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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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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상임위 배분 11대 7로"...여야에 원구성 협상 주문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 “6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이 원할히 수행될 수 있도록 조속히 (여야 원구성) 협상을 중재하겠다”고 밝혔다. 우 의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임시국회를 국회법에 따라 운영하려면 남은 시간이 매우 제한적이다”며 이같이 말했다. 평행선을 달리는 원구성 협상으로 국회 개원을 더는 미룰 수 없다는 뜻이다. 우 의장은 “상임위원장 배분을 (의석수 비율대로) 11대7로 정하고 조속히 원 구성을 마치는 것이 최선의 길이라고 판단한다”며 “6월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 등을 원활하게 수행해야 하고, 결산심사와 인사청문회 등 예정된 국회의 일도 다가오고 있다”고 말했다. 여당에는 집권당으로서 국정운영의 책임을 주문한 동시에 야당에는 상임위 독식 의지를 경계했다. 우 의장은 “국회와 정부가 협력해야 하지만 대통령제에서는 그 권한은 정부가 훨씬 크다”며 “여당이 소수당이라는 사실이 책임을 더는 이유가 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맡는다는 것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을 지지한 국민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꼬집었다. 이날 야당이 단독으로 개최한 법사위에 국무위원의 불출석도 문제 삼았다. 그는 “국회법에 따라 소집된 상임위원회에 국무위원이 불출석하는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우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최대한 빠르게 국회가 개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야 모두 국민 보시기에 합당한 결론을 내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2024.06.17 15:46박수형

국회, 민주당 상임위원장 11명 선출...여당 표결 불참

국회가 10일 여당 불참 속에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구성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했다. 18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등 22대 국회 당선인 비율로 따진 민주당 몫의 11개 상임위원장 선출 안건을 표결에 부쳤다. 국민의힘은 야권 주도의 위원장 선출안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본회의에 불참했다. 표결에는 민주당 169명의 의원을 비롯해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범야권 의원 191명이 참석했다.

2024.06.10 23:32박수형

"과방위원장에 최민희 의원"...민주당, 상임위 선임안 제출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후보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은 7일 오후 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민주당 몫으로 정한 11개 상임위원장을 후보 내정도 마쳤다. 여야 원구성 협상에서 쟁점 상임위로 꼽힌 과방위와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가 포함됐다. 과방위원장 후보에는 최민희 의원, 법사위원장 후보에 정청래 의원, 운영위원장 후보에 박찬대 의원을 선임했다. 또 행안위에 신정훈, 문체위에 전재수, 농해수위에 어기구, 복지위에 박주민, 환노위에 안호영, 국토위에 맹성규, 예결위에 박정 의원 등을 위원장 후보로 꼽았다. 정무위를 비롯한 7개 상임위는 국민의힘 몫으로 남겼다. 민주당은 본회의 개최를 예고한 10일 이전에 원구성 물밑 협상은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다만,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이날 제출한 상임위 및 특별위 위원 선임안을 본회의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2024.06.07 18:27박수형

과방위는 야당 몫으로?...민주당, 상임위 단독배분 수순

여야의 22대 국회 원구성 협의가 끝내 무산되는 상황이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이 제안한 원내대표 회동을 거부하고,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오지 않으면 10일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 단독 배분에 나서겠다는 분위기다. 우원식 의장은 7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추진, 막판 타결을 시도하려 했으나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의장이 중립을 지키지 않는다며 회동을 거부했다. 국민의힘은 또 법정시한인 이날까지 상임위원 명단을 제출해달라는 우 의장의 요구도 거부했다. 민주당이 예고한 10일 본회의 전까지 여야가 막판 협상에 나설 수 있으나 일부 상임위를 두고 입장 차이가 명확해 사실상 민주당이 다른 야당들과 함께 본회의 단독 처리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여야가 다투는 지점은 법제사법위원회,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자리다. 원구성 협상 초반에는 법사위와 운영위 중심으로 서로 차지하겠다는 뜻을 밝혀왔는데, 최근 과방위원장 직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21대 국회서 통과된 뒤 대통령의 거부권이 행사된 방송 3법을 야7당이 재추진하겠다는 점을 두고 정부, 여당과 입장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다. 여당 내에 미디어, 언론 관련 특별위원회가 2개나 만들어졌고 민주당은 당내 TF와 별도로 다른 야당들과 함께 공대위 체제를 갖추고 있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의 임기 만료가 도래하면서 정치권의 셈법이 복잡하게 엇갈리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들 임기 역시 곧 끝난다. 야당의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추진 의지도 정치권의 핵심 뇌관으로 꼽힌다. 이와 같은 분위기 속에 원구성 협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민주당은 과방위를 비롯해 법사위, 운영위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우선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원구성 협상이 다시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과방위원장 직을 내주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회법 준수가 힘자랑이면 민주당은 계속 힘자랑하겠다”다고 밝혔다.

2024.06.07 16:16박수형

우원식 22대 국회의장 선출...국민의힘 표결 불참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5일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총 투표수 192표 중 189표를 얻은 우 의장이 당선됐다. 투표에는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기본소득당 등 범야권이 참여했다. 개원국회서 법정시한 내 국회의장이 선출됐으나 여당 불참 속 야당 단독으로 국회가 개원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우 의장은 국회법에 따라 탈당해 무소속이 된다. 국회의장은 당선된 다음날부터 의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당적을 가질 수 없다. 임기는 2026년 5월까지다. 우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22대 국회에서도 입법권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면 신뢰 위기는 더욱 깊어지고 민생과 개혁의 위기는 임계점을 넘을 것”이라며 “국회는 국민을 뜻을 실현하고 국민의 삶에 보탬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여야가 원구성 문제를 두고 갈등하고 있는 가운데, 우 의장은 7일까지 상임위 선임안을 제출해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우 의장은 “국회법이 정한 시한을 지켜 원구성을 마쳐야 한다”며 “남은 기간 밤샘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국회법이 정한 6월7일 자정까지 상임위 선임안을 제출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에는 4선 이학영 의원이 선출됐다.

2024.06.05 16:22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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