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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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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달러 환율 1480원 터치…1480.4원 출발

서울 외환시장에서 21일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3원 오른 1480.4원으로 출발했다.

2026.01.21 09:06손희연 기자

코스피, 4900 첫 돌파…12 거래일 연속 상승 신기록

코스피 지수가 2019년 이후 최장 연속 상승 기록을 썼다. 1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2% 오른 4904.66으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지난 2일부터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2019년 4월 16일, 9월 24일 기록한 13거래일 연속 상승 다음으로 최장 연속 상승이다. 유가증권 시장서 외국인은 5천523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과 개인투자자는 순매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원 상승한 1473.7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2026.01.19 15:38손희연 기자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코스피 11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마감

코스피가 11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16일 코스피 지수는 장 초반 4800을 돌파한 뒤 전 거래일보다 0.90% 상승한 4840.74로 장을 마쳤다. 장중 코스피 지수는 4855.61까지 오르면서 4900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모두 순매수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4천326억원, 기관 투자자는 2천684억원 순매수했다. 개인 투자자는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9원 오른 1473.6원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2026.01.16 15:51손희연 기자

4800 앞둔 코스피, 10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 지수가 4800을 앞두고 마감했다. 1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8% 오른 4797.55에 장을 마쳤다. 지난 2일부터 코스피 지수는 10거래일 연속 사상 최치를 경신했다. 기관이 1조2천억여원 사들이고, 외국인도 3천억여원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뛰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7.8원 하락한 1469.7원에 마감했다.

