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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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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6, 전 색상 렌더링 나왔다…특징 봤더니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전 모델 색상이 렌더링 이미지로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유명 IT팁스터 에반 블라스가 공개한 갤럭시S26 시리즈 3개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를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25일 갤럭시S26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6 시리즈는 기본형, 플러스, 울트라 등 3개 모델 모두 ▲블랙 ▲화이트 ▲코발트 바이올렛 ▲스카이 블루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울트라 모델은 온라인 전용 색상으로 ▲실버 섀도우 ▲핑크 골드가 추가로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폰아레나는 공개된 것 중에선 화이트가 가장 인상적인 색상이라고 평가했다. 스카이 블루는 과거 화이트 계열 색상과 유사한 느낌을 주며, 블랙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꾸준한 인기를 끌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코발트 바이올렛은 예상보다 칙칙한 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 갤럭시S26·갤럭시S26플러스 디자인 측면에서 갤럭시S26 기본 모델은 울트라 모델과 비교해 후면 카메라 개수가 적고 S펜이 탑재되지 않는 점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유사한 외형을 갖췄다. 기본 모델 역시 돌출형 후면 카메라 모듈을 적용했다. 이는 더 넓은 조리개를 수용하기 위해 울트라 모델에 다시 도입된 설계가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본 모델의 배터리 용량은 4300mAh로, 전작(4000mAh) 대비 소폭 증가했다. 화면 크기도 6.2인치에서 6.3인치로 확대됐다. 대부분 지역에서는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2나노 공정 기반 엑시노스 2600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선 충전 속도는 전작과 동일한 25W로 유지될 전망이다. 갤럭시S26 플러스는 카메라 구성과 디자인이 기본 모델과 동일하지만, 디스플레이 크기가 6.7인치로 더 크다. 배터리 용량은 4900mAh로 예상되며, 유선 충전 속도는 45W를 지원해 기본 모델보다 빠를 것으로 보인다. 이 역시 대부분 지역에서 엑시노스 2600 칩을 탑재할 것으로 관측된다. ■ 갤럭시S26 울트라 갤럭시S26 울트라는 저조도 촬영 성능과 피사체 디테일 향상을 위해 더 넓은 조리개를 도입할 예정이다. 전작보다 더욱 슬림해진 디자인으로 설계되면서 새 조리개를 위한 공간 확보 차원에서 후면 카메라 모듈이 새롭게 디자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울트라 모델에는 화면을 비스듬히 볼 경우 내용 식별이 어려워지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전해졌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26 울트라가 2018년 출시된 갤럭시S9처럼 2026년 시장에서 시대를 앞서는 제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갤럭시S26 울트라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이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약 6.9인치로 예상되며, S펜은 기존과 동일한 위치에 수납된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과 같은 5000mAh로 유지되지만, 유선 및 무선 충전 속도는 각각 60W, 25W로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2.13 08:25이정현 기자

에이수스, 자율주행로봇·로보틱스용 엣지 AI PC 출시

에이수스코리아가 11일 자율주행로봇(AMR)과 로보틱스, 컴퓨터 비전 분야에 특화된 엣지 AI 컴퓨터 'PE1000U'를 출시했다. PE1000U는 CPU와 GPU, NPU를 통합한 인텔 코어 울트라5 235U, 코어 울트라7 265U 프로세서를 활용해 모터 등 제어, AI 추론과 그래픽 워크로드를 동시에 처리하며 지연시간을 최소화한다. 크기는 가로·세로 각각 160×110mm, 높이는 63mm로 공간 제약이 있는 환경에서 쉽게 배치할 수 있다. 내부 열 관리에는 냉각팬 대신 CPU와 메모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는 알루미늄 방열판을 적용했다. 전면 USB 단자, 산업용 장비 제어를 위한 9핀 시리얼(COM) 포트, 2.5G 이더넷 2개 등 확장 단자로 센서, 카메라, 네트워크와 연결 가능하다. 차량과 데이터를 주고 받는 CAN 버스 2개를 내장했다. 디스플레이포트와 HDMI 단자를 이용해 4K 모니터를 최대 2개 연결 가능하며 AMR 및 차량 탑재 환경을 고려하여 9~36V의 광범위한 DC 전원 입력을 지원한다. 5Grms 진동, 작동 온도 영하 25도에서 70도 등 미 국방성 내구성 표준인 MIL-STD-810H를 충족해 실내 공장부터 실외 키오스크까지 다양한 환경에 설치할 수 있다. 에이수스 PE1000U 제원과 적용 사례 등은 에이수스 IoT 공식 웹사이트에서 제공된다.

2026.02.11 16:05권봉석 기자

갤럭시S26 전체 사양 유출…기존 정보와 비교했더니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할 예정인 갤럭시S26 시리즈의 전체 사양 정보가 유출됐다. 독일 IT매체 윈퓨처는 10일(현지시간) 갤럭시S26 시리즈 전 모델의 상세 사양을 보도했다. 외신들은 이번에 공개된 정보가 대부분 그 동안 알려졌던 내용과 일치하며, 신뢰도가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6.9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해상도는 3120×1440,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프로세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가 적용되고, 램은 12GB와 16GB, 저장공간은 256GB·512GB·1TB 옵션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그 밖에 ▲2억 화소 메인 후면 카메라(f/1.4 조리개) ▲5000만 잠망경식 망원 센서(f/2.8 조리개·5배 광학 줌) ▲5000만 화소 초광각 렌즈(f/1.9 조리개) ▲1000만 화소 망원 센서(3배 광학 줌) ▲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f/2.2 조리개) ▲5000mAh 배터리 ▲60W 충전 ▲크기 163.6 x 78.1 x 7.9 mm ▲무게 214g이다. 갤럭시S26 기본 모델은 6.3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에 2340×1080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삼성 엑시노스 2600 프로세서 ▲12GB 램 ▲스토리지 256·512GB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1000만 화소 망원·1200만 화소 초광각·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300mAh 배터리 ▲25W 충전 ▲크기 149.6 x 71.7 x 7.2 mm ▲무게 167g다. 갤럭시S26 플러스의 사양은 ▲6.7인치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3120 x 1440 화소 해상도·120Hz 주사율 ▲삼성 엑시노스 2600 프로세서 ▲12GB 램 ▲스토리지 256·512GB ▲5000만 화소 메인 카메라·1000만 화소 망원·1200만 화소 초광각·1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4900mAh 배터리 ▲25W 충전 ▲크기 158.4 x 75.8 x 7.3 mm ▲무게 190g다. 세 모델 모두 코닝 고릴라 글래스 아머 2가 적용되며, 안드로이드 16 기반 원UI 8.5를 탑재한다. 이 밖에 블루투스 5.4, NFC, 와이파이 7, 5G, USB-C를 지원하고,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춘다. 색상은 화이트, 블루, 블랙, 퍼플로 출시될 예정이다. IT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S26 기본 모델의 배터리 용량이 전작 대비 4000mAh에서 4300mAh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지적했다. 최근 제기된 가격 인상설이 사실이라면, 삼성전자에 부담이 되는 판매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플러스 모델 역시 전작과 비교해 배터리 용량과 무게, 두께, 카메라, 램과 스토리지 옵션에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당초 검토됐던 갤럭시S26 엣지를 취소하고 플러스 모델을 유지한 영향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반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충전 속도를 50W에서 60W로 높이고, 무게와 두께를 각각 218g·8.2mm에서 214g·7.9mm로 줄인 점이 눈에 띈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갤럭시S26 시리즈에는 화면을 비스듬히 볼 경우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만들어 주변 시선을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새롭게 도입돼 경쟁 제품과의 차별화를 시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2.11 08:49이정현 기자

