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유바이오-엑스 페이스 프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5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넥슨,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 2026' 한국 대표 유창호·권민석 출전

'FC 모바일' 초대 글로벌 챔피언을 가리는 최상위 e스포츠 대회에 한국 대표 선수 2인이 출전해 정상 도전에 나선다. 넥슨은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의 글로벌 최상위 대회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 2026'에 한국 선수 2인이 출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쇼룸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올해 첫 출범한 'FC 프로 모바일' 정규 시즌을 결산하는 이번 무대에는 각 지역 선발전을 통과한 글로벌 32인이 참가해 총상금 25만 달러(약 3억 3600만원)를 두고 경쟁한다. 한국 대표로는 'Ahina' 유창호와 'Circle' 권민석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6만 달러(약 8000만원), 준우승자에게는 4만 달러(약 5400만원), 공동 3위에게는 각각 2만 달러(약 2700만원)가 수여된다. 경기는 21일과 22일 32강 조별 예선(8개 조, 조별 상위 2인 본선 진출)을 시작으로 23일과 24일 16강 토너먼트를 거쳐 25일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일정이다. 25일 결승전 당일에는 사전 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30명을 현장 초청하며, 인플루언서 스쿼드 상담소와 게임 체험존 등 관람객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대회 운영은 SOOP이 담당하며, 전 경기는 SOOP 공식 채널을 비롯해 유튜브와 치지직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6.10.15 17:35진성우 기자

컴투스, 야구 게임 3종 포스트시즌 우승 예측 설문…'KT 위즈' 1위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이용자들이 올해 가을 야구 최강자로 KT 위즈를 꼽았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모바일 야구 게임 라인업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6 KBO 포스트시즌' 우승팀 예측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KT 위즈가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컴투스프로야구2026(이하 컴프야2026)', '컴투스프로야구V26(이하 컴프야V26)',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6(이하 컴프매 LIVE 2026)' 공식 카페와 커뮤니티에서 공동으로 진행됐다. 설문 집계 결과 KT 위즈는 전체 응답자의 64%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정규 시즌 동안 입증한 선발 투수진의 안정감과 후반기 경기 운용 능력이 이용자들의 지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2위에는 24%의 득표율을 보인 삼성 라이온즈가 올랐다. 타선의 장타력과 베테랑 타자들의 결정력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이어 KIA 타이거즈가 6%로 3위를 기록했고, LG 트윈스(4%)와 두산 베어스(2%)가 뒤를 이었다. 컴투스는 가을 야구 개막에 맞춰 각 타이틀별 참여형 이벤트도 병행한다. '컴프야2026'은 선수 영입과 구단 발전 테마 중 하나를 골라 미션을 수행하면 등급 상승권을 제공하는 '로드 투 빅토리'를 진행한다. '컴프야V26'은 특별 출석 체크와 이벤트 스카우트를 운영하며, '컴프매 LIVE 2026'은 최우수 선수를 맞히는 예측 이벤트를 열어 보상을 지급할 방침이다.

2026.10.14 17:53진성우 기자

해긴 '2026 프로야구GO!', 포스트시즌 맞이 가을 야구 콘텐츠 업데이트

모바일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가 가을 야구 시즌을 겨냥해 잠실 레전드 매치 연계 콘텐츠와 대규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캐주얼 방치형 야구 게임 '2026 프로야구GO!'에서 가을 야구 시즌을 맞아 포스트시즌 특별 프로모션과 신규 서버 추가 등을 포함한 정기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잠실 야구장 고별 레전드 경기 '잠실 더 라스트 이닝'과의 협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경기에 출전하는 은퇴 레전드 선수를 선택해 미션을 완료하면 선수 영입권과 경품 응모권 등을 얻을 수 있다. 다음달 5일 오전 9시까지 1차 응모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잠실 더 라스트 이닝' 현장 관람 티켓과 레전드 구단 선택 상자, 돌파 코어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포스트시즌 개막에 맞춘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한다. 팬클럽 콘텐츠 내에서 실제 경기 승리팀을 맞히는 승부예측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주사위를 굴려 게임 내 보상을 획득하는 '포스트시즌 보드게임' 이벤트도 함께 전개한다. 이용자 증가 추세에 맞춰 경쟁 환경도 재정비했다. 신규 이용자가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할 수 있도록 신규 서버를 증설했으며, 선수 관리 기능, 유니폼 시스템, 핫타임 프로모션, 아이템 교환소 등 시스템 전반의 편의 기능을 개선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였다.

2026.10.14 16:03진성우 기자

비드래프트, GPU 없이 NPU만으로 AI 사전학습 성공

비드래프트가 그래픽처리장치(GPU) 없이 추론 전용 신경망처리장치(NPU)만으로 언어모델을 사전학습하는 데 성공했다. 비드래프트는 추론 전용 NPU에서 학습한 소형 언어모델 '브이코어(VKORE)-46M-NPU'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NPU는 AI 추론에 특화된 반도체로, 모델 학습에 필요한 역전파 연산을 지원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비드래프트는 자체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 NPU에서 역전파를 수행하고 사전학습된 가중치 없이 언어모델을 처음부터 학습시켰다고 설명했다. 이번 학습에는 2025년 출시된 1세대 추론 전용 NPU가 사용됐다. 회사는 동일한 모델을 고성능 GPU에서 같은 조건으로 학습한 결과와 비교했을 때 손실 궤적의 상관계수가 0.99에 달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는 학습 과정의 유사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두 반도체의 학습 속도가 같다는 의미는 아니다. 공개된 모델은 공개 데이터셋으로 학습돼 짧은 영어 이야기를 생성할 수 있다. 비드래프트는 모델 가중치와 모델카드, 비교 분석 자료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 핵심 학습 코드는 지식재산 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유지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기술 구현 방식은 향후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기술을 NPU 전용 가속 소프트웨어 계층 브이코어로 통합하고 있다. 엔비디아 GPU의 병렬 컴퓨팅 플랫폼 '쿠다'처럼 NPU에서도 추론 가속과 사전학습, 저순위 적응(LoRA) 미세조정 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비드래프트는 범용 공개 모델을 NPU에 적용해 추론 가속과 양자화 모델 구동도 확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기업이 외부 GPU 인프라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환경에서 AI 모델을 학습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김민식 비드래프트 대표는 "값싸고 전력이 적은 NPU를 추론뿐 아니라 학습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되면 고가의 GPU를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기업이 자체 모델을 현장에서 직접 길러낼 수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발전시켜 하드웨어 효율의 한계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4 15:11이나연 기자

