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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 투게더 앳 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2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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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 AI 학습 데이터 117만 건, 국민에 개방

방송영상 이미지와 배경, 인물, 한글 서체와 자막 등 우리나라 정서와 문화적 요소를 반영한 방송영상 데이터 117만여 건이 국민에 개방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방송영상 AI 학습용 데이터 일부를 교육 연구용으로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인공지능 허브 안심 구역'을 통해 정식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인공지능 허브 안심 구역은 관련 개발자와 국민이 제공된 데이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 보안 통제 환경으로, 사전에 안심 구역에 대한 이용 신청과 승인 절차를 거쳐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간 AI 학습용 데이터로 방송영상에 대해 많은 수요가 있었으나 지식재산권, 초상권, 인접권 등의 문제로 이용이 어려웠는데 데이터 공개를 통해 개발자들이 걱정 없이 고품질의 영상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을 연구할 수 있게 됐다. 개방되는 데이터는 인공지능 허브 안심 구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개된 데이터는 ▲영상 이미지 이해 및 설명 ▲배경 및 인물, 객체 생성 ▲제작 환경 고도화 분야에서 배경, 인물, 객체, 서체, 자막 등 10개 유형으로 총 117만여 건이 제공된다. 천지현 방미통위 방송미디어진흥국장은 “방송영상은 한국적인 문화와 정서, 고도의 제작 기술과 전문성이 집약된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방송영상이 활용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구축,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6.08.05 11:01박수형 기자

넥슨 'FC 모바일', 글로벌 대회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 한국 대표 출전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의 'FC 모바일'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FC 프로 모바일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 한국 대표 선수 2인이 출전해 글로벌 최정상에 도전한다. 넥슨코리아는 'FC 프로 모바일 미드 시즌 플레이오프'에 한국 대표 선수가 참전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 칸타나 포스트 프로덕션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0만 달러이며, 'FC 프로 모바일 월드 챔피언십' 출전권을 두고 전 세계 예선을 통과한 상위 24명의 선수가 겨룰 예정이다. 대회는 6명씩 4개 그룹으로 나뉜 조별 리그를 거쳐 싱글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8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상위 8명에게는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한국 대표로는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2026 KEL)' FC 모바일 종목 우승자인 'Ahina' 유창호와 준우승자 'Circle' 권민석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넥슨은 한국 대표 출전을 기념해 다양한 중계 시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 시청 시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며, SOOP 및 치지직 채널 생중계에서는 드롭스 이벤트와 화면을 통한 인게임 쿠폰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2026.08.04 17:50진성우 기자

넥써쓰, 상반기 매출 174억원·순이익 50억원…"원스토어 인수 효과 반영"

넥써쓰(대표 장현국)가 원스토어 인수 및 메인넷 운영 고도화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AI·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게임 플랫폼 구축을 본격화한다. 넥써쓰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 58억원, 영업손실 53억원, 당기순이익 81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에는 원스토어 인수에 따른 이익 157억원이 반영됐다. 이로써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한 174억 2000만원, 당기순이익은 50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 측은 원체인 2.0 업그레이드 이후 밸리데이터 직접 참여에 따른 플랫폼 매출 증대가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넥써쓰는 지난 6월29일 원스토어 지분 89.03%를 약 626억원에 인수하고, 생태계 전반을 '원(ONE)' 브랜드로 재편했다. 메인넷 크로쓰는 원체인(ONEchain)으로, 네이티브 토큰은 원($ONE)으로 각각 변경됐다. 넥써쓰는 이달 원스토어 내 'AI Games' 탭을 신설하고 임베디드 월렛 '원포켓(ONEpocket)'을 탑재하는 한편, 8월 말 전 세계 124개국에 글로벌 원스토어를 원빌드로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콘텐츠 경쟁력과 플랫폼 확장도 추진한다. 원스토어는 텐센트와 협력해 미니게임 플랫폼 '원플레이'에 '달려야산다', '신기전설' 등을 이달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참여형 프로모션 '원퀘스트'를 원스토어에 통합하고, 7월 기준 3만 3000여 명의 스트리머가 활동 중인 '원웨이브'를 국내외 원스토어 버전과 결합해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2분기는 원스토어 인수로 큰 폭의 당기순이익 증가를 거두었다"며 "3분기부터는 매출이 성장하고,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04 16:30진성우 기자

