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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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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로봇 의료기기 지정 행정예고

장애인이나 고령자의 보행을 돕는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이 국내 의료기기 품목으로 지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용 착용형 로봇' 등 42개 품목 분류를 신설하고 '엑스선 촬영장치' 등 8개 품목의 등급을 하향 조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은 이전까지 법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이 모호했다. 기존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보조기구 중 의지·보조기는 의료기기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에 의료기기로 지정되는 '의료용 착용형 로봇'은 기존 의지·보조기와 달리 센서·모터 등 신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몸에 착용해 상실된 운동기능을 보조하거나 대체하는 기능을 한다. 개정안은 한시 분류 품목으로 지정된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휠체어' ▲암 치료에 사용하는 '치료용 입자선 조사장치' ▲청력 회복에 사용하는 '청력 재활 소프트웨어' 등에 대한 품목 소분류도 마련했다. 한편 등급 분류 국제 조화 등을 고려해 '형광판식 엑스선 투시 촬영장치', '진단용 엑스선 투시 촬영장치' 등 8개 품목 등급을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남희 의료기기안전국장은 "앞으로도 경계영역에 있는 제품 분류를 명확히 해 업계 혼란을 방지하고, 신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가 신속히 개발돼 많은 국민께서 기술 발전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2024.02.07 16:16신영빈

위로보틱스,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 B2B 출시

웨어러블 로봇 스타트업 위로보틱스가 신개념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 '윔(WIM)'의 기업간거래(B2B)용 제품을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웨어러블 로봇 윔은 전 연령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보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고령이나 사고로 인해 근력이 저하된 사용자, 질병 이후 운동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만성환자의 보행 보조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건강한 사람도 바르고 효율적인 보행훈련과 트레킹, 가벼운 조깅 중에 쓸 수도 있다. 신제품은 다크 그레이, 베이지 2개 색상으로 출시됐다.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용 제품은 기능을 보강해 오는 4월 중 출시된다. 위로보틱스는 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보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 오는 3월 초에는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운동 센터를 연다. 윔은 기존 웨어러블 로봇들이 특수한 환경에서 산업용이나 의료용으로 사용되었던 것과 달리, 일반 대중을 위한 걷기운동용 로봇으로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위로보틱스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윔의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달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로보틱스 ▲엑세서빌리티&에이징테크 2개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연백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제품 출시 전부터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노인복지관이나 시니어타운부터 업무에서 보행량이 많은 직무에 있는 물류 및 건설현장 등 각종 기관에서 구매 문의가 많았다"고 말했다. 김용재 위로보틱스 공동대표는 "대중을 위한 로봇이라는 컨셉에 맞게 단순한 디자인과 직관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2024.02.01 09:00신영빈

웨어러블 로봇기업 '엔젤로보틱스',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엔젤로보틱스(대표이사 공경철)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입성을 위한 절차에 본격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엔젤로보틱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6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며, 공모희망가 밴드는 1만1천원~1만5천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76억원~240억원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예측은 3월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같은 달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 업무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엔젤로보틱스는 2017년 2월 설립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으로, 보행 재활(MEDI), 산업 안전(GEAR), 일상 보조(SUIT), 로봇 부품(KIT)과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매출 제품인 엔젤렉스 M20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창원병원 등의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70여곳에 실제 판매되어 환자의 재활 훈련에 활용 중이다. 엔젤로보틱스 매출액은 2021년 8억원에서 2022년 22억원, 2023년 3분기 누적 37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 매출액은 약 51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 측은 2022년 2월부터 로봇 재활 선별급여 수가가 적용되고, 주력 제품인 엔젤렉스 M20의 도입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엔젤로보틱스는 웨어러블 로봇의 선두주자로 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엔젤렉스 M20의 성장세와 더불어 산업 안전과 일상 보조 등 웨어러블 로봇 적용 산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되는 공모자금을 기반으로 R&D 경쟁력 제고와 함께 마케팅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24.01.29 17:35조민규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IPO 추진…3월 일반청약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입성을 위한 절차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엔젤로보틱스는 이번 상장을 통해 총 160만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희망가 밴드는 1만 1천원~1만 5천원, 총 공모금액은 176억원~240억원이다.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하는 수요예측은 오는 3월 6~12일 진행되며, 같은 달 14~15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상장 주관 업무는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엔젤로보틱스는 2017년 2월 설립된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이다. 보행 재활, 산업 안전, 일상 보조, 로봇 부품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력 매출 제품인 엔젤렉스 M20은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창원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비롯해 70여곳에서 환자 재활 훈련에 활용되고 있다. 엔젤로보틱스 매출액은 2021년 8억원에서 2022년 22억원, 지난해 3분기 누적 37억원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한 해 매출액은 약 51억원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매출 성장은 2022년 2월부터 로봇 재활 선별급여 수가가 적용됐고, 주력 제품인 엔젤렉스 M20의 도입이 확대된 영향으로 알려졌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대표는 "엔젤로보틱스는 엔젤렉스 M20 성장세와 더불어 산업 안전과 일상 보조 등 웨어러블 로봇 적용 산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 웨어러블 로봇의 표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상장으로 모인 공모 자금으로 연구·개발 경쟁력 제고와 함께 마케팅 확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4.01.29 16:49신영빈

