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냄, 5070 시니어 위한 프리미엄 공간 '고:요 웰니스 더 한남' 오픈
인생 2막을 즐기는 신(新) 중년을 위한 프리미엄 웰에이징 센터가 오픈한다. 레지던스 호스피탈리티 전문기업 지냄(대표 이준호)은 5070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웰에이징 센터 '고:요 웰니스 더 한남'을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고:요 웰니스 더 한남은 지냄이 최근 출시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커뮤니티 브랜드 '고:요'의 첫번째 오프라인 공간이다. 고:요는 은퇴 전후 시간적,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능동적으로 삶의 즐거움과 건강을 챙기는 액티브 시니어를 타깃으로 삼으며, 이들이 활력 있고 아름답게 나이들 수 있도록 프리미엄 웰에이징 맞춤형 프로그램과 몸, 마음, 정신의 밸런스를 추구하는 홀리스틱 케어(holistic care)를 제공한다. 고:요는 ▲스스로의 몸 상태를 알아가는 '공감' ▲건강한 삶을 살아갈 나를 만나는 '경험',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와 독소를 내보내는 '비움', ▲몸과 마음에 필요한 것을 얻는 '채움'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고:요 웰니스 더 한남에서는 '비움'과 '채움'에 대한 집중 케어 받을 수 있다. 비움 테마의 스파 프로그램은 몸 안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고 미네랄을 공급해 혈액순환을 활성화시켜 피부 면역력 증진을 도와준다. 채움 테마의 프라이빗 트레이닝 프로그램은 ACSM(미국 스포츠 의학회) 라이선스 전문가가 스포츠 의학 및 과학을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건강 상태에 알맞은 최고의 운동을 추천해준다. 이 외에도 리더스브레인과 한국뇌과학연구소에서 준비한 스트레스 해소, 치매 예방, 우울증 개선, 학습능력향상 등 생활 속에서 뇌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뇌훈련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고:요 웰니스 더 한남은 외부와 내부의 입구를 각각 분리해 방문객들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프라이빗한 공간을 조성했다. 내부는 자연 친화적인 모던한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야외 정원은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으로 도심 속 힐링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지냄 손진홍 이사는 "해외에는 은퇴 후 노년을 즐기는 시니어를 위한 정책과 여가시설들이 잘 구축돼 선택지가 다양하지만 국내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앞두고 이제야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과 공간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다"며 "고:요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전문 브랜드로서 최종 목표는 시니어 타운 및 아파트 커뮤니티 내 고:요 브랜드를 확장시켜 에이징 인 플레이스(살던 곳에서 보내는 노후생활)를 실현하는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