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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 투게더 앳 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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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s 픽] "글로벌 AI SW 기업 되겠다"...LG유플 선언에 LG CNS '예의주시'

"통신과 AX 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AI 중심의 SW 기업이 되겠습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사장이 최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에서 이같이 선언하면서 LG그룹 내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구도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시장 1위 사업자인 LG CNS가 주도해 온 데이터센터·인공지능 전환(AX) 영역에 통신 계열사 LG유플러스가 AI 인프라 사업 확대를 선언하며 사실상 도전장을 내민 모양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MWC26에서 '원(One) LG' 전략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DC) 사업 확대 계획을 공개했다. 2027년 완공 예정인 경기 파주 AIDC를 중심으로 AI 연산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데이터센터 운영을 넘어 AI 플랫폼과 서비스까지 사업 범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파주 AIDC는 약 200MW 규모로 구축되며 최대 12만 개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AI 데이터센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데이터센터 운영과 AI 인프라 관리 시스템을 담당하고 냉각과 전력 등 인프라는 LG전자와 LG에너지솔루션 등 계열사 기술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LG CNS 역시 AI 인프라 사업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을 포함한 인프라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컨테이너형 데이터센터 'AI 박스'를 공개하고 GPU 576장을 수용할 수 있는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모델을 선보였다. 부산 데이터센터 부지에는 약 50개의 AI 박스를 집적한 'AI 박스 캠퍼스' 구축도 추진 중이다. 해외에서도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LG CNS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약 1000억원 규모의 하이퍼스케일급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하고 현지 대기업 시나르마스 그룹과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이 사업 역시 LG전자 냉각 기술과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솔루션을 결합한 '원 LG'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처럼 LG유플러스와 LG CNS가 각각 AI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면서 두 회사의 사업 영역은 점차 교차하는 모습이다. 특히 데이터센터 산업에서 설계(Design)·구축(Build)·운영(Operate)을 포함하는 DBO 사업은 통합 인프라 사업으로 분류되는데 양사가 모두 해당 영역을 핵심 사업으로 제시하고 있다. 실제로 양사가 발표한 자료에서도 이러한 흐름이 확인된다. 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 역량을 중심으로 '원 LG' 전략을 설명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 역시 AI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중심으로 같은 전략을 강조하고 있다. 같은 협력 구조를 언급하면서도 사업 중심은 각 회사로 설명하는 방식이다. LG CNS 내부에서는 이러한 흐름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LG CNS는 데이터센터 설계·구축·운영(DBO) 시장에서 국내 1위 사업자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LG CNS를 선두로 KT클라우드 등이 뒤를 잇는 구조로 평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통신 계열사인 LG유플러스가 AI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를 선언하면서 사실상 같은 인프라 영역에 진입하는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온다. 업계에선 AI 인프라 시장 확대 과정에서 기존 DBO 강자인 LG CNS에 통신사가 도전하는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LG그룹은 AI 모델 개발은 LG AI연구원이, 데이터센터 냉각은 LG전자, 전력 인프라는 LG에너지솔루션이 담당하는 방식으로 계열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여기에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AI 인프라 사업을 두고 LG CNS와 LG유플러스가 동시에 사업 확대에 나서면서 그룹 내 사업 경계가 이전보다 복잡해지는 모습이다. 업계에선 이러한 흐름이 통신 산업 구조 변화와 맞물린 현상으로 보고 있다. 이동통신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통신사들이 AI·클라우드·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SK텔레콤과 SK AX, KT와 KT DS 등 국내 주요 통신 그룹에서도 통신 계열사와 IT서비스 계열사의 사업 영역이 일부 겹치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LG CNS는 국내 DBO 시장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센터 구축 경험을 가진 사업자"라며 "AI 데이터센터 시장이 커질수록 통신사와 IT서비스 기업 간 경쟁 구도가 더욱 뚜렷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26.03.09 10:23장유미 기자

임베디드 월드서 온디바이스 AI 기술 알린 이 기업, 어디?

노타가 세계 최대 규모의 임베디드 시스템 전시회에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술력을 알린다. 노타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열리는 '임베디드 월드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노타는 이번 전시에서 AI 모델이 최적화 과정을 거쳐 실제 산업 현장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자체 AI 모델 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를 통해 반도체 기업들이 고성능 AI 모델을 자사 칩에 빠르게 최적화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노타는 소형언어모델(SLM)부터 초거대언어모델(LLM), 시각언어모델(VLM)에 이르기까지 40개 이상의 AI 모델을 경량화해 왔다. 100개 이상의 디바이스에 직접 적용해 온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노타는 최근 삼성전자 엑시노스 2600에 AI 최적화 기술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모바일 온디바이스 AI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게 됐다. 이번 전시에선 퀄컴과 암(Arm) 하드웨어에서 LLM 및 컴퓨터 비전(CV) 모델이 실시간 구동되는 데모를 시연할 예정이다. 노타는 지난 10년간 최적화를 진행한 100여 종의 칩셋을 한데 모은 '디바이스 팜(Device Farm)'을 선보인다. 엔비디아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한 영상 관제 솔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의 안전·보안·스마트시티 상용 사례도 데모 형태로 공개한다. ICLR 2026과 AAAI 2026 등 세계적 AI 학회에 채택된 연구 성과를 통해 시각언어행동모델(VLA) 기술 경쟁력도 소개한다. 행사 기간 중 김태호 노타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부스 내 미니세션을 열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에 노타 기술을 적용한 사례를 직접 발표할 계획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다양한 글로벌 하드웨어 환경에서 구현되고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우리 기술을 직접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9 10:19이나연 기자