놀 월드, 외국인 관광객 위한 국내 숙소 예약 서비스 시작

놀유니버스(대표 이철웅) 외국인 관광객 대상 여행·티켓 플랫폼 '놀 월드'가 국내 숙소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놀 월드는 놀유니버스가 보유한 전국 숙소 중 1만 5000여 곳을 외국인 고객에게 제공한다. 호텔, 중소형 호텔, 리조트 등 다양한 유형의 숙박시설을 예약할 수 있으며, 공연·전시·액티비티 등 기존 여행 콘텐츠와 함께 한국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해외 이용자는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하고, 국내 숙소 제휴점은 놀 월드 누적 회원 940만 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판매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 오픈은 놀유니버스의 인바운드 사업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놀 월드는 그동안 공연과 숙박을 결합한 '플레이&스테이' 상품을 선보이며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여행 경험을 확대해왔다. 여기에 숙소 단독 예약 기능까지 추가하면서 티켓 중심 서비스를 넘어 숙박과 여행 콘텐츠를 아우르는 글로벌 여행 플랫폼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 앞으로도 국내 여행 파트너와 글로벌 여행객을 연결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며 방한 관광 활성화와 국내 관광 생태계 경쟁력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여행에 특화된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국내 관광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8.04 08:35백봉삼 기자

