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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액션 살리고 전투는 새롭게…플레이위드 '씰M2' 공개

플레이위드가 20여 년간 이어온 '씰' 지식재산권(IP) 기반 신작 MMORPG '씰M2'를 올해 4분기 선보인다. 개발은 플레이위드게임즈, 퍼블리싱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맡았다. 모바일과 PC를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형태로 서비스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출시일은 미정이다. 씰은 2000년 국산 PC 패키지 게임으로 출발해 2003년 3D 카툰렌더링 기반 온라인 MMORPG '씰온라인'으로 재탄생한 장수 IP다. 씰온라인은 출시 두 달 만에 약 110만 이용자를 모았고, 이후 일본과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및 동남아 시장으로 외연을 넓히며 성과를 냈다. 이 IP는 모바일 MMORPG '씰M'을 거쳐 이번 '씰M2'로 이어진다. 플레이위드에 따르면 개발진이 가장 공을 들인 지점은 '씰다움'과 '현대적 MMORPG' 사이의 균형이다. 원작 특유의 카툰렌더링 그래픽과 익살스러운 개그 액션은 계승하되, 전투와 성장, 수집, 협동, 경쟁 시스템은 현세대 이용자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했다. 콘텐츠 양만 늘리기보다 각 시스템이 유기적으로 맞물리는 구조를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낯선 익숙함'…익숙한 쉴츠 속 반전 서사 씰M2가 내세운 세계관 키워드는 '낯선 익숙함'이다. 모험은 친숙한 세계에서 출발하지만, 서사가 깊어질수록 기존 기억과는 미묘하게 어긋난 세계를 마주하게 된다. 주요 무대인 '새로운 쉴츠'가 대표적이다. 원작 팬에게는 낯익은 풍경을 제시하면서도, 모험을 이어갈수록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는 구조를 취했다. '익숙한 길은 반대로 뻗어 있다'는 설정처럼, IP의 향수를 답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서사를 재해석하겠다는 의도다. 기사·광대·마법사·성직자·사수…5인 5색 특화 전투 메커니즘 론칭 시점에는 5개 클래스가 등장한다. 사용하는 무기뿐 아니라 스위칭, 콤보, 강화 공격 등 각기 다른 핵심 전투 메커니즘을 적용해 차별화를 꾀했다. 기사는 방패와 검을 번갈아 쓰는 근접 딜탱이다. 방패 스킬로 실드를 두르거나 적에게 감속·기절을 걸고, 검 스킬로는 방어력 감소 디버프와 강력한 공격을 연계한다. 광대는 중독과 격발을 활용하는 중거리 딜러다. 중독 디버프를 꾸준히 누적한 뒤 격발 스킬로 폭발 피해를 터뜨린다. 마법사는 캐스팅 시간을 감수하는 대신 광역 스킬과 콤보 스킬로 전장을 장악한다. 콤보 단계가 오를수록 화력이 극대화된다. 성직자는 공격과 치유를 병행하는 공격형 서포터다. 공격 스킬로 게이지를 채워 강화 평타를 사용하면 타격과 동시에 파티 전체 체력을 회복시킨다. 신규 클래스 사수는 스킬 연계 중심의 원거리 딜러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강화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가득 차면 기본 공격이 크게 강화된다. 스킬 운용과 강화 평타 타이밍의 연계가 핵심이다. 자동 전투에 손맛 더했다 모바일 환경에 맞춘 자동 전투를 기본 지원하지만, 단순 방치형 플레이는 지양했다. 상황에 맞는 스킬 선택과 타이밍, 클래스별 고유 메커니즘 이해도에 따라 전투 양상이 갈린다. 반복 성장 구간은 자동으로 편의성을 챙기되, 주요 전투에서는 수동 조작과 판단의 재미를 살렸다. 시스템이 심화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도는 인터페이스로 덜어냈다. 핵심 정보 파악과 기능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UI·UX를 간결하게 가다듬었다. 오파츠·장비·펫…수집과 성장의 선순환 성장 축은 장비, 코스튬·오파츠, 펫 등 다각도로 맞물린다. 오파츠는 투구·얼굴·등·꼬리·글러브 등 5개 부위로 나뉜다. 중복 획득 시 '초월'로 추가 능력치를 얻고, 동일 등급 합성을 통해 상위 등급으로 육성할 수 있다. 장착 종류에 따라 세트 효과도 부여된다. 이동 수단인 '가더'는 보유 효과를 통해 추가 능력치를 더한다. 장비 강화에는 단계별 리스크를 뒀다. +5 단계부터 실패 시 수치가 하락하고, +8 이상에서는 파괴 위험이 따른다. 장비 감정 옵션은 '자물쇠' 기능으로 고정해 유지할 수 있다. 장비 분해 재료와 제작 도구로 장비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제작 대성공 시 거래소 거래가 가능한 완제품이 나온다. 펫은 동물·강령·식물·신비·정령형 등 5가지 타입이다. 펫 큐브 부화로 획득한 뒤 다른 펫의 능력을 물려받는 '계승'으로 키운다. 최고 레벨 달성 시 '진화'가 가능하며, 불필요한 펫은 '놓아주기'로 진화 재료인 '펫의 마음'으로 치환된다. 획일화된 육성 대신 이용자가 직접 최적 조합을 설계하도록 유도했다. 4인 던전부터 '도전의 전장'까지…낮과 밤이 가르는 필드 경쟁 콘텐츠는 협동과 경쟁을 균형 있게 배치했다. 매칭을 지원하는 4인 파티 던전과 층간 돌파형 시험대인 '현자의 탑'을 통해 개인 및 파티의 성장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펫 비타 던전은 이용자가 직접 난이도를 설정해 펫 큐브를 파밍하도록 했다. 엔드 콘텐츠인 '도전의 전장'은 7일 주기의 시즌제 경쟁이다. 브론즈·실버·골드 리그로 나뉘며 제한 시간 내 누적 기여도로 순위를 가린다. 이 과정에서 공들여 키운 펫의 전략적인 배치가 승패를 가르는 변수로 작용한다. 이에 수집이 최상위 경쟁으로도 이어진다. 필드에는 낮과 밤의 시간 변화를 적용했다. 밤이 되면 더 강력한 필드보스가 등장하며 보상 규모도 커진다. 보스는 협동으로 공략할 수 있으나, 기여도에 따라 보상이 차등 분배된다. 길드는 22레벨부터 개방된다. 주간 미션과 출석, 공헌도 보상을 비롯해 길드원 간 아이템 지원 기능을 지원한다. 듀크·마커스·바론·카운트 등 4단계 작위로 권한을 세분화했다. 거래소는 장비와 재료를 유저 간 자율 거래할 수 있도록 꾸렸다. 등급별 필터와 검색은 물론, 구매 전 착용 장비와의 비교 기능을 제공해 거래 편의성을 높였다. 플레이위드 측은 "20여 년간 이어온 씰 IP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현대적 기준의 몰입감과 전략적 깊이를 더한 MMORPG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2026.09.20 15:32진성우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모바일 신작 '씰M2' 던전 플레이 영상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출시를 앞둔 모바일 MMORPG '씰M2'의 파티 협동 전투를 담은 실제 인게임 던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씰M2'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던전 콘텐츠 플레이 영상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원작 '씰온라인'과 전작 '씰M'의 특징을 계승한 이번 신작은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특유의 개그 액션을 바탕으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전투·성장·협동 시스템을 재해석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최대 4인이 참여하는 핵심 협동 콘텐츠인 '파티 던전'의 실제 전투 장면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이용자는 매칭 시스템을 활용해 파티를 결성하고 던전 보스를 공략할 수 있으며, 공략 성공 시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주요 장비 아이템을 획득하게 된다. 이와 함께 서비스 시점에 맞춰 다양한 도전 및 경쟁 콘텐츠가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지정된 시간에 출현하며 야간 출현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필드보스', 층별 돌파형 콘텐츠 '현자의 탑', 보스 대상 누적 기여도 순위에 따라 시즌 보상을 지급하는 '도전의 전장'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씰M2'는 공식 홈페이지와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사전예약을 접수하고 있으며, 플레이위드코리아는 공식 채널을 통해 세부 게임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2026.09.18 17:40진성우 기자

