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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엑스 페이스 프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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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차단 안해?"…싱가포르, SNS 유해 콘텐츠 차단 권한 강화

싱가포르 의회가 틱톡·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유해 콘텐츠에 대한 차단 권한을 대폭 강화했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싱가포르 의회는 이날 '온라인 안전 구제 및 책임 법안(OSRA)'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당국이 성적 학대 조장, 사이버 괴롭힘 등 '유해 콘텐츠'로 판단한 게시물을 기업이 삭제하도록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 법안을 위반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되며, 앱 차단 등 추가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 조세핀 테오 디지털개발정보부 장관은 “온라인 유해 행위가 확산되면서 사회의 수용 기준이 점점 약화되고 있다”며 “정부는 기술 기업과 지역사회 단체 등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OSRA를 철저히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싱가포르가 소셜미디어 규제를 강화하는 흐름의 연장선이다. 앞서 내무부는 9월 메타(페이스북)에 대해 사기성 광고·계정을 삭제하고, 안면인식 강화 및 사용자 신고 우선 검토 체계를 도입하라고 명령했다. 구글도 내년까지 연령 인증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정부가 18세 미만 사용자가 부적절한 앱을 내려받지 못하도록 앱스토어 차단을 의무화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의회는 보이스피싱 등 온라인 사기 행위에 가담한 범죄자나 모집책에게 최대 24대의 태형을 부과하는 별도 법안도 통과시켰다.

2025.11.06 10:16진성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정기 임원인사…6명 승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글로벌 사업 확대에 따른 추진력과 성장 역량을 갖춘 총 6명이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시장 선도 제품 확보를 가속화해 주요 핵심 지역에서의 경쟁 우위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규임원 인사 명단] ▲강민규 ▲김종호 ▲박우진 ▲박주용 ▲손현명 ▲이창희

2025.11.05 16:22류은주

에코프로 "내년 전기차·ESS 전구체 출하량 증가 예상"

에코프로가 내년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용 전구체 신규 프로젝트 납품을 시작해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는 5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구체 전문 계열사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사업 전망을 이같이 밝혔다. 올해 3분기 에코프로의 연결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 9천597억원, 영업이익 1천499억원이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823.9% 증가하는 등 크게 실적이 개선됐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도 매출 632억원, 영업손실 251억원을 거뒀지만 순이익 1천619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및 전년 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본업인 전구체 사업은 부진했지만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GEN 투자 성과가 반영된 결과다. 에코프로는 내년 전구체 사업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올해 전기차 OEM의 실적 부진으로 공급 논의가 지연됐지만, 내년에는 공급이 개시될 것으로 봤다. 최근 배터리 수요가 꾸준히 성장하는 ESS 부문에서도 경쟁력 있는 제품 공급을 준비 중이다.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에코프로는 지난해 전구체 계약을 체결한 미국 자동차 기업에 대한 공급 상황을 공유했다. 업계에선 이 기업을 테슬라로 추정하고 있다. 이성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경영관리담당은 “관련 차종의 판매 부진으로 납품이 지연됐으나 소립 전구체 기준으로는 내년 출하, 대립 기준으로는 내년 말 출하를 목표로 고객사와 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기존 프로젝트와 별개로, 아시아 셀 업체를 통해 이 OEM에 대한 전구체 납품을 준비하고 있고 이는 내년 2분기 납품을 목표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 미국 법 개정으로 금지외국단체(PFE) 규정이 도입됨에 따라 배터리 기업들은 중국 소재 비중을 내년 40% 미만부터 시작, 2030년 이후에는 15% 미만으로 줄여야 미국 현지 생산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성준 경영관리담당은 “OBBBA 개정으로 해당 OEM의 탈중국 밸류체인 의지가 강력해 추가 프로젝트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코프로는 ESS 시장 공급을 목표로 삼원계와 소듐이온 배터리용 전구체를 모두 준비 중이다. 이 담당은 "삼원계는 북미향 외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품질 테스트를 진행 중"이라며 "이 고객사는 기존 전기차 배터리 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할 계획이고, OBBBA에 따른 세액공제 수령을 위해 탈중국 소재, 특히 전구체가 필수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인 셀사와는 국내 ESS향 출하를 준비하고 있다"며 "올해 정부가 추진한 1조원 규모 ESS 사업 입찰에서 이 기업이 약 80%를 수주했고, 내년부터는 입찰 규모가 더욱 커져 전구체 판매량에 추가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SS향 삼원계 배터리 전구체는 내년부터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소듐 배터리 전구체는 중장기 사업 계획의 일환이다. 양산 시점은 2027년으로 예상했다. 이 담당은 "ESS뿐 아니라 전기차 시장도 염두하고 있고, 가족사와 긴밀한 협력 하에 니켈철망간(NFM) 전구체도 준비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본격적인 상용화는 지연되고 있지만 리튬인산철(LFP) 대비 20% 이상 가격이 저렴할 것으로 전망되며 LFP 전구체 이슈도 해결할 수 있어 탈중국에 용이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에코프로가 투자한 인도네시아 제련소 그린에코니켈의 경우 자사 지분율이 35%, 중국계 기업 지분율은 52%라고 이날 밝혔다. PFE 규정에 따라 이 지분율을 40% 이하로 줄여야 북미 세액공제 요건을 충족할 수 있어 지분율 조정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3분기 환경 플랜트 사업 계열사인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연결기준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4%,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반도체, 석유, 제철 등 전방 고객사의 투자 속도조절로 매출 지연이 발생했다는 설명이다. 내년에는 반도체 투자가 활성화됨에 따라 온실 가스 저감 설비 수주를 기대했다. 미세먼지 저감 사업은 국내 전력 수급 계획에 따라 통영 및 광양 발전소 영업을 현재 활발하고 진행하고 있어 추가 수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 지분을 활용한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을 체결, 8천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김순주 에코프로 재경실장은 "8천억원 중 2천억원은 올해 말부터 내년 진행될 인도네시아 IGIP 투자에 사용하고, 일부는 내년 도래할 차환 수요 관련 유동성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할 예정"이라며 "향후 2개년 동안 가족사의 자금 수지 계획에 따라 효율적으로 남은 금액을 운영하고, 이번 주식 매각 및 PRS 계약으로 발생할 법인세 2천억원도 내년 초에 납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2025.11.05 12:31김윤희

