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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엑스 페이스 프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6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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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프로야구 열기 타고 고객 소통 강화…KT위즈와 협업

에쓰오일은 프로야구단 KT 위즈와 손잡고 브랜드 홍보를 위한 공동마케팅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공동마케팅의 일환으로 에쓰오일은 지난 23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데이'를 진행했다. 에쓰오일은 이 행사에서 주유소 대표자들을 초청하고, 특별 시구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시구에는 에쓰오일 안종범 마케팅총괄 사장이 캐릭터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나서며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작년 시구자로 활약한 알 히즈아지 최고경영자(CEO)는 연습투구부터 전 과정을 함께하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시구팁을 전수하기도했다. 현장에서 에쓰오일은 관객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구도일'과 TV 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의 주인공 '스톰'이 응원전에 참여하여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고, 관객들이 참여하는 댄스 및 퀴즈타임 이벤트를 통해 주유권과 굿즈를 증정했다. 온라인 채널을 통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쓰오일은 오는 30일부터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야구팬들을 위한 숏폼 영상을 게시하고, 댓글 참여자 중 25 커플(총 50매)에게 KT위즈 수원 경기관람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보너스카드 주유고객 중 추첨을 통해 80 커플(총 160매)에게 경기 티켓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작년 한국 프로야구가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천만 관중 시대를 연 가운데, 인기있는 프로야구팀과 공동마케팅을 통해 고객은 물론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24 09:16류은주 기자

넥슨 넥스페이스, NXPC 백서 공개…3단 구조 토크노믹스 눈길

넥스페이스는 최근 메이플스토리 지적재산권(IP)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핵심 토큰인 NXPC의 기능과 구조, 생태계 운영 방침을 담은 공식 백서를 공개했다. 이번 백서는 지난 20년간 장수 게임으로 자리매김한 메이플스토리의 핵심 재미 요소인 '보상 경험(RX)'을 블록체인 생태계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넥스페이스는 백서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고유의 RX를 블록체인 기반 생태계에서도 구현하기 위한 방법으로 NFT, 유틸리티 토큰 NXPC, 게임 토큰 NESO(네소)로 구성된 3단 구조의 토크노믹스를 제시했다. 이 가운데 NXPC는 아이템의 유통과 희소성 조절, 커뮤니티 기여자 보상까지 생태계 전반을 지탱하는 핵심 축으로 설계됐다. NXPC는 총 10억 개로 발행량이 고정된 토큰으로 비트코인과 유사한 점진적 발행 구조를 따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NXPC를 소각해 NFT 아이템 세트를 획득하거나, 보유한 NFT 세트를 다시 NXPC로 환전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생태계 수요와 공급에 따라 유기적으로 순환하며 아이템의 희소성과 유용성을 자연스럽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NXPC는 커뮤니티 기여자에게 주기적으로 분배된다. 넥스페이스는 '기여도 기반 보상 시스템'을 도입해 게임 콘텐츠와 앱을 개발하거나 생태계 확장에 기여한 이용자와 개발자에게 NXPC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보상 기준은 ▲애플리케이션 성과 지표(App KPI) ▲NESO 사용량 ▲기타 정량적 지표 등으로 구성된다. 이 시스템은 초기에 승인된 기여자 중심으로 운영되며 향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퍼미션리스 구조로 전환될 예정이다. 퍼미션리스 구조란 특정 기관이나 운영자의 사전 승인 없이도 누구나 생태계에 기여하고 NXPC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뜻한다. 이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더욱 개방적이고 자율적인 구조로 진화하게 된다. NFT는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캐릭터 등을 블록체인 상에서 자산화한 것으로 고정된 발행량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앱에서의 상호 운용성을 지원한다. 각 NFT는 외형, 스탯, 요구 레벨 등 메타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 IP 기반의 콘텐츠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소는 NXPC에서 변환되는 게임 내 보상 토큰이다. 이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하며 네소를 획득하고 이를 이용해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콘텐츠를 해금할 수 있다. 개발자는 네소를 인앱 보상이나 유료 콘텐츠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 커뮤니티와 개발자가 동시에 생태계에 기여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가 갖춰진 셈이다. 이러한 구조는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의 핵심인 RX를 블록체인 생태계로 확장하는 RX 2.0 전략의 일환이다. 넥스페이스는 이를 위해 오픈 SDK를 제공하고 개발자가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독립 앱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해당 앱에서 NFT를 활용하거나 네소를 얻으며 앱의 성과에 따라 NXPC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선순환 구조는 NFT의 유틸리티를 높이고, 생태계의 자생적 성장을 촉진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공개된 백서는 NXPC와 NFT의 교환 비율, 바스켓 구성 방식, 기여율 계산 방식 등 세부 경제 메커니즘에 대한 설명도 포함하고 있다. NFT는 단일 수량이 아닌 세트나 바스켓 단위로 교환되며 시장에서의 가격 정보나 수요량에 따라 교환 비율이 자동으로 조정된다. 이를 통해 유동성과 희소성을 동시 확보해 안정적인 생태계 운용이 가능해진다.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이를 구현하기 위해 6개의 기초 애플리케이션과 하나의 개발자 도구 세트를 제공한다. MMORPG 메이플스토리N을 중심으로 NFT/FT 거래소 마켓플레이스, 이용자 정보 백과 네비게이터, 블록체인 탐색기 익스플로어, 교환 브릿지 스왑앤워프, NXPC/NFT 유통 엔진인 리액터 등이다. 여기에 오픈 SDK를 통해 제3자 개발자도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스페이스는 이번 백서를 통해 기존부터 이어오고 있는 메이플스토리의 세계관과 아이템 경제를 블록체인 기술로 확장하고, 커뮤니티 중심의 자율적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분명히 했다.