[인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팀장급 전보 ▲정책홍보팀장 박귀식 ▲지상파방송정책과(재난방송관리팀장) 정일선

2026.03.06 18:48박수형 기자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 개최…4월3일까지 접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을 담당할 공식 캐릭터 발굴을 위해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위원회의 미션과 비전, 상징성을 담아내며 활용성을 갖춘 캐릭터 디자인과 이름을 찾는다. 선정된 캐릭터는 위원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홍보 콘텐츠에 활용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4월3일까지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1점(방미통위원장상, 100만 원)을 포함해 총 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선정 결과는 4월17일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기관의 새로운 얼굴이 될 캐릭터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6 16:59홍지후 기자

넷마블 '칠대죄: 오리진', 출시 기념 특별 방송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멀티형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를 앞두고 특별 방송 '월드 프리뷰'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오는 13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월드 프리뷰는 한국, 일본, 글로벌 등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방송에는 오성균, 김수현, 릴카, 샘웨, 앙리형 등 5명의 출연진이 등장해 게임 세계관, 스토리, 콘텐츠, 핵심 전투 시스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 게임 개발을 총괄하는 구도형 넷마블에프앤씨 PD를 비롯한 주요 개발진의 메시지와 '멜리오다스' 성우 인터뷰도 공개된다. 특히 출시 이후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 정보도 이번 방송을 통해 처음 선보인다. 같은 날 열리는 일본 방송에서는 원작에 참여한 유명 성우와 인기 연예인, 유명 코스플레이어가 출연해 게임 출시를 축하하고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오는 15일 진행하는 글로벌 방송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동시에 미국 LA Live에서 진행되는 '엘리자베스 50인' 등장 이벤트를 생중계한다. 넷마블은 이번 월드 프리뷰 방송을 통해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글로벌 출시 계획을 이용자들에게 본격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는 17일 플레이스테이션5와 스팀을 통해 선공개된다. 24일부터는 모바일 버전을 포함한 전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게임은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 이상을 기록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오픈월드 RPG 신작이다. 이용자는 브리타니아 대륙을 자유롭게 탐험하고, 위기 상황에서 영웅을 교체하는 태그 전투, 강력한 합기, 무기와 영웅 조합에 따라 변화하는 액션 등을 즐길 수 있다. 오픈월드에서 친구와 파티를 꾸려 모험을 떠나거나, 보스에 도전하는 등 다양한 멀티플레이 요소가 특징이다.

2026.03.06 16:00진성우 기자

엔비디아가 찜한 투게더 AI, 기업가치 1년 새 2.5배 껑충…10억 달러 투자 추진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스타트업 투게더 AI(Together AI)가 약 75억 달러(약 10조원) 기업가치를 기준으로 신규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투게더 AI는 약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라운드를 논의 중이다. 투자 유치가 성사될 경우 기업가치는 약 75억 달러 수준으로 평가될 전망이다. 투게더 AI는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AI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기업과 개발자들이 대규모 AI 모델을 학습하거나 추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메타의 라마 등 오픈소스 대형언어모델(LLM)을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대규모 GPU 컴퓨팅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투게더 AI를 비롯해 코어위브, 람다 등 AI 전용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다. 투게더 AI의 기업가치는 최근 몇 년 사이 급격히 상승했다. 이 회사는 2024년 약 12억 달러 수준에서 평가됐으나 이후 투자 유치 과정에서 30억 달러 이상으로 올라섰다. 이번 투자 논의에서는 75억 달러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업계에선 투게더 AI를 단순한 GPU 인프라 제공 기업이 아니라 AI 추론 소프트웨어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결합한 사업 모델을 구축한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가 투자한 AI 인프라 스타트업이라는 점도 시장에서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이번 투자 라운드가 기업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후기 단계 투자라는 점에서 향후 기업공개(IPO)로 이어질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또 이번 투자 유치가 성사될 경우 투게더 AI가 향후 상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AI 인프라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투게더 AI 같은 관련 기업들의 가치도 상승하는 분위기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으로 고성능 GPU 수요가 급증하면서 AI 인프라 기업들의 역할도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AI 모델 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이를 뒷받침하는 GPU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며 "AI 인프라 기업들이 향후 AI 생태계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3.06 15:43장유미 기자

