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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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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38도 넘으면 우체국 집배원도 잠시 쉽니다"

우정사업본부가 올 여름 집배원 보호를 위해 체감 온도 38도 이상일 시 우편물 배달을 중지하는 조치를 시행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여름 장기간 폭염 특보 발령 등 극심한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의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는 폭염중대경보 신설, 온열질환 안전 지침 강화 등 폭염 관련 정부 정책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우본도 정부 정책에 동조하기 위해 극심한 폭염에 대해 집배 업무 정지권을 시행한다. 우본에 따르면 체감온도 38도 이상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는 경우, 우편물 배달을 중지할 수 있다. 체감온도 38도 미만이어도 장기간, 극심한 폭염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우려가 있는 경우 총괄국장 또는 집배원이 자체 판단해 집배 업무 정지권을 사용할 수 있다. 우본은 시일을 다투거나 긴급을 요하는 등기 등 중요 우편물은 7월 말에서 8월 초 폭염 집중 기간을 피해 조기, 분산 접수하는 방안을 국민에게 권장했다. 또 창구 방문 고객의 우편물 접수 시 정지권이 사용되는 지역의 지연배달 가능성을 안내할 예정이며,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극심한 폭염 등 기상 악화 발생 시 우체국 집배원과 종사원의 안전을 위해 등기 등 우편물 배달이 일시적으로 지연될 수 있다”며 “우편물 조기 접수 등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6.06.24 12:00홍지후 기자

우체국 집배원이 폐업점포 철거 확인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우체국망을 통해 폐업 소상공인의 점포철거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폐업 소상공인 점포철거 현장 확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과 재취업을 위한 '성장사다리 복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점포 철거비 지원 사업의 집행 신뢰성을 높이고 현장 확인 절차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철거 여부 확인은 별도로 선정된 현장 점검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왔다. 앞으로는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 배달 과정에서 폐업 및 점포철거 여부를 1차로 확인하고, 결과를 담은 현장점검 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엔 현장 점검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정확성을 보완할 예정이다. 우본과 중기부는 협약을 통해 전국 단위 우편 인프라와 현장 전문 인력을 결합한 현장 확인 체계가 구축되고 점포 철거비 지원사업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우편망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0:00홍지후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KSQI 우수콜센터 선정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2026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KSQI는 한국 산업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이용자 체감 수준을 평가하는 만족도 조사로 실제 서비스 과정에서 체감하는 상담서비스 품질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올해 선정으로 통산 15회, 8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우편고객센터는 연간 상담 850만건과 민원을 처리하는 국민 소통 창구로, 365일 24시간 무중단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최근엔 2003년 개소 이후 누적 상담 2억 콜을 돌파했다. AI 챗봇 서비스 '행복이'와 빅데이터 기반 문의량 예측을 통해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우편 모바일 손해배상 서비스 확대와 다누리콜센터 협업을 통한 다국어 상담 채널 운영으로 외국인 가입자 이용 편의성도 높여나가고 있다. 단계별 교육과 전담 튜터 제도, 국내 국제우편 등 사내 인증 제도를 통해 상담 품질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임직원 보호를 위해 민원 전담반과 법률자문체계 운영, 심리상담 프로그램과 감정노동 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올해도 신속하고 만족도 높은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비스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KSQI 한국의 우수콜센터 8년 연속 선정은 가입자 만족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상담사 노력과 국민의 신뢰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가입자 만족이 최우선이라는 초심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5 15:38홍지후 기자

우체국쇼핑, 친환경 주방 세제·수건 40% 할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체국쇼핑이 6월 한 달 동안 2026 녹색소비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우체국쇼핑 녹색제품 전용관에서 진행된다. 우체국쇼핑은 친환경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 행사 기간 선착순 40%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할인 품목은 환경표지, 저탄소, 우수 재활용 인증을 받았거나 관련 기준에 적합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주방 세제와 수건 등 친환경 생필품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우체국쇼핑은 2021년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녹색 제품 유통 활성화에 협력해오고 있다. 올해로 5년 연속 녹색소비주간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녹색제품 소비 기반 확대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2026.06.01 09:44홍지후 기자