[영상] 갤럭시S26 울트라, 360도 렌더링 공개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고 나인투파이브구글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는 코발트 바이올렛 색상의 갤럭시 S26 울트라 렌더링을 엑스(X)를 통해 최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의 360도 외형을 확인할 수 있다. 외관상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후면 카메라 배열이다. 전작처럼 개별 렌즈가 각각 돌출된 형태가 아니라, 렌즈와 후면 패널 사이에 작은 아일랜드형 모듈이 적용된 모습이다. 이를 통해 카메라 내부 사양을 크게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제품 두께를 줄였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갤럭시 S26 울트라가 전작보다 더 얇아졌다는 소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나인투파이브구글은 이러한 변화가 카메라 모듈 디자인 변경 덕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그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Qi2 기반 자석 충전 기능이 탑재되지 않을 전망이다. 이 밖에도 6.9인치 다이내믹 AMOLED QHD+ 디스플레이, 최대 120Hz 주사율,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최대 16GB 램과 1TB 저장공간, 5000mAh 배터리, 60W 유선 충전 및 25W 무선 충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가격과 관련해서는 갤럭시 S26 울트라를 제외한 일부 모델에서 인상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달 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2026.02.09 16:00이정현 기자

갤럭시S26 울트라 성능, 아이폰17 프로 맥스 능가하나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의 벤치마크 정보가 공개되면서 제품 성능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IT매체 폰아레나는 5일(현지시간) 벤치마크 사이트 긱벤치에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을 탑재한 갤럭시S26 울트라 모델이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나온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S26 라인업에 자사 칩과 퀄컴 칩을 병행 탑재할 계획이다. 일부 시장에서는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이 적용된 모델이 출시되고, 다른 시장에는 삼성 엑시노스 2600을 탑재한 모델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된다. 엑시노스 2600칩과 비교 시, 싱글코어 점수↑·멀티코어 점수↓ 이번에 포착된 갤럭시S26 울트라는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을 탑재했으며, 최대 4.74GHz로 오버클럭돼 구동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일반적인 최대 클럭 속도(4.60GHz)보다 약 3% 높은 수준이다. 테스트 결과 갤럭시S26 울트라의 싱글코어 점수는 3601점, 멀티코어 점수는 1만686점을 기록했다. 다만 오버클럭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이 적용됐음에도 경쟁 제품과 비교했을 때 성능이 크게 인상적이지는 않다는 평가도 나온다. 해당 칩은 앞서 유출된 삼성 엑시노스 2600의 벤치마크 결과와 비교하면 싱글코어 점수는 약 8% 높았지만, 멀티코어 점수는 6% 이상 뒤처졌다. 엑시노스 2600은 싱글코어 3336점, 멀티코어 1만1369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쟁 제품인 아이폰17 프로 맥스는 싱글코어 3775점, 멀티코어 9749점을 기록했다. 갤럭시S26 울트라와 비교하면 싱글코어 성능은 약 5% 빠른 반면, 멀티코어 성능은 오히려 9%가량 느린 셈이다. 다만 갤럭시S26 시리즈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은 만큼 이번 벤치마크 결과는 참고 수준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최종 출시 제품의 소프트웨어 최적화 여부에 따라 점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2월 25일로 예상되는 갤럭시 언팩 행사 이후 더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2.06 11:16이정현 기자

'울트라백화점 서울 Vol.2' 전시, DDP서 6일 개관

어반플레이가 주최하고 머니투데이와 어반플레이가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형 전시 '울트라백화점 서울'이 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Vol.2 '포스트 서브컬쳐'의 문을 연다. 이번 전시는 단순히 제품을 보여주는 것을 넘어 소비의 새로운 장르를 선언하는 캠페인으로 리테일의 미래를 제시한다. Vol. 2의 핵심 질문은 “누가 만들었는가”이다. 모든 것이 빠르게 복제되는 지금, '무엇인가'라는 결과물보다 '왜 이 방식을 고수했는지', '어떤 태도와 시간 위에서 만들어졌는지'를 먼저 묻는다. 관람객은 음악, 출판, 영화,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획일화된 기준 밖에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온 70여개의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의 태도를 직접 마주하게 된다. 테마인 포스트 서브컬쳐는 하위문화가 더 이상 주변부에 머물지 않고 도시와 브랜드 구조 안으로 이식되는 단계를 의미한다. 전시 관계자는 “여기서 서브컬쳐란 유행의 속도에 반응하는 취향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 맥락을 이해하고 자신의 기준으로 연결을 선택하는 소비 방식”이라며 이를 2026년 이후의 생태계 안에 재배치하는 실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Vol. 2는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의미와 관계를 선택하는 주체인 '주체적인 선택자'를 핵심 관람객으로 주목한다. 단순히 제품의 기능을 소비하기보다 브랜드가 가진 태도와 세계관에 반응하며, 소비라는 행위를 자신의 다음 움직임을 만드는 연결의 도구로 사용한다. 전시장 내부에서 관람객은 단순한 구매자의 역할을 넘어, 브랜드의 다음 서사를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가는 잠재적 협업자로서 참여하게 된다. 전시는 '파인더(FINDER)', '콜렉터(COLLECTOR)', '커스토머(CUSTOMER)' 등 세 가지 시선을 반영한 구조로 취향 탐색의 여정을 제공한다. 관객은 유행과 무관하게 축적해온 자신만의 기준을 마주하며, 자신의 감각이 어떤 세계와 연결되길 원하는지 기록하는 아카이빙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전시의 핵심은 총 70여팀의 창작자와 브랜드가 참여한 압도적 규모의 아카이브다. 먼저 FINDER 섹션에서는 060mag, 닷슬래시대시, 데이지 등 서브컬처 플랫폼의 인사이트를 수집하며 본격적인 탐색을 시작한다. 이어지는 COLLECTOR 섹션은 음악·출판·영화·패션 등 각 분야를 심도 있게 탐구한다. '비사이드 레코즈'의 국카스텐, 너드커넥션, 페퍼톤스 등 아티스트가 제안하는 플레이리스트를 시작으로, '텍스트 에비뉴'의 나비클럽, 사적인서점 등이 제안하는 문장의 가치를 만날 수 있다. 또 '리뷰어스 씨어터'의 김경식, 김호영, 김홍표 등 리뷰어들의 독창적인 시선과 '더 리얼 부티크'의 바늘이야기, 죽음의 바느질클럽 등이 보여주는 '수집으로서의 패션'도 눈길을 끈다. 마지막 CUSTOMER 섹션은 취향의 소장을 돕는다. 아티스트 고산타, 나무13 등의 아트웍을 만나는 '포스트 서브컬쳐 by Artist'와 한정판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울트라 스토어'가 마련되어 전시의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시킨다. 울트라백화점 서울 Vol. 2 '포스트 서브컬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티켓은 NOL 티켓, 네이버, 카카오 예약하기 등 주요 예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6.02.05 18:19백봉삼 기자

