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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 IoT'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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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링크, 일본서 처음으로 위성 IoT 서비스 개시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링크가 일본에서 IoT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타링크가 위성과 IoT 디바이스를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시작하는 국가는 일본이 처음이다. 씨넷재팬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KDDI와 위성과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 'au 스타링크 다이렉트'에 이어 IoT 서비스로 협력 범위를 넓힌다. 'au 스타링크 다이렉트 포 IoT'는 일본에서 020 번호 기반 IoT 디바이스와 연결된다. 일본은 인구 기준 통신 커버리지는 99.9%에 달하지만, 실제 국토 면적 기준으로는 약 40%가 지상 통신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지역이다. 이에 따라 전국적인 IoT 서비스에는 제약이 있다. KDDI는 스타링크 위성과 결합한 IoT 서비스 사례로 전력 원격 검침, 재난 대응, 야생동물 피해 방지 등을 소개했다. 이를테면 산간 지역의 전력 계량기를 원격으로 검침하거나 수위 센서를 통한 홍수 감시 등을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기업용 서비스인 '스타링크 비즈니스'와 KDDI의 폐쇄망인 'KDDI WVS'를 결합한 폐쇄형 네트워크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제공한다. 인터넷 망을 거치지 않고 의료정보와 같은 민감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KDDI 스마트폰과 스타링크를 연결하는 서비스는 출시 1년 동안 이용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

2026.04.27 09:10박수형 기자

다중 궤도 위성 IoT 서비스 등장...커버리지·전송속도 다 잡았다

독일의 도이치텔레콤이 서로 다른 궤도의 인공위성과 지상 이동통신망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IoT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각기 다른 위성통신의 장점을 모두 활용한 위성 기반 IoT 서비스의 진화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도이치텔레콤이 선보인 NB-IoT는 정지궤도 위성과 저궤도 위성을 동시에 운영한다. 이를 위해 스카일로, 사텔리오트, OQ테크놀로지, 이리듐 등의 위성 사업자 서비스를 결합했다고 설명했다. 스카일로는 정지궤도 커버리지를 제공하며 사텔리오트와 OQ테크놀로지는 정지궤도 위성 연결을 맡는 식이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이리듐의 저궤도위성 기반 NTN 다이렉트를 IoT 서비스에 결합할 예정이다. 즉, 정지궤도 위성의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커버리지, 저궤도 위성의 레이턴시 이점과 빠른 데이터 전송속도를 결합했다는 뜻이다. 예컨대 스페인의 데이터코룸이란 회사는 이동통신 커버리지가 미치지 않는 지역에서 상하수도와 석유 가스 인프라 관제를 위해 지상망과 저궤도 위성을 백업 연결로 활용한다. 프랑스 기업인 마운트에이인은 위성 NB-IoT를 활용한 이미지 처리로 산불 위험을 실시간 감지하고 있다. 각각의 위성에 연결된 서비스는 도이치텔레콤의 IoT 네트워크에 통합되며 저전력 서비스인 LTE-M과도 연동된다. 이같은 멀티궤도 NB-IoT 서비스는 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소량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야외 IoT 디바이스를 운영하는 기업을 주요 잠재고객으로 삼았다. 도이치텔레콤은 지난 2024년 초 스카일로와 함께 첫 위성 기반 NB-IoT 서비스를 선보였는데, 신규 서비스는 여러 궤도를 동시에 연결해 위성을 통환 이중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위성 로밍 옵션을 확대했다. 도이치텔레콤은 스카일로와 함께 스마트폰에 직접 위성통신을 연결하는 서비스의 개념검증(PoC)도 진행했으나 관련 서비스는 상용화되지 않았다. 이밖에 인텔샛, 비아샛과도 IoT 서비스를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도이치텔레콤은 내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에서 멀티궤도 NB-IoT 로밍 서비스에 대한 추가 발표를 예고했다.

2026.02.15 08:55박수형 기자

위성 IoT 매출, 2030년 9조원 규모 넘는다

위성 IoT 매출이 향후 5년간 40억 달러(한화 약 6조 원)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9일(현지시각) 모바일월드와이드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기관 리서치앤마케츠는 위성 IoT 매출이 지난해 24억 달러(한화 약 3조6천억 원)에서 2030년 64억 달러(한화 약 9조6천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030년까지 위성 IoT 매출이 연평균 22.3% 성장하며, 올해 매출은 28억 달러(한화 약 4조2천억 원)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물류, 운송, 농업, 환경 모니터링 분야의 수요 증가와 소형 위성 배치가 전체 매출 상승을 견인한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관련 분석 기술의 발전을 매출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2026.01.20 14:25홍지후 기자

이노스페이스도 양자암호 시장 진출하나…스위스 기업 2곳과 MOU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대표 김수종)가 스위스 기업 와이즈키(WISeKey) 자회사 '와이즈샛(WISeSat)' 및 '실스크(SEALSQ)'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차세대 보안 위성 발사 및 글로벌 보안 위성 통신망 구축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와이즈키는 사이버보안·AI·IoT를 선도하는 스위스 기업이다. 글로벌 보안 위성 인프라 확장 전략 일환으로 발사 파트너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이노스페이스의 '한빛(HANBIT)' 발사체를 활용해 향후 보안·IoT·AI 위성 발사를 논의할 예정이다. 와이즈키 자회사인 와이즈샛은 양자내성 암호 기반 보안 위성통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IoT·국방·환경 모니터링 등 핵심 인프라 보호를 위한 보안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스크도 스위스 기업으로 나스닥 상장사다. IoT·클라우드·우주 인프라용 보안 칩과 양자내성 암호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차세대 보안 인증 및 위성 기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며 글로벌 보안 생태계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김수종 대표는 "이번 협력은 이노스페이스의 신속 발사 서비스 전략과 와이즈샛의 첨단 보안 위성 기술이 결합된 의미 있는 파트너십"이라며 "글로벌 위성 고객사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다중 위성 발사 서비스 기회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스페이스는 첫 상업발사체 '한빛-나노' 발사를 앞두고 있다. 발사 윈도우(Launch Window)는 10월 28일부터 11월 28일까지(4주간, 브라질 시간)이다. 발사 장소는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다.

2025.10.31 11:39박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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