2025.04.23 10:08김한준 기자

에코프로, 5월 충북 오창서 '에코 그린데이' 개최

에코프로는 내달 17일 충북 청주시 오창호수공원에서 어린이 환경 축제 '에코 그린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코 그린데이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환경과 지구에 대한 관심을 일으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개최하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및 어린이 관람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린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이날부터 내달 11일까지 에코프로 홈페이지에서 참석자를 선착순으로 사전 접수한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치부(5~7세), 초등부 저학년부(1~3학년), 초등생 고학년부(4~6학년)으로 나뉜다. 시상 내역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 5가지로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주제는 친환경을 소재로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1회 주제는 '환경 사랑', 2회 주제는 '지구', 3회 주제는 '우리가 바라는 미래의 지구환경'이었다. 에코 그린데이에는 어린이 그림 그리기 행사 외에도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환경 체험 프로그램, 직업 체험, 어린이 관람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통역 서비스가 진행되고, 올해 행사장에서는 처음으로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도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존'을 마련한다. 에코프로는 대규모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대비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교통 혼잡, 미아 사고 발생 등에 대비해 지역자치단체, 지역 병원, 경찰, 소방 등과 협력하고 미아 방지 팔찌도 제공한다. 대학생 50명으로 구성된 에코프로 대학생 봉사단 에코브리지 6기도 행사에 참여해 행사 기획 및 환경 캠페인 부스를 운영한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에코 그린데이가 청주시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어린이, 가족 축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매해마다 더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코프로 본사가 위치한 청주에서는 지난달 26일 청주시 무심천에서 에코프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봉사를 마쳤다. 지난 10일에는 무심천 일대에서 꽃을 심고 주변을 가꾸는 꽃정원 추가 조성 작업을 시민들과 함께 진행했다. 지난 17일에는 1사 1하천 사랑운동 일환으로 용두천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농업용 폐비닐을 줍고 유해 식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했다.

2025.04.22 13:32김윤희 기자

무신사·KBO 팝업 스토어, 야구팬 1만4천명 모였다

무신사 플레이어가 '고 팀 무신사(GO TEAM MUSINSA)'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진행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무신사 스퀘어 성수 4에서 개최한 팝업 스토어에는 약 1만4천명의 야구팬들이 다녀갔다. 무신사 플레이어와 KBO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해 천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열기에 힘입어 참여형 스포츠 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팝업 스토어는 '성수동 속 야구장'을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야구장 응원석을 떠오르게 하는 포토존을 비롯해 KBO 10개 구단별 유니폼, 모자 등 공식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특히 구단별 홈 구장을 그래픽 디자인으로 만든 '볼파크 에디션' 반소매 티셔츠는 6개 구단 제품이 완판될 만큼 인기를 얻었다. 이와 함께 배팅, 도루, 피칭 등 체험형 미니 게임과 야구장 직관 분위기를 살린 F&B 부스 등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마련해 많은 방문객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18일에는 KBO 허구연 총재도 현장을 방문했다. 허 총재는 “체험형 팝업 스토어를 통해 팬들의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고, 향후 무신사와의 협업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신사 플레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즐거운 스포츠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방면의 이벤트와 한정 상품 발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신사 플레이어의 고 팀 무신사 캠페인은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된다.

2025.04.22 10:56류승현 기자

"아이폰17 프로맥스, 배터리 용량↑…이름 바뀔 수도"

애플이 올 가을 출시하는 아이폰17 시리즈에 초박형 에어 모델을 포함해 큰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0일(현지시간) 애플의 차세대 최고급 아이폰 모델 '아이폰17 프로 맥스'에 예상되는 변화를 몇 가지로 정리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더 큰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하기 위해 기기 두께가 더 두꺼워질 전망이다. 지난 달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아이폰17 프로 맥스 두께가 이전 모델 아이폰16 프로 맥스의 8.25mm보다 0.5mm 더 두꺼워진 8.725mm가 될 것이며, 이는 대용량 배터리 때문이라고 예상했다. 이 같은 변화는 애플워치 울트라 인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애플은 아이폰 프로 맥스 명칭도 '아이폰17 울트라'로 바꿀 가능성이 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이로써 애플은 얇은 폰을 선호하는 고객층과 고용량 배터리와 고성능을 갖춘 아이폰을 선호하는 고객층에 맞춰 좀더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올 가을 나오는 아이폰17 시리즈는 기존 아이폰 플러스 모델 대신 두께가 얇아진 '아이폰17 에어'가 도입되고 아이폰 프로 모델에는 확 바뀐 후면 카메라 모듈이 도입되는 등 큰 변화가 예상된다.

