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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플레이,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 뉴시즌 출시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우상준)는 모바일 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뉴시즌'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여름 진행한 테스트 콘텐츠 '아이스베어의 실험실'을 통해 수집한 1만여명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한 통산 네 번째 시즌이다. 뉴시즌은 직관적 조작을 위한 원색·심볼형 블록과 플레이 패턴을 학습한 특수 블록 등 이용자 제안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서사를 강조한 '시네마 플레이'도 도입됐다. 퍼즐 진도에 따른 꾸미기 요소를 개편해 영화를 감상하듯 원작 이야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퍼즐 및 캐주얼 장르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게임 전반의 디자인과 규칙을 대폭 수정했다는 설명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곰 삼형제가 주인공인 '요리 배틀'과 '디저트 배틀'이 새로운 주간 이벤트로 운영된다. 위메이드플레이는 이번 뉴시즌을 통해 이용자 플레이 패턴에 맞춘 콘텐츠 제공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기정 위메이드플레이 PD는 “게임 전반에 걸쳐 파격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준비한 개발팀에 아낌없는 의견과 응원을 전해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제목 빼고 다 바꾼 '위베베 더퍼즐' 뉴시즌만의 재미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1.12 10:43정진성 기자

위메이드맥스, 5대 스튜디오 체제 구축…"글로벌 기업 원년"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이길형)는 새해를 '글로벌 포트폴리오 기업' 도약 원년으로 삼고, 개발 주도형 5대 핵심 스튜디오 체제를 중심으로 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매드엔진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넥스트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라이트컨 등 5대 핵심 스튜디오 독립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 아울러 장르·플랫폼·지역별로 분산된 개발 구조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각 스튜디오는 장르와 시장에 최적화된 독립 운영 체계를 유지하되, 그룹 차원에서는 글로벌 전략과 브랜드 방향성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단일 장르·특정 시장 의존 구조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글로벌 성장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위메이드맥스는 2026년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해외 개발사, IP 홀더, 퍼블리셔와의 전략 파트너십을 적극 확대한다. 공동 개발·퍼블리싱·지분 투자·프로젝트 파이낸싱 등 다양한 협업 모델을 통해 글로벌 포트폴리오 구조를 확장한다. 개발 리스크를 분산하는 동시에 권역별 시장 이해도와 운영 노하우를 빠르게 흡수해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일본·중국·북미 핵심 시장에서는 현지 파트너 협업을 통해 콘텐츠 현지화와 마케팅 효율을 동시에 제고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핵심 자회사 매드엔진은 '나이트 크로우' 국내·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안정화와 함께 중국 서비스 론칭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는 '나이트 크로우2(가칭)'를 실적 반등 핵심 모멘텀으로 준비하고 있다. 다음해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PC·콘솔 액션 RPG '프로젝트 탈'은 지난 10월 첫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플레이스테이션과 IGN 공식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200만회를 돌파했다. 위메이드맥스는 올해 추가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를 선정해 시너지를 강화한다. 이와 함께 서브컬처 신작 'MO TF'를 포함한 신규 프로젝트 테스크포스(TF)를 가동해 포트폴리오 다변화도 본격 추진한다. 매드엔진은 해외 퍼블리싱 파트너 협업을 전제로 한 개발·사업 전략도 구상 중이다. 국내외 개발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검토를 통해 글로벌향 신작 포트폴리오도 지속 확장한다. 손면석 위메이드맥스 대표는 "새해는 생존을 위한 변화가 절실한 해로 글로벌·장르·플랫폼으로 분산된 성장 구조를 완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각 스튜디오 전문성과 자율성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2026.01.12 10:03진성우 기자