600억 실탄 쥔 리얼월드, 휴머노이드 '산업 전환' 승부수

누적 600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확보한 피지컬 AI 기업 리얼월드가 휴머노이드 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로봇 개발을 넘어 '로봇 전환' 전략을 앞세워 산업 현장에 특화된 로보틱스 파운데이션 모델(RFM) 실증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류중희 리얼월드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피지컬 AI는 현장에서 검증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며 "올해는 모델 공개와 함께 벤치마크 경쟁에 들어가는 진검승부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 소프트웨어·中 하드웨어 속도전" 류 대표는 글로벌 피지컬 AI 경쟁 구도를 냉정하게 진단했다. 미국 기업들은 특정 로봇 하드웨어를 고정한 뒤 소프트웨어 성능을 개선하는 접근을 택하고 있고, 중국 기업들은 하드웨어 고도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는 "로보틱스 AI는 무빙 타깃인데, 하드웨어를 고정해 놓고 AI만 올리는 방식은 현실 산업과 괴리가 있다"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함께 진화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리얼월드는 휴머노이드 경쟁의 초점을 '보행'이 아닌 '덱스터리티(손재주)'에 둔다. 우유를 흘리지 않고 따르거나, 투명 컵을 정확히 집는 데모는 단순 시연이 아니라 화학 공정, 유통 피킹, 호텔 서비스, 정밀 조립 등 실제 산업 작업을 겨냥한 메시지다. 류 대표는 "집게손으로 반복 작업을 하는 수준을 넘어, 복수 손가락으로 복잡한 도구를 다루고 유체를 제어하는 단계까지 가야 산업 현장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VLA는 엔진일 뿐, RFM은 완성차" 리얼월드는 시각·언어·행동(VLA) 모델을 활용하되, 이를 포함하는 상위 개념으로 RFM을 정의한다. 류 대표는 "VLA는 자동차의 엔진과 같다. 중요하지만 엔진만으로 자동차가 완성되지는 않는다"며 "센서, 제어, 보정 시스템, 하드웨어 이해까지 결합된 통합 구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거대언어모델(LM) 방식으로 피지컬 AI를 접근하는 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LM은 텍스트 입력-출력이라는 명확한 정답 구조가 있지만 로봇은 그렇지 않다. 물리 환경은 계속 변하고 시행착오가 필수적인데, 정답지를 학습시키는 방식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꼬집었다. 리얼월드는 내부적으로도 VLA 중심 접근과 다른 제어 기반 접근을 병행 실험하며, 벤치마크를 통해 최적 조합을 찾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류 대표는 "이기는 방식이 정답"이라며 "가설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말했다. "4D+ 데이터 전략, 현장 그대로 캡처해야" 데이터 파이프라인 역시 차별화 요소다. 리얼월드는 독자적인 카메라 기반 비침습적 손동작 추출 방식을 포함한 '4D+ 멀티모달 데이터' 수집 체계를 구축했다. 숙련 작업자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현장 그대로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캡처해 학습 데이터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류 대표는 "엑소스켈레톤을 착용하면 원래 하던 동작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인간 작업자를 최대한 방해하지 않는 방식으로 데이터를 모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텔레오퍼레이션과 시뮬레이션을 완전히 배제하는 것은 아니다. 그는 "모든 파이프라인을 실험하고 조합해 최적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로봇 판매 아닌 RX…산업 데이터 주권 확보" 리얼월드의 핵심 전략은 로봇 전환(RX)이다. 단순히 로봇을 납품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해 휴머노이드 적용 가능 영역을 설계하고, 장기적 데이터 구조를 구축하는 접근이다. CJ대한통운, 롯데 등 전략적 투자자들과는 이미 개념검증(PoC) 및 RX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류 대표는 "고객들이 원하는 것은 로봇 한 대가 아니라, 3~5년 안에 휴머노이드를 어떻게 도입할지에 대한 로드맵 같은 지도"라며 "기업을 로봇 AI 보유 기업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산업 데이터 주권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10년 뒤 호텔에서 일하는 AI는 누구의 것일지 생각해보라"며 "빅테크 모델을 사다 쓰는 구조로 갈지, 아니면 해당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버티컬 AI를 확보할지의 문제"라고 전했다. "피지컬 AI 골든타임…지원 강화할 때" 정부 정책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움을 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용 AI,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 하드웨어 중심으로 지원이 나뉘어 있어 피지컬 AI에 특화된 대형 프로젝트가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류 대표는 "피지컬 AI는 LM보다 모델 규모가 작고, 산업 데이터 기반으로 소타(SOTA)를 노려볼 수 있는 영역"이라며 "지금이 골든타임"이라고 밝혔다. 리얼월드는 최근 업스테이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컨소시엄에도 합류해 VLA 요구사항 정의와 RFM 실증 시나리오·테스트 프로토콜 설계에 참여하고 있다. "시드2 390억원 유치…연합 전략 강화" 이번 시드2 투자 라운드에는 CJ대한통운,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미래에셋 이마트 신성장투자조합1호 등 전략적 투자자와 헤드라인 아시아, 제트벤처스, 한화자산운용, 효성벤처스 등이 참여했다. 류 대표는 "시드2는 함께 산업 전환을 만들어갈 동맹을 넓히기 위한 선택"이라며 "글로벌 RX를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휴머노이드 경쟁이 단순 데모를 넘어 산업 적용 단계로 이동하는 가운데, 리얼월드가 덱스터리티 중심 RFM 전략으로 새로운 축을 형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3.06 09:48신영빈 기자