박인환 우본 본부장 선거우편물 소통현장 점검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내달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24일 서울마포우체국와 서대문우체국을 방문해 선거우편물 소통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인환 본부장은 이날 현장 직원들에게 “국민의 소중한 뜻이 담긴 한 통, 한 통의 선거우편물을 신속·정확하게 배달해달라”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12일부터 선거 당일인 내달 3일까지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지방선거에서 취급될 선거우편물은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등 총 3280만 통에 달하며 완벽한 선거우편물 배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박인환 본부장은 이날 서대문우체국에서 취임 이후 개최해 온'우문현답 릴레이' 50회를 맞아 직원들에게 피자를 선물하고 소중한 의견을 청취했다. 박인환 본부장은 “현장에서 묵묵히 땀 흘리는 우리 직원들이 있기에 국민의 행복을 연결하는 따뜻한 서비스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며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를 씨앗으로 삼아 책임감 있는 열매를 맺어 우정사업의 든든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우문현답은 '우체국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줄임말로 종사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우정사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찾겠다는 박인환 본부장의 핵심 철학이다. '우문현답' 릴레이는 박인환 본부장 임기 중 지속 진행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도출된 의견은 소중하게 검토될 계획이다.

2026.05.25 14:16박수형 기자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의식 잃은 고령자 구한 집배원 격려

우정사업본부는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도로 위에 홀로 쓰러져있던 고령의 주민을 구한 김의섭 집배원의 선행을 칭찬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집배원은 지난 7일 오전 10시 50분경 우편물 배달 업무를 수행하던 중 충북 오송읍의 인적이 드문 한 농로에 쓰러져 있는 80대 A씨를 발견했다. 김 집배원은 곧바로 A씨를 깨웠고, 다행히 A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의식을 되찾았다.곧바로 119에 신고하려 했지만 A씨는“신고는 괜찮고 주머니에 있는 휴대전화로 아내에게 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집배원은 가족에게 전화해 상황을 알렸고 A씨는 현장을 찾은 가족에게 인계됐다. 지난 12일 김 집배원 근무지인 충북 서청주우체국을 방문한 박 본부장은 “김 집배원이 쓰러져 있던 노인분을 발견해 가족의 품으로 인계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집배원들은 우편물 배달은 물론 국민의 삶까지 살피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6.05.13 10:19홍지후 기자

'공공부문 최초 콜센터' 우편고객센터 2억콜 돌파

우체국 고객의 상담고 민원 등을 안내해 온 우편고객센터가 2003년 개소 이후 2억 콜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정사업본부는 30일 우편고객센터 누적 2억 콜 돌파를 기념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상담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공부문 최초의 콜센터인 우편고객센터는 우체국, 우체국소포, 우체국쇼핑 이용자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국내외 우편 민원 안내, 고객의 소리(VOC) 관리, 국제우편물 행방조사 등 우편서비스 종합민원센터 역할을 수행하며 국민의 문의와 민원을 응대해 왔다. 우편고객센터는 전화상담을 중심으로 국민의 우편서비스 이용을 지원해 왔으며 ▲우편톡(시나리오봇) ▲실시간 채팅상담 ▲AI 챗봇 등 디지털 기반 상담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지난해 기준 16년 연속 KS 인증, 7년 연속 KSQI 우수콜센터, 3년 연속 KS-CQI 우수기관 선정 등 서비스품질 관련 평가를 통해 우수콜센터로서의 신뢰를 인정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우편고객센터의 지난 22년여간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고객 접점에서 상담 업무를 수행해 온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억 콜 주인공 찾기' 이벤트를 진행해 2억 번째 전화를 응대한 상담직원에게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전달하고, 2억 번째 통화 고객에게도 별도 연락을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편고객센터 대표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며 2억 콜 달성의 의미를 나누기도 했다. 박 본부장은 “우편고객센터는 국민의 문의와 불편에 가장 먼저 응답하는 우편서비스의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누적 2억 콜 달성을 계기로 전화상담과 디지털 응대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국민 누구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우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6.04.30 14:45박수형 기자