위로보틱스, 엔비디아·메타와 휴머노이드 협력 논의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가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협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로보틱스는 지난 9일(현지시간) 막을 내린 CES 2026에서 대중을 위한 웨어러블 로봇부터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까지 폭넓은 기술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글로벌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위로보틱스는 CES 2026 언베일드 행사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선보인 데 이어, 본행사에서도 사람의 일상에 밀착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과 첨단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을 동시에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는 이번 CES에서 실제 동작과 인터랙션 중심의 시연을 통해 공개됐다. 위로보틱스가 지향하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의 방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시연을 접한 글로벌 AI 및 테크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구매 의향이 전달됐다. 특히 일부 기업과 구체적인 기술 협력 방향과 공동 기술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활용 가능성과 확장성에 대한 협업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 현장에는 북미, 중동, 남미 등 주요 지역의 미디어와 바이어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위로보틱스 기술 포트폴리오와 향후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웨어러블 로봇 '윔' 브랜드도 관심을 모았다. 위로보틱스는 기존 윔을 업그레이드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 S'를 중심으로 실착 체험을 진행했다. 윔 S는 작년부터 한국 시장을 넘어 유럽, 중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으로 판매를 확대해 온 제품이다. 특히 이번 CES 현장에는 2024년 윔을 구매해 전 세계 각지에서 사용해 온 기존 사용자들이 위로보틱스 부스를 직접 방문해, 제품의 업그레이드된 기능을 확인하고 윔 사용 이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공유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위로보틱스 웨어러블 로봇은 신체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면서 필요한 만큼만 보조하는 방식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사용자들은 부드러운 착용감과 과하지 않은 보조력, 장시간 사용 시에도 부담이 적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위로보틱스가 대중을 위한 로봇 기술과 차세대 로봇 기술을 동시에 선보일 수 있었던 중요한 자리"라며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로봇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6.01.12 09:52신영빈 기자

위메이드 '미르M', 中 게임 이용자 사로잡나

위메이드가 MMORPG '미르M: 모광쌍용(이하 미르M)'을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는 13일 중국 시장에 출시되는 '미르M'은 현지에서 큰 성공을 거둔 위메이드의 핵심 IP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개발한 PC·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재미 요소와 핵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신 중국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위메이드는 중국 시장 특성에 맞춰 '미르M'을 사실상 신규 타이틀 수준으로 재정비했다. 여러 차례 진행된 사전 테스트를 통해 현지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와 시스템 전반을 중국 시장 환경에 최적화했다. 특히 게임과 이용자, 파트너가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파트너스' 프로그램이 눈에 띈다. 위메이드는 중국 게임 시장에서 커뮤니티 중심의 이용자 참여 활동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미르 파트너스'를 선보인다. '미르 파트너스'는 스트리머, 길드장, 하드코어 이용자 등 영향력 있는 이용자를 공식 파트너로 참여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커뮤니티 활성화와 파생 콘텐츠 생산을 통해 게임과 이용자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메이드는 '미르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이용자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미르 IP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파트너로 선발된 이용자는 신규 이용자 유치, 게임 관련 콘텐츠 제작, 커뮤니티 활동 등에 참여하거나 게임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기여도와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 파트너 전용 보상, 게임 정보 우선 제공 등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파트너는 활동 지표, 기여도, 커뮤니티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된다. 개인뿐 아니라 팀 단위 참여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직접 팀을 만들거나 기존 팀에 초대받아 합류할 수 있다. 팀원 활동과 성장 성과는 팀 운영 점수에 반영된다. 위메이드는 '미르 파트너스'를 통해 이용자가 중심이 되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출시를 앞둔 '미르M'이 현지 맞춤 전략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울러 위메이드는 '미르M'을 중국 시장 공략의 첫 단추로 삼아, 현지 파트너십 확대와 연구개발 투자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품질 콘텐츠를 제공하고, '미르M'을 시작으로 '미르4', '나이트 크로우' 등 주요 타이틀의 중국 진출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2026.01.10 08:51정진성 기자

라이엇게임즈, LoL 2026 시즌1 '데마시아를 위하여' 개시

라이엇 게임즈는 PC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신규 시즌 '데마시아를 위하여"를 업데이트했다고 8일 밝혔다. 롤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한다. 먼저 '포지션 퀘스트'는 역할군마다 주어진 임무를 수행해 보상을 얻는 시스템으로 ▲소환사 주문 '순간이동' 추가 ▲강타 강화 ▲일곱 번째 아이템 등 혜택을 통해 라인별 영향력을 강화한다. 또 미니언 및 정글 몬스터 생성 시간이 단축되고 민병대 효과가 업데이트되면서 게임 진행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이와 함께 ▲아타칸 ▲무력행사 ▲피의 장미가 삭제된다. 대신 시야 시스템 '요정불빛'과 추가 포탑 골드를 획득하는 '수정 과잉성장'으로 오브젝트 중심 플레이에서 발생하던 피로도를 완화한다. 보다 공정한 랭크 게임을 위한 변화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선택하지 않은 포지션으로 자동 배정된 플레이어에게는 '용맹의 방패'가 적용된다. 이 기능은 게임 내에서 일정 수준 이상 숙련도를 기록할 때 ▲패배 시 LP 감소 면제 ▲승리 시 LP 2배 획득 혜택을 준다. 챔피언 선택 단계에서 게임 이탈을 유도하는 등 악의적으로 행동하는 플레이어를 감지하기 위한 시스템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특별 모드인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 서비스 기간을 연장한다. 지난해 10월 업데이트된 이 모드는 기존 '무작위 총력전'에 증강 요소를 더한 콘텐츠다. 라이엇 게임즈는 줄곧 호평해 온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기간을 늘리고 콘텐츠를 점진적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공개한 개발자 영상을 통해 롤 중장기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게임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이후부터 ▲신규 클라이언트 도입 ▲소환사의 협곡 개편 ▲'룬' 등 게임 요소 변경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올해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과 '롤 월드 챔피언십' 사이에 공개된다. 라이엇 게임즈 매튜 릉-해리슨 LoL 선임 게임플레이 디자이너는 "건전한 환경에서 게임을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용맹의 방패 등을 도입하고 시스템을 재정비했다"며 "대기 시간 단축과 대전 품질 개선을 목표로 내실을 다졌다:고 전했다.