위메이드, 글로벌 이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 마무리

위메이드는 글로벌 이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위메이드의 대표 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핵심 콘텐츠 서버대전을 활용해 선보인 첫 이스포츠 대회다.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태국 이용자들이 주축으로 참여한 ASIA1(xaou)가 초대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대회는 전장 중앙의 '승리의 탑'을 파괴해 왕관을 획득하고, 이를 지정된 목적지까지 운반하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규모 PvP 전투 특유의 전략성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경기는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 트위치, 디스코드, 페이스북 게이밍, 빌리빌리 등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생중계됐으며 1만 5000명 이상의 시청자가 경기를 함께했다. 위메이드는 지난해 12월부터 아시아, 북미·유럽, 남미 등 권역별 온라인 리그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 진출 서버를 선발했다. 글로벌 6개 권역 우승 서버와 한국 챔피언 클랜이 합류해 총 35개 클랜이 참가했으며, 경기당 약 600명이 참여하고 하루 최대 1200명이 경쟁하는 대규모 전투가 펼쳐졌다. 준결승은 3개 서버가 한 조를 이뤄 A조와 B조로 나눠 진행됐다. A조에서는 ASIA1 우승 서버 'xaou'가 B조에서는 ASIA4 우승 서버 'PROSGARD'가 접전 끝에 북미·유럽 및 남미 권역 서버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맞붙은 ASIA1(xaou)과 ASIA4(PROSGARD)는 최근 서버대전에서 여러 차례 격돌한 라이벌 구도였다. 결승에서 ASIA1(xaou)은 뛰어난 조직력과 정교한 전술을 앞세워 전장 내 3개 기지를 선점하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어 승리의 탑을 파괴하고 왕관 운반까지 성공시키며 ASIA4(PROSGARD)를 제압, 초대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레전드 매치에서는 한국 챔피언 5개 클랜(새콤·너구리반·호랑이반·디젤·별무리)이 초대 월드 챔피언 ASIA1(xaou)과 맞붙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경기 초반 한국팀이 개인 기량을 앞세워 PvP 점수를 쌓았지만, ASIA1(xaou)은 승리의 탑을 곧바로 공략하는 과감한 선택으로 판세를 흔들었다. 이어 승리의 탑 막타에 성공한 뒤 왕관 운반까지 완수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전 세계 레전드 오브 이미르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아낌없는 응원 덕분에 첫 번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는 이용자 간 오프라인 유대를 강화하고 MMORPG 대규모 전투의 이스포츠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위메이드는 이번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통해 축적한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운영 체계를 고도화해, 더욱 완성도 높은 이미르컵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 영상은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05 17:40진성우 기자

방미통위, 소상공인 점포정보 문자 서비스 2년 연장

소상공인 점포의 영업 시간, 위치, 가격 등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문자전송 서비스가 2년 연장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소상공인 점포 정보 전송 서비스' 명시적 사전동의 예외적 허용을 2년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소상공인 점포 정보 전송 서비스'는 위치, 영업시간, 가격, 이벤트 등 점포 정보를 통신사업자가 소상공인을 대신해 자동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지난 2022년 방미통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 사업자에게 영업시간이나 위치 등 문의 전화를 하거나 점포 예약을 한 이용자에게 명시적 사전동의가 없어도 통신사업자가 소상공인의 점포 정보를 문자로 전송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방미통위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필요성이 계속되고 있는 점과 소상공인의 긍정적 평가 등을 고려해 예외적 허용을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이번 결정이 소상공인 경제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05 17:18홍지후 기자

"SNS 단순 금지, 청소년에게 부작용"