컴투스, '2026 KBO 포스트시즌' 맞이 컴프야 캠페인 영상 공개

컴투스가 2026 KBO 포스트시즌 개막을 맞아 야구팬과 선수 모두를 주인공으로 조명한 신규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2026 KBO 포스트시즌'을 겨냥해 자사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의 신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가을 야구의 주인공은 너야!'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정규 시즌 개막 당시 진행한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특정 구단에 편중되지 않고 KBO 리그 10개 구단 전체를 아우르는 통합 영상 형태로 제작돼 올 한 해 펼쳐진 주요 경기 장면과 팬들의 응원을 함께 담았다. 영상은 포스트시즌을 '야구라는 드라마의 마지막 회'로 정의하고 선수들의 기록 도전 및 역전 순간, 잠실 야구장의 풍경 등을 교차 편집했다. 아울러 선수들을 향한 팬들의 실시간 반응과 응원 문구를 댓글 그래픽 형태로 시각화해 현장감을 더했다. 컴투스는 "우리는 또 기다리지 이 가을의 주인공을"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선수와 팬 모두가 가을 야구의 주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해당 캠페인 영상은 포스트시즌 기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티빙과 주요 TV 생중계 광고를 통해 순차 송출될 예정이다.

2026.10.13 17:20진성우 기자

티빙, KBO 포스트시즌 중...선수 전담 카메라 도입

OTT 티빙이 2026 KBO 포스트시즌에서 선수별 전담 카메라를 처음 선보인다. 정규시즌에 운영한 특화 중계에 새로운 촬영 방식과 해설진을 추가하고 구단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응원 콘텐츠도 확대한다. 티빙은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모든 경기를 독점 생중계를 진행하면서 5경기는 자체 특화 중계 프로그램인 '티빙 슈퍼매치'로 편성하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구단별 팬덤중계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슈퍼매치 편성 대상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과 준플레이오프 1차전, 플레이오프 1차전, 한국시리즈 1차전과 4차전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티빙 슈퍼매치 CAM'이다. 특정 선수를 전담하는 카메라를 배치해 타석과 마운드뿐 아니라 벤치에서 나타나는 반응까지 별도 화면으로 담는다. 주요 장면은 짧은 영상으로 재가공해 본방송 외에도 볼 수 있도록 한다. 중계석에도 변화가 생긴다. 이택근 해설위원과 경기 전 분석 프로그램 'WAR밍업'에 참여했던 해설진이 함께하는 3인 중계 방식이다. 기존 슈퍼매치의 사전 분석과 본 경기, 종료 후 인터뷰로 이어지는 구성은 그대로 적용한다. 슈퍼매치 이외의 경기에서는 구단별 출연진 3명과 인플루언서가 팬들의 시각에서 경기를 해설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앞선 경기 결과와 주요 대결 구도를 살펴보고, 중계 중에는 '티빙톡'을 통해 시청자와 실시간으로 의견을 주고받는다. 경기 종료 이후에도 야구 콘텐츠를 이어서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KBS N SPORTS의 '아이러브 베이스볼', MBC SPORTS+의 '베이스볼 투나잇'을 티빙 앱 전용관에 편성한다. 슈퍼매치에서 포착한 결정적인 플레이와 현장 뒷이야기는 티빙 및 티빙스포츠 SNS에서 쇼츠로 제공한다. 티빙 관계자는 "한 경기, 한 장면의 무게가 어느 때보다 큰 포스트시즌인 만큼 팬들이 승부의 긴장감과 현장의 열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중계와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6.10.13 16:43박수형 기자