박진 플레이위드게임즈 이사 "익숙하지만 새로운 '씰M2'…성장-협동 묘미 담아"

플레이위드 측이 신작 MMORPG '씰M2'를 통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원작 '씰 온라인'의 유쾌한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그래픽과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직조해내며 완전히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다. '씰M2'는 플레이위드코리아가 퍼블리싱,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을 맡은 작품이다. 이 게임은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 10일 박진 플레이위드게임즈 이사(PD)는 인터뷰를 통해 "씰M2의 가장 강력 무기는 씰의 감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서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만들어낸 점"이라며 "오랫동안 씰을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새롭게 느껴지는 씰을, 처음 만나는 분들에게는 다시 찾아오고 싶은 새로운 세계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세계관을 구성하며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익숙함과 새로움의 공존"이라며 '새로운 쉴츠'를 무대로 삼은 배경을 먼저 짚었다. 시나리오를 따라가며 이용자가 자연스럽게 기존 씰과의 미묘한 차이를 발견하고, 그 호기심을 바탕으로 직접 세계를 탐험하도록 퀘스트와 동선을 세밀하게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출시 시점 선보이는 기사, 광대, 사수, 마법사, 성직자 등 5종의 클래스는 각기 뚜렷한 전투 메커니즘을 뽐낸다. 박 이사는 "직업을 바꾸면 게임을 전혀 다르게 플레이하는 느낌을 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광대의 스위칭, 마법사의 콤보, 사수의 평타 강화 등 세 가지 스타일을 중심으로 각 클래스의 조작과 전투 흐름을 철저히 차별화했다"고 진단했다. 크로스 플랫폼 환경에 맞춘 조작감 최적화 역시 돋보이는 대목이다. 박 이사는 "모바일에서는 직관적으로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배려하고, PC에서는 보다 적극적인 수동 조작으로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을 발휘할 수 있게 조율했다"며 "조작이 어려운 게임이 아니라, 조작할수록 잘하는 재미가 느껴지는 액션성을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향후 직업 추가 로드맵에 대해서도 열린 가능성을 시사했다. 박 이사는 "현재 5개 클래스의 전투 개성 확립이 최우선이지만, 원작에서 사랑받았던 직업들의 계승 가능성을 열어두는 한편 씰M2만의 오리지널 클래스 추가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기존과 동일한 방식이 아닌 전혀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장비 강화 시스템은 +5강부터 수치가 하락하고 +8강부터 장비가 파괴되는 하드코어 리스크를 안고 있다. 박 이사는 "단순한 수치 상승을 넘어 도전이 성공했을 때의 확실한 성취감을 부여하기 위한 결정"이라며 "실패하더라도 장비 분해와 제작 등 다른 시스템으로 다시 활용할 수 있는 방어 기제를 마련해 성장의 순환이 끊기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의미를 짚었다. 펫 시스템 역시 무의미한 소모를 방지하고 장기적인 애착을 형성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박 이사는 "단순히 좋은 펫을 얻을 때까지 반복해서 뽑는 피로한 구조를 지양했다"며 "진화와 능력 계승, 그리고 진화 재료인 '펫의 마음'으로 전환하는 놓아주기를 통해 획득한 펫 하나하나가 의미를 갖고, 이용자 스스로 자신만의 펫 빌드를 만들어가도록 밸런스를 잡았다"고 분석했다. 코스튬과 5개 부위(투구, 얼굴, 등, 꼬리, 글러브)로 나뉜 오파츠는 씰M2의 다양한 성장 요소를 담당한다. 박 이사는 "특정 획득 방식에만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인게임 플레이를 꾸준히 즐기면서 유기적으로 성장 성과를 쌓아갈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단기적 최고 등급 파밍에 목매기보다 꾸준히 콘텐츠를 즐기며 수집과 합성, 성장의 성과가 유기적으로 이어지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파티 던전과 펫 비타 던전 등 협동 콘텐츠는 순수 전투력 경쟁에서 탈피했다. 박 이사는 "단순히 전투력이 높은 이용자가 몬스터를 빠르게 처치하는 스피드런 방식을 지양했다"며 "곳곳에 기믹과 함정을 배치해, 기사(탱커)나 성직자(힐러) 등 각 클래스의 명확한 역할 수행과 파티 시너지가 클리어에 핵심적으로 작용하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반면 필드 보스와 시즌제 '도전의 전장'은 기여도를 척도로 삼은 치열한 경쟁 무대다. 박 이사는 "마지막 타격(막타)을 가한 이용자가 보상을 독식해 박탈감을 유발하는 구조를 배제하고 누적 기여도를 기준으로 성과를 평가한다"며 "직업별 공격 방식 차이로 인해 기여도 불균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라이브 서비스의 실제 데이터를 면밀히 살피며 지속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등반형 순차 구조 던전인 '현자의 탑'은 명확한 성장 지표로 기능한다. 박 이사는 "단순 전투력 측정기가 아니라, 제한 시간과 몬스터 구성을 통해 캐릭터의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며 "성장 수준 확인은 물론 '조금만 더 스펙업을 하면 다음 층을 뚫을 수 있겠다'는 뚜렷한 목표 의식을 제공하는 장치"라고 짚었다. 자유 경제 체제를 뒷받침할 거래소의 안정성에 대해서도 확고한 기준을 세웠다. 박 이사는 "장비 제작 대성공 시 거래 가능한 아이템을 얻는 등 시장 활성화를 지향하지만, 제작·강화·분해가 맞물려 재화가 고이거나 넘치지 않게 순환하도록 설계했다"며 "출시 이후 실제 거래량과 재화 흐름을 밀착 모니터링해 작업장 유입 및 인플레이션을 적극적으로 통제하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출시를 앞둔 이용자 소통과 라이브 서비스에 대한 강한 의지도 드러냈다. 박 이사는 "씰M2의 세계는 개발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용자 여러분이 들어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수렴해 계속 발전하는 게임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9.10 11:02정진성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씰M2' 5개 클래스별 소개 영상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신작 모바일 MMORPG '씰M2'의 5개 클래스별 소개 영상을 공개하고,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알렸다고 7일 밝혔다. '씰M2'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사, 사수, 마법사, 성직자, 광대 등 총 5개 클래스의 소개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서는 클래스별 주요 스킬과 전투 장면을 비롯해 실제 플레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전작 '씰M'에서 이어지는 친숙한 분위기와 함께 '씰M2'에서 새롭게 펼쳐지는 세계관과 전투의 모습을 함께 담아 게임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클래스 소개 영상에서는 단순히 직업별 스킬의 외형과 효과를 차별화하는 것을 넘어, 클래스에 따라 전투 방식 자체가 달라지는 '직업별 차별화된 플레이 경험'을 담았다. 회사 측에 따르면 '씰M2'의 전투는 자동 전투를 지원하면서도 유저의 직접적인 조작과 스킬 사용 타이밍에 따라 전투의 흐름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황에 맞는 스킬 선택과 적절한 조작을 통해 보다 능동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투의 짜릿한 손맛과 직업별 전략적 깊이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각 클래스에는 고유한 전투 메커니즘이 적용되며, '스위칭', '콤보', '강화 공격' 등 세 가지 핵심 전투 스타일을 중심으로 클래스별 특성과 스킬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번에 공개된 클래스별 소개 영상은 '씰M2'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씰M2의 공식 포럼과 함께 SNS도 오픈했다. 한편, 회사 측은 현재 각 앱마켓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씰M2'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2026.09.07 10:40이도원 기자