2026.01.15 15:41손희연 기자

이창용 "금리 결정서 고환율 중요하게 고려…금리로 환율 잡진 않을 것"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지난해 7월부터 5회 연속 동결(연 2.50%)한 결정적인 요인에 대해 이창용 한은 총재는 높게 유지되고 있는 원·달러 환율때문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고환율을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는 통화정책은 펴지 않을 것이며, 개입과 같은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한 단기적 처방과 동시에 우리나라 경제 펀더멘털 회복을 위한 구조조정 정책,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위한 중장기적 해결책도 고려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금리 결정 중요 요인, 고환율 15일 서울 중구 한은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는 금통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금통위 이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창용 총재는 "(1월 금통위서 기준금리 결정은) 환율이 중요한 요인이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환율 안정을 위해 여러가지 안정화 정책으로 1430원으로 내려갔지만 다시 1470원대 후반으로 가 만감이 교차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말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 헤지로 인해 달러 물량이 나오면서 원·달러 환율은 143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이번 주부터 원·달러 환율은 1480원선 턱 밑까지 오른 상태다. 하지만 이창용 총재는 "수급 개선을 위한 안정화 정책이 전혀 효과가 없었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약점이 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지금까지 1470원까지 올라간 것의 4분의 3정도는 달러화 강세와 엔화 약세가 있었다"며 "작년 12월은 달러와 무관하게 원화 가치만 떨어진 것과 다르다는 점에서 질적으로 차이가 있다"고 짚었다. 또 그는 "국민연금 협조를 통해 수급 조정을 할 수 있었으며 대기업들도 갖고 있는 외환을 많이 들여왔다는 점도 있다"고 부연했다. 환율 높은 이유? 개인투자자 등 수급 문제 여전 현재 높은 수준서 형성된 원·달러 환율은 상승 기대 심리와 개인투자자들의 해외 투자자 지속되는데 기인하고 있다고 이 총재는 진단했다. 이창용 총재는 "개인투자자들의 달러 매입은 일정 수준으로 내려가니까 대규모로 사는 형태가 나타났으며, 해외 증권 투자로 나가는 자금은 작년 10·11월 높았던 수준과 유사하거나 큰 속도로 지속되고 있다"며 "미국 주식이 올라가거나 환율이 절하된다는 기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 (투자 결정에) 합리적인 이유가 있을테니 잘못됐다는 는건 아니고 앞으로 안정화를 를위해 단기적으로 시장의 수급 쏠림 현상을 막기 위해 원화 가치가 절하될 거라는 기대를 바꿔야 할 필요는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창용 총재는 "펀더멘털이 (환율을 올리는) 기저는 맞는데 지난 1년을 보면 경제성장률이 0%에서 1.8%로 올라가고 있고 미국과 내외금리 차도 가장 높았던 때에 비해서 떨어지는 중"이라며 "환율이 올라간 것을 보면 당연히 펀더멘털 요인도 있지만 그외에 수급 요인도 상당하다는 점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은 유동성 공급으로 고환율? "사실 아냐"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환율 상승 기대감을 부추기거나 한은의 잘못으로 원·달러 환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한국과 미국 간 협상 문구에 '외환 시장이 불안하면 200억달러가 못나간다'는 문구가 있다"며 "200억달러가 나가니까 원화가 절하될 것이라는 것은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공연이 이런 잘못된 뉴스로 환율 상승 기대감이 증폭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또 이 총재 임기 중 유동성이 많이 공급돼 광의통화(M2)가 크게 높아졌고, 국내총생산(GDP)대비 M2의 비율이 미국보다 높다는 점을 들어 원·달러 환율이 상승했다는 의견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GDP 대비 M2 비중은 한 해 동안 벌어들인 총소득 대비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려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다. 이창용 총재는 "한은 총재 취임 후 3년 동안 가장 많이 신경쓴 건 가계부채로 금융안정을 위해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임기 중에 M2는 늘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GDP 대비 M2 비중이 우리나라는 154.8이고 미국은 72.8이기 때문에 유동성이 많다는 견해에 대해서도 이 총재는 "국가별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비율 값 때문에) 유동성이 크다는 이론은 모른다"며 "비율을 결정하는 것은 금융산업 구조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그 자체를 놓고 유동성이 많다고 하는 말은 들어보지도 못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박종우 한은 부총재보는 "GDP 대비 M2 비율이 높은 것은 금융산업이 은행중심이냐 자본시장 중심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은행 비중이 45~46%인 곳에서는 비율이 높으며 자본시장이 중심인 서구권은 이보다 낮다. 과거부터 존재했던 것인데 최근에 이 이슈가 불거지면서 환율 상승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적당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금리로 환율 안잡아…물가 영향시 인상 고려 이창용 총재는 환율을 잡기 위해 금리 인상이라는 카드를 쓰진 않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금리만 올리면 환율 문제가 해결되느냐에 대해서는 수긍이 안된다"며 "금리로 환율을 잡으려면 0.25%p(금리 인상 폭)으로는 안되고 올리려면 2~3.00% 올려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환율이 높아져서 물가에 영향을 주면 금리를 인상하는 등 고환율이 물가에 주는 영향을 보고 (통화정책을) 한다"며 "종합적으로 판단하고 내리던 국면에서 멈추는 국면으로 가고, 필요에 따라 올리고 하는데 하나하나에 휘둘리지 않고 증명된 방법으로 하겠다"고 역설했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총재는 "지금 크게 보면 반도체 사이클이 1년 이상 갈 것이고, 해외에서 인공지능(AI)의 승자가 누군지 결정되더라도 반도체는 사용될 것"이라며 "그렇지만 해외 수요가 왔다갔다하고 기대가 확 바뀌고 있어서 불확실성이 많은 상황"이라고 시사했다. 그는 "개인들이 해외 많이 나가면 국민연금이 국내 투자 비중을 늘리는 것을 점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보건복지부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정태규 연금공단 연금이사는 "공단 자체적으로 하긴 어려운 상황이고 기금운용위원회 등을 통해 논의하고 결정해야 할 사항"이라면서도 "내부적으로는 그 문제에 대해 검토하고 고민은 하고 있지만, 이 자리에서 공단 차원으로 말하기는 어렵다"고 답변했다.

