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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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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일 "디지털 미디어 객관성·공정성 재정립"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5일 “디지털 미디어가 건전한 공론의 장이 돼서 사회적 신뢰를 받을 수 있게 객관성과 공정성을 재정립하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공적 가치를 지키면서도 이용자를 두텁게 보호할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장은 “근래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하면서 모두가 혜택을 누리게 돼 고맙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급격한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특히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등 뉴미디어 서비스가 확산함에 따라 미디어 간 칸막이가 허물어지고 국경 장벽도 낮아졌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에 따라 사업자 경쟁이 심화해 미디어 공공성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 확산으로 새로운 유형의 이용자 피해와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업자에게 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를 정비하고 국내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미디어 혁신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서비스 이용에 불편이 없게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이용자 권익을 빈틈없이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2024년 우리 정부의 핵심 목표는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25 17:31박수형

삼성 준감위 2기 종료...지배구조 해답없이 공은 3기로

"1기가 아주 긴급한 큰 수술을 했다고 한다면, 2기는 체력을 회복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찬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감위) 위원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2기 마지막 회의를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찬희 위원장은 "체질을 개선하는 과정 중의 하나가 바로 삼성 전체에 준법 경영문화가 정착화하고, 스스로 준법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며 "며 "저뿐만 아니라 위원 모두가 준법 경영을 위한 사안들에 대해 고민하고 회사와 소통하고 그것이 현실적으로 이뤄지는 것을 보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3기 위원회의 방향성에 대해서는 준법 경영 문화의 진전을 언급했다. 그는 "어떤 제도를 만들고 정착시키고 발전시키는 데는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제도를 만들어 놓고 관리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준감위라는 시범적인 제도가 정착되고 진행해 나가는 데 있어서 준감위 위원들뿐만 아니라 삼성의 구성원, 그리고 외부에서의 관심이 융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3기 위원회 역시 그러한 터전 위에서 저희(2기)가 못 했던 부분까지 조금 더 진일보하는 위원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이 언급한 2기가 못했던 부분으로는 '콘트롤타워 재건 논의'와 '지배구조 개선'이 꼽힌다. 이 위원장은 위원회 출범 첫 기자간담회에서 "지배구조 개선 문제는 삼성이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2년이란 임기 내에 끝마치지 못한 셈이다. 그는 지난해 발간한 연간 보고서에서도 "수직적 지배구조의 개선과 관련해서는 아직도 명쾌한 해법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위원회와 회사 모두 다양한 모델을 연구 검토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이 위원장은 "2년 동안 모든 부분에 있어서 만족스럽다는 것은 사실 욕심이니까 계속 진일보하는 것에 의미를 두고, 콘트롤타워라든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찬희 위원장 연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그는 이사회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에 (연임 여부)를 언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이날 역시 별다른 의사 표명을 하지 않았다. 준감위는 외형상 삼성으로부터 독립된 조직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 재판부가 삼성의 내부 준법감시제도 마련 등을 주문한 것을 계기로 2020년 2월 출범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7개 주요계열사(삼성물산·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보험·삼성화재)가 협약사로 참여해 준감위로부터 감시를 받고 있다. 한편, 3기 위원장과 위원은 이달 말 관계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2월 초에 확정될 예정이다.

2024.01.23 14:24류은주

고진 디플정 위원장 "새해 정부 전용 초거대AI 도입 원년"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윈회 위원장은 19일 “새해는 정부 전용 초거대AI 도입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에서 “올해 위원회에 예산이 책정된 첫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올해 도입해 곧바로 정부 전용 초거대AI를 활용할 수는 없지만, 내년에 본격적으로 활용을 시작하기 위해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글로벌 범용 초거대AI와 경쟁하기는 힘들지만, 정부 전용 초거대AI는 특화해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실제 많은 나라 정부들이 데이터 주권이나 고민이 많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디플정은 정부 전용 초거대AI가 생산성 향상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숫자로 만들어 이에 참여한 여러 기업들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전략대화에 참여한 기업들에게는 공공사업 수요를 많이 만들어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 위원장은 “산업 초기에 겪는 어려움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국민이 쉽게 체감하는 성과를 만들고 있고, 지난해 작은 활용 사례 70개를 발굴했는데, 이런 것들이 레퍼런스가 되어 공공부문 이외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19 11:20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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