AMD, 2세대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FPGA 공개

AMD가 5일 차세대 의료, 산업, 계측과 방송 등 다양한 분야를 겨냥한 2세대 AMD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프로그래머블반도체(FPGA)를 공개했다. 2세대 킨텍스 울트라스케일+는 메모리와 입출력, 보안 아키텍처를 현대화했다. 내장 메모리 컨트롤러가 지원하는 규격을 LPDDR4X/5/5X까지 확장하고 PCI 익스프레스 4.0 규격을 지원한다. 경쟁사 대비 임베디드 메모리 용량은 최대 80%, DSP 집적도는 최대 2배 높였다. 인증된 기기 작동, 비트스트림 암호화, 하드웨어 복제·위변조 방지와 보안 키 관리 등 최신 보안 기능을 적용했다. 주요 수요처로는 4K/8K 영상을 처리하는 고속 송수신 장치, 반도체 테스트/검증 시스템, 산업 자동화와 의료 영상을 위한 비전 AI 구현 등이 꼽힌다. AMD는 주요 제조사가 산업과 의료, 방송 및 계측 장비를 최소 수십년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2세대 AMD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가용성을 2045년까지 유지할 예정이다. AMD는 올 3분기부터 비바도/바이티스 등 개발 도구에 2세대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시뮬레이션 지원을 시작 예정이다. 올 4분기부터 공급되는 2세대 킨텍스 울트라스케일+ 기반의 평가 키트로 초기 하드웨어 검증과 성능 특성 분석이 가능하다. 실제 제품은 내년 상반기부터 대량 생산 예정이다.

2026.02.05 11:11권봉석 기자

"갤럭시S26 가격 오르나…프랑스서 최대 31만원 인상"

삼성전자가 이달 중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6 시리즈의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4일(현지시간) 폰아레나 등 외신들은 프랑스 쇼핑 정보 공유 플랫폼 '딜랩스 매거진(Dealabs Magazine)'이 프랑스 시장에 출시될 갤럭시S26 시리즈의 모델별 가격 정보를 유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갤럭시S26 가격은 ▲256GB 모델 999유로 ▲512GB 모델 1199유로로 인상될 전망이다. 예상대로라면 256GB 모델의 경우 전작과 비교해 40유로(약 6만9000원), 512GB 모델의 경우, 20유로(약 3만4000원) 오르게 된다. 갤럭시S26 플러스의 경우 일반 모델보다 인상 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된다. ▲256GB 모델 1269유로 ▲512GB 모델 1469유로로, 256GB 모델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 최대 100유로(약 17만원), 512GB 모델은 최대 180유로(약 31만원) 인상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갤럭시S26 울트라의 경우 ▲256GB 모델 1469유로 ▲512GB 모델 1669유로 ▲1TB 모델 1969유로로 256GB 모델은 가격 인상이 없으나, 512GB와 1TB 모델은 전작보다 가격이 80유로(약 13만원), 140유로(약 24만원) 올랐다. 최근 유럽 여러 국가에서 갤럭시S26 시리즈의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정보가 잇따라 나왔다. 스웨덴에서 갤럭시S26와 S26 플러스의 소매 가격 인상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불가리아에서는 갤럭시S26 시리즈 전 모델 가격이 약 30% 인상될 수 있다는 정보도 나왔다. 유럽 시장에서의 출고가 인상이 미국 등 다른 지역에 반드시 그대로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글로벌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신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폰아레나는 애플이 미국 시장에서는 아이폰 가격을 동결해왔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최신 아이폰 가격이 인상된 사례를 언급하며, 삼성전자 역시 유사한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스마트폰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인상이 지목된다.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폭발적인 수요 증가로 인해 칩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제조 원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2026.02.05 08:30이정현 기자