2026.01.09 15:04진성우 기자

위메이드 '미르M', 1월 13일 중국 출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MMORPG '미르M: 모광쌍용'(이하 미르M) 중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미르M은 오는 13일 중국에 정식 출시한다. 이 게임은 중국 시장에서 흥행한 위메이드 핵심 지식재산(IP) '미르의 전설2'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한 PC·모바일 MMORPG다. 위메이드는 원작 특유 재미 요소와 주요 시스템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신 중국 게임 트렌드를 반영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미르M에는 공식 파트너 프로그램 '미르 파트너스'가 도입된다. 이는 미르 IP 영향력을 확대하고, 이용자 중심 참여형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는 공식 파트너로서 게임 운영, 홍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도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인센티브와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신작을 통해 미르 IP 정통성을 이어가며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차별화된 MMORPG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6.01.09 14:51진성우 기자

위메이드맥스 '로스트소드', 출시 1주년 업데이트…신규 캐릭터 공개

위메이드맥스(각자대표 손면석·이길형)는 코드캣이 개발한 서브컬처 모바일 '로스트 소드' 출시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모건 르 페이'가 추가됐다. 작품 초반부터 이용자와 함께 모험을 이어온 인기 캐릭터 모르가나가 요정왕으로 각성한 모습이다. 한층 성숙해진 외형과 화려한 이펙트, 강화된 전투 성능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1주년을 맞아 성장을 지원하고 감사 의미를 담은 보상도 마련했다. 게임 내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최대 300회 무료 소환권을 제공한다. 5성 캐릭터 선택 소환권, 5성 펫 선택 소환권도 추가로 지급한다. 나아가 앞서 진행된 1주년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플레이어에게는 인게임 재화인 다이아 2천개와 고급 캐릭터·펫 소환권 등 리워드를 함께 준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1주년 기념 신규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PV)을 공개했다. 현재 로스트 소드 에피소드를 기반으로 한 웹툰도 제작 중으로, 미디어 믹스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전개를 예고했다. 오는 11일까지는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1주년 한정 굿즈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참가한 'AGF 2025' 부스에서 공개된 상품들로, 구매자에게는 오는 2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물품을 발송한다. 김제헌 코드캣 대표는 "꾸준히 게임을 사랑해주신 이용자 덕분에 로스트 소드가 1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며 "캐릭터와 스토리, 콘텐츠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오랜 기간 사랑받을 수 있는 작품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1.08 14:28진성우 기자

