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반도체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유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할로윈 데이에 유흥시설 인근 하수에서 코카인 등 클럽마약류 8종 검출

국내 하수를 분석할 결과 31종의 불법 마약류가 확인됐다. 특히 할로윈 데이 유흥지역에서는 평소와 다른 마약류가 검출되기도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하수처리장, 상위배수분구, 인구 밀집지역에서 하수 시료를 채취·분석한 2025년 불법 마약류 사용 실태조사 결과, 메트암페타민(필로폰) 등 총 31종의 불법 마약류와 졸피뎀 등 25종의 의료용 마약류가 검출됐다. 특히 검출된 불법 마약류 종류는 2024년 7종 등에 불과했지만 31종으로 급증했는데, 관련법에 마약류로 지정된 물질 28종과 임시마약류 3종으로 확인됐다. 검출 불법 마약류는 2020~2024년까지 매년 검출됐던 메트암페타민(필로폰)은 하수처리장 등에서 모두 검출돼 전국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하수처리장의 검출량을 기준으로 한 전국 평균 사용추정량은 85mg/day/1000명으로 미국 등 외국에 비하면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대마와 유사한 효과를 내는 합성칸나비노이드 계열이 21종으로 가장 많이 검출됐는데, 젊은 층 사이에서 유흥업소 등을 중심으로 소비되며 매년 향정사범 중 밀매 및 투약 사범이 높은 비중(대검찰청, 2024마약류 범죄백서)을 차지하고 있다. 또 지난 3년간('22~'24) 조사에 이어 2025년에도 케타민이 하수처리장과 인구밀집지역에서 검출돼 최근 적발된 불법 대량밀수 사례와 같이 실제 케타민의 유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료장 별 불법 마약류는 하수처리장 11종, 상위배수분구 18종, 인구밀집지역 8종 등이 검출됐는데, 채수 지점간 희석의 정도나 실제 마약류가 사용된 지점, 하수처리장 유입수 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할로윈 데이 심야·새벽에 인구가 밀집되는 유흥시설 인근 하수를 채취해 조사한 결과, 하수처리장 및 상위배수분구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던 코카인, MDMA(엑스터시), 케타민 등 이른바 클럽 마약류 등 8종이 검출됐다. 동일한 지역을 평소 주말에 추가 조사한 결과에서는 클럽 마약류 등 4종이 검출돼 특정 시기에 따라 검출되는 마약류에 차이가 있음이 확인됐다. 채규한 식약처 마약안전기획관은 “국내 불법 마약류 사용 현황을 하수 시료를 채취·분석해 조사하는 것은2020년부터 실시해 왔다”라며 “조사 결과 검출된 불법 마약류는 임시마약류 3종을 포함해 총 31종이었다. 참고로 2024년에는 7종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약류 종류로 보면 대마와 유사한 효과를 내는 합성칸나비노이드, 즉 합성대마가 21종으로 가장 많이 검출됐고, 이어 케타민·케치논 계열이 각각 3종, 암페타민계가 2종 확인됐다”라며 “조사 지점으로는 메트암페타민, 즉 필로폰은 전국적으로 확인됐고, 경기·울산·인천 등에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정 시기를 고려한 분석에서는 핼러윈 데이에 인구가 밀집되는 유흥시설 인근 하수에서 다른 하수처리장이나 상위배수분구에서 검출되지 않았던 코카인, 엑스터시 등을 포함해 8종이 검출됐다”라며 “ 이는 이 지역의 평소 주말 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4종이 추가된 것”이라고 밝혔다. 