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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월드 : 투게더 앳 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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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통위, 美네바다 주와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협력 논의

인공지능 활용과 허위조작정보 대응 등 방송미디어통신 분야 이용자 보호 정책에 대해 한국 정부와 미국 네바다주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26 기간에 맞춰 미국 네바다주 경제청과 네바다주 방송협회를 방문해 인공지능 이용자 보호와 차세대 기술 정책과 관련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CES 참관과 정부기관 면담 등을 통한 최신 방송통신 기술 동향 파악 등을 위해 지난 5일부터 4박 6일 일정으로 네바다주를 방문 중이다. 신승한 시장조사심의관 등 출장단은 현지시간 8일 네바다주 경제청사에서 토마스 제이번즈 경제청장과 면담을 갖고 인공지능 활용과 허위조작정보 대응 등 이용자 보호 전반에 대한 정책 현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양측은 관련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 대응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지난 6일에는 미치 팍스 네바다주 방송협회장과 지역방송사 대표들과 회담을 갖고 신뢰할 수 있는 공적 정보와 재난공익 정보를 전달하는 방송의 핵심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차세대 방송 기술 등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현지시간 7일에는 CES 중 열린 한국 엔터테인먼트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는 '넥스트 케이(K)-웨이브엔터테크포럼'에서 신승한 시장조사심의관이 '한국의 방송통신 정책과 인공지능 시대의 국제협력'을 주제로 발표했다.

2026.01.09 11:00박수형 기자

해긴 '플레이투게더', 핫도그맨 실종 사건 업데이트

해긴(대표 이영일)은 캐주얼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대표 NPC '핫도그맨' 사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핫도그맨은 '플레이투게더' 서비스 초기부터 이용자와 함께해 온 상징적인 NPC다. 이번 업데이트는 해당 NPC를 중심으로, 실종과 사건 해결 등에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는 경찰과 함께 핫도그맨 흔적을 추적하고 카이아섬 주민에게서 단서를 모아 사건의 진실에 점점 다가갈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 다양한 미션이 제공되며, 이를 달성하면 카드팩, 이벤트 코인, 미니미 코스튬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핫도그맨 행방을 쫓아 방문하게 되는 연구소에서 발견한 수상한 서류 가방을 통해 경찰 코스튬과 경찰 바이트(탑승 아이템) 등 특별 보상도 추가로 받게 된다. 해긴은 “이번 업데이트는 플레이투게더 대표 NPC를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추적하는 스토리형 콘텐츠로, 새로운 재미와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용자가 직접 수사에 참여하는 색다른 스토리 콘텐츠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1.08 18:48이도원 기자

방송광고 위축...연간 5% 감소 이어 작년 13.8% 급감 전망

2024년 기준 국내 온라인 광고비가 10조1천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하고, 방송 광고비는 3조2천191억 원으로 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8일 2024년 국내 방송통신 광고비 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 등을 담은 '2025년 방송통신광고비 조사'와 '2025년 신매체(OTT) 광고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방송통신광고비 조사는 관련 시장 현황과 변화 양상을 파악해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 소재 광고 매체사를 대상으로 매체별, 광고 유형별 광고비 현황과 전망, 광고업무 조사자 현황 등을 조사한다. 온라인 옥외 광고 늘고 방송 신문잡지 감소 2024년 국내 총 방송통신광고비는 국내총생산(GDP)의 0.75% 수준인 17조1천2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2025년은 총 17조 2천717억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매체별로 보면 온라인 광고비가 59.0%, 방송광고비가 18.8% 비중을 차지했고 신문잡지 광고가 1조9천875억 원으로 11.6%, 옥외 광고는 1조2천591억 원으로 7.4%로 집계됐다. 온라인 광고비 가운데 매체별로 2023년 대비 모바일 광고비는 6.9% 증가한 7조7천899억 원, 개인용 컴퓨터(PC) 광고비는 11.3% 증가한 2조3천112억 원으로 조사됐다. 2025년 온라인 광고비는 2024년 대비 6.1% 증가한 10조7천204억 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방송 광고비를 살펴보면 사업자별로 2023년 대비 ▲지상파(TV·라디오·DMB)는 7.2% 감소한 1조2천317억 원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3.8% 감소한 1조7천830억 원 ▲종합유선방송(SO)는 3.8% 증가한 1천147억 원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는 12.3% 감소한 635억 원 ▲위성방송은 4.7% 감소한 262억 원이다. SO를 제외한 모든 방송 사업자의 광고비가 줄었으며, 2025년 방송 광고비는 2024년 대비 13.8% 감소한 2조7천744억 원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밖에 신문 잡지 광고비는 1.9% 감소한 1조9천875억 원, 옥외 광고비는 3.1% 증가한 1조 2,591억 원, 기타 광고비는 3.8% 증가한 5천595억 원으로 나타났다. 옥외 매체별로는 2023년 대비 비디지털형이 2.4% 증가한 7천336억 원, 디지털사이니지는 4.2% 증가한 5천255억 원으로 조사됐다. 국내 광고업무 종사자수는 2024년 기준 총 2만5천61명으로 신문 잡지 광고 시장 종사자가 전체 종사자의 46.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OTT 광고 만족도 높다 미디어 환경 변화로 확대되고 있는 신유형 광고 중 하나인 OTT 광고에 대한 업계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국내 153개 광고주를 대상으로 '2025년 신매체 광고 인식 조사'를 처음 실시했다. 첫 시범실시 결과, 광고주가 OTT 광고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은 '타깃 도달의 정확도(53.4%)', '매체파워(15.5%)', '브랜드·콘텐츠 적합성(10.3%)'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OTT 광고 후 만족도는 '매체파워(78.4점)', '매체 신뢰·안정성(75.4점)', '타깃 도달 정확도(72.4점)' 등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메시지 전달 완성도(65.5점)', '비용 효율성(63.4점)' 등은 비교적 낮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4년에 OTT 광고를 집행한 기업의 50%가 '넷플릭스'와 '티빙'에 각각 광고를 게재했으며(중복 포함), 2026년 OTT 광고 집행 계획이 있는 광고주의 65%가 넷플릭스를 선호했다.