세계적으로 청소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용 금지가 화두인 가운데, 금지보다 청소년 '보호' 중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전문가 주장이 제기됐다. 청소년 대상 미디어 교육을 확대하고, 정책 설계 과정에 청소년을 참여시키는 등 당사자의 주체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보호책을 마련하자는 게 이들의 대안이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실은 5일 국회에서 '청소년 SNS·스마트폰 과의존,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주제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혜선 한림대학교 연구원은 “SNS 단순 금지 위주의 규제는 청소년에게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면서 “단순한 물리적 분리보다 사용 시간 조절 방법을 알려주는 구체적 가이드라인 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청소년은 세계의 당사자고, 어른들은 관찰자일 뿐”이라며 “규제 통보가 아닌 이용 맥락과 자기 조절 여부에 초점을 맞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방법' 등 교육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숙정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도 “스마트폰 금지와 같은 기기 중심 규제는 또래 관계, 학습, 정체성 형성 등 청소년 삶 전반에 얽힌 다층성을 포착하지 못한다”며 “이런 규제만으로는 청소년 SNS 과의존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SNS 정책 개발 과정에서 청소년의 미디어 경험을 제도화하는 과정은 여전히 성인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청소년이 직접 규칙과 정책을 개발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진민정 한국언론진흥재단 연구원은 SNS 설계 방식의 유해성을 지적하며, 청소년의 SNS 사용 피해에 대한 플랫폼 기업의 책임을 강조했다. 진 연구원은 “SNS 알고리즘 설계가 청소년의 이용 경험과 위험 노출을 구조화한다는 증거가 계속 나온다”며 “영국은 SNS 기업이 아동 사용자의 특성에 맞춰 안전한 콘텐츠, 알고리즘, 인터페이스 등 이용 환경을 구축하도록 책임을 법제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SNS 문제 해결에 단순 금지, 이용 시간제한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플랫폼 책임을 전제로 SNS 이용 환경의 구조를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SNS 피해 상담-신고-대응 '원스톱' 지원 체계 필요” 진 연구원은 또 SNS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상담·신고·대응이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지원 체계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현재 국내에선 미디어 피해 지원 기관이 분산돼 있기에 위급 상황 발생 시 피해자가 신속, 정확하게 지원 받을 수 없다는 점을 비판했다. 진 연구원은 “온라인상에서 안전 문제가 터졌을 때 부모는 어디로 연락해야 하는지,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모른다”며 “호주는 온라인 안전을 전담하는 정부 기관 '온라인안전국'을 설립해 청소년이 SNS상에서 문제를 겪었을 때 전화 상담과 유해 콘텐츠 삭제 요청과 법적 대응이 동시에 가능한 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같은 문제 제기에 최선경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이용자정책총괄과장은 현재 논의되는 청소년 SNS 보호책과 플랫폼 규제책 등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범부처 간 협력과 통합적 접근이 선행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과장은 “방미통위는 플랫폼 사업자에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도록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청소년 보호 정책을 주관하는 여성가족부, 교육부 등이 참여해 공론화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소년의 기본권 보호라는 측면에서 종합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규제의 필요성과 여부에 대한 논의가 이뤄져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운하 의원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알고리즘 추천, 무한 스크롤 기능 등 SNS 설계 시스템에 대한 플랫폼 기업의 책임을 명시화한 법안이다. 개정안은 법제실 검토를 거쳐 이달 20일 이내에 발의될 예정이다.

2026.03.05 16:41홍지후 기자

"사장님 잠깐 혼자 있고 싶습니다"

[바르셀로나(스페인)=박수형 기자] 국내 기업이 '공간형 마인드케어' 서비스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스트레스로 가득한 현대 사회에서 짧은 시간에 몰입과 회복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6 KOTRA 한국관에 전시 부스를 차린 엔피는 무아홈(MUA Home)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생체 데이터 기반의 몰입형 회복을 관람객에 시연했다. 1인 텐트 크기의 '무아홈'은 XR과 AI, 바이오 기술을 결합한 점이 특징이다. 성인 1명이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포드(POD)에 들어가 XR 명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된다. 포드 안에서는 비접촉 카메라가 심박수와 심박변이도, 혈압, 체온과 같은 생체 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AI로 분석하게 된다.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은 자체 감정 추론 모델인 MIND-C AI가 맡는다. 오피스 공간에 1평만 할애하면 여러 직원이 돌아가며 마음을 가다듬게 할 수 있다. 유사한 서비스를 내놓은 다른 회사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무아홈은 생체 데이터 수집과 AI 분석을 갖추고도 이를 갖추지 못한 경쟁사 대비 절반 가격에 이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가격은 1만 5000 달러인데 경쟁사들은 기능을 덜 갖추고도 2만 6000달러, 3만 400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엔피는 또 글로벌 시장과 함께 국내 공공시장 문도 두드린다. 심리적 케어가 필요한 소방관 대상으로 서비스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2026.03.04 17:07박수형 기자

