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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솔루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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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부터 인증서 관리까지…티맥스소프트, 웹 운영·보안 사업 넓힌다

티맥스소프트가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와 보안 인증서 관리 솔루션을 결합해 금융·공공·기업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인증서 발급부터 갱신·적용·운영까지 자동화하려는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국산 소프트웨어(SW) 간 기술 연계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위베어소프트와 WAS 및 SSL/TLS 인증서 관리 자동화 솔루션 시장 공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티맥스소프트타워에서 협약식을 열었다. 티맥스소프트의 WAS 제품 '제우스'와 웹서버 '웹투비', 위베어소프트의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서트베어'를 기술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SSL/TLS 인증서는 웹사이트와 이용자 사이에서 주고받는 정보를 암호화하고 웹사이트와 서버의 신뢰성을 확인하는 전자 인증서다. 최근 SSL/TLS 인증서 관리 주기가 짧아지면서 기업이 인증서 발급과 갱신, 적용, 운영 등 관리 전 과정을 자동화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사는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각사가 보유한 솔루션을 연계할 방침이다. 티맥스소프트는 대규모 시스템 환경에서 운용체제(OS)와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하는 WAS 제품을 제공하고 위베어소프트는 인증서 관리 업무를 자동화하는 서트베어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웹·애플리케이션 운영 환경의 보안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증서 관리에 필요한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사는 솔루션 간 기술 연계를 기반으로 공동 사업 모델도 발굴할 계획이다. 금융·공공·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도 추진한다. 양사는 영업 활동과 사업 제안뿐 아니라 마케팅과 세미나를 함께 진행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통해 국산 SW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전략이다. 위베어소프트 역시 티맥스소프트의 WEB/WAS 제품과 서트베어를 결합해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한 사업 모델을 마련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WAS 사업과 함께 인공지능 전환(AX)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4년 말 기존 티맥스그룹과 분리된 독립 경영 체제로 전환한 뒤 기업의 AI 도입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컨티뉴엄 AI'를 개발 중이다. 금융·공공·기업 등 산업별 AI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도 확대하며 관련 솔루션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WAS와 SSL/TLS 인증서 관리 솔루션 영역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발굴하겠다"며 "양사의 검증된 제품 성능과 신뢰성, 전문성을 토대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영휘 위베어소프트 대표는 "이번 협약은 우리 SSL/TLS 인증서 자동화 관리 솔루션 서트베어와 티맥스소프트의 WEB/WAS 제품을 결합해 고객에게 강화된 보안성과 운영 효율성을 제공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웹 환경에서 필수적인 SSL 인증서 관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양사 전문성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금융·공공·기업 시장에서 국산 소프트웨어의 경쟁력을 강화하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9.22 14:41한정호 기자