2026.01.15 13:55손희연 기자

이창용 "해외투자 증가속도 작년 10·11월 만큼 빨라…환율 쏠림 지속"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원·달러 환율에 대해 상당한 경계감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15일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총재 기자간담회에서 이 총재는 "환율이 지난해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로 40원 이상 하락했지만 올해 들어 1400원 중후반에 머물고 있어 상당한 경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거주자 해외 투자의 경우 국민연금은 감소했지만 기타 거주자의 해외투자 증가 속도는 작년 가장 높았던 10·11월만큼 빨라지는 등 수급 쏠림이 지속되는데 기인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달러 강세, 엔화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베네수엘라·이란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금통위에서 금통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종전과 같은 수준인 연 2.50%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2026.01.15 11:23손희연 기자

美 재무부 "원·달러 환율, 한국 펀더멘털과 부합하지 않아"…1465.0원으로 거래 시작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 약세가 한국 경제 펀더멘털과 맞지 않다는 이례적인 구두 개입이 이뤄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2.5원 내린 1465.0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미국 재무부는 1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베센트 장관이 1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G7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만나 "한국의 강력한 경제 펀더멘털과는 부합하지 않는다"며 "외환시장에서의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베센트 장관은 "미국 경제를 뒷받침하는 핵심 산업 분야에서의 한국의 강력한 경제 성과가 한국을 아시아에서 미국의 핵심적인 파트너로 만든다"고 부연했다.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이 공개되면서 원·달러 환율은 야간 시장서 큰 폭 하락했다. 이날 새벽 2시 원·달러 환율은 주간 거래 종가 대비 9.7원 내린 1464.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이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서 기준금리 향방이 결정된다. 환율 변동성 때문에 기준금리 동결이 유력한 가운데, 이창용 총재의 환율 관련 멘트가 주목된다.

2026.01.15 09:15손희연 기자

코스피, 4700도 뚫었다…원·달러 환율은 1480원 턱밑

코스피 지수가 9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마감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 오른 4723.10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이날 4685.11로 시작한 코스피 지수는 오전 중 4700을 넘어섰다. 장중 4700 초반대서 등락하던 코스피 지수는 마감 전 4723.10으로 마감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 사상 최고치도 경신했다. 코스피 지수 강세는 기관 투자자가 이끌었다. 6천23억원 가량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투자자는 순매도했다.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쉽게 진정되지 않는 분위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장중 최고가 1479.2원을 터치해 1480원을 턱밑까지 따라 붙었다. 정부에서는 원화 가치 하락에 베팅하는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구조적인 수급 불균형이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사상 최대 규모의 경상수지 흑자를 보이고 있지만 최근 외환시장에서 원화 변동성이 확대되고 일방향 쏠림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경제 펀더멘털 개선에 집중하고 단기적 시장대응 및 수급개선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1.14 15:40손희연 기자

코스피 5000 육박, 또 사상 최고치…원·달러 환율 1473.7원

코스피 지수가 5000대를 코앞에 뒀다. 1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 오른 4692.64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4693.07까지 올랐지만 4700 입성에는 실패했다. 코스피 지수는 이재명 정부의 목표 '5000'대 달성을 300포인트 여 남겨둔 상태다. 지난 2일부터 코스피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도 상승(원화 가치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5.3원 오른 1473.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1430~1440원대였던 원·달러 환율이 1470원까지 치솟은 것이다. 다만, 이날 원·달러 환율 상승은 미국 작년 12월 실업률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자 달러가 강세를 보인 영향을 받았다. 미국의 작년 12월 실업률은 4.4%로 시장 예상치 4.5%를 웃돌았다. 이밖에 일본의 조기 총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재정 불안 우려가 고조돼 원화 가치도 동반으로 끌어내렸다. 1월은 원·달러 유동성이 평균 수준으로 복귀한 만큼, 시장서는 원·달러 환율 상승 기대감이 한 방향으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를 가동할 것으로 관측했다. 우리은행 박형중 WM상품부장은 "쏠림 현상이 관찰되고 있기 때문에 외환당국에서는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은 당국이 환율 변동성을 축소하려는 구두 개입과 같은 시도와 동시에 시장 참여자들이 합리적인 환율을 전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지난해 12월 정부의 강력한 구두 개입 이후 1430원대까지 원·달러 환율이 내려온 경험이 있고, 외환당국에서 환율 안정을 위한 충분한 조치를 갖고 있다고 밝혔기 때문에 시장의 신뢰가 아직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나 코스피가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전 세계 주식 시장 중 코스피 상승률이 작년에 가장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원화 가치는 하락하는 괴리가 있었다"며 "이는 국내 유가증권 시장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코스피를 장기 자산으로 보기보다는 몇몇 반도체 업체들의 이익 전망에 따라 모멘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박형중 부장은 "정부도 환율을 안정시키려는 의지가 강한데 코스피가 장기 투자처로 매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며 "단기간에 되는 것은 아니라 시간이 길게 걸릴 사안"이라고 진단했다.

