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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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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편사업진흥원, 4년 연속 KSQI 최우수 기관 선정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년 콜센터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기타 공공기관 부문 우수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는 연간 850만 건 이상 상담을 처리한다. 24시간 AI 챗봇 '행복이'와 빅데이터 기반 인입호 예측 시스템을 도입해 상담 효율을 높였다. 우편정보 데이터를 G클라우드로 전환해 보안성도 강화했다. 다누리콜센터와 협력해 12개 언어 맞춤 상담을 제공하며 외국인 접근성을 높였고, 개소 23년 만 누적 상담 2억 콜을 달성했다. 단계별 교육과 사내 인증 제도로 직원 전문성을 키우고, 토털 케어 프로그램으로 심리 회복과 신체 건강을 지원한다. 축적된 CS 역량으로 전국 우체국 교육을 지원하며, 올해 말의 해를 맞아 '친절한 말, 감동의 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따뜻한 소통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상담 직원의 조력자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6 18:12홍지후 기자

우체국쇼핑, 하반기 지역 특산물·우수 상품 신규 입점 업체 모집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우체국쇼핑 특산물 신규 상품을 접수받고 AI 기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에서 이날부터 오는 10월14일까지 지역 특산물과 우수 상품 발굴을 위한 우체국쇼핑 특산물 신규상품 하반기 모집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국내산 1차 농수축산물 또는 국내산을 주원료로 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사업자와 수공예품을 제조하는 사업자로, 이날 기준 사업자등록 후 1년이 경과한 업체만 신청할 수 있다. 상품을 직접 생산하지 않고 구입, 판매하는 유통 기업과 수입산 원료, 상품을 취급하는 기업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점을 원하는 기업은 우체국쇼핑몰 또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특산물 신규상품 모집 공고를 확인한 후, 첨부된 신청 양식을 작성해 관련 서류와 함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10월14일이며, 당일 우편소인까지 유효하다. 신청 상품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생산 현장 점검, 3차 선정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상품은 2027년 1월부터 우체국쇼핑몰과 전국 우체국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올해부터 우체국쇼핑 특산물 기업은 상품 판매를 통해 축적된 상품평을 AI 기반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상품 개선과 마케팅에 활용하도록 지원받는다.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컨설팅 등을 통해 우체국쇼핑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26.09.14 13:45홍지후 기자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 릴레이 라이브…최대 1만6000원 할인

우체국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와 전국 지역 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연다.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3시 '2026년 추석 선물대전 릴레이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우체국쇼핑이 선정한 명절 선물세트와 지역별 특산물을 라이브 전용 구성과 혜택으로 판매한다. 추석 선물과 먹거리를 준비하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송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만6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 인증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고, 방송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 1명에게는 구매왕 혜택으로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을 지급한다. 우체국쇼핑은 라이브 방송과 별도로 오는 27일까지 '2026년 추석 선물대전'을 운영한다. 추석 선물과 명절 먹거리, 지역 특산물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는 달달위크를 비롯해 간편 상차림, 명절 밥상, 고급 포장, 실속 선물 등 소비 목적에 따라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테마별 기획전으로 구성했다. 할인쿠폰과 경품 행사, 특산물 구매 리워드 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올해 출범 40주년을 맞은 우체국쇼핑은 계절별 소비 수요에 맞춘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생산자의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다양한 지역 상품을 제공하는 공공 유통 플랫폼 역할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6.09.11 09:58박수형 기자