호주, '청소년 SNS 금지법' 확대…레딧·스레드도 규제

호주 정부가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이용 금지법 적용 대상을 확대했다. 이번 조치는 다음 달 10일부터 시행될 예정인 세계 최초 청소년 SNS 접근 제한을 앞두고 내려진 결정이다.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호주 온라인 규제 기관인 e세이프티 위원회는 ▲레딧 ▲스레드 ▲킥을 규제 대상에 추가했다. 기존에 포함됐던 페이스북·인스타그램·스냅챗·틱톡·X(옛 트위터)·유튜브 등과 함께 총 9개 플랫폼이 청소년 이용 제한을 적용받는다. 이번 조치는 사이버 괴롭힘, 성범죄 유인, 성착취, 청소년 자살 등 온라인상 유해 환경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해당 플랫폼들은 연령 제한을 시행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천만 호주달러(약 469억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규제 당국은 디스코드·깃허브·레고 플레이·로블록스·스팀 및 스팀 채팅·구글 클래스룸메신저·왓츠앱·유튜브 키즈 등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법률에 따라 청소년 SNS 금지법 적용 대상은 향후에도 수정될 수 있다고 밝혔다.

2025.11.05 10:40진성우

에코프로, 인니 제련소가 3Q 실적 견인…영업익 전년비 흑전

에코프로가 인도네시아 투자 이익 등의 영향으로 올해 3분기에도 실적이 개선되며 4개 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말부터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인 인터내셔널 그린 산업단지(IGIP) 투자가 본격화하며 이익 개선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9천597억원, 영업이익 1천49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5%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3%, 영업이익은 823.9% 증가했다. 니켈 제련 사업, 전구체 부진도 상쇄 에코프로의 실적 개선에는 인도네시아 1단계 투자인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 투자 성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IMIP에 위치한 니켈 제련소 4곳에 약 7천억원을 투자해 왔다. 올해 그린에코니켈(GEN)과 ESG제련소 인수가 마무리되며 투자 차익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주사 에코프로의 자체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른 것도 그룹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3분기 메탈 트레이딩(510억원)과 투자 관련 수익(135억원)은 총 64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약 48% 증가했다. 에코프로는 4곳의 니켈 제련소에 투자해 지분 규모에 따라 니켈 중간재(MHP)를 확보하고 이를 외부에 판매하면서 트레이딩 수익과 지분 이익, 대여금 등 투자 수익을 실현하고 있다. 양극재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매출 6천253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고객사 재고 조정으로 매출이 주춤했지만, 인도네시아 투자 수익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NCA 양극재 판매 증가로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실적은 3분기 매출 632억원, 영업적자 251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19% 줄었고 영업적자 흐름은 이어졌다. 다만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GEN 자회사 인수 성과가 실적에 반영되며 당기순이익 1천619억원을 기록했다. 4분기부터는 자회사 GEN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연결 실적에 반영돼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친환경 소재 사업을 영위하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은 3분기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7% 줄었고 영업이익은 약 36% 감소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전방 산업 중 석유화학과 철강 분야의 업황 부진으로 매출과 이익이 줄었다. 향후 반도체 산업 호황으로 케미컬 필터의 판매량이 증가하고, 온실가스 저감 사업에 대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인니 2단계 투자 돌입…현지 양극재 밸류체인 구축 에코프로 그룹은 인도네시아 1단계 성과로 실적 개선을 이룬 데 이어 연말부터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도 본격화한다.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IGIP 내에 제련소투자와 양극 소재 밸류체인 구축으로 진행된다. IGIP 1기 투자는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PT발레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기업과 합작법인 형태로 지분 약 20%를 확보해 진행된다. 2기부터는 에코프로가 과반 이상의 지분을 확보해 IGIP 건설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다. IGIP는 1기와 2기 투자를 더해 연 13만톤의 니켈 중간재를 생산하게 되며 에코프로는 이 중 5만 톤의 장기구매(오프테이크) 물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2단계 인도네시아 투자가 완료될 경우 에코프로 그룹은 트레이딩, 지분법 이익, 제련소 운영 이익 등으로 1단계 투자 수익인 연 평균 1천800억원을을 상회하는 이익 규모를 매년 실현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는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동시에 양극재 사업의 경쟁력도 크게 끌어올릴 전망이다. IGIP 투자가 마무리되면 제련소부터 전구체, 양극재 공정까지 이어지는 통합 밸류체인이 구축돼 글로벌 최저가 수준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을 갖춘다는 게 에코프로의 계획이다. 하이니켈 양극재에 이은 중저가 제품 라인업도 속속 갖춰 나가고 있다. 고전압 미드니켈(HVM), 리튬망간리치(LMR), 나트륨(소듐)배터리(SIB) 양극재 개발을 마무리하고 오는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제품 양산에 돌입한다. 고성능 전기차 라인부터 중저가 라인 대상 제품 라인업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가 본격화하며 에코프로 그룹의 실적 개선은 물론 사업 경쟁력 강화도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이니켈과 중저가 등 다양한 이차전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글로벌 최저가로 생산해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5 10:22김윤희