2026.01.13 16:12손희연 기자

[속보] 원·달러 환율 1470원도 뚫렸다…1472.1원

원·달러 환율이 1470원대를 넘어섰다. 13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72.1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468.5원에 개장해, 1472.3원까지 터치했다.

2026.01.13 09:31손희연 기자

연초 반복되는 식품 가격 인상...올해도?

연초 들어 식품업계의 제품 가격 인상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공식적인 인상 발표는 아직 없지만, 고환율과 원자재·인건비 부담이 누적되면서 업계 안팎에서는 “더 미루기 어렵다”는 기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매년 반복돼 온 연초 가격 조정이 단순한 관행이 아니라, 회계연도 시작과 비용 구조가 맞물린 결과라는 점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식품·외식 기업들의 가격 인상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는 공식적인 가격 인상 발표는 없는 상황으로, 기업은 전반적으로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식품업계 한 관계자는 “고환율 기조가 장기간 이어졌고, 원자재가 부담도 누적돼 기업 입장에서는 가격 조정을 계속 미루기만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동안 여러 비용을 내부적으로 감내해 왔지만, 한계에 가까워졌다는 인식도 업계 전반에 퍼져 있다”고 말했다. 회계연도 변경 시점에 가격 인상 집중 그간 매년 초 식품업계 가격 인상은 반복돼 왔다. 지난해의 경우 2월에는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고, 3월에는 농심과 오뚜기가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에 나섰다. 업계는 이처럼 연초에 가격 인상이 집중되는 가장 큰 이유로 회계연도 시작 시점을 꼽는다. 상장 식품기업의 경우 연초에 가격을 조정하면 연간 영업이익과 원가율 변화 추이를 보다 명확하게 관리할 수 있고, 새해 사업계획과 실적 전망에도 반영하기가 수월하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회계연도 초에 가격을 조정하면 한 해 동안 손익 구조를 분석하기가 상대적으로 깔끔하다”며 “상장사의 경우 주주 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연초 가격 조정이 경영 판단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원재료와 인건비 부담이 연초에 한꺼번에 반영되는 구조도 영향을 미친다. 밀과 설탕 등 주요 원재료는 연 단위 계약 비중이 높아 연말에 갱신된 계약 가격이 1월부터 원가에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최저임금 인상 역시 1월 1일부터 적용되면서 제조 공장과 물류센터, 매장 운영 전반의 비용 부담이 가중된다는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인상이 이미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상황에서 그에 따른 원가 부담이 누적되면 기업 입장에서는 손익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렵다”며 “연초 가격 인상은 이런 부담이 쌓인 끝에 내려지는 불가피한 결정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정부 물가안정 기조에...'신중모드' 다만 기업들이 선뜻 가격 인상에 나서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정부의 물가 관리 기조와 소비자 반응 등을 동시에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업계 전반에서는 가격 인상에 대한 사회적 부담이 여전히 크다는 인식이 강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가격 인상은 대체로 6개월 전부터 소비자 반응과 시장 모니터링 결과, 정부 기조 등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한다”며 “당장 원가 부담이 크다고 해서 바로 가격을 올리기보다는 시기와 방식을 신중하게 조율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식품사의 경우 한 기업이 먼저 가격을 올리면 다른 기업들도 잇따라 조정에 나서는 경향이 있어 서로의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다”며 “당장 인상을 단행하기보다는 시장 상황과 업계 전반의 흐름을 살피는 중”이라고 말했다.