빈성태 컴투스 실장 "SWC 10년 비결은 전략적 깊이…바둑·체스처럼 장수할 것"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이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단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어온 기록으로, 모바일 이스포츠 분야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성과다. 3일 서울 금천구 컴투스 본사에서 만난 빈성태 컴투스 크리에이티브컨텐츠실장은 SWC 장수의 비결로 '장르 고유의 전략적 깊이'와 '글로벌 커뮤니티'를 꼽았다. 이어 그는 "바둑이나 체스처럼 오랜 기간 생명력을 유지하는 글로벌 이스포츠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모바일의 한계, 전략적 깊이로 넘었다" 빈 실장은 모바일 이스포츠가 자리 잡기 어려운 이유로 컨트롤 요소의 한계를 지목했다. 이용자가 대회 경기를 계속 지켜볼 이유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핵심인데, 모바일 환경에서는 깊은 플레이 구현에 제약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몇 년정도 보다 보면 단조로운 플레이가 반복되고 지겨워지기 마련"이라며 모바일 게임 기반 이스포츠 대회가 유지되기 어려운 배경을 설명했다. SWC가 이 한계를 비껴갈 수 있었던 이유로는 수집형 전략 RPG라는 장르 특성을 들었다. 대회 기반이 되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순간적인 조작보다 몬스터 편성과 세팅에서 승부가 갈리는 만큼, 모바일 기기의 조작 한계가 경기력의 변수로 작용하지 않는다. 여기에 보유 몬스터 수가 많고 스킬 개념이 다양한 데다 룬과 아티팩트 등 세팅 조합의 경우의 수가 방대해 전략의 폭이 넓게 유지된다는 설명이다. 이는 대회의 예측 불가능성으로도 이어진다. 빈 실장은 "각 지역에 우승 후보는 늘 존재하지만 정작 그 선수들이 우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현장 우승자 예측 투표에서 실제 우승자를 단 한 명도 맞히지 못한 사례도 소개했다. 그는 SWC에서 핵심은 "운이 아니라 실력"이라면서 "잘하는 선수일수록 이들을 겨냥한 공략법이 개발되기 마련이다. 이처럼 절대 강자가 나오기 어려운 구조이기에 새로운 선수가 우승할 때도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대회는 특정 메타 고착을 막기 위해 밴 카드가 세트마다 누적되는 방식의 신규 룰이 적용된다. 해당 룰에 따르면 5전 3선승제 기준 최대 8개까지 밴이 누적된다. 빈 실장은 예전부터 이 룰을 검토해 왔으나, 선수들이 받을 스트레스를 고려해 보류해 왔다고 밝혔다. 이후 대회 현장에서 직접 선수들의 의견을 수렴하면서 도입을 확정했고, 상반기부터 적용한 결과 글로벌 전 지역 테스트 대회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회를 넘어선 커뮤니티…"멈춰야 했던 해에도 멈추지 않았다" 빈 실장은 SWC가 단순한 대회에 머물지 않았다는 점도 10년 장수의 이유로 들었다. 매년 전 세계 핵심 거점 도시에서 대회와 함께 현장 이벤트, 커뮤니티 연계, 인게임 연계를 진행하면서 오래된 길드원과 동료들이 모이는 자리로 기능해 왔다는 것이다. 그는 "유저에게 가장 가까운 접점에서 커뮤니티 역할을 해왔고, 이로 인해 매년 다음 대회를 기다리고 자국 개최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런 접점은 상반기 로컬 대회로도 확장돼 있다. SWC가 6월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하반기 일정을 책임진다면, 상반기에는 각 지역별로 현지화된 대회를 운영하는 구조다. 한국과 일본은 양국 경쟁 구도를 살린 한일 슈퍼매치, 미주는 북미와 남미 선수가 팀을 이루는 아메리카 서밋, 유럽은 그룹 스테이지 방식의 정기 리그, 중국은 상위 길드 대상 리그가 각각 진행된다. 빈 실장은 로컬 대회의 경우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현지 이용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유연하게 변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회 연속 개최를 두고 빈 실장이 가장 강조한 대목은 중단이 없었다는 점이었다. 그는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은 한 번도 쉬지 않았다는 것"이라며 "축소하거나 건너뛴 적 없이, 강화할 시점에는 강화하고 투자할 시점에는 투자하며 왔다"고 했다. 이어 "회사의 의지가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라며 경영진의 의지와 지속적인 투자가 뒷받침됐다고 덧붙였다. 10주년 무대는 한국…"슬로건은 인투 더 레거시" 10주년 월드 파이널 개최지가 한국으로 정해진 데 대해 빈 실장은 "고민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서머너즈 워가 태어난 곳이자 가장 열정적이고 치열한 피드백을 주는 팬층이 있는 시장이라는 점, 이스포츠 성지로서 10회에 걸맞은 기술적인 완성도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최근 K컬처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이용자들의 한국 선호도가 크게 올라간 점도 반영됐다. 올해 슬로건은 '인투 더 레거시'다. 예년 슬로건이 승리와 도전을 앞세웠다면, 올해는 그간 쌓아온 역사에 초점을 맞췄다. 빈 실장은 "올해 SWC에 참여한 선수도 SWC의 일부이자 역사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컴투스는 SWC 홈페이지에 '뮤지엄' 탭을 신설했다. 2017년 1회부터의 우승자와 파이널 진출자, 개최 지역이 정리돼 있으며, 각 대회를 선택하면 당시 경기 영상과 현장 이미지를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역대 선수와 인플루언서, 핵심 이용자를 역대 최대 규모로 초청할 계획이다. 이들이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국내 이용자와 만나고, 대회 연출에 일부 참여하는 방식도 준비 중이다. 10주년을 다룬 긴 호흡의 콘텐츠로서 다큐멘터리 제작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남은 과제와 향후 20주년 빈 실장은 성과와 함께 한계도 짚었다. 그는 "게임 커뮤니티 안에는 지역별로 브랜딩된 스타 플레이어가 분명히 존재하지만, SWC 자체가 대중화되지는 못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서머너즈 워를 모르는 이용자에게는 인지 자체가 형성되지 않은 상태라는 솔직한 진단이다. 다만 그는 "이스포츠는 본래 그 게임을 아는 사람들의 축제"라며 "게임을 모르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방법을 콘텐츠 측면에서 계속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10년의 과제로는 선수 생태계의 구조적인 보완을 꼽았다. 프로 시스템이 갖춰진 종목과 달리 선수 관리와 처우 측면의 고충이 상존해 왔다는 것이다. 그는 "프로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라면서도 "우리만의 방식으로 선수들이 불편함을 해소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플루언서가 별도 섭외 없이도 자연스럽게 현장 중계에 참여할 수 있는 와치파티 시스템을 구조화하는 일도 과제로 제시했다. 20주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빈 실장은 "서머너즈 워가 얼마나 갈 수 있느냐는 질문과 다르지 않다"며 "모바일 게임 중 바둑이나 체스처럼 자리 잡을 수 있는 게임은 서머너즈 워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끝으로 SWC를 한 문장으로 정의해 달라는 요청에는 "SWC는 서머너즈 워 그 자체"라며 "단발성 마케팅이 아닌 게임이 서비스되는 한 이용자 경험을 책임지는 필연적인 존재"라고 말했다.

