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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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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스무 번째 창신제서 전통음악 정수 '수제천' 선보여

크라운해태제과가 2004년 시작한 민간기업 주최 국악공연 '창신제(創新祭)'가 올해로 스무 번째 무대를 맞았다. 20일 크라운해태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은 전통음악의 원형을 보존하고 새로운 해석을 더해온 회사의 예술경영을 상징하는 자리였다. IMF 위기 이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사은공연으로 출발한 창신제는 22년 동안 명인·명창 지원과 청년 국악인 육성 등 국악 진흥의 기반을 다져왔다. 크라운해태제과는 현재까지 약 1천억원을 국악 발전에 후원했으며, 국내외 공연 2천여 회, 누적 관객 250만 명을 기록했다. 창신제는 '옛것을 바탕으로 새로움을 창조한다'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을 주제로, 단순한 전통음악 공연을 넘어 악(樂)·가(歌)·무(舞)가 어우러지는 복합 예술무대를 지향해왔다. 명인명창과 대중음악, 서양예술의 협업 무대는 물론, 국악뮤지컬 등 현대적 형식도 과감히 도입했다. 20회를 맞은 올해 창신제는 백제 가요 '정읍사'에서 비롯된 궁중음악 '수제천'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수제천의 원형을 지키면서도 노래와 무용을 결합해 입체적인 무대를 구성했으며, 올해는 현재에서 과거로 거슬러가는 구성을 통해 전통의 뿌리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악과 관악, 타악이 어우러진 국악관현악단의 연주에 이어 크라운해태 임직원 100명의 대합창이 울려 퍼졌고, 현대무용과 처용무, 일무, 춘앵전 등이 연달아 무대를 장식했다. 크라운해태제과의 국악 후원은 윤영달 회장의 철학에서 비롯됐다. 그는 “과자를 만든다는 것은 꿈과 행복을 파는 일이며, 그 꿈을 나누는 예술이 국악이었다”고 강조해왔다. 위기 속에서도 예술 후원을 멈추지 않은 그의 결단은 기업의 핵심 경영전략으로 이어졌다. 창신제는 단순한 공연이 아닌 고객과 점주를 위한 '행복경영'의 실천 무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연은 전석 초청 형식으로 진행돼 점주와 영업사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했고, 매출 상승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도 이어졌다. 크라운해태제과는 이러한 예술경영을 통해 '신뢰·품격·진정성'을 핵심 가치로 세우며 기업 경쟁력을 높여왔다. 윤영달 회장은 “창신제는 크라운해태의 국악 후원 22년의 뿌리이자 고객 행복의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음악을 통해 고객에게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국악으로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20 10:13류승현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응원 챌린지 참여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을 응원하는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응원 챌린지'는 충북 영동에서 오는 9월 개최되는 국악엑 스포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되는 릴레이 챌린지다. 참가자가 영동세계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내용의 영상 게시물을 사회관계망(SNS)에 올린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취임한 윤 회장은 챌린지 첫 주자로 참여해 다음 참여자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을 지목했다. 크라운해태제과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에 적극 동참한다. 사내 국악동아리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국내외에서 국악공연을 열고, 과자 제품 패키지에 국악엑스포 엠블럼을 담아 해외와 국내에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영달 회장은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크라운해태제과 전 임직원과 함께 적극 동참하고 응원한다”며, “많은 국민들과 국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2025.02.25 10:25류승현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韓메세나협회장 취임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이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는 한국메세나협회는 20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으로 윤영달 회장을 선출했다.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온 윤회장은 올해부터 3년간 한국메세나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고객 없는 기업은 없고, 모든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지원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필요하다”며, “문화예술이 융성해야 고객이 더욱 행복하고 기업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기업에게 알리고 동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한국메세나협회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후원 기관으로 더 많이 기여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영달 회장은 문화예술을 기업 경영전략으로 삼은 아트경영을 주창해온 기업인이다. 특히, 전통 국악의 발전과 조각 분야의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민간기업 최초로 국악관현악단인 '락음국악단'을 2007년 창단해 운영하고 있으며,'영재한음(국악)회'를 통해 재능 있는 국악영재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최정상급 국악 명인들의'대보름명인전'을 2008년부터, 국내 최대 국악공연인 '창신제'는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조각에도 큰 애정을 갖고 서울오픈아트페어 조직위원장, 서울국제조각페스타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조각의 대중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송추 아트밸리에서 레지던시 프로그램과 아시아 최대규모의 조각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조각가들의 창작활동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2020년부터 한강을 무대로 세계 최대 야외조각전을 열어 한국 조각가들의 세계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2024.02.21 10:50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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