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 다음 달 1일 개최
워크데이가 다음 달 1일 조선팰리스서울강남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는 워크데이의 기존·잠재 고객과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별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다. 올해 주제는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적응력 확보: 인공지능(A) 및 머신러닝(ML) 기반 비즈니스 혁신'이다.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3에서는 기조연설을 비롯해 전문가 강연, 워크데이 비전·전략 소개, 파트너사 솔루션 소개, 고객 활용사례 등 다양한 내용이 소개된다. 데모·솔루션 부스를 통해 솔루션 경험과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특정 발표 세션은 영상으로 녹화되어 추후 온디맨드 형태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된다. 워크데이 폴 헤니건 워크데이의 아시아태평양일본(APJ) 총괄 사장도 발표한다. 주제는 '새로운 지평 탐색'이다. 워크데이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으며, AI와 ML을 활용한 의사결정의 자동화를 기반으로 워크데이가 실현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혁신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대한항공 장성현 부사장이 워크데이를 활용하여 이루고자 하는 인사 혁신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초청강연에서는 현재 '최강 몬스터즈'을 이끄는 김성근 감독이 '김성근의 야구인생, 일구이무'를 주제로 발표한다. 본인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인재를 육성하고 올바른 리더십으로 조직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지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인사(HR)과 IT 트랙으로 진행한다. 고객사가 워크데이를 어떻게 적절하게 활용하는지 각 부문별로 확인할 수 있다. 각 트랙이 끝난 후에는 워크데이 고객사인 한화 솔루션과 HL만도의 적용사례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팬데믹 이후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에 불확실성이 변수가 아닌 상수로 자리를 잡아 비즈니스 환경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며 "워크데이는 팬데믹 이후 불확실성 시대를 겪고 있는 기업들이 비즈니스 회복탄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신 글로벌 트렌드, 전략, 솔루션 등을 이번 행사에서 폭넓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