우본,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직원 조회권한 축소

우정사업본부가 직원의 고객 개인정보 목적 외 조회와 제3자 제공 혐의를 계기로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직원별 개인정보 조회 권한을 축소하고 처리 이력 점검 주기를 단축하는 한편, 업무 목적의 내부 조회에도 마스킹 처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9일 경위 설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통해 개인정보 조회 권한을 추가로 줄일 수 있는지 검토하고 개인정보 처리 이력 점검의 정밀도를 높이는 등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대책부터 시행한다. 현재 매월 이뤄지는 개인정보 처리 이력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직원이 정상적인 업무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조회할 때도 일부 정보를 가리는 마스킹 처리를 적용한다. 우본 직원이 업무상 접근할 수 있는 고객 개인정보를 목적 외로 조회해 제3자에게 제공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마련된 대책이다. 우체국은 발송·수취인의 배달 상황 확인 요청에 대응하거나 파손·분실 우편물 처리와 손해배상 등의 업무를 위해 물류 담당 직원에게 배달 진행 상황을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우본 측은 “국민의 소중한 우편물과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의 비위 사실을 인지한 직후에는 시스템 접근 권한을 회수하고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 직위해제 조치를 완료했다.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결과에 따라 징계에 나서는 한편 유출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는 유출 사실과 피해구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우편물류시스템 포스트넷은 기능별로 업무에 필요한 직원에게만 개인정보 접근 권한을 부여한다. 누가 언제 어떤 정보를 조회하고 처리했는지도 기록해 매월 확인·점검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관리 체계를 보완해 개인정보 접근 범위를 더욱 세분화하고 내부 조회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본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변함없이 국민의 일상 곁에서 안전하게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10:38홍지후 기자

우체국쇼핑, 40주년 맞아 '지역 특산물 재도약 원년' 선포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이 우체국쇼핑 출범 40주년을 맞아 전용 엠블럼 도입과 AI 지원 등 지역 특산물 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 출범 40주년을 맞아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생산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 도약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지난 40년간 축적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를 지역 특산물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추진한다. 첫걸음으로 우체국쇼핑 특산물 우수성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특산물 전용 엠블럼'을 도입했다. 공급 기업은 엠블럼을 상품 페이지와 포장재, 홍보물 등에 엠블럼을 표시해 소비자 구매 신뢰도를 높이고 자체 마케팅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하반기부턴 특산물 공급 기업 성장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AI 기반 상품평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상품 개선과 마케팅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신규 입점 기업을 대상으로 상품 상세페이지 제작, 교육 등을 지원해 우체국쇼핑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송관호 우편사업진흥원장은 “우체국쇼핑은 지난 40년간 전국 우수한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연결하며 지역 경제와 함께 성장해 왔다”며 “우체국쇼핑 출범 40주년을 새로운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아 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지원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8.24 13:30홍지후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CC마스터 1급' 통과 직원에 인증 수여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편고객센터는 실제 우편 상담에서 요구되는 업무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CC마스터 1급' 인증 평가를 통과한 직원 6명에게 인증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우편고객센터는 상담 직원 전문 역량 강화와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CC마스터' 사내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CC마스터'는 우편서비스 전문지식과 상담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상담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지난해 12월 한국 우편 분야에 대한 전반적 업무 지식을 평가한 'CC마스터 2급' 인증 취득자를 대상으로 올해는 'CC마스터 1급' 인증 평가를 시행했다. 'CC마스터 1급' 인증은 국제 우편 개념을 비롯해 국가별 접수방법과 서비스 이용 조건, 국제우편물 사고 조사 방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원장은 “지난해 CC마스터 2급에 이어 올해 CC마스터 1급 과정까지 취득한 직원에게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다”며 “CC마스터는 상담직원 스스로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올해 CC마스터 1급을 취득한 직원의 노력과 성과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6.08.12 17:32홍지후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 자율주행 화물 운송 기술 고도화

우체국물류지원단이 자율주행 화물운송 기술 고도화와 AI 기반 물류 체계 구축을 추진한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마스오토, 로지스퀘어와 화물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체결된 협약은 우편물 운송 차량을 활용해 자율주행 AI 고도화를 위한 운행데이터를 확보·제공하고, 안정적인 자율주행 운송 체계 구축을 통해 AI 기반 화물운송 자율주행 차량의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단은 협약을 통해 우편물류 자율주행 화물운송 확대와 미래 물류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원단은 2024년 12월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과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IMC) 왕복 구간에 대형 자율주행 화물차를 정기 투입해 왔다. 지난해 8만7000km 무사고 운행과 정시도착률 100%를 달성했으며, 올해엔 지원단 차량 운전자 운행 자료를 수집·제공해 자율주행 기술 안전성과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데 활용하고 있다. 오기호 이사장은 "우편물류 현장에서 축적한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화물운송 모델을 구축하겠다”며 “지원단이 AI 기반 미래 물류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7.29 17:52홍지후 기자

