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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판다리아의 안개 클래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9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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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리니지클래식', 신규 에피소드 '잊혀진 섬' 사전예약 돌입

엔씨(공동대표 김택진·박병무)의 대표 PC MMORPG '리니지 클래식'이 새로운 모험 지역과 신규 서버 추가를 앞두고 대규모 사전예약 프로모션에 나선다. 엔씨는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 클래식'의 신규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덴 대륙 남동쪽의 미개척지 '잊혀진 섬'과 신규 서버 '안타라스'는 오는 22일 동시에 공개된다. 새롭게 열리는 잊혀진 섬에서는 미노타우르스, 드레이크, 그리폰, 크로코다일 등 한층 강력해진 필드 몬스터들이 출현한다. 신규 지역의 드랍 아이템 등 세부 상세 정보는 업데이트 당일 브랜드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자에게는 플레이하는 서버 구분에 따라 맞춤형 인게임 혜택이 지급된다. 기존 서버 이용자에게는 사망 패널티를 보정하는 ▲잊혀진 고대의 성서(10회) ▲시간 충전석 선택 상자(5개) ▲잊혀진 섬의 금빛 큐브(20회) 등이 포함된 상자가 제공된다. 해당 금빛 큐브를 모두 사용하면 얻을 수 있는 보물 꾸러미에서는 사냥 효율을 높이는 '드워프의 톱니바퀴' 혹은 고대 주문서·판금 갑옷·검·보우건 등 잊혀진 섬의 핵심 장비인 '고대 시리즈' 1종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는 상자가 주어진다. 신규 서버 안타라스 유저를 위한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신규 서버 유저에게는 성서와 시간 충전석, 전용 은빛 큐브와 함께 초반 성장을 돕는 사전예약 전용 무기, 방어구, 반지 선택 상자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리니지 클래식 출시 이후 최초의 캐릭터 서버 이전도 단행된다. 서버 이전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주간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유저는 개인 캐릭터 단독 이동뿐만 아니라 혈맹 단위로 동시 이전을 신청할 수도 있다. 엔씨는 대규모 혈맹 이전에 따른 인구 유동성을 고려해 이전을 수용할 신규 서버 글루디오를 추가로 가동할 예정이다.

2026.07.15 17:50진성우 기자

라이엇게임즈-현대백화점, '와일드 팬페스트' 개최

라이엇 게임즈는 현대백화점과 함께 '와일드 팬페스트(Wild FanFest)'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공간은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 '리프트바운드(Riftbound)',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이하 와일드 리프트)'로 구성한다. TFT 신규 세트 '신비의 숲' 출시를 앞두고 마련한 와일드 팬페스트는 국내에서 열린 TFT 오프라인 이벤트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순차적으로 약 한 달 간 진행한다. 이중 더현대 서울에서는 실내정원 '사운즈 포레스트'를 온전히 TFT 신규 세트 테마로 꾸미고 플레이어를 맞이할 예정이다. 단일 게임 IP가 사운즈 포레스트에 입성한 사례는 TFT가 최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장을 방문한 플레이어는 ▲신규 콘텐츠 체험 ▲참여형 프로그램 ▲이스포츠 관람 등 다양한 이벤트 뿐 아니라 아티스트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아티스트 명단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TFT 외에도 리프트바운드와 와일드 리프트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플레이어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오늘부터 29일까지 TFT 신규 세트를 주제로 팬아트 공모전을 실시하며, 당선작은 와일드 팬페스트 현장에 전시 예정이다.

2026.07.15 10:49이도원 기자

라이엇 게임즈, "LoL 본질로 돌아간다"…매칭·제재 시스템 등 대대적 체질 개선

라이엇 게임즈가 고질적인 매칭 및 악성 이용자 제재 시스템의 가시적인 개선 성과를 공개하며, 게임의 본질로 회귀하겠다는 개발 방향성을 제시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라이엇 게임즈 한국 오피스에서 오프라인 브리핑을 열고, 2026년 상반기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발표했다. 브리핑에는 매튜 릉 해리슨 LoL 선임 게임플레이 디자이너, 에두아르도 코르테호소 모드 프로덕트 리드, 폴 벨레자 LoL 책임 프로듀서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매칭 알고리즘 개편을 통한 대대적인 체질 개선 수치가 공개됐다. 포지션 자동 배정 이용자 간 미러 매칭 비율을 기존 35%에서 91%까지 끌어올렸으며, 전 티어 평균 대기 시간을 40% 단축했다. 매튜 릉 해리슨 선임 디자이너는 "알고리즘을 다시 쓰고 매칭 시스템을 개선해 대기 시간을 대폭 줄였다"며 "마스터 이상 상위 티어에서 픽창 닷지 비율을 18%에서 3%로 줄여 로비 진입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설명했다. 악성 이용자 제재 시스템의 고도화 성과도 함께 조명됐다. 픽창 단계의 이상 행위를 사전 감지해 매일 2천 개의 로비를 강제 종료하고 있으며, 동일 명의 계정 동시 제재 시스템을 도입했다. 매튜 디자이너는 "채팅 위반이나 탈주 등 악성 행위 적발 시 1명의 이용자당 평균 1.3개의 부계정을 동시 제재하고 있다"며 "실명 인증을 기반으로 하는 한국 서버에서 특히 효과적으로 작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시스템 안정화는 지난해 제기된 이용자 피드백을 수용하고 게임의 본질로 회귀하려는 개발진의 성찰과 맞닿아 있다. 2025년의 과도했던 업데이트 기조를 반성하고 보수적인 접근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과거에는 과도한 오브젝트가 게임의 플레이 방식을 강요해 창의적인 전략을 세울 여지가 부족했다"며 "아타칸 삭제와 포지션 퀘스트 도입을 통해 이용자가 자유로운 전략을 시도하고 역할군별 정체성을 찾도록 다듬었다"고 분석했다. 본질 회귀 전략의 연장선으로 초창기 롤을 경험할 수 있는 'LoL 클래식' 모드도 깜짝 공개됐다. 단순한 과거 빌드의 복제가 아닌, 시즌 3 게임플레이를 기반으로 초기 콘텐츠와 현대적 편의성을 결합해 새로운 엔진으로 재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폴 벨레자 책임 프로듀서는 "출시 시점 근본 챔피언 40명을 포함한 총 60명의 챔피언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향후 26.15 패치를 통해 전 세계에 정식 도입된다"고 말했다. 이는 다양한 세대의 이용자를 아우르기 위한 전략적 진입점 마련의 일환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속적인 신규 모드와 클래식 모드를 통해 이용자 접근성을 대폭 넓히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폴 프로듀서는 "마우스로 화면을 움직이던 세대와 터치스크린에 익숙한 세대는 게임을 배우는 방식부터 다르다"라며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게임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진입점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복귀 이용자의 50%를 견인한 '아수라장'의 긍정적인 지표도 발표됐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속적인 모드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롤 클래식 도입 시 한국 e스포츠를 상징하는 전설적인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별도의 국내 전용 쇼매치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2026.07.15 08:07정진성 기자