[1보] 에코프로머티, 3Q 영업손실 251억…전년비 34.8% 축소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632억원, 영업손실 251억원, 순이익 1천619억원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1% 감소한 반면 영업손실 규모는 34.8% 줄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19.1% 줄고 영업손실 규모는 12.7% 줄였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25.11.05 09:43김윤희

[1보] 에코프로에이치엔, 3Q 영업익 23억…전년비 59% ↓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284억원, 영업이익 23억원, 순이익 25억원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4%, 영업이익은 59%, 순이익은 48.3% 감소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27.2%, 영업이익은 36.3%, 순이익은 26.4% 줄었다.

2025.11.05 09:38김윤희

[1보] 에코프로, 3Q 영업익 1499억…전년비 흑자전환

에코프로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9천597억원, 영업이익 1천499억원, 순이익 1천746억원을 거뒀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1.5%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3%, 영업이익은 823.9% 증가했다.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2025.11.05 09:35김윤희

에코프로비엠, 인니 투자로 흑전…후속 성장 발판은 '유럽'

에코프로비엠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 이익 효과 덕에 분기 영업이익 흑자를 지속했다. 차후 추가 성장 동력으로 이달 완공되는 헝가리 공장을 꼽았다. 유럽 현지 생산 양극재 수요를 공략해 연간 양극재 출하량 증가를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4일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사업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천253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8%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 중 418억원이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투자 이익에서 나왔을 만큼 흑자에 주효했다. 배터리 핵심 수요처인 전기차 관련 북미 시장은 지난달 구매 보조금이 폐지돼 당분간 매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반면 유럽 시장은 전기차 판매가 지속 성장 중이고, 현지 생산 양극재를 요구하는 정책이 강화되는 만큼 이를 집중 공략해 내년에도 실적 성장을 지속한다는 목표다. 헝가리 공장 내년 4월 양산 시작…국내 공장도 내년 가동률 성장 전망 에코프로비엠은 이달 중 헝가리 공장을 완공하고, 내년 4월부터 양극재 양산 및 판매를 시작한다. 국내 주요 양극재 기업으로선 최초로 유럽 현지 생산 거점을 가동한다. 총 연간 생산능력(CAPA)은 5만4천톤으로, 총 3개 생산라인 중 1개 라인을 우선 가동한 뒤 수요에 맞춰 순차적으로 다른 라인도 가동할 계획이다. 우선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가 생산될 예정이다. 헝가리 공장 관련해 방한민 에코프로비엠 전략기획 담당 전무는 “지난달 시제품 생산 및 출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연말까지 시운전을 마무리한 뒤 내년 2분기 첫 라인 양산을 시작하고, 하반기 1개 라인을 추가 가동할 게획”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북미 시장 전기차 수요 부진으로 배터리셀 기업들이 전기차 대신 성장이 꾸준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공급 확대에 주력하고 있지만, 전기차 배터리 수요 감소분을 완전히 상쇄하긴 어렵다는 분석이다. 다만 전기차 배터리향 양극재 출하량은 이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럽은 전기차 시장이 성장 중이고 배터리셀 기업들도 신규 수주로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서다. 북미 시장 둔화를 대비한 재고조정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방 전무는 “헝가리 공장 양극재 공급이 내년부터 시작돼 출하량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 공장을 활용한 신규 수주 협의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순차적으로 라인 가동이 이뤄지는 만큼 내년 헝가리 공장 전체 가동률 예상치는 미미한 수준으로, 국내 공장 가동률도 저하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백순길 에코프로비엠 생산 담당 전무는 “헝가리 공장에선 제품 품질과 양산성이 검증된 기존 양산 제품을 이관해 생산하고, 국내 공장은 고부가가치 신제품으로 라인을 개조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고전압 미드니켈 2028년 양산…'탈중국' LFP 연내 파일럿 라인 준공 중장기적으로는 고전압 미드니켈, 리튬망간리치(LMR) 등 중저가 배터리용 양극재 신제품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배터리셀사들은 2027년을 전후해 고전압 미드니켈, LMR 배터리 양산을 예고한 상황이다. 고전압 미드니켈 개발 상황 관련해 공보현 에코프로비엠 개발 담당 상무는 “단결정 기반으로 개발해 특히 미드니켈 양극재의 약점으로 지목되는 저온 환경 성능을 크게 향상하는 데 성공했다”며 “니켈 함량 60%대의 제품 양산을 본격 추진하고 있고, 차세대 제품으로 고에너지 밀도 구현 목적으로 니켈 함량을 좀 더 높인 소재도 개발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대립 다결정 미드니켈 소재도 병행 개발하고 있으며 글로벌 주요 완성차 기업들과 공급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2028년 1분기 양산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에코프로비엠은 LMR 양극재의 파일럿 수준 개발 및 고객사 성능 검증을 마치고, 양산 단계 샘플을 검증하고 있다. 