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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경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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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접근중인 러시아 '금성착륙선'..."한반도 추락 위험 없다"

우주항공청(우주청)은 오는 10일 추락할 것으로 보이는 러시아 금성탐사선 '코스모스 482 착륙선'이 한반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9일 우주청에 따르면 이 착륙선은 한국시간 10일 오후 12시부터 24시 사이에 추락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우주청은 한국천문연구원과 함께 착륙선 추락 징후를 인지한 지난 4월 29일부터 위기경보 발령 '관심' 단계를 유지하며 궤도변화를 감시해 왔다고 설명했다. 코스모스 482 착륙선은 지난 1972년 3월 31일 구소련이 발사했다. 금성 탐사선 하강 모듈로 무게는 485kg, 직경은 1m로 추정된다. 모선의 엔진 조기 정지로 지구 궤도에 고립되었다 중력에 이끌려 지구로 재진입 중이다. 우주청은 천문연 우주감시 장비 궤도 검증 결과 추락 예정 오차 범위 전후 6시간을 고려하더라도 한반도를 지나지는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우주감시 장비는 전자광학감시네트워크(OWL-Net) 2호기(모로코)와 4호기(미국)를 이용했다. 우주청 최만수 우주위험대응과장은 “착륙선 추락 상황 변화에 따라 과기정통부, 국방부 등 유관기관에 전파된 위기경보 발령 '관심' 단계 해제를 계획 중”이라며 “최종 추락 시점까지 궤도 변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5.09 16:15박희범

동시다발적 대형 산불...방송재난 위기경보 '주의' 발령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로 인한 방송시설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방송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재난 '주의' 단계를 26일 오전 9시에 발령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 21일 산불 발생 직후부터 경남, 경북 등 피해지역의 방송시설 피해상황과 재난방송 실시현황을 실시간 점검하고 있으며, 재난방송 의무사업자를 통해 추가 산불 확산 방지, 피해 대응을 위한 국민행동지침을 지속 송출해 왔다. 하지만 산불이 급속히 확산돼 중요 방송시설 피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방송재난 위기상황실'을 운영하며 관련 지침에 따라 '주의' 경보를 발령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방송사업자들은 6시간 간격으로 피해 상황을 방통위에 보고하고 긴급 복구물자 배치 등 대응 조치를 할 것을 요청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산불로 인한 방송시설 피해 예방 및 복구 대응을 위한 조치에 역량을 총동원하고 재난방송시스템을 통해 방송사에 산불 대응 국민 행동요령 송출을 강화하도록 요청해 국민 피해 확산 방지 및 조속한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6 12:02박수형

산불 확산...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 '주의' 발령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국 동시다발적인 대형 산불로 인한 방송통신시설의 피해 확산에 따라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25일 19시 19분에 발령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산불 발생 당일부터 방송통신재난 위기경보를 '관심'으로 유지하고 이동통신사, 유료방송사와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여 방송통신시설의 피해와 복구현황을 모니터링 했다. 산불이 급속히 확산, 방송통신시설의 피해가 추가로 발생하는 등 대규모 방송통신재난이 우려되는 현 상황에서 과기정통부는 매뉴얼에 따라 위기경보를 '주의'로 상향해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주관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 운영을 통해 주기적인 상황 보고와 신속한 대응 등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 과기정통부는 산불로 인한 방송통신서비스 장애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자와 함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필요시 재난로밍, 재난 와이파이 개방 등 모든 수단과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다.

2025.03.25 19:59박수형

북한, 사흘째 GPS 전파 교란 공격…932건 신고 접수 "점차 수위 높여가나"

북한의 GPS 전파 교란 공격이 사흘째 지속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9일 새벽 5시50분부터 사흘째 발신지가 북한 강령・옹진 지역으로 추정되는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혼신신호가 반복해서 탐지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 혼신신호는 과기정통부 소관 전파감시시스템(연평・인천・강화・파주 사이트)에 반복적으로 탐지됐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GPS 전파혼신 신고건수는 총 932건이다. 각각 항공기가 201건, 선박이 731건이다. 실제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없다. 다만, 인천 해상을 오가는 일부 여객선과 어선에서 내비게이션이 오작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과기정통부는 GPS 전파혼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하면서 비상대비 체계를 가동 중이다. 국토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실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 지상항법시설・관성항법장비 사용, 선박 레이더・항로표지・지형지물 활용 등 예방조치를 수행했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위기 경보 '주의' 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중 두 번째다. 위기징후 활동이 비교적 활발해 위기로 발전할 수 있는 경향이 나타나는 상태다. 한편 이에 앞서 북한은 대남 오물풍선 날리기에 이어 방사포 발사, GPS 전파 교란 등 공격을 다양화하며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2024.05.31 23:44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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