넷마블 '아스달연대기', 유료 패키지 없앤 신규 서버 '뉴월드' 개설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기존 MMORPG에 과금 부담을 대폭 낮추고 인게임 플레이 가치를 높인 독립 형태의 신규 서버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유료 패키지를 전면 배제하고 콘텐츠 플레이 중심의 성장 구조를 채택한 신규 서버 '뉴월드'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온 합리적인 비즈니스 모델(BM) 구축과 이용자 중심 경제 구현 노력의 일환이다. 총 4개 서버로 구성된 뉴월드는 기존 서버와 차별화된 상품 구조를 지닌다. 유료 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등 기존 상점 내 확률형 소환 상품과 유료 패키지를 완전히 제거하고, 오직 패스와 구독형 상품으로만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핵심 성장 요소와 과거 유료 장신구였던 '태고 장신구' 등은 시련 던전을 비롯한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성장 실패에 따른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장치도 추가됐다. 신규 '합성 기운 시스템'은 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합성 실패 시 일정 횟수마다 합성의 기운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해당 아이템을 사용해 합성 성공 확률을 최대 100%까지 높일 수 있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출석 이벤트를 연계해 7일마다 '전설 탑승권' 도전 기회를 제공하며,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최소 1개에서 최대 4개의 전설 탑승물을 확보할 수 있다. 플레이 보상으로 최대 3장의 재합성권을 지급하는 'DIY 복구권 이벤트'도 동시 전개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전날 진행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통합 콘텐츠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뉴월드는 4개 서버 간 통합 거래소를 기반으로 구동되며, 파티 던전과 통합 총력전 역시 전체 매칭 방식으로 지원된다. 경쟁 콘텐츠인 '검은밤 군도' 등은 2개 서버 단위로 묶어 매칭 풀을 최적화하고, 오프라인 모드 필드 경험치 100% 지급 등 편의 기능을 더했다. 향후 8월 말 직업 밸런스 패치에 이어 10월 중 특화 스킬 성장 시스템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2026.07.14 18:00진성우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 10회차 기념 영상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올해 10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의 역사와 서사를 담은 기념 콘텐츠를 공개했다.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세계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SWC는 전 세계를 무대로 10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대회 초기인 지난 2017년 초대 챔피언 TOMATO를 시작으로 BEATD, LEST, MR.CHUNG, DILIGENT, TARS, KELIANBAO,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인 PU까지 역대 월드 파이널 우승자들의 결정적인 경기 장면과 우승의 순간을 담아냈다. 올해 대회는 최근 참가자 모집을 완료하고 다음달 8일 '오픈 퀄리파이어-서울'과 유럽 지역 1차 예선을 통해 본 시즌의 막을 올린다. 특히 10회차를 맞이한 올해 월드 파이널은 2022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펼쳐진다. 이에 맞춰 서울에서 열리는 오픈 퀄리파이어 우승자에게는 결선 무대인 월드 파이널 직행 권한 1장이 부여된다. 다양한 변화도 시도된다. 본선 격인 아메리카 컵은 캐나다 토론토, 유럽 컵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각각 개최되며 오프라인 거점을 확장했다. 경기 룰 역시 몬스터 활용 변수를 넓히기 위해 '누적식 프리밴' 구조로 개편됐다. 해당 룰은 일반 이용자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인게임 친선전 콘텐츠에 도입됐다. 이번 영상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14 16:10진성우 기자