공 상무는 “고객사 수주가 확정되면 빠르게 양산하도록 준비 중”이라며 “삼원계 양극재 생산라인을 그대로 쓸 수 있어 공정 최적화와 동시에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해 품질 기준을 정립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보급형 전기차, ESS 시장 주류 제품인 LFP 배터리용 양극재의 경우 양극재 밀도 2.6g/cc 이상인 4세대 LFP 양극재 양산급 생산 기술을 확보한 점을 강조했다. 완전 탈중국이 가능한 무전구체 LFP 양극재에 대해선 3세대 성능을 확보, 연내 파일럿 생산 라인을 준공할 계획이다. 방 전무는 “미국 ESS 시장이 중국 공급망을 배제하는 움직임에 따라 한국 소재 업체에게 유리한 사업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오창 공장에 4천톤 규모 LFP 양극재 준양산 라인을 확보했고, 수주가 전제되면 더 큰 대규모 라인을 구축해 경제성을 확보하고 양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신규 수주 전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다. 김장우 에코프로비엠 경영대표는 “3분기 말 기준 보유 현금이 3천200억원, 금융기관 차입 한도 2천200억원을 포함해 5천400억원 규모의 가용 가능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내부 현금 흐름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돼 유동성 추가 확보가 가능하지만 신규 수주 선제적 대응을 위한 투자금 확보,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자금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입금 관리 측면에서 2023년 발행된 전환사채 4천400억원은 2028년이 만기 상환 시점이나 내년 7월 투자자 조기 상환 요구권 행사 시점이 도래한다”며 “차환 발행 등 회사와 투자자가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2025.11.04 13:31김윤희

에코프로비엠, 3분기 연속 영업익 흑자…인니 투자 성과

에코프로비엠이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에 힘입어 4분기 연속 영업손익을 개선하면서, 3분기 연속 영업 흑자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천253억원, 영업이익 50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8%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20%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5% 늘었다. 전기차 배터리 고객사의 일시적인 재고 조정 속에서도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ESS용 양극재 판매 증가가 실적 향상에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인도네시아니켈제련소(PT ESG) 지분 10%를 인수하면서 영업이익 418억원을 실현했다.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수요 증가로 ESS 양극재 판매액이 2분기 814억 원에서 3분기 1천654억원으로 103% 증가한 점도 영업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는 향후 지속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그룹 차원에서 인도네시아 2단계 투자를 진행한다. 에코프로 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약 7천억원을 투입해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인도네시아모로왈리산업단지(IMIP) 내에 위치한 니켈 제련소 4곳에 투자를 진행했다. 연말부터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인터내셔널그린산업단지(IGIP) 투자를 시작한다. IGIP 투자는 제련소 지분투자를 시작으로 향후 에코프로가 프로젝트를 주도해 현지 제련소 건설부터 전구체, 양극재 공장 설립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성장도 기대했다. 연말 준공되는 헝가리 데브레첸 공장 가동으로 유럽 시장 공략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에코프로비엠은 내년 4월부터 제품 양산과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헝가리에는 삼성SDI, CATL 등 글로벌 셀 제조사들과 BMW 등 글로벌 전기차 OEM들이 위치해 있다. 2027년부터 유럽연합(EU)과 영국 간 무역협력협정(TCA)과 유럽핵심원자재법(CRMA)이 시행되면서, 유럽 내 양산되는 양극재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차세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개발을 완료하면서 ESS용 제품 판매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ESS용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를 판매하고 있으며, 양극재 밀도 2.6g/cc 이상인 4세대 LFP 양극재 양산급 생산 기술도 확보했다. 무전구체 3세대(2.5g/cc 이상) LFP 제품 개발까지 완료한 상태다. 에코프로비엠은 자체 무전구체 LFP 양극재 기술이 중국 기업들이 LFP 전구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세계적으로 탈중국 소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사업적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에코프로비엠은 충북 오창에 약 4천톤 규모의 LFP 양극재 준양산 라인을 확보해 국내 양극재 기업 중 설비 규모가 가장 앞선 상태라고 강조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고전압미드니켈(HVM) 양극재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양산 준비에 들어갔다. 리튬망간리치(LMR), 나트륨배터리(SIB) 등 중저가 제품 라인업도 개발을 마쳤으며 2027년부터 고객사에 순차적으로 신소재 제품들을 납품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올해 들어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연말까지 실적 호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4 10:16김윤희