2026.08.03 18:01진성우 기자

2026 방송대상 국민심사단 모집..."만 19세 이상 국민 누구나 가능"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026 방미통위 방송대상 시상식' 국민심사단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방미통위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충실도와 지원자 연령과 성별, 지역 다양성 등을 고려해 총 12인의 국민심사단이 선발된다. 선발된 심사단은 '2026 방미통위 방송대상' 출품작 중 예심을 통과한 본심 추천작(OTT·웹·앱 콘텐츠 부문 제외)을 심사하며, 이에 대한 결과는 최종 수상작 선정 시 20% 반영된다. 지난해보다 심사 결과 반영 비율이 10%에서 2배 높아졌으며, 방미통위는 국민심사단 외에도 청년세대로 구성된 '방미통위 2030자문단'을 활용해 OTT, 웹, 앱 콘텐츠 부문을 평가하는 등 다양한 국민 참여 방안을 마련 중이다. 한편 '2026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방미통위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시상식은 11월30일에 열린다.

2026.08.03 11:54박수형 기자

SOOP,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 예선 개최…본선 진출자 22명 선발 예정

SOOP(각자 대표이사 최영우·이민원)의 대표 스타크래프트 리그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가 본선 진출자 선발을 위한 온라인 예선 일정에 돌입한다. SOOP은 다음달 1일과 2일 양일간 '구글 플레이 ASL 시즌22'의 본선 진출자 22명을 가리는 온라인 예선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실시간 전략 게임(RTS)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로 펼쳐지는 SOOP의 오리지널 이스포츠 리그다. 예선전은 양일 오후 1시부터 개최된다. 첫째 날 12명, 둘째 날 10명을 각각 선발해 총 22명의 본선 합류자를 확정한다. 앞서 치러진 와일드카드전에서는 장윤철이 승리해 16강 직행 시드를 확보했으며, 시즌오픈을 통해 김택용과 변현제가 24강 시드를 사전 획득했다. 예선 통과자 22명이 추가되면 24강 대진표가 최종 완성된다. 이번 시즌 결승전은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특설 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구글플레이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예선 기간 ASL 공식 방송국 시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드롭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상세 일정과 이벤트 내용은 SOOP ASL 공식 방송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7.31 15:10진성우 기자

올해로 10년차…컴투스,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SWC'로 '서머너즈워' IP 저력 입증

컴투스(대표 남재관)의 글로벌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공식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이 올해 10회째를 맞이한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종목으로 10회째 대회를 개최하며 '서머너즈 워' 브랜드 저력을 입증했다고 31일 밝혔다. SWC는 2017년 글로벌 매출 1조원 달성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 유저 간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송병준 의장의 전략적 구상에 따라 출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범 초기 컴투스는 아시아, 미국, 유럽 등 주요 거점에서 로컬 토너먼트를 운영하며 모바일 수집형 RPG 장르의 이스포츠화 가능성을 검증했다. 이후 2017년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서울, 도쿄, 방콕, 파리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월드 파이널을 개최하며 대륙별 예선 및 지역컵 규모를 지속 확장해 왔다. 팬데믹 기간에는 전면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전환해 대회를 지속 운영했다. 2020년 월드 파이널의 경우 최고 동시 접속자 수 약 26만명을 기록하는 등 단절 없는 소통을 이어왔다. 지난해 도쿄에서 열린 'SWC2024' 현장에는 송병준 의장이 방문해 관람객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그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10회차 SWC를 완성도 높게 선보일 방침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글로벌 이스포츠 무대와 오프라인 이벤트를 추진해 글로벌 유저와의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2026.07.31 14:40진성우 기자

방미통위, 데이터홈쇼핑 10곳 재승인 심사 8월 시작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다음 달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사업자 10곳에 대한 재승인 심사에 착수한다. 방미통위 출범 이후 첫 대규모 홈쇼핑 재승인 심사로, 향후 부관 조건과 규제 개선 방향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방미통위는 8월 T커머스 사업자 재승인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승인 유효기간이 만료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심사 기간 중 하루는 각 사업자 대표를 대상으로 청문회를 열고 사업 운영 계획과 공적책임 이행, 재무 건전성 등을 점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승인 대상은 총 10개 사업자다. 단독 T커머스 사업자인 ▲SK스토아 ▲KT알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 ▲쇼핑엔티 ▲W쇼핑과, TV홈쇼핑을 함께 운영하는 ▲CJ온스타일 ▲GS샵 ▲롯데홈쇼핑 ▲현대홈쇼핑 ▲NS홈쇼핑이 심사를 받는다. 이들 사업자의 승인 유효기간은 지난 4월 18일 만료됐다. 당초 업계에서는 방미통위 출범 지연으로 재승인 심사가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긴 했다. 그러나 방송법 개정으로 재허가·재승인을 신청한 사업자는 심사가 끝날 때까지 기존 승인의 효력이 유지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사업 공백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심사는 방미통위가 추진 중인 홈쇼핑 규제 개선 정책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방미통위는 중소기업 상품 의무편성 비율 완화와 T커머스 화면 규제 개선, 재승인 점검 방식 개선 등 홈쇼핑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재승인 심사에서는 승인 여부와 함께 승인기간 동안 사업자가 이행해야 할 부관도 함께 정해진다. 업계는 향후 수년간 사업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재승인 결과보다 부관의 내용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재승인 자체보다 이후 부과되는 부관 조건의 내용과 이행 부담이 사업 운영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클 것"이라며 "향후 수년간 적용될 의무사항이 결정되는 만큼 업계는 재승인 결과보다 부관 조건이 어떻게 설정되는지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2026.07.31 08:52안희정 기자

