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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 투게더 앳 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36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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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조작정보 방지법, Q&A로 살펴보세요"

불법정보 허위조작정보 유통방지를 위해 개정 정보통신망법을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자료가 배포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6일 현장에서 자주 나오는 질문을 중심으로 개정 법률에 대한 질문과 답변 형태의 안내자료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망법 가이드라인 배포에 이어 질의응답 안내자료를 통해 이용자가 제도 취지와 내용을 명확이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뜻이다. 안내자료는 ▲정보통신망법 일반 ▲허위조작정보와 혐오 차별 표현 ▲대규모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범위 및 의무 ▲불법 허위조작정보 신고 및 처리 ▲사실확인 단체 ▲가중 손해배상 청구 및 과징금 등의 구체적 내용을 담았다. 방미통위는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정보 제공을 통해 법령에 대한 접근성 및 이해도를 지속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6.07.16 17:39박수형 기자

일본 진출 나선 놀유니버스·여기어때…공략법은 어떻게 다른가

국내 온라인여행플랫폼(OTA)들이 일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놀유니버스와 여기어때는 각각 일본 현지 기업과 손잡고 한국과 일본을 잇는 여행 상품과 숙박 인프라를 확대 중이다. 다만 놀유니버스가 대규모 숙박 인벤토리 확보를 통한 외형 확장에 무게를 둔 반면, 여기어때는 프리미엄 숙소 경쟁력을 앞세워 일본 시장을 공략하는 차별화 전략을 택했다. 16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놀유니버스는 지난 13일 일본 호텔 유통 전문기업 '애플월드'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국내 숙박 인벤토리 중 약 3만여 곳을 애플월드의 일본 여행사와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에 공급할 방침이다. 이들은 3분기 내 시스템 연동을 완료하고 일본 호텔 인벤토리도 NOL에 순차적으로 연계한다. 앞서 여기어때는 지난 5월 일본 온라인 여행 플랫폼(OTA) 리럭스를 운영하는 일본 통신사업자 KDDI 산하 '로코 파트너스'의 지분 전체를 인수한 바 있다. 당시 여기어때도 리럭스에 한국 여행 상품을 연동하고, 리럭스의 일본 숙박 상품을 자사 플랫폼에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방한·내한 수요 동시 공략…'따로 또 같이' 멀티 시너지 창출 이들은 한국인의 해외여행과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함께 잡는다는 목표에는 방향성을 같이 하지만, 실행 방안과 본원 경쟁력인 숙소에서 차별점을 보인다. 우선, 놀유니버스는 애플월드를 통해 일본 현지 여행사뿐만 아니라 새로운 해외 유통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여기에 자체 운영 중인 외국인 관광객 대상 여행·티켓 플랫폼 '놀 월드' 내에서 일본인 대상 상품을 확대하고, 공연 티켓 등을 연계해 경쟁력을 고도화한다. 여기어때는 패키지 여행 자회사인 여기어때 투어, 리럭스와 상품 기획·운영, 마케팅 전략, 기술 개발 등의 차원에서 서로 시너지를 확대한다. 또 여기어때는 리럭스라는 플랫폼 자체를 키워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을 보다 강화한다. '규모' 앞세운 놀유니버스 VS '질' 택한 여기어때…日 공략 속도 숙소 측면에서는 놀유니버스는 '규모'에, 여기어때는 '질'에 집중한다. 놀유니버스가 협력하는 애플월드는 일본 여행사 대상으로 글로벌 호텔 예약 플랫폼을 운영하며 전 세계 200여 개국, 40만여 개 숙소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반면 여기어때가 인수한 리럭스는 고급 호텔과 리조트, 료칸 부문에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약 380만명의 회원을 아우르는 것 또한 경쟁력이다. 기존에 한국 OTA가 일본에서 서로 유사한 숙소들을 확보했다면, 리럭스는 겨냥 시장이 다른 데다 숙소가 중복되는 것도 거의 없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여기어때는 “리럭스를 통해 그룹으로 거듭나겠다는 차원”이라며 “직접 일본 내수 시장을 공략해 일본에서의 사업 운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7.16 17:35박서린 기자

아카마이-WWT, AI 보안 협력…"성능 저하 없이 공격 차단"