30일까지 전국민 우편 서비스 만족도 설문조사

우정사업본부는 전 국민 대상 우편 서비스 개선을 설문조사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우편물 접수, 배달 등 우편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를 비롯해 서비스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과 AI 등 신기술 도입에 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질문으로 구성됐다. 조사를 통해 우편 서비스를 이용하며 느꼈던 불편 사항과 개선점 등을 제안할 수 있다. 우편 서비스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우정사업본부 누리집, SNS 등에 게시된 안내물 QR 코드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스마트워치와 우체국쇼핑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한 우편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09:35홍지후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특산물 쿠킹클래스 운영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신세계프라퍼티와 함께 오는 5월9일부터 30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수원 클래스콕에서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은 스타필드 클래스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수강자 전원에겐 홍삼스틱세트 등 선물을 제공한다. 쿠킹클래스는 전국 각지 우수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쇼핑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강좌로 구성됐다. 갈치, 전복, 잣 등 전국 특산물을 활용한 '모던 보양 한 상', '계절을 담은 산해진미' 등 총 11개 강좌가 마련됐다. 인플루언서 셰프가 레시피 개발과 강의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자는 요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시식할 수 있다. 일반 성인 대상 강좌뿐 아니라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맘앤키즈 강좌도 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우원장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은 우체국쇼핑은 산지 직송 먹거리와 전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부 기관,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08 09:16홍지후 기자

모든 국내 반입 국제우편물 마약 검사

우정사업본부와 관세청은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해 1일부터 내륙 물류거점 내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은 공항만 단계에서 1차 검사를 마친 국제우편물이 내륙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엑스레이 판독과 개장 검사를 실시하는 이중 검사 체계다. 최근 5년간 국내 반입 마약류의 약 51%가 국제우편을 통해 유입되고 밀수 수법도 갈수록 지능화됨에 따라, 공항만과 내륙을 연계해 보다 촘촘한 단속망을 구축하기로 한 것이다. 우정사업본부와 관세청은 국제우편물 물류망을 재설계하여 4월 1일부터 모든 국제우편물이 전국 5개 주요 거점 우편집중국을 경유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시범 운영해 온 동서울을 포함해 부천, 안양, 부산 우편집중국과 대전 소재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에서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우편물에 대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에서 실시한 시범사업을 통해 일평균 약 2400건의 우편물을 검사하며 현장 대응력을 점검했다. 지난 2월10일 마약 검사 2차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검사에 필요한 인력을 증원하고 거점 우편집중국에 엑스레이 검색기와 컨베이어벨트 등 마약 단속에 필요한 시설을 구축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국제우편 물류망 재설계를 통한 마약 차단 체계 구축은 국민이 안심하고 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세청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국제우편 물류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명구 관세청장은 “이달까지 1차 저지선인 국제우편물류센터에서만 70건, 16㎏의 마약을 적발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2차 저지선까지 가동함으로써 한 치의 사각지대도 허용하지 않는 입체적 단속망을 완성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하여 마약류의 국내 유입을 철저히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2026.04.01 09:12홍지후 기자

우체국쇼핑, 농소축산물 공급업체 판매대금 조기 지급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농수축산물 공급업체에 지급되는 판매대금 약 450억 원을 예정일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명절 성수기를 앞두고 농수축산물 공급업체의 자금 소요가 일시적으로 늘어나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약 2천여개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대금 지급이 이뤄진다. 설 연휴 이전인 2월12일에 기존 지급 예정일보다 3일 앞당겨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설 연휴 이후 지급 예정이던 약 350억원 규모의 대금도 하루씩 앞당겨 각각 2월24일과 3월4일에 지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난 2016년부터 농수축산물 공급업체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명절 자금 조기 집행을 이어오고 있다.