플레이위드 씰M2, 사전 예약 돌입...4분기 출시 이상無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신작 모바일 MMORPG '씰M2'의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씰M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사전예약 보상과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씰M2의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에는 게임의 세계관과 분위기, 플레이를 담은 소개 영상을 메인으로 꾸며진다. 역동적인 연출과 코믹한 소재를 활용한 영상은 유쾌하고 발랄한 배경음악과 함께 씰M2만의 새로운 감성을 전달한다. 진지한 판타지 세계관 속에서도 특유의 유쾌함과 코믹함을 놓치지 않는 씰 IP의 색깔을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오파츠 소환 티켓 50장과 코스튬 소환 티켓 50장, '명마 알렉산드라' 탈것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된다. 사전예약자 10만 명, 30만 명, 50만 명, 80만 명, 100만 명을 각각 달성할 때마다 빠른 이동 티켓, 즉시 부활 티켓, 코스튬 소환, 오파츠 소환, 계승의 기간테스 등 다양한 인 게임 아이템이 누적 달성 보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친구 초대와 공식 커뮤니티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용자들은 사전예약과 함께 각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여러 아이템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씰M2는 기존 '씰'의 세계관과 감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는 씰M2의 다양한 게임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사수, 마법사, 성직자, 광대 등 각 클래스의 특징과 플레이 스타일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비롯해, 씰M2의 주요 게임 콘텐츠에 대한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씰을 사랑해 주신 이용자분들은 물론, 씰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며 “사전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정식 출시 전까지 씰M2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계속해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6.09.03 15:40이도원 기자

한컴위드, 두바이서 금 기반 RWA 사업 본격화…현지 합작법인 설립

한컴그룹 계열사 한컴위드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금 실물자산연계(RWA)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동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실물 금 확보부터 토큰 발행·상환까지 전 과정을 통합 운영하는 구조를 구축해 글로벌 금 토큰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한컴위드는 UAE 금 거래 기업 알 다프라 알 가르비아 골드 트레이딩(ADGT) 글로벌 사업 개발 기업 캐스트홀딩스와 함께 두바이 현지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법인 설립은 지난 7월 체결한 3자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다. 세 회사는 약 두 달 동안 현지 법률 검토와 규제 대응, 사업 구조 설계를 진행한 끝에 합작법인 출범을 확정했다. 신설 법인의 자본금은 80만 달러 규모이며, 한컴위드와 ADGT가 각각 40%, 캐스트홀딩스가 20%의 지분을 보유한다. 합작법인은 탄자니아 금광과 두바이 유통망을 연계한 공급 체계를 기반으로 실물 금 조달과 정련, 보관, 준비금 검증, 토큰 발행 및 상환 업무를 통합 운영한다. 기존 금 토큰 사업이 실물 자산 공급자와 토큰 발행 주체가 분리된 형태였다면, 이번 구조는 공급망과 발행 체계를 단일 조직으로 묶어 자산 연동성과 투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역할 분담도 명확하다. ADGT는 탄자니아 금광 프로젝트와 UAE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물 금 확보와 유통을 담당한다. 한컴위드는 확보된 금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상의 디지털 자산으로 전환하는 발행·상환 플랫폼 운영을 맡는다. 캐스트홀딩스는 한국과 중국, UAE를 연결하는 사업 개발과 현지 협력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ADGT를 이끄는 알 마즈루이 가문은 UAE 정·재계에서 영향력을 가진 가문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해당 네트워크를 활용해 현지 금 공급망 확보와 사업 확장에 유리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규제 대응도 사업 초기 단계부터 병행한다. 합작법인은 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VARA) 인가 절차를 추진하는 한편, 자금세탁방지(AML)와 고객확인(KYC), 샤리아 적합성 요건 등을 사업 구조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실물 금 보유량과 발행 토큰 간 일치 여부를 외부 기관 검증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한컴위드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으로 기존 금 토큰 사업의 핵심 과제로 꼽혀온 실물 자산 확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는 지난 4월 관계사 에이비랩스와 함께 실물자산 블록체인 플랫폼 '온토리움'을 출시했다. 온토리움은 런던금시장연합회(LBMA) 인증을 받은 순도 99.99% 금을 기반으로 골드 토큰 'OXAU'를 발행한다. 골드바 고유 일련번호를 블록체인에 연결해 각 토큰이 어떤 실물 자산에 대응하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컴위드는 향후 ADGT 공급망을 통해 확보한 금을 기반으로 OXAU 발행 규모를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금 생산량을 활용한 광산 금융 계약의 토큰화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단순한 협력 단계를 넘어 사업을 실제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과 운영 체계를 마련한 것"이라며 "실물자산과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동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6.09.03 11:54남혁우 기자

플레이위드, '씰' IP 모바일 게임 중국 판호 획득

플레이위드게임즈의 대표 게임 '씰 온라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게임이 중국 판호(서비스 허가권)을 받았다. 중국 국가신문출판서(NPPA)는 지난달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6년 수입 온라인 게임 승인 정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에 판호 승인을 받은 게임은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서비스 중인 '씰 온라인' IP 기반 '시왕즈치항' 등이 포함됐다. '시왕즈치항'은 플레이위드게임즈와 중국 게임사 카이잉네트워크의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에 제작 중인 신작 게임이다. 해당 신작은 올 4분기 내 중국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이번 판호 획득을 통해 플레이위드코리아와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씰 온라인' IP 사업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앞서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번 판호 획득을 비롯해 중국 현지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씰' IP의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중국 베이징 루이워 테크놀로지와 '씰 온라인' 모바일 확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태국 맥시온 게임즈와는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현지 시장을 겨냥한 신작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중국 판호 획득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씰' IP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한편, 국내에서는 '씰M2'를 통해 IP의 새로운 도약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씰M2'의 출시는 올 4분기가 목표다. 플레이위드 관계자는 “이번 중국 판호 획득은 씰 온라인 IP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라며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씰 IP 사업을 지속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에서는 씰M2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09.01 09:34이도원 기자

