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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모니터링'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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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실 대화 알아서 분석한다”…픽스업헬스, RTM 엠비언트 AI 탑재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픽스업헬스가 원격 재활 치료 모니터링(RTM) 솔루션에 엠비언트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RTM 솔루션 2.0'을 새롭게 선보였다. 17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솔루션에 탑재된 엠비언트 AI는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과 환자가 나누는 대화를 듣고 의료 맥락을 분석해 필요한 기록과 업무를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자의무기록(EMR) 초안 작성, 환자용 진료 요약서 생성, 환자 맞춤형 요일별 홈케어 재활 프로그램 구성 등의 기능을 갖췄다. 미국 소재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원격 모니터링부터 처방·보험 청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분산돼 있던 재활 치료 행정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의료진의 부담을 낮췄다. 현재 진행 중인 베타 테스트를 거쳐 고도화 및 안정화를 마친 뒤 올 하반기 전 고객사를 대상으로 순차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임상원 픽스업헬스 대표는 “한정된 대면 진료 시간 속에서 의료진이 기록 작성보다 좀 더 환자에게 세심하게 귀 기울일 수 있도록 이번 엠비언트 AI를 준비했다”며 “진료실 치료만으로 끝나지 않는 재활 치료의 특성에 맞춰 전후로 관리하고 싶은 의료기관에 픽스업헬스 RTM 솔루션이 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7 14:57백봉삼 기자

하이케어넷, 美 북부 캘리포니아 5개 의료기관과 연쇄 계약

하이케어넷(대표 원종윤·김홍진)이 남부 캘리포니아 지역 40여 개 의료기관에 이어 북부 지역까지 영향력을 넓히며 미국 전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 하이케어넷은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비한인계 의료기관 5곳과 연이어 계약을 체결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하이케어넷은 인성정보의 자회사로 AI 기반 원격 환자 모니터링(RPM) 및 만성질환 관리(CC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실리콘밸리 인근 고소득층을 주요 환자로 둔 현지 비한인계 의료기관들과 체결된 것으로, 하이케어넷의 기술력과 운영 역량이 미국 의료 시장에서도 높은 신뢰를 얻고 있음을 방증한다. 하이케어넷의 AI 기반 통합 플랫폼은 환자의 생체 데이터를 실시간 수집·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의료진이 빠르게 개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환자는 지속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은 실제 환자 데이터를 바탕으로 능동적이고 질 높은 진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미국 의료 시스템의 핵심 트렌드인 가치 기반 진료(Value-Based Care)에 최적화돼 있다. 예측 기반 환자 관리와 임상 성과 중심 보상, 의료비 절감, 환자 이탈 방지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하며, 병원의 품질 지표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보안과 규제 대응 능력도 강화됐다. 하이케어넷은 ISO/IEC 27001 정보보안 인증은 물론,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AA)에 따른 외부 검증도 마쳐 미국 의료기관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보안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김홍진 하이케어넷 대표는 "미국 의료기관과의 계약 건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실제 관리 환자 수도 급속도로 늘고 있다"며 "미국 내 메디케어 기준 RPM 대상자만 약 6천800만 명에 이르지만 실제 이용자는 60만 명 수준에 불과한 초기 시장인 만큼 하이케어넷이 빠르게 입지를 넓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이케어넷은 단순한 솔루션 공급을 넘어, 실제 환자 기반의 운영 시스템을 직접 운영하는 독보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탄탄한 IT 인프라와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북미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2025.04.24 16:46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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