라이엇 게임즈, 치지직 롤파크서 'LoL 클래식' 매치업 예고…라인업 추후 공개

리그 오브 레전드(LoL) 이스포츠 초창기 프로 무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전드 대결이 서울에서 펼쳐진다. 라이엇 게임즈는 과거 초창기 시스템과 메커니즘을 복원한 'LoL 클래식' 버전으로 'LCK 레전드 매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기획은 지난 12일 대전에서 마무리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사전 이벤트의 연장선에 있다. 당시 현장에서는 '앰비션' 강찬용, '폰' 허원석, '캡틴잭' 강형우 등 시대를 풍미했던 1세대 전직 프로게이머들이 참여한 LoL 클래식 매치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후 라이엇 게임즈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별 특별 리그 예고편과 LCK 레전드 매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가슴이 시키는 대로 부딪혔던, 이른바 '낭만의 시대'에 자주 등장했던 '날것'의 플레이를 다시 소환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이번 대회 출전 선수 명단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LCK 기틀을 닦았던 전설적인 주역들이 대거 합류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오랫동안 이스포츠를 지켜봐 온 핵심 팬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6.07.14 15:30진성우 기자

라이엇 게임즈, TFT 세트 18 '신비의 숲' 공개…"언리얼 엔진 전환"

라이엇 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FT)'의 18번째 신규 세트 '신비의 숲'을 공개했다. 동양 신화와 룬테라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세트는 마법과 생명력이 넘치는 숲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특히 TFT 최초로 '언리얼 엔진'을 전면 도입해 시각적 완성도와 시스템적 한계를 대폭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개발진은 지난 8일 화상 브리핑에서 언리얼 엔진 전환을 통해 3D 로비와 역동적인 공동 선택 등 진일보한 시각적 연출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생태계 기믹 살린 '특성'과 유연성 갖춘 5코스트 유닛…신규 '증강' 대거 추가 신비의 숲을 관통하는 핵심 세트 체계는 '수호령'이다. 과거 마법 아수라장 세트의 '주술'을 발전시킨 시스템으로, 상점에서 골드를 지불해 구매하면 전투를 돕거나 경험치·골드 등의 자원을 제공하는 일회성 임시 효과다. 수호령은 시인성을 높이기 위해 총 7개 카테고리로 나뉘며, 유닛 탐색을 방해하지 않도록 준비 단계에서만 구매할 수 있게 개편됐다. 또한 후반부 전략성을 높이기 위해 스테이지 5 이후부터는 격번으로 반드시 전투형 수호령이 등장한다. 숲 테마를 살린 독특한 기믹의 신규 특성들도 대거 합류했다. 수호령을 강화하거나 구매 시 보상을 주는 '개화', 알파 표식으로 원하는 유닛을 유연하게 강화하는 '협곡 야수', 허수아비 식물과 강화 버프 식물을 전장에 소환하는 '나무 정령'이 대표적이다. 요들 챔피언이나 상징을 부여받은 대형 유닛이 윌럼프에 탑승해 능력치를 획득하는 유쾌한 연출의 '날렵이' 특성도 등장한다. 전략적 리스크를 동반한 특성들도 눈에 띈다. 연패를 감수하며 정수를 수확해 큰 보상을 노리는 '악의 여단', 특수 칸의 아군을 제물로 바쳐 팀의 체력과 엘드리치 유닛의 능력치를 높이는 '섬뜩한 힘'이 전장을 다채롭게 만든다. '지옥불' 특성은 불태우기 중첩뿐만 아니라, 상점 슬롯에 불을 붙여 1코스트 높은 유닛이 등장하게 만드는 고밸류 전환 요소도 지녔다. 5코스트 및 주요 유닛들은 특정 시너지에 얽매이지 않고 범용성을 갖추도록 설계됐다. 씨앗을 모아 전장에 자신만의 생물군(늪, 산, 나무 등) 버프를 창조하는 '아이번', 무작위 적에게 출혈을 입히며 세 가지 현상금 임무 중 하나를 수행하는 '드레이븐' 등이 활약한다. 세트 2에서 귀환한 '화신 럭스'는 구매 시 선택된 계열에 따라 스킬 효과가 달라지며, 진화하는 '카직스'와 버프를 주는 '렝가' 중 하나만 기용해야 발동하는 '경쟁자' 특성 등도 인게임의 변수를 창출한다. 엔진 및 메타 변화에 맞춰 신규 증강도 도입됐다. 사망 시 한 단계 낮은 등급의 복제 유닛을 소환하는 '마트료시카', 단계별로 각종 아이템 및 재료 모루가 연속해서 나오는 '네스팅 엔빌', 3성 유닛 5개를 완성하면 즉시 9레벨로 올려주는 '스타링 업' 등이 추가됐다. 한편 개발진은 언리얼 엔진에 완벽히 적응할 세트 20 시점에 맞춰 더욱 대대적인 증강 시스템 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려한 장식 요소 및 '전략가의 시련' 출범…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 확대 언리얼 엔진의 화려함을 품은 새로운 장식 요소들도 공개됐다. 영혼의 힘을 각성한 '미니 소울 파이터 징크스'와 징크스가 직접 해설하는 '카오스 토너먼트' 결투장이 추가된다. 아울러 감정 표현으로 무기를 교체하는 '해방된 영혼의 꽃 온천 아펠리오스', 7레벨 이후 키보드가 바뀌는 '미니 사무실 아트록스', 종결자 모션을 갖춘 '해방된 악의 여단 르블랑' 등이 플레이어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e스포츠 생태계는 일반 플레이어들의 대회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새롭게 출범하는 '전략가의 시련'은 전 세계 플레이어가 10달러의 참가비로 인게임 보상을 두고 경쟁하는 32인 온라인 토너먼트다. 다가오는 9월에는 베이거스 오픈 참가자 패스를 걸고 4경기 연속 4위 안에 들어야 하는 험난한 '베이거스 퀄리파이어' 대회도 개최된다. 올해 개최될 최대 규모 대회인 'TFT 오픈'은 1,024명 규모로 확장되며, 북미 '리프트 바운드' 지역별 챔피언십과 결합해 '광장 축제'라는 거대한 이름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화상 인터뷰 말미에 개발진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맞춤형 렌더링을 통해 그래픽 품질과 반응성을 지속 유지·개선할 것"이라며 "글로벌 e스포츠의 기준을 세우는 한국 플레이어들의 오랜 열정과 피드백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6.07.14 08:03정진성 기자