플레이위드, 씰 IP 글로벌 확장 본격...씰M2 출시 준비 박차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와 공동으로 대표 지식재산권(IP) '씰온라인'을 앞세워 글로벌 IP 확장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단일 게임 IP에 머물렀던 '씰' 세계관을 모바일 및 신규 플랫폼으로 다변화하고, 중국과 태국 등 핵심 해외 시장을 조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주주총회를 통해 'IP 확장, 개발 체계 혁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선언한 바 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인 '씰온라인' IP 글로벌 확장이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 '씰온라인'은 지난 2004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대표적인 카툰렌더링 MMORPG다. 독창적인 그래픽과 유쾌한 세계관으로 국내는 물론 대만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왔으며, 모바일 버전인 '씰M', '씰M 온 크로쓰' 등으로 외연을 넓히며 시리즈 IP로 진화해 왔다. 특히 최대 게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의 행보가 눈에 띈다.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이미 중국 킹넷(Kingnet Network)과 '씰온라인' IP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이어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중국 루이워(Beijing Ruiwo Technology)와 씰온라인의 모바일 확장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맞춤형 신작들이 이르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동남아시아 거점인 태국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현지 유명 게임 IP 재해석 역량을 갖춘 개발사 맥시온 게임즈(MAXION Games)와 '씰'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맥시온 게임즈는 현재 '씰' IP를 재해석한 신작 개발에 착수했으며, 해당 타이틀은 이르면 내년 공개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중국과 태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확장과 함께 하반기 IP 전략의 핵심 축인 '씰M2'가 국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씰M2'는 원작 '씰온라인'의 정통 IP와 세계관을 계승하는 공식 넘버링 타이틀이다. 기존 팬덤에게는 깊은 향수를, 신규 이용자층에게는 트렌디한 재미를 선사할 차세대 기대작이다. 이달 초 출시 예고와 함께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 '씰M2'는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최종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IP 확장은 '씰온라인'이 오랜 장수 게임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 IP로 재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신작 론칭과 '씰M2'의 국내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당사가 추진하는 IP 중심 사업 전략에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6.08.31 10:26이도원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4분기 출시 목표 '씰M2' 대표 이미지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신작 MMORPG '씰M2'의 대표 이미지를 추가 공개하며, 기존 '씰' 시리즈의 감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확장된 새로운 세계관과 변화를 예고했다. 추가로 공개된 이미지는 기존 '씰' 시리즈 특유의 가볍고 유쾌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층 다듬어진 비주얼과 깊이 있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특히 MMORPG로서의 완성도와 새로움을 강조하며, 익숙한 '씰'의 매력에 새로운 변화를 더한 '씰M2'만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또한 '씰M2'가 선보일 새로운 세계관의 핵심은 '낯선 익숙함'이다. 게임의 주 무대인 '새로운 쉴츠'는 전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익숙한 풍경을 담고 있지만, 모험을 이어갈수록 미묘하게 어긋난 세계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새로 공개된 티저 이미지 역시 기존 '씰' 시리즈에서 한층 변화된 분위기를 담아내며,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익숙한 길은 반대로 뻗어 있다”는 설정은 독특한 어드벤처의 시작을 알리며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몰입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씰M2는 기존 씰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모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의 핵심적인 정체성은 그대로 이어간다. 씰M2 역시 초보자로 시작해 다양한 직업으로 성장하는 씰 시리즈 특유의 직업 시스템을 유지하며, 새로운 직업의 추가를 통해 더욱 다양한 플레이 경험 제공과 함께 게임의 전략적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구체적인 직업과 클래스 구성은 추후 공개될 예정으로, 새로운 직업을 비롯해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정보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이미지는 씰M2가 보여줄 변화된 세계관과 게임성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며 “오는 4분기 정식 출시를 앞두고, 빠른 시일 내에 사전 예약 등 상세한 출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씰M2는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안드로이드(AOS)와 iOS,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6.08.25 10:34이도원 기자

넥슨게임즈, 영케어러 지원 사업 '위드영 프로젝트 2기'에 1억 기부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는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과 함께 '영케어러(Young Carer)'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 '위드영(With Young) 프로젝트 2기'를 시작하고, 초록우산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케어러는 장애, 질병, 노화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가족을 보살피거나 생계 책임을 지는 아동, 청소년 및 청년을 뜻한다. 넥슨게임즈는 지난해 9월 넥슨재단 및 초록우산과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위드영 프로젝트' 1기 사업을 시작하며, 1억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1기에서는 영케어러 15명에게 전문 돌봄 코디네이터를 통해 돌봄·교육·건강·주거 등 상황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 기부 캠페인을 통해 1028만 원을 추가 모금하여 초록우산에 전달했으며, 게임 제작 체험이 포함된 겨울방학 힐링캠프 등 넥슨게임즈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1기 사업 종료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팩트 조사 실질적인 변화도 있었다. 하루 평균 가족돌봄시간은 5.6시간에서 2.6시간으로 약 53.6% 감소했고, 영케어러 스스로 느끼는 돌봄관여도도 7.4점에서 4.0점으로 낮아졌다. 공부·진로에 집중하는 데 느끼는 부담 역시 2.9점에서 1.9점으로 감소했다고 알려졌다. '위드영 프로젝트 2기'에서는 1기에서 확인된 돌봄 부담 완화 성과를 바탕으로, 영케어러들이 자신의 삶과 미래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인원 8명과 신규 7명을 대상으로 돌봄 부담 경감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이어가고, 관심 분야와 적성을 탐색하고 학업·진로를 구체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학업 및 자격증 취득과 관련한 교육 및 교보재 구입 지원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이영호 넥슨게임즈 ESG TF장은 “영케어러들이 돌봄 부담을 덜고 꿈과 진로에 대한 탐색과 고민을 할 수 있도록 게임회사의 강점을 살린 지원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최연진 넥슨재단 사무국장은 “영케어러들은 가족을 돌보느라 자신의 학업과 진로를 충분히 준비하기 어려운 만큼, 각자의 상황에 맞는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중요하다”며 “위드영 프로젝트처럼 기업과 전문기관이 협력하는 다양한 시도가 더욱 확산돼, 더 많은 영케어러들이 자신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8.21 10:27이도원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모바일 MMORPG 신작 '씰M2' 티저 페이지 공개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가 대표 IP 기반의 모바일 MMORPG 신작 '씰M2'의 공식 티저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착수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MMORPG '씰M2'의 공식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선보이며 연내 4분기 출시를 예고한 데 이어, 티저 사이트를 개설하고 세부 정보 공개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페이지는 씰 IP 특유의 밝고 경쾌한 카툰 렌더링 분위기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구성됐다. 신작 '씰M2'는 원작의 유쾌한 세계관과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전투, 성장, 파티, 길드 등 MMORPG 핵심 시스템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차별화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티저 페이지 오픈을 기점으로 게임 내 주요 시스템과 콘텐츠 정보를 순차적으로 안내하고 사전예약 일정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티저 페이지는 씰 IP의 본질을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MMORPG로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신작이 등장한다는 기대감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순차적으로 공개될 다양한 콘텐츠와 사전 예약과 관련한 정보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6.08.19 18:30진성우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씰M2' BI 공개...4분기 출시 예고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신작 MMORPG '씰M2(SEAL M2)'가 공식 서비스명을 확정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 '씰M2'는 지난 20여 년간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아온 원작 온라인 게임 '씰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공식 후속작이다. 전작인 '씰M'은 지난 2023년 5월 동남아시아 선출시에 이어 같은 해 11월 국내 정식 출시되었으며, 카툰렌더링 그래픽, 익살스러운 캐릭터, 타격감을 극대화한 콤보 시스템 등으로 대만·홍콩·태국·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권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특히 넥써쓰와 블록체인 플랫폼 '크로쓰(CROSS)'에 출시한 '씰M온 크로쓰' 역시 동남아 시장에 진출해 글로벌 게임 IP의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씰M2' BI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씰' IP의 고유한 감성과 개성을 계승하면서도, 보다 깊어진 콘텐츠와 한층 완성도 높은 MMORPG 경험을 담아낼 신작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친숙한 '씰'의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통해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새로운 MMORPG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번 공식 네이밍 및 BI 공개를 시작으로 '씰M2'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알리기 준비 작업에 돌입한다. 오랜 기간 축적된 개발 및 라이브 서비스 노하우에 온라인과 모바일 모두를 아우르는 플랫폼만의 독특한 요소를 결합해, 기존 팬 층과 신규 이용자를 모두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씰M'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재미를 선사할 씰M2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다가오는 4분기 출시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8.14 09:26이도원 기자