2026.01.08 11:00박수형 기자

트럼프 일가 설립 '월드리버티파이낸셜', 美 은행 인가 신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가 설립한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미국 금융당국에 은행 인가를 신청하며 제도권 진입에 나섰다. 법·제도적 명확성을 확보해 자체 발행 스테이블코인 'USD1' 활용 범위를 확대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7일(현지시간) WLFI 자회사 WLTC홀딩스는 미 재무부 산하 통화감독청(OCC)에 전국 단위 신탁은행 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WLFI가 설립을 추진 중인 신탁은행 명칭은 '월드리버티 트러스트 컴퍼니 내셔널 어소시에이션(World Liberty Trust Company, National Association·WLTC)'이다. WLTC는 스테이블코인 발행과 상환 서비스를 비롯해 법정화폐와 가상자산을 연결하는 온·오프램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른 스테이블코인을 USD1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서비스도 구상하고 있다. 주요 고객군은 금융기관과 기업이다. WLTC홀딩스는 인가 신청서에서 “다수 기관이 이미 USD1을 국경 간 결제, 청산, 자금 운용에 활용하고 있다”며 “전국 단위 신탁은행 인가는 발행, 수탁, 전환 기능을 고도로 규제된 단일 기관에서 제공하는 풀스택 서비스로 통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기업 고객 확보 전략 일환으로, WLFI는 스테이블코인 포괄 법안인 '지니어스 액트(GENIUS Act)' 준수를 강조했다. WLFI 법무 책임자를 신탁 담당자로 지정한 것도 규제 대응 전략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맥 매케인 WLTC 신탁 담당자는 “WLTC는 고객 자산 분리 보관, 독립적인 준비금 관리, 정기적인 검사 등 기존 신탁은행과 동일한 감독 체계 아래 운영될 것”이라며 “은행과 자산운용사, 기업이 USD1 활용을 확대하는 데 필요한 규제적 명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WLTC는 이번 은행 인가 신청을 '회사 진화 과정'으로 규정했다. 잭 위트코프 WLTC 사장 겸 이사회 의장 내정자는 “USD1은 역사상 어떤 스테이블코인보다 첫해 성장 속도가 빨랐다”며 제도권 편입 의미를 강조했다.

2026.01.08 10:06홍하나 기자

삼성전자 AI홈 생태계, 美서 '결실'…파트너사와 스마트홈 세이빙 사업 추진

[라스베이거스(미국)=장경윤 기자] 삼성전자는 매년 출하하는 약 5억대의 기기에 모두 AI를 탑재해 그 어떤 회사도 할 수 없는 독특한 AI 경험을 제공한다. 이 여정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라, 업계 리더들과의 협력에 따른 결과다" 지난 4일(현지시간), 정식 DX부문장으로서 첫 글로벌 무대에 오른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강조한 말이다. 노 사장의 발언처럼, 삼성전자는 AI 대중화를 앞당기기 위해 개방적인 협력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일 CES 2026에서 '삼성 기술 포럼'을 열고, 인간의 삶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줄 차별화된 AI 홈 생태계에 대해 논의했다. 첫 세션에서는 AI 홈이 이종 산업 간 협업과 개방성을 통해, 삶을 안전하게 만들고 비용을 줄여주는 등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삼성 AI홈 생태계, 美서도 결실…HSB와 '스마트홈 세이빙' 사업 확대 패널 토론에는 HCA(홈 커넥티비티 얼라이언스) 의장을 맡고 있는 최윤호 삼성전자 DA사업부 프로, 제드 우시치(Jed Usich) 하트포드 스팀 보일러(HSB) 부사장, 마이크 페이버스(Mike Feibus) 페이버스테크(FeibusTech) 사장, 오디오 라이브 콘텐츠 플랫폼 스푼(The Spoon)의 마이클 울프(Michael Wolf) 창업자가 참여했다. 패널들은 가전, 에너지, 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들과 개방형 생태계를 구축하고 협력해야 지금까지 없던 가치있는 AI 홈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대표 사례로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AI 가전을 기반으로 한 HSB와 협업 모델 '스마트홈 세이빙(Smart Home Savings)'을 소개했다. HSB는 독일 뮌헨 재보험의 자회사로, 기술 기반 위험 관리 서비스 분야 및 가전제품 보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양사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한 이 프로젝트는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가전으로 누수, 연기 발생 같은 위험 요인을 미리 센싱해 집안을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스마트싱스에서 스마트홈 세이빙에 가입하면 보험사가 연결 가전의 데이터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파악할 수 있고, 고객은 보험료를 크게 줄일 수 있는 혜택을 얻게된다. 삼성전자와 HSB는 플로리다주 시범 운영의 성공을 바탕으로 올해 스마트홈 세이빙을 미국의 더 많은 지역으로 확대하고,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지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와 AI 가전의 차별화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홈 세이빙과 같은 서비스를 선보이며, AI 홈의 가치를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 스마트싱스 인수 후 10여 년 간 연결 생태계를 확장해, 현재 4억3천만 명 이상의 사용자와 4천700여 종의 연결 기기, 390여 개 스마트싱스 파트너 브랜드라는 압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미국 리프(Leap), 영국 브리티시 가스(British Gas), 이탈리아 에넬(Enel), 네덜란드 쿨블루(CoolBlue) 등 글로벌 에너지 기업들과 AI 가전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는 요금제 제휴 등 삶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AI 홈 협력 모델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2026.01.08 00:42장경윤 기자

글로벌 반도체 기업 CEO, 레노버 테크월드 기조연설에 총출동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레노버가 6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라스베이거스 소재 대규모 전시장 '스피어'에서 진행한 테크월드 2026 기조연설에 글로벌 반도체 기업 CEO가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날 행사에는 CPU와 GPU, 인프라 등에서 레노버와 협력관계에 있는 굴지의 글로벌 IT 기업 CEO가 다수 참여해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공개했다. 립부 탄 인텔 CEO는 "레노버 최신 제품에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프로세서가 폭넓게 적용되며 레노버와 인텔의 협업은 미래 PC 및 AI 경험 향상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텔은 레노버 하드웨어 로드맵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PC와 서버 시장에서 레노버 제품의 AI 성능과 제조 기술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사 수 AMD CEO는 "AMD는 레노버와 긴밀히 협력해 AI 인프라/서버 라인업의 AI 추론과 고성능컴퓨팅(HPC)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AMD 서버용 에픽(EPYC) 프로세서 기반 서버 플랫폼은 다양한 AI 워크로드 처리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최신 응용프로그램 구축시 핵심은 AI이며 기업들이 연구개발 예산을 AI 중심으로 이동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4일 진행된 CES 2026 기조연설에서 공개한 AI GPU '베라 루빈' 플랫폼과 관련해 그는 "베라 루빈 기반 AI 인프라는 IT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레노버와 파트너십으로 AI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가속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 기존 기기 뿐만 아니라 지능형 웨어러블 등 새로운 기기 카테고리에서 퀄컴의 역할이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퀄컴은 레노버와 모토로라를 포함한 다양한 제조사와 협력해 스냅드래곤 기반 기기들을 시장에 출시하고 사용자와 기기가 자연스럽게 상호작용하는 보다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7 17:39권봉석 기자