2025.04.21 13: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롯데 자이언츠 팬 모여라"…세븐일레븐, '마! 응원' 협업 상품 출시

세븐일레븐이 KBO리그 인기 구단 롯데 자이언츠와 손잡고 스페셜 콜라보 캠페인 '거인의 함성, 마!' 상품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롯데 자이언츠의 시그니처 응원 문구 '마!'를 활용해 부산 야구 응원문화를 상품명으로 표현했고 롯데 자이언츠 로고와 마스코트를 상품 패키징에 담았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과 마스코트 등으로 구성된 120종의 스페셜 랜덤 띠부씰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 자이언츠 콜라보 상품은 총 7종이다. 롯데 자이언츠 IP(지식 재산권) 외에도 '레트로'라는 부가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모두 자체 PB상품 및 단독 판매 상품으로 출시된다. 우선 지난 2003년 출시했던 인기 과자 '팅클'과 '육각 고깔콘'이 재출시된다. 고깔콘은 가장 수요가 높은 고소한 맛과 군옥수수맛 2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일 롯데 자이언츠 콜라보 베이커리 2종(마! 거인단팥빵, 마! 씨앗호떡빵)도 출시한다. '크러시' 맥주와 '월드콘'도 롯데 자이언츠 옷을 입고 각각 '마! 비어라'와 '자이언츠 월드콘'으로 새롭게 단장해 5월 중순 출시된다. '크러시' 맥주는 '육각 꼬깔콘'과 함께 내달 2일 사직야구장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수도권과 부산경남지역에 한정 운영된다. '마! 비어라'와 '자이언츠 월드콘'에는 별도 띠부씰은 포함되지 않았다. 김민정 세븐일레븐 마케팅부문장은 “'거인의 함성, 마!' 시리즈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가정의 달 5월을 겨냥해 기획한 스폐셜 콜라보 캠페인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븐일레븐이 롯데 자이언츠 팬들과 함께 하는 생활 속 응원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1 09:42김민아 기자

"자이언츠 팬 위한 빵 나온다"…세븐일레븐 '롯데빵' 5월 출시

크보빵(KBO빵) 열풍에서 소외됐던 롯데가 자체 '롯데자이언츠 빵'을 출시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다음 달 롯데 자이언츠 팬을 위한 빵 제품을 출시한다. 자체브랜드(PB) 세븐 셀렉트를 통해 단팥빵 제품 '마! 거인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랜덤씰은 총 120종이 들어있고 가격은 크보빵과 같이 1천900원이다. 이번 롯데빵 기획은 세븐일레븐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조는 롯데웰푸드가 담당한다. 앞서 지난달 국내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SPC삼립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력해 롯데자이언츠를 제외한 9개 구단 대표선수와 마스코트가 포함된 띠부실을 담은 '크보빵'을 선보였다. 출시 3일 만에 100만 봉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롯데자이언츠는 해당 제품에 불참했다. 업계에서는 그룹 내 제빵 계열사인 롯데웰푸드가 있어 경쟁사인 삼립과 협업하기 어려웠던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었다.

2025.04.18 15:23김민아 기자

두산 데자뷔?...금감원, 한화에어로 유증에 또 정정 요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가 금융당국 심사 벽에 부딪혔다. 금융감독원은 1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 차례 수정한 유상증자(이하 유증) 증권신고서에 대해 2차 정정을 요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금감원 요구에 따라 정정신고서를 제출한 지 7거래일 만이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달 27일 유증 당위성과 주주소통절차, 자금사용목적 등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측에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기존에 발표한 유증 규모를 3조6천억원에서 2조3천억원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후, 긴급 미래 비전 전략 설명회를 열고 수정된 유증 계획과 향후 전략을 공유했다. 금감원은 증권신고서에 유증 계획 당시 이사회에서 어떤 논의가 있었는지, 조달 방식이 수정되는 과정에서 어떤 의사 결정이 이뤄졌는지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조달 방식을 변경하면 회사와 주주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도 추가 설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의 정정 요구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증권신고서는 효력이 정지되며 3개월 이내 정정신고서를 새로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신고서 철회로 간주된다. 앞서 이복현 금감원장은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에 구애받지 않고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다시 정정 신고서를 요구받으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금 조달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 제2의 두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온다. 지난해 두산그룹은 두산로보틱스와 두산밥캣 합병 관련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가 금감원의 보완 요구와 자진 정정 등 총 6차례에 걸쳐 신고서를 수정했지만, 결국 합병 계획을 철회한 바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금감원 요청을 면밀하게 검토해 성실하게 답변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15:40류은주 기자

니콘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에 N-RAW 지원 추가"