웨스턴디지털, 40TB HAMR HDD 공개... 내년부터 양산

웨스턴디지털(WD)이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이노베이션 데이' 행사에서 AI로 늘어나는 데이터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고용량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신제품과 로드맵을 공개했다. 어빙 탄 WD CEO는 "지난 1년간 WD는 실행에 집중하면서 혁신 속도를 꾸준히 끌어올려 왔고, 그 결과 AI가 요구하는 기준에 맞춰 HDD를 새롭게 구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우리가 선보이는 혁신은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저장 용량과 확장성, 품질, 향상된 성능은 물론 기술 도입의 편의성에 대한 수요에 어떻게 답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이날 WD는 열보조자기기록(HAMR) 기술과 울트라SMR ePMR 방식 40TB HDD 2종을 공개했다. 아흐메드 시하브 WD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현재 두 고객사가 제품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HAMR은 HDD 안에서 데이터를 읽고 쓰는 헤드에 부착된 레이저를 매우 짧은 시간인 나노초 단위로 데워 기존 대비 더 많은 데이터를 기록한다. 씨게이트가 2024년 말부터 상용화 이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WD가 이날 공개한 40TB HDD도 HAMR 기술을 이용해 40TB를 저장 가능하다. 이날 아흐메드 시하브 CPO는 "고객사 2곳과 검증을 거쳐 2027년부터 양산 확대에 들어갈 예정이며 용량을 100TB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WD는 기존 울트라SMR ePMR 기반 HDD도 계속해서 공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트라SMR ePMR 기반 40TB HDD는 올 하반기부터 양산에 들어가며 용량을 최대 60TB까지 확장 예정이다. 아흐메드 시하브 CPO는 "하이퍼스케일 기업과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예측 가능한 용량 계획과 중단 없는 확장을 바탕으로, 각자의 일정에 맞춰 ePMR 또는 HAMR을 선택해 도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WD는 QLC 낸드 플래시메모리 대비 저장 비용과 내구성에서 경쟁력을 가진 듀얼 피벗(Dual Pivot) 기술 적용 HDD 시제품도 공개했다. 듀얼 피벗 HDD는 3.5인치 HDD 크기를 유지하면서 헤드를 두 개 내장해 읽고 쓰는 속도를 SATA3 SSD와 유사한 500MB/s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듀얼 피벗 기술을 적용한 HDD는 현재 연구실 단계에 있으며 2028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아흐메드 시하브 CPO는 "모든 제품은 현재까지 개발된 하드웨어/소프트웨어와 호환성을 지니기 때문에 고객사가 별도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거나 최적화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2026.02.04 16:38권봉석 기자

갤럭시S26 다음은…"삼성, 갤럭시탭·갤럭시워치 준비 중"

삼성전자가 이달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 공개를 앞둔 가운데 신제품 정보가 추가로 등장했다. 인도 IT 매체 스마트프릭스는 2일(현지시간)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이동전화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차세대 삼성전자 제품 정보를 보도했다. 먼저 갤럭시탭 S12플러스 5G(모델명 SM-X846B)와 갤럭시탭S12 울트라 5G(SM-X946B) 모델이 확인됐다. 다만 갤럭시탭 S12 기본형 모델은 이번 데이터베이스에서 포착되지 않아, 삼성이 차기 갤럭시탭 S12 시리즈를 플러스와 울트라 중심의 라인업으로 재편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스마트워치 제품군에서는 갤럭시워치 울트라 2(모델명 SM-L716U)와 갤럭시워치9(SM-L345U)가 새롭게 등록됐다. 특히 갤럭시워치 울트라 2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워치 울트라(2025년형)'와 달리 제품명에 '울트라 2'가 명시된 점에서 단순한 연식 변경이 아닌, 비교적 큰 폭의 성능 및 기능 개선이 이뤄진 후속 모델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번에 공개된 IMEI 정보에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이나 상세 사양은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삼성전자의 제품들이 통상 GSMA IMEI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이후 약 6~7개월 뒤 출시된 전례를 감안하면, 해당 제품들은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IT 매체 폰아레나는 갤럭시워치 신제품이 갤럭시Z 폴드 8과 갤럭시Z 플립 8 등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과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또 갤럭시탭 S12 시리즈는 이르면 오는 9월 출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6.02.03 13:09이정현 기자

"갤럭시S26 울트라, 코발트 바이올렛 추가…두께 얇아진다"

삼성전자가 이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울트라'의 디자인을 엿볼 수 있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1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에반 블라스가 갤럭시 S26 울트라의 공식 마케팅 이미지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이미지는 갤럭시S26 울트라가 전작의 주요 특징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세련된 디자인을 채택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코발트 바이올렛' 색상이 가장 눈길을 끈다. 외신들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이 색상이 올해 주요 색상 옵션 가운데 하나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폰아레나는 그 동안 그레이와 블랙 등 비교적 단조로운 색상을 주로 선보여온 삼성전자가 대담하고 감각적인 퍼플 계열 색상을 도입한 점을 반가운 변화라고 평가했다. 이미지에 포함된 S펜 역시 주목할 만한 요소다. 이를 통해 S펜이 갤럭시 S26 울트라에서도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제품 두께가 전작보다 더 얇아질 가능성도 시사한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울트라에 2억 화소 카메라와 S펜을 탑재해 애플과 구글 등 경쟁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는 업무용 활용이나 그림 그리기 등 생산성을 중시하는 사용자와 뛰어난 디스플레이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폰아레나는 전했다.

2026.02.02 11:15이정현 기자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AI PC 모든 면 고려한 역작"

