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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니트리 "휴머노이드 10년 뒤 일상 속으로"

"휴머노이드 로봇이 10년 뒤 가정에서 쓰이게 될 겁니다. 앞으로 더 높은 수준의 자율 학습과 의사 결정 능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펠릭스 상 중국 유니트리로보틱스 시니어디렉터는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25' 개막식 특별강연에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상용화 목표를 이같이 밝혔다. 이날 휴머노이드 G1과 사족보행 로봇 GO2도 시연했다. 유니트리는 2016년 설립된 중국 로봇 기업이다. 사족보행 로봇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보행형 로봇을 상용화했다. 작년 5월 이족보행 로봇 G1을 약 2천만원 가격대에 출시한 바 있다. 상 디렉터는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과 흡사한 모습과 운동 능력 덕분에 가정이나 공장과 같은 다양한 환경에서 광범위한 응용 분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간과 함께 협업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휴머노이드가 앞으로 5년 안에는 특정 구역에서 정해진 대로 작업하는 방식으로 기술이 일반화되고, 이후 10년 내 수천 가구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상업적 용도는 가정용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이라고 밝혔다. 사족보행 로봇의 상업용 개발도 주요 목적 중 하나로 언급했다. 상 디렉터는 "현재 석유화학과 전력, 교육 등 다방면 분야의 수백 개 업체가 유니트리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며 "다양한 외부 장비를 구성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족보행 로봇이 더 많은 현장에서 쓸 수 있도록 전력 검사나 화재 예방, 안전 등 산업 응용 프로그램을 구현할 것"이라며 "로봇 학술 연구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로봇 상용화를 위한 도전 과제도 전했다. ▲공정성 ▲인간 복지 ▲개인정보 보호 ▲조화로운 공존 등 윤리적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고 상 디렉터는 설명했다. 상 디렉터는 "기술 발전은 궁극적으로 인간의 복지를 목표로 해야 한다"며 "기술 남용이나 인간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피하기 위해서는 개발 과정에서 항상 사람들의 필요와 이익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화로운 공존은 휴머노이드 로봇과 윤리적 발전의 핵심"이라며 "인간과 로봇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하며, 인간과 기계의 협력이 사회 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8 09:03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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