"지갑 필요 없어요"…현대면세점, 토스 손잡고 얼굴 인식 결제 도입

현대면세점은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손잡고 인천공항점에 '페이스페이'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토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만으로 결제가 가능한 비대면 간편결제 서비스다. 별도의 카드나 휴대폰 없이 단 몇 초 만에 결제가 완료되는 것이 특징이다. 복잡한 인증 절차 없이 등록된 얼굴 정보만으로 신속하게 결제할 수 있어 출국객에게 특히 편리하다는 설명이다. 양사는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이르면 연내 인천공항점 전 매장에 페이스페이를 도입할 방침이다. 인천공항 출국자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도 진행한다. 안면인식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인 '토스 스마트패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쇼핑 정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토스 어플 내 현대면세점 전용 홍보 채널을 만들고, 페이스페이 이용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민 현대면세점 경영지원본부장은 “페이스페이 도입을 통해 결제 편의성과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결제 시스템 혁신을 통해 현대면세점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4 09:43김민아

[1보] 에코프로비엠, 3Q 영업익 507억…전년비 흑자전환

에코프로비엠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6천253억원, 영업이익 507억원, 순이익 493억원을 거뒀다고 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8% 증가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9.8%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5%, 순이익은 43.9% 늘었다.

2025.11.04 09:25김윤희

한화에어로, 잠수함·선박용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잠수함, 선박 등 자체 사업에 특화된 배터리셀 파일럿 라인을 구축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경기 평택에 배터리셀 파일럿 라인을 연간 생산능력(CAPA) 0.5GWh 규모로 구축키로 했다. 연내 착공해 오는 2027년 1분기 완공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 파일럿 라인에서 잠수함용 배터리와 선박용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를 시범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배터리들은 사용처 특성에 맞춘 특수 설계가 필요한 반면, 전기차나 ESS 등 주요 공급처 대비 주문량이 적어 배터리사 입장에선 기대 수익이 크지 않다. 그만큼 제품 고도화도 상대적으로 전기차나 ESS용 제품 대비 더딜 수밖에 없다. 그 동안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배터리사들로부터 셀을 조달받아 배터리팩을 제작, 수급해왔다. 여기서 더 나아가 사업 특성에 맞는 배터리 테스트를 용이하게 수행하기 위해 파일럿 라인 구축을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선박이나 잠수함 등 특수 목적에 맞춘 배터리 테스트가 필요해 파일럿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025.11.03 17:31김윤희

에코프로, '국제 배터리 엑스포2025 포항' 참가

에코프로가 3일 '국제 배터리 엑스포2025 포항'에 참가해 포항을 기반으로 성장한 에코프로의 차별화한 기술력, 글로벌 경영 등의 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제 배터리 엑스포2025 포항 내 에코프로 전시 부스는 ▲기술존 ▲친환경존 ▲지역상생존 ▲글로벌존 등 총 4개 존으로 구성됐다. 양극재 및 미래소재 개발을 다룬 기술존에서는 에코프로가 강점을 지니고 있는 하이니켈 양극재, 중저가 시장을 타깃으로 한 미드니켈 양극재와 리튬인산철(LFP) 양극재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미래 이차전지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고체전해질 관련 기술과, 리튬 대신 나트륨(소듐)을 사용해 경제성이 높은 소듐배터리(SIB) 양극재, 리튬이온배터리(LIB) 음극재에 흑연 대신 실리콘을 사용하는 실리콘 음극재 기술도 소개된다. 친환경존에서는 에코프로의 친환경 순환 공정인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을 알린다. 클로즈드 루프 시스템은 리튬, 전구체, 양극재,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이차전지 양극 소재 생산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다. 지역상생존에서는 지방 소재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성장한 에코프로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 지역 인재 채용,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소개한다. 에코프로는 포항에서 투자와 고용을 이어 왔다. 2017년부터 포항영일만산단에 대규모 캠퍼스를 구축해 현재까지 약 3조원 이상을 투자했고, 에코프로의 전체 임직원 3천600여명 중 약 90% 이상을 지역에서 채용했다. 에코프로의 해외 프로젝트를 소개한 글로벌존도 마련했다. 에코프로는 3개 대륙(아시아, 유럽, 북미), 5개 도시(오창, 포항,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헝가리 데브레첸, 캐나다 베캉쿠아)에 거점을 두고 다양한 양극재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올해를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선포한 바 있다. 연말 준공을 앞둔 헝가리 데브레첸 생산 공장은 국내 양극재 생산 기업 중에선 최초로 유럽에 구축한 생산 기지다. 에코프로는 헝가리 공장을 전략 거점으로 유럽을 넘어 글로벌 시장 전체를 공략할 방침이다. 양극재의 주요 원료인 니켈이 풍부하게 생산되는 인도네시아에서 에코프로가 추진하는 인도네시아 프로젝트도 소개된다. 1단계는 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IMIP)에서 진행된 니켈 제련소 4곳에 약 7천억원을 투자해 수익성 증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2단계는 인터내셔널그린산업단지(IGIP)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 PT발레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기업들과 합작법인(JV)을 설립해 추진한다. 1기는 제련소 지분을 투자하고, 2기는 프로젝트를 직접 이끌며 원료 제련부터 전구체, 양극재, 배터리 셀 생산까지 함께 이뤄지는 통합 산업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동채 에코프로 창업주는 “이번 행사는 포항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배터리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에코프로는 포항의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혁신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며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3 14:08김윤희