"아빠는 태권V, 아이는 티니핑"…세대 잇는 '우표 전시회' 가보니

“전 애니메이션 영화 '로보트태권V'를, 큰 애는 로봇을, 작은 애는 티니핑을 좋아하는데, 우표 전시회에선 그걸 다 볼 수 있네요” 29일 오후 초등학생 아들 두 명과 대한민국 우표 전시회를 찾은 이 씨는 이같이 말했다. 전시회는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가 주최하고 한국우편사업진흥원·한국우취연합이 주관하는 한국 최대 우표 축제다.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오늘부터 닷새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우본은 매년 전시회 개최 날짜에 맞춰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올해는 이날 발매된 '로보트태권V' 50주년 우표 테마관, 티니핑·블랙핑크 우표 전시관, 오는 10월 발행 예정인 페이커 게임존 등으로 우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았다. 30도가 넘는 무더위에도 전시장 입장을 기다리는 관람객들의 줄은 길게 이어졌다. 대부분 로보트태권V 테마관 관람과 기념우표 구매를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 입구 바로 앞 1층 테마관엔 로보트태권V 역대 포스터와 우표, 3미터 대형 피규어가 놓였고, 굿즈존에선 기념 우표도 판매된다. 부채질을 하면서 대기하던 20대 이 씨는 “부모님 때문에 로보브태권V를 보고 재밌어서 전시회를 찾았다”며 “전시를 다 보고 기념우표도 구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오후 2시 지하 1층에서 열린 로보브태권V를 제작한 김청기 감독 사인회는 영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김 감독은 이날 사인회에서 “태권V를 보고 자란 어린 세대가 시간이 지나 전시를 보러 온 팬이 됐다”며 “영화 개봉 50주년을 맞아 우표를 발행하고 사인회까지 진행해 보람차다”고 밝혔다. 태권V 우표에 더해 피규어에까지 김 감독 사인을 받은 60대 박 씨는 “젊었을 때부터 영화를 좋아해 피규어를 샀는데, 전시회에 와서 감독 사인도 받고 우표를 살 수 있어서 기쁘다”고 했다. 매일 정시엔 20분간 실제 로봇의 태권도 품새, K팝 댄스 시범 공연도 펼쳐진다. 태권V 형상의 로봇 주먹 지르기뿐 아니라 몸통 막기, 앞차기 동작을 해냈다. 관람객들은 연신 '오', '와' 등 감탄사를 내뱉었고, 공연이 끝나자 박수 갈채가 쏟아졌다. 다른 한편에선 로봇 팔이 관람객을 우편 용지 위에 그려주기도 했다. 관람객 얼굴은 그대로 표현하고 배경은 따로 합성할 수 있는 식이었다. 강릉에서 전시회를 찾은 우표 수집가 60대 한 씨는 “과거 우표와 편지, AI가 활용된 기술까지 볼 수 있는 우표의 전통과 미래가 융합된 전시”라고 평했다. 1층에도 관람객이 편지를 쓰면 1년 후인 내년 7월 보내주는 '느린우체통', 고민을 적어 보내면 자원봉사자가 손 편지 답장을 보내주는 '온기 우편함'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온기 편지를 쓴 20대 박 씨는 “실제 사람이 답변해주니 이름 그대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기분이다”고 했다. 전시장엔 어린 자녀와 함께 온 40대 이상 중장년층 가족 관람객이 대부분이었다. '예전엔 글로 소통하려면 편지를 써야 했고, 편지를 보내려면 우표를 꼭 붙여야 했다', '우표를 사려고 학교도 가기 전에 우체국 앞에 줄 서서 기다렸다'는 설명이 곳곳에서 들렸다. 젊은 세대와 어린이도 전시회를 즐길 수 있도록 '블랙핑크', '티니핑' 등 올해 발행 우표도 전시됐다. 우본 관계자는 “우표를 한 번도 써보지 않은 젊은 세대를 전시회로 이끌기 위해 최신 발매 우표와 더불어 직접 손 편지를 쓰고 우편을 편지지에 붙여서 소인하는 경험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표는 우편 요금 증표료, 우체국에서 소포를 보낼 때도 현금처럼 사용가능하니 전시회를 통해 우표의 인지도가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매개로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의 다양한 세대가 연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본은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9 17:38홍지후 기자