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 16일부터 '파 크라이' 배틀 패스 실시

워게이밍의 대표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글로벌 유명 프랜차이즈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워게이밍은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유비소프트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프랜차이즈 '파 크라이' 테마의 특별 배틀 패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배틀 패스 특별 챕터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 기간에 '파 크라이'의 상징적인 등장인물들을 비롯해 정글 콘셉트의 전차 꾸미기 요소, 신규 전차 등 다양한 한정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챕터를 진행한 유저는 미국 9단계 프리미엄 중전차인 'M-VII-Y'를 정글 테마의 3D 스타일과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용 고유 음성을 탑재한 5명의 파 크라이 캐릭터가 전장 승무원으로 합류한다. 배틀 패스 진행도에 따라 전직 해병대 출신 잭 카버와 조지 크리거 박사를 승무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 별도 패키지 구매를 통해서는 제이슨 브로디, 시트라 타룩마이, 페이건 민 등을 부대원 집단에 추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파 크라이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특별 전차 데칼 및 문양 등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6.07.13 18:50진성우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 창단 첫 MSI 우승…결승서 BLG 제압

LCK(한국) 1번 시드 한화생명e스포츠가 LPL(중국)의 강호를 꺾고 창단 첫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정상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2026 MSI' 결승전에서 LPL 1번 시드 빌리빌리 게이밍을 세트 스코어 3대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MSI는 지난달 28일부터 7월12일까지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LCK는 2024년과 2025년 젠지 우승에 이어 3년 연속 MSI 트로피를 지켜냈다. 2015년 대회 신설 이후 10년 넘게 이어지던 '개최 지역 소속팀은 우승하지 못한다'는 개최지 징크스도 깨졌다. 대회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선발전에서 T1을 꺾고 1번 시드로 합류한 한화생명e스포츠는 승자조에서 빌리빌리 게이밍에 1대3으로 패해 하위조로 내려갔다. 결승 진출전에서도 LCS(북미) 대표 라이언에게 세트 스코어 1대2로 밀리며 탈락 위기에 몰렸으나, '제우스' 최우제의 스웨인과 '딜라이트' 유환중의 블리츠크랭크를 앞세워 패패승승승 역전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역시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1세트에서 최우제의 암베사와 '카나비' 서진혁의 리 신을 활용한 상단 스노우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2, 3세트에서 빌리빌리 게이밍의 오브젝트 운영과 탑 라이너 '빈' 천쩌빈의 잭스를 막지 못해 역전을 허용했다. 한화e스포츠는 매치 포인트로 시작된 4세트에서 최우제의 스웨인을 기점으로 반격에 성공했다. 이후 마지막 결전지인 5세트에서는 최우제의 문도 박사가 흐름을 주도했고, 35분경 서진혁 판테온의 바론 스틸까지 이어지며 최종 승리를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는 독특한 커리어를 이어가게 됐다. 2022년 월드 챔피언십(당시 DRX)과 2025년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에 이어 이번 2026 MSI까지, 본인이 처음 출전한 국제 대회마다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공식을 기록했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 이벤트 매치도 화제를 모았다. 강찬용, 이리앙 피터 펭, 폴 보이어, 강형우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 세계 올드 크리에이터 및 선수들이 참여해 대결을 펼쳤다. 리 신, 아무무, 카서스, 베인, 룰루를 조합한 팀 바론은 알리스타, 스카너, 카사딘, 코르키, 잔나를 고른 팀 드래곤에게 초반 주도권을 내줬지만 대규모 교전에서 베인이 맹활약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중계진 역시 전용준 캐스터, 이현우 해설위원과 함께 과거 롤챔스 시절 활약했던 엄재경 해설위원이 합류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2026.07.13 18:20진성우 기자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스마트도시의 현재와 AI 도시의 미래 만난다

스마트도시의 현재와 인공지능(AI) 도시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광역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전 세계 정부·도시·기업·전문가·시민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올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정부의 AI 대전환(AX) 기조에 맞춰 'K-AI 시티' 정책을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를 넘어, AI 도시로(Beyond Smart City, Into AI City)'라는 행사 슬로건에 맞게, 스마트시티부터 AI 시티까지 폭넓은 도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K-AI 시티는 교통시설물 등 다양한 도시 인프라 운영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최적화·지능화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모델이다. 국토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충청남도 천안시·아산시(공동참여)를 선정해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전시·개막행사·콘퍼런스·WSCE 어워즈·기업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국내외 정부·도시·기업의 관계자와 전문가 등을 초청해 글로벌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시 분야는 AI·스마트시티, 건설·인프라, 모빌리티·교통,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천안·아산과 원주가 AI 시티 공동관으로 참여해 구성 기술을 선보인다. 콘퍼런스는 스마트시티와 AI시티, 피지컬 AI, 미래 모빌리티 등 글로벌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K-AI 도시 정책 콘퍼런스' 등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논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기업의 국내외 성과 창출을 위한 수출·구매 상담회, 대기업 매칭 오픈이노베이션 등의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누리집에서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기봉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기술을 통해 경험하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국내외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에 더욱 큰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6.07.13 15:32주문정 기자