위드네트웍스, 'ISEC 2026'서 새 자산·취약점 통합 관리 플랫폼 공개

AI 기반 사이버 보안 및 IT 인프라 통합 플랫폼 기업 위드네트웍스(대표 안종업)가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ISEC 2026(제20회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에 참가, AI 기반 자산·취약점 통합 관리 플랫폼 'withVTM' 신규 버전을 처음 공개했다. 이 제품은 실제 인프라를 3D 가상 공간에 그대로 재현하는 '보안 디지털 트윈'을 적용했다. 12일 회사에 따르면, 'AI로 구현하는 자율보안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AI가 취약점을 쏟아내는 미토스 시대'를 화두로 제시하고, N2SF·ISMS-P 대응을 위한 지속적 위협 노출 관리(CTEM) 체계와 이를 구현한 'withVTM'을 전면에 내세웠다. AI가 스스로 취약점을 탐지하는 '미토스 쇼크' 이후 공격 표면 관리의 기준이 근본적으로 달라졌다. 또 AI 기술 확산으로 공격은 빠르고 정교해지는 동시에 공격 범위도 확대되고 있으나, 이에 대응할 보안 인력과 예산은 한정돼 있다. 위드네트웍스는 이러한 비대칭 환경에서 조직이 증명해야 할 지표는 처리한 취약점 건수가 아니라 실제 위험 수준을 얼마나 신속하게 낮췄는지라고 보고, 전체 취약점을 일괄 점검하는 기존 방식 대신 외부에 실제로 노출된 위험부터 처리하는 '지속적 위협 노출 관리(CTEM)'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위드네트웍스는 실제 위험이 단일 취약점이 아니라 여러 약점의 '조합'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외부에 노출된 API와 불필요한 개방 포트, SBOM 내 취약 라이브러리, 기본 계정과 과도한 접근 권한, 민감 데이터 접근 경로가 하나의 자산에서 겹치면 개별 취약점 점수가 낮더라도 악용 가능성은 급격히 상승한다. 개별 취약점 단위로 산정되는 CVSS(Common Vulnerability Scoring system) 점수만으로는 이러한 조합 위험이 드러나지 않는다. 'withVTM'은 취약점 점수 하나로 위험을 판단하지 않는다. 자산 중요도와 외부 노출 현황, KEV·EPSS 등 실제 악용 신호, 설정 결함과 권한 상태를 자산 단위로 결합해 AI 기반 위험 등급으로 환산하고, 개별 점수는 낮지만 결합 시 악용 가능성이 높아지는 자산을 우선 조치 대상으로 제시한다. 한편 디지털 트윈은 실제 설비나 공간을 가상 환경에 동일하게 복제하고 상태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해 변화를 검증하는 기술로, 제조와 도시·시설 관리 분야에서 먼저 상용화됐다. 보안 영역에 적용하면 운영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자산 구성과 연결 관계를 검증할 수 있으며, 자산 목록만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연결 구조와 외부 노출 지점을 단일 화면에서 파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위드네트웍스는 이 기술을 IT 자산·취약점 관리에 적용해 이번 'withVTM' 신규 버전에 3D 보안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했다. 국내에서 디지털 트윈을 IT 자산·취약점 관리에 적용한 상용 사례는 위드네트웍스가 처음이라고 회사는 강조했다. 'withVTM'의 3D 보안 디지털 트윈은 실제 자산과 네트워크 구성을 가상 공간에 그대로 재현한다. 점검 시점마다 새로 작성되는 목록이 아니라 상시 동기화되는 단일 환경에서 조직 전체를 조망하는 방식이다. 자산 식별 단위도 서버·IP에 한정되지 않는다. 서비스와 API, 컨테이너, SBOM 구성요소까지 분해해 공격 표면 전반을 반영하며, 자산 목록에 등재된 적 없는 섀도우 IT와 미관리 자산도 동일한 화면에서 확인된다. 자산별 AI 기반 위험 등급은 3D 화면에 그대로 표시돼 우선 조치 대상이 즉시 식별된다. 자산과 취약점의 관계, 자산 간 연결 관계가 함께 매핑되므로 특정 취약점이 어느 자산에 존재하고 해당 자산이 어떤 자산·서비스와 연결돼 있는지 화면에서 추적할 수 있다. 신규 도입 자산과 미관리 자산, 신규 공개 취약점은 식별되는 즉시 디지털 트윈에 반영돼 정기 점검 주기 사이에 발생하던 가시성 공백을 해소한다. 표와 보고서로 분산돼 있던 자산·취약점 관리를 단일 화면 기반의 상시 관리 체계로 전환한 것이 이번 버전의 핵심 변화다. 또 'withVTM'은 3D 보안 디지털 트윈을 중심으로 전사 자산 통합 가시성, 섀도우 IT·API 관리, SBOM 공급망 보안, CVE·CCE 상시 점검, AI 기반 위험 우선순위, AI 디펜스 데이터셋, 보안 운영 자동화, N2SF C·S·O 등급 관리, 감사·컴플라이언스 대응까지 하나의 운영 체계로 연결한다. 식별·분석·판단·조치·검증·증적 여섯 단계가 단절 없이 이어지며, 점검·조치 이력에서 감사 증적이 자동으로 축적돼 N2SF와 ISMS·ISMS-P 인증 개편, 정보보호 실태평가 대응에 활용된다. 함께 선보인 'withREX'는 위협 노출 진단 서비스다. 에이전트를 설치하지 않아 운영 중단 없이 전사 공격 표면을 단기간에 점검하며, 자산 목록에서 누락된 자산과 외부에 개방된 API를 식별하고 노출 수준을 수치로 산출한다. 두 제품 모두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돼 공공기관이 별도 절차 없이 도입할 수 있다. 행사 첫날 부스에는 공공기관과 금융·제조 분야 보안 담당자의 방문이 이어졌다고 회사는 밝혔다. N2SF와 ISMS·ISMS-P 인증 개편 대응을 앞둔 실무자들은 자산 식별 범위와 감사 증적 확보 방안을 집중적으로 문의했다. 안종업 위드네트웍스 대표는 “보안 담당자를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것은 알고도 못 고친 취약점이 아니라, 있는 줄도 몰랐던 자산”이라며 “빠짐없이 찾아내고, 그 자산 위에서 취약점이 어떻게 조합되는지까지 분석해 지금 무엇을 먼저 조치할지 답을 내는 것이 핵심이다. 보안 디지털 트윈은 그 판단 결과를 누구나 같은 화면에서 보게 만드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산과 취약점, 노출, 위협 정보를 상시로 수집해 일관되게 정규화한 데이터가 결국 AI 자율보안의 기초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8.12 22:06방은주 기자