"미르M부터 이미르까지" 위메이드, 새해 1분기부터 '글로벌 드라이브'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새해 시작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미르M' 중국 출시부터 '레전드 오브 이미르' 스팀 진출까지 주요 타이틀 글로벌 출시를 잇달아 추진하며 시장 영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전략이다. 8일 위메이드에 따르면 '미르M'은 중국 시장에 1월 중 출시된다. '미르M'은 원작 IP 핵심 정체성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복원한 MMORPG다. 위메이드는 2023년 12월 모바일 판호에 이어 2025년 1월 PC 판호를 발급받았으며, '미르M: 모광쌍용'이라는 명칭으로 중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미르의 전설' IP가 중국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위메이드의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미르의 전설2'는 단순한 흥행작 이상의 위상을 지닌다. 2000년대 초반 중국 내 '국민 게임'으로 불리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입증한 바 있다. 성과 측면에서도 독보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 중국 PC 온라인 게임 시장 점유율 65%를 기록했으며, 2005년에는 동시접속자 수 80만 명을 돌파해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러한 흐름은 중국 MMORPG 개발 전반에 영향을 미쳤으며, 20여 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다수 파생 게임이 현지에서 운영되고 있다. 2020년 기준 중국 내 미르 IP 기반 게임 시장 규모는 약 9조 원으로 추산된다. 위메이드는 중국 시장 특성에 맞춰 '미르M'을 사실상 신규 타이틀 수준으로 재정비했다. 여러 차례 진행된 사전 테스트를 통해 현지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와 시스템 전반을 중국 시장 환경에 최적화했다. 위메이드는 '미르M'을 중국 재공략 교두보로 삼아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향후 '미르4', '나이트 크로우' 등 주요 타이틀의 추가 진출도 순차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하 이미르)'의 플랫폼 확장도 1분기 중 이뤄진다. 위메이드는 지난 6일 스팀 페이지를 통해 '이미르'를 1분기 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인 가운데, 스팀으로 채널을 확장해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 측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검증된 전설적인 세계관을 스팀 이용자들에게도 선보일 준비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자회사를 통한 장르 다변화도 눈에 띈다. 위메이드맥스는 오는 29일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 워커스'를 얼리 액세스 형태로 출시한다. 최근 PC 플랫폼에서 주목받는 PvPvE 장르인 이 타이틀은 현재 스팀 위시리스트 30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개발팀은 지난 테스트에서 수집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시스템 안정화와 밸런스 조정 등 막바지 최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위메이드의 이 같은 행보는 특정 지역이나 플랫폼에 국한되지 않고 글로벌 시장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IP 파워 재확인과 스팀을 통한 서구권 공략, 그리고 신규 장르 도전을 통해 수익 구조를 다변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업계에서는 위메이드가 1분기에 내놓는 신작 성과가 향후 연간 실적 향방을 결정지을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 '시장 다각화'와 '글로벌 확장'을 핵심 전략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박 대표는 "다양한 장르 개발과 더불어 스팀, 콘솔, 차세대 글로벌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동시 출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는 특정 지역을 넘어, 글로벌 이용자가 집객하는 주요 플랫폼을 중심으로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향해 설계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단순히 서비스 지역을 넓히는 것을 넘어,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춘 콘텐츠를 생산하겠다는 의미다.

2026.01.08 10:13정진성 기자

위버스브레인, '맥스AI', 토스·SPA 시험 대비 코스 출시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 정연중, 조세원)의 AI 튜터 기반 일대일 화상 영어 서비스 '맥스AI'가 토익스피킹과 SPA 시험 대비 전용 코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토익스피킹과 SPA(Speaking Proficiency Assessment)는 취업 및 이직 과정에서 활용되는 대표적 영어 말하기 시험이다. 특히 SPA는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의 채용 및 승진 과정에서 실무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평가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앞서 위버스브레인은 맥스AI 오픽(OPIc) 대비 코스를 선보이며 영어 말하기 자격증 대비 커리큘럼을 확대해왔다. 이번 토익스피킹·SPA 시험 대비 코스 출시로 취업준비생과 직장인이 목적과 상황에 맞춰 필요한 과정을 선택해 활용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갖추게 됐다. '맥스AI' 토익스피킹·SPA 시험 대비 코스는 실전 말하기 중심으로 설계됐다. 학습자가 문제를 듣고 답변하면 AI 튜터가 표현과 문법 오류를 교정해주며, 정해진 답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닌 개인의 상황에 맞는 답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목표 레벨과 발화 수준에 따라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모바일 앱을 통한 일대일 학습 방식으로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으며, 하루 10분의 학습으로 시험에서 요구되는 답변 분량을 충분히 말해보는 실전 발화 연습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현재 국내 주요 대기업의 임직원 교육 과정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위버스브레인의 조세원 대표는 “실제로 말하는 경험이 중요한 시험인 만큼, 맥스AI의 AI 튜터 기반 일대일 맞춤형 학습 방식이 수험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짧은 시간을 활용해 말하기 실력을 집중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8 09:28안희정 기자