[이기자의 게임픽] 리니지 IP는 강했다...엔씨 장수게임 인기 굳건

엔씨의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 '리니지'가 올해 상반기 쏟아진 다양한 장르의 신작 공세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모바일 플랫폼에서는 '리니지M'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판 삼아 매출 최상위권을 굳건히 수성했으며, PC에서는 '리니지 클래식'이 전성기 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며 PC방 차트를 뒤흔드는 데 성공했기 때문이다. 1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엔씨의 핵심 자산인 리니지 IP가 모바일과 PC 양대 시장에서 여전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다. 먼저 올해로 출시 9주년을 맞은 리니지M이 매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모바일 MMORPG 장르는 서비스 기간이 길어질수록 하향 안정화 곡선을 그리기 마련이지만, 리니지M은 장기 흥행 타이틀의 공식을 깨고 매출 순위 반등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리니지M은 대규모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탈환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이는 약 7개월 만에 이뤄낸 정상 탈환이자, 현재까지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부터 엔씨가 자체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PC 결제 시스템 비중을 넓혀가는 과정에서 거둔 결실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는다. 앱 마켓 수수료를 우회하는 자체 결제 매출을 제외하고도 독보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어서다. 리니지M이 이처럼 장기간 왕좌를 지킬 수 있었던 비결로는 '이용자 밀착형 소통'이 꼽힌다. 엔씨는 주요 업데이트 전후로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향후 방향성을 설명하고 피드백을 수렴하는 라이브 방송을 상시 진행 중이다. 개발진은 업데이트 콘셉트에 맞춘 의상과 소품을 착용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방송 중 접수된 의견을 실제 게임에 즉각 반영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최근 18만 5000명을 돌파한 배경이기도 하다. 리니지 IP의 강력한 파워는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도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월 1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 클래식'은 2000년대 초반 원작 고유의 감성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장에 안착했다. 옛 향수를 잊지 못한 이른바 '린저씨(리니지+아저씨)'들의 귀환을 이끌어내며 리니지 IP의 확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리니지 클래식은 최고 동시접속자 수 32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PC방 점유율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PC방 리서치 서비스 게임트릭스 기준 출시 첫날 3.18%(7위)로 출발한 점유율은 3월 중순 20%대로 급등했고, 4월에는 25%대까지 치솟았다. 부동의 1위인 '리그 오브 레전드'와의 격차를 한 자릿수 포인트까지 좁히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이다. 이 게임은 군주·기사·요정· 마법사 등 초기 4종의 클래스와 '말하는 섬' '용의 계곡' 등 추억의 초창기 지역 및 익숙한 유저인터페이스(UI)를 완벽히 복원해 3040 이용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데 성공했다는 것이 전문가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하반기에도 이 같은 리니지 IP의 영향력이 지속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각 주요 플랫폼에서 대형 업데이트가 예고돼 있기 때문이다. 리니지M에는 PHOENIX 업데이트로 신규 지역 '숨겨진 결계의 숲'과 유일 등급 무기 '기르타스' 등이 순차적으로 추가됐다면, 리니지 클래식에는 오는 22일 원작 최고의 고난도 사냥터인 '잊혀진 섬'과 상징적인 보스 '안타라스' 레이드 콘텐츠가 공개돼 흥행 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엔씨의 행보를 요약하는 키워드는 단연 '리니지의 건재함'"이라며 "검증된 IP를 모바일과 PC 양쪽에서 탄탄한 콘텐츠와 소통 중심의 운영으로 동시 관리하는 전략이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든든한 리니지 IP라는 버팀목 위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엔씨의 다장르 신작 공세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집중된다"고 덧붙였다.

2026.07.13 11:33이도원 기자

체질 개선 나선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김현수 기획리드 "단기 매출보다 롱런"