"이번에 출시한 AI PC용 프로세서인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는 PC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 게임 성능 등 모든 면에서 경쟁사 제품 대비 잘 포지셔닝 됐다고 확신한다. 매우 자신있다." 29일 오전 지디넷코리아와 만난 조쉬 뉴먼 인텔 컨슈머 PC 부문 총괄이 이렇게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 내내 '매우 자신있다(very confident)'는 말을 여러 번 반복했다. 그는 지난 주 '2026 AI PC 쇼케이스', 교보문고·인텔·삼성전자 3사가 협력한 AI 기반 책 추천 서비스 'AI 책봇' 출시 행사를 위해 2019년 12월 이후 6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이날 조쉬 뉴먼 총괄은 "한국 PC 제조사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소비자에 대한 깊은 이해를 더해 매우 포괄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인텔의 강점에 더해 이들의 혁신 역량이 더해지면 향후 3년간 더 혁신적인 제품이 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AMD '전작 대비 이점 없다' 주장에 "동급 최고 제품" 반박 AMD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탑재 AI PC 본격 출시를 전후해 라이젠 AI 300 프로세서 등 제품과 비교한 자료를 국내외 언론에 배포하며 여론전에 나섰다. AMD는 이 자료에서 "인텔 코어 울트라 X9 388H 프로세서는 이전 제품인 코어 울트라 200V(루나레이크) 대비 전력 효율성이나 배터리 수명 면에서 눈에 띄는 이점이 없다"고 주장했다. 조쉬 뉴먼 총괄은 "경량·초박형 노트북 분야에서,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 그래픽, AI 역량을 모두 갖춘 코어 울트라 시리즈3와 같은 제품은 없을 것이다. 동급 최고 제품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반박했다. 그는 "최근 미국과 유럽 등 IT 전문 매체가 코어 울트라 시리즈3 AI PC를 테스트한 결과를 일제히 공개했다. 이를 직접 읽어보고 기회가 된다면 직접 제품을 확인해 보기 바란다"고 권했다. "로컬 AI로 기업 보안·생산성 동시 공략" IDC·가트너 등 주요 시장조사업체는 기업들이 올해 AI PC 도입을 늘릴 것으로 전망했다. 조쉬 뉴먼 총괄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3 기반 AI PC는 전체적인 이용 경험 향상만으로도 기업 내 근로자에게 분명한 이득을 가져다 주지만 로컬 AI가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업 내 AI 도입은 IT 관리자에게도 큰 문제다. 기업들은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를 지켜야 한다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없는 도전 과제를 안고 있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의 CPU, GPU, NPU 등 내장 AI 역량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는 "기업 내 IT 관리자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이런 데이터를 내보내야 할지, 아니면 생산성 하락을 감수하면서 AI 활용을 금지해야 할지 결정해야 한다. 이런 AI 역량을 활용하면 중요한 데이터를 기업 안에 지키면서 임직원들이 AI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안·관리 기능 통합 v프로 제품군 곧 추가 출시" 인텔은 기업 IT 관리자가 각종 PC의 업데이트나 복구를 원격으로 수행하고 도난이나 분실 시 내부 데이터를 삭제하는 등 보안과 관리 기능을 결합한 v프로 기술을 갖췄다. 이를 내장한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프로세서도 올 2분기 중 본격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 28일 이민철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비즈팀장은 "인텔의 PC 원격 관리기술 'v프로', 삼성전자의 보안 기술 '녹스'(KNOX)를 적용한 기업용 파생모델 '갤럭시북6 엔터프라이즈 에디션'도 5월경 추가 출시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쉬 뉴먼 총괄은 "v프로를 도입한 기업들은 2024년 7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사태 당시 불과 수 시간만에 문제를 해결했다. 그러나 v프로가 복잡하거나 어렵다는 이유로 도입하지 않은 기업은 며칠간 장애를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인텔은 전작(코어 울트라 시리즈2)부터 기업 내 IT 관리자의 짐을 덜기 위해 꾸준히 편의성을 개선했다. v프로 프로세서를 클라우드에서 관리할 수 있는 'v프로 플리트' 서비스가 그 좋은 예"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LG전자, 소프트웨어 중시 돋보이는 제조사" 조쉬 뉴먼은 이날 국내 PC 시장의 75% 가량을 차지하는 양대 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에 대해 "프로세서 성능을 최대로 끌어낼 뿐만 아니라 새로운 AI 활용 사례를 만들어 내는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른 PC 제조사와 다른 점은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깨닫고 새로운 활용 사례를 만들기 위해 투자하고 있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교보문고와 함께 AI 기반 책 추천 서비스를 구축했고 LG전자는 한컴그룹과 협력하고 있다." 올 초 CES 2026에서 댄 로저스 인텔 PC 제품 마케팅 총괄은 "저전력 코어 울트라 시리즈3에 통합된 GPU 성능 향상 등을 감안하면 인텔이 노트북 이후에 대해 고려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코어 울트라 시리즈3 기반 휴대형 게임PC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쉬 뉴먼 총괄도 "아크 GPU와 코어 울트라 시리즈3를 활용한 놀라운 제품에 대한 계획을 일부 공개했다"며 "구체적인 시점은 아직 공개할 수 없지만 올해 안에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2026.02.01 09:05권봉석 기자

"갤럭시S26 울트라, 사생활 보호 탁월"…어떻게 구현했나

삼성전자가 다음 달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S26 울트라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폰아레나 등 외신은 28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가 엑스(X)를 통해 갤럭시S26 울트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티저 영상,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 강조 공개된 영상은 갤럭시S26 울트라 화면의 콘텐츠가 특정 각도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화면을 비스듬히 바라볼 경우 내용을 확인할 수 없도록 해 주변 시선을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강조해서 보여준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화면을 엿보는 이른바 '숄더 서핑(shoulder surfing)'을 방지해, 기기 잠금 해제 방식이나 개인 정보가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준다. 엘리베이터나 버스 등 밀폐된 공간에서도 타인에게 화면이 노출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갤럭시S26 울트라 주요 사양은 주요 사양으로는 6.9인치 QHD+(1440×3120) OLED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프로세서, 12GB 램, 256GB부터 최대 1TB까지의 저장 공간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는 삼성 아이소셀 HP2 센서를 적용한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를 중심으로, 삼성 JN3 센서의 5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3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1천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5배 광학 줌을 지원하는 5천만 화소 잠망경식 망원 카메라로 구성될 전망이다. 전면 카메라는 1천200만 화소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배터리 용량은 전작과 동일한 5천mAh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유선 충전 속도는 기존 45W에서 60W로 향상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으나, 이에 대해서는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가격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256GB 모델 기준 1천299달러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512GB 모델은 1천419달러, 1TB 모델은 1천659달러에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 동안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오는 2월 25일 열리는 삼성 언팩 행사에서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출시 시점은 3월 첫째 주 또는 둘째 주가 유력하다. 폰아레나는 갤럭시S26 울트라가 구글 픽셀10 프로 XL에 맞서 한층 강화된 인공지능(AI) 경쟁력을 갖춘 플래그십 스마트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전했다.