지마켓, '빅스마일데이'서 매일 30개 특가상품 판매

지마켓은 옥션과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열고, 매일 최대 30개의 특가상품을 단독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특가상품'은 단 하루 동안 빅스마일데이 행사 가격에서 최대 20%를 더 할인해 판매하는 기획형 상품이다. 이날 특가상품은 ▲출산육아 상품부터 ▲건강기능식품 ▲패션 등 다양하다. ▲오쏘몰 이뮨 드링크 ▲애플워치SE2 ▲하기스 남녀공용 대용량 메가팩 4팩 ▲노스페이스 다운점퍼 ▲칭따오 논알콜맥주 등이 대표적이다. 이후 오는 11일까지 ▲샤크닌자 블라스트 믹서기 ▲해남 절임배추 ▲경동나비엔 카본매트 ▲레노버 패드 프로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 ▲갤럭시탭 S10 울트라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특가상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빅스마일데이는 오는 11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지마켓과 옥션은 상품 가격대별 최대 20%의 다양한 할인 쿠폰팩을 포함해 카드 결제 할인, 브랜드 중복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선보인다. 빅스마일데이 참여 상품은 '빅스마일데이' 로고를 통해 식별할 수 있으며, '빅스마일데이 상품 모아보기' 기능을 통해 할인을 적용할 수 있다. 지마켓 관계자는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가격 혜택 강화를 위해 할인쿠폰 지원, 판매자 협력 등을 강화하며 소비자가 체감하는 '진짜 할인'을 실현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2025.11.03 11:07박서린

한화에어로, 3분기 영업익 8564억원…79%↑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3분기에도 내수와 수출이 동반 성장하며 견고한 성장을 이어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 4천865억원, 영업이익 8천564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7%, 79%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상방산 부문의 견고한 수익성과 한화오션 실적 호조로 영업이익은 3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사업별로 보면 지상방산 부문은 매출 2조 1천98억원, 영업이익 5천72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30% 늘었다. 특히 국내 매출은 화생방 정찰차, 차륜형 대공포 판매 등 주요 양산 사업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9천129억원을 기록했다. 항공우주 부문은 정비 수요 활성화에 따른 엔진 부품 A/M(애프터마켓) 물량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은 26% 증가한 6천40억원,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흑자전환 했다. 자회사인 한화오션은 액화천연가스(LNG)선과 특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매출이 확대되며 매출 3조 234억원, 영업이익 2천898억원을 달성했다. 한화시스템은 매출 8천77억원, 영업이익 225억원을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3분기는 내수와 수출의 균형잡힌 방산사업 포트폴리오가 실적을 이끌었다”라며 “4분기에도 자회사들과의 육해공 방산 시너지를 발판으로 북미와 유럽, 중동 시장에서 수주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03 10:05류은주

"이스라엘, 구글·아마존과 '비밀 신호 협약' 맺었다”