게임사, 코스닥 상장폐지 기준 강화 '비상'

코스닥 상장 유지 기준이 강화되면서 일부 게임사가 상장폐지 사정권에 들어섰다. 지난달부터 시가총액 요건이 200억원으로 오르면서 일부 코스닥 상장 게임사의 시총이 해당 기준을 밑돌고 있다. 업계에서는 신작 개발 주기나 사업 지속 의지가 반영되지 못한 단일 주가 잣대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5월 정례회의에서 한국거래소 상장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코스닥 시가총액 상장폐지 기준은 지난달 1일 200억원으로 상향됐으며, 다음해 1월 1일에는 300억원으로 한층 더 높아진다. 당초 2027년과 2028년으로 예정됐던 일정이 반기 단위로 대폭 앞당겨진 결과다. 퇴출 절차도 강화됐다. 시가총액이 25거래일 연속 기준에 미달하면 관리종목 지정 우려 사실이 공시된다. 30거래일 연속 미달 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이후 90거래일 중 연속 45거래일 이상 기준을 회복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절차에 들어간다.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에 대한 퇴출 요건도 신설됐다. 게임사 3곳 미달…내년엔 6곳으로 확대 우려 4일 기준 코스닥 상장 게임사 가운데 시가총액이 200억원을 밑도는 곳은 썸에이지, 드래곤플라이, 아이톡시 등이다. 이 중 드래곤플라이와 아이톡시는 감사의견 등 별도 사유로 이미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다음해 1월 상향 기준(300억원)을 적용하면 밸로프, 플레이위드, 한빛소프트가 추가로 사정권에 들어서며, 모비릭스 역시 기준선에 근접해 있다. 신설된 주가 요건에 걸린 곳도 존재한다. 한빛소프트는 주가가 1000원 선에 걸쳐 있는 상황이다.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을 밑돌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고, 이후 90거래일 중 연속 45거래일 이상 기준선까지 회복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된다. "밸류업 노력해도 주가는 별개" 업계에서는 상장폐지 기준 자체보다, 회사가 통제할 수 없는 주가가 직접적인 판정 기준이 됐다는 점을 문제로 꼽는다. 코스닥 상장 게임사 한 관계자는 "규제 강화 이후 병합이나 감자를 진행한 회사가 많지만, 상법상 절차를 밟는 사이 시장 관심이 반도체 등 타 업종으로 쏠리면서 외면받았다"며 "그 기간 동안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 게임주를 대표하는 한국거래소 'KRX 게임 TOP 10 지수'는 올해 초 종가 기준 643.59로 시작해 4월 말 752.17까지 올랐으나, 이날 기준 598.54로 떨어져 연초 수치를 밑돌고 있다. 이 관계자는 "기업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밸류업 조치는 다각도로 시도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거래량이나 주가가 이에 따라오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개발 기간 대비 짧은 유예 기간 게임업 특성상 신작 개발에는 통상 수년이 소요된다. 반면 관리종목 지정 이후 부여되는 유예 기간은 90거래일에 불과하다. 개발 성과가 실적이나 주가로 반영되기 전에 퇴출 절차가 마무리될 수 있는 구조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기업에 부여되는 개선기간 역시 최대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단축됐다. 금융당국은 신규 상장에 비해 퇴출이 적은 구조가 부실기업 누적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이번 개편을 추진했다. 코스닥 전체 기준 7월 초 시가총액 200억원 미만 기업은 140여 곳이며, 주가 요건까지 포함한 상폐 위험군 기업은 240곳 안팎으로 전체의 14% 수준이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단기 주가 부진과 실제 사업 부실을 구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개발 기간이 길고 성과 반영이 늦은 업종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시가총액이라는 단일 기준을 일률 적용할 경우, 사업 지속 의지가 명확한 기업까지 시장에서 퇴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2026.08.04 11:39진성우 기자

한컴위드, 금 RWA 도전...ADGT·캐스트홀딩스와 3자 업무협약

한컴위드가 금 기반 실물자산 토큰화(Gold RWA) 사업에 나선다. RWA는 Real World Asset의 약자로 부동산과 금같은 실물자산을 말한다. 한컴위드는 한컴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다. 14일 한컴위드는 아랍에미리트(UAE) 금 거래 기업 '알 다프라 알 가르비아 골드 트레이딩(Al Dhafra Al Gharbia Gold Trading, 이하 ADGT)' 및 글로벌 사업 개발 기업 '캐스트홀딩스(Cast Holdings)'와 Gold RWA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ADGT가 추진 중인 탄자니아 금광 프로젝트와 UAE 현지 금 유통망을 활용해 실물 금 공급 체계를 구축하고, 한컴위드의 블록체인 사업 역량을 결합해 UAE 시장에 적합한 Gold RWA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RWA는 Real World Asset의 약자로 부동산과 금같은 실물자산을 말한다. 3사는 UAE 현지 법률과 디지털자산 규제,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KYC), 샤리아 원칙 부합 여부 등을 점검하는 동시에, 실물 금의 생산·조달부터 정련, 보관, 검증, 디지털자산 발행·상환까지 아우르는 통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컴위드는 이번 사업의 전반적인 전략 수립과 기술·사업 구조 설계를 주도한다. 관계사인 에이비랩스(AB Labs)는 실물자산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온토리움(Ontorium)'을 활용해 금 기반 디지털자산의 발행·상환, 실물자산 연계, 준비금 검증, 온체인 관리 등에 필요한 기술 인프라를 담당한다. ADGT는 UAE에서 금 거래 및 유통 사업을 하고 있다. 또 탄자니아에서 금광 프로젝트를 보유,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력에서는 해당 광산에서 생산한 금을 포함한 실물 금의 조달과 정련, 보관 및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Gold RWA 사업의 실물자산 공급망과 연계하는 방안을 공동으로 검토한다. 캐스트홀딩스는 한국·중국·UAE에서 구축한 글로벌 사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UAE 현지 사업 개발을 지원한다. 현지 기관 및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 합작법인 설립 지원, 사업 운영 체계 수립, 중동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무 등을 담당한다. 3사는 우선 실물 금 기반 디지털자산 발행 모델을 UAE 시장에 맞게 현지화하고, 향후 현지 인허가 요건을 충족한 뒤 금 기반 디지털 금융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 중장기적으로는 탄자니아 금광의 생산량과 운영 데이터를 활용해 금광 스트리밍 계약을 디지털화하는 사업 모델도 모색한다. 이를 통해 광산 운영에 필요한 유동성을 공급하는 동시에, 실제 금 생산과 연계된 RWA 기반 금융 모델을 개발할 방침이다. 한컴위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계사 에이비랩스의 온토리움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UAE를 거점 삼아 중동 Gold RWA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UAE는 두바이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금 거래 허브로 자리 잡은 만큼, 현지 금 공급망과 금융·디지털자산 인프라를 활용해 글로벌 Gold RWA 사업의 핵심 거점을 구축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이번 협력의 핵심은 단순히 금과 연동된 디지털자산을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금의 생산부터 조달, 보관, 검증, 발행, 상환까지 연결하는 신뢰할 수 있는 RWA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있다”며 “ADGT의 탄자니아 금광 프로젝트와 UAE 금 공급망, 캐스트홀딩스의 현지 사업 개발 역량, 에이비랩스의 온토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실물자산과 디지털 금융을 연결하는 글로벌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14 21:28방은주 기자

