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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 투게더 앳 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09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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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고려아연에 원아시아 투자 펀드 관련 문서 제출 명령

영풍은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9민사부가 지난 21일 원아시아·이그니오 등 관련 주주대표소송에서 고려아연에 대해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코리아그로쓰 제1호' 및 '아비트리지 제1호' 펀드 관련 내부 문서 제출을 명령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윤범 사내이사의 초·중학교 동창인 지창배씨가 운영한 원아시아파트너스의 코리아그로쓰 제1호와 아비트리지 제1호는 고려아연이 사실상 최대 출자자 수준으로 참여한 펀드들이다. 공시 등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코리아그로쓰 제1호 지분 약 94.64%, 아비트리지 제1호 지분 약 54.59%를 출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아연 최대 주주인 영풍·MBK 파트너스는 최윤범 사내이사가 개인투자조합(여리고1호)을 통해 청호컴넷 지분을 취득한 직후, 고려아연이 코리아그로쓰 제1호에 출자했고, 이후 해당 펀드 자금 일부가 청호컴넷 측으로 흘러 들어간 점에 주목했다. 영풍·MBK 파트너스는 이같은 자금 흐름이 단순 투자 실패를 넘어 최윤범 사내이사와 지창배씨 간 이해관계와 무관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문제를 제기해 왔다. 영풍은 신청서에서 최윤범 사내이사가 투자한 청호컴넷과 고려아연의 코리아그로쓰 투자 시점, 지창배씨의 펀드 자금 이체 행위 등이 밀접한 시기에 이뤄졌다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 확보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지창배씨는 코리아그로쓰 제1호 펀드 자금을 외부 법인에 이체한 뒤 이를 다시 청호엔터프라이스 측에 대여한 혐의 등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다. 영풍·MBK 파트너스는 결과적으로 고려아연이 출자한 펀드 자금이 청호컴넷 측 채무 부담 해소로 이어진 구조라고 보고 있다. 영풍·MBK 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사실상 최대·단독 출자자로 참여한 펀드들에 대해 어떤 검토와 승인 과정을 거쳐 자금 집행이 이뤄졌는지, 출자 이후 운용 현황을 어떻게 보고받고 관리했는지, 그리고 원아시아파트너스 펀드 투자와 청호컴넷 관련 거래 사이의 연결 구조가 어떠했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27 17:49김윤희 기자

월드 모델 경쟁 확산…"한국은 제조 분야서 기회 찾아야"

한국이 월드 모델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이를 제조 분야에 접목해야 한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가 26일 공개한 이슈리포트 '월드 모델: 현실을 이해하는 AI의 진화'에 따르면 한국이 월드 모델 분야에서 경쟁력 갖추려면 이같은 전략을 취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 모델은 인공지능(AI)이 현실 세계 구조와 움직임을 이해하도록 돕는 기술이다. AI가 미래 상태를 예측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는 인간의 '멘탈 모델'과 비슷한 개념이다. 사람이 실제 겪지 않은 상황도 미리 떠올려 판단하듯 AI도 여러 상황을 사전에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월드 모델이 범용 AI와 피지컬 AI 구현을 위한 기반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자율주행차처럼 현실 세계에서 직접 움직이고 판단하는 AI를 뜻한다. 기존 로봇은 정해진 규칙이나 제한된 데이터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새로운 환경이나 예외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월드 모델은 이 한계를 줄이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로봇이 물리 법칙과 인과관계를 내부적으로 학습하면 앞으로 벌어질 일을 예측하고 더 안전한 행동을 선택할 수 있어서다. 피지컬 AI 발전의 가장 큰 병목은 데이터 부족과 사전 검증 문제다. 실제 환경에서 로봇을 훈련하려면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충돌이나 전도 같은 사고 위험도 있다. 보고서는 월드 모델이 합성 데이터와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이 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고 봤다. 현실에서 만들기 어렵거나 위험한 상황을 가상세계에서 먼저 만들어 보고 AI를 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기업들도 월드 모델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글딥마인드는 텍스트 명령으로 상호작용 가능한 3D 가상 세계를 만드는 '지니 3'를 개발했다. 메타는 비디오 데이터와 로봇 상호작용 데이터를 학습한 'V-제파 2'를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피지컬 AI 개발자를 위한 '코스모스' 모델을 내세웠다. 코스모스는 로봇과 자율 시스템이 물리 세계를 학습하고 실험할 수 있는 가상 환경 구축에 활용된다. 페이페이 리 교수의 월드랩스는 '마블'이라는 월드 모델을 개발 중이다. 이 모델은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입력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직접 돌아다닐 수 있는 3차원 가상 공간을 만든다. 중국과 유럽도 경쟁에 뛰어들었다. 중국은 자율주행과 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월드 모델을 빠르게 적용하고 있다. 유럽은 거대언어모델(LLM) 한계를 넘어 물리 세계를 이해하는 차세대 AI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서도 NC AI와 네이버가 월드 모델 연구 성과 공개에 나서고 있다. 정부도 피지컬 AI 정책 중 하나로 월드 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보고서는 한국이 제조업 강점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제조 현장에서 나오는 물리 행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모아 '월드 모델용 제조 데이터셋'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또 실제 물리 법칙과 맞물리는 고충실도 가상환경 구축도 필요하다고 봤다. 현실에서 얻기 어려운 희귀 상황 데이터를 가상으로 만들면 로봇과 자율 시스템의 학습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도메인 특화 월드 모델 육성도 강조했다. 물류 서비스, 국방 가상융합 등 한국이 강점을 가진 분야부터 월드 모델을 적용하면 글로벌 경쟁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SPRi는 "물론 국가 차원의 공동 연구 플랫폼도 필요하다"며 "비전-언어-행동 모델(VLA)과 시뮬레이션 제조 데이터를 하나로 묶는 연구개발 체계가 갖춰져야 한다"고 밝혔다.