아카마이가 데이터와 인프라를 보호하는 통합 보안 체계를 강화한다. 아카마이는 글로벌 기술 솔루션 기업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WWT)의 인공지능(AI) 보안 체계 '아머'의 전략적 보안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아머는 기업이 AI를 도입할 때 필요한 보안 기준과 기술 구성을 제시하는 프레임워크다. 협력 핵심은 보안 프로그램이 AI 연산 자원을 차지해 전체 성능을 떨어뜨리는 문제를 줄이는 것이다. 아카마이는 보안 처리 작업을 엔비디아의 별도 데이터 처리장치로 옮겨 AI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머는 특정 클라우드나 보안 기업에 종속되지 않는 AI 보안 체계다. 기업 보안 정책과 위험 관리부터 AI 모델 보호와 데이터 보안까지 6개 영역에 걸친 기준을 제공한다. 아카마이는 AI 서버와 시스템을 구역별로 나누는 보안 기술을 아머에 적용한다. 한 시스템이 악성코드에 감염돼도 다른 서버와 데이터로 공격이 번지는 것을 막는 방식이다. 아카마이는 이 기술을 통해 랜섬웨어 확산을 막는 속도를 평균 21.4%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기업 환경에서는 개선 폭이 최대 32.6%에 이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AI가 외부 서비스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로인 API 보안도 강화한다. 이는 거대언어모델(LLM)에 정보를 공급하는 데이터 저장소에 외부 사용자가 허가 없이 접근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또 대규모 트래픽을 보내 AI 서비스를 마비시키는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에 대응한다. 아카마이의 디도스 방어 기술을 활용해 기업의 주요 AI 시스템을 여러 단계로 보호할 방침이다. 월드와이드테크놀로지는 자체 기술 검증 시설에서 아카마이 보안 기술을 시험하고 아머의 표준 구성에 포함한다. 기업은 검증을 마친 기술 조합을 활용해 AI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피제이 조셉 아카마이 글로벌 영업 및 서비스 총괄 부사장은 "아머가 출시되기 전까지 기업은 파편화된 보안 전략을 임시방편으로 조각조각 이어 붙여야만 했다"며 "AI 학습 및 추론에 필수적인 성능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도 대규모 AI 클러스터를 격리하고 위협의 횡적 이동을 방지하는 선제적인 방법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6.07.16 14:11김미정 기자

'참여·접근·선택'...정부, 미디어 기본사회 만든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미디어 기본사회'라는 정책 비전을 세웠다. 한국에서 방송 역사 100년이 되는 2027년을 한해 앞두고 올 하반기에는 새로운 방송미디어통신 100년을 여는 출발점으로 삼는데 주력하겠다는 뜻이다. 방미통위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책 성과와 하반기 핵심 추진과제, 새로운 정책 비전을 제시한 업무고고를 실시했다. 고민수 상임위원은 보고 전날 사전브리핑에서 “방미통위는 하반기 국민 미디어 주권을 책임 있게 보장하는 미디어 기본사회를 정책 추진의 기본 방향으로 삼고, 이를 중심으로 국정과제를 일관성 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디어 기본사회는 국민 누구나 미디어에 참여하고 자유롭게 접근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를 선택할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사회를 뜻한다”며 “국민의 참여권, 접근권, 선택권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미디어교육 확대, 장애인 미디어 접근권 강화, AI시대 이용자 보호, 미디어 법제 정비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 공공성 회복, 미래 성장동력 확보” 방미통위는 올해 상반기 주요 성과로 방송 공적 가치를 높이고, AI와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방송미디어 산업 혁신과 성장에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예컨대 방송 3법 시행에 맞춘 하위법령 정비, 방송미디어 산어 AI 확산, 허위조작정보 유통방지를 위한 정보통신망법 하위법령 정비, 불법 스팸 예방을 위한 전송자격인증제 시행 등을 대표 사례로 꼽았다. 고 위원은 “방송미디어 분야 AI 대전환 확산을 위해 5594시간의 학습데이터를 공개하고 인공지능 활용 방송콘텐츠 제작을 지원했다”면서 “홈쇼핑과 지역 중소기업 간 협업을 확대하고 청년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사업 매칭과 투자 연계를 지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동통신과 이커머스 등 국민생활 밀접 분야의 위법 부당행위에 대한 조사 등 집행을 강화하고, 온라인 구독서비스 이용자 보호를 위한 정책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덧붙였다. 국민 미디어 주권 보장 본격화 방미통위는 올 하반기 국민의 미디어 주권을 책임 있게 보장하는 '미디어 기본사회'를 핵심 추진과제로 설정하고 새로운 정책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먼저 '미디어에 참여할 권리'를 확대한다. 생애 전 주기별 맞춤형 미디어 교육과 AI 대응 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제작 지원, 불법 유해정보 차단 등 정책 과정에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힌다. '미디어에 접근할 권리'도 폭넓게 보장한다. 미디어 접근권 보장 대상을 시청각 장애인에서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미디어 포용 종합계획을 수립하rh 재난방송 제도를 개선해 누구나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를 선택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AI 생성물 표시제와 추천 알고리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고, 변화한 미디어 환경에 맞춰 방송과 OTT를 포괄하는 다양한 미디어의 상생발전을 위한 법제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분산된 방송미디어 관련 법제를 체계화해 다층적 실효적 미디어 지원 진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미디어 산업 제도 기반 강화 국민 미디어 권리가 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산업과 제도적 여건도 함께 개선한다. 방송미디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유, 겸영과 광고, 편성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며 유료방송미디어 진흥 전략을 수립한다. 시청데이터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과 방송미디어 인력의 인공지능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을 위한 노력도 지속한다.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촬영물 등에 대한 유통방지 조치 대상을 기존 동영상에서 이미지까지 확대하고,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기술적·관리적 조치에 대한 이행 실태를 현장 점검한다. 마약 등 불법정보에 대한 긴급차단권 도입과 불법정보 차단 기술 고도화에 나선다. 미디어 기본사회가 지역과 청년의 실질적 참여와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미디어 생태계도 강화한다. 지역밀착형 프로그램 제작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방송, AI 기업, 대학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창작자를 육성하고 지역 미디어 허브와 시청자미디어센터를 확충해 지역 기반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인재 및 콘텐츠가 선순환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2027 아시아미디어서밋(AMS) 지방 개최를 우선 검토해 K방송미디어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개최지를 세계로 알리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위원장은 “미디어는 이제 국민의 일상과 사회 전반을 뒷받침하는 필수 기반”이라며 “누구나 미디어에 참여하고 접근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를 선택할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미디어 기본사회'를 구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방송미디어통신 100년을 힘차게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와 산업계, 학계 등 다앙한 주체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걸맞은 새로운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도록 사회적 공론화 기구인 미디어발전위원회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관계부처와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2026.07.16 12:34박수형 기자