"가을야구 암표 현장에서 잡는다”…문체부·경찰, 포스트시즌 전 경기 단속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이 시작되는 14일부터 경기장 안팎에서 암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정부는 경기 시작 전 관람객이 몰리는 시간대에 매표소와 주요 출입구, 경기장 주변 집결지를 집중 점검하고,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전달할 방침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찰청, 한국야구위원회(KBO), 각 구단,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력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전 경기를 대상으로 현장 암표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입장권 수요가 집중되는 가을야구 기간에 암표 거래를 억제하고 팬들의 공정한 관람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온라인 신고와 모니터링 중심의 대응을 경기장 현장까지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속은 포스트시즌 경기가 열리는 모든 경기일에 해당 구장과 주변 지역에서 진행된다. 경기 일정과 현장 상황에 따라 단속 시간과 구역, 투입 인력 등을 조정할 계획이다. 특히 경기 시작 전 관람객이 집중되는 시간대에 매표소와 주요 출입구, 인근 집결지 등을 중심으로 구매자를 물색하거나 입장권을 다량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점검한다. 문체부와 경찰청, 관할 경찰서, 체육공단, KBO는 연락 체계를 구축해 의심 거래 정보와 신고 내용을 신속하게 공유한다. 현장에서 부정거래가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즉시 경찰에 전달하고, 거래 정황을 확인하는 데 필요한 자료 확보를 지원한다. 경기별 단속 결과와 주요 신고 사례도 공유해 이후 경기의 단속 구역과 대응 방식에 반영할 예정이다. 현장 적발부터 수사와 과징금 부과 등 후속 조치까지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현장 단속과 함께 야구팬들의 신고를 유도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한다. 주요 경기일에는 경기장 외부에 암표 근절 홍보부스를 설치해 신고 방법과 제재 기준을 안내한다. 경기장 전광판과 KBO·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암표 근절 홍보콘텐츠를 송출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단속은 지난 8월 28일 개정 국민체육진흥법 시행 이후 정부가 추진해 온 암표 대응 조치의 연장선이다. 문체부는 법 시행과 함께 체육공단을 스포츠 암표 신고기관으로 지정하고 국민 신고와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 판매 의심 게시글을 확인해 왔다. 지난 7일까지 접수된 스포츠 분야 부정 판매 신고는 총 9만건이다. 중복 신고를 제외한 4만7000여건 가운데 암표 거래가 의심되는 게시글 4만여건의 노출을 제한했다. 고가·다량 판매 등 부정거래가 의심되는 판매자 121명에 대해서는 지난 6일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가을야구를 기다려 온 팬들의 관람 기회가 암표상의 부당한 이익으로 돌아가서는 안 된다"며 "팬들이 공정하게 입장권을 구매하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경찰과 KBO, 구단 및 체육공단과 긴밀히 협력해 온라인에서부터 경기장 현장까지 암표 거래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3 14:03이선민 기자

한화, 美 육군에 K9 차륜형 첫 시제품 납품…시험명 'XM177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차륜형 자주포가 미국 육군의 개발·시험 단계 제식명 'XM1776'을 받고 첫 시제품 납품을 마쳤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미국 육군협회 연례 전시회 'AUSA 2026'에서 K9 차륜형 자주포(K9MH)의 제식명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공개 행사에는 미 육군 화력 획득 총괄인 프랭크 로사노 중장이 참석했다. 제식명은 군이 장비를 구분하기 위해 부여하는 명칭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따르면 미 육군은 개발·시험 중인 장비에 'X'로 시작하는 이름을 붙이고, 정식 채택 이후 이를 뺀다. 이번 명칭 부여도 정식 채택에 앞선 단계다. 숫자 1776은 미국 독립연도에서 따왔다. 회사는 미국 독립 250주년인 올해 K9 차륜형 자주포에 미국의 자유를 수호하는 장비가 되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8월 미 육군 기동전술화포(MTC) 사업의 시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뒤 이달 1호기를 납품했다. 창원에서 제작한 시제품은 지난달 24일 항공편으로 미국에 운송됐다. 12~14일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약 300㎡ 규모 전시관에 K9MH 실물을 배치했다. 기존 궤도형 K9과 같은 차체를 쓰는 K10 탄약운반차도 함께 소개했다. 대드론 기술도 주요 전시 품목이다. 한화시스템은 인공지능(AI)으로 드론을 탐지·식별하는 단거리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다를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한화시스템에 따르면 이 레이다는 기존 장비가 탐지하기 어려운 초소형 드론 등 저고도 표적을 정밀하게 구분하도록 개발됐다. 작고 가벼운 일체형 구조로 설계해 전차와 장갑차, 소형 함정 등 여러 장비에 탑재할 수 있다. 전시관에는 드론 탐지·대응을 지휘하는 통제체계와 차륜형 40㎜ 방공시스템도 마련했다. 유도무기 분야에서는 천무 발사대와 유도탄 포드 3종, 유도탄 실물 크기 모형을 전시했다. 중거리 지대공유도무기(M-SAM) 발사대·다기능레이다와 장거리 지대공유도무기(L-SAM) 유도탄·발사대도 소개했다. 해상 분야에서는 컨테이너형 천무와 컨테이너형 수직발사대, 무장형 무인수상정을 통해 지상에서 해상으로 넓히는 무기체계 적용 범위를 보여줬다. 미국 현지 탄약 생산 계획도 전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아칸소주 파인블러프 아스널에 건설하는 한화 첨단제조캠퍼스 생산 공정을 축소 모형으로 재현했다. 이 시설에서는 155㎜ 포탄 구성품과 추진장약을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연결해 생산할 계획이다.