"웨어러블 로봇 잠재력 큰 시장…美 승인절차 돌입"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다시 걸을 수 있도록 훈련을 돕고, 나아가 산업 현장에서 작업자 근력을 보조할 수 있습니다. 향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도 기술을 접목할 방침입니다.” 정집훈 베노티앤알 대표는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을 신사업으로 낙점한 배경에 대해 이 같이 소개했다. 그는 “헬스케어 시장의 성장은 흔들림 없는 메가 트렌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노티앤알은 2001년 법인 엔터메이트 시절 게임 사업을 시작으로 친환경 실내건축, 바이오 분야로 사업을 키웠다. 2015년에는 한국 제2호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으로 코스닥에 상장했고, 지난 2020년 베노바이오를 인수하면서 항암제와 황반변성, 염증 치료제 등을 개발해왔다. 베노티앤알은 지난해 5월 캐나다 기반 웨어러블 로봇 업체 휴먼인모션로보틱스(HMR) 지분을 인수하면서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작년 9월에는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HMRA) 합작법인(JV)을 설립했고, 10월에는 국내 기자 간담회에서 로봇 '엑소모션(XoMotion)'을 처음 선보였다. 베노티앤알은 2027년까지 '엑소모션' 글로벌 매출을 1천억원으로 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 "엑소모션 부품·기술 내재화…연내 승인 목표" 휴먼인모션로보틱스 측은 간담회 당시 “(엑소모션이) 테슬라 옵티머스에 탑재된 액추에이터와 비교해 동일 하중 대비 약 2.9배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엑소모션은 인체 하지 관절을 구현한 이족 보행 로봇이다. 다리 한쪽 당 6개씩 총 12개 전동 모터를 탑재해 자연스러운 걸음걸이를 지원한다. 이용자가 스스로 입고 벗을 수 있고, 로봇 움직임을 자유롭게 제어하며 독립적으로 걷도록 돕는다. 특히 지능형 소프트웨어와 알고리즘을 활용해 별도 스틱 등 보조 기구 없이 로봇만으로 균형을 잡는 '샐프밸런싱'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정 대표는 “셀프밸런싱과 내츄럴워킹, 핸즈프리를 구현하기 위한 핵심 기술을 내재화했고 특허로 보호를 받고 있다”며 “액추에이터와 같은 주요 부품도 직접 설계해 제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해서는 “재활 치료용인 '엑소모션R'은 개발을 마치고 북미와 국내 시장에서 의료기기 승인을 위한 절차를 이미 시작했다”며 “임상 등 필요한 자료를 오는 3분기까지 완료하고 당국에 심사를 신청하면 이르면 올 4분기 말 또는 내년 초에 승인을 마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美 보험청 개인용 외골격 로봇에 대당 9.4만불 지급계획" 베노티앤알은 엑소모션을 재활 치료용 'R'과 가정·일상용 보행보조 'P', 2가지 방향으로 개발하고 있다. 올해 말 재활병원에 R 모델을 먼저 공급하고, P 모델은 내년 말 출시할 방침이다. 엑소모션P는 당초 예정보다 개발 계획이 더 빨라졌다. 최근 미국 내 로봇 지원 정책이 확대된 영향이다. 정 대표는 “미국 보험청(CMS)이 지난해 11월 개인용 외골격 로봇에 대한 보험금을 1대 당 약 9만4천 달러(약 1억2천만 원) 규모로 결정했다”며 “시장 수요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분석했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선별급여 형태로 로봇보행 재활치료에 대한 보험금이 지급되고 있다. 이 밖에도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발표한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에서는 재활로봇 의료행위 수가 반영과 오는 2030년까지 30만대의 돌봄·의료 로봇을 보급한다는 목표도 제시된 상황이다. 정 대표는 “시장 환경이 우호적으로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다방면 쓰임 확대할 것…최종 목표는 휴머노이드" 제품 개발 비용과 국제적인 공급망 이슈는 걸림돌로 제기되고 있다. 정 대표는 “합작사인 휴먼인모션로보틱스아시아가 공급망 관리(SCM)를 담당할 것”이라며 “추후 제품 양산 시 문제가 없도록 경쟁력 있는 부품을 준비하고 국내에 생산 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휴먼인모션로보틱스가 보유한 핵심 기술이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그는 “재활·요양병원 대상 전문서비스용 로봇을 시작으로, 노약자를 위한 개인용 웨어러블 로봇이나 원격 의료서비스 로봇, 산업·건설 현장용 근력보조 로봇, 우주용 로봇 등으로 쓰임을 키워나갈 계획”이라며 “좋은 파트너들과 함께 다양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여러 옵션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는 휴머노이드 로봇에도 기술이 활용될 전망이다. 하체를 근간으로 우수한 로봇 손이나 팔, 인공지능(AI) 기술이 결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구상이다. 정 대표는 “모든 로봇 업체들이 최종적으로는 휴머노이드 기술에서 만나 협업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집훈 베노티앤알 대표 프로필-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석사- 前 삼일회계법인- 前 회계법인 리안 대표- 前 이그잭스(현 소니드) 대표- 前 다믈멀티미디어(현 케이알엠) 대표- 現 베노티앤알 대표