니콘이미징코리아는 17일 어도비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프리미어 프로'에 니콘 고유 영상 포맷인 N-RAW 지원을 연내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RAW는 6K 60p(Z6 Ⅲ), 8.3K 60p(Z9) 등 고해상도 영상을 12비트 색상 정보로 기록 가능한 영상 포맷이다. 높은 다이나믹레인지와 복원력을 지녀 LUT를 이용한 포스트프로세싱 등 후반작업시 자유로운 편집이 가능하다. N-RAW는 지금까지 다빈치 리졸브 등 소프트웨어로 편집이 가능했다. 니콘이 인수한 미국 영상장비 회사 레드(RED)가 개발한 편집용 소프트웨어인 레드시네-X 프로도 제한적인 편집이 가능했다. 니콘은 레드가 제공하는 영상편집용 R3D 소프트웨어개발키트(SDK)에 N-RAW 지원 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용 플러그인을 개발해 연내 공개 예정이다. 정해환 니콘이미징코리아 대표는 "전문 영상 제작 분야에서 널리 쓰이는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의 니콘 N-RAW 포맷 지원으로 영상 및 영화 제작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충족시키고, 영상 표현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7 11:49권봉석 기자

"애플, 비전 헤드셋도 '에어' 모델 내놓는다"

애플이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갖춘 새 '비전 에어(Vision Air)' 헤드셋 제품을 개발 중이라고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은 IT팁스터 코스타미(@Kosutami_Ito)가 엑스를 통해 공개한 것으로, 그는 애플이 비전 에어에 “배터리와 커넥터를 포함해 무게를 줄이기 위해 티타늄 소재를 사용할 것”이라며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기 외부는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지만 과거 아이폰5 시절 블랙 색상인 그래파이트 다크 블루 마감이 적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차세대 비전 헤드셋에 사용될 새로운 라이트닝 커넥터 이미지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이에 대해 애플이 비전 헤드셋에 얇은 디자인을 적용해 하드웨어 개편을 추진한다는 점, 헤드셋 본체 뿐만 아니라 커넥터와 배터리에 티타늄을 사용한다는 점, 새로운 색상이 적용되는 것에 대해 주목할 만하다고 평했다. 이 소식은 지난 주말 블룸버그 통신 마크 거먼이 애플이 두 개의 새로운 비전 헤드셋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에 이어 나온 것이다. 그 중 하나는 더 가볍고 저렴한 모델이며 다른 하나는 맥에 연동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2025.04.17 09: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컴투스프로야구2025', 출시 1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실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6일 '컴투스프로야구2025'(이하 컴프야2025)의 출시 10주년을 맞이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레전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프야2025'는 지난 2015년 4월 16일 3D 버전 출시 이후 올해 10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올 시즌에는 각 구단을 대표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로 구성된 에픽 선수 카드를 처음으로 출시했고, 전략성을 강화하는 '멘토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하며 더 깊어진 야구 게임의 정수를 선보이고 있다. 출시 10주년을 맞아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우선 원하는 구단의 에픽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꾸러미를 선물한다. 해당 선물 꾸러미는 4월 16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지급되고, 총 2회 개봉할 수 있다. 첫 번째 꾸러미에서는 '구단선택 에픽 선수팩'과 '한계 돌파권' 등을 얻을 수 있고, 두 번째 꾸러미에서는 스카우트 시 레전드 선수가 등장하는 '레전드 스카우트권'을 얻을 수 있다. 특히 미션을 통해 10주년 글자를 완성하는 대장정 이벤트도 시작한다. 10월 31일까지 기간 내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글자 한 줄을 완성할 때마다 신규 '에픽 선수팩'을 지급하며,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등급 상승권'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컴프야2025'의 생일을 축하하는 '블랙스타' 적금 이벤트도 열린다. 4월 30일까지 매일 변경되는 간단한 미션을 통해 게임을 즐기면 총 3만 개의 '블랙스타'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특히 선택한 구단의 에픽 등급 선수가 등장할 수 있는 '구단선택 플래티넘 트리플팩'까지 누적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그 외에도 4월 16일부터 '컴프야2025'의 공식 모델인 한화 이글스 문동주를 비롯해 김도영, 구자욱, 이정후 등 프로야구 선수들과 야구 관계자들이 보낸 축전 영상을 감상하면 '플래티넘 코치팩'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선물할 예정이다.