2026.01.12 17:22류승현 기자

코스피, 또 최고치 찍었다…원·달러 환율 10.8원 급등

코스피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4% 오른 4624.79로 마감했다. 지난 주 4500선을 돌파하더니 4600까지 치고 올라간 것. 이날 장은 기관이 순매수하고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는 순매도했다.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8원 급등한 1468.4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12월 국민연금의 전략적 환 헤지 실행 등으로 1440원 아래로 내려왔다.

2026.01.12 15:50손희연 기자

코스피, 6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4586.32 마감

코스피 지수가 6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마감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5% 증가한 4586.32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2일부터 사상 최고치를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순매도가 쏟아졌지만, 기관 순매수가 이어졌다. 외국인은 1조5천억원 가량 팔았지만 기관은 1조1천억여원 주식을 사들였다. 코스피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지만 원·달러 환율은 상승했다.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1450원대도 넘어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 대비 7.0원 오른 1457.6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6.01.09 15:38손희연 기자

1440원대 오갔던 원·달러, 1450원 넘어섰다

1440원 후반대서 움직였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1450원선을 터치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8원 오른 1450.6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주간 거래 종가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450원을 찍은 것은 2025년 12월 23일(1483.6원) 이후 16일 만이다. 12월 23일 이후 원·달러 환율은 1449원에서 1440원대로 내려왔으며 지난 2일 종가는 1441.8원, 5일 종가는 1443.8원이었다. 코스피 지수가 크게 오름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은 상방 압력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코스피 지수는 이날 전 장 대비 0.03%(1.31포인트) 상승한 4552.37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 코스피 지수는 455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는 개인투자자가 1조2천억여원 넘게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기관투자자는 순매도했다.

2026.01.08 15:59손희연 기자

코스피 또 새 역사 썼다…4500선 돌파 마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4500을 돌파했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 오른 4525.39로 마감했다. 전 거래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1거래일 만에 다시 이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는 개인의 순매수 행렬이 이어졌다. 개인은 5천967억원 순매수했다. 순매수하던 기관은 장 후반 688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6천181억원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의 상승세가 매서웠다.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4.17%(12만9천원) 오른 72만5천에 거래를 마감하면서 '70만 닉스'를 굳혔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72% 오른 13만9천100원으로 마감해 '14만 전자'를 목전에 뒀다. 코스피 시장에 개인투자자들이 몰렸지만 외인 매도 등으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종가 대비 1.7원 오른 1445.5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2026.01.06 15:43손희연 기자

1433원대까지 떨어진 원·달러 환율…문제는 '달러 저가 매수심리'