2026.02.10 13:40박수형 기자

설 명절 소포 1200만개 오간다...우본, 비상근무체계 돌입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우편물 배달을 위한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이 기간 전국에서 약 1200만 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됨에 따라 전국 24개 집중국과 3개 물류센터를 운영한다.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기상특보 발효 상황에 따라 업무정지 및 신속한 대피 등 직원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편 기계 전기 시설 및 차량에 대해선 현장 점검을 완료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설 명절 우편물을 국민에게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설 명절 어패류 육류 아이스팩 포장, 부직포 스티로폼 보자기 포장 물품 종이상자 등으로 재포장, 우편번호 주소 등 정확 기재 등을 당부했다.

2026.02.04 12:00홍지후 기자

겨울 맞아 뜨개질 니트 입은 가로수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뜨개동호회 '뜨기&뜨다'는 24일 손으로 직접 뜬 니트 작품으로 나무를 감싸는 '니팅트리(나무 옷 입히기)'를 통한 사회공헌을 진행했다. 뜨개동호회 회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나누어 정성껏 준비한 작품으로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색감과 질감의 니트 작품이 삭막한 도심 공간에 온기를 더해 그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과 여유를 선사했다. 활동에 참여한 회원 김희령대리는 “작업하는 내내 즐거웠고 완성된 작품을 통해 시민들이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과 기쁨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직원들의 손길과 마음이 모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었다”라며 “작은 실 한 올 한 올이 나무를 감싸듯, 한국우편사업진흥원도 우리 사회를 포근하게 감싸는 기관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5 07:34박수형 기자

"국정자원 화재 우체국쇼핑 피해업체 340여개...최대한 보상"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1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우체국쇼핑 피애업체에 최대한 보상하겠다고 밝혔다. 곽병진 본부장 직무대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의 질의에 “화재 사고 이후 피해접수신고센터를 운영해 340여개 업체가 피해를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피해 규모액은 업체들이 가진 재고 물량을 바탕으로 신고가 이뤄져 추정액에 대한 판단은 어렵다”고 덧붙였다. 곽 본부장 직무대리는 또 “우선 신선식품같은 경우는 파악 즉시 추석 직전에 자체 예산으로 구매한 게 11억원 정도”라며 “우체국금융의 보험과 예금에서 홍보물품 제공하기 위해 추석 이후에 추가 구매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체국쇼핑몰은 10월9일 정상화 오픈이 이뤄졌다”면서 “시간을 두고 대규모 할인행사 등을 통해 피해업체에 대해 최대한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우편 배달과 택배는 정상화가 이뤄졌냐는 최 의원의 질의에 “이미 정상화가 이뤄졌다”고 답했다. 곽 본부장 직무대리는 “9월26일 화재 당일 배달 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하는데 그 데이터가 백업본이 저장이 이뤄지지 않아 당일 발생한 데이터만 문제가 있다”고 했다.

2025.10.13 11:10박수형 기자

"추석 소포 재가동" 우편서비스 일부 재개...과거 시스템 롤백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멈췄던 우편 서비스도 29일 9시부터 다시 제공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포 등 국민과 밀접한 우편 서비스가 상당 부분 재개되면서 국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우편 서비스는 최근에 구축한 시스템이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어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지난 6월 시스템 개선 이전의 과거 설비를 재가동해 시스템 복구를 결정했다. 동원 가능한 최대한의 인원과 자원을 활용하여 어려운 복구 작업을 진행했으나 우편 서비스는 과거 시스템을 재가동한 것이기 때문에 최근 서비스를 고도화한 미국행 EMS, 우체국쇼핑, 기관연계 전자우편 등의 일부 업무는 당분간 서비스 제공이 어렵다. 시스템이 안정화 될 때까지 일부 지역의 배달지연도 예상된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현행 시스템이 29일까지 복구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무엇보다 국민의 우편 서비스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당장 제공이 어려운 서비스도 조만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용량이 많은 소포우편물의 소통에도 큰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우체국금융 서비스에 비해 다소 늦었지만 국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마지막까지 노력하여 당장 시급한 우편 서비스를 중심으로 복구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우편 서비스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포와 더불어 모든 우편물이 정상 소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9 08:55박수형 기자