에버스핀 에버세이프 웹, 금융권 넘어 공공·교육·엔터 시장으로 저변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보안 기업 에버스핀이 금융권에서 검증된 보안솔루션으로 공공·엔터테인먼트·교육 분야로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다.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최근 한국기술교육대에 동적 웹 보안 솔루션 '에버세이프 웹'을 공급한 데 이어 전북대도 도입을 앞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최근 한 대학가에서 통합 로그인 계정을 겨냥한 무작위 대입 공격(브루트포스)으로 약 18만건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웹 보안에 대한 경각심도 커지고 있다”며 “유출 대상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개인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되는 등 파장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브루트포스는 계정을 무작위로 대입해 뚫는 초보적인 방식이지만, 이 수법이 한 단계 발전하면 유출된 계정정보로 정상 로그인을 위장하는 '크레덴셜스터핑'이 된다. 여기에 매크로·스크래핑 등 공격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특정 공격만 차단하는 기존 방식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에버스핀의 에버세이프 웹은 AI-동적표적방어(MTD·(Moving Target Defense) 기술을 웹 환경에 적용해 보안 로직 자체를 지속해서 변화시킨다. 공격자가 고정된 로직을 분석해 동일한 방식으로 공격하기 어렵게 만드는 구조다. 대응 범위도 넓다. 웹 위·변조와 데이터 탈취뿐 아니라 브루트포스·크레덴셜스터핑, 매크로·스크래핑, 비정상 요청 등 웹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위협에 대처할 수 있다. 에버스핀 측은 에버세이프 웹은 진화하는 공격 방식도 손쉽게 방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에버스핀의 기술력은 NH농협은행·삼성카드·한국투자증권·메리츠증권·KB증권·저축은행중앙회·SBI저축은행 등 금융권에서 먼저 검증받았다. 이어 국세청·성남도시개발공사·티켓링크·헥토파이낸셜 등 공공·엔터테인먼트·결제 영역으로 적용 범위를 넓혀 왔다. 최근에는 교육시장으로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학사행정시스템·LMS·통합포털 등에 에버세이프 웹을 도입했고 전북대학교도 고도화하는 웹 기반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입을 앞두고 있다. 에버세이프 웹 사업부분을 이끌고 있는 정대석 에버스핀 이사는 “중요한 것은 특정 공격 하나를 막는 것이 아니라 공격 방식이 계속 바뀌어도 대응할 수 있는 보안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며 “250억건 이상의 데이터와 국내외 운영 실적은 에버세이프 웹이 실제 시장에서 검증되고 있다는 지표이며, 웹은 금융뿐 아니라 공공·커머스·교육 등 모든 디지털 서비스의 핵심 접점인 만큼 웹서비스가 존재하는 곳이 곧 에버세이프 웹의 시장”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는 “금융에서 검증된 AI-MTD 기술을 이제 모든 웹서비스로 확장하는 단계로, 에버세이프 웹을 에버스핀의 다음 성장을 이끄는 핵심 축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실제 에버스핀이 2025년 5월부터 2026년 7월까지 국내외 고객 환경에서 탐지·분석한 보안 이벤트는 약 250억건에 이른다.

2026.09.10 10:39주문정 기자

메가존클라우드, AWS 손잡고 AI 에이전트 솔루션 3종 공동 개발

메가존클라우드가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손잡고 기업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솔루션을 개발하며 기업 AI 전환(AX)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AWS의 AI 에이전트 솔루션 공동 개발 프로그램인 '파트너 에이전트 팩토리(PAF)'에 국내 기업 최초로 참여해 기업용 AI 에이전트 솔루션 3종을 공동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PAF는 AWS 내 AI 전문 조직인 '생성형 AI 혁신 센터(GenAIIC)'가 파트너사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AWS의 생성형 AI 기술 전문성과 파트너사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실제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솔루션은 검증 과정을 거쳐 AWS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 고객이 검증된 AI 솔루션을 즉시 도입·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에이전트 거버넌스 플랫폼 '에어 에이전트 거버넌스(AAG)' ▲AI 기반 다국어 문서 번역 솔루션 'AI 도큐먼트 번역(ADT)' ▲AI 영상 분석 솔루션 '스페이스 렌즈(SPACE LENS)' 등 3종의 기업용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 AAG는 AI 에이전트의 등록과 승인, 배포, 운영, 감사, 비용 관리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여러 부서에서 운영되는 AI 에이전트를 일관된 기준으로 관리하고 보안·정책·비용을 통합적으로 통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DT는 문서 분석부터 번역, 검수, 품질 검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다국어 문서 번역 솔루션이다. 문서 구조와 맥락을 분석해 번역 기준과 용어집을 자동 생성하고 원본 문서의 서식과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전문 용어를 일관되게 적용한다. 기존 인력 중심 번역과 비교해 최대 95% 빠른 작업 속도를 제공한다. 스페이스 렌즈는 화면과 음성을 함께 분석하는 AI 영상 인텔리전스 솔루션이다. 사용자의 자연어 질문을 바탕으로 영상 속 장면과 음성, 맥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2024년 11월 AWS의 '생성형 AI 파트너 혁신 얼라이언스(GenAIIC PIA)'에 국내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전 세계 200여 개국, 13만여 개 AWS 파트너 가운데 GenAIIC PIA 파트너는 9개 기업뿐이다. 공성배 메가존클라우드 최고AI책임자(CAIO)는 "생성형 AI는 이제 개별 모델의 성능 경쟁을 넘어 AI 에이전트를 기업 환경에서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운영하느냐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유일 AWS GenAIIC PIA 파트너로서 AWS와의 공동 혁신을 통해 글로벌 AI 기술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고객 비즈니스 가치로 연결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8.18 15:47한정호 기자