2026.05.26 16:56김미정 기자

시리즈 최초 '영웅 시스템' 도입…워게이밍, 신작 '월드 오브 탱크: 히트' 출시

워게이밍이 시리즈 최초 영웅 기반 신작 전차 슈팅 게임을 통해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신작 게임 '월드 오브 탱크: 히트'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글로벌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체 개발 엔진으로 제작된 이번 신작은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요원과 실험적 전차들을 활용한 전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PC 스팀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아르티옴 얀체비치 워게이밍 프로덕트 디렉터는 "월드 오브 탱크: 히트 출시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이정표이지만 여러 측면에서 이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며 "월드 오브 탱크: 히트를 탄생시키는데 도움을 준 우리 팀과 플레이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출시 이후가 더욱 기대되며 플레이어와 함께 성장시켜 나갈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작품 출시 이후에는 5개의 무료 주간 배틀 패스가 이어지며 세 명의 요원으로 플레이를 시작해 추가 요원을 순차적으로 해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5대의 커스터마이징 전차와 8개의 지도, 4가지 형태의 PvP 모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2026.05.26 14:57정진성 기자

롯데百, 7개 계열사 뭉쳤다…통합 캠페인 '엘패스' 진행

롯데백화점이 백화점·면세점·호텔·영화관 등 7개 계열사가 참여하는 통합 캠페인을 처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온라인 쇼핑 플랫폼 '롯데백화점몰'에서 계열사 통합 캠페인 '엘페스(L.PASS)'를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에는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월드,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롯데GRS가 참여한다. 롯데백화점을 중심으로 유통, 식품, 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계열사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롯데타운 명동과 잠실의 오프라인 원스톱 쇼핑 환경을 디지털로 구현해 복합 콘텐츠 경쟁력을 전채널로 확산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역시 각 계열사를 연결하는 순환형 동선이다. 롯데백화점몰에 접속해 가장 먼저 보이는 엘패스 메인 화면에서 7개 기업 중 하나를 선택하면, 해당 계열사로 이동해 숨겨진 특전을 확인할 수 있다. 플랫폼 간 이동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구조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최대 12% 상당의 중복 쿠폰과 최대 11% 추가 할인 등 결제 행사를 진행한다. 신규 고객에게는 최대 9만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증정한다. 면세점·호텔에서는 여행객을 공략해 선착순 쿠폰과 제휴칼인 혜택, 포인트 증정 등을 제공한다. 롯데월드·롯데시네마·롯데마트·롯데GRS 등도 이용권 할인 및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70만원 상당의 경품 구성을 직접 고르는 '엘패스 취향 키트' 행사도 진행한다. 김연주 롯데백화점 e커머스부문장은 “엘패스는 롯데백화점몰을 구심점으로 유통, 식품, 엔터테인먼트 등의 핵심 계열사 7개를 연결해, 온오프라인 전반에서 롯데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탐색의 재미를 더한 캠페인“이라고 말했다.