정부 업무시스템 647개 가동 중단...우체국금융·우편부터 신속 복구

정부 전산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대전 유성구 소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배터리 화재가 발생해 647개의 국가자원 업무시스템 가동이 중단됐다. 정부 서비스의 재가동 시점은 특정하기 어려우나 대국민 파급효과가 큰 우체국 금융과 우편 등 주요 서비스 장애부터 신속히 복구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7일 오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26일 오후 8시15분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무정전전원장치 배터리를 지하로 이전하기 위한 작업 중 전원이 차단된 배터리 한 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오늘 오전 6시 30분쯤 배터리 화재는 진압되었으나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업무시스템 647개가 가동이 중단됐다”고 말했다. 이어, “화재 영향으로 항온항습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서버의 급격한 가열이 우려됐고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보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가동을 중단시켰다”며 “현재 항온항습기를 우선 복구 중이며 이후에 서버를 재가동해 복구조치를 하고자 한다. 대국민 파급효과가 큰 주요 정부서비스 장애부터 신속히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또 “1등급 정보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한 경우, 서비스 연속성 계획에 의거해 수기 접수 처리 체계, 대체 사이트 안내 등 필요한 조치를 즉시 취할 수 있도록 해당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며 “민원처리가 지연돼 국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 정상화 이전에 도래하는 세금 납부, 서류 제출은 정상화 이후로 연장토록 유관기관에 안내하고 협조를 구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민원이나 서비스를 신청하실 경우 해당기관의 안내에 따라 대체사이트에 접속하시거나 오프라인 창구를 활용해주시길 부탁한다”며 “구체적인 정부서비스 장애 상황과 대체사이트는 네이버 공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민석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제일 먼저 우선 신속한 복구에 힘쓰겠다. 속도감 있게 조치할 것”이라며 “어떤 서비스에 장애가 있는지, 언제까지 복구가 이루어질 것인지, 가능한 구체적이고 신속히 말씀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 정부 각 부처 관계자나 장관들이 상황을 명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며 “현재 상황이 어떤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사실 파악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주문했다. 전날 3박5일간 방미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위기관리센터장 및 국무위원과 함께 전 부처별 행정정보시스템 재난 위기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 체계와 대국민 서비스 이상 유무, 데이터 손상, 백업 여부 상황을 보고 받고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2025.09.27 10:17박수형 기자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장학금 2억2200만원 전달...사회적 인재 양성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지난 19일 우정사업과 사회적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생 222명을 선발하고, 총 2억2천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우정사업을 연계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가치 확산에 기여한 학생에게 수여하는 우정가치장학금과, 우정사업 인재양성을 위한 우정장학금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우정가치장학금에 선정된 장학생 75명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우정문화 기획봉사단 포커스온 우정사회봉사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활동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들이다. '포커스온'은 올해 6기까지 누적 418개의 청소년 및 복지단체와 총 1만29명의 이웃들에게 우표와 편지를 활용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실행하였다. 특히 올해는 세계우표전시회 필라코리아2025 홍보 기획 등 다양한 우정사업 연계 체험 미션에 참여했다. 송관호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학업의 의지를 다하는 학생들의 열정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우정문화와 기관의 사회 공헌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6 09:27박수형 기자