구글·아마존 같은 글로벌 IT기업들은 각국 정부로부터 자국 내 이용자 데이터 제공을 요구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런 요구에 대비해 구글·아마존과 '비밀 신호 체계'를 구축했다는 의혹이 해외 언론 보도를 통해 제기됐다. 이에 이스라엘 재무성과 구글·아마존은 사실이 아니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를 다루는 독립 언론 '+972 매거진'·히브리어 뉴스 사이트 '로컬콜'·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공동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는 2021년 구글·아마존과 12억 달러(약 1조7천168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젝트 님버스(Project Nimbus)'로 불리는 이 계약은 이스라엘이 두 회사의 고급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받는 내용이다. 세부 사항은 극비리에 진행됐다. 외신에 따르면, 이 계약은 당시 구글 내부 법률팀조차 “인권 침해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이 입수한 이스라엘 재무성 문서와 협상 관계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계약서에는 이스라엘이 두 기업에 제시한 두 가지 주요 조건이 포함돼 있었다. 첫 번째는 '이스라엘이 구글이나 아마존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든, 이용 약관 위반을 이유로 사용을 제한할 수 없다'이다. 두 번째는 '다른 나라의 법원이 이스라엘 관련 데이터를 제출하라고 요구할 경우, 그 사실을 이스라엘에 비밀리에 통보한다'라는 내용이다. +972 매거진은 이를 두고 “사실상 법적 의무를 회피할 수 있는 구조”라고 지적했다. 외신은 이 계약이 하마스의 대규모 공격보다 2년 전 체결된 것이지만, 당시 이미 이스라엘 당국은 “향후 구글·아마존이 인권 침해 문제로 소송에 휘말릴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특히 팔레스타인인에 대한 감시나 인권 침해가 논란이 될 경우, 해외 법원이 조사를 위해 이스라엘 데이터를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는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구글과 아마존은 이런 요청이 있을 때 이스라엘에 몰래 '신호'를 보내는 방식을 사용했다. 이른바 '윙크 메커니즘(Wink Mechanism)'이다. 이 체계는 국제전화의 국가번호를 이용한 4자리 송금 방식으로 작동했다. 예를 들어, 미국 당국이 데이터를 요청하면 구글이나 아마존은 이스라엘에 미국 국가번호 '1'을 의미하는 1천셰켈(약 44만원)을 송금했다. 일본(국가번호 81)은 8천100셰켈, 아일랜드(353)는 3천530셰켈을 보내는 식이다. 이처럼 중복되지 않는 국가번호 체계를 이용하면, 단순히 송금액만으로도 어느 나라가 데이터를 요청했는지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 구글이나 아마존이 이런 요청 사실을 24시간 내에 통보하지 않을 경우, 이스라엘에 10만 셰켈(약 4천390만원)을 벌금처럼 지불해야 했다는 내용도 계약에 포함돼 있었다. 가디언은 이 같은 윙크 메커니즘이 미국 법률상 불법이라고 지적했다. 미국에서는 정부 당국이 요청한 정보에 대해 관련 당사자에게 이를 알리는 행위가 금지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스라엘 재무성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기업들에 법률 위반을 강요했다는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 대변인은 “구글과 아마존은 이스라엘의 핵심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엄격한 계약상 의무를 지고 있다”면서 “이 계약들은 비공개 상업 계약이며, 기사 내용에 대응하기 위해 그 구체적인 조항을 공개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다. 구글 측 역시 “법적 의무를 회피하기 위한 장치가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아마존 대변인도 “고객 데이터 요청에 대해 엄격하고 합법적인 글로벌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기밀 유지 의무를 우회하는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025.11.02 09:53백봉삼

급증하는 AI 비용에…메타, 35.7조원 규모 채권 발행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 관련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250억 달러(약 35조7천억원)규모 채권 발행을 추진 중이다.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는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를 고용해 50억~250억 달러(7조1천410원~5조7천억원)의 부채를 조달할 계획이며 만기는 5년에서 40년으로 설정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AI 열풍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구축을 위한 경쟁의 일환으로 공격적인 지출을 감행하겠다고 예고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최근 메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있는 초대형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해 핌코와 아폴로 등 신용 제공업체들로부터 270억 달러(약 38조5천614억원) 규모의 사모 부채를 조달한 바 있다. 또 다른 빅테크인 오라클도 지난 9월 180억 달러(약 25조7천76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다. 메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 등 빅테크들은 AI 분야에서 예상보다 더 큰 지출 계획을 속속히 공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빅테크들이 AI 인프라에 투자할 금액은 4천억 달러(약 571조3천600억원)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는 컴퓨터 칩 구매와 데이터센터 건설 비용이 포함된다. 그 중에서도 메타는 올해 말까지 설비투자(CAPEX)에 최대 720억 달러(약 102조8천448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투자할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에는 지출 증가가 “뚜렷하게 더 클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메타는 이전에 제시했던 1천50억 달러(150조240억원) 이상의 투자를 상회하는 규모다. 저커버그 CEO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회사가 2028년까지 미국 데이터센터 및 AI 인프라에 총 6천억 달러(857조2천800억원)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유세프 스쿼얼리 트루이스 증권 인터넷·미디어 애널리스트는 “그들(메타)는 자신들이 믿는 것에 세 배로 베팅하고 있다”며 “1천100억 달러(157조1천680억원)의 자본 지출 기대치와 그 모든 장외 금융 조달을 하고 있다는 건 시간이 지나면 자신들이 시장에서 1위, 2위, 3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의미”라고 짚었다. 대규모 채권 발행 계획이 나온 가운데 메타는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냈다. 메타의 3분기 매출은 512억4천만 달러(73조2천220억원), 주당순이익(EPS)는 1.05달러(1천500원)를 기록했다. 월가에서는 메타의 매출을 494억1천만 달러(70조6천69억원)로 예상했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대체 최저세(AMT) 등 대규모 일회성 세금 비용이 반영되면서 메타의 3분기 순이익은 27억9천만 달러(3조9천861억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한 수치다.