2026.01.29 09:59이정현 기자

교보문고·인텔·삼성전자, '책 권하는 AI 챗봇' 첫 선

교보문고와 삼성전자가 28일 오후부터 5대 주요 지점에 설치한 AI PC 신제품 '갤럭시북6 프로' 팝업존에는 AI를 활용한 교보문고의 AI 기반 책 추천 서비스 'AI 책봇'도 함께 시연중이다. 서점 직원이 책 골라주던 역할을 AI로 구현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진 30대 직장인이 장기 투자를 고려할 때 일주일간 짬을 내 읽을 수 있는 책을 3권 추천해 달라'는 질문을 던지자 15초 뒤 책 세 권을 추천했다. 얼핏 단순해 보이는 이 서비스는 교보문고가 그동안 내부에 쌓은 방대한 책 관련 서지 정보와 독자 리뷰, 인텔의 AI 어시스턴트 구축 도구, 갤럭시북6 프로에 내장된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프로세서의 역량이 한데 결합된 결과물이다. 백남기 인텔코리아 삼성사업총괄 부사장은 28일 오후 서울 강남 교보타워에서 진행된 AI 도서 추천 서비스 'AI 책봇' 런칭 행사에서 "'에이전틱 AI'(사용자의 목적을 이해하고 스스로 판단해 작업을 수행하는 AI)라는 개념을 일반 소비자에게 보여주기 위해 각 분야 대표 기업이 힘을 합쳐 만든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방대한 책에 밀린 '북마스터', AI로 되살릴 수 없을까" 이 프로젝트는 교보문고가 과거 운영했던 '북마스터' 제도를 기술로 복원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했다. 교보문고는 과거 직접 읽은 책을 바탕으로 고객 상황에 맞는 책을 추천하는 전문 직원 '북마스터' 제도를 운영했다. 그러나 현재는 방대한 출간 도서의 양을 사람이 일일이 따라잡을 수 없다는 물리적 한계 때문에 운영을 멈췄다. 28일 교보문고의 AI 전환을 담당하는 홍정성 교보문고 경영기획실장은 "AI 책봇은 AI를 활용해 과거 북마스터의 역할을 되살려 보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시범(파일럿) 프로젝트다. 단순 도서 검색이나 나열을 벗어나 질문 속 요구사항과 상황을 이해하고 알맞은 책으로 연결한다"고 설명했다. 검색 화면에는 교보문고 캐릭터 '책책이'를 배치했다. 홍정성 실장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내용을 편하게 입력할 수 있도록 접근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교보문고 자산 노출 없이 문맥 이해하고 책 추천 AI 책봇의 핵심은 데이터 보호와 처리 방식에 있다. 교보문고는 AI 책봇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인텔 AI 슈퍼빌더를 활용했다. 최단 세단계만 거치면 기업이나 조직이 필요한 AI 모델과 서비스를 손쉽게 개발할 수 있다.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PC 정식 출시를 즈음해 방한한 조쉬 뉴먼 인텔 컨수머 PC부문 총괄은 "교보문고는 기존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가 갖추지 못한 방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노출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AI 책봇은 이용자의 질문을 이해하고 처리하는 모든 과정을 외부 서버에 보내지 않고 교보문고에 배치된 갤럭시북6 프로에서 처리한다. 외부 통신은 교보문고 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때만 일어난다"고 설명했다. 조쉬 뉴먼 총괄은 "갤럭시북6 프로에 내장된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기반 CPU, GPU, NPU로 구동되는 AI 책봇은 지연 시간을 줄이고 민감한 정보를 외부에 노출시키지 않는다. 정보보호체계를 중시하는 기업에는 '게임 체인저'와 같다"고 강조했다. 즉, 자체 데이터를 활용한 AI 서비스를 외부 의존 없이 운영할 수 있다는 의미다. 교보문고 "AI 책봇, 고객 접점 재구축 첫 걸음 될 것" 교보문고는 강남점을 포함해 전국 5대 매장 내 갤럭시북6 팝업존에서 AI 책봇 서비스를 오는 3월 말까지 운영 예정이다. 홍정성 교보문고 경영기획실장은 "AI 책봇 시범운영 단계에서 실제 고객 반응과 운영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앞으로도 매장 구매, 온라인 탐색 등 모든 접점을 재구축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28일 현장에서 만난 교보문고 관계자는 "AI 책봇은 현재 시범 서비스 단계이며 이용자의 질문과 키워드를 수집하는 한편 책 추천이 실제 판매로 이어지는 지 등을 검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남기 인텔코리아 부사장은 "AI 책봇은 온디바이스 AI 기반 에이전트가 실제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 지 보여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아직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이 모델을 향후 다른 기업이나 해외에 보급하거나 솔루션 형태로 확장하는 등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1.29 08:52권봉석 기자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 본격 시동 "AI PC의 완성형"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향상된 전력 효율과 그래픽 성능, x86의 호환성을 갖춘 AI PC의 완성형이다. 인텔은 이를 바탕으로 한국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AI PC 생태계를 한 단계 더 높은 차원으로 도약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2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웨스틴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2026 AI PC 쇼케이스 서울'에서 조쉬 뉴먼 인텔 컨수머 PC 부문 총괄이 이렇게 설명했다. 인텔은 1.8나노급 '인텔 18A' 공정에서 생산된 차세대 AI PC용 프로세서,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를 올 초 CES 2026에서 정식 출시했다. 주요 제조사도 27일을 기점으로 PC 신제품 출하에 나섰다. "코어 울트라 시리즈3, 모든 면에서 진보한 제품"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인텔 18A 공정의 양대 요소인 게이트올어라운드(GAA) 리본펫 트랜지스터와 반도체 후면 전력 전달 기술 '파워비아'를 적용한 첫 상용 제품이다(기술적 세부 내용은 관련기사 참조). 조쉬 뉴먼 총괄은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코어 울트라 200V(루나레이크)의 전력효율성, 코어 울트라 200H(애로우레이크)의 고성능을 결합하는 것을 목표로 CPU, GPU, NPU 등 모든 면에서 진보를 달성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력 효율성 향상으로 배터리 지속시간을 시간 단위에서 일 단위로 확장하는 한편 Xe3 12코어로 구성된 새 내장 GPU '아크 B390'은 초박형 노트북에서 그동안 불가능했던 게임 성능을 구현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LG전자, 27일 PC 신제품 국내 출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난 27일 각각 '갤럭시북6 프로/울트라', 'LG 그램 프로 AI' 등 코어 울트라 시리즈3 탑재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이민철 삼성전자 MX사업부 갤럭시 에코비즈팀장(부사장)은 "갤럭시북6는 50년 이상 축적한 제조 경험과 갤럭시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능과 배터리 지속시간, 안정성 등 PC 기본 요소 재정의에 집중한 완전히 새로운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텔의 PC 원격 관리기술 'v프로', 삼성전자의 보안 기술 '녹스'(KNOX)를 적용한 기업용 파생모델 '갤럭시북6 엔터프라이즈 에디션'도 5월경 추가 출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장진혁 LG전자 전무는 "LG 그램 프로 AI는 경량 합금 '에어로미늄' 소재를 기반으로 코어 울트라 시리즈3의 GPU·NPU를 활용해 클라우드 AI,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LG가 자체 개발한 엑사원 3.5 기반 '그램 AI' 등 폭넓은 AI 기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산업용 엣지 솔루션으로 포트폴리오 확장 인텔은 지난 해 9월 '인텔 테크투어 US' 행사 당시 코어 울트라 시리즈3에 적용된 모든 IP를 그대로 품은 산업용 엣지 솔루션도 동시에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조쉬 뉴먼 총괄 역시 이를 재확인하고 "엣지용 코어 울트라 시리즈3는 극저온/고온 환경에서 정상 작동, 24시간 주 7일 구동되는 안정성과 긴 수명주기를 바탕으로 스마트시티, 헬스케어, 자동화 시스템의 엣지 AI 구현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텔과 협력해온 LG이노텍, 삼성메디슨 등 국내 파트너사도 "AI 사물인식을 통한 결함 검출과 제조 현장 자동화, 의료 AI를 활용한 초음파 영상 진단 개선 등에 코어 울트라 시리즈3를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텔 "다양한 가격대 제품 출시 위해 노력" 립부 탄 인텔 CEO는 지난 주 실적발표 이후 컨퍼런스 콜에서 "웨이퍼 제약으로 PC용 프로세서 우선순위가 밀렸으며 고가 제품 위주로 공급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일부 업체도 Xe3 12코어 GPU를 내장한 고성능 제품을 우선 출시했다. 문제는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이 가시화되며 올해 PC 신제품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는 점이다. 가격 부담이 적은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제품 구매를 꺼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외국계 제조사 국내법인 관계자는 "예정대로라면 이달 말 공급돼야 할 신제품이 다음 달 초 국내 들어오는 등 수급 관련 일부 차질이 있다"고 설명했다. 조쉬 뉴먼 총괄은 "다양한 가격대 제품군 출시를 위해 여러 제조사와 함께 시장 수요에 보다 정밀히 대응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배태원 인텔코리아 대표이사 역시 "2분기부터는 공급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01.28 17:10권봉석 기자