2026.05.26 14:55김민아 기자

[ZD브리핑]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운명은…재계 파장 촉각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주 산업계는 제조·모빌리티와 AI 전환 이슈가 동시에 부각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투표와 HD현대중공업의 KDDX 재공고 참여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픈AI와 삼성SDS·LG CNS 등 주요 기업들은 AI 인프라와 AX 전략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 경쟁에 나섭니다.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투표 결과 촉각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와 사측이 지난 20일 밤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가운데,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지난 22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마감될 예정입니다. 투표 결과에 따라 삼성전자 성과급 기준이 최종 확정되는 만큼, 업계는 가·부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부결되면 삼성전자 노사 문제가 또 다시 불확실성에 빠질 수 있고, 가결될 경우에는 다른 기업에 여파가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도출하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번 합의는 삼성전자의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것인 만큼 노동계가 이를 일반화해 과도한 성과급 요구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BOE 등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갤럭시S27 시리즈 일반형 모델 OLED 납품 협상을 곧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갤럭시S 시리즈용 OLED는 그간 삼성디스플레이만 공급해 왔는데, 삼성전자는 BOE 패널 적용을 2020년대 초반부터 검토했습니다. 최근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삼성전자는 부품 원가를 낮추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BOE 패널을 사용하면 국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재공고에 참여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8일 KDDX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사업을 재공고했습니다. 입찰 참가 등록은 28일, 제안서 제출은 29일 각각 마감됩니다. 국가계약법상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경우, 지명 대상 업체 중 한 곳이라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 유찰 뒤 재공고 절차를 밟게 됩니다. 앞서 1차 공고에 참여하지 않았던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사업 참여 여부를 놓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국회에선 최근 급등한 전기차 완속 충전 요금을 다루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요금제 관련 대안과 공동주택 입장에서 애로사항, 충전 사업자 입장에서 사업을 지속 운영하기 위한 조건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분변경 플래그십 세단을 앞세워 초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총 1만277대 계약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현대차는 디자인 변화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 등이 흥행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벤츠코리아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사전계약이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MB.OS 기반 디지털 경험 강화와 주행 성능 개선 등을 강조했습니다. 신형 S-클래스는 올해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입니다. 28일부터 지방선거 사전투표 6.3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월3일 본투표에 앞서 이번주 금요일인 5월29일부터 이틀간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본투표는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지만 사전투표는 통합선거인명부를 활용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주소지 밖 사전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와 봉투를 받아 기표한 뒤 관외선거인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투표장 내에는 관련 안내가 이뤄집니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날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됩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엿새 전인 오는 28일부터 선거일인 다음 달 3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고 또 이를 인용한 보도도 불가능합니다. 이 기간에는 정당 지지도 등을 알 수 없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직접 사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가 지난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마케팅에 대해 직접 사과합니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6일 오전 9시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스타벅스 마케팅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한 뒤, 이번 사안과 관련한 진상조사 결과도 함께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논란은 5.18 기념일에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탱크데이' 행사에서 '책상에 탁'이나 '탱크' 등 역사적 사건을 연상하는 마케팅 문구가 사용돼 촉발됐습니다. 특히, 광주항쟁 상처를 연상시키며 역사폄훼라는 지적이 확산되면서 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졌습니다. 오픈AI, 제이슨 권 방한...삼성SDS·LG CNS, AX 행사로 주도권 경쟁 NHN클라우드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AI 인프라 성과와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와 강민수 CIO, 김태형 CTO, 안성민 NHN엔터프라이즈 CEO가 참석해 초거대 GPU 클러스터 구축부터 자원 운영, AI 실행, 실제 비즈니스 적용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도 같은 날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6 AI 세이프티 컴퍼스(2026 ASC)'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의 보안과 기업의 신뢰 구현 전략'을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 AI안전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공공 분야와 포티투마루, AI 스페라, 데이븐 AI, 에임인텔리전스 등 민간 영역 기업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눕니다.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ASC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의 핵심 소통 플랫폼으로서 공공과 민간을 잇고, 국가적 입법이나 주요 정책 수립에 실효성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시작됐습니다. 노션은 이달 26일 성수동에서 '노션 개발자 플랫폼 론칭 미디어 밋업'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출시된 '개발자 플랫폼' 비전과 주요 기능,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에릭 골드먼 노션 개발 책임이 플랫폼 출시 배경과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합니다. 오픈AI 코리아는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참석해 AI가 산업과 사회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기 위한 방향성도 함께 공유할 계획입니다. LG CNS도 같은 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LG CNS AX 페어 2026를 개최합니다. 올해 AX 페어는 'AX, 지금 행동에 나설 때'를 주제로 금융, 제조, 서비스,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AX 사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IBM 역시 이달 27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AI 시대 스토리지 전략과 플래시시스템.ai를 주제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AI 확산과 함께 진화하는 데이터 활용 방식에 대응해 IBM의 차세대 스토리지 방향성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알버트 호 IBM 스토리지 사업 전략 총괄 부사장과 크레이그 맥케나 IBM 스토리지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이 직접 방한해 최신 기술을 소개합니다. STT GDC도 같은 날 여의도 FKI타워 본사 사무실에서 아시아 지역 AI 인프라 개발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미디어 세션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선 허철회 STT GDC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아시아 지역 내 AI 도입 실행 단계로의 전환을 분석한 연구 보고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오는 27일 총 18억원 규모 'AI 에이전트 안전·신뢰성 검증 체계 지원' 사업 공모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설명회는 에이전틱 AI 생태계 기반 조성과 MCP 안전·신뢰 검증 프레임워크 구축에 관심 있는 기업 담당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약 8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공모 요건과 지원 기준 및 사업 추진 일정 등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레드햇은 이달 28일 오후 1시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 2026'을 개최합니다. 올해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는 '도구를 넘어 플랫폼으로: 통제 가능한 자동화 운영 전략'을 주제로 열립니다. 복잡해지는 IT 환경 속에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사적 통제와 거버넌스를 갖춘 자동화 운영 전략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솔트룩스는 같은 날 서울 역삼 GS타워에서 'AX 2.0, AI 에이전트 폭증의 시대'를 주제로 '2026 솔트룩스 AI 컨퍼런스(SAC)'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20년 이상 축적한 온톨로지 기술과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결합한 '온톨로지 파운드리' 플랫폼을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비정형 문서·이미지에서 온톨로지를 자동 생성하는 '도큐먼트 스튜디오', 업무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운영하는 '에이전트 스튜디오', 차세대 언어모델 '루시아 4.0', 일체형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LUXIA-ON)'도 처음 공개됩니다. 삼성SDS는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사옥에서 AX서밋을 개최합니다. AI 전환을 검토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 담당자,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주요 고객사례와 함께 챗GPT 엔터프라이즈 등 주요 AI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이를 효과적으로 도입, 활용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히트', 5월 26일 출시 전쟁 게임 전문 워게이밍이 '월드 오브 탱크: 히트'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합니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 장르입니다. 팀 기반 전투를 바탕으로 한 빠르고 역동적인 전차전을 제공합니다. 특히 워게이밍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돼 높은 수준의 최적화와 반응성이 개선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신작 게임은 워게이밍 게임 센터와 스팀(PC)을 비롯해, 스팀 덱,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 출시됩니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크로스 프로그레션도 지원합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요원 8명, 전차 15종, 맵 8종 등이 제공됩니다. 역할은 크게 수비, 공격, 저격 등 3가지입니다. PvP 모드는 점령전, 거점전, 장악전, 사살전 4가지가 있습니다. 의사협회, 27일 도수치료 관리급여 강행 거부 기자회견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도수치료의 관리급여 전환과 관련해 관련 문제점과 의료계의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자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리급여 강행 거부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의료계는 관행수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도수치료에 대해 관리급여 전환 관련 안건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상정을 앞두고 있으며, 낮은 수가 수준으로 인한 적정 진료 위축, 진료 자율성 제한, 환자 접근성 저하 등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체외충격파 관련 비급여 관리 강화 움직임도 있어 의료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준 설정과 안내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 과정에서 나타난 기준 및 수가 마련 절차상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체외충격파 비급여 관리 강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합리적인 기준 마련의 필요성도 공유하며, 향후 의료계 대응 방향을 전달할 예정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30분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대한의사협회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을 계기로, 지역사회 방문진료와 재택의료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 및 제도의 실질적 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방문진료 입문과 실전'을 주제로 열리며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방문진료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지역사회 중심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27일 개최…한국정보보호학회, K-RMF 워크숍 개최 오는 27일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정보보호 취업박람회'가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정보보호 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나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입니다. 정보보호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원)생, 구직자 등의 큰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 현장 채용관은 물론 보안 컨설팅, 관제 등 직무별 맞춤형 구직 준비를 위한 현직 종사자와의 1:1멘토링 기회도 제공합니다. 기업 소개 및 취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융합 솔루션 리더 포티넷코리아가 보안 분야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스터디 세션을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서울 삼성역 소재 포티넷코리아 본사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보안 전문가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최신 정보보안 트렌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KISIA 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KISIA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가 정보보호 이슈 및 용어를 강의하고, 자유 네트워크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RMF)연구회 및 국구방첩사령부가 공동 준비한 '2026 KIISC 위험관리 및 보안관리체계 실무 워크숍'이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아주대 성호관에서 개최합니다.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 속에서 조직의 정보시스템 안전 확보를 위한 RMF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신뢰 가능한 위험평가 제도를 명확한 실무 교육을 통해 고도화하고자 이번 워크숍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한국형 RMF(K-RMF) 관련 컨퍼런스가 세션별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2026.05.24 13:33류은주 기자