"문서·이미지 생성"…지란지교소프트, AI 웹 에디터 고도화

지란지교소프트가 웹 에디터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능을 확대해 문서 작성 업무 효율을 높였다. 지란지교소프트는 기업용 웹 에디터 '나모 크로스에디터'의 생성형 AI 연동 기능 '나모 AI'를 고도화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문서 작성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 텍스트 중심 AI 기능을 이미지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 핵심이다.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도 개선했다. 가장 큰 변화는 이미지 생성·편집 기능 추가다. 사용자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기존 이미지에 특정 요소를 추가·수정할 수 있다. 별도의 이미지 편집 도구 없이 에디터 내에서 시각 자료를 완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맞춤법 검사 기능도 개선됐다. 기존에는 수정된 문장 전체를 보여주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오류 위치와 수정 내용을 비교해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사용자가 원하는 수정 사항만 선택적으로 반영할 수 있어 문서 정확성과 작성 의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작업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질문을 저장해 필요할 때 불러오는 '질문 템플릿'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사용자는 복잡한 프롬프트를 반복 입력하지 않고도 일관된 결과를 빠르게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전반적인 UI를 개선해 생성형 AI 기능을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을 강화했다. 나모 크로스에디터는 국내 대표 웹 에디터 솔루션으로, 이번 AI 기능 고도화 버전은 기존 유료 부가 기능인 나모 AI를 통해 제공된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나모 크로스에디터가 단순한 편집 도구를 넘어 AI 기반의 스마트 워크플레이스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 16:18한정호 기자

AWS-노키아, 에이전틱 AI로 통신사 돕는다…5G 네트워크 슬라이싱 고도화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에이전틱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통신사가 실시간 상황과 수요에 맞춰 프리미엄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선보였다. AWS는 노키아와 협력해 라이브 5G 네트워크에서 업계 최초로 에이전틱 AI 기반 5G-어드밴스드 네트워크 슬라이싱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랍에미리트(UAE) 통신사 두(du)와 프랑스 통신사 오렌지가 이 기술을 각각의 네트워크에서 최초로 도입·검토하고 있다. 두 기업은 에이전틱 AI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통해 고객 수요에 자동 대응하는 새로운 방식의 네트워크 운영 가능성을 확인 중이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단일 물리적 네트워크 인프라를 여러 개의 독립된 가상 네트워크로 분리하는 기술이다. AWS 기반으로 구동되는 노키아 AI 슬라이싱 솔루션은 위치·이벤트·교통·사고· 지도 등 실제 인터넷 데이터를 분석해 통신사가 적응형 네트워크 슬라이싱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변화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지능적으로 대응하고 특정 시점과 위치에서 최적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에이전틱 AI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트래픽 급증이나 긴급 상황 등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트래픽 조건에 맞춰 네트워크 자원을 동적으로 조정·관리하도록 설계됐다. 제조·사물인터넷(IoT)·드론·스마트시티·병원·에너지·교통·항만 등 산업 환경에서 실시간 네트워크 핵심성과지표(KPI)를 기반으로 기업 서비스 수준 협약(SLA)을 충족하도록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정책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긴급 상황이나 트래픽 급증 시 특정 5G 기지국의 네트워크 성능을 강화하는 온디맨드 슬라이싱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응급 구조대와 공공 안전 기관의 연결성을 높이고 게이밍·스트리밍·XR·AI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5G 고객에게 안정적인 서비스 품질을 제공한다는 목표다. 콘서트나 스포츠 경기 같은 대규모 이벤트에서도 AI가 네트워크 데이터를 분석해 트래픽 패턴을 예측하고 경기장이나 컨퍼런스 센터 등 특정 지역에서 프리미엄 5G 슬라이싱을 자동으로 조정한다. 이 솔루션은 노키아의 5G 에어스케일 기지국, 만타레이 SMO, 에이전틱 AI 모듈과 AWS의 아마존 베드록 AI 플랫폼을 통합해 구현된다. 에이전틱 AI 모듈은 챗봇·온디맨드·스케줄·자율 모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API를 통해 아마존 베드록과 연동된다. 아울러 아마존 EKS 하이브리드 노드를 활용해 통신사는 기존 인프라에 AI 에이전트와 네트워크 워크로드를 배포하고 클라우드와 엣지 환경 전반에서 쿠버네티스 기반 운영을 통합할 수 있다. 팔라비 마하잔 노키아 최고기술·AI책임자(CTAIO)는 "이번 혁신은 AI 네이티브 네트워크 진화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리의 고도화된 네트워크 슬라이싱 역량과 에이전틱 AI를 결합해 사업자가 실제 환경에 동적으로 대응하는 프리미엄 인텐트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아미르 라오 AWS GTM·텔코 솔루션 부문 글로벌 디렉터는 "아마존 베드록 기반 에이전틱 AI 역량을 노키아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했다"며 "사업자는 트래픽 급증부터 긴급 상황까지 실제 환경에 대응하는 지능적이고 상황 인지 기반 네트워크 슬라이싱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03.10 10:56한정호 기자