김종철 위원장 "청소년 SNS 규제, 단계적 접근 검토"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16일 이재명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청소년 SNS 규제와 관련, “게임 셧다운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섣부르게 접근하기보다 사회적 공론화를 거쳐 단계적 접근이 맞지 않냐는 것이 전문가의 의견”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청소년이 SNS에 과도하게 빠지는 문제는 사회적 관심도 높고, 전세계적인 현상”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호주를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16세 미만 SNS 이용을 금지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나선 가운데 한국 정부는 주관부처인 방미통위를 중심으로 이해당사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김 위원장은 “정책 대상자인 동시에 SNS로부터 보호할 대상자인 청소년이 참여해 정책을 개발하도록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회에도 청소년 SNS 문제와 관련한 7개 정도의 법안이 발의돼 있는데, 14세 미만은 SNS 이용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하고 19세까지는 중독성을 일으키는 디자인데 의해 폐해가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살피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특히 “과몰입을 유도하는 장치, 특 알고리즘을 청소년 대상으로 노출을 제한하는 방식이 단계별로 필요하다고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에 “최근 게부 보고를 받으면서 알고리즘을 조작해 과몰입을 하도록 만들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는 형사처벌과 민사상 배상 책임도 인정한 사례가 있다”며 “이 문제는 국민적인 공감 정도가 중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온라인에 16세 이하 SNS를 금지하는 나라가 있는데 우리도 이를 동의하면 1번, 아니면 2번으로 댓글에 의견을 물어보자”고 제안했다. 대통령 발언 이후 실제 업무보고 중계 댓글에서 관련 답변이 모였고, 반상권 방미통위 대변인이 이를 전했다. 반 국장은 “청소년 SNS 이용을 금지하자는 1번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다만 시간적으로 청소년들이 댓글 창에 접근할 수 없는 시점”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2026.07.16 12:33박수형 기자

李대통령, 방미통위에 "허위조작정보 대응, 규제기관 역할 잘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불법 허위조작정보 유통에 대해 아주 철저히 대응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에 “방송통신을 진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악용되지 않게 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진흥은 시장을 존중하면서 필요한 지원을 하면 될 텐데, 문제는 허위 가짜정보를 악용해 사적 이익을 취하거나 정치적 공격수단으로 삼고 사회적 분열·갈등을 촉발하는 것”이라며 “규제기관으로서 역할을 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허위 선동에 의한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크다”며 “합리성을 다 잃어버리고 오로지 편만 생기게 된다. 진실과 합리는 필요 없어지고 서로의 이익만 남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한 일정한 규범과 질서를 만들어내는 것이 방미통위가 할 일”이라며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송·미디어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라고 당부했다.