원·달러 1520원 근접…당국 개입에도 1517.6원까지 올라

원·달러 환율이 한 때 1520원선 턱 밑까지 치고 올라왔다. 23일 야간 거래서 원·달러 환율은 1517.6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은 1519.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외환당국이 주간 거래서도 원·달러 환율이 크게 오르자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원·달러 환율은 진정되지 않았다. 22일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주간 거래 마감 직전 "원·달러 환율 움직임이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측면이 있어 경계감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며 "필요시 단호히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와 더불어 미국 국채 금리 급등, 유가 상승이 모두 맞물리면서 원·달러 환율이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은 국내 유가증권 시장서 12거래일 연속 순매도, 55조 1431억원을 팔아치웠다. 또, 미국 국고채 금리는 금리 인상을 선반영해 5%대까지(30년물) 까지 올랐다.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취임한 가운데 시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의지와 다르게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해 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6.05.23 10:05손희연 기자

방미통위가 다룬 첫 진흥정책, 홈쇼핑 분야 꼽았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홈쇼핑 활력 제고 방안을 마련한다. 방미통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홈쇼핑 상생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한 보고를 접수했다. 조직 신설 이후 미디어 진흥 업무를 이관받아 처음으로 위원회 회의서 다룬 첫 진흥정책이다. 지난 2024년 7월부터 전문가 TF를 운영하고 이해관계자 간담회와 설문에 따라 수렴된 내용을 검토하는 단계로 ▲홈쇼핑 시장 활력을 높이고 ▲유료방송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며 ▲중소기업 상생 기반을 강화하는 게 주요 골자다. 먼저 중소기업 상품 편성과 관련해 편성비율 중심의 양적 관리에서 중소기업 상품 발굴 육성에 대한 질적 관리를 강화한다.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홈쇼핑사에 부여하고 있는 연간 전체 방송시간 대비 55~80%의 중소기업 상품 편성비율은 홈쇼핑사의 중소기업 상품 발굴과 육성을 전제로 단계적으로 낮춘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전용 데이터홈쇼핑 채널 신설을 검토한다. 다양한 유통 플랫폼에서의 중소소상공인 판로 확대 성장 사례 등을 종합 분석해 이를 토대로 전용 홈쇼핑 채널의 도입 방향을 검토한 후 세부 정책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유료방송사와 홈쇼핑사 간 송출수수료 협상에 대한 정책적 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송출수수료 협상은 사적 계약의 영역이지만, 시장 자율 조정에 한계가 있어 정책적 조정과 중재의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는 점에 따라 방송채널 사용계약 가이드라인을 개정해 대가검증 협의체 역할을 강화한다. 아울러 중소기업 상품에 대한 정액수수료 방송 편성 제한을 완화한다. 신규 중소 브랜드의 마케팅 수단으로 정액수수료 방송 활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편성 제한을 현 수준에서 소폭 상향 조정하고, 시장 상황과 중소기업 피해를 점검하며 제도개선 실효성을 검증한 후 완전 자율화 등 후속 조치를 검토한다. 또 판매목표 미달성 시 홈쇼핑사가 중소기업에 일정액을 돌려주는 환급제는 표준화하고, 홈쇼핑사가 중소기업에 정액수수료 방송을 강요하지 못하도록 금지행위도 확대 검토한다. 이밖에 데이터홈쇼핑 화면비율 규제를 개선하는 내용도 다룬다. 화면비율 규제가 시청자 불편을 초래하는 점을 고려해 데이터 영역 비율을 50%에서 25%로 낮추고 데이터 영역의 가독성을 보장하는 수준으로 조정한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홈쇼핑 산업이 그동안 우리 방송 생태계와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기여해 온 공헌이 크다”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번 방안으로 업계가 상생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생동감과 활력을 조금이나마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2 16:44박수형 기자