AWS, 기술 격차 해소 나선다…AI 학습 솔루션 4종 공개

AWS가 새로운 실습·협업 기반 학습 도구와 인공지능(AI) 전문성 검증 체계를 강화하며 인재 양성 시장 경쟁에 속도를 낸다. AWS는 AI 기술 격차 해소를 위한 네 가지 신규 학습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솔루션은 ▲AWS 스킬 빌더 미팅 시뮬레이터 ▲코호트 스튜디오 ▲AWS 마이크로크리덴셜 ▲AWS 서티파이드 생성형 AI 디벨로퍼–프로페셔널 등이다. 이들 솔루션은 학습자가 기술 개념 이해부터 실습, 능력 검증, 실무 적용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경험하도록 설계됐다. AWS는 세계경제포럼(WEF)이 전망한 '2030년 핵심 직무 기술의 40% 변화'와 스킬소프트 보고서에서 나타난 'AI 기술 보유 전문가의 47% 높은 보상' 등을 인용하며 AI 역량 격차가 빠르게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모든 배경의 학습자가 유연하게 기술을 익히고 경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학습 리소스를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AWS 스킬 빌더는 AI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활용할 수 있는 1천개 이상의 무료 학습 리소스를 제공한다. 생성형 AI·에이전틱 AI 등 최근 주목받는 영역을 포함한 220개 이상의 AI 과정이 제공되며 시간·수준에 맞춰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출시 솔루션 중 하나인 AWS 스킬 빌더 미팅 시뮬레이터는 실제 회의 환경을 재현한 AI 기반 대화형 학습 도구다. 임원, 기술 검토자 등 다양한 가상의 인물과 목소리·텍스트로 인터랙션을 하며 AI 활용 방안을 설명하는 연습을 할 수 있고 질문·반박 대응 방식에 대해 즉시 피드백을 제공한다. 기업의 실무 중심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또 다른 신규 기능 코호트 스튜디오는 팀 단위 협업 학습 플랫폼이다. 조직이 목표를 설정해 부트캠프나 스터디 그룹을 운영하고 게임형 학습 및 팀 대항전을 진행할 수 있다. 실시간 리더보드와 콘텐츠 추천 기능도 포함됐다. 이 기능은 AWS 스킬 빌더 팀 구독 고객에게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된다. AWS는 실습 중심의 능력 검증을 위해 AWS 마이크로크리덴셜도 도입했다. 이는 실제 AWS 환경에서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지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기존 시험이 주로 개념적 이해를 보는 구조였던 것과 차별화된다. 첫 제공 과목인 'AWS 서버리스 데몬스트레이티드'와 'AWS 에이전틱 AI 데몬스트레이티드'는 문제 해결 역량과 구현 수준을 함께 검증하도록 구성됐다. 생성형 AI 전문 자격 인증도 신설했다. AWS 서티파이드 생성형 AI 디벨로퍼–프로페셔널은 2년 이상의 클라우드 경험을 가진 개발자들이 프로덕션 환경에서 생성형 AI 솔루션을 구축하는 능력을 검증하는 자격증이다. 파운데이션 모델 활용, 검색증강생성(RAG) 아키텍처 설계, 책임 있는 AI 배포 등 실무 역량을 평가한다. 시험 준비 과정에는 연습 문제, AWS 시뮤런 기반 실습, 도메인 특화 강의 등이 포함된다. AWS는 이번 신규 솔루션들이 AWS 서티파이드 AI 프랙티셔너, 머신러닝 엔지니어–어소시에이트, 데이터 엔지니어–어소시에이트 등 기존 자격 체계와 함께 보다 촘촘한 AI 경력 개발 경로를 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30 14:15한정호 기자