레노버, 테크월드 기조연설서 하이브리드 AI 시대 선언

[라스베이거스(미국)=권봉석 기자] 레노버가 6일(이하 현지시간) 저녁 라스베이거스 소재 대규모 전시장 '스피어'에서 테크월드 2026 기조연설을 진행하고 디바이스부터 인프라, 산업 협업까지 전방위 AI 비전을 제시했다. 레노버는 이날 개인화 AI 에이전트, AI PC와 스마트폰, 에이전트 네이티브 웨어러블 개념증명(PoC) 제품,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AI 인프라를 대거 선보였다. 또 AI가 개인의 삶과 기업, 산업 전반에 어떻게 스며들고 있는지를 체감형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행사에는 양위안칭 레노버 CEO를 비롯해 업계 리더와 주요 파트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또 CPU와 GPU, 인프라 등에서 레노버와 협력관계에 있는 굴지의 글로벌 IT 기업 CEO가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전략에 '방점' 레노버가 이번 테크월드에서 가장 강하게 내세운 키워드는 클라우드와 온디바이스 AI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AI'다. 퍼블릭 모델과 프라이빗 모델, 온디바이스 AI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성능과 보안,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레노버는 수년간 축적한 AI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AI가 이제 개인화되고 인지하며 선제적으로 작동하고, 모든 환경에 존재하는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새로운 솔루션들은 개인과 조직의 특성에 맞춰 최적화되며, 디지털 트윈처럼 작동해 복잡한 활동을 조율한다. 레노버 생태계 넘나드는 에이전트 '키라' 공개 레노버는 이날 인텔·AMD·퀄컴 등 주요 반도체 제조사가 공급하는 최신 시스템반도체(SoC)를 탑재한 차세대 AI PC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인지형 AI 펜던트와 스마트 글래스 콘셉트 등 다양한 AI 네이티브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씽크패드 롤러블 XD 콘셉트, 레노버 리전 프로 롤러블 콘셉트, AI 인지 컴패니언, 개인형 AI 허브 등 실험적 성격이 강한 각종 개념증명(PoC) 제품도 등장했다. 레노버가 모토로라와 공동으로 개발한 통합 개인화 AI 슈퍼 에이전트 '키라'(Qira)도 이날 처음 공개됐다. 키라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등 레노버 기기 전반을 넘나들며 작동한다. 레노버는 이를 '하나의 AI, 다수 기기'(one AI, multiple devices)' 비전의 구현 사례로 소개했다. 엔비디아와 협력해 'AI 기가팩토리' 공개 엔터프라이즈 영역에서는 AI 추론 성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씽크시스템과 씽크엣지 서버가 발표됐다. 레노버 하이브리드 AI 어드밴티지는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포함해 한 단계 진화했다. 레노버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레노버 AI 클라우드 기가팩토리'를 선보이며, 기업 고객이 AI 모델 생성부터 실제 운영 환경 구축까지 신속하게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오는 6월 월드컵에 공식 기술 파트너로 참여 레노버는 국제축구연맹(피파) 공식 기술 파트너사로 참여해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 캐나다, 멕시코에서 진행되는 '2026 피파 월드컵'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씽크패드, 씽크북, 요가, 리전, 모토로라 등 주요 제품 카테고리에서 월드컵을 테마로 한 한정판 기기도 출시 예정이다. 또한 포뮬러원(F1)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레노버 넵튠(Neptune) 액체 냉각 기술을 글로벌 방송 인프라에 도입하고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전략도 제시했다. 양위안칭 "AI, 인간 잠재력 한 차원 더 끌어올릴 것" 이날 양위안칭 레노버 CEO는 "AI는 우리의 언어와 습관, 기억을 학습하며 인간의 창의성과 직관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는 인간의 잠재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근본적 변화"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업에 있어 AI는 단순한 프로세스 자동화를 넘어, 스스로 학습하고 혁신하는 '자기 재발명적 실체'로 진화하도록 지원하는 핵심 요소"라고 덧붙였다. 톨가 쿠르토글루 레노버 CTO는 "AI 슈퍼 에이전트는 매 순간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해 성능과 보안, 비용을 동시에 최적화한다"며 "온디바이스부터 클라우드까지 연결되는 하이브리드 구조가 레노버 AI의 본질"이라고 밝혔다.

2026.01.07 17:17권봉석 기자

드리미, CES서 스마트홈 新라이프스타일 제시

스마트 홈 브랜드 드리미 테크놀로지가 'CES 2026'에서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통합 스마트홈 생태계를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드리미는 CES 현장에서 '모든 꿈을 하나로(All Dreams in One Dreame)'를 주제로 한 브랜드 필름을 최초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지능형 솔루션을 통해 스마트홈을 넘어, 사용자가 꿈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실현하겠다는 드리미의 신념을 담았다. 동시에 다양한 혁신적인 플래그십 신제품을 선보이며, 집 안과 밖을 아우르는 스마트 리빙 전반에서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첨단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지속적인 학습을 기반으로 가사 노동 부담을 줄이고 가정을 미래형 스마트홈 환경으로 전환하겠다는 드리미의 방향성을 반영했다. 위하오 드리미 CEO는 “드리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첨단 AI 시스템을 가정 전체에 적용한 통합 스마트 생태계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가정 전반을 하나의 스마트 생태계로 연결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일상의 즐거움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드리미의 스마트 생태계는 가정 안팎의 스마트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 네트워크로, 각 기기가 서로 연동돼 일상 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한다. 생태계는 총 6개의 상호 연결된 카테고리로 구성되며, 냉장고·스마트 TV·AI 인버터 세탁기·에어컨·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가전과 로봇청소기·물걸레청소기·스틱청소기 등 청소 가전 전반을 아우른다. 이 같은 스마트 생태계의 기반에는 플랫폼 중심의 3대 핵심 기술 요소가 자리한다. AI 알고리즘은 빅데이터와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생태계 전반을 제어하는 두뇌 역할을 수행하며, 고속 모터 기술은 각 기기의 성능을 구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다. 생체공학적 로봇 팔 기술은 인간과 유사한 정밀한 작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사용자는 드리미홈 앱을 통해 집 전체의 스마트 생태계를 통합 제어할 수 있으며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다. 드리미는 사용자가 완전한 통제권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생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맞춤형 스마트홈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후드, 오븐,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국내 출시 예정인 정수기 등 주방 가전과 고속 헤어드라이기, 전동 칫솔, AI 스마트 링 등 뷰티·헬스케어 제품군도 공개했다. 또한 무인 실외 관리 솔루션을 위한 로봇 잔디깎이와 로봇 수영장 청소기와 인공지능 기반의 창의성 및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확장하는 AI 스마트 안경과 AI 프린터도 선보였다. 드리미는 이번 CES 2026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홈 생태계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회사는 향후 스마트홈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고도화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보다 소중한 일에 시간을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6.01.07 16:12전화평 기자