2026.07.16 11:18박수형 기자

포켓몬 유나이트, 2027년부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제외

'포켓몬 유나이트'가 포켓몬의 연례 최대 이스포츠 축제인 '2027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WCS)' 종목에서 제외된다. 15일(현지시간) 코타쿠 및 포켓몬 컴퍼니의 발표에 따르면, 포켓몬 유나이트는 오는 8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월드 챔피언십을 끝으로 공식 챔피언십 시리즈 라인업에서 하차한다. 포켓몬 유나이트는 2021년 닌텐도 스위치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된 팀 전략 배틀(AOS) 장르다. 포켓몬 정보 사이트 세레비(Serebii)의 운영자 조 메릭은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낮은 참가율과 저조한 스트리밍 시청자 수를 지목했다. 실제로 지난해 포켓몬 유나이트 결승전 공식 방송 조회수는 약 13만 5000회로, 오픈월드 RPG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결승전 조회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포켓몬 유나이트의 경쟁 무대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 내년부터 '포켓몬 유나이트 에오스 크라운 2027 도쿄'라는 별도의 단독 토너먼트로 전환된다. 지역 예선은 오는 11월부터 세계 모든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 형식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예선에는 토너먼트 상금이 걸려 있으며, 모든 지역에 동일한 규정이 적용된다. 구체적인 대상 지역과 상세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본선에 해당하는 결승 토너먼트는 내년 3월 말 일본 도쿄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결승 토너먼트는 최대 32개 팀 규모로 치러지며, 각 지역 예선에서 우승한 모든 팀은 여행 경비를 지원받아 도쿄로 초청된다. 또 내년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종목 대회 변화도 예고됐다. '포켓몬 고'는 기존 개인전에서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팀을 구성해 맞붙는 3대3 팀 대항전 형식으로 포맷이 변경된다.

2026.07.16 09:00진성우 기자

방미통위, 20일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 이해당사자 의견 청취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20일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과 관련해 이해당사자 대상 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방미통위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YTN 관련 법률자문단 운영 경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위원들 간에 뜻을 모았다. 다만 김종철 위원장은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 승인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서를 제출한 이력에 따라 향후 관련 심의와 의결에서 스스로 회피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날 관련 안건은 고민수 상임위원이 위원장 대행으로 논의됐다. 김 위원장은 향후 관련 안건에 참여하지 않는다.

2026.07.15 19:37박수형 기자

방미통위, 공영방송 이사 9인 임명제청·임명...결격사유 방문진 이사 1인 보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지난 8일 추천된 KBS 이사 4인의 임명제청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3명, EBS 이사 3명의 임명에 관한 건을 심의해 총 9인에 대해 임명제청 및 임명을 의결했다. 지난 6일 공영방송 이사 총 20인의 임명제청·임명 의결에 이어 국회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10인을 대상으로 심의한 결과, 총 9인에 대해 임명제청 및 임명을 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 캠프 출신 인사로 방송법에 따른 이사 결격사유 논란을 빚은 오태규 방문진 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임명 의결을 보류했다. 사실확인 절차가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이유다. 이에 따라 방미통위는 추천된 KBS 이사 4인에 대해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하고, 방문진 이사 2인과 EBS 이사 3인을 오는 20일부터 이사에 임명했다. 한편, 여야 추천 모든 방미통위 위원들은 국회교섭단체인 국민의힘에 조속히 고영방송 이사 추천을 촉구하자고 뜻을 모았다. 국민의힘이 추천하지 않고 있는 공영방송 이사는 총 6명이다. 또 KBS 시청자위원회와 임직원 과반수 추천 주체에도 빠른 시일 내 이사 후초 추천을 거듭 촉구했다.

2026.07.15 19:29박수형 기자

47개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보호 평가...과징금 처분시 대폭 감점

47개 전기통신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올해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에서 과징금과 같은 행정처분 사례가 있거나 이용자 피해를 일으킨 경우 평가 점수를 대폭 감점키로 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2026년도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계획을 의결했다.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는 전기통신서비스 이용자의 피해를 예방하고 전기통신사업자가 이용자의 정당한 불만이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대상은 이용자 규모와 민원 수준, 서비스 특성 등을 고려해 이동통신‧초고속인터넷‧알뜰폰 등 3개 분야 21개사, SNS‧앱마켓‧OTT‧인터넷 쇼핑 등 부가통신사업자 9개 분야 26개 사 등 총 47곳이 선정됐다. 올해부터는 아이즈비전과 알리익스프레스가 2년의 시범 평가를 마치고 본 평가를 받게 된다. 평가 항목은 ▲이용자 보호업무 관리체계 적합성 ▲관련 법규 준수 실적 ▲피해예방 활동 실적 ▲이용자 의견 및 불만처리 실적 ▲그 밖의 이용자 보호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이다. 평가는 사업자 제출자료에 대한 서면 평가, 제출자료 검증을 위한 현장평가, 이용자 보호 담당 임원 면담, ARS 운영 현황 모니터링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을 거쳐 진행된다. 이후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와 위원회 의결을 거치게 된다. 특히 전기통신서비스 이용 환경 변화와 평가 관련 대내외 의견, 평가 항목의 실효성과 변별력, 사회적 이슈 발생 등을 고려해 일부 항목을 신설 또는 삭제하거나 배점을 조정한 개선된 체계가 적용된다. 과징금, 과태료, 시정명령 등의 행정처분에 대한 감점 항목과 최근 이용자 피해 등 사회적 이슈 반영 지표의 감점 수준을 상향해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야기한 사업자에 대한 평가를 보다 강화한다. 아울러 이용자 피해와 피해회복 등 이용자의 실제 사례와 의견이 평가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이용자 만족도 조사 시 주관식 설문을 도입하고 관련 항목의 세부 내용을 개선해 배점도 상향한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플랫폼과 인공지능 등 급속한 기술 발전에 따라 정보통신사업자의 사회적 책임과 이용자 보호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면서 “이용자 보호업무 평가를 통해 사업자의 자율적인 시정 노력과 실효성 있는 피해 예방책을 이끌어 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5 19:21박수형 기자