웹케시-싸이버로지텍, 베트남 시장 디지털 전환 '맞손'

웹케시글로벌이 베트남 기업의 재무·물류·운영 업무 디지털 전환에 앞장선다. 웹케시글로벌은 싸이버로지텍 베트남 법인과 현지 시장 내 B2B 핀테크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웹케시글로벌의 기업 금융 솔루션과 싸이버로지텍베트남의 해운·물류·항만·제조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 솔루션을 연계해 통합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금흐름·재고·운송·세금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업무를 실시간으로 연동하고 현지 기업들이 단일 플랫폼에서 재무와 물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웹케시글로벌은 ▲중견·대기업 대상 자금관리 플랫폼 '위CMS' ▲전자세금계산서 및 세무신고 솔루션 '위택스' ▲QR 기반 청구·수납 자동화 서비스 '위빌365'를 중심으로 솔루션 연계를 추진해 기업 금융 업무 효율성과 자동화 수준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싸이버로지텍베트남은 해운·터미널·포워딩·창고 등 공급망 전반에 특화된 솔루션 '오푸스'와 '알레그로' 시리즈를 비롯해 제조 ERP와 글로벌개발센터(GDC) 서비스 제공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운영 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수작업 중심이었던 현지 기업의 회계·세무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기업 금융 및 운영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문영 싸이버로지텍베트남 법인장은 "웹케시글로벌의 핀테크 솔루션과 우리의 물류 및 ERP 기술이 결합되면 고객사들이 기업 재무와 운영을 동시에 최적화할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베트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는 "물류·ERP 분야 선도 기업인 싸이버로지텍베트남과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기업들이 자금관리와 세무·물류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시스템 연동을 넘어 베트남 B2B 핀테크 시장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0 16:13한정호 기자

"AI가 은행 업무 직접한다"…금융시장 타깃 웹케시, 기업형 AI 에이전트 강자로 '우뚝'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단순 자동화를 넘어 이제는 실제 팀 동료처럼 일하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했다. 웹케시와 마드라스체크는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페스타 2025'에서 금융·협업 등 기업 업무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솔루션을 선보였다. 웹케시는 자금관리 시스템, 인터넷 뱅킹, 가상계좌 등 지난 26년간 축적해 온 자금관리 기술력을 전시로 꾸리며 AI 금융 에이전트 기업으로 도약하는 역사를 관람객들에게 안내했다. 특히 ▲AI 자금관리(AI CMS) ▲에이전트 뱅킹(AI 뱅킹) ▲AI 경영정보(AI MIS) 등 핵심 서비스 전반에 AI를 접목한 솔루션을 공개하며 기존에 사용자가 직접 여러 단계를 거쳐야 했던 업무를 AI 에이전트가 대신 수행하는 서비스를 시연했다. 전시 부스를 안내한 웹케시 관계자는 "이제는 사용자가 클릭을 여러 번 하지 않아도 '얼마 보내줘', '어디서 돈 들어왔어' 같은 말을 하면 AI가 은행 시스템에서 직접 업무를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또 자금관리 서비스에는 AI 기반 '브랜치Q' 기능을 접목해 자동화 수준을 한층 높였고 MIS 영역에서는 내부 데이터를 쉽게 불러오고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 에이전트 '큐비(QUVI)'를 소개했다. 기존 인터넷 뱅킹 자동화 수준을 넘어 안전한 AI 에이전트 뱅킹을 제시하며 금융기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웹케시는 이같은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금융 AI 에이전트 혁신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웹케시 관계자는 "우리는 가장 안전한 AI 에이전트 뱅킹을 제시한다"며 "기존 인터넷뱅킹을 넘어 말 한마디로 금융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드라스체크는 기존의 협업툴을 넘어선 AI 동료 '플로우'를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플로우 출시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공개한 AI 에이전트 '메이트X'의 다양한 기능과 역할을 소개했다. 메이트X는 플로우에 탑재된 챗봇 기반의 통합 서비스로, 검색 증강 생성(RAG)과 거대언어모델(LLM) 다양한 에이전트 기능을 결합했다. 특히 파일 하나만 올려도 AI가 담당자와 업무를 자동으로 파악해 프로젝트를 생성해주는 기능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마드라스체크는 통합형 AI 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 내 각 프로젝트에 맞는 AI 팀원을 배치하고 24시간 업무를 지원한다는 목표다. 또 검색이 제대로 안 되고 자료를 찾기 힘든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챗GPT처럼 맥락을 이해하고 출처까지 제시하는 AI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플로우 관계자는 "협업툴 최초로 통합형 AI 서비스를 선보였다"며 "우리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프로젝트 맥락을 이해하고 24시간 일할 수 있는 AI 동료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디어와 로드맵은 많지만 완성도 높은 AI 에이전트를 만드는 게 쉽지 않다"며 "올해는 한 달에 두 개씩 꾸준히 새로운 에이전트를 공개해 내년 초까지 기업들이 무료로 활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10.01 17:36한정호 기자

