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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전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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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원소프트랩, 인도네시아서 '잭팟'…890만 달러 규모 계약 체결

영림원소프트랩이 인도네시아에서 스마트 공장과 관련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자사 인도네시아 법인인 시스템에버인도네시아(SEI)가 지난 달 인도네시아 글로벌 스포츠 신발 제조(OEM)사와 전사적자원관리(ERP)∙제조실행시스템(ME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890만 달러(약 129억3천만원)다. SEI는 이번 계약 체결로 고객사의 공정 효율화와 생산 최적화를 위한 인프라를 확립할 계획이다. 또 영림원소프트랩 본사 인력들과 함께 ERP 및 MES를 구축해 제조 공정 디지털화와 스마트 공장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중점 추진 과제는 ▲표준화된 생산 관리 시스템 도입 ▲투명한 공급망 관리 및 품질 강화 ▲생산 유연성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는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객사 최고경영자는 "이번 ERP 및 MES 도입은 우리 회사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제조 환경 구축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생산체계 최적화와 제품 및 자재 추적 시스템 강화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다양한 요구에 긴밀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 최고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전문기업인 영림원소프트랩과의 협업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영림원소프트랩은 웹케시글로벌과의 베트남 사업 공동 추진, 선앤엘인테리어 베트남 법인 ERP 구축 등 다수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회사는 동남아시아 시장 내 기업용 솔루션 비즈니스를 가속화하고 글로벌 디지털 전환의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권오철 시스템에버인도네시아(SEI) 법인장은 "다양한 산업군에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 수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웨어 분야 레퍼런스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1 10:06장유미

"제조업 IT공포 해결"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 개최

제조기업들이 가진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디지털전환(DX)을 가속화하기 위해 노하우와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컨퍼런스가 개최했다. 21일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에티버스는 'AWS 파트너 클라우드 솔루션 컨퍼런스'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다른 산업대비 디지털전환이 느린 제조업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전환, 디지털트윈,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산업에 특화된 혁신 기술과 성공사례를 대거 선보인다. AWS, 엔비디아, IBM, 지멘스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을 비롯해 메가존클라우드, LG CNS, GS 네오텍 등 국내 주요 IT서비스 기업과 클라우드관리서비스(MSP)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해 주요 혁신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IT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제조사를 위해 DX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춰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안과 전략이 대거 제시됐다. 메가존 클라우드의 공성배 센터장은 소규모로 간단하고 빠르게 생성형AI를 도입하고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전략을 선보이며, 엔비디아의 정구형 솔루션 아키텍트 팀장은 실시간 3D 그래픽 협업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해 디지털 트윈을 구현한 사례를 소개한다. LG CNS 화학/전지사업부의 정순업 총괄은 내부 사례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구현 방법을 소개하며, GS네오텍 클라우드팀의 김성혁 매니저는 제조산업에서 AWS AI 솔루션의 활용방법을 제시한다. GS 네오텍 관계자는 “제조사의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영감을 제공하기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기술과 성공 사례가 마련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전환을 본격화하고 업무를 혁신해 경쟁력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방안을 비롯해 비전검사, 공급망 관리 자동화, 디지털 트윈 등 DX를 제조업 비즈니스 혁신 전략과 실제 사례가 대거 공개된다. 에티버스의 클라우드플랫폼 사업본부 김준성 전무는 “제조산업의 경우 최근 겪고 있는 물류난이나 인력난 등을 극복하기 위해 DX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새로운 기술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등으로 인해 다른 분야에 비해 실제 전환은 느린 상황”이라며 “아직 혼자 DX를 수행할 준비가 안돼있다면 전문파트너와 함께 하는 것이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시장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만큼 제조산업도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뒤처질 우려가 있다”며 “우리는 도입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시스템 구축, 직원 교육까지 전방위에 걸쳐 고객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4.06.21 12:04남혁우

콤텍시스템, 디지털전환 대비 데브옵스 역량 강화

콤텍시스템(대표 권창완)이 디지털전환(DX)을 지원하기 위해 데브옵스 역량을 강화했다. 콤텍시스템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AWS 데브옵스 컴피턴시는 개발 및 운영, 조직 문화 등에 대해 폭넓은 지식과 뛰어난 능력을 갖춘 기술 전문가들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클라우드 기술과 소프트웨어 개발 및 운영 프로세스 간의 조화를 촉진한다. 콤텍시스템은 해당 컴피턴시를 취득해 고객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했다. 콤텍시스템은 AWS 스마트 시티 컴피턴시도 보유하고 있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분야 전문성도 향상시키고 있다. AWS 스마트시티 컴피턴시는 도시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클라우드 및 AI기술을 활용해 지능형 도시 솔루션을 개발하는 능력을 증명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콤텍시스템은 미래 도시 개발 및 관리에 필요한 첨단 기술을 선도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권창완 콤텍시스템 대표는 “최근 생성형AI가 화두인 비즈니스 환경에 데브옵스를 결합한 AI옵스(AIOps)로 고객의 데이터 중심 접근법을 뒷받침할 것”이라며 “콤텍시스템은 미래의 디지털 전환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적인 요소로써 지속 가능한 데이터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콤텍시스템은 AWS코리아와 협력해 데브옵스 환경에서 아마존 베드록 기반의 클로드3(claude3.0) 거대 언어 모델(LLM)을 고객사에 적용하고 있다. 양사는 이를 바탕으로 AI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4.04.04 17:04남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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