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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AI 자존심' 미스트랄AI, BNP파리바 손 잡고 '날개'

프랑스 인공지능(AI) '라이징스타' 기업이 프랑스 대표 은행과 파트너십을 맺게 됐다. 미스트랄AI와 유로존 경제의 중심인 BNP파리바가 그 주인공이다. 11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스트랄AI와 BNP파리바는 최근 다년 간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눈에 띄는 점은 미스트랄AI와 BNP파리바의 협력 관계 공식화다. 양사는 작년 9월부터 협력을 시작해 지난 2월 BNP파리바 내부 부서 및 계열사에 미스트랄AI 시범 도입을 거쳤다. 미스트랄AI는 2023년 설립 이후 불과 2년만에 폭풍 성장을 거뒀다. 설립 반 년만에 유니콘 기업으로 떠오른 데 이어 지난 5월엔 6억 달러(약 8천300억원)의 자금 조달을 받았다. 이 펀딩에서 미스트랄AI는 60억 달러(약 8조3천100억원)의 기업가치를 갖고 있다고 평가됐다. 미스트랄AI의 LLM이 유럽 대표 은행 BNP파리바에 쓰이며 향후 유로존 내에서 미스트랄AI의 입지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외신은 미스트랄AI가 프랑스 내부뿐 아니라 유럽의 대표 AI 기업으로서 구글, 오픈AI의 대항마로 떠오를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스트랄AI를 두고 "프랑스의 천재 기업"이라고 극찬한 이유다. 미스트랄AI는 지난 2월 챗GPT와 같은 자체 생성형 AI '르 챗(Le Chat)'을 출시했다. '프랑코포니'로 불리는 불어 사용인구가 전 세계 약 10억 명에 달하는 만큼 불어 이해도가 높은 르 챗의 사용 빈도, 의존도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서 멘쉬 미스트랄AI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력은 모든 사람이 AI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위한 도약의 시초"라며 "금융 서비스의 미래를 새롭게 만들 사례들을 개발해 우리의 파트너십이 확장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BNP파리바 올리비에 오스티 글로벌마켓 총괄은 "미스트랄AI와의 계약은 우리의 디지털 전략과 유럽 최고의 시장으로 올라서겠다는 야망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2024.07.11 16:38양정민

[미장브리핑] ECB 금리 인하…美 연준 6월 FOMC 주목

◇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0% 상승한 38886.17.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2% 하락한 5352.96.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9% 하락한 17173.12. ▲7일 발표 예정된 5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 대기. 경제 둔화 증거가 나오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 귀추 주목. 다우존스에 따르면 19만개 일자리 추가, 임금은 전년 대비 3.9% 증가 예측. ▲연준은 6월 11~12일 통화정책회의 예정. CME 페드 워치 툴에 따르면 6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고 9월에 금리를 인하할 확률은 약 70%. ▲유럽중앙은행(ECB)이 5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하. ECB는 목요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이사회 회의 후 기준 예금 금리를 종전 4%에서3.75%로 0.25%p 낮춰.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지난 달 유로존 인플레이션이 2022년 10%이상 최고치에서 목표 2% 이내로 둔화되면서 통제되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해. ECB가 금리를 인하하면서 국채 금리 상승. ▲미국과 유로존의 금리 차이로 향후 몇 달 동안 주식·통화·채권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KPMG 야엘 셀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유로존 경제는 인플레이션이 다시 발생하고 재정 기조가 완화되는 미국과는 다른 위치에 있다"며 "유럽에서는 가계 실질소득이 더 큰 타격을 입었지만 미국에서는 국내 수요가 강하다"고 진단.

2024.06.07 08:07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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