작년 통신 분쟁 접수 2123건 '역대 최대'…통신사 해킹 여파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통신사 사이버 침해사고로 통신서비스 분쟁 조정 신청 건수가 2123건으로 집계됐다. 2019년 통신분쟁조정제도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분쟁 해결률은 3.6%p 하락했다. 방미통위는 해결률을 높이기 위해 통신분쟁조정제도 개선을 위한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123건 중 1968건이 위약금 면제 등 손해 배상 분쟁 4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도 통신분쟁조정 신청 및 처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통신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총 2123건으로 2024년도와 비교해 590건, 약 38.5% 늘었다. 2019년 제도 시행 당시 155건 보다 1270% 가까이 늘며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통신사별 분쟁조정신청 현황은 무선 부문의 경우 SK텔레콤 507건, KT 307건, LG유플러스 276건 순이다. 유선 부문 분쟁조정 신청은 LG유플러스가 185건, KT 167건, SK텔레콤 74건 순이다. 알뜰폰 사업자 중 분쟁 조정이 많이 신청된 상위 5개 사업자는 KT스카이라이프 78건, KT엠모바일 64건, LG헬로비전 43건, 한국케이블텔레콤 31건, 미디어로그 16건이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통신분쟁조정 신청 2123건 중 1968건(92.7%)이 개통철회, 이용요금 감면과 환급, 위약금 면제 등 손해배상 관련 분쟁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론 이용계약 관련이 1122건(52.8%)으로 가장 많았다. 무선, 유선 부문 모두 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각각 655건, 467건으로 전체 유형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계약 내용에 대한 유통점이나 고객센터의 불충분한 설명, 허위· 과장 광고, 복잡한 지원금 지급조건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방미통위는 설명했다. 이어 중요사항 설명, 고지 유형 478건(22.5%), 기타 유형 359건(16.9%), 서비스 품질 유형 143건(6.7%), 이용 약관 관련 유형 21건(1.0%) 순이었다. 분쟁조정 해결률은 3.6%p↓ 지난해 전체 통신분쟁조정 해결률은 전년 대비 3.6%p 하락한 79.3%로 나타났다. 통신분쟁조정위에서 결정한 SK텔레콤 사이버 침해사고와 KT 갤럭시 S25 사전예약 취소 관련 조정을 사업자가 불수락한 탓이라고 방미통위는 분석했다. 유형별 해결률은 계약체결 및 이용, 해지 등 이용계약 관련 분쟁이 82.8%로 가장 높았고, 중요사항 설명 또는 고지 안내 관련 분쟁 및 품질 관련 해결률은 각각 79.5%, 78.9%이었다. 이밖에 명의도용 등 기타 유형과 이용약관 관련 분쟁 해결률은 각각 65.9%, 54.5%이었다. 통신사별 해결률은 무선 부문의 경우 SK텔레콤(83.1%)이 가장 높았고 LG유플러스(73.1%), KT(72.1%) 순이다. 유선 부문은 SK브로드밴드(83.3%)와 KT(83.3%)가 가장 높았고 LG유플러스(73.9%), SK텔레콤(73.7%) 순이다. 지난해 2024년도 대비 이통3사 모두 분쟁 해결률이 하락했으며, 하락 폭은 KT 15.2%p, LG유플러스 6.8%p, SKT 2.9%p로 나타났다. 통신분쟁조정위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대면 휴대전화 개통 과정에서의 명의도용 및 대여 등 사건들에 대한 피해 예방, 사후 구제 개선을 위해 사업자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통신 분쟁 신청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제4기 통신분쟁조정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이용자 피해 구제에 신속성을 기하겠다”면서 “집단분쟁 조정제도 도입과 사업자 자료 제출 의무 강화 등 통신분쟁조정제도 개선을 위한 법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3.04 12:09홍지후 기자

CJ온스타일, '홈스타일위크'로 리빙 성수기 공략

경기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이사 대신 집의 완성도를 높이려는 소비가 늘고 있다. 특히 전체 리모델링보다 소파∙매트리스∙조명 등 핵심 아이템에 투자하는 프리미엄 리빙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다. CJ온스타일은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오는 15일까지 상반기 최대 리빙 행사 '홈스타일위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가구 싶은 집'을 테마로 한 이번 행사는 가전∙가구∙침구∙부분시공 등 리빙 카테고리에서 프리미엄 상품 큐레이션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 CJ온스타일이 올해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500만 원 이상 프리미엄 리빙 상품 주문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59% 증가했다. 특히 소파∙매트리스 등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고관여 상품군이 성장을 견인했다. 부분 인테리어 수요가 늘어난 점도 이례적이다. 부엌∙욕실∙중문 등 부분시공 주문액은 전년 대비 15% 늘었다. 이는 '전체 교체' 대신 '부분 업그레이드'를 선택하는 소비 흐름이 반영된 결과다. 이번 홈스타일위크에서는 거실∙다이닝∙침실∙욕실 등 공간별 테마에 맞춰 침구, 홈키친, 조명은 물론 부분시공 상품까지 폭넓게 선보인다. 고단가∙고관여 상품 특성에 맞춰 모바일 라이브 방송도 전년 대비 대폭 확대해 총 34회 편성했다. 12일 브라이언의 '브티나는 생활'에서는 이탈리아 조명 브랜드 마르티넬리루체를 최초 론칭하고, 프리미엄 조명 브랜드 아르떼미데를 특가에 함께 선보인다. 하이엔드 테이블 조명 브랜드 솜팩스는 5일 TV라이브 '동가게'에서 만날 수 있다. 부분시공 상품도 다양하다. 영림의 슬라이딩 중문을 최대 26% 할인해 선보이며, 한샘과 연계한 시공 예약 방송도 진행한다. '웰니스' 숙면 트렌드에 맞춰 침구·매트리스 라인업도 강화했다. 호무로의 모달 차렵침구, 크리스피바바의 양모 컴포터 풀세트를 방송한다. 에싸, 자코모, 까사미아, 세이투셰 등도 상반기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혜택도 풍성하다. 행사 기간 5만 원 이상 구매 시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서는 최대 10% 카드 할인 혜택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TV 라이브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순금 골드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프리미엄 리빙 상품은 충분한 정보 탐색과 신뢰 형성이 중요한 카테고리인 만큼, 매장 방문 없이도 꼼꼼하게 제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모바일 라이브 방송을 대폭 확대했다”라며 “홈스타일위크를 리빙 성수기를 대표하는 행사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04 11:55안희정 기자