로봇과 악수하고 손뼉을 쳤다…휴머노이드 '알렉스' CES서 존재감

[라스베이거스(미국)=신영빈 기자] 로봇 앞에 서서 손을 내밀었다. 로봇이 잠시 머뭇거리더니 이내 손을 맞잡았다. 생각보다 부드러웠다. 양손을 들어 올리자 로봇도 따라 손을 들고 손뼉을 쳤다. 로봇을 조작하는 사람은 없었다. 위로보틱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알렉스'를 시연했다. 화려한 퍼포먼스 대신, 관람객과 직접 상호작용하는 소박한 시연이 오히려 현장의 시선을 끌었다. 관람객이 로봇 앞에 서서 손을 내밀면 알렉스는 이를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악수를 받아준다. 손을 들어 올리면 로봇도 손을 맞대며 박수를 친다. 알렉스는 전면 카메라로 사람의 동작을 인식하고 그에 맞춰 즉각 반응하는 방식으로 움직였다. 이 장면이 인상적인 이유는 단순한 제스처 인식 때문만은 아니다. 로봇과의 악수나 손뼉은 언제든 충돌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동작이다. 유연성이 제한된 로봇이 사람의 손을 과도한 힘으로 잡거나 예기치 않게 부딪힐 경우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반대로 고가의 로봇이 고장날 우려도 있다. 알렉스는 이런 상황에서도 사람처럼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줬다. 위로보틱스는 그 배경으로 역감 기반 힘 제어 기술를 제시한다. 모터 전류 변화를 통해 부하를 감지하는 접근이다. 사람이 손을 밀거나 힘을 주면 부하가 모터에 전달되고 로봇은 이를 인식해 힘을 조절한다. 사람이 물체 무게를 인식하는 방식 역시 피부 감각보다는 근육과 관절에 걸리는 부하에 가깝다. 위로보틱스는 이 점에 착안해 로봇도 동일하게 부하로부터 힘을 인지하도록 설계했다. 그 결과 별도의 고가 센서 없이도 접촉 상황에서 자연스럽고 안전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기술적 접근은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의 또 다른 방향성을 보여준다. 센서를 늘려 복잡도를 높이기보다, 구동계 자체의 물리적 특성과 제어 알고리즘을 정교하게 다듬는 방식이다. 실제 시연에서 알렉스는 관람객의 손을 '잡는다'기보다 서로 힘을 주고받는 듯한 인상을 남겼다. 위로보틱스 부스에는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 시리즈도 전시됐다. 부스 한편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웨어러블 로봇을 착용하고 걷는 체험이 한창이었다. 체험을 마친 관람객들은 착용감과 무게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디지털 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아동용 모델 '윔 키즈'가 눈길을 끌었다. 성장기 아동의 신체 변화에 맞춰 조절 가능한 구조와 1kg 이하 초경량 설계가 특징이다. 전시 첫날 위로보틱스 부스에는 엔비디아,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관계자들도 방문해 휴머노이드 알렉스의 시연을 직접 지켜봤다.

2026.01.07 17:40신영빈 기자

탄녹위, 1월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새출발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1월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로 명칭이 변경됐다.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옛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국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계획을 심의하고 이행에 관한 사항을 점검·평가하는 민관 합동 심의 의결기구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해 10월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명칭은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산업 육성 등 경제적 측면만 드러냈다면 새 명칭은 현재의 기후위기 심각성을 반영하고 탄소중립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예측 및 기후재난 대응을 포괄하는 국가적 책무를 명확하게 담아내고 있다. 김용수 기후위 사무처장은 “이번 명칭 변경 외에도 기후시민회의 운영 등 국민참여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 조정 및 이행 점검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위원회 개편을 추진 중”이라며 “향후 기후위가 명실상부한 범국가적 기후위기 대응 컨트롤타워로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6.01.06 21:44주문정 기자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1분기 중 스팀 출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가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하 이미르)'의 스팀 버전을 1분기 중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모바일(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원스토어)과 PC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 중인 가운데, 스팀으로 채널을 확장해 글로벌 이용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이날 스팀 상점페이지를 통해 '이미르'의 스팀 출시를 알렸다. 개발진은 "PC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중인 이 전쟁과 야망, 그리고 전설이 살아 숨 쉬는 세계가 처음으로 스팀 이용자들에게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르'는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에서 운명과 질서를 되찾기 위해 싸우는 전사들의 대서사시를 그린 MMORPG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2월 20일 '이미르'를 국내 정식 출시했으며, 이후 10월 'gWEMIX(지위믹스)' 중심 토크노믹스를 결합한 글로벌 버전도 선보였다. 오는 2월에는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강 서버를 가리는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 컵(YMIR CUP)'도 개최할 계획이다.