2026.10.13 09:38류은주 기자

한국어 AI 답변 속도 높인다…래블업, 추론 가속 모델 공개

래블업이 한국어 질의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작업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의 답변 생성 속도를 높이기 위한 추론 가속 모델을 선보였다. AI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만들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어 모델 개발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는 모습이다. 래블업은 한국어에 최적화한 드래프트 모델 'GLM-5.2-NVFP4-DFlash-ko'를 한글날인 지난 9일 허깅페이스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모델은 중국 지푸AI(Z.ai)의 오픈 LLM 'GLM-5.2'를 엔비디아의 4비트 부동소수점 형식(NVFP4)으로 구동할 때 함께 사용하는 보조 모델이다. z-lab이 공개한 'DFlash' 방식을 적용했으며 한국어 질의와 에이전트 작업에 맞춰 학습했다. 드래프트 모델은 투기적 디코딩 기술에 활용된다. 작은 모델이 다음에 생성할 여러 토큰을 예측하면 큰 모델이 이를 한 번에 검증하는 방식이다. 큰 모델이 최종 결과를 결정하기 때문에 답변 품질을 유지하면서 생성 속도를 높일 수 있다. DFlash는 여러 토큰을 순차적으로 예측하는 대신 한 번에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래블업에 따르면 영어 데이터로 학습한 기존 드래프트 모델은 한국어 환경에서 토큰 예측 적중률이 낮아 가속 효과가 줄어드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한국어 데이터로 드래프트 모델을 학습해 한국어 질의와 에이전트 작업에서도 가속 성능을 유지하도록 했다. 실제 한국어 에이전트 트래픽을 활용한 평가에서 이번 모델의 평균 수락 길이(MAL)는 에이전트 작업 2.71, 한국어 질의 2.77을 기록했다. 평균 수락 길이는 한 번의 검증에서 받아들여지는 토큰 수를 의미한다. 회사 측은 영어 기반 DFlash 모델과 유사한 수준의 가속 성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래블업은 후속 모델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Z.ai의 'GLM-5.3-Flash'를 위한 한국어 드래프트 모델을 개발 중이며 별도로 약 110억 파라미터 규모의 한국어 디퓨전 언어모델을 처음부터 학습하고 있다. 한국어 디퓨전 언어모델은 로컬 기기에서 AI 에이전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모델을 목표로 한다. 학습에는 엔비디아 B200 그래픽처리장치(GPU) 64장 규모의 클러스터를 활용하고 있으며 GPU 자원 일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첨단 GPU 활용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받았다. 래블업은 코스닥 상장도 추진하고 있다.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착수했으며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정규 래블업 대표는 "드래프트 모델이 영어로 학습돼 있으면 한국어 사용자는 투기적 디코딩의 가속 효과를 온전히 얻기 어려웠다"며 "AI 서비스를 만드는 개발자와 기업이 한국어 환경에서도 가속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한글날에 맞춰 한국어 드래프트 모델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2026.10.12 10:36이나연 기자

HPE, AMD 차세대 CPU 품은 AI 서버 4종 공개…추론부터 보안까지 잡는다

HPE가 AMD의 차세대 서버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제품을 앞세워 기업용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AI 에이전트와 추론 등 고성능 연산 수요에 대응하는 동시에 보안과 서버 운영 효율성을 강화해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HPE는 6세대 AMD 에픽(EPYC) 서버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HPE 프로라이언트 젠13' 서버 4종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DL585a 젠13', 'DL525 젠13', 'XD245 젠13', 'XD285 젠13' 등이다. AMD 에픽 9006 시리즈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AI 추론과 분석, 가상화,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기업용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DL585a 젠13은 최대 8개의 더블 와이드 PCIe 그래픽처리장치(GPU)와 2개의 AMD 에픽 프로세서를 탑재할 수 있는 고밀도 서버다. AI 추론과 검색증강생성(RAG) 모델 미세조정, 데이터 분석 등 GPU 활용도가 높은 업무에 맞춰 설계됐다. DL525 젠13은 최대 256코어를 지원하는 AMD 에픽 프로세서 1개를 탑재한 1U 크기의 서버다. 고대역폭 메모리와 PCIe 6세대 연결을 지원하며 금융권 사기 탐지와 시장 데이터 분석, AI 추론 등 대규모 데이터 처리에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의 공간과 전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품도 선보였다. XD245 젠13은 직접수랭식 냉각(DLC)을 적용한 4노드 서버로 최대 8개의 AMD 에픽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XD285 젠13은 공랭식 2노드 구조를 채택해 다양한 데이터센터 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보안과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HPE는 서버 관리 기술 'iLO 8'을 통해 별도 설정 없이 최초 부팅부터 저장 데이터를 암호화하는 기능과 주요 작업에 두 명의 관리자 승인을 요구하는 다중 사용자 승인 기능을 제공한다. 양자내성암호(PQC) 대응 범위도 서버 펌웨어에서 통신 경로까지 확대했다. 서버 운영 플랫폼 'HPE 컴퓨트 옵스 매니지먼트'를 통해 장비 도입과 규정 준수 점검, 전력 관리 등도 지원한다. HPE가 의뢰한 포레스터 컨설팅 연구에선 해당 관리 솔루션을 활용하는 가상 조직의 서버 관리 시간이 50% 단축되고 3년간 투자수익률(ROI)이 209%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신제품은 순차 출시된다. DL525 젠13은 올해 안에, DL585a 젠13은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XD245와 XD285 젠13도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크리스타 새터스웨이트 HPE 컴퓨팅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기업들은 운영 복잡성이나 리스크를 늘리지 않고도 에이전틱 AI 및 추론에 대한 투자를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러한 워크로드를 위해 HPE 프로라이언트 젠13은 최적화된 성능, 내장된 자동 보안, 지능형 운영 및 검증된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댄 맥나마라 AMD 컴퓨팅 및 엔터프라이즈 AI 부문 수석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는 "HPE와 우리는 수십 년간 축적된 서버 전문 지식과 프로세서, 플랫폼 및 시스템 설계 전반에 걸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깊은 엔지니어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6세대 AMD 에픽 서버 CPU의 코어 확장성, 메모리 대역폭 및 I/O 기능을 신뢰할 수 있는 HPE 프로라이언트 경험과 결합함으로써, 고객이 차별화된 보안성과 운영 제어, 장기적인 플랫폼 유연성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엔터프라이즈 AI 워크로드를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10.11 11:56한정호 기자

"애플, 27일 OLED 터치 맥북 프로·아이패드 미니 공개"