'탑건' 출연 줄리아 루페티, 세라젬 CES 부스 방문 체험

CES 2026 세라젬 전시관에 모델 겸 배우 줄리아 루페티가 등장했다. 세라젬은 줄리아 루페티와 무용가 겸 인플루언서 알레인 워즈워스가 자사 CES 전시관을 방문해 미래 주거형 헬스케어 모델을 살펴봤다고 7일 밝혔다. 줄리아 루페티는 영화 '탑건: 매버릭'에 출연한 바 있다. 세라젬은 이번 CES 2026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을 공개했다. 'AI 웰니스 홈'은 단순히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거실·침실·욕실·자녀방 등 집 안 곳곳에 배치된 헬스케어 제품과 기술이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상태를 인식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일상 공간 전반이 살아 숨 쉬듯 반응하며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세라젬이 제안하는 집은 머무는 장소를 넘어,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데이터, 생활 리듬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가 이뤄지는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기존 AI 홈 개념과 차별화된다. 이밖에도 서울경제진흥원을 비롯한 공공기관과 학계 관계자들이 CES 2026 기간 중 세라젬 전시관을 찾아 헬스케어가 개별 제품을 넘어 주거 공간 전반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주거형 헬스케어 산업이 실제 생활 공간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현장에서 확인했다.

2026.01.07 16:10전화평 기자

펄어비스 '붉은사막',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 출시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붉은사막 지포스 나우 지원 소식이 엔비디아 행사를 통해 공개됐다. 이는 지포스 나우의 클라우드 게임 라인업 확대 일환으로 소개됐다. 지포스 나우는 고사양 게임을 기기나 성능의 제약을 받지 않으면서 별도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주인공 클리프와 회색갈기 동료와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오는 3월 20일(한국 시간 기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 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스팀(Steam),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26.01.07 16:10진성우 기자

세라젬, CES서 '나를 가장 잘 아는 AI 웰니스 홈' 공개

세라젬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을 주제로 'AI 웰니스 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CES 2025에서 공개한 '미래의 건강한 집'의 개념을 집 전체로 확장해 집이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작동하는 홈 헬스케어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다. AI의 새로운 의미 '나를 가장 잘 아는 살아 숨쉬는 집' 기존 AI 홈이 기능 중심의 생활 가전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개념이었다면, 세라젬의 'AI 웰니스 홈'은 헬스케어를 중심에 둔 라이프스타일형 주거 모델이다. 단순히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집이 아니라, 거실·침실·욕실·자녀방 등 공간 별로 배치된 헬스케어 제품과 기술이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상태를 인식하고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일상 공간 전반이 살아 숨쉬듯 반응하며 하나의 흐름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세라젬이 제안하는 집은 단순히 머무는 장소를 넘어서 머무는 이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데이터, 생활 리듬을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건강 관리가 이뤄지는 하나의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기존 AI 홈 개념과 차별화된다. 세라젬의 AI 웰니스 홈은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성장기부터 청장년, 시니어까지 세대별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흐름을 반영해 집 안 공간을 재구성하고, 생활 전반에서 맞춤형 헬스케어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주거형 건강 플랫폼을 제시한다. 세라젬은 전시관을 ▲집중 & 재충전 공간 ▲일상 속 활력 공간 ▲안정&케어 공간 3가지 라이프스타일 존으로 구성해, 연령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확장되는 AI 웰니스 홈의 모습을 구체화했다. 집중 & 재충전 공간은 사용자의 생활 리듬을 학습해 정서 및 학습 관리와 성장을 지원하는 주거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10·20세대 성장기 자녀의 라이프스타일 형성 단계에 주목해 수면, 정서 안정, 학습 환경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유스 베드 위드 AI 헬스 컨시어지', 학습 환경을 위한 '브레인 부스 위드 AI 코치', 공기의 순환을 돕는 '밸런스 에어', 휴식 가전 '파우제 M6' 등을 배치했다. 각 제품은 사용자의 일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케어를 제공해 집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웰니스 경험을 지원한다. 일상 속 활력 공간은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컨디션을 이해해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생활 중심 공간으로 구현됐다. 업무와 휴식, 자기 관리가 병행되는 4050세대 청장년층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춰, 건강 관리와 회복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사용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마스터 AI 멀티 테라피 팟'을 비롯해 홈 뷰티 디바이스 '메디스파 프로·올인원', 맞춤형 오감 테라피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사우나 부스 '테라피어(홈 테라피 부스)', 피부 상태를 분석해 자동 솔루션을 제공하는 '밸런스 AI 샤워 시스템' 등을 배치해 7-케어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통합 웰니스 경험을 제안한다. 70·80 시니어 세대를 주요 타겟으로 구성한 안정&케어 공간은 사용자의 신체 상태와 정서 변화를 함께 살피며 일상에 안정과 평온을 더하는 주거 공간이다. 노화에 따른 혈액순환 관리와 생활 속 회복, 정서적 안정을 동시에 고려한 공간으로 AI가 '동반자'처럼 생활 전반을 함께하는 정서적 웰니스 환경을 구체화했다. 혈액순환 개선 의료기기 '셀트론 체어', 맞춤형 수분·영양 관리뿐만 아니라 복약 습관까지 형성할 수 있는 '밸런스 메디워터 AI', '홈 메디케어 베드', 우울증 개선 의료기기 '마인드 핏' 등을 배치해, 중장년 이후의 건강 관리와 마음 돌봄을 아우르는 홈 헬스케어의 확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세라체크'로 구현한 데이터 기반 주거형 헬스케어의 다음 단계 세라젬은 CES 2026에서 맞춤형 헬스케어 플랫폼을 만나볼 수 있는 '세라체크존'도 마련했다. 세라체크 존에서는 측정부터 분석, 맞춤형 케어까지 고객의 건강 관리 전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는 세라젬 헬스케어 플랫폼의 비전을 안내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CES 2026을 통해 AI가 단순히 기술이 아닌, 생활 속에서 사용자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존재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세라젬의 AI 웰니스 홈은 집이라는 공간이 건강을 설계하고 완성해가는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라젬 전시관은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엑스포홀 2층 A–D관에 마련됐으며, 바이어·투자자를 위한 상담 공간과 전용 체험존을 함께 운영한다.

