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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모바일6.5'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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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이수스 "휴대용 모니터도 접어서 다니세요"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에이수스는 올해 CES 2024에서 그래픽카드와 인텔 코어 울트라 탑재 노트북 등 최신 제품 9종으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ROG 스트릭스 스카 18, ROG 스트릭스 G18/G16 등 게임용 노트북 일부 제품은 이미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에이수스는 CES 2024 기간 중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에 전세계 취재진과 업계 관계자를 위한 별도 쇼룸을 운영중이다. 노트북 등 PC 제품 이외에 관람객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은 휴대용 모니터인 '젠스크린 폴드 OLED'(MQ17QH)다. 이 제품은 접었을 때 12.5인치, 펼치면 17.3인치 화면에 킥스탠드를 기본 내장했다. 디스플레이포트 출력을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스마트폰과 연결해 확장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정.

2024.01.11 01:22권봉석

레노버, 안드로이드·윈도 결합 씽크북 신제품 공개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레노버는 CES 2024에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 노트북과 미니PC 등 신제품 40여 종을 공개한 데 이어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내 '밀로스'에서 쇼룸을 운영중이다. 이 쇼룸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요가, 씽크북, 씽크센터, 씽크패드, 리전 등 PC 제품과 모토로라 스마트폰, 휴대형 게임PC '리전 고', 스마트폰 탑재 온디바이스 AI 기술 시연 등을 볼 수 있다. ■ 윈도·안드로이드 한 몸에 담은 투인원 씽크북 플러스 5세대 하이브리드는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 칩을 내장한 터치스크린과 인텔 코어 울트라 내장 키보드로 구성된 하이브리드 PC다. 화면을 분리하면 안드로이드 태블릿으로 작동하며 키보드에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 윈도 운영체제를 계속 쓸 수 있다. 씽크패드 X1 카본 12세대와 씽크패드 X1 투인원 9세대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윈도11을 탑재했고 윈도 운영체제와 오피스 내장 코파일럿으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듀얼 OLED 탑재 요가북 9i, 코어 울트라로 CPU 교체 요가북 9i는 13인치, 2.8K 화소급 듀얼 OLED 화면은 그대로 유지하며 내장 프로세서를 인텔 코어 울트라로 교체했다. 내장 스피커는 바우어 앤 윌킨스 제품을 탑재했다. 올해 출시된 제품은 화면 모드를 세로로 돌릴 경우 창 조절을 쉽게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 스크린 키보드를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고 탈착식 키보드와 무선 키보드, 전자펜이 기본 제공된다. 요가 프로 9i는 화면이 회전하지 않는 일반 노트북이지만 미니LED 기반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sRGB, DCI-P3 등 모든 색공간에서 가장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 머신러닝으로 성능을 조절하는 '레노버 X 파워'를 내장했고 코파일럿 전용 키를 내장했다. ■ 게임용 노트북 '리전', LA AI 2세대 칩 내장 리전 타워 7i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80 그래픽카드와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최신·고성능 게임 구동에 최적화됐다. 게임용 노트북 '리전' 시리즈에는 성능 최적화를 담당하는 전용 칩인 'LA AI' 2세대가 탑재된다. 프로세서와 그래픽칩셋 등에 공급되는 전력을 실시간으로 조절해 초당 프레임 수를 높인다. LA AI 칩을 이용한 최적화 기능인 '스마트 FPS'를 활성화하면 초당 평균 프레임 수는 게임에 따라 5%에서 최대 10% 가량 늘어난다. ■ 입은 옷에 따라 배경화면 생성하는 AI 시연 '눈길' 쇼룸에서는 모토로라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온디바이스 AI 시연도 진행됐다. 입은 옷 사진을 찍으면 AI가 무늬를 분석해 어울리는 스마트폰 화면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긴 문서를 자동으로 요약하고 구겨진 영수증이나 그림을 스캔하면 AI가 이를 분석해 깨끗한 사진 파일로 만들어준다. 소셜미디어 캡처 화면에서 ID 등 개인정보를 가려주는 기능도 있다. 모든 작업은 외부 클라우드 서버로 외부 데이터 전송 없이 기기 내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현장의 레노버 관계자는 "시연중인 모든 기능은 개발중이며 실제 탑재 여부와 시기는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2024.01.10 23:55권봉석

마이크로소프트, 윈도11서 '워드패드' 설치 중단

마이크로소프트가 새해 첫 업데이트를 통해 윈도 11에서 워드패드를 제공하지 않는다. 5일(현지시간) 더레지스터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 인사이더 미리보기 빌드 26020 버전을 출시했다. 26020 버전 소개 자료에 따르면 더 이상 워드패드와 피플앱이 설치되지 않는다. 워드패드는 더 이상 설치할 수 없으며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제거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doc 및 rtf 등 서식 있는 텍스트 문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했으며, txt와 같은 일반 텍스트 문서는 메모장으로 대체할 것을 권했다. 이 밖에도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본 디스플레이가 아닌 디스플레이에서도 숫자 및 그리드 오버레이를 포함한 음성 액세스 기능을 지원하는 등 음성 지원 기능이 확대됐다. 개인별 명령을 만들 수 있도록 음성 바로가기 또는 사용자 정의 명령을 도입하고, 한국어를 포함한 10개 언어의 텍스트 음성 전환 기능도 지원한다.