애플이 이달 말 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맥북 프로와 OLED 아이패드 미니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27일 M6 칩을 탑재한 14인치 맥북 프로와 아이맥도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13일 새로운 스마트홈 허브와 애플TV 4K, 홈팟 미니를 공개할 전망이다. 보도대로라면 애플은 이달 두 차례 제품 발표회를 진행한다는 의미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두 차례의 신제품 공개 모두 온라인 영상 발표와 함께 언론 관계자들이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애플은 수년 전부터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맥북을 개발해 왔다. 일각에서는 해당 제품이 '맥북 울트라'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블룸버그는 신제품이 기존 맥북 프로 제품군에 포함될 것으로 내다봤다. 신형 OLED 맥북 프로는 14인치와 16인치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기존 모델보다 가벼워지고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 기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의 다이내믹 아일랜드와 유사한 인터페이스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급형 맥북 프로와 별도로,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M6 칩을 탑재한 14인치 맥북 프로도 출시될 전망이다. M6 칩을 탑재한 아이맥 역시 이번 신제품 공개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새 아이패드 미니에는 O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전망이다. 영상 통화에 적합하도록 전면 카메라를 가로 방향으로 배치하고, 스피커 시스템도 새롭게 설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10.10 10:09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넥슨 'FC 온라인', 글로벌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6' 한국 대표팀 출전

'FC 온라인' 글로벌 최상위 e스포츠 대회에 국내 4개 프로팀이 출전해 아시아 최강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글로벌 최상위 대회 'FC 프로 챔피언스 컵 2026'에 한국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 중구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 중국, 태국, 베트남 프로 리그와 지난 국제 대회 성적을 기반으로 선발된 글로벌 상위 12개 팀이 총상금 30만 달러(약 4억원)를 두고 맞붙는다. 한국 대표팀으로는 T1, GEN CITY, DNSoopers, kt Rolster 4개 팀이 참가한다. 경기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진행한다. 12개 팀이 6개 팀씩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며 각 조 상위 4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이어 16일 8강과 17일 4강을 5판 3선승제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하고, 18일에는 7판 4선승제로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대회 우승팀에는 상금 11만 달러(약 1억 4700만원), 준우승팀에는 5만 5000달러(약 7400만원), 3위 팀에는 2만 7500달러(약 3600만원)가 각각 수여된다. 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18일에는 현장 관람 이벤트도 함께 마련한다. 넥슨코리아는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사전등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30명을 현장에 초청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인플루언서 스쿼드 상담소와 'FC 온라인' 체험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방침이다. 대회 주관 운영은 SOOP이 맡았으며, 전 경기는 SOOP 공식 채널과 유튜브, 치지직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2026.10.08 15:02진성우 기자

MS, 엔비디아 RTX 스파크 탑재 '서피스 랩톱 울트라'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가 7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엔비디아의 Arm 기반 윈도 PC 플랫폼인 'RTX 스파크' 칩셋을 탑재한 플래그십 노트북 '서피스 랩톱 울트라'를 공개했다. 디지털트렌드, 엔가젯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기존 서피스 랩톱의 후속 모델이다. MS 노트북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며, 고성능 작업 부하가 필요한 전문 사용자층을 겨냥했다. 서피스 랩톱 울트라는 15인치 미니 LE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두께 18㎜, 무게 약 2㎏ 미만의 슬림한 메탈릭 섀시로 설계됐다. 특히 USB-C 포트를 통한 마그네틱 충전을 지원해 편의성을 더했다. 제품의 핵심은 단연 심장부에 탑재된 엔비디아 칩셋이다. 서피스 랩톱 울트라에는 엔비디아 RTX 스파크 프로세서와 RTX 그래픽 엔진이 적용됐으며, MS 노트북 역사상 가장 큰 규모(기존 대비 2.5배)의 열 관리 아키텍처가 들어갔다. MS 측은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고 내장 배터리만 사용하더라도 최대 성능의 99% 가까이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AI 전문가를 겨냥한 제품답게 1페타플롭(PFLOPS)에 달하는 강력한 AI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교체 및 자가 정비가 가능한 SSD를 지원하며, 메모리는 최대 128GB까지 선택할 수 있다. MS는 애플의 M5 프로 칩을 탑재한 맥북 프로와 비교해 서피스 랩톱 울트라가 첫 번째 토큰 생성 속도는 2.1배, 이미지 생성 속도는 4.3배 이상 빠르다고 강조했다. MS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엔비디아 RTX 스파크를 중심으로 설계된 서피스 랩톱 울트라는 최대 6144개 코어를 갖춘 엔비디아 블랙웰 RTX GPU, 최대 20개 코어의 엔비디아 그레이스 CPU, 그리고 최대 128GB의 통합 메모리를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플래그십 컬러인 실버와 다크 그레이 두 가지로 출시되며, 현재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시작가는 2599달러(약 347만 원)로 애플 맥북 프로와 시장에서 직접 경쟁할 전망이다. 한편, MS는 개발자를 위한 '서피스 RTX 스파크 데브 박스'도 5999달러(약 800만 원)에 함께 선보였다.

2026.10.08 12: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회사 업무에 AI 날개를 달자…검색, 이미지·동영상 제작도 한번에