채 기획관은 “(이번 조사결과) 지역별·시기별로 검출되는 불법 마약류의 사용 패턴의 차이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확인했으며, 합성대마·케타민이 다수 검출되는 것은 국내 마약류 사범 적발 실태나 해외 불법 합성대마 등의 사용 비중이 증가되는 양상이 국내 하수에서도 그대로 확인된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제한된 조사 지역으로 인해 이번 결과만으로 국내 불법 마약류 사용량이나 종류가 늘어났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불법 마약류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더욱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불법 마약류의 유통·사용 실태가 점차 국제화·다변화되고 수사 결과 등으로 파악한 마약류 사용 실태를 보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전국의 하수 시료를 채취해 잔류 마약류의 양과 종류를 분석하는 실태조사를 진행해왔으며, 2025년에는 동시에 분석 가능한 마약류 종류를 243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채수는 희석돼 검출되지 않았던 불법 마약류의 사용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기존 하수처리장 뿐만 아니라 상위배수분구(여러 지역의 하수가 모이는 중간 규모의 구역)와 인구밀집지역도 추가 조사했으며, 시료는 불순물 침전이나 약품처리 등으로 마약류가 소실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위해 침사지 통과 전 하수처리장 유입수를 채취했다. 또 인구밀집지역의 채수 지점은 특정 시기 불법 마약류 사용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할로윈 기간 유흥시설 인근 하수(10개 지점)를 선정했고, 상위배수분구 채수 지역은 인구·경제 규모가 큰 대도시(서울), 물류 이동이 많은 항만 도시(인천), 지방(전남광주) 도시 중 유흥시설 밀집지역 등 특징이 있는 3개 지역(16개 지점)을 선정했다. 한편 식약처는 2025년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마약류 사용실태 조사 사업에 마약류 사용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추가하고 분석방법도 확대 발전시킬 계획이다. 우선 상위배수분구 채수 지역을 기존 3개 도시에서 6개 도시로 확대하고 채수지점은 인구밀집지역의 하수가 유입되는 상위배수분구를 포함해 불법 마약류 사용 가능성이 높은 유흥시설 인근으로 정할 계획이다. 또 특정 시기 마약 사용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인구밀집지역도 1곳에서 3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전국의 연도별 마약류 사용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하수처리장에 대한 조사도 지속할 계획이다.