우체국쇼핑, 여름철 인기 상품 최대 58% 할인 판매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8월2일까지 여름철 인기 상품과 특산물을 최대 58% 할인 판매하는 '2026 여름세일 프로모션'를 진행한다. 수박을 비롯한 여름 제철 과일과 여름방학 간식과 간편조리식, 우체국쇼핑이 엄선한 지역 특산물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7월25일 중복을 맞아 삼계탕, 전복, 장어 등 원기 회복에 좋은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1%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마련했다. 행사 기간에는 우체국쇼핑 신규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신규 상품 특가전'과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만원대 특가전'도 함께 운영한다. SNS 이벤트도 마련됐다. 행사기간 동안 우체국쇼핑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좋아하는 여름 음식'을 선택해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우체국쇼핑은 올해 40주년을 맞아 계절별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전과 협업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공공 유통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2026.07.21 10:36박수형 기자

전국 우편집중국에서 물류AX 실증...참가기업 21일까지 모집

우정사업본부가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와 물류산업 AI 전환을 위해 민간 물류기술 현장 실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하고, 우편집중국을 활용한 현장 실증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우정사업본부는 우편집중국 등 실증 환경 제공, 국토교통부는 관련 제도와 정책 지원, 한국통합물류협회는 실증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참여기업 확보에 협력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전국 우편집중국 내 일부를 실증 현장으로 활용하며 기업의 창의적인 제안을 폭넓게 수용하기 위해 정부가 제시하는 지정과제와 함께 기업이 우편집중국에서 실증을 희망하는 기술과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기업 제안형 자유과제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내달 2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신청서를 한국통합물류협회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실증계획, 현장 운용 적합성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9월 중 최종 실증사업을 선정하고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4일 사업설명회를 열어 실증 현장과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설명하고 기업의 참여 수요를 받아 8월 초 실증현장 방문도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물류기술은 자동화 설비를 비롯해 AI 기반 지능형 운영체계까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나 첨단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은 실제 물류업무 현장에서 성능, 안정성 등을 실증할 기회가 부족하여 기술의 고도화와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범사업은 이러한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는 것으로, 실제 우편물류 현장과 데이터를 민간에 개방하고, 첨단 물류기술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실증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편집중국은 전국 물류망을 기반으로 다양한 운영 환경을 갖춘 만큼 민간의 물류기술 실증에 적합한 실증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민간은 물론 우정사업본부도 우편물류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재순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AI는 미래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다”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물류현장이 필요로 하는 우수한 기술의 개발과 빠른 현장 도입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7.14 10:44박수형 기자

