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유, 틱톡샵 글로벌 마케터 최대 20명 채용
글로벌 숏폼 전문기업 윗유(대표 차재승)가 틱톡샵 글로벌 마케터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윗유는 글로벌 숏폼 시장의 빠른 확장과 국내 기업의 숏폼을 통한 해외 진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국과 동남아 시장을 타깃으로 운영하는 틱톡샵 글로벌 마케터를 채용하고 있다. 채용 규모는 최대 20명이다. 이미 윗유는 중국과 동남아 출신 외국인 마케터로 구성된 틱톡샵 전문팀을 보유하고 있다. 틱톡샵 글로벌 마케터의 역할은 윗유에서 관리하는 틱톡샵 브랜드 어카운트의 운영과 커뮤니케이션 등 전반적인 실무를 담당한다. 국내외 뷰티 브랜드의 틱톡샵 출시와 같은 입점 제안과 운영, 틱톡샵 캠페인 실행에 맞춘 미국 및 동남아 크리에이터 컨택과 협업 관리 업무도 포함된다. 자격요건은 숏폼 비즈니스에 관심이 많고, 고속 성장 중인 스타트업 그리고 숏폼 업계에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열정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외국인에게는 비자도 지원한다. 우대사항은 ▲영어와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구사 능력 ▲틱톡샵, 아마존, 쇼피, 라자다 등 커머스 플랙폼 운영 경험 ▲해외 비즈니스 관련 경력, 뷰티 관련 경력 등이다. 지원 서류 접수는 윗유 홈페이지와 채용 전문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입사자에게는 '유튜브 쇼핑'과 '틱톡샵' 커머스를 아우르는 숏폼 마케팅 전 과정을 다양한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는 글로벌 숏폼 비즈니스 최전선 스타트업에서, 업계 최고 전문가들로부터 실무 경험을 배우면서 숏폼 이커머스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근무지는 강남구청역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윗유 본사다. 차재승 윗유 대사는 “지난 5년 짧은 기간 안에 윗유는 국내 1위 숏폼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윗유에서 글로벌 틱톡샵 전문가로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열정가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