한컴위드 1조원대 그룹?...한컴 지분 4.47% 추가 매수

한컴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인 한컴위드가 당초 계획보다 25% 많은 한컴 주식을 취득했다. 시장 변동성이 커진 국면에서도 한컴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 속에 지분을 적극적으로 늘리며,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 행보를 보였다. 회사에 따르면, 한컴위드는 지난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한컴 보통주 108만 1666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지분 4.47%에 해당한다. 투입 금액은 약 206억 원이다. 이는 4월 30일 사전 공시한 취득 계획을 웃도는 규모다. 당초 계획은 79만 2000주, 약 165억 원이었다. 실제 매수는 주식 수로 약 37%, 금액으로 약 25% 많았다. 이로써 한컴위드의 단독 지분율은 26.73%에서 31.20%로 올라섰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은 40.15%가 됐다. 매수 배경으로는 한컴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꼽힌다. AI 기업으로의 진화가 실적으로 드러나는 국면에서, 최대주주가 지분을 늘려 힘을 실었다는 것이다. AI 기업으로의 변화는 이미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한컴 별도 매출은 1753억 원이다. 전년(1591억 원)보다 10.2% 늘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AI 패키지 매출이 약 89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5%를 차지했다. AI 패키지 매출 89억 원은 그해 늘어난 매출 162억 원의 절반을 웃도는 규모다. 올해 들어 AI 매출 비중은 더 커졌다. 1분기 별도 매출은 465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였고, AI 매출은 52억 원으로 그 비중이 1년 전 0.04%에서 11.21%로 뛰었다. 한컴의 AI 사업 확대는 탄탄한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비정형 데이터를 추출·구조화하는 기술로 흩어진 문서를 AI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바꾸고, 나아가 데이터 사이의 관계를 엮어 의미와 맥락을 다루는 방향으로 기술을 고도화했다. 한컴은 이 기술 기반 위에서 한컴어시스턴트, 한컴피디아 등 AI 솔루션들을 잇달아 개발했다. 한컴은 AI 솔루션을 앞세워 AX(인공지능 전환)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BGF그룹, 한국서부발전, 국회의 AX 사업을 수행하며 민간 대기업·공기업·정부기관 등 서로 다른 업무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공급했다. 올해 한컴은 이 원천기술과 AX 레퍼런스를 발판으로 글로벌 소버린 에이전틱 OS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서고 있다. 에이전틱 OS는 AI 에이전트를 만들고 실행하는 것은 물론, 여러 에이전트의 활동을 조율하는 시스템이다. 문서를 읽어 구조화하는 기술이 그 재료가 되고, 여기에 보안을 더한 소버린 모델로 제품을 개발, 데이터 주권을 강조하는 공공·국방·금융 섹터의 기업을 타깃으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한컴은 올해 하반기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 개발을 마치고 내년 상용화에 나설 방침이다. 한컴의 시장 공략은 두 갈래로 짜여 있다. 국내에서는 폭넓은 기존 오피스 고객 기반을 에이전틱 OS 수요로 전환하고, 밖으로는 데이터 주권 규제가 강한 유럽을 직접 겨냥한다. 유럽에서는 최근 IT·R&D 기업과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폴란드 국가공인 R&D 센터인 7불스와는 에이전틱 OS 현지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고, 폴란드 IT기업 알고마인과는 제품 실증(PoC)을 진행 중이다. 규제 장벽이 높은 시장에서 구체적 수요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국내에서 다진 방식을 해외로 넓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한컴위드의 지분 확대에 힘입어 한컴이 시장 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본업과 글로벌 AI 신사업에 집중할 여건을 갖추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과 안정적 지배구조 구축을 위해 꾸준히 한컴 지분을 늘려왔다”며 “이번 지분 매입은 한컴의 강력한 기술적 해자와 글로벌 성장 경로에 대한 확신에서 나온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계사 세 곳을 둔 한컴위드는 2025년 연결 매출 7712억 원, 영업이익 61억 원, 순이익 94억 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2%, 영업이익은 376% 늘었다. 향후 한컴이 회계상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되면 한컴 연결 매출 3267억 원이 더해져, 단순 합산 기준 매출 1조 원대 그룹으로 올라선다. 한컴은 관계사가 20곳에 달한다.

2026.07.11 18:12방은주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씰M2·로한 클래식 하반기 서비스…IP 라이선싱 사업 드라이브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신작 게임 서비스와 지식재산권(IP) 라이선싱 사업 확대를 양 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올 하반기 신작 MMORPG '씰M2(가칭)' 출시와 '로한' IP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표 IP를 활용한 글로벌 라이선싱 사업을 적극 확대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도 전했다. 먼저 '씰M2(가칭)'는 대표 IP인 '씰'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더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정식 출시 전 내부 테스트와 외부 이용자 테스트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며,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안정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로한 클래식'은 오랜 기간 회사를 지탱해 온 '로한'의 정통성과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는 헤리티지(Heritage) 보존 프로젝트다. 원작 '로한 온라인'의 감성과 핵심 시스템을 현대적인 서비스 환경에 맞게 재해석해 기존 팬들에게는 오랜 추억과 익숙한 플레이 경험을,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브랜드 생명력을 장기적으로 확대하고 이용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2종의 게임 서비스와 함께 IP 사업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이 회사는 회사는 자체 운영 중인 IP 허브 사이트를 중심으로 보유 IP의 글로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라이선스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을 통해 여러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중심의 수익 구조를 IP 비즈니스와 병행하는 형태로 발전시키며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상반기 태국의 게임 개발사 맥시온 게임즈(MAXION Games)와 '씰' IP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 현재 플레이위드코리아와 플레이위드게임즈는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며 개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플레이위드코리아는 글로벌 게임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회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ChinaJoy)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행사에서 다수의 글로벌 게임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IP 라이선스 계약과 신규 사업 협력 기회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구체적인 계약 성과와 신규 사업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하반기는 신작 출시와 핵심 게임의 가치 제고, 라이선싱 비즈니스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7.07 10:10이도원 기자

