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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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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CBDC 결제 위한 디지털 원장 기술 도입 검토

유럽중앙은행(ECB)이 중앙은행 자금 결제 시스템에 디지털 원장 기술(DLT)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더블록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CB는 유로시스템 내 중앙은행 자금 결제를 위한 디지털 원장 기술의 잠재적 활용 방안을 연구 중이며, 현재 두 가지 접근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는 유로시스템이 직접 DLT 기반 결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방식, 두 번째는 기존 중앙은행 자금 결제 시스템과 민간 DLT 플랫폼 간 상호 운용성을 구축하는 방식이다. 이번 연구는 지난해 4월부터 진행된 ECB의 조사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ECB는 오는 6월까지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CB는 "디지털 원장 기술이 중앙은행 금융 시스템과 어떻게 통합될 수 있는지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2.21 09:11김한준

유럽 중앙은행 "체코, 비트코인 준비자산 채택 가능성 낮아"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체코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의 이 같은 발언은 알레시 미흘 체코 중앙은행 총재가 준비자산 다각화 전략의 일환으로 비트코인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한 반응이다. 라가르드 총재는 "유럽연합 이사회는 중앙은행의 준비자산이 유동성, 안전성, 안정성을 갖춰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이 기준에 비트코인이 포함될 가능성이 낮다고 시사했다. 또한 "유럽연합 내 중앙은행들이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채택할 가능성은 없다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ECB의 이번 발언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직후 디지털 자산을 위한 국가 전략적 비축 마련을 검토하는 대통령 행정명령을 발표한 이후 나온 것으로, 이에 대한 유럽 측의 첫 반응 중 하나로 주목된다. 일부 ECB 관계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친 가상자산 기조에 대응해 디지털 유로 개발을 지속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비트코인을 공식적인 국가 준비자산으로 보유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국가는 엘살바도르가 유일하다.

2025.01.31 08:29김한준

유럽중앙은행 "스테이블코인, 美 통화정책 충격에 취약...안전자산 아니다"

유럽 중앙은행(ECB)이 스테이블코인을 두고 안전자산이 아니라는 의견을 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CB는 '스테이블코인, 머니 마켓 펀드 및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금리 상승 같은 미국 통화 정책 충격에 취약하다고 주장했다. ECB는 2019년 이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 정부가 금리를 인상한 이후 12주 동안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10% 하락한 반면 금융시장 펀드와 같은 기존 자산에는 같은 기간 상당한 신규 자본 유입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금융시장 펀드는 미국 재무부 채권과 같은 단기 채무 증권에 투자하는 유형의 펀드로 일반적으로 가장 보수적이고 위험이 낮은 투자 선택 중 하나로 간주된다. ECB는 "스테이블코인의 가상자산 안전지대 역할에 대해 의문이 든다. 투자자들은 긴축 통화 정책 변화가 발생하면 더 전통적인 자산으로 이동한다"라고 평가했다.

2024.10.10 09:45김한준

[미장브리핑] 메모리얼데이 휴장…ECB 6월 금리 인하 가능성↑

◇2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메모리얼 데이'로 휴장 ▲주요국 통화정책 디커플링(비동조화) 지속돼. 유럽중앙은행(ECB) 운영위원회 위웑이자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인 올리 렌은 유로 지역의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인 방식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말해. 렌 총리는 "인플레이션은 지속적으로 우리 목표인 2%에 수렴하고 있으며 6월 통화정책 기조를 완화하고 금리 인하를 시작할 때가 다가왔다"고 발언. 유로 지역의 인플레이션은 4월 2.4%, 작년 12월 소폭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7개월 연속 3% 미만을 유지. 5월 수치는 오는 31일 발표. 필립 레인 ECB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갑작스러운 상황을 제외하면 현 시점에서 제약적 조치를 해제하는 것이 충분하다고 본다"고 설명. 오는 6월 6일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가운데 시장은 ECB가 금리를 낮출 가능성을 크게 점치고 있어. 현재 기본금리는 4.5%인데 0.25%p 하락할 것으로 내다봐. ▲우에다 가즈오 일본읗냉총재는 일부 어려움이 있겠지만 2%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통화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발언. 인플레이션을 0% 수준에서 높이는 것은 성공했으나 향후 이를 2% 수준서 고정해야 한다고 강조.

2024.05.28 08:10손희연

프랑스 중앙銀 총재 "ECB, 연내 기준금리 인하 전망"

유럽중앙은행(ECB)에서 통화정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프랑수아 빌레로이 드 갈로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가 유럽연합(EU)이 연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일(현지시간) 주요외신 보도에 따르면, 빌레로이 드 갈로 총재는 신년사를 통해 “놀라운 일이 없다면, 2024년이 첫 금리 인하의 해가 될 것”이라며 “다만 통화정책을 완화하는 시기에 대해 단언할 수 없고 경기데이터에 따라 유동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설명했다. ECB는 기준금리를 0.00%였던 기준금리를 2022년 7월부터 인상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기준금리를 4.50%로 올린 후 12월까지 2회 연속 동결을 유지했다. EU 통계기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2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11월 기록한 2.4%에서 0.5%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2%대 머물러 있는 모습이다. 빌레로이 드 갈로 총재는 “지난해 유럽연합이 고강도 통화정책을 유지한 게 근본적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향후 인플레이션 상승률이 목표치인 2%로 확실하게 고정된다면 지속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1.10 10:19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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