2024.01.24 15:04신영빈

땀에도 강한 웨어러블로봇 제어센서 개발

노인과 뇌졸중 환자, 외상 환자들의 다양한 재활치료에 활용되는 웨어러블(착용형) 로봇이 착용자의 땀, 각질 등에도 끄떡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제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근전도 센서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전기및전자공학부 정재웅 교수와 기계공학과 김정 교수 연구팀이 피부 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품질의 전기 생리 신호 측정이 가능한 신축·접착성 마이크로니들 센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양한 재활치료에 활용되는 웨어러블 로봇이 사람의 움직임 의도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몸에서 발생하는 근전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웨어러블 전기 생리 센서가 필요하다. 기존의 센서들은 시간에 따라 신호 품질이 떨어지거나, 피부의 털, 각질, 땀 등의 영향을 받는 문제가 있었다. 또 피부보다 단단한 물성으로 움직임 시 피부 변형을 따라갈 수 없어 노이즈(신호 잡음)를 발생시킬 수 있었다. 새로 개발된 기술은 잘 늘어나며 접착성이 있는 전도성 기판에 피부 각질층을 통과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 어레이를 집적해 불편함 없이 장기간 고품질의 근전도 측정을 가능하도록 돕는다. 땀, 각질 등을 제거하는 피부 준비 작업을 거치지 않아도 착용자 피부 상태 변화에 상관없이 웨어러블 로봇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연구팀은 부드러운 실리콘 중합체 기판을 활용해서 마이크로니들을 집적해 신축·접착성 마이크로니들 센서를 제작했다. 단단한 마이크로니들이 높은 저항을 가진 피부의 각질층을 투과해 피부 접촉 저항을 효과적으로 낮췄다. 동시에 부드러운 전도성 접착 기판이 사람의 움직임으로 인한 피부의 늘어남에 순응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움직임으로 인한 동작 잡음을 최소화할 수 있다. 연구팀은 개발된 신축·접착성 마이크로니들 센서 패치의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웨어러블 로봇을 이용한 동작 보조 실험을 진행했다. 다리에 부착된 신축·접착성 마이크로니들 센서 패치는 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감지하고 동작 의도를 웨어러블 로봇에 전송해 사람이 무거운 짐을 손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마이크로니들 센서 패치를 사용했을 때 피부 상태, 신체 움직임의 크기·종류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근전도 센싱에 기반한 동작 의도 인식을 통해 웨어러블 로봇이 사용자의 동작을 효과적으로 보조할 수 있음을 연구팀은 확인했다. 연구를 주도한 정재웅 교수는 "개발된 신축·접착성 마이크로니들 센서는 피부 상태에 영향받지 않는 안정적인 근전도 센싱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안정적인 웨어러블 로봇 제어를 가능하게 한다"며 "로봇을 활용하는 환자의 재활을 더 용이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생체신호센서융합기술개발사업, 전자약기술개발사업, 4단계 BK21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는 지난 17일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게재됐다.

2024.01.23 18:25신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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