라포랩스-SK스토아 인수 여부 7월 중 결론난다

SK텔레콤 자회사 SK스토아에 대한 라포랩스의 인수 여부가 7월에 결정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SK스토아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심사 기본계획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내달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외부 심사를 마친 뒤 7월 중 위원회 의결을 거쳐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에 대한 내용을 사업자에 통보키로 했다. SK스토아는 SK텔레콤이 100% 지분을 가진 데이터홈쇼핑 사업자다. SK텔레콤이 SK스토아 매각을 추진한 뒤 지난해 말 이커머스 기업 라포랩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라포랩스는 SK텔레콤이 소유한 SK스토아 지분 100%를 양도양수키로 했다. 라포랩스는 올해 1월23일 방미통위에 SK스토아 최다액출자자로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변경승인에 대한 심사위원회는 7인 이내로 구성될 예정이다. 심사위는 심사항목에 따라 의견을 제시하고 방미통위는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승인 여부와 승인 시 조건 등을 의결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상대적으로 자본 규모가 작은 회사가 방송사업자를 인수하는 만큼 심사 과정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의견이 거듭 제기됐다. 최수영 위원은 “매출 규모 1000억원이 안되는 상황에서 (인수 금액으로) 1100억원을 냈다”며 “일종의 전략적 투자자가 있고 자금 성격이 복합적으로 보이는데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주문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이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경우는 많았는데 스타트업이 대기업 계열사를 인수하는 현상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조인지, 산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지 심사위가 잘 살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6.05.22 16:13박수형 기자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3개 분과위 및 2개 특위 킥오프 회의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출범(4월16일) 이후 처음으로 분과위원회와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바이오 분야 주요 정책과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바이오 분야 국가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출범한 범부처 최상위 거버넌스이다. 위원회는 그간 분산 추진되어 온 바이오 정책을 연계·조정하고 정책·규제·투자 등 주요 의제를 심의하는 등 범정부 바이오 정책 추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는 분야별 주요 정책 현안을 심층 검토하고 구체적인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체로, 지난 5월13일부터 15일까지 투자전략·산업진흥·기술혁신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했다. 투자전략분과위원회에서는 바이오기업의 성장단계별 자금지원 공백 해소와 민간투자 유도를 위한 지원체계 개편 방안이 논의됐다. 또 전주기 범부처 R&D 체계 조정, 국가자원이 투입된 기술·데이터의 보존·활용, 첨단바이오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한 규제체계 정비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기술혁신분과위원회에서는 바이오 데이터 활용 개선과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 전략 수립 방향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바이오 데이터 연계·활용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활용 부담 완화와 데이터 자산가치를 인정할 수 있는 기반 마련 필요성 등을 제기했으며, 바이오 클러스터 혁신을 위해 기업 유입 촉진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과 함께, 허브-거점-지역 클러스터 간 연계 강화를 통한 전주기 통합 협력체계 구축 방향도 함께 논의했다. 산업진흥분과위원회에서는 바이오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 국내 CDMO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바이오산업 R&D 지원 및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국내 바이오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프라, 인력, 판로, 제도적 지원·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21일에는 뷰티 산업 육성과 바이오 분야 규제 개선 방향을 집중 논의하기 위한 뷰티산업 특별위원회와 규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각각 개최했다. 뷰티산업 특별위원회에서는 뷰티산업을 바이오 기반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산업 기반, 수출 지원, 규제 개선 과제를 점검하고, 단계별 뷰티 산업 성장 강화 전략을 검토했다. 규제 특별위원회에서는 바이오 분야 연구개발과 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규제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첨단바이오 기술의 사업화와 산업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규제합리화 방향을 논의했다. 또 현장 의견을 토대로 제도 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관계 부처와 연계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원희목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위원회를 중심으로 바이오 정책을 연계·조정하고, 규제개선과 투자계획 등을 망라하는 (가칭)대한민국 바이오 혁신성장전략을 수립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바이오 중심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2 12:35조민규 기자

KT,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 신설

KT가 AI 기술 발전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처리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객 신뢰 회복과 책임 있는 데이터 활용 생태계 구축을 위해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자문위원회는 사전 예방 중심의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를 추진하는 전략적 거버넌스다. 이를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개인정보보호 기준과 보호조치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KT는 정책과 법률, 기술과 보안, 산업과 서비스, 윤리와 이용자 보호 등 다양한 분야의 개인정보보호 전문가들로 초대 자문위원을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위원회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자문위원회 위원으로는 염흥열 순천향대 명예교수, 이희정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류재철 충남대 교수, 손기욱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심상현 한국CPO포럼 사무국장, 김경하 제이앤시큐리티 대표가 참여한다. 자문위원회는 ▲개인정보 처리자로서 의무 이행과 책임 강화 방안 ▲개인정보 안전성 보호조치 및 데이터 활용 적정성 ▲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및 재발 방지 체계 고도화 방안 등 KT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주요 사항에 대해 자문 역할을 수행한다. KT는 이달 중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발족식에는 KT 박윤영 대표가 참석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개인정보보호 체계 고도화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창오 KT 개인정보보호그룹장(CPO)은 “AI 시대에는 데이터 활용의 혁신만큼이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고객 신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부 전문가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데이터 신뢰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1 13:33박수형 기자