2025.04.16 14:58강한결 기자

롯데칠성음료·현대건설, 건설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에 힘 모은다

롯데칠성음료가 15일 현대건설과 손잡고 올여름 혹서기 대비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에서 임준범 롯데칠성음료 GTM1부문장과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보건 기획실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여름 무더위가 예고된 만큼 고용노동부의 폭염대비 안전관리 가이드 특별대응지침에 따라 폭염에 노출되는 건설근로자들의 안전 및 보건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롯데칠성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고, 기초상식 등을 알려주며 건설근로자의 건강 증진을 돕는다. 현대건설은 작업 현장에 아이시스, 게토레이 등 음료를 상비해 근로자들이 충분히 수분을 보충해 온열질환을 예방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현대건설과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롯데건설 ▲GS건설 ▲한화건설 등 다양한 건설사들과 협약을 맺고 건설근로자들이 여름철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 문화에 힘쓸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건설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대돼 안전·보건문화가 건설 현장에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5 17:19류승현 기자

한화에어로, 폴란드서 천무 유도탄 현지생산 나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폴란드에 합작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유럽 현지화에 나선다. '바이 유러피안' 전략을 내세워 역외기업을 배제하려는 유럽의 방산 블록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와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5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 최대 민간 방산기업인 WB그룹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텀시트 계약'을 체결한다고 이날 밝혔다. 텀시트는 계약과 관련된 주요 원칙 및 조건을 명시한 합의서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PGM사업부장과 배진규 유럽법인장(HAEU), 임훈민 주폴란드 대사, 파베우 베이다 폴란드 국방부 차관, 피오트르 보이첵 WB그룹 회장이 참석한다. 합작법인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1%, WB그룹 자회사인 WB 일렉트로닉스(이하 WBE)가 49% 비율로 출자해 설립된다. 합작법인은 향후 폴란드군에 추가 계약을 통해 공급할 사거리 80km급 천무 유도탄의 현지생산은 물론 향후 유럽시장으로의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앞서 2022년부터 두차례에 걸쳐 폴란드 군비청에 80km급 유도탄과 290km급 유도탄 수출하면서 총 7조2천억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으로 유럽에서의 추가적인 생산거점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생산 역량 강화 및 '유럽 재무장' 계획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이부환 사업부장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EU 및 NATO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자리잡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폴란드 양국의 방산 역량 성장 및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5 16:11류은주 기자

중부발전,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사업 재무적 준공 달성

한국중부발전(대표 이영조)은 45%의 지분을 보유한 스웨덴 구바버겟 풍력 발전사업이 2025년 4월부로 재무적 준공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최초 배당 13억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재무적 준공이란 금융 계약상의 준공으로, 출자법인이 사업 자립 선행조건을 충족해 수익성이 보장되고 채무상환에 이상이 없다고 대주단이 판단할 때 이뤄진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재무적 준공은 준공 이후 시점부터 배당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사업상 매우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며 “이번 성과는 2023년 5월 23일 상업운전 개시 이후 1년 10개월 간의 안정적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대주단이 제시한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공식 승인을 획득함으로써 이뤄어졌다”고 설명했다. 구바버겟 풍력발전소는 스웨덴 중부 예블레보리주 지역에 조성된 총 설비용량 74.4MW 규모 풍력단지로, 이곳에서 생산되는 연간 약 23만 MWh의 청정에너지는 약 12만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가진다. 이 가운데 70%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유럽 데이터센터에 공급되고, 나머지 30%는 북유럽 전력시장을 통해 시장 판매한다. 구바버겟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1천428억원이다. 중부발전의 투자금은 365억원이며 나머지 투자금은 재무적투자자와 대주단(우리은행·국민은행·신한은행·프라임 캐피털)으로부터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조달됐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구바버겟 풍력사업의 재무적 준공은 유럽 신재생 시장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한 교두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며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5 10:35주문정 기자

"먹산 모여라"…CU, 사이즈 키운 '두산 베어스 응원 간식' 출시

CU가 맥주, 하이볼, 치킨, 핫바, 스낵 등 14종의 두산 베어스 콜라보 상품을 오는 23일부터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두산 베어스 팬들은 경기가 있는 날에 좌석 매진이 아니었음에도 빵, 밀크티, 닭강정 등 야구장 매점 음식들을 모두 매진시켜 '먹산(먹성 좋은 두산)'이라는 애칭이 생겼다. 앞서 지난달 18일 선보인 '연세 먹산 생크림빵'은 출시 5일만에 약 10만개가 팔려 CU의 디저트 전체 매출 1위 상품에 올랐다. 이달 13일 기준 누적 판매량은 45만개에 이른다. 또 해당 상품이 출시된 직후 열흘 동안(3월 18일~27일)의 CU 전체 디저트 매출은 전주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 CU는 두산 베어스와의 협업을 확대해 오는 23일 베어스 라거캔, 에일캔, 더 빅 얼음컵, 갈비 양념맛 빅핫바를 시작으로 하이볼, 닭강정, 치킨, 라이스볼, 나쵸 등을 내달 중순까지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이달에는 치맥(치킨+맥주), 치하(치킨+하이볼) 응원 필수 간식 조합을 내놓는다. 경기 기록을 메모할 수 있는 라벨을 추가한 두산 베어스 맥주 라거캔과 에일캔, 1ℓ 대용량 레몬 하이볼을 선보인다. 주류나 음료를 오랜 시간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특대형 사이즈 더 빅 얼음컵도 함께 출시한다. 순살 치킨으로 만든 두산 베어스 허니 꿀닭강정컵과 치킨 2종(깐풍, 갈릭)도 나온다. 용량을 키운 180g 갈비양념맛 빅핫바와 70g짜리 천하장사 빅사이즈 소시지도 내놓는다. 야구공이나 야구 배트 모양으로 재미 요소를 더한 라이스볼, 나쵸앤 살사, 아이스배트 소다맛 등 두산 베어스 콜라보 스낵과 아이스크림 상품은 내달 초 출시 예정이다. BGF리테일 이은관 전략MD팀장은 “먹산 생크림빵에 대한 인기를 확인하고 잘 먹는 두산 베어스 팬들을 위해 여러가지 응원 간식들을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재미와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과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15 09:14김민아 기자