원·달러 환율 시장이 미묘하게 돌아가고 있다. 최근 정부가 원화 가치 하락 심리 고착화를 방어하기 위해 강한 구두 개입에 들어가고, 국민연금도 전략적 환헤지를 재개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크게 출렁였다. 지난 26일 서울 외환시장의 주간 거래에서 원·달러 환율은 크게 떨어졌다가 야간 거래에서는 크게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했다. 29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1433.8원까지 떨어지면서 장중 최고가였던 1480원대 대비 50원 가량 폭락한 양상이다. 시장 전문가는 평균 거래량이 70% 수준까지 떨어지는 연말 특수성에 환율 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부 개입 의지가 반영되면서 낙폭이 컸다고 진단했다. KB국민은행 이민혁 위원은 "연말에는 12월에는 거래량이 많이 부족한 상황으로 12월에는 원·달러 환율 (거래량이) 평균 70% 수준정도인데 거래량 자체가 적다보니까 유동성이 얇다"며 "그 상황속에서 강한 개입도 나오고 국민연금까지 재료들이 겹치다보니까 단기간에 큰 폭 하락이 있었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다. 새해 원·달러 환율 거래량은 다시 평년 수준을 회복하는데 아직 달러 추가 매수 심리가 꺾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의 진단에 따르면 최근 높은 수준의 원·달러 환율은 수급 불균형(달러 매수 우위)이 원인인데 그 원인이 제거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민형 위원은 "연초에는 (원·달러 환율 거래가) 회복되는 경향이 있는데, 달러 수요도 꾸준히 있고 원화가 장기적으로 약세로 가는 심리가 남아있어, 달러가 반등하는 흐름이 나타난다면 원·달러 환율은 상방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은행 박형중 WM상품부 부장은 "(달러) 추가 매수 심리 꺾였다고 보기 어렵다"며 "내년 1·2분기까지가 고비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 부장은 "지속 가능한 개입인 것인가를 따져보면 원·달러 환율 상승을 이끈 요인은 기관과 개인의 해외투자 확대때문인데 안정을 위해선 개인과 기관이 해외투자대신 국내투자를 늘려야 하는데 환율 안정을 이끌 만큼 절대 다수다라고 보기에는 이른 시점인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환율을 숫자로만 보는데 그 이면에는 잠재성장률 저하, 혁신기업의 대두 지연, 산업 성장 저하와 같은 일들이 뭉뚱그려 나타난 것이 환율 상승으로 투영됐다"고 분석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린다. 이민형 위원은 "환율도 가격 변수이기 때문에 모멘텀이 있다. 한번 하락을 타면 최소 한 두달은 간다"며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따져보면 1월까지는 하락 조정 국면이 더 이어져 1400원 초반까지 시도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특히 이 위원은 1월에는 주목할 만한 경제 지표나 통화정책 이벤트가 없다는 점도 짚었다. 이 위원은 "우려되는 점은 최근에 개인투자자들이 미국 증시도 좋고 환율 수익률이 좋았는데 미국 증시가 오르곤 있지만 그렇게 드라마틱 하지 않고 코스피 성과가 좋고 환율이 빠르다 보니까 환차손도 있었을 것"이라며 "해외에 넣었던 자금을 국내로 회수하는 움직임도 나오지 않을까 싶고, 그럼 환율이 추가적으로 내려가는 요인이 된다"고 덧붙였다. 반면 박 부장은 "불안 요인이 해소가 되진 않았다"며 "내년은 정부 정책이 어느 강도도로, 또 개입을 꾸준히 할 것인지, 추가적인 대책은 있는지 등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움직여 1분기는 정부의 '시험대'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2025.12.29 11:30손희연 기자

1429.5원 찍은 원·달러 환율, 다시 급등…1446.5원 돌파

주간 거래에서 1430원 아래까지 떨어졌던 원·달러 환율이 다시 치솟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5원 내린 1440.3원에 마감했다. 장중 원·달러 환율은 장중 한 때 1429.50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장중 1430원대 후반에서 1440원 초반까지 움직이면서 지난 24일 정부의 구두 개입 '약발'이 먹히는 듯 보였다. 장중 원·달러 환율이 1430원대를 기록한 것은 11월 4일 이후 약 한 달 반만이다. 하지만 주간 거래가 종료되자마자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오후 3시50분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1446.8원까지 치솟았다. 전 거래일 기준으로 다시 되돌려지는 양상이다. 앞서 지난 23일에는 원·달러 환율이 주간 거래서 1480.0원으로 개장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있었던 2009년 수준으로 높았다.