나라원시스템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AI페스타 2026'에 참가해 생성형 AI와 검색증강생성(RAG)을 결합한 업무용 AI 통합 솔루션 'AI프로'를 소개했다. AI프로는 ▲채팅 ▲검색 ▲번역 ▲문서 ▲이미지 ▲뉴스 ▲음악 ▲동영상 ▲코딩 등을 AI가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번역의 경우 홈페이지 내용을 연속 번역이 가능해 회사는 별도의 외국어 홈페이지를 운영할 필요가 없고, 게시판·공지사항·질문 답변 내용 등도 1초 이내의 속도로 실시간 번역해 준다. 또 텍스트뿐만 아니라 배너 등 이미지 안에 있는 글자까지 OCR로 추출해 번역한다. 문서 작성은 제목이나 키워드만 입력해도 AI가 자동으로 내용을 생성해 디자인까지 완성된 프레젠테이션을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두꺼운 보고서, 논문, 긴 텍스트 등 다양한 자료의 핵신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요약하는 기능도 있다. 뉴스 서비스는 우리 기업(기관)을 위한 맞춤형 뉴스를 제공하는데, 관심 주제를 미리 등록하면 관련 최신 뉴스를 AI가 검색해 나만의 맞춤형 뉴스를 스크래핑해서 제공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이미지 서비스는 다양한 AI 모델을 사용해 자유롭게 원하는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또 배경 제거, 객체 삽입, 지우개, 주변확장 등 복잡한 편집을 AI가 자동으로 처리해 쉽고 빠르게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으며, 흐릿한 이미지를 선명하게 보정하거나, 이미지 속 텍스트를 OCR로 추출도 가능하다. 정적인 이미지를 생동감 있는 동영상으로도 변환할 수 있다. 텍스트 명령으로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해 동영상을 생성할 수 있고, 유튜브 등 동영상 내용을 요약하고 자동으로 자막생성도 지원한다. 코딩도 지원한다. 텍스트나 음성 입력만으로 AI가 HTML, CSS, Javascript 코드를 자동 생성하고, 복잡한 코딩 없이 대화만으로 로그인화면·게시판·메뉴·일정관리·회원관리 등 다양한 웹 UI를 빠르게 제작할 수 있으며, 생성된 웹화면 미리보기 기능과 소스코드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AI프로는) 다양한 AI 모델을 한 곳에서 다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무용으로 사용할 때 이미지 생성을 많이 사용하는데 일반인도 사용하기 쉽게 구성했다”며 “제공 스타일도 더 많은 분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계속 추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검색기능을 보면 지자체에서 사용하는 챗봇의 경우 출처가 나와 AI 모델이 사실이 아닌 정보를 사실처럼 자신 있게 생성하는 할루시네이션 같은 것도 줄일 수 있고, 각 업무 환경에 맞는 결과를 도출해 준다”라고 덧붙였다. 나라원시스템은 'AI프로' 1년 무료 사용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구독형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AI 챗봇 서비스 사이트에 접속해 계정을 생성하고 ID와 패스워드를 발급받으며 일정 범위 안에서 1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서 “다만 AI봇 개수, 이용자수, 이용회수, 데이터 학습 용량 등에 제한이 있을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2026.10.08 10:23조민규 기자

애플, 이달 말 또 신제품 공개?…OLED 맥북·아이패드 미니 공개할까

애플이 오는 13일(현지시간) 새로운 홈 허브와 홈팟 미니, 애플TV 4K 등을 공개하는 데 이어 이달 말에 추가로 신제품을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맥루머스는 최근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10월 마지막 주에 추가적으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이 10월 마지막 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으로는 오랫동안 소문으로만 전해진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을 탑재한 더 얇고 가벼운 맥북 프로, M6 칩을 탑재한 14인치 맥북 프로 기본 모델, M6 칩을 탑재한 아이맥 등이 거론된다. 애플은 앞서 M5 울트라 칩과 최대 512GB 메모리를 탑재한 고급형 맥 스튜디오 모델을 10월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달 출시가 전망되는 또 다른 제품으로는 OLED 디스플레이와 A20 프로 칩, 가로형 전면 카메라, 재설계된 스피커 시스템 등을 탑재한 새로운 아이패드 미니가 있다. 다만 새 아이패드 미니가 10월 13일 새로운 스마트홈 제품과 함께 공개될지, 10월 마지막 주 새로운 맥 제품과 함께 공개될지, 아니면 아니면 별도의 시점에 공개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종합하면 애플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신제품을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맥루머스는 전했다. 여기에 오는 23일 아이폰 듀오까지 출시될 경우 이번 달 애플의 신제품 관련 소식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6.10.07 08:5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하정우도 '얼굴로 체크인'…네이버페이 '페이스사인' 시연 현장 가보니

단말기에 얼굴을 가까이 비추자 이름이 뜨면서 곧바로 본인인증이 완료됐다. 인증에 걸린 시간은 불과 1초 남짓이었다.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AI페스타 2026'의 'AI산업 정책 토크쇼'에 참석하기 전 네이버페이의 얼굴인증 서비스 '페이스사인(FaceSign)'을 직접 시연했다. 페이스사인은 얼굴인증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카드 없이 본인인증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가 네이버페이 앱에서 얼굴을 미리 등록하면 전용 단말기에 얼굴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인증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는 이날부터 3일간 열리는 AI페스타 2026에서 사전 신청 관람객 약 200명을 대상으로 페이스사인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정우 부위원장 또한 행사장 입장 전 페이스사인으로 본인인증을 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페이스사인은 안면인식을 활용한 결제·출입인증 서비스”라며 “사전 등록 관람객은 전용 패스트트랙을 통해 대기없이 빠르게 체크인할 수 있어 확인과 입장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9년 출시된 페이스사인은 네이버 사옥 출입인증으로 활용되다가 2022년 결제로 서비스가 확장됐다. 네이버페이 단말기 '커넥트'에서 얼굴 인증을 하면 기존에 등록해둔 결제수단으로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전국 가맹점 10만곳 이상에서 이용할 수 있다. 출입인증 서비스 사용처도 확대되고 있다. 네이버페이는 지난 6월 국내 최대 문구페어 '인벤타리오 2026' 주요 스폰서로 참여해 관람객 전용 패스트트랙 입장을 위한 페이스사인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천국제공항에서도 페이스사인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인천공항 스마트패스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하면 공항 전용 게이트에서 얼굴인증을 거쳐 출국 절차를 밟을 수 있다. 페이스사인 “얼굴 이미지 아닌 특징값으로 암호화” 네이버페이는 페이스사인 보안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페이스사인은 이용자 얼굴 이미지를 그대로 인증 정보로 저장해 활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특징값으로 변환해 암호화 저장을 한다. 즉 얼굴 입체 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정밀 분석한 뒤 개인을 식별한다는 설명이다. 또 촬영된 얼굴 이미지와 인증에 활용되는 특징정보는 물리적으로 분리된 저장소에 각각 암호화해 보관하고 있다. 얼굴 등록 과정에는 부정거래탐지시스템(FDS)도 적용했다. 비정상적인 방식으로 얼굴 등록을 시도하는 경우 이를 탐지해 등록을 차단한다. 지난해 1월에는 페이스사인, 결제 단말기인 커넥트 등 네이버페이 전사 서비스 데이터 전송 구간에 양자내성 암호를 적용했다. 아울러 부정결제를 방지하기 위해 암호화된 안면정보와 인식된 얼굴정보가 일치할 경우 해당 사용자 이름을 화면에 안내한다. 사용자가 결제확인 버튼을 눌러야 결제가 진행되는 만큼, 오인식으로 인한 부정결제를 방지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페이스사인은 얼굴 생체 인증 정보를 안전하게 처리하기 위해 수집부터 처리·보관·파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프라이버시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했다”며 “수집한 생체정보에는 암호화와 비식별화 등 다양한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07 08:43홍하나 기자

