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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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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스타일포털'로 진화...웹툰·웹소설 12일 정식 출시

여성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가 지난해 말부터 시범 운영해 온 웹툰·웹소설 서비스를 12일 정식 출시한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12월 웹소설 서비스를 베타 출시한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웹툰 서비스를 베타로 선보였다. 11일 에이블리에 따르면 이 회사는 ▲로맨스 ▲로맨스판타지 ▲현대판타지 장르를 위주로 2천200개 웹툰·웹소설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10~20대 여성인 에이블리 주 고객층과 로맨스·판타지를 즐겨보는 독자층 접점이 있다고 판단했다. 에이블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규 고객을 늘려나가겠다는 전략이다. 또 웹툰·웹소설을 보며 이용자가 앱 내 체류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 빅데이터 축적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에이블리는 대형출판사는 물론 1인 출판, 중소출판사와의 협업도 이어나갈 방침이다. 일상 숏툰은 무료로 공개되고 있으며, 이외 웹툰·웹소설은 쇼핑을 통해 얻은 포인트 교환이나 베리 구입을 통해 볼 수 있다. 베리는 기본 100개당 1천100원으로 구입 가능하다. 또 에이블리는 기다리면 무료로 공개하는 '에다무(에이블리기다리면무료)' 기능을 적용하기도 했다. 에이블리에는 현재 ▲문샤크:상어가 스타성을 타고남 ▲진홍의 카르마 ▲레이디 스칼렛 ▲국민남편 연애의법칙 ▲테오도르의 노래 ▲이번 생은 악녀로 살겠습니다 ▲달콤살벌한 약혼자 등 웹툰과 ▲악역의 엔딩은 죽음뿐 ▲미친 공작에게 납치당했다 ▲엉큼한 맞선 ▲다정한 아이돌 멤버가 유죄인 이유 등 웹소설이 수록돼있다. 에이블리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콘텐츠와 소통의 장을 갖춘 '포털'로 나아가겠다는 목표다. 에이블리는 웹툰·웹소설 서비스 외에도 ▲커뮤니티 ▲운세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에이블리는 지난 2일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며 “스타일 커머스 에이블리는 웹툰·웹소설·커뮤니티 등 사용자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스타일 포털'로 한층 더 나아갈 계획”이라고 시사한 바 있다. 에이블리는 지난해 매출 2천595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 사상 첫 연간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우리의 목표는 스타일(Style)+포털(Portal)로 나아가는 것이다. 기존 스타일 커머스 역할을 넘어 이용자가 보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소통의 장을 갖춘 포털로 나아가겠다는 취지”라며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이용자 앱 체류 시간이 늘며 더 많은 취향 빅데이터가 쌓이고, 이는 곧 보다 정교한 취향 추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해 이용자 충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2024.04.11 16:52최다래

리디, 웹소설 '페레니케' 독점 연재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대표 배기식)는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페레니케'를 독점 연재한다고 5일 밝혔다. 웹소설 '페레니케'는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김차차 작가가 4년 만에 리디에서 선보이는 신작으로 공개 전부터 로맨스 판타지 마니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차차 작가는 2019년 리디에서 공개한 웹소설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영문 e북이 미국 아마존 킨들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작가의 전작 웹소설 '봄그늘'이 대한출판문화협회가 선정한 2023년 '한국에서 가장 좋은 책'에 오르며 평단과 대중 모두를 사로잡았다. 이번에 공개된 웹소설 '페레니케'는 두 번의 환생으로 세 번의 인생을 사는 여자 주인공의 사랑과 증오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로맨스 판타지 장르에서 자주 다뤄지지 않는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환생을 거듭할수록 한층 깊어지는 등장인물들의 서사와 세세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리디 관계자는 “작품마다 탄탄한 서사와 수려한 문장력을 뽐내며 국내 대표 로맨스 판타지 작가로 자리매김한 김차차 작가의 신작을 리디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면서, “고대 그리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아름다운 서사를 만끽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1.05 08:54안희정

카카오엔터 북미 '타파스', 일거래액 2억원 돌파…”글로벌 성과 가시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북미 웹툰·웹소설 플랫폼 '타파스'가 일 거래액 2억원을 돌파, 카카오 글로벌 성과에 기대감을 높였다. 스토리 지식재산권(IP) 사업의 약진으로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지금껏 강조해온 카카오 글로벌 비전 '비욘드 코리아'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4일 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북미 플랫폼 타파스 일 거래액이 2억원(1일 기준)을 넘겼다. 하루 동안 총 16만8천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이를 4일 기준 환율로 환산하면 약 2억2천만원 수준이다. 지난해 대비 연초 일 거래액 규모가 40% 이상 성장한 수치로, 작년 하반기 대비 ARPPU(1인당 평균 결제금액)도 30%가량 성장했다. 단순 계산으로만 1년 동안 약 700억원을 웃도는 거래액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연 1천억원의 거래액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K웹툰과 웹소설이 북미 거래액 상승의 끌차가 됐다는 게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 설명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2조원을 들여 발굴한 1만여개 오리지널 IP를 체계적 현지화를 거쳐 발빠르게 해외에 공급 중으로, 약 1천개 작품이 타파스에 서비스되고 있다. 타파스 일 거래액 95% 가까이를 이들 한국 IP가 견인하고 있으며, 웹소설 시장이 큰 북미 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타파스 웹소설도 플랫폼 상승을 도왔다. 아울러 최근 웹툰·웹소설 업계가 주목하는 AI 기술과 플랫폼 고도화도 영향을 끼쳤다. 지난해 하반기 웹툰 플랫폼에서 웹툰·웹소설 플랫폼으로 사용자경험과 사용자화면(UX·UI)을 전면 개편한 타파스는 12월 중순 국내 AI 서비스 '헬릭스 푸시'를 타파스에도 적용했다. 카카오엔터 글로벌 웹툰·웹소설 사업을 담당하는 스토리 부문은 헬릭스 푸시로 불리는 신규 AI 서비스 도입을 발판으로 5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기존 모바일 알림 서비스를 고도화 한 헬릭스 푸시는 AI가 자체적으로 이용자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용권과 함께 적당한 시점에 작품을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대신증권도 앞선 보고서에서 지난해 3분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흑자전환과 관련 “마케팅 효율화에도 AI 추천 효과로 ARPPU(유저 1명의 한 달 결제 평균 금액)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카카오엔터인먼트는 올해 앱 고도화를 지속하는 한편, 공격적인 작품 공급과 마케팅을 통해 북미에서 우상향 추세를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만 지금까지 타파스에 공급된 작품 규모에 버금가는 1천개 가량의 K웹툰, 웹소설을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북미 웹툰, 웹소설 시장의 확대로 국내 창작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04 17:38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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