2024.01.07 12:00남혁우

지원종료 예고된 윈도10의 그림자

윈도10의 그림자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짙게 드리웠다. 윈도11 출시 후 2년 넘게 지났지만 윈도10의 시장점유율은 하락을 모른 채 굳건히 버티고 선 모양새다. 최근 스탯카운터의 운영체제(OS) 점유율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운영체제 가운데 윈도10이 67.42%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를 유지했다. 최신 버전인 윈도11은 26.52%를 차지했다. 이미 기술지원 종료된 윈도7이 3.34%, 윈도8.1이 1.66%, 윈도XP가 0.64%를 기록했다. 전체 데스크톱 OS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는 72.79%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2위는 애플의 맥OS다. PC 시장이 덱스크톱에서 모바일로 옮겨가고, PC 교체 주기가 길어지는 흐름 속에 윈도10도 윈도7과 윈도8.1의 그늘에서 벗어나는데 오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윈도10은 심지어 윈도XP와도 경쟁해야 했다. 윈도10은 출시 후 2년 만에 점유율 30%를 넘겼고, 2년 10개월 만에 윈도7을 추월했다. 윈도11은 윈도10보다 더 더디게 점유율을 늘리는 모습이다. 윈도11은 2021년 10월 출시됐다. 출시 후 2년 2개월 동안 점유율이 30%도 넘지 못하고 있다. 윈도11은 2022년 12월 16.97%에서 시작해 작년 12월 9.47%밖에 늘어나지 않았다. 윈도10의 점유율은 2022년 12월 67.95%였고, 1월과 2월 오히려 증가하기도 했다. 1년 사이 윈도10의 점유율은 단 0.53%밖에 줄지 않았다. 이같은 윈도11의 점유율 정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엄격한 윈도11 하드웨어 요건에서 상당부분 기인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0 사용자에게 윈도11으로 무상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했다. 단, 하드웨어 구동요건을 충족하는 경우에 한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윈도7이나 윈도10 기반의 PC를 신규 PC로 교체하는 수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됐지만 예상보다 교체 수요가 크지 않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성능과 보안을 이유로 하드웨어 요건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지만, 사용자를 선택하기에 부족한 모습이다. 하드웨어 호환성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도 어떻게든 윈도11을 구형 PC에 설치할 수 있고, 윈도10보다 윈도11이 두드러지게 낫다는 인식도 없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연2회씩 제공해오던 윈도10의 메이저 업데이트를 2022년 10월 이후 내놓지 않고, 윈도11에만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인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탑재했다. AI 기능을 최신 버전에만 독점 탑재해 기존 사용자를 움직이려 했다. 하지만, 작년 11월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윈도10에도 코파일럿 기능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한 것이다. 이같은 입장변화는 윈도 OS 개발 리더의 변경과도 연관된 것으로 추측된다. 작년 9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와 서피스 하드웨어 사업을 총괄하던 파노스 파네이 총괄부사장이 돌연 사임하고 아마존으로 떠났다. 파노스 파네이의 후임에 소비자마케팅책임자인 유서프 메흐디 총괄부사장이 선임됐다. 윈도11 및 디바이스 개발과 릴리스는 파반 바룰루리 기업부사장(CVP)이 맡고 있으며, 윈도 및 웹 경험팀은 빙 챗 개발을 맡아온 미카일 파라킨 부사장이 맡고 있다. 원래 서피스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했던 파노스 파네이는 2021년 윈도 책임자의 퇴사 후 조직개편을 통해 윈도 비즈니스까지 함께 맡게 됐다. 그는 신규 하드웨어와 기술 혁신, 새로운 도전에 초점을 맞췄다. 듀얼스크린, 폴더블 스크린 등 새 하드웨어 폼팩터에 맞는 윈도 버전이 집중 투자를 받았다가 실패로 끝났다. 파네이는 퇴사 전 핵심 플랫폼에 집중하라는 타 경영진의 요구에 불만을 드러냈다. 파노스 파네이 후임자들은 윈도10과 윈도11을 사실상 동일한 플랫폼으로 보는 듯하다. 새 기능 추가는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바꾼 기저에 생성 AI 서비스의 소비자 접근 채널로서 절대적 우위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윈도10을 무시하기 힘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11에 매우 중요한 변화를 반드시 단행해야 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3월6일까지 유럽경제지역(EEA)에서 윈도10 22H2와 윈도11 23H2의 엣지 브라우저와 빙 검색 기본설정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빙과 엣지의 제거 기능을 탑재한 윈도10과 윈도11의 최신 업데이트가 곧 나올 예정이다. 한편으로 올해 하반기 윈도11의 기능 업데이트 혹은 윈도12의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인텔의 AI PC용 CPU 출하시점, 퀄컴의 새 프로세서 출시 시점 등과 맞물리는 시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계기로 새로운 윈도의 전환점을 삼길 바라고 있다. 올해 10월이면 윈도10은 기술지원 종료를 1년 앞두게 된다. 강제적 PC 교체주기를 마주하게 되는 대형 기업 고객군이 본격적으로 새 하드웨어 구매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04 13:10김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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