그립컴퍼니, 라이브 커머스 '동시 송출' 기능 정식 선보여

커머스 크리에이터 플랫폼 그립컴퍼니가 라이브 방송과 판매를 주요 SNS 채널로 연동하는 '동시 송출' 기능을 출시했다. 6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능은 '그립'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동시에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외부 SNS 채널로 실시간 방송을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청자는 별도의 앱 다운로드 없이 웹에서 방송을 시청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는 어드민 페이지에서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자동 다이렉트메시지(DM) 발송 규칙을 설정할 수 있다. 또 유입 수·DM 발송 수·링크 클릭률 등 채널별 성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판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이경준 그립컴퍼니 프로덕트 본부장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외부 SNS 영향력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 환경을 제공하고자 동시 송출 기능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크리에이터의 판매 환경을 개선하고,고객들이 더 나은 쇼핑 경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능 고도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6.10.06 22:14백봉삼 기자

"OLED 맥북 프로, 무게 가벼워진다"

애플이 출시 준비 중인 터치스크린•OLED 디스플레이 탑재 맥북 프로에 대한 구체적인 전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최근 마크 거먼이 발행하는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OLED 맥북 프로가 한 달 내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 맥북 프로는 기존 모델보다 무게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OLED 맥북 프로는 오랫동안 출시설이 제기돼 왔지만, OLED 디스플레이와 터치스크린, 다이내믹 아일랜드 등의 사양을 제외하면 구체적인 정보는 많지 않았다. 기존 모델보다 두께가 얇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실제 제품 모습이 공개된 사례는 거의 없었다. 애플은 내부 설계를 새롭게 하고 부품을 소형화하는 한편, 주요 구성 요소의 배치를 변경해 휴대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16인치 맥북 프로의 무게는 약 2.2㎏인 반면, 15인치 맥북 에어는 약 1.5㎏으로 약 700g의 차이가 난다. 다만 마크 거먼은 OLED 맥북 프로의 구체적인 무게는 공개하지 않았다. 또한 마크 거먼은 새 맥북 프로가 오는 11월 말까지 공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이 차세대 M7 칩 출시를 서두르기 위해 고급형 M6 칩 출시를 건너뛰기로 결정하면서, 새 맥북 프로에는 현재 세대의 M5 프로 또는 M5 맥스 칩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함께 새 맥북 프로는 맥OS 27.2와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애플은 새로운 운영체제에서 터치스크린과 다이내믹 아일랜드를 지원하기 위한 일부 변경 사항을 적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애플은 10월 13일(현지시간) 이벤트를 개최하여 오랫동안 기다려온 스크린이 탑재된 스마트 홈 허브, 새 홈팟 미니, 업데이트된 애플 TV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세 기기 모두 시리 AI를 핵심 기능으로 탑재할 전망이다.

2026.10.06 10:5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비드래프트, '허깅페이스' 공인 1위 10개 석권