"서든 야호"…넥슨 '서든어택', 신규 캐릭터 '리센느' 출시

넥슨이 FPS 게임 '서든어택'에 아이돌 그룹 '리센느' 캐릭터를 추가하고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은 서든어택 게임 내에 리센느 멤버 원이, 미나미, 리브, 메이, 제나 5명 전원을 신규 캐릭터로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용자는 게임 내 멀티카운트 아이템을 통해 해당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9월 3일까지 멀티카운트에서 캐릭터를 300일 이상 누적한 이용자에게는 '리센느 영구제 선택권'을 지급한다. 이후 300일을 추가 누적할 때마다 영구제 선택권이나 신규 프라임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600일을 추가 누적할 경우 슈프림 등급 캐릭터 획득이 가능한 '[S]리센느 선택권'을 제공한다. 넥슨은 '[S]리센느 선택권' 획득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서든어택 택티컬 선풍기와 사인 마우스패드를 증정한다. 영구제 5세트를 모두 획득한 이용자 25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인 폴라로이드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캐릭터 세트를 7일 이상 활성화하면 영구제 밀봉, 캐릭터 프리티켓 2개, 텍스트 칭호 6종을 제공한다. 멀티카운트 응모권을 활용한 게임 아이템 교환 이벤트도 병행한다. 또한 8월 27일까지 프리미엄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PC방 접속 시 '마이건2 Evil' 세트 효과가 한 단계 상승하며, 전용 무기로 'Evil' 시리즈 7종을 이용할 수 있다. 접속 시간에 따라 지급되는 PC방 코인은 '생존전 플레티넘 키카드', '마이건2 점핑키트 선택권'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하다. 한편, '리센느'는 지난 6월 진행한 '서든어택' 디렉터 라이브 쇼케이스를 찾아 축하 공연을 열고 '서든어택' 캐릭터로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다.

2026.07.30 16:45정진성 기자

카카오, 'AI&기술윤리소위원회' 외부 전문 자문단 발족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윤리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AI&기술윤리소위원회'의 외부 전문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문단은 에이전틱 AI 확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내 AI 기본법 시행 및 국제적 AI 안전 논의 등 급변하는 규제 환경에 부합하는 AI 정책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카카오는 2018년 국내 기업 중 최초로 '알고리즘 윤리헌장'을 발표한 데 이어 2022년에는 카카오 및 주요 계열사가 참여하는 '기술윤리위원회'를 설립해 운영해왔다. 이후 이용자 주체성 원칙 추가 등 기존 알고리즘 윤리헌장을 개정해 '카카오그룹의 책임있는 AI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외부 자문단의 전문적 견해가 카카오의 AI 윤리 체계에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문단은 ▲AI 안전 및 윤리 ▲법 ▲아동권리 ▲국제 정책 등 핵심 영역을 아우르는 7명으로 구성됐다. ▲김명주 AI안전연구소 소장 ▲이민석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교수 ▲이상욱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이원태 국민대학교 특임교수 ▲변순용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유재연 한양대학교 사회혁신융합전공 겸임교수 ▲정병수 유니세프 L&D센터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자문단은 지난 6월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29일 첫 정례 회의를 진행했다. 연내 정례 자문 회의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카카오의 AI 윤리 기준 확립을 위해 방향성을 제시할 계획이다. 카카오는 향후 자문 결과를 내부 AI 기술 정책에 반영하고, 관련 활동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세웅 카카오 AI&기술윤리소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외부 자문단 발족은 AI 윤리 거버넌스를 한 단계 확장하고, 윤리 기준과 원칙을 한층 견고히 다지기 위한 목적"이라며 "자문단의 독립적인 시각을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해 책임 있는 AI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6.07.30 09:53박서린 기자

[인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부이사관 승진 ▲운영지원과장 김기석 -2026년 7월30일자.