넷마블이 오는 14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뉴 월드(NEW WORLD)'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13일 넷마블은 김현수 넷마블에프앤씨 기획리드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번 대규모 개편의 기획 의도와 방향성을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유료 소환 상품 4종을 삭제하고, 모든 핵심 성장 요소를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확률 실패 스트레스를 없앤 '각성' 100% 성공과 합성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만으로 성장하는 환경'을 전면에 내세웠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5월 오픈한 신규 서버 '크라본'을 통해 새로운 성장 구조를 선제적으로 검증했다. 패키지 없이 패스와 구독 상품 중심으로 운영된 크라본 서버는 기존 대비 이용자 잔존율이 79% 상승하고, 1인당 평균 1876장의 소환권이 파밍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김현수 기획리드는 이번 개편에 대해 "아스달 연대기가 다시 한번 선택받기 위해서는 성장으로 연결되는 구조적 신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투입한 시간과 노력이 배신당하지 않고, 직관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MMORPG 본질의 재미를 되찾는 것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핵심 과금 구조의 전면 철폐다. 김 리드는 "과도한 과금을 유도하는 소환 상품들을 유료 라인업에서 과감히 제외했다"며 "이는 게임의 장기적인 라이프 사이클과 모험가들의 성취감이 더 가치 있다는 개발진의 확고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등 성장 축의 획득처를 파밍과 콘텐츠 보상으로 재배치했다"며 "텍스트상의 경험치 상승에 머무르지 않고, 콘텐츠에 투입한 시간과 노력 자체가 성장에 필수적인 핵심 보상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매출 하락 우려에 대해서도 롱런을 택하겠다는 확고한 기조를 내비쳤다. 김 리드는 "단기적인 매출보다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패키지 축소는 단기간에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 오랜 기간 데이터를 확인하고 방향성을 논의한 결과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BM에 관해서는 "패스와 구독 상품은 3~4주의 시즌 단위로 운영된다"며 "성장의 격차를 가중시키는 형태가 아닌, 꾸준한 플레이를 보조하고 플레이의 밀도를 높여주는 역할로 편의성과 추가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확률 실패 스트레스를 덜어낸 시스템 개편 배경도 상세히 전했다. 김 리드는 "각성 100% 성공과 합성 케어 시스템은 확률형 성장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실패 누적 스트레스와 허탈감을 줄이기 위한 변화다"라며 "반복해서 시도했음에도 진전이 없는 경험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파밍 보상 역시 단순한 운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일일 획득 제한량을 기반으로 꾸준히 플레이하면 확실히 누적되는 구조로 설계했다"며 "조급하게 따라가기보다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성장의 재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규 서버 '크라본'에서 얻은 성과와 재화 인플레이션 대비책도 언급했다. 그는 "크라본 서버 지표를 통해 플레이 중심 성장 구조가 잔존율 측면에서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플레이 보상이 확대되더라도 대부분 귀속 형태로 제공해 거래소 내 공급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분석했다. 기존 서버 유저들에 대한 케어 방향성도 분명히 했다. 김 리드는 "기존 성장에 투자한 모험가들의 자산 가치와 기득권은 견고하게 수호하되, 성실한 플레이를 통해 상위 콘텐츠로 진입할 수 있는 완충 지대를 마련했다"며 "기존 서버와 뉴 월드의 궁극적인 방향성은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리드는 "모험가분들께 가장 전해드리고 싶은 핵심 재미는 게임에 쏟은 시간과 노력이 온전한 성장과 성취감으로 치환되는 것이다"라며 "열심히 플레이한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게임, 오랫동안 즐길 수 있었던 MMORPG로 기억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7.13 11:11정진성 기자

놀유니버스, 애플월드와 맞손…국내 숙소 해와 판로 확대

놀유니버스는 일본 호텔 유통 전문기업 '애플월드'와 손을 잡고 방한 관광 활성화, 국내 숙소의 해외 판로 확대를 본격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놀유니버스가 일본 기업과 체결한 첫 번째 글로벌 호텔 유통 파트너십이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국내 숙박 인벤토리 중 약 3만여 곳을 애플월드의 일본 여행사 및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국내 숙박 파트너들은 일본 현지 여행사를 비롯한 새로운 해외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되며, 일본 여행객들은 한국의 다양한 숙소 상품을 현지 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애플월드는 일본 여행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호텔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며 전 세계 200여 개국 40만여 개 숙소를 유통하는 호텔 전문 기업이다. 일본 현지 여행사와 오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기업 간 거래(B2B)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여행 수요 증가에 맞춰 한국 숙박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애플 월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검증된 국내 숙소 상품을 일본 시장에 폭넓게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3분기 내 시스템 연동을 완료하고 일본 호텔 인벤토리도 NOL에 순차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NOL 고객은 기존보다 다양한 일본 숙박 상품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력은 놀유니버스 글로벌 B2B 디스트리뷰션 조직의 해외 유통망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 파트너와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아웃바운드와 인바운드를 아우르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올리버 리부츠키 놀유니버스 글로벌 사업 그룹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놀유니버스의 첫 일본 호텔 로컬 유통 파트너십으로 국내 숙박 파트너들에게 새로운 글로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유통 기업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여행 콘텐츠가 많은 해외 여행객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방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13 10:36박서린 기자

현대차 아반떼 N TCR, 포르투갈서 우승컵…다음 무대는 인제

현대자동차의 '더 뉴 엘란트라 N TCR'이 2026 TCR 월드투어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이 지난 11~12일 포르투갈 빌라 레알 인테르나시오나우 서킷에서 열린 2026 TCR 월드투어 4라운드에서 우승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명은 더 뉴 아반떼 N TCR이다.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가 직접 출전하지 않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참가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올해는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한국, 중국, 마카오 등에서 총 8라운드로 진행된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노버트 미첼리즈는 더 뉴 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해 12일 열린 두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는 5위를 기록해 이번 라운드에서 총 48포인트를 확보했고, 2026시즌 드라이버 순위 3위를 유지했다. 함께 출전한 미켈 아즈코나는 첫 번째 결승 레이스 2위, 두 번째 결승 레이스 12위를 기록했다. 예선 포인트를 포함해 이번 라운드에서 총 44포인트를 얻으며 시즌 드라이버 순위 2위를 지켰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이번 라운드까지 총 424포인트를 기록해 팀 부문 종합 2위를 유지했다. 2026 TCR 월드투어 5라운드는 오는 10월 2~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2026.07.13 09:05류은주 기자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국내 첫 체험 전시 1차 예매 시작