2026.01.06 10:11전화평 기자

고메드갤러리아 "2030년 매출 3천600억원·영업이익 200억원 목표"

지난해 12월 한화그룹 편입된 고메드갤러리아가 오는 2030년까지 매출 3천6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차기팔 고메드갤러리아 신임 대표는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고메드갤러리아 비전 2030'에서 “높은 품질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며 “2030년까지 매출 3천6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달성해 프리미엄 F&B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아워홈과 고메드갤러리아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했으며, 신세계푸드 급식 부문 인수에 이어 고메드갤러리아 출범을 주도한 김동선 아워홈 미래비전총괄 부사장도 참석했다. 고메드갤러리아는 기존의 프리미엄 식음 시장 경쟁력에 한화그룹 유통·서비스 부문의 역량을 더해 프리미엄 F&B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프리미엄 단체급식 ▲컨벤션 및 컨세션 ▲주거단지 F&B(아파트 커뮤니티)를 공략할 계획이다. 그간 여러 가시적 성과를 내온 시장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만큼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급식과 외식의 강점을 결합한 '큐레이션 F&B 서비스'를 도입한다. 고객의 니즈와 공간의 특성에 맞춰 메뉴 구성부터 운영 방식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메드갤러리아의 차별화 전략이다. 차 대표는 “큐레이션 F&B는 고메드갤러리아가 지향하는 프리미엄의 핵심”이라며 “구내식당, 아파트, 레저 등 고객이 머문 공간에 가장 어울리는 F&B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아워홈이 보유한 8개 제조공장과 14개 물류센터 기반의 제조·물류 인프라를 활용해 서비스 품질 고도화와 운영 효율 개선을 동시에 추진한다. 또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외식·연회 다이닝 운영 노하우와 한화푸드테크, 한화로보틱스의 로봇·주방 자동화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F&B 시장 전반에서 차별화된 운영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고메드갤러리아 관계자는 “급식과 외식의 경계를 허무는 프리미엄 큐레이션 역량을 통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 것”이라며 “그룹 차원의 기술·인프라·운영 역량을 결합해 프리미엄 F&B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6 09:36김민아 기자