웹케시, 우리은행과 'WIN-CMS' 강화…기업 자금관리 혁신 박차

웹케시가 자금 관리 시스템(CMS) 사업을 확대해 금융 혁신 선도에 나선다. 웹케시는 우리은행과 'WIN-CMS' 제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웹케시 본사에서 열렸으며 강원주 웹케시 대표와 우리은행 기업그룹 배연수 부행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 통합자금관리 서비스 WIN-CMS 내에 웹케시의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텍스빌365'와 해외 금융기관 계좌내역 통합 솔루션 '글로벌대시보드'가 제휴 서비스로 제공된다. WIN-CMS는 기업이 보유한 다수 계좌를 한 곳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기업 자금 효율성을 높여주는 웹케시 솔루션이 결합되면서 기업 고객의 업무 자동화와 효율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WIN-CMS 제휴 서비스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과 이용 편의성 강화를 위한 부가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협력 체계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를 통해 웹케시는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안정적인 채널을 마련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간다는 전략이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기업 고객에게 안정적인 자금 관리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B2B 금융 인공지능(AI) 에이전트 기업으로서 기업 자금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5 15:43한정호 기자

"공공기관 문서도 더 쉽게"…지란지교소프트,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웹에디터 공급

지란지교소프트가 다수의 공공·교육기관에 웹에디터 솔루션을 공급하는 가운데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공급 채널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대한법률구조공단의 '법률구조 플랫폼 구축' 사업에 웹에디터 솔루션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한 분리발주 방식으로 추진돼 납품됐다. 지란지교소프트는 공공기관 웹 환경에 최적화된 웹에디터 제품을 납품함으로써 플랫폼 내 문서 작성 편의성과 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나모 크로스에디터4는 최신 개발 환경인 'Vue.js'를 지원하며 웹 표준과 보안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웹에디터 솔루션이다. 특히 공공기관 웹 사이트의 업무 효율을 위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오피스 플러그인, 오피스 문서와의 호환성을 대폭 개선해 공공기관의 문서 업무 특성에 맞춘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한다. 지란지교소프트 관계자는 "법률구조 플랫폼은 국민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핵심 서비스인 만큼 안정성과 편의성이 검증된 나모 크로스에디터4를 통해 공단의 디지털 행정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에 최적화된 문서 솔루션 공급을 통해 디지털 혁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5 15:36한정호 기자

[현장] 웹케시 "금융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제2의 창업"…전 제품 AI화 선언