한컴위드, 한컴 단독지분 30% 눈앞…AI 전환 국면서 지배력 강화

한컴위드가 한컴 단독 지분을 30%까지 확대하며 강력한 경영권 굳히기에 돌입했다.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중심 중장기 전략 추진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컴위드는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6월 4일부터 10일까지 5거래일에 걸쳐 한컴 주식 31만 8,717주(1.31%)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 이는 한컴위드가 앞서 공시한 단독 지분 30% 확보 계획의 일환이다. 한컴위드는 오는 7월 7일까지 한컴 주식 79만 2000주를 장내 매수해 단독 지분율을 30.00%(725만 4,415주)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6월 초 매수로 한컴위드의 현재 단독 지분율은 28.04%까지 올라왔으며,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최대주주 측 총 합산 지분율은 36.99%에 달하게 됐다. 한컴위드의 지분 확대는 2024년 말 이후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매수를 두고 최대주주 측이 한글과컴퓨터의 사업 재편과 성장 전략 추진에 대한 의지를 보다 분명히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최근 한컴이 인공지능(AI) 중심 기업 전환을 공식화한 점을 고려하면, 향후 전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지분 안정화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컴은 최근 AI 사업 성과를 공개하며 사업 구조 변화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은 17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고 전체 매출 증가분 162억원 가운데 AI 매출 기여도는 54.6%를 차지했다. 지난해 AI 패키지 매출은 약 8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5% 수준이었다. 올해 들어서는 AI 매출 비중이 더 빠르게 확대됐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65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AI 매출은 52억원으로 전체의 11.21%를 차지했다. 회사 측은 1년 전 AI 매출 비중이 사실상 미미한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사업 체질 변화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고 설명했다. 한컴이 새 성장축으로 내세운 것은 '소버린 에이전틱 OS'다. 이는 조직 내부 데이터와 외부 AI 모델, 기존 업무 시스템, 권한 체계를 안전한 환경에서 연결·통제하는 통합형 AI 에이전트 운영체제(OS)다. 한컴은 공공, 국방, 금융, 헬스케어처럼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분야를 핵심 수요처로 보고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기술 경쟁력으로는 문서 데이터 처리 역량과 공공 AX 레퍼런스가 꼽힌다. 한컴은 문서를 AI가 읽을 수 있는 데이터로 바꿔주는 오픈데이터로더를 앞세워 문서 기반 AI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공공 부문에서는 국회도서관 AX 사업과 국회사무처 AI 전환 사업 등을 수행하며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 브랜드와 제품 정책 변화도 예고했다. 사명을 한글과컴퓨터에서 한컴으로 바꾸고 한컴오피스 2024를 끝으로 기존 연식제 패키지 발매를 종료할 계획이다. 대신 AI 기능이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플랫폼형 제품으로 전환해 구독형·플랫폼형 수익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같은 전략 전환 국면에서 한컴위드의 지분 매입은 단순 투자보다 지배력 안정화 성격이 짙다는 평가다. 공시상 보유 목적 역시 단순 투자 목적이 아닌 경영권 영향으로 기재됐다. 한컴위드와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36%를 넘어선 만큼 향후 사업 재편과 주요 의사결정 과정에서 지배력은 한층 공고해질 전망이다. 다만 이번 지분 매수에 차입금이 활용됐다는 점은 함께 봐야 할 대목이다. 공시에 따르면 취득 자금 가운데 60억6580만2205원은 차입금으로 조달됐다. 시장에서는 이번 지분 확대를 최대주주 측의 사업 전망에 대한 자신감으로 해석하면서도 차입에 기반한 매수인 만큼 향후 이자 부담과 재무 건전성 관리 여부는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을 내놓고 있다. 한컴 측은 이번 지분 매수 배경에 대해 "한컴위드의 이번 한컴 지분 매입은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 및 안정적인 지배구조 강화를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2026.06.11 17:57남혁우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하반기 신작 '씰M2' 첫 삽…신규 콘셉트 아트 공개

'씰' 시리즈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한층 진화한 비주얼로 돌아온다.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올해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신작 MMORPG '씰M2(가칭)'의 신규 콘셉트 아트를 공개하고 하반기 정식 출격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아트는 원작 '씰 온라인'과 전작 '씰M'의 정통성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최신 트렌드에 맞춰 감각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비주얼이 특징이다. 씰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따뜻하고 감성적인 파스텔톤 색채 구성을 고스란히 살려 기존 팬들에게는 향수를, 새로운 이용자들에게는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이미지 중앙에 배치된 거대한 '회중시계'가 눈길을 끈다. 시계를 배경으로 서로 상반된 분위기를 풍기는 두 명의 캐릭터가 각기 다른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향후 전개될 게임 내 스토리와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비주얼은 단순한 캐릭터 소개를 넘어 신작이 선보일 고도화된 전투 시스템과 한 박자 빠른 액션성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암시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이번 콘셉트 아트 공개를 시작으로 개발 고도화 작업 및 최적화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게임 내 핵심 시스템, 직업군, 세계관 등 씰M2와 관련된 세부 정보를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콘셉트 아트는 정통 씰 시리즈의 헤리티지를 이어받아 한 단계 더 진화한 씰M2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며 "올해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완성도를 높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니 앞으로 공개될 소식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6.06.09 17:31진성우 기자

한컴위드, 실물자산 토큰화 플랫폼 '온토리움' 출시…보안 사업 재편

"우리는 실물자산 토큰화(RWA) 플랫폼을 앞세워 디지털 금융 시장을 공략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양자보안과 인공지능(AI) 인증 사업을 강화해 차세대 보안 사업 영역을 넓힐 계획입니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1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에서 전략 발표회를 열고 디지털 금융, 양자보안, AI 인증을 핵심 성장 축으로 제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송 대표는 신규 사업으로 RWA 플랫폼 '온토리움'을 소개했다. 온토리움은 실물 금과 1대1로 연동되는 골드 토큰 'OXAU'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향후 은, 채권, 미술품, 부동산 등으로 적용 자산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컴위드는 온토리움 중심으로 웹3 기반 디지털 금융 생태계도 구축한다. OXAU를 활용한 스테이블코인 대출·예치 수익 서비스 '아쿠아'와 24시간 글로벌 결제·자산 운용 인프라를 지원하는 '플로트'를 연계할 계획이다. 송 대표는 양자보안 부문서 양자내성암호(PQC) 사업 확대 방침을 밝혔다. 현재 국가 PQC 전환 로드맵에 맞춰 관련 알고리즘을 적용한 솔루션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한컴위는 드론과 인공위성 등 저사양 임베디드 기기를 겨냥한 경량 암호모듈 개발도 막바지 단계에 들어섰다. 이를 바탕으로 차세대 보안 사업 적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이날 AI 인증 분야에서는 얼굴, 음성, 행위 기반 솔루션 3종이 공개됐다. 얼굴 라이브니스 인증 솔루션 '한컴 오스', 음성 인증 솔루션 '스피키', 무자각 지속 인증 솔루션 '엑스씨오스(xCAuth)'다. 한컴 오스는 생체인증 위변조 공격 방어 능력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i베타 레벨 2'를 획득했다. 스피키는 딥보이스를 실시간 탐지하며 한컴 xCAuth는 사용자 행위와 환경, 장치 신호를 분석해 별도 인증 절차 없이도 세션 전 구간의 신뢰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한컴위드는 이들 인증 솔루션이 제로트러스트와 국가망보안체계(N2SF)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성을 높이면서도 이용자 인증 편의성을 함께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송상엽 한컴위드 대표는 "디지털 자산, 양자보안, AI 인증은 데이터 중심 시대에 필요한 차세대 보안 인프라의 핵심 영역"이라며 "관련 기술과 서비스를 고도화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보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9 10:50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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