홈로봇과 등장한 LG전자 류재철, '행동하는 AI' 선언

[라스베이거스(미국)=신영빈 기자] "인공지능(AI)은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며 스스로 적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기기와 AI가 함께 작동해 신체적 노력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제로 레이버 홈'이 LG AI 홈의 비전입니다." 류재철 LG전자 CEO는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LG 월드 프리미어'에서 LG AI 홈 비전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이날 행사 주제는 '당신에게 맞춘 혁신'이었다. LG전자는 매년 CES 개막에 앞서 그 해 전시 주제에 맞춘 혁신과 비전을 공개하는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미디어, 업계 관계자, 관람객 등 1천여 명의 현장 참석 인원과 온라인 생중계로 참석한 전 세계 고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홈로봇 '클로이드'를 처음 공개하며 LG전자의 AI 홈 비전을 구체화했다. 클로이드는 가사 보조에 그치지 않고 집 안 환경과 상황을 스스로 인식·판단해 가전과 공간을 조율하는 가정 특화 에이전트다. 고객 일상공간 연결 'AI 경험' 제시 이날 기조연설에서 류재철 LG전자 CEO는 '공감지능이 고객을 위해 직접 행동하기 시작한다면?'이라는 가정을 화두로 제시하며 "LG전자는 ▲탁월한 제품 ▲공감지능 ▲연결된 생태계를 기반으로 '행동하는 AI' 시대를 이끌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했다. LG전자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AI'에 대한 고민의 해답으로 기술적 의미의 AI를 '고객을 배려하고 공감하며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의 공감지능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 류 CEO는 AI홈을 언급하며 "집은 개인의 생활방식과 정서가 담겨있어 AI가 이해하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생활가전 글로벌 리더로서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것은 LG전자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말했다. 또 "'훌륭한 기기'가 사용자에 맞춰 적응하며 사용자의 선호도를 학습하는 '에이전트 가전'으로 진화하고, 나아가 이들이 하나의 잘 조율된 시스템으로 작동하는 AI홈으로 동작하면 AI홈 비전인 '제로 레이버 홈'을 현실화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그는 이처럼 공감지능이 하나로 조율한 기기, 솔루션, 공간을 통해 실질적 고객가치를 전달하는 공식은 AI 홈로봇 'LG 클로이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말했다. LG 클로이드를 가사 도우미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주변을 감지하고 판단해 직접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가정에 특화된 에이전트'로 정의한다는 설명이다. 홈로봇 'LG 클로이드'는 양팔과 다섯 손가락을 사용하는 섬세한 동작으로 가사를 수행한다.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갑작스럽게 매달려도 균형을 쉽게 잃지 않는 안전성은 물론, 안정적인 실내 주행을 위해 최적화된 폼팩터로 정교하게 동작한다. 집 안 환경을 인식·학습하고 고객의 스케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가전을 제어하며 고객을 케어하는 AI비서 역할도 가능하다. 이어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미래 가정 생활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또 "고객의 AI 경험이 '집'에 머무르지 않고, 차량, 사무실, 상업용 공간 등 다양한 공간에서 연결돼 고객 삶의 일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품 본연 성능·기술 혁신으로 업계 선도 LG전자는 이날 차세대 올레드 TV와 AI로 진화한 'LG 시그니처' 등 기술 혁신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탁월한 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LG 올레드 에보 W6는 압도적 올레드 화질은 물론, 전원부와 스피커를 모두 내장하고도 연필 한 자루 수준인 9밀리미터대 두께의 슬림 디자인과 무선 AV 전송 솔루션을 더한 제품이다. 집에 설치하면 마치 그림 한 장이 걸려 있는 것처럼 화면이 벽에 밀착해 나만의 갤러리를 완성한다. 듀얼 AI 기반 3세대 알파11 AI 프로세서를 탑재해 한층 더 뚜렷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질감의 화질을 제공한다. AI로 본연의 성능을 높이고 사용 편의성도 업그레이드한 'LG 시그니처' 라인업도 소개했다. LG 시그니처 냉장고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음성인식 기능으로 고객의 대화를 이해해 최적의 기능을 제안한다. 오븐레인지에 적용된 '고메 AI' 기능은 재료를 식별해 다양한 레시피를 추천해 준다. 또 심리스·아이코닉·테일러드 등 프리미엄 고객 트렌드에 맞춘 세 가지 새로운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에 국가·지역별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전략을 더해 프리미엄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행동하는 AI, 고객 돌보는 미래 AI홈 구현 LG전자는 짧은 일상극을 통해 공감지능이 '행동하는 AI'로 진화하며 고객의 삶을 능동적으로 돌보는 미래 모습을 소개했다. 고객이 퇴근길에 씽큐 앱을 통해 "곧 집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LG 클로이드에게 말하면, LG 클로이드는 "곧 비가 올 예정이니, 조깅보단 집에서 운동하는 게 어떨까요?"라며 고객의 일상 루틴과 일기예보를 고려해 새로운 일정을 제안해 준다. LG 클로이드는 고객이 집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미리 에어컨을 작동시켜 온도를 적당하게 조절하고, 갈아입을 운동복을 건조기에서 꺼내 놓는 등 고객이 해야 할 일을 대신해 주는 작업도 수행한다. 로봇이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 가전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이고 빨래를 개거나 그릇을 정리하는 수고로움를 대신하고, 더 나아가 어떤 일부터 할지에 대한 고민까지 덜어주는 식이다. LG전자는 홈로봇이 가사 보조를 넘어, 고객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주는 주체로 진화해 고객의 수고로움이 없어지는 '제로 레이버 홈'의 완성형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홈 경험, 차량·상업공간 등 일상 공간으로 확대 LG전자는 '연결된 생태계'를 구현하기 위해 집을 넘어 차량, 직장, 상업용 시설 등 고객 일상의 다양한 공간에서 공감지능의 조율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모습도 소개했다.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인 인공지능 중심 차량(AIDV) 솔루션 기반 차량 내 경험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는 AI가 탑승자의 시선을 분석해 보고 있는 광고판의 제품 정보를 창문 디스플레이에 보여주거나, 주변 풍경을 인식해 해당 장소에서 추억이 담긴 사진을 띄워주는 등 다양한 'AI 기반 차량용 솔루션'을 소개했다.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도 AI로 더 고도화되고 있다. LG전자는 글로벌 사우스의 주요 축인 중동 지역 기업·정부간거래(B2G) 파트너십, 美 액침냉각 전문기업 GRC, 글로벌 데이터센터 인프라 기업 플렉스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통해 AI 데이터 센터를 위한 최적의 냉각솔루션 공급자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연사는 LG 클로이드가 맡았다. LG 클로이드는 "오늘 공유한 비전은 혁신이 고객의 삶과 조화를 이루는 미래"로 "공감지능은 모든 사람이 더 나은, 더 의미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하며 LG전자 브랜드 철학인 '라이프스굿'을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의미 있는 일상의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2026.01.06 01:22신영빈 기자

[인사] 개인정보위원회 과장급

◆ 과장급 ▲ 운영지원과장 양수연 ▲ 데이터안전정책과장 원세연 ▲ 조사1과장 윤여진 ▲ 사전실태점검과장 김해숙 ▲ 분쟁조정과장 고남현 ▲ 범정부마이데이터추진단 전략기획팀장 김은경

2026.01.05 19:23방은주 기자

LG전자, 홈로봇 'LG 클로이드' 공개... '제로 레이버 홈' 비전 향한 행보 가속

LG전자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LG CLOiD)'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LG 클로이드는 이번 CES에서 AI 홈로봇의 역할과 가능성을 보여준다. 스케줄과 주변 환경을 고려해 작업의 우선 순위를 정하고, 이에 맞춰 여러 가전을 제어하며 가사일도 직접 수행하는 비서 역할을 해낸다. 이번 클로이드 공개는 LG전자 가전 사업의 궁극적 목표인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클로이드, 가사 최적화한 폼팩터로 정교하게 동작...언어·시각 통합 이해해 클로이드는 머리와 두 팔이 달린 몸체, 휠 기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하체로 구성된다. 허리를 세우는 각도를 조절해 105cm부터 143cm까지 키 높이를 스스로 바꾸며, 약 87cm 길이의 팔로 바닥이나 높은 곳에 있는 물체도 잡을 수 있다. 몸체에 달린 두 팔은 어깨 3가지(앞뒤/좌우/회전), 팔꿈치 1가지(굽혔다 펴기), 손목 3가지(앞뒤·좌우·회전) 등 총 7가지 구동 자유도(DoF)로 움직인다. 이는 사람 팔의 움직임과 동일한 수준이다. 5개 손가락도 개별적으로 움직이는 관절을 갖추고 있어 섬세한 동작이 가능하다. 이로써 인체에 최적화돼 있는 거주환경에서 원활히 활동할 수 있다. 하체에는 청소로봇·Q9·서빙로봇·배송로봇 등을 통해 발전시켜 온 휠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했다. 무게중심이 아래쪽에 있어 어린아이나 반려동물이 갑작스럽게 매달려도 균형을 쉽게 잃지 않고, 위아래로 흔들림이 적어 정교하고 자유로운 상체 움직임을 뒷받침한다. 이족 보행보다 가격 접근성이 높아 상용화에도 유리하다. 머리는 이동형 AI홈 허브로 개발된 'LG Q9'의 역할을 수행한다. 로봇 두뇌인 칩셋, 디스플레이와 스피커, 카메라와 각종 센서, 음성 기반의 생성형 AI 등이 탑재됐다. 이로써 인간과 언어·표정으로 소통하고,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주변 환경을 학습하며, 이를 기반으로 집 안 가전을 제어한다. LG전자는 칩셋에 자체 개발한 VLM(시각언어모델) 및 VLA(시각언어행동) 기술을 적용했다. 피지컬 AI 모델을 기반으로 가사 작업 데이터를 수만 시간 이상 학습시켜 홈로봇에 최적화한 기술이다. CES서 홈로봇이 상황 맞춰 가전 제어하고 가사 수행하는 '제로 레이버 홈' 제시 관람객은 LG 클로이드로 한층 가까워진 '제로 레이버 홈'의 구체적인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클로이드는 출근 준비로 바쁜 거주자를 대신해 전날 짜놓은 식사 계획에 따라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고 오븐에 크루아상을 넣으며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차 키와 프리젠테이션용 리모컨 등 일정에 맞춰 준비물도 챙겨 전달한다. 거주자가 출근한 후에는 세탁물 바구니에서 세탁물을 꺼내 세탁기에 넣고, 세탁이 완료된 수건은 개켜 정리한다. 청소로봇이 작동하면 청소 동선에 있는 장애물도 치워 빈틈없이 청소하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홈트레이닝할 때 아령을 드는 횟수를 카운트해주는 등 거주자와 소통하며 일상을 케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동작들은 상황을 복합적으로 인식하는 능력,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학습하는 능력, 정교하게 움직임을 제어하는 능력의 총체적인 결합으로 가능하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인간과 교감하며 깊이 이해해 최적화된 가사 노동을 제공하는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비롯해 '제로 레이버 홈' 비전을 향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4 13:43전화평 기자