2026.07.27 09:05조민규 기자

'잔치 끝난' 주류시장...해외·저도수 전략 통할까

국내 주류 소비를 떠받치던 회식과 유흥 문화가 빠르게 위축되면서, 주류업계가 내수에서 사실상 성장 한계에 봉착했다. 경기 둔화와 건강 트렌드가 맞물리며 소비 회복이 쉽지 않자, 업계는 해외시장 확대와 저도·무알코올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으로 돌파구를 찾는 분위기다. 3일 주류업계는 지난해(2025년) 주요 업체들의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부진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7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 줄었고, 매출도 2조4986억원으로 3.9% 감소했다. 회식·유흥 줄자 소비도 '직격탄' 하이트진로뿐 아니라 주류 사업 전반이 내수 의존 구조의 한계에 부딪혔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며 “내수 소비가 꾸준히 감소해왔고, 회식·유흥 중심의 소비가 예전만 못하다”고 말했다. 가장 큰 문제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축소된 유흥 시장이 꼽힌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에 잦았던 회식이나 모임이 이제는 불경기와 건강을 생각한 소비 등의 영향으로 크게 줄었다”며 “회식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져 소비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팬데믹을 거치며 집에서 술을 마시는 이른바 '홈술' 문화가 자리 잡았지만, 유흥·회식 감소로 빠진 수요를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 관계자는 “밖에서 여러 인원이 마시는 양과 집에서 혼자 먹는 양은 절대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며 “1인 혹은 2인 가구가 늘어난 상황에서 가정에서의 수요만으로 따라오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올해 북중미 월드컵과 WBC, 밀라노 동계올림픽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예정돼 있지만, 과거처럼 주류 소비를 끌어올리는 특수로 이어지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과거엔 스포츠 이벤트가 있을 때 일시적으로 주류 소비량이 느는 현상이 있긴 했다”며 “최근엔 그런 현상이 거의 사라졌고, 이번 월드컵이나 동계올림픽은 시차 영향으로 중계가 새벽이나 아침 시간대에 몰려 있어 큰 소비 향상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내수 한계에 수출로 무게중심 이동 내수 부진이 길어지자 주류사들은 성장 전략의 무게중심을 해외로 옮기는 분위기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게끔 하는 건 한계가 있고, 내수에서만 돌파구를 찾기 어렵다”며 “해외 쪽으로 활로를 찾으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공략은 단순히 수출 물량을 늘리는 수준을 넘어 생산과 공급까지 손보는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하이트진로는 베트남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동남아 권역 공급 효율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해당 시설을 통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권역으로 수출을 원활하게 하는 거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쟁사들도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과일소주 브랜드 '순하리' 등을 앞세워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프로축구(MLS) LA갤럭시 홈구장에서 관련 마케팅을 진행하고, 대학가 상권 옥외 광고와 주요 도시 축제 참가 등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비맥주는 해외 시장을 겨냥한 소주 브랜드 '건배짠(GEONBAE ZZAN)' 상표를 특허청에 등록하며 수출 준비에 나선 데 이어, 최근 해외 5개국에 수출을 시작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아직 본격적인 수출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며 “우선 현지 반응을 체크하고, 유통사 등 여러 항목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도·무알코올로 포트폴리오 재편…“입맛이 바뀌었다” 제품 전략도 바뀌고 있다. 저도·무알코올 트렌드에 맞춰 레시피를 조정하고, 도수 인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는 흐름이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 레시피 조정과 도수 인하 같은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최근 저도주 소비가 늘어난 데 대한 소비자 수요를 맞추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저도수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업체들도 도수 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도수를 임의로 낮추는 게 아니라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들이 어느 맛을 가장 맛있게 느끼는지 계속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업계는 이 같은 흐름이 단기간에 반전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단기적 접근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 이미 예상됐던 위험”이라며 “결국 글로벌을 더 많이 볼 수밖에 없는 이유”라고 밝혔다. 또 다른 주류업계 관계자도 “하던 대로만 하면 위험할 수 있다는 인식이 강하다”며 “내수 판매를 끌어올리는 방식엔 한계가 있는 만큼, 해외 확장과 제품 포트폴리오 재편을 동시에 가져가야 한다는 분위기”라고 했다.

2026.02.03 17:12류승현 기자

롯데칠성, 크러시·클라우드 생맥주 안 판다

롯데칠성음료가 크러시(20L)와 클라우드(20L) 등 생맥주(KEG) 제품 2종의 생산을 중단하고 운영을 종료한다. 맥주 사업을 재정비해 주력 제품군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 26일 롯데칠성음료는 “보다 향상된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하기 위해 맥주 사업 영역을 재정비하고, 주력 제품군에 집중해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하고자 KEG 제품 2종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결정은 식당과 호프집 등 유흥시장에 공급되는 맥주 KEG 제품에만 국한되며, 캔과 병 등 기타 맥주 제품군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 이에 롯데칠성은 “맥주 카테고리 내 본연의 제품군인 캔과 병 라인에 집중하고, 논알콜릭 맥주와 같은 기능성 맥주 제품군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생맥주 제품은 12월부터 잔여 재고 상황을 보며 순차적으로 철수될 예정이다.