2025.12.26 15:53손희연 기자

내년 달러·엔 환율 향방 어디로…전문가 "약세 압력 여전"

일본은행(BOJ)이 최근 금리를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엔화 가치는 좀처럼 오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 외신은 JP모건체이스·BNK파리바 등을 인용해 여전히 미국과 일본의 국채 수익률 격차가 크고 일본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수준이라는 점을 미뤄볼 때 일본 엔화는 2026년말까지 미국 달러 대비 160엔 혹은 그 이하로도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19일 일본은행은 단기 정책금리를 0.25%p 인상한 0.75%로 결정했다. 이는 1995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엔화는 올해 달러 대비 1% 미만 수준으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 4년 간의 하락세가 꺾이긴 했지만 엔화 강세는 크게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다. 현재 엔화는 1달러 당 155.70엔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이는 올해 1월 초 수준인 158.87엔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JP모건 다나세 준야 일본 외환 전략책임자는 "엔화의 펀더멘털은 상당히 약하며, 내년에도 이러한 상황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시장이 다른 국가의 금리 인상을 이미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행의 긴축 정책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부 엔화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상황도 연출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BNP파리바 파리샤 사임비 신흥국·아시아 외환 및 금리 전략가는 "내년 글로벌 거시 경제 상황이 위험 선호 심리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일 것이며, 일반적으로 이러한 환경은 캐리 전략에 유리할 것"이라며 "일본은행과 예상보다 더 매파적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통화정책 기조가 달러·엔 환율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 정부의 엔화 시장 개입 여부가 주목받고 있다. 가타야마 사츠키 재무장관을 비롯한 일본 정부 관계자들은 과도하고 투기적인 외환시장 움직임에 대해 경고에 나섰다. 한편, 25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은행 우에다 가즈오 총재가 경단련 이사회 강연에서 앞으로도 금리 인상을 계속하겠다는 정책을 재확인했으며, 완화 정도를 적절히 조정하면 장기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2025.12.26 09:06손희연 기자

고환율 장기화, 은행 자본비율 더 떨어뜨린다

고환율 수준이 지속될 경우 은행 자본비율 하락 압력을 가중시키고, 기업별로도 차별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23일 한국은행은 '2025년 하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발간하고, 고환율이 국내 금융시스템 안정 등에 미치는 영향을 이 같이 평가했다. 한은 장정수 부총재보는 "고환율 장기화가 우리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것은 맞다"며 "연말 환율에 따라 금융기관의 외화자산의 원화 환산액이 달라지는데 고환율로 인해 환산액은 증가하고 자본 비율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 부총재보는 "자본 비율이 떨어지면 위험가중자산을 줄이는데 이는 신용(대출)을 줄이는게 될 수 있다"며 "다만, 금융기관의 자본 비율은 규제 기준을 큰 폭 상회하는 수준이기 대문에 그 영향이 크다고 보긴 어렵고 환율 수준에 따라 영향이 일정 부분이 있어 한은을 포함한 정책당국이 외환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 기울여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에도 환율 요인이 자본 비율을 전 분기말 대비 약 0.2%p 하락시켰다. 한은 임광규 금융안정국장은 "환율 상승은 기업에 차별적으로 영향을 준다"며 "올해 연말 환율을 거론하는 것은 기업이 내년 경영 활동 계획을 세우니까 신경쓰는 것 같고, 정책은 환율 자체가 단기간 한쪽 방향으로 쏠리는 것에 대해 대응책을 내고 있어 아나지는 방향으로 갈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5.12.23 11:10손희연 기자

원·달러 환율, 1480.0원으로 개장…2009년 금융위기 이후 16년만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 하락 압력이 거세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80.0원으로 개장했다. 개장가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넘어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있었던 2009년 3월 16일(1488.0원) 이후 16년 만이다. 장중 원·달러 환율은 1484.1원까지 올랐다. 외환당국이 원·달러 환율 상승을 막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지만, 원화 매도 압박이 거센 상태다. 실제로 주요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 수준을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 거래일 대비 0.41% 떨어진 98 수준이다. 신한은행 백석현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원·달러 환율이 워낙 악재에 민감하고 호재에 둔감하다"며 "구조적 수급 쏠림을 고려하면 원·달러 환율의 하단은 1300원대 중후반, 높게는 1500원까지 내년 오를 수 있다. 이제 연말까지 대형 이벤트는 없고, 거래량은 줄어들기에 정책 당국의 존재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2025.12.23 10:21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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