국내 우편요금 500원으로 인상...미국·일본 대비 반값

국내 우편요금이 7월부터 500원으로 조정된다. 기존 430원에서 5년만에 조정되는 것으로, 우편 물량 감소와 비용 증가 등으로 사업 적자 폭이 커진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보편적 우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우정사업본부는 1일부터 규격 25g 기준 국내 통상 우편요금을 430원에서 5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국민 부담 최소화를 위해 창구망과 운송망 효율화, 노후 시설과 장비 활용도 제고를 통한 비용 절감 등 강도 높은 경영 혁신이 추진됐다. 특히 준등기 출시, 편의점 제휴 등 신규 수익원 발굴과 복지우편 폐의약품 회수 등 공공서비스 확대로 요금조정 요인을 최대한 억제해왔다. 이같은 노력에도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우편 물량이 감소하고, 우체국망 유지비용이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우편사업 적자는 2024년 1659억 원에 이어 2025년 3116억 원으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최소한의 수준에서 요금을 조정하게 됐다. 다만 미국 1176원, 일본 1040원에 비해 절반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다. 프랑스 2670원과 비교하면 5분의 1 수준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편서비스 부분의 적자 확대로 인해 불가피하게 요금을 조정할 수 밖에 없게 된 점에 대해 국민의 깊은 이해를 부탁드린다”면서 “집배원 등 현장 종사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AI 전환·업무혁신을 통한 요금조정 요인 최소화, 복지우편 안부살핌 소포 등 공공서비스 확대를 통해 행정·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6.07.01 10:30박수형 기자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로 '억 단위' 비용 개선"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전자문서서비스 종류만 사업 초기인 2019년 대비 78개에서 481개로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유통량만 놓고 봐도 2억2000만건에 달합니다." 전진형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디지털문서혁신팀장은 29일 시행 7년간의 전자문서서비스 현황에 대해 이같이 공개했다. 그는 이날 10가지 전자증명 성과 사례를 소개했다. 전 팀장은 전자문서는 정보처리시스템에 의해 전자적 형태로 작성, 변환,송수신, 저장된 정보를 말한다"며 "KISA는 전자문서 생애주기 전반을 운영·관리해 전자문서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모바일 전자공지 서비스는 2019년부터 사업이 시행돼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한국부동산원 ▲우정사업본부 ▲IBK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로앤컴퍼니 ▲빅테크플러스 ▲메디쏠 ▲와이더랩 ▲토피도 ▲에이알컴즈 등 10개 기업·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는 모바일 전자증명 성과에 대해 소개했다. 전 팀장 발표에 따르면 먼저 한국부동산원의 경우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전환 및 국민 보상 서비스를 구축함으로써 연간 4억4000만원의 우편비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대비 93%나 절감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모바일로 통지하기 때문에 거주지 변동 등 변수에도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했다. IBK기업은행은 기한의 이익 상실 예정 통지서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23억원에 달하는 연간 발송 비용을 약 10억원으로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한의 이익 상실 예정 통지서 평균 도달 시간이 7일에 달했던 것이 모바일 전자증명을 통해 1분 내 열람하는 것으로 개선됐다. 기술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금융 업무 관련 고객 안네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를 위해 연간 약 15만건의 고객 안내물을 우편으로 발송해 대략 1억원의 비용이 발생했는데 이를 절반으로 줄였다. 로톡 역시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 도입을 통해 내용증명 처리비용을 6830원에서 3000원으로 절반 개선했다. 빅테크 플러스는 임대차계약서 등록 만으로 계약만기에 계약갱신청구권 행사, 보증금 반환 독촉, 발송 증빙 관리까지 지원하는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를 구현해 임차인 권리 보호와 더불어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메디쏠은 난임 부부가 시술 단계마다 반복적으로 내원해야 했던 문제를 스마트폰 하나로 비대면 환결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다. 와이더랩은 하나손해보험 장기보험 고객에게 발송되는 납입최고안내문, 실효안내문, 갱신안내문 등을 공인전자문서센터 보관 후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통해 모바일로 발송하고, 고객 본인확인 후 열람 및 미열람 후속관리를 통합하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토피도는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해 연간 18억원에 달하는 우편비용을 10억5000만원가량 감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이알컴즈는 우체국 종이 내용증명 등 분쟁 통지서의 연간 과도한 오프라인 고지서가 발급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모바일 전자증명 플랫폼을 구축해 종이 700만장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 팀장은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가 국민의 삶에 이롭게 활용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KISA는 국민의 일상에서 모바일 전자증명서비스가 더 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6.29 17:20김기찬 기자