2026.01.06 15:02정진성 기자

위버스서 개인정보 추가 유출…최준원 대표 "제도 재정비"

하이브 팬 플랫폼 '위버스'에서 내부 직원에 의한 추가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되면서, 최준원 위버스컴퍼니 대표가 공식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놨다. 최 대표는 5일 공지사항을 통해 “최근 위버스컴퍼니 내부 직원이 타인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하고 사적인 목적으로 활용하고자 한 행위가 확인됐다”며 “해당 구성원 개인의 일탈 행위를 넘어 회사 구성원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이 큰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안은 팬 행사를 담당하는 부서의 한 직원이 '특정 응모자가 당첨됐는지 여부'를 팬 사인회를 운영하는 유관 부서에 문의했고, 이 과정에서 대화를 유도해 이름 외 출생연도를 추가로 알아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정보는 직원과 동일 아티스트 팬 지인 총 6인으로 구성된 카카오톡 비공개 단체방에 공유됐다. 이 직원은 행사 당첨 여부에도 개입하려고 시도했지만, 실제 개입이나 변경을 이뤄지지 않은 채 당첨 여부만 확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여기에 개인적인 목적으로 특정 공개방송 행사 당첨자 명단을 동일한 비공개 단체 대화방에 공유한 사실도 드러났다. 이외에도 해당 직원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 업무 방해 등 다수의 내규 위반 및 위법 행위가 조사 과정에서 밝혀졌다. 위버스컴퍼니는 해당 구성원을 즉각적으로 업무에서 배제했으며 인사위원회 회부,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 대표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관련 관리 체계와 구성원 교육을 전면 재검토해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의 미비점 뿐만 아니라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시스템 개편 및 제도적 개선 사항을 빠르게 찾아 변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내부 TF를 구성해 관련 논의를 시작했으며 사전 고지부터 당첨자 선정 및 발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사용되고 있는 팬 행사 시스템에 대한 접근 권한부터 행사별 구성원 개인의 정보 열람에 대한 권한을 더 엄격하게 제한하는 등 시스템 개선이 이뤄진다. 아울러, 행사 당첨자 선정 과정과 관련 자료 관리에 있어 행사 단위로 상위 직책자의 감독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위버스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기존 개인정보 교육을 강화한 재교육 과정을 도입한다.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구성원에 대해서는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한 보안 교육으로 인식을 제고한다. 개인정보 취급자를 대상으로는 보안 통제 체계를 강화하고 상시 모니터링 환경도 더 엄격하게 운영할 방침이다.

2026.01.05 18:42박서린 기자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 "2026년은 냉혹한 생존 분기점…MMO 의존 탈피"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가 새해 창업 이래 가장 냉혹한 생존 분기점으로 진단하며, MMORPG 의존도 탈피와 근본적인 조직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박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현재 위메이드가 직면한 상황이 단순한 침체가 아닌 절박한 생존의 기로임을 분명히 했다. 박 대표는 "2026년은 반등을 준비하는 해가 아니라, 위메이드 창업 이래 가장 냉혹한 생존 분기점"이라며 "과거 성공 방식과 관성만으로는 더 이상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위기 근본 원인으로는 주력 사업이었던 MMORPG 시장의 구조적 위축을 꼽았다. 그는 "이는 특정 프로젝트 문제가 아닌, 산업 전반의 변화가 만들어낸 현실"이라고 분석했다. 이러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박 대표는 특정 장르와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글로벌 확장 전략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MMORPG 단일 장르에서 벗어나 스팀, 콘솔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대표는 "이제는 특정 지역을 넘어 글로벌 유저가 집객하는 주요 플랫폼을 중심으로 처음부터 세계 시장을 향해 설계된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방향에 대한 논쟁이 아닌 실행의 밀도와 속도라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조직 내부 고질적인 문제인 책임 회피 문화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질책과 함께 인적 쇄신을 예고했다. 부서 간 업무 경계에 매몰되어 책임을 전가하는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의지다. 박 대표는 "부서는 효율적인 업무 분담을 위해 존재할 뿐, 책임을 나누기 위해 존재하는 조직이 아니다"라며 "사업 성공보다 자신의 업무 경계만을 지키고 책임을 타 부서로 전가하는 행태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는 인사 부문을 중심으로 업무 프로세스와 평가 방식을 결과 중심으로 전면 개편할 방침이다. 단순한 역할 수행 여부를 넘어 실제 사업 성공에 얼마나 기여했는지가 핵심 기준이 된다. 박 대표는 "향후 평가는 개인이나 부서 역할 수행 여부가 아니라, 그 결과가 사업 성공에 실제로 어떤 기여를 했는지를 기준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변화된 기준에 적응하지 못하는 방식의 업무 문화는 회사 안에서 지속될 수 없다"고 단언했다. 기술적 측면에서는 AI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전환을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 내걸었다. 단순히 도구를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구체적인 성과로 연결하는 역량을 입증해야 한다는 주문이다. 박 대표는 "AI를 중심으로 한 일하는 방식 전환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 조건"이라며 "AI의 단순한 도입이 아닌 어떻게 성과로 연결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해답을 각 조직과 개인이 스스로 증명해 내야 할 때"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박 대표는 모든 임직원이 과거 관성을 버리고 결과로 가치를 증명할 것을 당부하며 신년사를 마쳤다. 박 대표는 "2026년은 우리의 생존 가치를 말이 아닌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라며 "반드시 살아남아 위메이드의 다음 승리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2026.01.02 11:31정진성 기자