푸른방송 5년 조건부 재허가...조건 미이행시 허가 취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5일 한국케이블TV푸른방송에 대해 허가 유효기간을 5년으로 단축하고 허가 취소를 전제한 조건을 부과하는 내용으로 조건부 재허가를 의결했다. 방미통위는 앞서 푸른방송이 재허가 심사에서 600점 만점에 기준 점수인 400점을 넘지 못해 행정절차법에 따라 청문 절차를 거쳐 재허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청문에서는 정부가 푸른방송 재허가를 거부하더라도 재령권 일탈로 보기 어렵다고 봤으나 시청자의 시청권, 지역채널 공공성, 종사자 등을 고려해 엄격한 조건 부과를 전제로 재허가 의견을 냈다. 재허가 반대 의사를 밝힌 고민수 상임위원 외에 다른 방미통위 위원들은 조건부 재허가에 동의하면서 7개 재허가 조건이 부과됐다. 특히 특수관계인 거래 관리 강화, 특수관계인 자금거래 내역 정기 보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부동산 매각 등 자구계획 이행의 조건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재허가를 취소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재허가 조건의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미이행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15 19:07박수형 기자

크래프톤 5민랩 '딩컴투게더', 첫 글로벌 테스트 마무리…이용자 피드백 반영해 고도화

크래프톤(대표 김창한) 산하 5민랩이 신작 생활 시뮬레이션 게임의 첫 글로벌 테스트를 마무리지으며 정식 출시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간다.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은 개발 중인 생활 시뮬레이션 신작 '딩컴 투게더'의 첫 글로벌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에서 얻은 이용자들의 제안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게임 완성도를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과 미국 지역 유저를 대상으로 치러졌다. 모집 시작 단계부터 신청자가 몰린 데 이어, 테스트 도중 플레이 기간을 늘려달라는 참가자들의 요청이 잇따르면서 운영진은 한 차례 일정을 연장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멀티플레이나 소셜 요소가 빠진 초기 개발 단계의 빌드로 진행됐음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이용자들은 야생 탐험, 부지 성장, 가구 제작 및 하우징 등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 고유의 뼈대 콘텐츠에 높은 몰입감을 보였으며,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계속 플레이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테스트 종료 후 집계된 피드백에서는 깊이 있는 의견들이 확인됐다. 초반부에는 콘텐츠 구성과 전반적인 분량에 대한 소감이 주를 이뤘으나, 다회차 플레이 단계로 진입할수록 인게임 밸런스와 UI·UX, 편의 기능 설계 등 디테일한 개선안이 접수됐다. 아울러 설문 조사 항목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인용 멀티플레이와 소셜 기능의 조속한 도입을 희망하는 유저 제안이 다수 포착됐다. 5민랩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수집한 유저 피드백과 플레이 로그를 심층 분석해 게임성을 정밀하게 조정할 예정이다. 의견 수렴도가 높은 편의 기능 보완과 밸런스 패치를 우선 적용하고, 한층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을 보강해 다음 정식 빌드를 설계한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다양한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소중한 피드백을 개발 과정에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7.15 18:00진성우 기자