2025.10.31 10:09박서린

"에어팟 프로3에서 이상한 소리 나요"

일부 에어팟 프로 3세대 사용자들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을 켜고 미디어를 재생하지 않을 때 이상한 소음이 발생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커뮤니티 레딧과 맥루머스 포럼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수의 사용자가 해당 문제를 겪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 소음을 잡음, 쉭쉭 거리는 소리, 백색 소음, 빗소리, 조개껍데기를 귀에 대면 들리는 바다 소리 같다고 표현했다. ANC 상태가 아닌 적응형 및 주변음 허용 모드에서도 이와 유사한 현상이 일어난다는 보고도 있다. 또한, 한쪽 에어팟에서 소음이 더 크게 들리거나, 고주파수 대역의 소리가 비정상적으로 증폭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사용자도 있었다. 한 사용자는 “잡음이 너무 심해 30dB 정도의 낮은 볼륨에서는 음악을 들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애플에 해당 문제를 알린 한 에어팟 사용자는 애플로부터 새 제품 교환을 받기도 했고, 다른 사용자는 제품을 교환했지만 같은 문제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현재로써는 이 문제를 차단하는 유일한 방법은 에어팟을 착용한 상태에서 설정에 들어가 ANC와 주변음 허용 기능을 모두 끄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문제가 하드웨어 문제인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확실치 않으나 소프트웨어 문제일 경우 향후 애플이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이를 해결할 수도 있다. 에어팟 프로3를 끼고 비행기만 타면 이상 소음이 생기는 현상도 보고 되고 있다. IT매체 기가진은 에어팟 프로3 일부 사용자들이 비행 중 왼쪽 이어폰에서 날카로운 소리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다. 약 11km 상공에서 에어팟을 꼈을 때 귀를 찌르는 큰 소리가 들렸고 이어폰의 각도나 위치를 조정해도 소음이 계속됐다는 게 이용자들의 주장이다. 특히 마이크에 손가락이 닿으면 소음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5.10.30 16:38이정현

"미국 중심 아닌 각국 스테이블코인 발행 긍정적"

인공지능(AI) 시대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하며, 현재 미국 중심으로 짜여진 스테이블코인 패권에서 한국을 포함해 여러나라가 진행하는 자국 스테이블코인 발행 시도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30일 경주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회(APEC) 2025 중 두나무가 진행한 '퓨처 테크 포럼'에 참석한 마이클 케이시 MIT 미디어랩 디지털 화폐 이니셔티브 수석 고문은 '스테이블코인, AI 그리고 프로그래머블 머니' 기조연설을 통해 이 같이 역설했다. 마이클 케이시 수석 고문은 "지금 스테이블코인 거래의 99%가 달러"라면서 "이건 단순한 달러 강세가 아니라 달러가 다른 나라의 국내 경제 안으로 들어오는 현상으로 한국 사람이 마트에서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물건을 사기 시작한다면 그건 한국은행 입장에서 진짜 문제"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이걸 '브레튼우즈 2.0'이라고 부르는 지금 체제가 더 미국 중심으로 기울어져가는 현상"이라며 "미국의 정책 변화가 그대로 전 세계로 파고들 것"이라고 경고했다. 브레튼우즈 2.0 체제는 달러를 기축통화로 하는 1.0 체제 이후 1971년 이후 미국 달러의 패권이 더 공고해진 체제를 의미한다. 케이시 고문은 "통화 주권을 지키기 위한 가장 현실적 길로 각 나라가 자기 통화로 된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며 "유럽·일본·한국이 지금 하는 일들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자기 나라 돈을 토큰화해서 글로벌하게 쓸 수 있는 레일 위에 올리려는 시도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소매·국내 결제는 각국 통화 스테이블코인으로 하고, 도매·국경 간 정산은 은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하는 '브레튼우즈 2.5' 체제가 될 것이라고 예견했다. 특히 AI 에이전트 거래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짚었다. 케이시 수석 고문은 "앞으로는 사람이 아니라 AI 에이전트끼리 거래를 할텐데 그 거래는 24시간, 1초 단위로 일어난다"며 "은행은 그런 식으로 돈을 못 움직이고, 정산하는데 이틀 뒤에 결제하는 돈으로는 AI 경제를 굴릴 수 없다"고 단언했다. 이 때문에 그는 프로그래머블 머니가 활용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케이시 수석 고문은 "조건을 코드로 박아넣고, 신원·제재·환도를 온체인에서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며 "만약 몇 개의 빅테크가 AI에게 줄 화폐 모델을 정하는 구조라면 '디스토피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5.10.30 14:57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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