"AI시대 안전한 정보 활용 돕는 CPO 모여라"

“한국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협의회는 인공지능(AI) 시대 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게 CPO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개인정보보호처리자를 비롯한 산업계와 학계, 정부가 다함께 발전하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윤수영 CPO협의회 사무국장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지디넷코리아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CPO(Chief Privacy Officer)는 조직에서 개인정보 보호 계획을 세우고 시행하는 책임을 진다. 개인정보 처리 실태를 조사하고, 개인정보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내부 통제 시스템을 만든다. 기업과 공공기관 등에서 개인정보 처리를 책임질 CPO를 정해야 한다.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은 사업주나 대표가 CPO다. CPO협의회는 지난해 9월 출범했다. 111개 기업과 기관의 CPO들이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나누며 활동하고 있다. 부회장사는 21개다. LG유플러스, 우아한형제들(배달의민족), 카카오, 쿠팡, 삼성서울병원, 국립암센터, SK텔레콤, 한국전력공사, 삼성전자, 기아, 비바리퍼블리카(토스), KB국민은행, 국민건강보험공단, 넷마블, 한국교통안전공단, LG전자, 현대자동차, 삼성화재, 메타코리아(페이스북), KT, 한국인터넷진흥원이다. 이들 부회장사는 분기마다 당국 고위관계자와 만나 주요 정책을 공유한다. 올해에는 한전KPS·한국여성인권진흥원·신한금융지주·전북은행이 새로운 회원으로 발을 들였다. 회장은 염흥열 순천향대 정보보호학과 명예교수가 맡았다. 윤 국장은 한국 규제가 복잡한 만큼 협의회에 가입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개인정보처리자 이익을 대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제도를 개선할 것”이라며 “2023년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설립 허가를 받은 협의회는 한국CPO협의회가 최초이자 유일하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CPO 전문성을 키우고자 지난 2월과 이달 초 KPPI(KCPO Prime Privacy Insight) 설명회를 열었다. 각각 '개인정보 처리 통합'과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기준'을 안내했다. 이달 말부터는 브릿지포럼을 열고 네트워크를 강화할 참이다. 오는 30일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 대응 전략'을 다룬다. '주요 과징금 처분 사례 및 방지 방안'과 '전 분야 마이데이터 제도 시행 대응 전략'도 상반기 논의하기로 했다. 윤 국장은 “협의회 CPO 현황을 조사해 올해 처음 발표하려고 한다”며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지킨 회원이 9월 30일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유공자 표창을 받을 수 있도록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협의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협의회는 최근 서울여대와 개인정보보호 분야 협약서(MOU)를 썼다. 산학 연계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하기로 했다. 윤 국장은 “서울여대는 국내 대학 가운데 처음 개인정보보호전공을 만들어 2024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뽑았다”며 “협의회가 인재를 기르는 데에도 한몫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국장은 서울대 소비자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베이와 필립모리스 한국지사에서 CPO를 지냈다. 그는 “소비자 지키는 방법을 생각하다 25년 동안 개인정보 보호하는 일을 했다”며 “소비자와 기업을 잇는 CPO 모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4.14 16:10유혜진 기자

롯데칠성음료, FC 서울과 공식 스폰서십 체결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크러시가 프로 축구단 FC 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크러시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2년 연속 FC 서울의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다양한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프로 축구와 협업을 통해 제품을 알리고 새로운 음용 경험을 제공하고자 공식 스폰서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FC 서울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VIP박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크러시를 제공하며, 스카이펍에서는 경기 중 크러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축구장 앞 광장에서는 크러시 생맥주 라운지와 응원존을 운영한다. 생맥주 라운지는 부스 공간을 전년 대비 50% 확대했고, 응원존에서는 팬을 대상으로 크러시 스티커를 제공해 맥주잔과 응원 도구를 꾸밀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운영한다.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은 핀볼 게임에 참여해 미니 블록과 키링 등 굿즈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FC 서울 축구 경기는 지난해 연간 총 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크러시 브랜드석은 모든 경기 매진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회사는 오는 6월 말 크러시데이를 통해 FC 서울 선수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소비자 체험 요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FC 서울의 경기장을 찾는 다양한 연령층의 축구팬에게 크러시를 알리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스포츠 열기에 힘입어 제품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14 11:11류승현 기자

"애플, 새 비전 프로 개발 중…가볍고 저렴하다"