호요버스 코리아가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의 IP를 활용한 몰입형 체험 전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붕괴: 스타레일-별 사이를 걷는 회고록' 전시의 1차 예매를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1차 예매는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의 입장권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6시부터 진행된다.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관람할 수 있는 2차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전시는 오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인근 이머시브 플랫폼 딥(DEEP)에서 약 450평 규모로 운영된다. 관람객은 은하열차에 탑승해 야릴로-VI, 선주 '나부', 페나코니, 앰포리어스, 이상 낙원으로 이어지는 플레이 여정과 관련 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캐릭터 설계도와 무기가 배치되며 포토존 및 체험형 콘텐츠가 제공된다. 신규 캐릭터 '은랑 LV.999'와 '히메코·노바'의 전시회 한정 일러스트도 함께 공개된다. 현장에서는 150여 종의 공식 굿즈와 20종의 한정 굿즈를 판매하며 전시도록 예약 구매를 지원한다. 관람 미션을 완료하면 '성옥'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웹 이벤트도 진행한다.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홀로그램 티켓 9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지급하며, 이용자가 제작한 일러스트 등을 전시한 '2차 창작존'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6.07.08 11:07정진성 기자

리얼월드, AWS 출신 카르틱 크리슈나무르티 영입

피지컬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업체 리얼월드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출신 카르틱 크리슈나무르티를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전략 파트너십 총괄 리더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슈나무르티 리더는 미국 리더십 팀에 합류해 미국과 유럽 시장의 상업적 확장을 지휘한다. 신임 크리슈나무르티 리더는 AWS에서 약 10년간 근무하며 자동차, 스마트 제조, 공급망 산업의 글로벌 전략과 사업 개발 총괄을 역임했다. AWS 재임 시절 리비안, 도요타, 현대자동차,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 경영진 자문역을 맡았다. 그는 도요타 생산라인의 기계공학자로 커리어를 시작해 라인 자동화와 차량 출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이후 회계법인 EY에서 미국 법인 컨설턴트를 거쳤고, 매사추세츠공과대(MIT) 슬론 경영대학원 이그제큐티브 경영학 석사(MBA) 과정을 밟고 있다. 크리슈나무르티 리더는 AWS 재임 시절 글로벌 대기업들과 산업용 AI 비즈니스를 전개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얼월드 기술을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 생태계·유통 채널과 연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제조·물류·서비스 분야 포천 500대 기업과 소통하며 리얼월드의 피지컬 AI를 생산 현장에 도입하는 비즈니스를 이끌 예정이다. 카르틱 크리슈나무르티 리더는 "글로벌 산업 현장은 피지컬 AI를 이미 개념검증(PoC)을 넘어 생산 배치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며 "리얼월드의 RLDX-1 모델이 가진 정교한 작업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기술을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2026.07.08 09:37진운용 기자

SKT, 오프라인 매장에 AI 적용...9월부터 전용 에이전트 도입

SK텔레콤이 T월드 오프라인 매장에 AI를 전면 도입한다. 이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9월부터 매장용 AI 에이전트를 도입하기 위한 개발과 인프라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매장 탐색부터 대면 상담에 이르는 고객 경험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접목하고 단계적으로 고도화를 추진한다. 먼저 매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고객이 원하는 매장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부터 T월드 홈페이지와 앱에 실제 방문 고객의 추천 지수를 토대로 매장별 별점 정보를 올려두고 있다. 고객 추천 지수는 음성인식(STT) 기반의 AI 콜 서비스를 활용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의 만족도와 추천도를 조사한 결과다. SK텔레콤은 AI를 활용해 수집한 다양한 고객 경험 데이터를 매장 데이터와 결합해 2027년까지 온라인 T월드에 '맞춤형 매장 검색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이 기능이 도입되면 고객이 단말기 재고, 혜택 정보, 매장 특성 등 본인이 원하는 조건을 갖춘 매장을 한층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다. 대면 상담 과정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AI 상담 분석' 기능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상담 내용을 AI가 자동으로 분석하고 요약해 주는 서비스로, 현재 전국 약 300개 매장에서 '안심 상담 녹음'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며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상담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상담 및 방문 예약 서비스'를 활성화한다. 고객이 사전에 방문 목적을 예약하면 매장 측으로부터 필요한 안내를 미리 받을 수 있어, 방문 시 지체 없이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을 제공받게 된다. T월드 매장의 AI 도입은 고객뿐만 아니라 직접 매장을 운영하는 대리점주와 T 크루 모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SK텔레콤은 고객 상담 과정에 AI를 접목해 빠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리점주와 T크루 전용 AI 에이전트를 개발해 반복 업무 부담을 크게 줄일 계획이다. 가장 먼저 선보일 대리점주용 AI 에이전트는 오는 9월 시범 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해당 에이전트는 매장의 강점과 약점 진단, 매장 간 비교 분석, 효율적인 인력 운영 등 맞춤형 매장 컨설팅을 제공하고 고객 경험 개선을 위한 의사 결정을 돕는다. 데이터에 기반한 실질적인 '종합 매장 관리 솔루션'을 통해 매장 운영 효율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매장 직원인 T크루 에이전트는 하반기 중 시범 운영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고객 상담 중 필요한 업무 지식을 실시간으로 답변하고 직원의 취약 상담 영역을 진단해 개선 방향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이를 통해 직원들의 전반적인 상담 역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상품, 영업 정책, 제도, 업무 가이드 등 현장에서 숙지해야 할 다양한 지침을 AI 에이전트가 실시간 지원해 직원의 학습 부담을 덜고 정확한 응대와 고객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구현철 SK텔레콤 세일즈&마케팅본부장은 “T월드 매장의 AI 도입의 궁극적인 목적은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집중해 고객 친화적인 매장으로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고객의 심리적 문턱은 낮추고 신뢰도를 높여 언제든 믿고 방문할 수 있는 통신 파트너로 T월드 매장을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7.08 08:55박수형 기자