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새 위원과 속도감 있게 업무 추진"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일 “새로 오실 위원님들과 지혜, 열정을 모아 속도감 있게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방미통위 시무식에서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의) 그 길에 자랑스러운 직원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먼저 김 위원장은 “지난해 17년간 방송통신 정책을 유지해 온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미디어 정책에 대한 통합 추진체계 구축을 위해 방미통위로 새롭게 출범했다”며 “국회와 관계부처, 산업계의 다양한 이해 관계를 조정하며 전체 미디어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역할을 해나가야 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올해를 방송미디어통신 정책 개혁의 원년으로 삼자”며 새해 집중할 정책 분야 세가지를 꼽았다. 김 위원장은 “첫째 안전한 방송미디어통신 환경을 조성하겠다. 허위조작정보의 유통 방지 체계 구축해 표현의 자유 보장되는 건전한 공론장 형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불법 스팸 방지를 위해 역량을 갖춘 사업자만 대량 문자 시장에 진입을 허용하는 전송자격 인증제도 조속히 시행하겠다”고 했다. 이어, “규제와 진흥의 조화를 통해 산업혁신 활성화를 꾀하겠다. 미디어 이용 행태 변화, 온라인 광고 시장 성장으로 방송광고 시장 매출이 급감해 방송 규제 혁신해야 할 때”라며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을 반영해 방송과 OTT 등 신구 미디어 포괄하고, 미디어 산업 지속 성장을 지원하는 미디어 통합 법제 구축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미디어 국민 주권 강화를 위해 방송3법 개정 이행을 위한 시행령 규칙 재개정에 속도를 내겠다”면서 “증가하는 방송미디어통신분쟁 조정 위해 관련 조직도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끝으로 “지난 몇 년간 방송통신 행정의 핵심 과제는 제대로 추진되지 않았다. 이유가 무엇이건 국민께 불편과 우려를 드려 매우 송구한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일수록 더욱더 원칙과 기본을 지키며,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모든 국민과 미디어 생태계 구성원들이 공정한 질서 속에서 안전하고 자유로이 소통하는 데 촉진자가 되도록 (방미통위가) 국민소통위원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2026.01.02 17:01박수형 기자

OTT 티빙, 뉴스홈 개편..."실시간 이슈 한 눈에"

OTT 티빙이 이용자 뉴스 시청 패턴을 분석해 편의성을 강화한 뉴스홈 전격 개편에 나선다. 개편을 통해 라이브, VOD, 숏폼, 텍스트 등 뉴스를 소비하는 모든 방식을 티빙 안에서 해결해 뉴스 플랫폼 경쟁력을 확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티빙은 방대한 뉴스 콘텐츠 중 핵심 이슈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티빙이 이용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데일리 뉴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데 서비스 개편의 주안점을 뒀다. 먼저 뉴스홈 화면 구성을 직관적으로 재배치하고, 그 중에서도 '실시간 인기 뉴스' 바로가기와 함께 현재 가장 시청률이 높은 실시간 뉴스를 최상단에 배치해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가장 화제가 되는 이슈를 첫 화면에서 즉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하단에 이어지는 뉴스 채널별, 카테고리별 최신기사 목록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또한 모바일 앱 서비스 화면을 웹 및 태블릿 환경에도 동일하게 적용해, 접속하는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최적화된 환경에서 뉴스를 즐길 수 있도록 UI와 UX를 통일했다. 최신 뉴스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콘텐츠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티빙은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스낵 컬처' 형태의 뉴스 콘텐츠를 대폭 강화했다. 모바일에서는 오늘의 주요 뉴스를 쇼츠로 확인할 수 있으며, SBS '비디오머그', KBS '크랩' 등 주요 방송사의 인기 뉴스 클립도 제공된다. 아울러 시사 예능 '고나리돌', '스브스뉴스' 등 매일 새롭게 업로드 되는 에피소드형 VOD 콘텐츠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티빙 뉴스홈에서는 KBS, SBS 등 지상파 뉴스부터 TV조선, MBN, JTBC, YTN, 연합뉴스TV 등 국내 주요 뉴스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제 뉴스 전문 채널 SBS Biz까지 추가돼 뉴스 서비스를 찾는 이용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티빙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매일 아침 티빙 뉴스홈에서 세상의 흐름을 읽을 수 있도록, 뉴스 서비스 소비 경험 향상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과 숏폼 중심으로 변화하는 뉴스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은 물론 이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2 11:06박수형 기자