애플이 더 가볍고 저렴한 차기 비전 프로 헤드셋을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비전 프로 헤드셋을 더 가볍게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비전 프로의 무게는 약 700g로 착용자의 목과 머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또, 3천 500달러(약 500만원)라는 높은 가격은 애플의 가장 비싼 노트북과 맞먹는 수준이며 메타 퀘스트 헤드셋 보다 7배 이상 비싸다. 애플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할 예정이지만 트럼프의 상호 관세 정책으로 비용 낮추는 것이 더욱 어려울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현재 비전 프로 헤드셋은 중국에서 생산된다. 애플은 또한 맥과 유선으로 연결해 매우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하는 다른 헤드셋 제품도 개발 중이다. 마크 거먼은 "일부 고객은 수술 중 영상 확인이나 비행 시뮬레이터 사용과 같은 작업에 비전 프로를 사용해왔다. 이 이 두 가지 영역에서 사용자는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기를 원하지만, 완전 무선 시스템에서는 이를 보장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애플이 개발 중인 이 두 헤드셋을 언제 출시할 계획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비전 프로는 2024년 2월에 출시됐다. 마크 거먼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의 최우선 순위 중 하나는 증강현실(VR) 안경이지만, 그러한 제품이 나오기까지는 수 년이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는 초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고성능 칩, 매일 몇 시간씩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배터리 등 다양한 기술이 완성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애플은 인공지능(AI) 비서 시리와 카메라를 통해 주변 사물이나 장소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비주얼 인텔리전스'를 활용하기 위해 카메라와 마이크가 장착된 자체 안경을 개발해 왔다. 하지만 애플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과 사람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에 아이폰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경향을 고려할 때, 애플이 메타 등의 경쟁사처럼 안경에도 미디어 촬영 기능을 허용할지 여부를 놓고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4.14 08:2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내년에 맥북 프로 대변신?....어떻게 바뀔까

애플은 지난해 가을, 맥북 프로에 M4, M4 프로, M4 맥스 칩을 탑재하고 디스플레이를 변경하는 등 의미 있는 변화를 단행했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올해 애플이 M5 칩을 출시하며 2025년형 맥북 프로를 선보일 예정이지만, 이번 모델은 소폭의 개편에 그칠 것이며 본격적인 변화는 내년에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IT 전문 매체 맥루머스는 최근 기사에서 내년에 출시될 맥북 프로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측했다. OLED 디스플레이 도입 그동안의 여러 루머에 따르면, 내년 맥북 프로에는 처음으로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가능성이 크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애플이 2026년 OLED를 적용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으며, 디스플레이 전문가 로스 영 역시 애플 공급망이 내년 중 OLED 디스플레이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으로 전망했다. 맥북 프로에 기존 미니LED 디스플레이 대신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 화면 밝기 향상, 더 개선된 명암비, 향상된 전력 효율을 통해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 등의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더 얇고 가벼워진다 작년 5월 애플은 M4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하며 '역사상 가장 얇은 제품'이라고 밝혔다. 마크 거먼은 M4 아이패드 프로가 “새로운 애플 기기의 시작”이라며 애플이 “향후 2년간 맥북 프로를 더 얇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앞서 언급한 OLED 전환으로 더 얇은 디자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맥북 프로의 경우 2021년 디자인 변경으로 더 두껍고 무거워졌다. 두께를 줄이기 위해 이전 모델에서 없앴던 여러 포트들이 2021년 다시 도입됐기 때문이다. 애플이 맥북 프로의 포트를 그대로 두고 두께를 줄일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펀치홀 카메라 맥북의 노치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던 사용자들은 내년 맥북 프로를 기대할 만하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가 공개한 애플 디스플레이 로드맵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2026년에 맥북 프로에서 노치를 제거하고 디스플레이 상단에 펀치홀 카메라를 탑재할 예정이다. 5G 모뎀 칩 애플이 수년간 개발해온 자체 5G 모뎀 칩은 올해 초 아이폰 16e에 처음 탑재됐고, 이후 저가형 아이패드와 차세대 아이폰 17 에어에도 적용돼 기술 시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차세대 맥 제품에 2세대 5G 모뎀 칩을 탑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 경우 맥북 프로에도 해당 칩이 적용될 수 있다. 첫 번째 칩은 6GHz 미만의 5G만 지원하지만, 2세대는 더 빠른 밀리미터파(mmWave) 기술을 포함할 전망이다. M6 칩 기존 애플 M 시리즈 칩 출시 일정을 고려하면, 애플은 올해 10월 M5 칩으로 맥북 프로 라인업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칩은 TSMC의 3세대 3나노 공정 N3P로 제조될 예정이며, M4 칩에 비해 성능과 전력 효율이 향상될 예정이다. 반면 내년에 나올 M6 칩은 새로운 2나노 공정을 기반으로 생산돼 큰 성능 향상이 기대된다. 중국에서 나온 소식에 따르면, 내년 아이폰18 시리즈에 탑재될 A20 칩은 기존 통합 팬아웃(InFo, Integrated Fan-Out) 패키징 기술이 아닌 새로운 웨이퍼레벨멀티칩모듈(WMCM, Wafer-Level Multi-Chip Module) 패키징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다. WMCM 기술을 적용하면 여러 칩을 하나의 패키지에 통합해 패키징하면서 CPU나 GPU 등을 함께 조립할 수 있어 전체 패키징 크기가 매우 작으면서도 촘촘한 칩 배열로 성능 저하가 없다고 알려졌다. 애플이 2나노 공정을 사용하고 WMCM 패키징을 활용하여 M6 칩을 만든다면 더욱 강력한 맞춤형 프로세서를 개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2025.04.12 12:00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에코프로 "중저가 양극재 '삼원계·LFP' 기술력 모두 확보"