2025.11.26 18:05류승현 기자

"무알콜 맥주, 왜 식당서 안 팔지?"…이유 찾아보니

주세법 개정으로 지난해부터 식당이나 술집 등 주류를 취급하는 유흥 시장에서 무알콜·논알콜 맥주를 판매할 수 있게 됐지만, 외식업계와 소비자 반응은 예상보다 미온적이다. 제도적 장벽은 사라졌지만 업계 전반에선 여전히 유통과 소비 모두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는 무알콜 맥주의 유통 구조와 제품 형태, 식당의 운영 방식 모두 무알콜 제품과는 아직 거리가 있다는 평가다. 요약하면 아직 수요가 적고, 한정된 식당 내 간과 주류와 음료 사이의 애매한 가격대 등이 걸림돌인 것으로 분석된다. 외식업계·제조사 “아직 시기상조” 지난해 이뤄진 주세법 개정에 따라 알코올 도수 1도 미만 제품도 식당과 유흥시설에서 유통이 가능해졌다. 이전까지는 알코올이 1도 이상이어야 주류로 분류돼 외식 채널에서 판매할 수 있었다. 제도적 문턱은 낮아졌지만 식당에서 무알콜 맥주를 찾기란 여전히 쉽지 않다. 기업들도 식당 유통 등을 전제로 한 제품 개발이나 전략에 적극적이지 않다. 왜 그럴까. 먼저 롯데칠성은 관련 제품 유통을 소극적으로 전개하는 상황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논알콜 제품의 식당 입점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적극적이진 않다”면서 “지난해 출시한 신제품 크러시에 마케팅과 영업 역량을 더 많이 집중하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롯데칠성이 이미 사이다와 콜라 등 탄산음료 주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논알콜 맥주가 소비자층과 겹쳐 내부 제품 간 경쟁을 유발할 수 있어 외식 채널 진출에 소극적인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외식업소 입장에서도 무알콜 제품을 들여놓는 것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주류는 단가가 높고 회전율이 중요한 품목이기 때문에, 수요가 불확실한 제품을 놓을 여유가 많지 않다는 설명이다. 한 주류업계 관계자는 “식당 입장에서는 보관 공간이 한정돼 있는데 잘 팔릴지 모르는 논알콜 제품을 진열해두기에는 부담이 크다”며 “기업도 기존 제품의 마케팅과 유통 예산이 빠듯한 상황에서 새로운 제품군까지 확장하는 건 보수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언젠가 유행은 할 수 있다고 보지만, 지금 당장은 소비자 인식도 정착되지 않았고 실적 측면에서도 불확실하다”고 내다봤다. 현재 논알콜 맥주 시장에서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오비맥주로, 식당용 병 제품을 판매하고 제품군을 확대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논알콜 제품을 내세우고,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하고 있다. 하이트진로의 음료부문을 담당하는 하이트진로음료 역시 논알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나 실적은 미미하다. 회사 관계자는 “구매업체에서 문의가 들어올 경우 논알콜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그 수요가 많지 않다”며 “무알콜 소비층이 한정돼 있다 보니 업소 차원에서도 주문이 적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가격 경쟁력에서도 한계..."시간 걸리겠지만 시장 확대 가능성은 긍정적" 업계는 무알콜 맥주의 성장 가능성은 인식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시장 진출에는 여전히 보수적인 태도를보이고 있다. 일단 가격 측면에서도 소비자 선택을 받기 쉽지 않다는 분석이다. 논알콜 제품에 유통 마진이 붙을 경우 식당에서 주로 소비되는 콜라나 사이다보다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어 소비자에게 외면당할 수 있다는 것. 한 주류 업계 관계자는 “무알콜 제품은 소비자 입장에서도 가격 메리트가 크지 않다”며 “특별히 맥주 맛이 당기는 사람이 아니라면, 콜라나 사이다를 선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해외 사례처럼 무알콜이 문화로 정착하려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면서도 “국내 시장에서도 분명 수요는 커질 것이고, 그에 따라 외식 시장 유통도 점차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데이터를 보면 수요 자체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 시장 확대 가능성은 긍정적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2025.08.05 11:49류승현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전문가 6인이 쓴 K-피지컬 AI 성적표…"정책 방향은 'A', 실행은 빠르게"

성능·시장 준비 끝…에코프로가 '소금 배터리' 연합 전선 만든 이유

"배터리 0%까지 써야 오래 간다?"...스마트폰 충전 오해 5가지

개방형 국산 AI 출격…국가대표 4사4색 전략은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