웹젠, 오픈월드 액션RPG '드래곤소드' 1월 21일 출시

웹젠(대표 김태영)이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 출시일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드래곤소드'는 오는 21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드래곤소드'는 국내 게임 개발사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 하는 국산 오픈월드 액션RPG로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모바일 버전은 출시 일정에 맞춰 주요 앱마켓에서 설치할 수 있고, PC로는 웹젠 게임 전용 클라이언트인 '웹젠 런처'를 사용해 접속할 수 있다. 출시일 공개에 맞춰 웹젠 유튜브 채널과 드래곤소드 공식 SNS에서 신규 PV영상도 선보였다. 영상은 드래곤소드의 핵심 스토리와 세계관 설정을 요약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게임 내 전투 화면과 스토리 연출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회사 측은 지난해 5월 CBT(비공개 테스트) 진행 후 참가한 예비 게임 회원 의견을 바탕으로 출시 전까지 게임성 보완 과정을 거쳐왔다. 게임 플레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최적화와 그래픽 품질을 개선했다. 스토리 연출 및 캐릭터 표현 방식도 일부 수정했으며, 메인 스토리 전체에 국내 유명 성우진 풀더빙을 적용했다. 정식 출시 전까지 예비 게임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등록도 지속 진행한다. 공식 브랜드 홈페이지와 주요 앱마켓,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채널을 통해 등록한 예비 회원들은 다양한 보상과 함께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외 다양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2 09:33이도원 기자

콘솔부터 모바일까지…새해 1분기 韓게임 기대작 4선

콘솔과 PC, 모바일을 아우르는 신작이 새해 초 한국 게임 시장에 출격한다. 이번 1분기는 글로벌 IP 기반 대작을 비롯해 국산 오픈월드 액션 RPG, 캐주얼 PvP 신작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MMORPG 장르 영향력이 여전히 유지되는 가운데, 이번 신작은 국내 게임 시장에 어떤 반향을 불러올지 관심이 모인다. 먼저 넷마블은 글로벌 인기 IP를 앞세운 멀티플랫폼 대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을 1분기 핵심 카드로 내세운다. 특히 콘솔(PS5), PC,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오픈월드 액션 RPG로, 기존 모바일 중심이었던 IP를 본격적인 콘솔급 게임으로 확장해 주목받고 있다. 이 게임은 원작 만화와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와 광활한 오픈월드 탐험, 무기·캐릭터 조합 기반 액션 전투를 결합했다. 또 벌목, 채굴, 낚시 등 다양한 생활 콘텐츠를 추가해 '일곱 개의 대죄' 속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구현했다. 새해 1월 28일 콘솔·PC·모바일 플랫폼에 동시 출시 예정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3월 20일 장기간 개발 과정을 거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을 선보인다. 이 게임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했다. 이에 광활한 전장에서 펼쳐지는 액션과 스토리를 중심으로 한 싱글 플레이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 자체 엔진 '블랙스페이스' 기술력을 집약한 작품인 만큼 고품질 그래픽과 타격감이 강점으로 꼽힌다. 글로벌 콘솔·PC 시장을 주요 무대로 삼은 만큼, 국내 콘솔 게임 경쟁력을 상징하는 타이틀로도 평가받는다. 앞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붉은사막은 소니에서 2026년 플레이스테이션 최고 기대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확장한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를 1분기 라인업으로 선보였다. 모바일과 PC를 지원하는 이 게임은 짧은 플레이타임과 직관적인 조작을 앞세운 캐주얼 PvP 콘텐츠가 핵심이다. 또 이번 신작에서는 현대 도시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어반판타지)을 도입했다. 작년 4월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다양한 전투 모드와 쿠키별 개성 있는 스킬 구성이 호평받았다. 대전 중심 설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낮은 진입 장벽으로 폭넓은 이용자층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특유의 캐주얼한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경쟁 요소를 강화해, 기존 팬층은 물론 PvP 장르 이용자까지 아우른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쿠키런 IP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노린다. 웹젠은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를 통해 장르 확장에 나선다.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에 탐험 요소가 결합된 이 작품은 오는 1분기 내 모바일과 PC 플랫폼에 출시될 예정이다. '뮤' IP로 MMORPG 이미지가 강했던 웹젠이 순수 액션 RPG에 가까운 신작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024년 지스타에서 처음 선보였을 당시에도 현장 시연장에서는 호평이 잇따른 바 있다. 국산 오픈월드 액션 게임에 대한 이용자 기대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신작을 통해 어떤 완성도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2026.01.01 12:49진성우 기자

국내 방송산업 총 매출, 2년 연속 감소

국내 방송산업 매출이 국가승인 통계조사에서 2년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31일 발표한 2024년 기준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방송시장 규모는 방송매출액 기준 18조 8,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0.7% 감소했다. 2003년 이후 첫 역성장을 기록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감소한 수치다. 사업자별로는 IPTV와 IPTV CP 외에 지상파, SO, RO, 위성방송 매출이 모두 감소했다. 특히 매출 감소 주요 항목인 방송광고 매출은 2023년 대비 7.4% 감소한 2조3천73억 원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으로 지상파(DMB 포함)의 총 매출액은 3조5천3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5.4% 감소했다. 특히 지난 10년 간 매출 항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던 광고 매출이 2년 연속 크게 감소하면서 8천357억 원으로 집계됐고, 2023년 7월 TV수신료 분리징수 시행의 영향으로 TV방송수신료가 5.0% 감소했다. 유료방송사업자의 총 매출액은 7조2천3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으나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둔화돼 0.05%를 기록했다. 매체별로는 IPTV가 5조783억 원, SO와 위성방송은 각각 1조6천835억 원, 4천742억 원에 머물렀다. PP'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0.6% 증가한 7조1천356억 원으로 집계됐다. 홈쇼핑을 제외한 PP는 3조7천18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 늘었다. 프로그램 제공 매출 상승에도 광고 매출 부진이 총 매출액 하락으로 이어졌다. 홈쇼핑PP(데이터홈쇼핑 포함)의 매출액은 총 3조4천1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 줄었다. TV홈쇼핑 매출액은 2020년대 들어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데이터홈쇼핑 매출액은 7천74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년 만에 반등했다. 유료방송 가입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3천632만 단자로 전년 대비 거의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4년 방송프로그램 제작 구매비는 총 4조732억 원을 기록했는데 제작비는 7.2% 증가, 구매비는 9.0% 감소했다. 이 기간 방송프로그램 수출액은 6억1천158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수출 거래처는 해외 OTT 사업자의 비중이 71.3%로 가장 컸다. 이어 해외 유통배급사(17.1%), 해외 방송사(6.6%)가 뒤를 이었다. 주요 수출 국가는 일본(23.8%), 미국(19.0%), 싱가포르(5.2%)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방송산업 종사자 수는 3만7천427명으로 전년 대비 872명 감소했다.

2025.12.31 11:09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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