AI 딥테크 스타트업 비드래프트(대표 김민식)는 세계 최대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의 공인 리더보드에서 1위를 추가해 총 10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허깅페이스가 지정한 공인 벤치마크 48개, 95개 조직이 경쟁하는 무대에서 가장 많은 1위로, 2위 중국 지푸AI(4개)의 두 배를 넘는다. 같은 시기 AI 에이전트의 행동을 판정하는 비드래프트의 'Gate Arcade'는 허깅페이스 '이주의 스페이스(Spaces of the Week)'에 선정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새로 추가된 1위는 문서에서 필요한 정보를 뽑아내는 'ExtractBench'와 요구한 데이터 형식을 정확히 지키는 능력을 재는 'IFStruct'다. 지금까지의 1위가 과학·수학·법률 같은 '시험' 영역이었다면, 이번 두 부문은 기업이 AI를 실제 업무에 쓸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실무' 능력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국 AI 기업 리퀴드AI(Liquid AI)가 만든 IFStruct는 AI의 요청받은 형식(JSON·YAML) 그대로 데이터를 제작하는지 체크한다. 항목 개수, 필드 이름, 자료형, 허용값, 숫자 범위까지 조건을 하나라도 누락되거나 요청하지 않은 항목을 하나라도 지어내면 불합격이다. 비드래프트 모델은 2000문항 가운데 1979문항을 통과해 98.95%를 기록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종전 1위 Agents-A1(93.25%), 오픈AI의 gpt-oss-20b(91.95%), 엔비디아 Nemotron-3-Nano(86.80%)를 앞섰다. AI의 답을 프로그램이 곧바로 읽어 다음 단계로 넘기는 기업 시스템에서는 형식이 한 글자만 틀려도 업무가 멈추기 때문에 형식 준수 능력은 AI 도입의 관건이다. 라마인덱스(LlamaIndex)가 만든 ExtractBench는 수 쪽에서 190여 쪽에 이르는 PDF 문서 370건에서 필요한 정보의 정확성을 확인한다. 자가개선을 한 번 더 거친 'Darwin-180B-RSI-R3'가 90.29점으로 1위에 올랐다. 종전 1위는 이 모델의 기반이 된 알리바바 Qwen3.8-Flash-Next(89.88점)였다. 또한 참가 모델이 가장 많은 MMLU-Pro(141개)와 GPQA(111개)에서도 모두 1위를 지키고 있어 경쟁이 가장 치열한 무대와 실무 영역을 함께 아우른다. Darwin-180B-RSI는 알리바바의 오픈 모델 Qwen3.8-Flash-Next를 기반으로, 비드래프트의 '모델 수준 재귀적 자가개선(Model-level RSI)' 기술로 성능을 끌어올렸다. 사람이 쓴 정답이나 풀이 없이 모델이 검증 가능한 문제를 스스로 풀고, 정답으로 확인된 자기 풀이만 골라 다시 학습한다. 학습을 거듭할수록 모델이 스스로 똑똑해지는 구조로, 검증되지 않은 풀이는 배우지 않아 오류가 강화되지 않는다. 법률이나 문서 추출을 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도 이 영역에서 1위에 오른 것은, 검증 가능한 문제를 풀며 익힌 꼼꼼한 추론 습관이 다른 영역으로 옮겨 간 결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비드래프트는 9월 첫째 주 'ai-world'에 이어 한 달 새 두 번째로 '이주의 스페이스'에 이름을 올렸다. '이주의 스페이스'는 허깅페이스가 등록된 약 150만 개의 AI 앱 가운데 매주 8개를 골라 첫 화면에 소개하는 큐레이션이다. AI 에이전트의 행동을 실행할지 보류할지 판정하는 체험 앱 Gate Arcade는 지난달 28일 주간에 선정됐다. 김민식 비드래프트 대표는 "시험 문제를 잘 푸는 AI를 넘어, 문서를 읽고 정해진 형식대로 정확히 일하는 AI가 됐다"며 "RSI로 스스로 배우는 모델을 만들고, ZTC로 그 모델이 행동하기 전에 확신 없는 순간을 0.06초 만에 잡아내는 것이 비드래프트의 두 바퀴"라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빅테크가 판정 AI에 뛰어드는 지금, 생성 없이 판정하는 기술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10.06 10:43이도원 기자

에코프로비엠, 삼성SDI와 '전고체' 개발 협력…상용화 목전

에코프로비엠이 양극재 고객사인 삼성SDI와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에서도 전략적 협력을 추진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삼성SDI와 전고체 배터리용 소재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차세대 배터리 핵심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과 삼성SDI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 평가, 양산 체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기술 완성도와 사업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고체 배터리용 양극재를 비롯해 양극용 전해질, 분리막용 전해질 등 핵심 소재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 셀 개발 및 양산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용 핵심 소재 개발을 담당한다. 전고체 배터리는 안전성과 성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배터리로 평가받는다. 한 번 충전으로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화재 위험도 낮출 수 있어 전기차와 휴머노이드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 에코프로비엠은 전고체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분야에서 독자적인 공정 기술을 확보하고 연산 40톤 규모 파일럿 플랜트를 운영 중이다. 고체전해질 기술 개발에 있어서 핵심 기술인 분말제어 기술과 품질관리 기술을 바탕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하이니켈 양극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고체전해질에 적합한 양극재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러한 연구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8월 산업통상부 '슈퍼을(乙) 프로젝트'에 선정된 바 있다. 슈퍼을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최초 수준의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할 소부장 핵심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이다. 기업이 직접 성장 전략과 기술 개발 계획을 정부에 제안하면 계획서와 기술검증, 종합평가 등을 거쳐 슈퍼을 기업으로 선정된다. 에코프로비엠은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프로젝트로 정부 평가를 통과했다. 산업통상부는 슈퍼을 선정 기업에 과제당 200억원 규모로 7년 이상의 대형 연구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통상부는 지난달 '배터리 산업기술 로드맵'을 발표하고 전고체 배터리를 미래 배터리 산업의 핵심 전략 기술로 선정했다. 정부는 셀·소재 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과 공급망 협력 체계를 강화해 차세대 배터리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 7월 일반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전고체 배터리용 풀 밸류체인 로드맵을 밝힌 바 있다. 공보현 에코프로비엠 연구개발 담당 상무는 당시 고체전해질 개발과 관련 “현재 유수 고객사와 시양산을 검토 중으로 가장 빠른 양산 시점은 2027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양산 라인 설계를 마치고 고객 수요에 맞춰 즉시 착공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10.06 10:22김윤희 기자

  Prev 1 2 3 4 5 6 7 8 9 1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지디·조앤프렌즈 꽃길만 걸어요"...IPX-피마원 첫 팝업 가보니

'4분기 스마트폰 감산' 삼성전자, PCB 원재료 수급 차질

독파모 수학 시험지 부실 지적…NIA "외부 검증 마쳐"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