"체감온도 38도 넘으면 우체국 집배원도 잠시 쉽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올 여름 집배원 보호를 위해 체감 온도 38도 이상일 시 우편물 배달을 중지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여름 장기간 폭염 특보 발령 등 극심한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폭염중대경보 신설, 온열질환 안전 지침 강화 등 폭염 관련 정부 정책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우본도 정부 정책에 동조하기 위해 극심한 폭염에 대해 집배 업무 정지권을 시행한다. 우본에 따르면 체감온도 38도 이상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경우, 우편물 배달을 중지할 수 있다. 체감온도 38도 미만이어도 장기간, 극심한 폭염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우려가 있는 경우 총괄국장 또는 집배원이 자체 판단해 집배 업무 정지권을 사용할 수 있다. 우본은 시일을 다투거나 긴급을 요하는 등기 등 중요 우편물은 7월 말에서 8월 초 폭염 집중 기간을 피해 조기, 분산 접수하는 방안을 국민에게 권장했다. 또 창구 방문 고객의 우편물 접수 시 정지권이 사용되는 지역의 지연배달 가능성을 안내할 예정이며,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극심한 폭염 등 기상 악화 발생 시 우체국 집배원과 종사원의 안전을 위해 등기 등 우편물 배달이 일시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며 “우편물 조기 접수 등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6.24 12:00홍지후 기자

우체국 집배원이 폐업점포 철거 확인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우체국망을 통해 폐업 소상공인의 점포철거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폐업 소상공인 점포철거 현장 확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과 재취업을 위한 '성장사다리 복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점포 철거비 지원 사업의 집행 신뢰성을 높이고 현장 확인 절차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철거 여부 확인은 별도로 선정된 현장 점검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왔다. 앞으로는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 배달 과정에서 폐업 및 점포철거 여부를 1차로 확인하고, 결과를 담은 현장점검 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엔 현장 점검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정확성을 보완할 예정이다. 우본과 중기부는 협약을 통해 전국 단위 우편 인프라와 현장 전문 인력을 결합한 현장 확인 체계가 구축되고 점포 철거비 지원사업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우편망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0:00홍지후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KSQI 우수콜센터 선정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SQI는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이용자 체감 수준을 평가하는 만족도 조사로 실제 서비스 과정에서 체감하는 상담서비스 품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올해 선정으로 통산 15회, 8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우편고객센터는 연간 상담 850만건과 민원을 처리하는 국민 소통 창구로, 365일 24시간 무중단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근엔 2003년 개소 이후 누적 상담 2억 콜을 돌파했다. AI 챗봇 서비스 '행복이'와 빅데이터 기반 문의량 예측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우편 모바일 손해배상 서비스 확대와 다누리콜센터 협업을 통한 다국어 상담 채널 운영으로 외국인 가입자 이용 편의성도 높여나가고 있다. 단계별 교육과 전담 튜터 제도, 국내 국제우편 등 사내 인증 제도를 통해 상담 품질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임직원 보호를 위해 민원 전담반과 법률자문체계 운영,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감정노동 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올해도 신속하고 만족도 높은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KSQI 한국의 우수콜센터 8년 연속 선정은 가입자 만족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상담사 노력과 국민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가입자 만족이 최우선이라는 초심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5 15:38홍지후 기자

우체국쇼핑, 친환경 주방 세제·수건 40% 할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이 6월 한 달 동안 2026 녹색소비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우체국쇼핑 녹색제품 전용관에서 진행된다. 우체국쇼핑은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 기간 선착순 40%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할인 품목은 환경표지, 저탄소, 우수 재활용 인증을 받았거나 관련 기준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주방 세제와 수건 등 친환경 생필품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우체국쇼핑은 2021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녹색 제품 유통 활성화에 협력해오고 있다. 올해로 5년 연속 녹색소비주간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녹색제품 소비 기반 확대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2026.06.01 09:44홍지후 기자