적립 포인트 일방 소멸...방미통위, 컴포즈커피 과징금 부과 추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컴포즈커피에 과징금 부과를 추진한다. 커피를 마실 때마다 1개씩 적립하는 포인트인 스탬프를 일괄 소멸시켜 이용자 이익을 저해했다는 판단에서다. 방미통위는 21일 컴포즈커피 앱과 키오스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가통신사 컴포즈커피에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른 금지행위 위반 관련 사실조사를 마무리하고 시정조치안을 통보했다. 사실조사 결과 컴포즈커피는 앱 개편 과정에서 기존 앱 서비스를 종료하고, 커피를 마실 때마다 1개씩 적립해 주는 일종의 포인트인 스탬프를 일괄 소멸시키는 등 이용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 또 계약 해지 완료 사실을 고지하지 않아 이용자 이익을 저해하는 행위가 발견됐다. 방미통위는 위와 같은 위반사항들에 대해 사업자 의견을 듣고 위원회 심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 규모 등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 조사는 이용자 권익 보호와 전기통신서비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조치로, 방미통위는 향후에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전기통신서비스 관련 이용자 피해 유발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법 위반 시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6.05.21 13:28박수형 기자

워호스 스튜디오, '반지의 제왕' 오픈월드 RPG 신작 개발 공식화

'킹덤 컴: 딜리버런스' 개발사 워호스 스튜디오가 '반지의 제왕' 기반 신작과 '킹덤 컴' 시리즈 차기작을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고 게임스팟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발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운데땅(Middle-earth, 중간계)'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RPG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세부 정보는 말을 아꼈으며 추가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회사인 엠브레이서는 최근 주요 IP의 외부 파트너십 확장을 전담하는 신규 부서 '펠로우십 엔터테인먼트'를 출범했다. 엠브레이서는 지난 2022년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즈를 인수하며 관련 IP의 포괄적인 제작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 외신은 지난해 '킹덤 컴: 딜리버런스2'로 호평을 받은 워호스 스튜디오가 이번 프로젝트에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다니엘 바브라 디렉터는 프랜차이즈 영화화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개발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아울러 크리스털 다이내믹스 역시 엠브레이서의 르네상스 계획에 따라 별도의 '반지의 제왕' 신작을 개발 중이다.

2026.05.21 11:08정진성 기자

원스토어, '오늘의 게임 30% 포인트백' 프로모션 마련

원스토어(대표 박태영)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게임과 스토리 부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원스토어에 따르면 오늘 하루 동안 '오늘의 게임 30% 포인트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라스트 어사일럼: 페스트'를 비롯해 오늘의 게임으로 선정된 70여 개의 게임에서 결제한 고객은 결제액의 30%를 원스토어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결제일로부터 7일 후 자동으로 적립되며, 유효기간은 적립일을 포함한 14일간이다. 통신 3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 원스토리는 5월 한 달간 드라마 방영을 기념한 할인전 및 인기 작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드라마 방영으로 인기몰이 중인 '취사병 전설이 되다' 단행본을 오는 24일까지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다음달 3일까지는 '원펀맨' 34권 업데이트를 기념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는 '열혈강호' 95권 업데이트를 기념한 10% 할인전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원스토리는 5월 주목할 신규 작품들을 선보인다. 지난 7일에는 장편 판타지 '군림천하'(용대운 작가) 단행본 36권이 출간됐으며, 12일에는 타 플랫폼에서 누적 8,400만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원작의 스핀오프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 라그나로크'(다울 작가) 단행본이 출간됐다. 오는 28일에는 중국로맨스 '중생지적녀대상'(강엽 작가)이 원스토리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2026.05.21 11:03이도원 기자

방미통위 7개 법정위원회 신규 위원 위촉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시청자, 방송분쟁, 광고, 경쟁상황평가 등 분야 7개 법정위원회의 신규 위원을 20일 위촉했다. 이날 새롭게 구성한 위원회는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방송분쟁조정위원회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 ▲방송평가위원회 ▲미디어다양성위원회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 등이다.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는 방송법 제35조에 따라 설립된 법정위원회로 시청자 의견을 수렴하고 불만 및 청원사항 등을 심의해 시청자 권익을 보호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고민수 상임위원이 임기 1년 위원장을 맡는다. 류신환 위원이 임기 2년 위원장을 맡는 방송분쟁조정위원회는 방송사업자, 외주제작사 등 간에 발생한 방송프로그램 공, 수급과 관련한 분쟁 등 방송사업 운영에 관한 갈등과 분쟁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고민수 상임위원이 위원장을 맡는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는 국민관심 행사 등의 선정과 보편적시청권 보장 관련 방미통위 규칙 제개정 사항을 등을 심의해 방미통위에 건의하는 직무를 수행한다. 심미선 순천향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는 방송광고균형발전위원회는 방송광고 결합판매 이행실적 평가, 지역·중소 방송광고 균형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해 방미통위에 건의하게 된다. 방송평가위원회는 윤성옥 방미통위 위원이 위원장을 맡아 방송사업자의 방송프로그램 내용, 편성, 운영 등에 관해 종합적으로 평가·심의하고 방송평가규칙 개정안을 방미통위에 제안하는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최수영 위원이 위원장을 맡는 미디어다양성위원회는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 산정과 여론 다양성 증진을 위한 조사, 연구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방송시장경쟁상황평가위원회는 이상근 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방송시장의 경쟁상황 분석, 평가와 방송시장의 효율적인 경쟁체제 구축과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등의 직무를 수행한다.