"갤럭시S26 울트라, 10비트 디스플레이 적용"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울트라'가 10비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7일(현지시간)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의 전망을 인용해 갤럭시S26 울트라가 10비트 화면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아이스유니버스는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삼성 갤럭시 S26 울트라가 10비트 화면을 탑재할 것이라고 100% 확신한다”고 밝혔다. 10비트 디스플레이로 색 표현력 강화 갤럭시S25 울트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8비트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8비트 화면은 최대 약 1천670만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반면 10비트 디스플레이는 약 10억7천만 색상을 구현할 수 있어 훨씬 풍부한 색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갤럭시S26 울트라는 10비트 디스플레이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할 전망이다. 이는 기존 모델과 달리 색심도를 높이기 위해 프레임 레이트 컨트롤(FRC·FRAME Rate Control)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FRC는 8비트 색상을 빠르게 전환해 10비트 색심도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FRC가 적용된 8비트 디스플레이는 순수 10비트 디스플레이에 비해 화질이 떨어질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화면 깨짐 현상이나 눈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스마트폰에서 10비트 디스플레이는 아직 드문 편이다. 오포 파인드 X3, 아너 매직7, 원플러스 15 등이 10비트 화면을 적용한 사례로 꼽힌다. 다만 폰아레나는 10비트 디스플레이라고 홍보되는 제품 중 상당수는 실제로는 FRC 방식으로 구현된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디스플레이 전반적 성능 개선 기대 이와 함께 갤럭시S26 울트라는 디스플레이 전반의 성능도 대폭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에 사용된 M13 패널보다 진화한 M14 스크린 소재가 적용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시야각을 제한해 주변 시선을 차단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도입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여기에 화면 두께를 줄이면서 밝기를 높이는 CoE(Color Filter of Encapsulation) 기술이 적용되고, 내구성과 내스크래치 성능을 강화한 차세대 고릴라 글래스가 채택될 것이라는 전망도 더해졌다. 한편, 그 동안 나온 정보에 따르면 갤럭시S26 시리즈는 오는 2월 25일 공개된 뒤 3월 11일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026.01.28 13:25이정현 기자

갤S26 울트라, 보호필름 사라지나…"차세대 고릴라 글래스 탑재"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할 예정인 '갤럭시S26 울트라'에 개선된 차세대 고릴라 글래스가 탑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명 IT 팁스터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S26 울트라의 화면 유리가 세 가지 영역에서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아이스유니버스에 따르면 갤럭시S26 울트라에는 한층 더 단단해지고 긁힘이나 각종 손상에 강한 차세대 고릴라 글래스가 적용될 전망이다. 여기에 CoE(Color Filter of Encapsulation) 기술이 더해져 전력 효율이 높아지고 빛 반사율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시야각을 제한해 주변 사람에게 화면 노출을 줄이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 역시 새로운 고릴라 글래스에 포함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폰아레나는 이 같은 기능이 상용 화면 보호 필름의 존재감을 크게 약화시킬 수 있다고 평가했다. 반사 방지 코팅은 무광 보호 필름을 대체할 수 있으며, 높은 내구성의 강화 유리는 별도의 강화유리 필름을 불필요하게 만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능이 적용될 경우 사생활 보호 필름 수요 자체가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4 울트라에 처음으로 디스플레이 반사 방지 코팅을 적용하며 차별화를 시도한 바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화면 가독성이 크게 개선됐고, 이후 갤럭시S25 울트라에서는 이 기술을 더욱 강화해 사용자 경험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반사 방지 코팅 분야에서 경쟁사들을 압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이폰17 프로 맥스 역시 눈부심 방지 코팅이 적용됐으나 성능이 갤럭시S25 울트라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며, 구글 픽셀 10 프로와 원플러스 15 등은 이보다 더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해당 매체는 덧붙였다.

2026.01.23 13:49이정현 기자

인텔 "작년 4분기 매출 감소, 내부 생산량 문제... 수요는 견조"