아워홈-농식품부, '국산 콩 소비 활성화' 맞손

아워홈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국산 콩 소비 확대에 나선다. 아워홈은 4일 “국산 콩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마곡 아워홈 본사에서 열렸으며 김태원 아워홈 대표이사와 전한영 농림축산식품부 대변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산 콩 소비 촉진과 홍보 협력을 통해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농업의 산업화 및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워홈은 단체급식·외식·식품 제조 역량을 활용해 국산 콩을 활용한 메뉴를 개발하고 전국 구내식당에 순차 도입할 계획이다. 국산 콩 기반 HMR(가정간편식) 신제품 개발과 출시도 추진한다. 양측은 국산 콩 소비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국산 콩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캠페인을 통해 소비 확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며 “우리 농산물의 산업적 가치 제고를 위해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04 09:40류승현 기자

중동발 악재에 코스피·환율 '출렁'…원·달러 3개월만에 최고치

미국과 이란 전쟁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가운데 국내 주식·환율 시장이 타격을 입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9원 오른 1479.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 수준은 2025년 12월 24일 시가 기준으로 1484.9원을 기록한 이후로 3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이날 새벽 야간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크게 치솟았다. 장중 고점은 1505.8원으로 1500원을 넘어섰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3월 10일(1561.0원) 이후 15년 만이다. 장중 원·달러 환율은 1480원 밑선에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급락했지만 그나마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세인데다가 야간거래서 경계감을 가진 정부 개입 추정 물량이 있기 때문이다. 이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중동 상황 점검 TF회의'를 열고 "간밤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일시적으로 넘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대외차입 가산금리와 CDS 프리미엄이 안정적인 수준"이라며 "당분간 중동 상황 전개 양상 등에 따라 환율 및 금리, 주가 등 금융시장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시장 심리가 한 방향으로 쏠리지 않도록 필요 시 정부와 협조해 적기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장중 5% 이상 급락,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2026.03.04 09:27손희연 기자

스카이월드와이드, 해양수산연수원과 공공 AX 인프라 혁신

스카이월드와이드(SKAI)가 정부의 인공지능 전환(AX) 중심 정책 기조에 발맞춰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공공 산업 데이터 인프라 혁신에 나선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해양수산부 산하기관인 한국해양수산연수원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스카이월드와이드가 온톨로지 기반 인공지능(AI) 데이터베이스 기술을 토대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의 해양·수산 인재 양성과 AI 기반 데이터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 분야 AI 기술 실증 지원 ▲업무 생산성 제고를 위한 데이터 인프라 구축 ▲AX 중심 데이터 전환 가속화를 위한 기술·운영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스카이월드와이드는 데이터의 구조와 관계를 정밀하게 설계하는 온톨로지 기반 AI 데이터베이스 기술력과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이다. 그래프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을 통해 AI 모델 환각률을 낮추고, 복잡한 지식 간 관계를 정밀 분석해 일관성과 신뢰성이 높은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해당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된 '온토비아' 솔루션은 산업 전반에서 고도화된 AI 데이터 환경을 구축해 왔다. 신재혁 스카이월드와이드 대표는 "RAG 핵심 기술이 적용된 온톨로지 기반 AI 데이터베이스 인프라를 통해 공공을 넘어 금융·제조 등 산업 전반으로 AX 전환을 확산하겠다"며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3 16:36이나연 기자