원스토어, 크로쓰 프로토콜 밸리데이터로 활동

크로쓰 프로토콜(CROSS Protocol) 밸리데이터에 원스토어(ONE Store)가 참여한다. 넥써쓰가 인수한 원스토어는 자체 노드 인프라를 구축·운영해 크로쓰 메인넷 2.0의 블록 생성과 거래 검증, 네트워크 보안·유지에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 밸리데이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확인하고 새로운 블록 생성에 참여하는 검증자를 뜻한다. 여러 밸리데이터가 함께 네트워크를 운영할수록 특정 주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크로쓰 메인넷 2.0 '브레이크포인트(Breakpoint)'는 밸리데이터가 블록 생성을 담당하는 지분증명권한(PoSA) 방식으로 운영된다. 밸리데이터는 일정 수준의 자체 스테이킹 요건을 충족하고 노드를 상시 운영하며, 네트워크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유지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원스토어는 게임 거래액 기준 국내 2위 앱마켓이다. 앱 유통과 결제, 개발사 지원 등에서 축적한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밸리데이터 참여를 통해 기존 웹2 플랫폼 운영 역량을 웹3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하게 된다. 앞서 에이치랩(H Lab)이 첫 번째 크로쓰 프로토콜 밸리데이터로 합류했고, 서틱(CertiK)도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스토어가 새로 참여하면서 크로쓰 프로토콜은 게임 플랫폼과 블록체인 인프라를 연결하는 협력 기반을 넓히게 됐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원스토어의 밸리데이터 참여는 앱마켓 운영 역량과 블록체인 인프라가 연결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게임 유통과 결제, 온체인 인프라를 하나의 플랫폼 구조 안에서 연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로쓰(CROSS) 생태계 차원에서 메인넷 '크로쓰(CROSS)'는 '원체인(ONEChain)', 네이티브 토큰 '크로쓰($CROSS)'는 '원($ONE)'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생태계 달러는 원유에스디($ONEUSD)로 변경됐다.

2026.07.15 09:35이도원 기자

넷마블 '아스달연대기', 유료 패키지 없앤 신규 서버 '뉴월드' 개설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기존 MMORPG에 과금 부담을 대폭 낮추고 인게임 플레이 가치를 높인 독립 형태의 신규 서버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유료 패키지를 전면 배제하고 콘텐츠 플레이 중심의 성장 구조를 채택한 신규 서버 '뉴월드'를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해 온 합리적인 비즈니스 모델(BM) 구축과 이용자 중심 경제 구현 노력의 일환이다. 총 4개 서버로 구성된 뉴월드는 기존 서버와 차별화된 상품 구조를 지닌다. 유료 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등 기존 상점 내 확률형 소환 상품과 유료 패키지를 완전히 제거하고, 오직 패스와 구독형 상품으로만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핵심 성장 요소와 과거 유료 장신구였던 '태고 장신구' 등은 시련 던전을 비롯한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성장 실패에 따른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장치도 추가됐다. 신규 '합성 기운 시스템'은 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꿈돌 합성 실패 시 일정 횟수마다 합성의 기운을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해당 아이템을 사용해 합성 성공 확률을 최대 100%까지 높일 수 있다.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출석 이벤트를 연계해 7일마다 '전설 탑승권' 도전 기회를 제공하며,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내 최소 1개에서 최대 4개의 전설 탑승물을 확보할 수 있다. 플레이 보상으로 최대 3장의 재합성권을 지급하는 'DIY 복구권 이벤트'도 동시 전개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전날 진행한 개발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통합 콘텐츠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뉴월드는 4개 서버 간 통합 거래소를 기반으로 구동되며, 파티 던전과 통합 총력전 역시 전체 매칭 방식으로 지원된다. 경쟁 콘텐츠인 '검은밤 군도' 등은 2개 서버 단위로 묶어 매칭 풀을 최적화하고, 오프라인 모드 필드 경험치 100% 지급 등 편의 기능을 더했다. 향후 8월 말 직업 밸런스 패치에 이어 10월 중 특화 스킬 성장 시스템을 순차 적용할 예정이다.

2026.07.14 18:00진성우 기자

재경부 "디지털자산기본법 하반기 추진"…원구성 '변수'