2026.05.20 18:12박수형 기자

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 히트', 오는 26일 PC·콘솔 출시

워게이밍은 신작 '월드 오브 탱크: 히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오는 26일 출시 예정이며,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선보인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으로 팀 기반 전투를 바탕으로 한 빠르고 역동적인 전차전을 제공한다. 특히 워게이밍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돼 높은 수준의 최적화와 반응성이 개선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노바디, 하드코어 헨리를 연출한 영화감독 일리야 나이슐러가 연출하고, 인디 록밴드 바이팅 엘보우즈가 음악을 담당한 공식 출시일 발표 시네마틱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플레이 가능한 플랫폼도 다양하다. 워게이밍 게임 센터와 스팀(PC)을 비롯해, 스팀 덱,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서 출시된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지원한다. 출시 버전에서는 요원 8명, 전차 15종, 맵 8종 등이 제공된다. 역할은 크게 수비, 공격, 저격 등 3가지로 구분된다. PvP 모드는 점령전, 거점전, 장악전, 사살전 등 4가지로 준비됐다.

2026.05.20 17:17진성우 기자

방미통위 "21세기 대군부인 제작비 지원 없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제작 비용을 지원한 바 없다고 20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내고 드라마의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송제작 지원금 환수를 검토한다는 보도에 이같이 설명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방송제작 비용을 지원받은 게 아니라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9회 칸 국제시리즈 페스티벌 투자설명회 참가 지원을 받았다. 투자설명회 참가 지원 비용은 관계자 1인 항공료와 숙박비다. 방미통위는 “이는 1회성 행사 참가에 대한 지원금으로 현지에서 트레일러 상영과 투자 상담을 진행, 보조금 지원 용도에 맞게 사용한 것”이라며 “보조금 관리법에 따른 반환 대상이 아니라 지원금을 회수할 계획이 없다”고 했다. 이어, “객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역사적 사실을 현저히 왜곡하는 등의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참가 작품에 대한 지원 조건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5.20 14:05박수형 기자

외인 코스피 주식 9거래일 연속 매도…원·달러 환율 1507.8원 마감

외국인 투자자가 우리나라 유가증권 상장 주식을 9거래일 연속 내다 팔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방 압력을 받고 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7.5원 오른 1507.8원으로 마감했다. 오후 3시 30분 종가 기준으로는 지난 4월 12일 1519.7원을 찍은 이후 한 달 여만에 최고치다. 원·달러 환율은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을 매도하면서 달러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7일부터 외국인들은 9거래일 연속 코스피 상장 주식을 매도하고 있다. 이날에만 외국인은 코스피서 7조 3378억원을 순매도 했다. 9거래일 연속 순매도액을 합산해보면 48조 8907억원이다.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모두 하락하면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5% 하락한 7271.66, 코스닥 지수는 2.41% 내린 1084.36으로 마감했다.

2026.05.19 15:59손희연 기자

월드콜링-콜링투어, '트래블쇼 2026' 참가...몽골·카자흐스탄 투어 소개

대한민국의 글로벌 여행·문화 콘텐츠 기업 월드콜링(대표 김민애)과 몽골 전문 여행 브랜드 콜링투어(Calling Tour)는 여행박람회 '트래블쇼 2026(Travel Show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트래블쇼 2026(Travel Show 2026)'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됐다. 이 기간 월드콜링과 콜링투어는 기존의 몽골 여행상품뿐만 아니라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중앙아시아 대표 여행국가 카자흐스탄(Kazakhstan) 관광상품도 함께 선보이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앞서 콜링투어는 카자흐스탄 맞춤 여행사 누르투어(대표 신영민)와 손잡고 '2026 카자흐스탄 투어' 상품을 공식 출시하기도 했다. 콜링투어는 올여름 몽골에서 개최 예정인 다양한 특별 이벤트와 축제 일정들을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며 함께 여행할 동행팀도 모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비사막 낙타&모래 축제, 아라 페스티벌, 유목민 페스티벌 등 일반적인 패키지여행에서는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몽골 현지 축제와 문화행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테마여행 상품이 관람객의 큰 관심을 얻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전 직원이 몽골과 카자흐스탄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관람객을 맞이하며 부스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다. 부스에서는 룰렛 이벤트와 함께 몽골 보드카, 낙타 인형, 몽골 초콜릿 및 전통 과자 시식, 카자흐 꼬냑과 카자흐스탄 초콜릿 체험 등을 진행했으며, 한국에서도 몽골과 카자흐스탄의 문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형 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넷플릭스(Netflix) 화제작 '피지컬: 아시아(Physical Asia)'에 몽골 대표 선수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몽골의 세계적인 퍼포먼스 아티스트 르하그바오치르(Lkhagva-Ochir Erdene-Ochir)가 행사장을 찾아 팬사인회와 포토타임 시간을 가졌다. 르하그바오치르 선수의 사인을 받기 위해 많은 관람객들이 월드콜링·콜링투어 부스로 몰렸으며, 약 250여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받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와 함께 월드콜링·콜링투어는 몽골 및 중앙아시아 전문 여행 플랫폼으로, 프리미엄 맞춤형 여행·문화교류 콘텐츠·의료관광 및 글로벌 프로젝트 등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김명화 콜링투어 이사(인바운드 담당)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몽골의 매력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소개하고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한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와 매력을 몽골 현지에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는 인바운드 사업에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월드콜링 관계자는 “이번 트래블쇼 2026을 통해 몽골과 카자흐스탄의 새로운 여행 매력을 한국 여행객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단순 관광을 넘어 문화·콘텐츠·체험 중심의 프리미엄 맞춤형 여행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5.19 14:48이도원 기자