넥슨코리아, 롯데월드서 '메이플스토리' IP 행사

넥슨코리아(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는 롯데월드(대표이사 권오상)와 협업해 대규모 봄 시즌 축제 '메이플스토리 인 롯데월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4일부터 약 3개월 동안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업으로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IP)으로 가득 채워져 이용자와 방문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핑크빈이 수상한 포털로 사라지고 포털에서 나온 신비한 힘으로 어드벤처 곳곳에 메이플스토리 속 세계가 펼쳐져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용사를 소집한다는 콘셉트다. 먼저 어드벤처 실내 공간 '용사 모집 존'에서는 QR 코드를 통해 이용자의 메이플스토리 캐릭터를 불러오거나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체험공간과, 이번 협업의 스토리를 담은 '사라진 핑크빈을 찾아라!' 포토존을 마련한다. 매직아일랜드 실외 공간에는 헤네시스, 아르카나 등 메이플스토리 인기 지역을 구현한다. 야간에는 매직캐슬을 메이플스토리 테마로 꾸미는 시즌 캐슬 맵핑을 상영한다. 매직캐슬 내부는 레트로 게임, 포토존 등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한다. 이 밖에도 오는 4월에는 퍼레이드에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와 댄서 구성을 추가한다. 메이플스토리 인기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타임도 신설한다. 협업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상품과 식음료도 선보인다. 헤어밴드, 봉제인형, 키링 등 협업 상품을 순차 공개한다. 주황버섯 치즈빵과 슬라임 크림모찌을 비롯해 게임 속 아이템을 현실에 구현한 빨간 포션, 파란 포션 음료를 출시한다. 종합이용권 및 버프 LED 마그넷으로 구성한 패키지 상품은 롯데월드 공식 앱과 웹사이트에서 판매한다. 넥슨은 오는 4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야외 구역인 매직아일랜드 내 약 600평 규모 공간을 메이플스토리 IP로 꾸민 '메이플 아일랜드'를 정식 개장한다. 패밀리 롤러코스터 등 신규 어트랙션 3종을 비롯해 특별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기프트샵, 식음료 매장, 포토존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추후 정식 개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계획이다.

2026.03.03 11:20진성우 기자

방미통위, 위치정보 법 위반 사례집 발간

위치정보 사업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항목을 정리한 법 위반 사례를 엮은 책자가 발간됐다. 사업자의 법률 이해도에 도움을 줘 위치정보 보호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3일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위치정보법')'에 대한 사업자 이해를 돕고 법규 준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위치정보법 주요 위반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매년 실시하는 사업자 실태점검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 중 자주 위반되는 사례 4가지로 구성됐다. 위치정보사업자 등 변경 등록·신고, 휴·폐업, 양수·합병 등 위치정보 이용약관 및 개인위치정보 처리방침, 위치정보의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 개인위치정보 파기 등과 관련된 위반 사례다. 방미통위는 최근 위치정보 활용 서비스가 고도화됨에 따라 개인위치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사례집이 사업자의 법률 이해도와 법규 준수 제고에 도움을 줘 위치정보 보호조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방미통위는 매년 실시하는 위치정보법 실태 점검에 앞서 오는 4일 관련 설명회를 열기로 하고 이날 참석한 사업자에게 현장에서 사례집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후 방미통위, 한국인터넷진흥원 누리집에도 게시해 국민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도록 한다.

2026.03.03 11:07홍지후 기자

블리자드, 와우 신규 확장팩 '한밤' 글로벌 동시 출시…오프라인 팬 행사 성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새로운 확장팩인 '한밤'을 글로벌 동시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타이틀은 앞서 공개된 '세계혼 서사시'의 큰 줄기를 잇는 두 번째 이야기다. 이용자들은 새롭게 단장한 지역을 탐험하며 최고 레벨을 9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또한 새로운 던전과 구렁, 사냥감 시스템을 비롯해 플레이어 간 전투(PvP) 지역과 이용자 숙소 개념인 '하우징' 등 방대한 신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블리자드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국내에서 다양한 이색 제휴 행사를 전개한다. 우선 서울 명동에 위치한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와 손잡고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 '홈스윗홈'을 주제로 한 특별 객실을 운영한다. 해당 코너 주니어 스위트룸에는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는 PC 환경이 구축되며, 투숙객에게는 전용 가운과 욕실용품, 머그잔 등이 포함된 한정판 기념품을 제공한다. HK이노엔의 음료 상표인 '헛개수'와의 공동 판촉도 진행된다. 출시일인 이날부터 네이버 컨디션몰을 통해 헛개수 30병들이 기획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게임 내에서 탑승할 수 있는 특별 아이템 '증오벼림 불꽃이륜차' 교환권을 지급한다.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한 혜택도 마련됐다. 오는 25일 새벽 2시까지 네이버 치지직에서 '한밤' 관련 방송을 4시간 이상 시청하면, 선착순으로 '그르긇' 하우징 장식 아이템 2종(얼라이언스 파란색, 호드 빨간색)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달 28일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엑스 성수 차봇에서 열린 오프라인 팬 행사 '홈스윗홈'은 2200여명의 인파가 몰리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당시 현장에는 앤드류 드 소사 수석 전투 디자이너가 직접 방한해 팬들과 소통했으며, 유명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가 주요 캐릭터로 분장해 열기를 더했다. 방문객들은 행사장 내 마련된 시연 구역을 비롯해 12초 맞추기 미니게임, 문양 각인, 캐리커처, 기념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즐겼다.

2026.03.03 11:00정진성 기자

[속보] 이란사태 이후 첫 거래일…원·달러 환율, 1462.3원에 출발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첫 외환시장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이 1460원을 넘어섰다. 3일 오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6원 오른 1462.3원으로 출발, 현재 1460.5원에 거래 중이다.

2026.03.03 09:16홍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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