인텔이 22일(미국 현지시간)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 매출 감소는 수요 둔화가 아닌 공급량 제약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데이비드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현재 서버용 제온6 프로세서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어났지만 내부 제조 네트워크가 이를 즉각적으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하반기에는 기존 완제품 재고로 출하량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재 재고는 정점 대비 약 40% 수준으로 줄어들었고 올 1분기는 생산량이 바로 출하돼야 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공급량 제약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렵다" 데이비드 진스너 CFO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 매출 감소 역시 같은 맥락에서 설명했다. 제한된 자체 생산 웨이퍼를 데이터센터 부문에 우선 배정하면서 클라이언트 부문에는 외부 파운드리 비중이 확대됐고, 그 결과 단기적으로 매출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작년 4분기 AI PC 출하량은 3분기 대비 16% 늘어났고 PC 수요 자체는 여전히 견조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심자외선(DUV) 공정인 인텔 7(Intel 7), 극자외선(EUV) 공정인 인텔 3(Intel 3) 등 주요 공정에서 매 분기마다 출하량을 개선하고 있지만 수요 증가 속도가 워낙 가파르기 때문에 올해 안에 공급 제약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인텔 18A 수율, 꾸준히 개선... 인텔 14A는 고객사 평가중" 인텔은 2021년 팻 겔싱어 전임 CEO 취임 당시 그렸던 '4년 동안 5개 공정 실현'(5N4Y) 로드맵을 작년 말 1.8나노급 인텔 18A 공정으로 완성했다(관련기사 참조). 이날 립부 탄 인텔 CEO는 "인텔 18A 공정은 리스크 생산을 벗어나 코어 울트라 시리즈3 등 실제 출하용 제품을 만드는 양산 단계에 들어왔다"고 평가하고 "인텔 18A 공정의 수율은 매달 7~8%씩 개선되는 등 의미있는 성과를 보이고 있지만 업계 최고 수준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인텔 18A 다음으로 큰 개선이 예상되는 1.4나노급 인텔 14A(Intel 14A) 공정에 대해 그는 "현재 여러 외부 고객사에 제품개발키트(PDK) 0.5를 제공하고 테스트용 칩과 생산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부 고객사는 성능, 수율, 설계자산(IP)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 과정이 올 하반기까지 계속될 것이다. 리스크 생산은 2027년 하반기, 대량생산은 2028년이 목표"라고 밝혔다. 단 립부 탄 CEO는 인텔 14A 공정을 위한 투자 시기에 대한 질문에 "고객사의 명확한 물량 확보가 있기 전까지는 시설투자를 진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파운드리 사업을 철저히 수요 기반으로 운영하겠다고 설명했다. "메모리 반도체 수급난, 고객사 제품 출하에도 악영향" 작년 말부터 본격화된 메모리 반도체 수급 관련 문제에 대해 립부 탄 인텔 CEO는 "AI 인프라 확산으로 디램과 낸드 플래시메모리, 기판 등 핵심 부품 전반에 공급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대형 하이퍼스케일러와 주요 제조사는 비교적 안정적인 메모리 확보가 가능하지만, 규모가 작은 고객들은 메모리 수급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립부 탄 CEO는 "프로세서를 공급받은 고객들이 PC나 서버 등 시스템을 완성하지 못하는 상황도 벌어질 수 있고 이를 고려해 고객사별 물량 배분을 조절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진스너 CFO는 "메모리를 통합해 공급하는 코어 울트라 200V(루나레이크) 등 일부 제품군의 이익률에도 부정적인 영향은 있지만 현재 메모리 수급 상황은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2026.01.23 09:32권봉석 기자

인텔, 작년 4분기 영업익 17.6조원... 2024년 동기比 4% 감소

미국 종합반도체기업(IDM) 인텔은 23일(현지시각) 작년 4분기 매출을 137억 달러(약 200조 6천억원), 영업이익을 12억 달러(약 17조 6천억원)로 발표했다. 인텔이 작년 10월 자체 예측한 4분기 매출은 133억 달러(약 194조 7천억원)였다. 이날 공개된 실제 매출은 이보다 높은 137억 달러(약 200조 6천억원)였지만 2024년 동기 143억 달러(약 209조 4천억원) 대비 4.1% 낮았다. 영업이익은 12억 달러(약 17조 6천억원)로 2024년 동기 대비 4% 줄었다. PC·서버용 프로세서와 네트워크·엣지 제품을 개발하는 프로덕트 그룹 매출은 129억 달러(약 188조 9천억원)로 2024년 동기 대비 1% 하락했다. PC용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아크 GPU 등을 담당하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CCG) 매출은 82억 달러(약 120조원)로 2024년 동기 대비 7% 줄었다. 반면 데이터센터 및 AI(DCAI) 그룹 매출은 서버 수요 증가로 2024년 동기 대비 9% 상승한 47억 달러(약 68조 8천억원)를 기록했다. 이날 립부 탄 인텔 CEO는 “제한된 웨이퍼 공급량을 데이터센터용 제온6 생산에 우선 배정하고 일반 PC용 프로세서는 외부 파운드리 물량을 활용하면서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매출과 전체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 “일반 PC용 시장 제품도 중·고급 노트북 및 기업용 제품 위주로 물량을 배분하고 판매가가 낮은 보급형 제품 공급은 의도적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인텔 내부 제품과 외부 고객사 반도체를 생산하는 파운드리 그룹 매출은 2024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45억 달러(약 65조 9천억원)를 기록했고 적자는 25억 달러(약 36조 6천억원) 수준이었다. 인텔은 올 1분기(1~3월) 매출을 117억~127억 달러(약 171조 3천억~185조 9천억원) 수준으로 예상했다. 또 영업이익이 적거나 아예 없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인텔 주가는 이날 54.32달러로 마감했지만 실적 발표 이후 12% 줄어든 47달러선까지 물러섰다. 데이비드 진스너 인텔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작년 하반기에는 생산분 외에도 상당한 완제품 재고가 있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재고가 소진됐다. 이 때문에 올 1분기 출하량은 생산 제품을 바로 출하하는 과정에서 매출이 구조적으로 제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 1분기 가용 웨이퍼 공급량이 최저 수준에 달하고 2분기 이후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23 09:00권봉석 기자

갤럭시S26 울트라, 기본 색상 증거 포착…"이렇게 나온다"

삼성전자가 올해 초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플래그십폰 '갤럭시S26 울트라'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렌더링이 공개됐다. IT매체 폰아레나는 22일(현지시간) 엑스(X) 사용자 마이클 마(@iDesigner3D)가 공개한 렌더링을 통해 갤럭시S26 울트라의 기본 색상 4개를 적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 동안 나온 소문들을 종합하면 갤S26 울트라는 ▲블랙 ▲화이트 ▲블루 ▲코발트 바이올렛 ▲실버 섀도우 ▲핑크 골드 6개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이다. 이 가운데 실버 섀도우, 핑크 골드는 기본 색상이 아닌 온라인 전용 옵션이 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갤럭시S26 울트라 모형 사진에서는 실버 섀도우 색상을 확인할 수 있었고, 핑크 골드 색상은 지난해 갤럭시S25 시리즈에서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됐던 '티타늄 핑크 골드'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새로운 색상 외에도 갤럭시S26 울트라는 기능적인 변화도 예고되고 있다. 후면 카메라에는 더 넓은 조리개를 갖춘 센서가 적용돼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 성능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시야각을 제한해 주변 사람에게 화면 노출을 줄이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기술도 탑재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S26 시리즈를 오는 2월 말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6.01.23 08:29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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