정부가 주요 경제성장 전략 가운데 하나로 연내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현재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갈등이 이어지는 만큼 입법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14일 재정경제부는 '2026년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하고, 디지털자산업 세분화와 영업행위 규제,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을 올 하반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재경부는 입법과 함께 국경 간 스테이블코인 거래 등 제도화 방안을 마련하고, 가상자산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는 중단된 상태다. 올 상반기까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자산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지만, 금융위원회가 제시한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 ▲은행 중심(50%+1) 원화 스테이블코인 컨소시엄 구성 방안에 업계와 민주당 TF가 반대하면서 논의가 지연됐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하반기 원구성을 둘러싼 여야 대립이 이어지는 만큼 연내 입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디지털자산기본법 핵심 쟁점을 놓고 이견이 이어지고 있어 야당과 조율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야당도 디지털자산·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을 발의한 만큼 통합안을 마련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현재 국민의힘에서는 김재섭 의원의 '디지털자산시장통합법안', 김은혜 의원의 '가치고정형 디지털자산 법안', 최보윤 의원의 '디지털자산육성법안'이 계류 중이다. 한편 재경부는 '블록체인 이코노미 활성화' 방안으로 내년 한국은행 기관용 예금토큰(CBDC)과 연계한 국채 토큰화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07.14 16:59홍하나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 10회차 기념 영상 공개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올해 10회차를 맞이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의 역사와 서사를 담은 기념 콘텐츠를 공개했다. 컴투스는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세계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영상을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SWC는 전 세계를 무대로 10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모바일 이스포츠 대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대회 초기인 지난 2017년 초대 챔피언 TOMATO를 시작으로 BEATD, LEST, MR.CHUNG, DILIGENT, TARS, KELIANBAO, 그리고 지난해 우승자인 PU까지 역대 월드 파이널 우승자들의 결정적인 경기 장면과 우승의 순간을 담아냈다. 올해 대회는 최근 참가자 모집을 완료하고 다음달 8일 '오픈 퀄리파이어-서울'과 유럽 지역 1차 예선을 통해 본 시즌의 막을 올린다. 특히 10회차를 맞이한 올해 월드 파이널은 2022년 이후 4년 만에 한국에서 펼쳐진다. 이에 맞춰 서울에서 열리는 오픈 퀄리파이어 우승자에게는 결선 무대인 월드 파이널 직행 권한 1장이 부여된다. 다양한 변화도 시도된다. 본선 격인 아메리카 컵은 캐나다 토론토, 유럽 컵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각각 개최되며 오프라인 거점을 확장했다. 경기 룰 역시 몬스터 활용 변수를 넓히기 위해 '누적식 프리밴' 구조로 개편됐다. 해당 룰은 일반 이용자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인게임 친선전 콘텐츠에 도입됐다. 이번 영상은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7.14 16:10진성우 기자

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 16일부터 '파 크라이' 배틀 패스 실시

워게이밍의 대표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가 글로벌 유명 프랜차이즈 지식재산권(IP)과의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워게이밍은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유비소프트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프랜차이즈 '파 크라이' 테마의 특별 배틀 패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배틀 패스 특별 챕터는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 기간에 '파 크라이'의 상징적인 등장인물들을 비롯해 정글 콘셉트의 전차 꾸미기 요소, 신규 전차 등 다양한 한정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해당 챕터를 진행한 유저는 미국 9단계 프리미엄 중전차인 'M-VII-Y'를 정글 테마의 3D 스타일과 함께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전용 고유 음성을 탑재한 5명의 파 크라이 캐릭터가 전장 승무원으로 합류한다. 배틀 패스 진행도에 따라 전직 해병대 출신 잭 카버와 조지 크리거 박사를 승무원으로 영입할 수 있다. 별도 패키지 구매를 통해서는 제이슨 브로디, 시트라 타룩마이, 페이건 민 등을 부대원 집단에 추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파 크라이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특별 전차 데칼 및 문양 등 다채로운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6.07.13 18:50진성우 기자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스마트도시의 현재와 AI 도시의 미래 만난다

스마트도시의 현재와 인공지능(AI) 도시의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다.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광역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전 세계 정부·도시·기업·전문가·시민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도시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해법을 모색해 나가고 있다. 올해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정부의 AI 대전환(AX) 기조에 맞춰 'K-AI 시티' 정책을 선보이는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 '스마트시티를 넘어, AI 도시로(Beyond Smart City, Into AI City)'라는 행사 슬로건에 맞게, 스마트시티부터 AI 시티까지 폭넓은 도시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K-AI 시티는 교통시설물 등 다양한 도시 인프라 운영에 AI 기술을 접목시켜 최적화·지능화된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모델이다. 국토부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충청남도 천안시·아산시(공동참여)를 선정해 'AI 특화 시범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토부는 전시·개막행사·콘퍼런스·WSCE 어워즈·기업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국내외 정부·도시·기업의 관계자와 전문가 등을 초청해 글로벌 협력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시 분야는 AI·스마트시티, 건설·인프라, 모빌리티·교통, 에너지·환경 등 스마트시티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천안·아산과 원주가 AI 시티 공동관으로 참여해 구성 기술을 선보인다. 콘퍼런스는 스마트시티와 AI시티, 피지컬 AI, 미래 모빌리티 등 글로벌 핵심의제를 중심으로, 'K-AI 도시 정책 콘퍼런스' 등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다양한 논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기업의 국내외 성과 창출을 위한 수출·구매 상담회, 대기업 매칭 오픈이노베이션 등의 다양한 기업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누리집에서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기봉 국토부 도시정책관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기술을 통해 경험하는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국내외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국제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에 더욱 큰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2026.07.13 15:32주문정 기자