2026.07.29 17:14박수형 기자

불법스팸 전송하면 매출액 6%까지 과징금 처분

불법스팸 전송자와 불법스팸 방지 의무를 소홀히 하면 위반 정도에 따라 관련 매출액의 최대 6%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불법스팸 관련 과징금 부과 등을 규정한 시행령 개정안과 고시 제정안을 마련했다. 지난 3월 국무회의를 통과한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하위 법령으로 불법스팸 전송 관련 위반행위별 중대성을 ▲매우 중대 ▲중대 ▲보통 등 3단계로 구분해 각 위반행위에 대해 관련 매출액의 1~6%까지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고의 과실이나 위반행위의 정도와 유형, 피해 규모 및 영향 등에 따라 중대성을 판단하며 매출액을 산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1억~20억 원까지 정액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아울러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자신의 서비스가 불법스팸 전송에 악용되고 있는 경우 해당 광고성 정보 전송의 즉시 중단, 서비스 거부 또는 불법스팸 전송자의 이용계약 해지, 이용약관 및 이용계약 개선 등의 구체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밖에 대량문자 전송사업을 하기 전에 불법스팸 방지역량을 먼저 갖추도록 하는 '전송자격인증'을 받지 않은 자에게 영리 목적의 광고성 정보 전송을 위탁하는 경우, 위반횟수별로 최대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을 규정했다. 이날 보고된 시행령과 고시 제개정안은 입법예고 후 법제처 심사, 국무‧차관회의 의결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시행된다.

2026.07.29 16:34박수형 기자

방미통위, 방문진 김성근 이사 임명 취소...행정법원 권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어 서울행정법원의 조정 권고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 보궐이사 김성근 임명 처분을 취소했다. 앞서 지난 4월27일 서울행정법원은 방미통위에 방문진 김성근 보궐이사 임명처분을 취소하고, 권태선 이사에 대해서도 구 방통위의 김성근 보궐이사 임명처분 취소소송을 취하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조정을 권고했다. 방미통위는 방문진 보궐이사 임명의 선행소송인 '권태선 이사가 제기한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권태선 이사의 해임사유가 인정되지 않음이 확정됐고, 이에 따라 해당 처분에 근거한 후행처분인 보궐이사 임명처분을 유지할 실익이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해 보궐이사 임명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모든 행정기관은 헌법과 법률에 따른 행정행위를 하는 것이 기본 책무이자 법치행정의 원칙이며, 이에 어긋난 처분에 대한 반성적 성찰이 필요하다”며 “근거 없는 해임 처분에 수반된 임명 처분을 취소하는 것은 법치행정 회복에 대한 위원회의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29 16:28박수형 기자

신한투자증권, 미술품 조각투자 투게더아트와 맞손

신한투자증권이 미술품 조각투자 기업 투게더아트와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로써 투게더아트 이용자를 대상으로 청약에 필요한 조각투자상품 계좌 개설과 연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자자 예치금 분리 보관을 담당하는 계좌관리기관 역할을 확대하는 셈이다. 이로써 신한투자증권은 제휴 조각투자 계좌관리 플랫폼을 네 곳으로 확대했다. 뮤직카우, 갤러시아머니트리, 에이판다파트너스와 협력 중이다. 현재 신한투자증권은 조각투자 유통거래소 KDX, NXT 컨소시엄에 모두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2026.07.29 10:58홍하나 기자