박인환 우본 본부장 선거우편물 소통현장 점검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내달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4일 서울마포우체국와 서대문우체국을 방문해 선거우편물 소통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인환 본부장은 이날 현장 직원들에게 “국민의 소중한 뜻이 담긴 한 통, 한 통의 선거우편물을 신속·정확하게 배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부터 선거 당일인 내달 3일까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지방선거에서 취급될 선거우편물은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등 총 3280만 통에 달하며 완벽한 선거우편물 배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박인환 본부장은 이날 서대문우체국에서 취임 이후 개최해 온'우문현답 릴레이' 50회를 맞아 직원들에게 피자를 선물하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인환 본부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우리 직원들이 있기에 국민의 행복을 연결하는 따뜻한 서비스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씨앗으로 삼아 책임감 있는 열매를 맺어 우정사업의 든든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우문현답은 '우체국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줄임말로 종사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우정사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찾겠다는 박인환 본부장의 핵심 철학이다. '우문현답' 릴레이는 박인환 본부장 임기 중 지속 진행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도출된 의견은 소중하게 검토될 계획이다.

2026.05.25 14:16박수형 기자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의식 잃은 고령자 구한 집배원 격려

우정사업본부는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도로 위에 홀로 쓰러져있던 고령의 주민을 구한 김의섭 집배원의 선행을 칭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집배원은 지난 7일 오전 10시 50분경 우편물 배달 업무를 수행하던 중 충북 오송읍의 인적이 드문 한 농로에 쓰러져 있는 80대 A씨를 발견했다. 김 집배원은 곧바로 A씨를 깨웠고, 다행히 A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의식을 되찾았다.곧바로 119에 신고하려 했지만 A씨는“신고는 괜찮고 주머니에 있는 휴대전화로 아내에게 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집배원은 가족에게 전화해 상황을 알렸고 A씨는 현장을 찾은 가족에게 인계됐다. 지난 12일 김 집배원 근무지인 충북 서청주우체국을 방문한 박 본부장은 “김 집배원이 쓰러져 있던 노인분을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인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집배원들은 우편물 배달은 물론 국민의 삶까지 살피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6.05.13 10:19홍지후 기자

'공공부문 최초 콜센터' 우편고객센터 2억콜 돌파

우체국 고객의 상담고 민원 등을 안내해 온 우편고객센터가 2003년 개소 이후 2억 콜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정사업본부는 30일 우편고객센터 누적 2억 콜 돌파를 기념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상담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공부문 최초의 콜센터인 우편고객센터는 우체국, 우체국소포, 우체국쇼핑 이용자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국내외 우편 민원 안내, 고객의 소리(VOC) 관리, 국제우편물 행방조사 등 우편서비스 종합민원센터 역할을 수행하며 국민의 문의와 민원을 응대해 왔다. 우편고객센터는 전화상담을 중심으로 국민의 우편서비스 이용을 지원해 왔으며 ▲우편톡(시나리오봇) ▲실시간 채팅상담 ▲AI 챗봇 등 디지털 기반 상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해 기준 16년 연속 KS 인증, 7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3년 연속 KS-CQI 우수기관 선정 등 서비스품질 관련 평가를 통해 우수콜센터로서의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우편고객센터의 지난 22년여간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고객 접점에서 상담 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억 콜 주인공 찾기' 이벤트를 진행해 2억 번째 전화를 응대한 상담직원에게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전달하고, 2억 번째 통화 고객에게도 별도 연락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편고객센터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2억 콜 달성의 의미를 나누기도 했다. 박 본부장은 “우편고객센터는 국민의 문의와 불편에 가장 먼저 응답하는 우편서비스의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누적 2억 콜 달성을 계기로 전화상담과 디지털 응대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국민 누구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4:45박수형 기자

30일까지 전국민 우편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우정사업본부는 전 국민 대상 우편 서비스 개선을 설문조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우편물 접수, 배달 등 우편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비롯해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과 AI 등 신기술 도입에 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질문으로 구성됐다. 조사를 통해 우편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꼈던 불편 사항과 개선점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우편 서비스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우정사업본부 누리집, SNS 등에 게시된 안내물 QR 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스마트워치와 우체국쇼핑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우편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09:35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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