뤼튼, AI 서비스 신뢰성 강화 '사용자위원회' 공식 출범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인공지능(AI) 서비스 안전과 사용자 보호 강화를 위한 '사용자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 10일 이세영 대표와 위원장·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용자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AI 서비스가 일상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요구되는 윤리적 책임과 사용자 보호 수준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사용자위원회는 외부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인 이상욱 한양대 철학과 교수를 비롯해 선지원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윤형 영남대 심리학과 교수, 황혜진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AI 윤리·철학, 인지·심리, 법학 등 서로 다른 전문 분야의 시각을 결합해 사용자 관점에서 서비스를 점검하게 된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사용자위원회 논의 결과를 추후 실제 제품과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빠른 성장의 속도가 붙을수록 기술의 편리함 뒤에서 놓치고 있는 책임은 없는가라는 질문이 무거워졌다"며 "외부 전문가 위원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제 제품과 정책에 성실히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7.13 11:35이나연 기자

체질 개선 나선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김현수 기획리드 "단기 매출보다 롱런"

넷마블이 오는 14일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뉴 월드(NEW WORLD)'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대대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13일 넷마블은 김현수 넷마블에프앤씨 기획리드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이번 대규모 개편의 기획 의도와 방향성을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유료 소환 상품 4종을 삭제하고, 모든 핵심 성장 요소를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확률 실패 스트레스를 없앤 '각성' 100% 성공과 합성 케어 시스템을 도입해 '플레이만으로 성장하는 환경'을 전면에 내세웠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5월 오픈한 신규 서버 '크라본'을 통해 새로운 성장 구조를 선제적으로 검증했다. 패키지 없이 패스와 구독 상품 중심으로 운영된 크라본 서버는 기존 대비 이용자 잔존율이 79% 상승하고, 1인당 평균 1876장의 소환권이 파밍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김현수 기획리드는 이번 개편에 대해 "아스달 연대기가 다시 한번 선택받기 위해서는 성장으로 연결되는 구조적 신뢰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투입한 시간과 노력이 배신당하지 않고, 직관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MMORPG 본질의 재미를 되찾는 것이 최우선이다"라고 강조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핵심 과금 구조의 전면 철폐다. 김 리드는 "과도한 과금을 유도하는 소환 상품들을 유료 라인업에서 과감히 제외했다"며 "이는 게임의 장기적인 라이프 사이클과 모험가들의 성취감이 더 가치 있다는 개발진의 확고한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령, 탑승물, 무기 외형 등 성장 축의 획득처를 파밍과 콘텐츠 보상으로 재배치했다"며 "텍스트상의 경험치 상승에 머무르지 않고, 콘텐츠에 투입한 시간과 노력 자체가 성장에 필수적인 핵심 보상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매출 하락 우려에 대해서도 롱런을 택하겠다는 확고한 기조를 내비쳤다. 김 리드는 "단기적인 매출보다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패키지 축소는 단기간에 결정된 사항이 아니라, 오랜 기간 데이터를 확인하고 방향성을 논의한 결과다"라고 밝혔다. 새롭게 도입되는 BM에 관해서는 "패스와 구독 상품은 3~4주의 시즌 단위로 운영된다"며 "성장의 격차를 가중시키는 형태가 아닌, 꾸준한 플레이를 보조하고 플레이의 밀도를 높여주는 역할로 편의성과 추가 혜택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확률 실패 스트레스를 덜어낸 시스템 개편 배경도 상세히 전했다. 김 리드는 "각성 100% 성공과 합성 케어 시스템은 확률형 성장에서 가장 크게 느껴지는 실패 누적 스트레스와 허탈감을 줄이기 위한 변화다"라며 "반복해서 시도했음에도 진전이 없는 경험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파밍 보상 역시 단순한 운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일일 획득 제한량을 기반으로 꾸준히 플레이하면 확실히 누적되는 구조로 설계했다"며 "조급하게 따라가기보다는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하며 성장의 재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규 서버 '크라본'에서 얻은 성과와 재화 인플레이션 대비책도 언급했다. 그는 "크라본 서버 지표를 통해 플레이 중심 성장 구조가 잔존율 측면에서 긍정적인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플레이 보상이 확대되더라도 대부분 귀속 형태로 제공해 거래소 내 공급이 급격히 증가하지 않도록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분석했다. 기존 서버 유저들에 대한 케어 방향성도 분명히 했다. 김 리드는 "기존 성장에 투자한 모험가들의 자산 가치와 기득권은 견고하게 수호하되, 성실한 플레이를 통해 상위 콘텐츠로 진입할 수 있는 완충 지대를 마련했다"며 "기존 서버와 뉴 월드의 궁극적인 방향성은 동일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리드는 "모험가분들께 가장 전해드리고 싶은 핵심 재미는 게임에 쏟은 시간과 노력이 온전한 성장과 성취감으로 치환되는 것이다"라며 "열심히 플레이한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게임, 오랫동안 즐길 수 있었던 MMORPG로 기억되었으면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7.13 11:11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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