통신분쟁조정위원, 국민이 직접 추천해 뽑는다

통신서비스 관련 분쟁을 조정하는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상임위원 후보자 추천에 국민이 처음으로 참여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인사혁신처는 오는 26일까지 국민이 직접 추천할 수 있는 '국민추천제'를 활용해 통신분쟁조정위 상임위원 후보자 4명을 추천받는다. 국민추천제는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후보자를 폭넓게 발굴하기 위해 국민이 직접 공직에 적합한 인재를 추천하는 참여형 인사제도로,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서 추천할 수 있다. 학계, 회계, 법률 행정, 전기통신 등 관련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통신 분쟁조정 업무에 필요한 식견 및 경험을 보유한 사람이면 본인을 포함해 누구나 추천 가능하다. 최근 비대면 기반 디지털 서비스 이용 증가에 따라 통신 관련 이용자 피해와 분쟁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국민 눈높이에 맞는 분쟁조정 역량을 갖춘 후보자가 선출되면 이용자들의 권익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방미통위는 국민이 추천한 전문가를 포함해 내달 중 상임위원을 위촉, 제4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국민추천제로 현장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를 적극 발굴해 통신분쟁조정위원회의 신뢰성을 더욱 높여 나가고자 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석 인사처장은 “국민 추천으로 다양한 직위 후보자에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인재가 발굴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협업과 국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5.19 14:08박수형 기자

[현장] 연산 속도 3000배 향상…IBM "올해 양자우위 입증 원년"

IBM이 기존 컴퓨터보다 3000배 빠른 속도로 신소재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고 1만2635개 원자 규모의 대형 단백질 복합체를 단번에 분석하는 양자 컴퓨터 도입을 올해 본격화한다. IBM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IBM 아시아태평양 퀀텀 커넥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IBM은 올해를 실제 산업 비즈니스에서 가치를 증명하는 '양자 우위(Quantum Advantage)' 입증 원년으로 선포하고 기술적 진전 상황과 글로벌 적용 사례를 대거 공유했다. 페트라 플로리주네 IBM 퀀텀 글로벌 세일즈 총괄 디렉터는 양자 컴퓨터의 핵심 원리와 함께 실제 산업 영역에 적용한 구체적인 실증 사례를 발표했다. 양자 컴퓨터는 전기 신호를 활용한 컴퓨터와 달리 양자의 중첩과 얽힘 현상을 활용한 연산 방식이 특징이다. 중첩을 통해 한 번에 수많은 경우의 수를 동시에 연산할 수 있어 현재 컴퓨터가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페트라 플로리주네 디렉터는 양자 컴퓨팅의 진정한 가치가 독자적인 구동보다 기존 연산 인프라와 결합할 때 발휘된다고 설명했다. 슈퍼컴퓨터의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에 양자프로세서(QPU)를 유기적으로 연동하는 '양자 중심 슈퍼컴퓨팅' 아키텍처가 핵심이다. 이 하이브리드 인프라 구조를 통해 고전 컴퓨터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연산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대표적인 사례로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가 구축한 양자 하이브리드 슈퍼컴퓨팅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화학연구소는 슈퍼컴퓨터인 '후가쿠(Fugaku)'와 127큐비트급 IBM 양자 시스템을 하나로 연동했다. 이를 통해 전체 컴퓨팅의 연산 병목 현상을 최대 90%까지 줄였으며, 슈퍼컴퓨터 단독 구동 대비 전력 소모량도 대폭 낮췄다. 페트라 플로리주네 디렉터는 이화학연구소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현재 제조, 화학, 금융 등 다양한 글로벌 산업군에서 실질적인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산업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도 이화학연구소와 함께 최대 1만2635개 원자 규모 대형 단백질 복합체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페트라 플로리주네 디렉터는 이것이 실제 양자 하드웨어를 활용해 진행한 연구 중 가장 큰 규모로, 생명과학 분야의 실질적인 난제를 직접 해결했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 양자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큐컨트롤은 IBM 퀀텀 플랫폼을 활용해 소재 과학 시뮬레이션을 진행한 결과, 기존 컴퓨팅 환경보다 연산 속도를 3000배 이상 향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이 정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한미 양자 컴퓨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술 협력 중요성이 강조됐다. 인적 자원 확보를 위한 로드맵도 전했다. 한국 정부는 K스타 비자 개편 등을 통해 2035년까지 전문 인력을 1만명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IBM도 두 나라에서 활동하는 박사 과정 연구원 15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양자 인재 육성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축사를 맡은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도 과학적 진보와 국가 안보의 긴밀한 연결성을 언급하며 한미 공급망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은 양자 인프라의 물리적 기반이 되는 고성능 반도체와 무선주파수(RF) 케이블 제조 강국이며 미국은 시스템 아키텍처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선도하 있다"며 "양국이 지닌 핵심 강점을 유기적으로 결합한다면 신뢰할 수 있는 양자 공급망과 경제 생태계를 함께 선도해 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수정 IBM코리아 사장은 국내 양자 생태계 확산을 위한 전방위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이 사장은 "국내 양자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 국회, 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내 산업계와 학계가 새로운 기술적 가능성을 실현하도록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026.05.19 11:23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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