웹케시글로벌, 행성전자 베트남 '위CMS' 공급

웹케시글로벌(대표 이실권)이 행성전자 베트남 법인에 통합 자금관리 솔루션 '위CMS (WeCMS)'를 구축하며 베트남 기업자금관리(CMS)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웹케시글로벌은 행성전자 베트남 법인을 대상으로 위씨엠에스 구축 프로젝트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사례가 베트남 현지 중견, 대기업을 대상으로 한 CMS 서비스 첫 공급 사례라고 설명했다. 위CMS는 베트남 현지 은행과 국세청 연동을 기반으로 매출, 매입 관리와 실시간 자금 흐름 모니터링을 지원하는 통합 자금관리 솔루션이다. 환율, 은행 거래내역 조회, 법인카드 사용 내역 관리,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조회, 전사적자원관리(ERP) 연계까지 한 시스템에서 처리하도록 설계됐다. 웹케시글로벌은 기존처럼 복수 은행 계좌와 금융 시스템을 개별 관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단일 솔루션으로 통합해 자금 운영 효율과 관리 가시성을 높였다고 강조했다. 권한 관리 기반 내부 통제 기능도 제공해, 조회, 이체 권한을 사전 설정하고 지출 결의, 승인 절차 완료 시에만 이체가 활성화되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는 "해외 법인은 은행 정보 분산과 내부 통제 한계로 자금 관리 리스크가 큰 환경"이라며 "행성전자 베트남 사례는 위CMS를 통해 자금 관리 표준화와 내부 통제를 동시에 강화한 대표적 사례"라고 말했다. 이어 "베트남에서도 중견, 대기업 수준의 CMS 제공 역량을 입증했다"며 "베트남을 중심으로 CMS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5.12.30 11:11남혁우 기자

위버스마인드 뇌새김·더위크 새 모델에 가수 강남

뇌새김을 운영하는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가수 강남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강남은 위버스마인드 대표 어학 브랜드 '뇌새김'과 '더위크'의 모델로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강남이 참여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외국어 공부에 관심은 있지만 여러 이유로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더위크 하루 한 장'이라는 메시지로 작은 실천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학습 분량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외국어 학습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위버스마인드는 강남의 유쾌하고 친숙한 이미지가 외국어 학습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한일 혼혈로 일본어에 능통한 강남의 배경은 영어를 넘어 제2외국어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뇌새김', '더위크'의 방향성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가수, 크리에이터, 예능인 등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강남은, '정글의 법칙', '나혼자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를 통해 일상적인 모습은 물론, 가수로서의 진지한 면모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영주 위버스마인드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강남은 친근함과 진정성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외국어 학습을 어렵게 느끼는 학습자에게 공감과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부담 없는 학습 경험을 시작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2.29 22:30안희정 기자

중부발전, AI 기반 플랜트 누수 관리 고도화 업무협약

한국중부발전(대표 이영조)은 지능형 누수 관리 솔루션 기업인 위플랫과 'AI 기반 플랜트 산업 물 관리 시스템 고도화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부발전과 위플랫의 협약은 두 회사가 공동 개발한 'AI 기반 발전소 배관 누수 관리 시스템'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해당 기술 적용 범위를 전체 플랜트 산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발전소 지하 배관망은 복잡한 구조로 인해 육안 점검이 어렵고 미세 누수 탐지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부발전은 위플랫과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사물인터넷(IoT)과 AI 알고리즘을 결합한 누수 관리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중부잘전 측은 위플랫과 협업한 결과, 기존 방식으로는 탐지가 어려웠던 미세 누수까지 정확히 식별하며 탐지 성공률을 9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고 전했다. 중부발전은 연간 약 13억원의 누수 손실 비용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최근 '2025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성과공유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중부발전과 위플랫은 앞으로 발전소 특화 시스템을 일반 플랜트 산업 전반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관련 데이터와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위플랫은 AI 알고리즘을 고도화해 탐지율 향상과 공업용수 배관 탐지까지 기술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의 풍부한 현장 데이터와 중소기업의 혁신 기술이 만나 실질적인 경영 효율화를 이뤄낸 상생 협력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AI 등 첨단 기술을 적극 도입해 발전소 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국내 플랜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5.12.25 23:42주문정 기자