트릴리온랩스 '모바일 월드모델', 세계 3대 AI 학회서 기술력 입증

트릴리온랩스가 개발한 모바일 월드모델 '지월드(gWorld)'가 세계 최고 권위의 머신러닝 학술대회에서 원천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트릴리온랩스는 지월드가 'ICML 2026' 메인 트랙에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ICML은 세계 3대 인공지능(AI) 학회 중 하나로, 채택 논문은 전 세계 연구자들의 동료 평가를 거쳐 선정된다. 지월드는 디지털 트윈 원리를 모바일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에 처음 적용한 월드모델이다. 결제·예약·삭제 등 AI 에이전트가 실제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결과를 예측하고 시뮬레이션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안전하게 검증할 환경을 제공한다. 트릴리온랩스는 모바일 환경을 첫 적용 대상으로 삼은 이유로 "현실 물리 세계와 달리 모바일 UI는 코드로 설계돼 코드 기반 예측 방식이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모바일 월드모델은 다음 화면을 픽셀 단위로 생성해 글자 뭉개짐이나 형태 왜곡이 발생했다. 지월드는 다음 화면 상태를 실행 가능한 웹 코드(HTML·CSS) 형태로 예측해 실제로 실행 가능한 구조화된 상태를 선명하게 출력한다. 렌더링 실패율은 1% 미만으로, 파라미터 수가 50배 이상 많은 메타의 '라마(Llama)-4-402B'를 능가하는 GUI 예측 정확도를 달성했다. 트릴리온랩스는 8B·32B 두 규모에서 가중치를 오픈웨이트로 공개해 국내외 모바일 에이전트 연구 생태계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다. 또 모바일 월드모델에서 검증한 구조를 공장·발전소 등 산업 현장의 디지털 트윈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지월드는 AI 에이전트가 실제 행동하기 전에 먼저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디지털 트윈 인프라"라며 "AI 팩토리 시대를 여는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6.07.07 15:50이나연 기자

플레이위드코리아, 씰M2·로한 클래식 하반기 서비스…IP 라이선싱 사업 드라이브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신작 게임 서비스와 지식재산권(IP) 라이선싱 사업 확대를 양 축으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올 하반기 신작 MMORPG '씰M2(가칭)' 출시와 '로한' IP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표 IP를 활용한 글로벌 라이선싱 사업을 적극 확대하며 안정적인 수익 기반 확보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도 전했다. 먼저 '씰M2(가칭)'는 대표 IP인 '씰' 시리즈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콘텐츠와 시스템을 더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작품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회사는 하반기 정식 출시 전 내부 테스트와 외부 이용자 테스트를 단계적으로 실시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며,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안정성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로한 클래식'은 오랜 기간 회사를 지탱해 온 '로한'의 정통성과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는 헤리티지(Heritage) 보존 프로젝트다. 원작 '로한 온라인'의 감성과 핵심 시스템을 현대적인 서비스 환경에 맞게 재해석해 기존 팬들에게는 오랜 추억과 익숙한 플레이 경험을, 신규 이용자들에게는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는 브랜드 생명력을 장기적으로 확대하고 이용자와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2종의 게임 서비스와 함께 IP 사업 확대에도 적극 나선다. 이 회사는 회사는 자체 운영 중인 IP 허브 사이트를 중심으로 보유 IP의 글로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라이선스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원을 확보하는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다양한 외부 개발사와의 협업을 통해 여러 장르의 게임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이를 통해 서비스 중심의 수익 구조를 IP 비즈니스와 병행하는 형태로 발전시키며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지난 상반기 태국의 게임 개발사 맥시온 게임즈(MAXION Games)와 '씰' IP 라이선스 계약을 했다. 현재 플레이위드코리아와 플레이위드게임즈는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가며 개발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플레이위드코리아는 글로벌 게임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회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ChinaJoy)를 비롯한 다양한 해외 행사에서 다수의 글로벌 게임사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IP 라이선스 계약과 신규 사업 협력 기회를 적극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구체적인 계약 성과와 신규 사업 내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하반기는 신작 출시와 핵심 게임의 가치 제고, 라이선싱 비즈니스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6.07.07 10:10이도원 기자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클래식' 국내 이용자 간담회 개최

그라비티가 신작 MMORPG '라그나로크M: 클래식'의 국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 클래식'의 국내 이용자 간담회 'Fun & Fan Day'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알베르 카페에서 열린다. 최근 진행한 CBT 기간 동안 이용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했다. 현장 프로그램은 지식 퀴즈, 개발진 질의응답, 럭키 드로우 등 이용자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개발진이 직접 답변할 계획이다. 사전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와 인플루언서가 행사에 참석하며, 참석자 전원에게는 마우스패드, 기념 티셔츠, 머그컵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그라비티는 오는 16일 라그나로크M: 클래식을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정식 출시한다. 원작의 클래식한 감성을 재현하고 기본 재화인 '제니(Zeny)' 중심의 경제 구조를 구축해 모험과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정진화 그라비티 라그나로크M: 클래식 사업 PM은 "국내 CBT에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보내준 이용자분들께 감사하다"며 "피드백을 정식 버전에 반영해 보다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6.07.06 14:53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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