애플, '시리AI'로 스마트홈 혁명 이끈다

애플이 새로운 인공지능(AI) 음성비서 '시리AI'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홈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블룸버그 통신은 28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애플이 올해 출시 예정인 새 비서 '시리AI'를 중심으로 구축된 홈 허브를 비롯해 차세대 애플 TV와 개선된 홈팟 미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세 제품 모두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새로운 애플 TV와 홈팟 미니는 올 가을, 홈 허브는 오는 10월부터 내년 초 사이 출시될 전망이다. 애플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AI 기술을 앞세워 스마트홈 시장에서 아마존과 구글에 정면 승부를 걸 것으로 보인다. 특히 홈 허브는 아마존 '에코 쇼'와 구글 '네스트 허브'의 직접적인 경쟁 제품이 될 전망이다. 애플은 그 동안 가정용 기기 시장에서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 2018년 출시된 스마트 스피커 홈팟과 약 20년 전 선보인 애플TV는 기대만큼 판매량을 기록하지 못했다. 현재 웨어러블·홈·액세서리 사업부의 매출 대부분은 에어팟과 애플워치가 차지하고 있다. 홈 허브, 7인치 크기 화면·얼굴인식 기능 탑재 새 애플 홈 허브는 약 7인치 크기의 정사각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애플의 새로운 스마트홈 전략의 핵심 제품이 될 예정이다. 운영체제는 애플TV의 tvOS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인터페이스는 tvOS와 워치OS, iOS의 특징을 결합한 형태다. 아이콘과 위젯, 앱이 격자 형태로 배치돼 직관적인 사용성을 제공한다. 기기는 페이스타임 화상 통화와 가정 보안 모니터링, 여러 애플 홈 기기를 연결하는 인터콤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스마트 스피커와 스마트 도어록 등 각종 스마트홈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사진 감상과 일정 확인, 음악 재생 기능도 제공한다. 애플워치처럼 다양한 맞춤형 시계 화면도 지원할 예정이다. 가장 큰 특징은 얼굴 인식 기능이다. 홈 허브는 화면 앞의 사용자를 인식하고 거리까지 측정해 인터페이스를 실시간으로 개인화한다. 사용자의 캘린더와 메모 등 개인 콘텐츠를 자동으로 불러오고, 화면과의 거리에 맞춰 글자 크기와 정보 배치를 조정해 가독성을 높인다. 제품은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코드명 'J490' 모델은 홈팟 미니를 반으로 자른 듯한 반구형 받침대 위에 디스플레이를 올린 형태이며, 코드명 'J491'은 새로운 자석 시스템을 적용해 벽에 부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애플은 한 가정에서 여러 대의 홈 허브를 함께 사용하는 환경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출시되는 차세대 애플 TV(코드명 J265)와 홈팟 미니(코드명 B525)는 외형은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없지만, 새로운 시리 AI 기능을 원활하게 구동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프로세서를 탑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음성 인식과 AI 기반 개인화 기능, 스마트홈 기기 제어 성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7.29 08: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아워홈 음성2공장서 외주 작업자 숨져

아워홈 음성 2공장에서 외부업체 소속 작업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워홈의 지배회사인 한화는 종속회사 주요경영사항 공시를 통해 아워홈 음성 2공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외부업체 소속 작업자는 냉동기 실외기 냉매유출 관련 보수작업을 진행하던 중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다. 해당 작업자는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사망했다. 사망자는 1명이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공시됐다. 중대재해 발생일은 지난 23일, 고용노동부 보고일은 지난 24일이다. 회사 측은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장을 확인했으며, 고용노동부가 상세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냉동 장비 수리를 진행하던 외부 업체 직원이 작업 도중 원인 불명으로 쓰러져 급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사망하셨다“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사인 규명을 위한 관계 기관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워홈은 기관 구내식당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회사다. 공시에 따르면 아워홈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 기준 자산총액은 1조5975억원이다.

2026.07.28 19:44류승현 기자

[인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 과장급 전보 ▲ 국제협력담당관 우혜진 -2026년 8월3일자.

2026.07.28 16:17박수형 기자

게임위, 경찰과의 공조 체계 확대…불법 게임물 단속 고도화

불법 게임물 근절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경찰과의 현장 공조 체계가 대폭 확대된다.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월 사후관리 조직 확대·개편 이후 경찰과의 공조를 바탕으로 불법 게임물 대응체계를 고도화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불법 사행성 PC방 등에 대한 현장 단속지원 건수는 총 24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0% 증가했으며, 불법 게임물 감정 단속지원 역시 1220건으로 18.9% 늘었다. 현장 대응력 제고를 위해 실시한 경찰관 대상 단속기법 교육 인원도 총 1049명으로 전년 대비 129% 확대됐다.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과 유관기관 협력도 이어졌다. 위원회는 시설기준을 재위반한 불법 사행성 PC방 109개 업소를 지자체에 행정조치 의뢰하는 한편, 숙박업소 내 무등록 게임시설 운영 문제 해결을 위해 문체부 및 지자체, 예약 플랫폼 사업자 등과 계도 활동을 전개했다. 아울러 음란·사행성 게임물 차단프로그램 관리체계에 삼진아웃제와 중간평가 제도를 도입했다. 게임위는 향후 강원경찰청 및 강원랜드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지속하는 한편, 하반기 온라인 서포터즈 운영 및 지스타 합동 홍보 등을 통해 건전한 게임 이용환경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2026.07.28 16:00진성우 기자