"인터넷 혁신 시대에 웹케시가 설립됐듯이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제2의 창업에 맞먹는 조직 개편과 솔루션 고도화를 통해 금융 AI 에이전트 혁신을 선도하겠습니다." 웹케시 윤완수 부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금융 AI 에이전트 컨퍼런스'에서 모든 제품의 AI화를 선언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윤 부회장은 인터넷, 스마트 혁명 이후에 AI가 금융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에 대응하는 웹케시의 비전과 전략을 소개했다. 윤 부회장은 "AI는 금융 주체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며 "이제 사용자가 아닌 AI 에이전트가 각종 금융 업무를 대신 수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기존처럼 일일이 코딩을 통해 뱅킹 특화 UI·UX를 개발할 필요 없이 언어만으로 수많은 금융 업무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우리는 이런 혁신에 맞춰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SW)를 모두 AI 솔루션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웹케시는 모든 비즈니스 조직이 AI 신제품 개발·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AI 중심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대대적인 인력 재배치를 통해 디자인 퍼블리싱 종사자를 각 제품 팀으로 합류시키고 운영 업무를 AI 운영 플랫폼 업무로 개편하는 등 금융 AI 에이전트 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재 약 30명으로 구성된 AI 전담 조직인 'AI센터'의 인력도 100명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적극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웹케시는 인프라부터 AI 플랫폼 등 전반적인 금융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주도한다는 목표다. 윤 부회장은 "현재 GPU센터 구축이 진행되고 있으며 우리가 지난 25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정제하는 작업도 수행 중"이라며 "또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플랫폼 '큐비(QUVI)'도 출시했다고"고 소개했다. 앞으로 웹케시는 ▲AI 자금관리(AI CMS) ▲에이전트 뱅킹(AI 뱅킹) ▲AI 경영정보(AI MIS) 등 세 영역을 집중 공략할 계획이다. 대·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신제품 '브랜치Q'를 이달 시범 오픈하고 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8월 정식 론칭할 예정이다. 또 기존 인터넷 뱅킹 시스템을 신규 금융 AI 에이전트로 고도화할 계획으로, 현재 은행 한 곳과 뱅킹 조회 시스템에 웹케시의 AI 에이전트를 도입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발표한 금융 AI 에이전트 표준 모델인 'AICFO'도 추가 학습을 마무리하고 올해 중 정식 출시해 실제 은행권 뱅킹 시스템에 탑재할 계획이다. 이 외의 중소기업 대상 서비스인 '경리나라', 공공기관 타깃 솔루션 '인하우스뱅크'를 포함해 경비지출, 비플페이 등 약 40개에 달하는 모든 제품을 올해 안에 모두 신규 AI 솔루션으로 출시한다는 목표다. 윤 부회장은 "AI를 중심으로 한 금융 혁신을 선도적으로 이끌 것"이라며 "올해 금융권 AX 사업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에서 추진되는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0 13:11한정호 기자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 소니움 메인넷 출시

소니 그룹 계열사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가 소니움(Sonieum) 메인넷을 14일 출시했다.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는 웹3 기술 기업 스타테일과 소니 그룹의 합작법인이다. 소니움은 옵티미즘 재단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인 OP 스택을 토대로 베이스, 맨틀, 모드 등 옵티미즘의 슈퍼체인 이니셔티브에 속한 레이어2 블록체인들과 상호 호환이 가능한 레이어2 블록체인이다. 소니움 메인넷은 대표적으로 SNFT, 소니움 스파크 인큐베이터 등의 온체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생태계 참여자들은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 SNFT에서 NFT 기반 팬 마케팅을 펼치거나 소니움 스파크 인큐베이터를 통해 소니움 기반 댑(DApp) 개발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 측에 따르면, 소니움 메인넷 출시 전 진행된 테스트넷 성과는 활성 지갑 수 1천400만개, 트랜잭션 4천700만건으로 집계됐다. 향후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는 창작자 권리 보호, 창작자와 팬 간 공정한 가치 분배, 디지털과 현실 경험의 융합 등을 통해 소니움의 영향력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준 와타나베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 회장은 "소니움은 기술이 모든 이에게 혁신과 협력의 기회를 줘야 한다는 믿음에서 시작됐다"며 "인터넷과 사람들의 관계를 새롭게 정의하고, 전 세계 커뮤니티와 창작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플랫폼을 만들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소타 와타나베 소니 블록 솔루션 랩스 이사 겸 스타테일 최고경영자는 “직관적인 플랫폼과 실용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블록체인 세계에서도 누구나 지식재산권(IP) 보호, 글로벌 팬 참여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게끔 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13:56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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