뇌새김, AI 영어 학습 앱 '브레인키' 출시

뇌새김을 운영하는 AI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마인드가 영어 학습 모바일 앱 '브레인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브레인키'는 위버스마인드의 대표 학습 브랜드 '뇌새김'의 노하우를 집약한 서비스로, AI 기반 일대일 영어 회화를 중심으로 듣기·단어 학습까지 지원하는 올인원 영어 학습 앱이다. 영어 회화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도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학습자는 '브레인키'의 대표 캐릭터인 오리너구리 '망고'와 함께하는 여정을 통해 다양한 학습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 달성 시 보상을 제공하는 게임형 학습 구조를 적용해 학습 몰입도와 지속성을 높였다. 미션을 완료하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보상이 지급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다음 학습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브레인키'는 자체 개발 AI 기술을 활용한 일대일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본격적인 학습에 앞서 AI가 제시하는 10개의 문항을 통해 학습자의 영어 수준을 진단하고, 이에 맞는 학습 단계를 자동으로 설계한다. 대표 캐릭터 '망고'와 함께하는 일대일 대화를 통해 원어민과의 대화가 부담스러운 영어 초보자도 심리적 부담 없이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대화 이후에는 문장 오류에 대한 피드백과 복습 기능을 제공해 학습 효과를 높인다. 단어 퍼즐 맞추기, 단어 블록을 활용한 문장 완성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말하기·듣기·단어 학습을 통합적으로 제공해, 개별 영역을 분리해 학습할 때보다 학습 효율과 전반적인 언어 활용 능력 향상에 더욱 효과적이다. 위버스마인드의 정성은 대표는 “브레인키는 영어 회화를 처음 시작하는 학습자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며 “AI 기술과 게임형 학습을 결합해 누구나 꾸준히 영어를 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5 12:13안희정 기자

위메이드 '레전드오브이미르', 원스토어 정식 출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MMORPG '레전드오브이미르'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출시 첫날 원스토어에서 레전드오브이미르 인게임 상품 구매 시 30% 포인트백 혜택이 적용된다.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원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거나 인게임 상품을 구매한 이용자에게는 15%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아울러 '원스토어 입점 기념 선물'을 인게임 재화인 100은화로 이용할 수 있다. '솔의 발키리·디시르 소환권', '중급 호른', '상급 주문서 패키지' 등 초반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됐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한 특별 이벤트도 선보인다. 이날부터 '성스러운 밤의 14일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행사를 통해 획득한 '선물이 가득한 양말'은 '+10휘장 선택 상자', '명인의 비법서' 등을 제공한다. 오는 1월 8일까지는 원정 콘텐츠 완료 시 '축복의 금빛 방울'이 주어진다. '전설 스토리덱 포인트 상자', '최상급 제작 재료 선택 상자' 등을 제작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아이템 제작·분해 ▲장비 강화 ▲클랜 기술 협력 임무를 수행하면 '갈라르의 영웅 증표', '빛나는 클랜의 증표 상자' 등 보상이 지급된다. 신규·복귀 이용자를 위한 출석 이벤트도 오는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1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10 레긴 장비 풀셋 패키지', '고귀한 영웅 호른' 등을 선물한다.

2025.12.24 16:07진성우 기자

위메이드,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내년 2월 말 개최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MMORPG 레전드오브이미르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내년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게이밍 브랜드 레이저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대회는 싱가포르 레이저 본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레전드오브이미르 지적재산권(IP)의 첫 글로벌 e스포츠다. 위메이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이미르컵을 대규모 리그로 확장하고 이 IP를 글로벌 e스포츠 IP로 육성할 계획이다. 대회 참가자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미르컵 온라인 리그 매치를 통해 선발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글로벌 챔피언 서버 칭호를 비롯한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한국에서 열린 '레전드오브이미르 제2회 이미르컵' 우승팀과 레전드 매치도 진행된다. 이 매치에는 한국 챔피언 서버 '베오울프' 1~3위 클랜인 '킹더랜드·킹더월드·새콤'이 출전한다. 모든 참가자는 ▲레이저 데스에더 V4 프로(마우스) ▲헌츠맨 V3 프로(키보드) ▲블랙샤크 V3 프로(헤드셋) 등 레이저 장비로 경기를 치른다. 위메이드 김기성 본부장은 “파트너스 서버 시스템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서버배틀에서 펼쳐진 치열한 경기를 통해 레전드오브이미르 커뮤니티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이 열기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레이저와 함께 국가별 플레이어가 각자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2025.12.24 14:13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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