하이브, 2분기 실적 날았다...BTS 완전체 효과 본격화

하이브가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활동 재개와 월드투어 흥행에 힘입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BTS뿐 아니라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음반과 공연, 머치(MD) 매출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수익성도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 하이브는 28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연결 기준 매출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11.8%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1483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22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재상 하이브 대표는 “2026년 2분기는 하이브의 글로벌 영향력과 엔터테인먼트 생태계 확장을 증명한 분기”라며 “BTS의 월드투어 성공과 전 아티스트 라인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BTS 완전체 복귀에 음반·공연·MD 동반 성장 이번 실적을 견인한 핵심은 BTS의 완전체 복귀다. BTS는 지난 3월 정규 5집 '아리랑'을 발매한 데 이어 글로벌 월드투어에 돌입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아리랑'은 미국 바이닐과 CD 판매량 상위권에 오르며 음반과 음원 부문에서 모두 성과를 냈다. 하이브는 BTS의 앨범 흥행이 한국 음악의 글로벌 수출 확대와 피지컬 음반 시장 성장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월드투어 역시 공연 매출뿐 아니라 지역별 MD 판매와 음반, 콘텐츠 소비를 동시에 끌어올리고 있다. 이 대표는 "BTS는 'BTS노믹스'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공연 개최 지역마다 경제적 파급효과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BTS는 단순한 음악 공연을 넘어 문화적 현상을 반복적으로 만들어내며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며 “글로벌 아이콘으로서의 위상과 파급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하이브는 BTS의 투어가 이어지면서 하반기에도 공연과 MD, 음반 등 직접·간접 참여형 매출이 함께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멀티레이블 아티스트도 고른 성장 BTS 외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도 실적 성장을 뒷받침했다. 하이브는 올해 상반기 국내외 주요 아티스트들이 잇따라 신규 앨범을 발매하고 공연 활동을 재개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내 CD 판매량 상위 10개 앨범 가운데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 5개 팀의 앨범이 포함되며 멀티레이블 전략의 효과를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신인 그룹 코르티스는 데뷔 1년이 되기 전에 누적 앨범 판매량 500만장을 넘어섰다. 주요 앨범의 누적 판매량도 300만장을 돌파했으며,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1200만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하이브는 코르티스가 미국을 중심으로 음원 스트리밍을 확대하고 있으며, 데뷔 초기부터 월드투어와 글로벌 음악 축제에 참여하며 기존 K팝 신인과는 다른 성장 경로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르세라핌과 보이넥스트도어, 엔하이픈 등도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정규 앨범 초동 판매량 100만장을 넘기며 연속 밀리언셀러 기록을 이어갔고, 북미와 일본, 아시아 주요 도시를 도는 첫 대규모 월드투어에 나섰다. 엔하이픈은 남미 공연을 포함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활동 지역을 넓혔다. 브라질 공연에서는 약 4만석 규모의 공연장을 매진시키며 현지 팬덤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의 아티스트 간 협업도 새로운 성장 방식으로 제시됐다. 르세라핌과 아일릿, 캣츠아이 등이 참여한 협업 음원은 빌보드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흥행했다. 하이브는 서로 다른 아티스트의 팬덤이 교차 유입되고 숏폼과 댄스 챌린지 등 2차 콘텐츠가 확산되면서 각 팀의 인지도와 팬덤 규모가 함께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캣츠아이 글로벌 확장…위버스 MAU 1443만명 하이브와 게펜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도 북미와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캣츠아이는 미국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신인 부문을 포함해 여러 상을 받았으며, 최근 공개한 신곡도 스포티파이 미국과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넘어섰다. 오는 9월 시작되는 북미·유럽 투어는 티켓 판매 개시 48시간 만에 전석 매진됐다. 하이브는 공연 횟수를 확대해 10개국 27개 도시에서 총 31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팬 플랫폼 위버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2분기 위버스에 개설된 아티스트 커뮤니티는 200개를 넘어섰으며,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전 분기보다 8% 증가한 1443만명을 기록했다. 위버스는 팬과 아티스트 간 소통뿐 아니라 앨범과 MD 구매, 콘서트 시청, 음원 스트리밍, 오프라인 이벤트를 연결하는 종합 팬덤 플랫폼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하이브는 최근 양주일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와 사업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아티스트의 입점을 늘리고 커머스와 콘텐츠, 공연 서비스를 연계해 수익 모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 대표는 “하이브가 오랜 시간 일궈온 성과가 가시적인 결과로 나타난 의미 있는 상반기였다”며 “음악과 기술에 기반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새로운 성장 영역을 지속해서 개척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8 15:58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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