중저가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면서 핵심 부품인 배터리도 가격 경쟁력이 최대 화두로 자리잡은 상황이다. 국내 양극재 기업 에코프로는 중저가 제품인 고전압 미드니켈과 리튬인산철(LFP) 기술력을 모두 확보했다고 자신했다. 현재 배터리 시장은 고성능에 특화된 니켈 포함 삼원계 배터리와, 가격경쟁력에 강점을 지닌 LFP 배터리로 양분돼 있는 구도다. 삼원계 배터리 중에선 니켈 함량을 줄이고 전압을 높여 성능과 원가 절감을 모색한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리가 중저가 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양제헌 에코프로 이사는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NGBS 세미나'에서 차세대 양극재 연구개발(R&D) 현황을 공유했다.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양산이 관건…경쟁사 대비 생산성 2배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는 니켈을 60~70% 가량 포함하면서 충전 전얍을 4.4~4.45V 수준으로 설정한 제품이다. 니켈이 80%대 후반 이상으로 투입되는 하이니켈 제품 대비 원가를 낮출 수 있고, 전압을 높임에 따라 에너지 밀도도 증가하게 된다. 우리나라 배터리 산업계가 그 동안 삼원계 배터리 위주로 성장해온 만큼, 중저가 시장에서 고전압 미드니켈이 성공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진단이다. 그러나 LFP 시장에서도 약점인 에너지 밀도를 개선한 리튬망간인산철(LMFP) 등 다양한 조성의 배터리가 개발되면서 양 진영 간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고 봤다. 그럼에도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LFP 시장에 우선 뛰어들고 있다. 고전압 미드니켈 배터티 양산 기술이 완성되지 않은 탓이다. 양제헌 이사는 “고전압 미드니켈에 주목한 이유가 하이니켈 대비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서인데, 생산성이 다소 떨어지는 상황이라 결과적으로 원가 차이가 별로 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양극재를 도가니에 담아 소성하는 공정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 양 이사는 에코프로가 이에 대한 기술 우위를 갖췄다고 언급했다. 양 이사는 “도가니에 담긴 양극재 전체에 열을 고르게 전달해 전체 양극재 특성이 일정해지도록 맞추는 것이 핵심 기술”이라며 “에코프로는 이 측면에서 중국 경쟁 기업 대비해서도 압도적인 기술로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 라인 당 생산성을 1.5~2배 수준으로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中과 견줄 LFP '무전구체' 양극재 개발" LFP 배터리 시장은 중국 산업계를 중심으로 성장했는데, 우리나라 기업들이 후발 주자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 에코프로는 공정 단축 및 환경오염 물질 배출 방지 등 이점을 보유한 '무전구체' 방식으로 LFP 양극재를 개발 중이다. 이에 대해 양 이사는 “황과 합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 문제를 근절하는 공법”이라며 “중국 내 경쟁력을 갖춘 양극재와 비교했을 때 제품 성능이 보다 우월한 부분도 있고, 좀더 개선해야 될 부분도 있었지만 많이 쫓아온 편”이라고 했다. 중국 기업에 준하는 LFP 양극재 기술력을 갖췄다는 것이다. 다만 “정부 보조금이나 환경 규제에 따르는 비용 등 외적인 요인은 중국과 우리나라가 차이가 날 수밖에 없다”며 “저희로선 추가 비용이 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똑같은 가격으로 제품을 만들 순 없지만 더 뛰어난 제품은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업계에선 고전압 미드니켈과 LFP 외 원가가 저렴한 나트륨(소듐)이온 배터리도 중저가 제품으로서 잠재력을 주목한다. 특히 저온에 취약한 LFP와 달리 소듐이온 배터리는 저온 환경에서도 성능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장점을 갖췄다. 양 이사는 소듐이온 배터리 양극재 기술력도 어느 정도 확보했지만, 본격적으로 시장이 성장하기에는 인프라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소개했다. 양 이사는 “LFP에 준하는 수준의 에너지 밀도를 구현하는 기술은 확보했고, 중국에선 배터리 수명을 크게 개선한 것으로 안다”면서도 “양극재는 기술 개발 진도가 많이 나간 편인데, 이에 최적화된 전해질과 음극재가 뒷받침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2025.04.11 17:37김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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