미국행 국제우편 서비스 전면 재개...10월말까지 EMS 5천원 할인

우정사업본부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변경으로 일부 중단됐던 미국행 국제우편 서비스를 22일부터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영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미국행 우편 서비스를 재개하게 됐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에서 승인한 관세 대납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 관세 신고와 납부 경로를 확보한 데 따른 것으로,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의 불편을 하루 빨리 해소하기 위해 CBP와 미국우정(USPS) 등 관계기관과 수차례 협의하며 접수 재개 방안을 모색해왔다. 재개되는 국제우편 서비스는 발송인이 직접 관세를 현금납부 또는 계좌이체로 선납하는 방식(DDP)으로 운영된다. 접수 시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국제우편 기표지(CN22/23)에 품명, 개수, 가격, HS코드, 원산지를 정확히 기재해야 하며 별도의 추가 서류는 필요 없다. 일반적으로 한국산 제품에는 약 1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품목과 원산지에 따라 세율은 달라질 수 있다. 기존에 우편물로 보낼 수 있었던 김치 등 음식물도 여전히 접수할 수 있으며, 100달러 이하 선물은 소정의 신고 수수료만 납부하면 관세 부담 없이 보낼 수 있다. 단 선물은 CBP가 정한 '진정한 선물(bona fide gift)'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통관이 지연되거나 반송·폐기될 수 있다. 개인 간 무상으로 양도한 물품만 선물로 인정되며, 발송인이 기업 명의이거나 우편물 상자에 기업 로고가 인쇄된 경우에는 선물로 인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우정사업본부는 관세 지급과 관련해 기관 차원의 보증계약을 체결하고 고객이 부담하는 수수료율을 최대한 낮춰 국민 부담을 덜기 위해 노력했다. 예컨대 물품가액 10만원인 우편물을 발송인 선납방식(DDP)으로 미국에 보낼 경우, 민간 특송사의 수수료는 1만5천~2만5천원 수준이지만, 우체국은 약 3천250원(부가세 포함)으로 매우 저렴하다. 또한 고객이 국내에서 정상적으로 납부한 관세보다 실제 미국에서 더 많은 관세가 부과되더라도, 관세대납업체가 이를 모두 부담하기 때문에 고객이 추가 비용을 낼 필요가 없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의 부담 완화를 위해 10월 말까지 미국행 EMS 창구 접수 시 통당 5천원 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는 국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미국행 국제우편 서비스 재개로 고객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선 현금납부 또는 계좌이체 방식을 적용해 신속히 서비스를 재개했으며, 10월 중에는 신용카드 납부도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9.22 10:59박수형 기자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소포 1887만개 접수 예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9월22일부터 10월14일까지 23일간을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별소통기간 전국에서 약 1천887만개의 소포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이는 하루 평균 157만개로 지난해 추석보다 증가한 수치다. 이에 전국 24개 집중국 및 3개 물류센터를 최대로 운영한다. 아울러 소포우편물 분류작업 등에 필요한 임시인력 2만여명을 확보한다. 배달·분류 인력 지원 등에는 약 3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이 기간 종사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태풍·폭염·호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우편 기계·전기시설‧차량은 안전 매뉴얼에 따라 현장점검을 완료했다. 기상특보 발효 상황에 따라 업무정지 및 신속한 대피 등 직원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추석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우리나라의 가장 큰 명절로, 국민께서 접수하는 소포우편물을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일시적 물량 폭증으로 일부 우편물 배달이 지연될 수 있는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명절 소포우편물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배송되기 위해 3가지 사항에 대한 유의를 당부했다. ▲어패류·육류 등은 아이스팩 포장 ▲부직포·스티로폼·보자기 포장 물품은 종이상자 등으로 재포장 ▲우편번호·주소 등은 정확하게 쓰고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기재 등을 강조했다.

2025.09.21 12:05진성우 기자

한국우정, UPU 관리이사회 이사국 선출…4년 임기

한국 우정이 내년부터 4년간 만국우편연합(UPU) 관리이사회 이사국으로 활동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8일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제28차 UPU 총회'에서 실시된 선거를 통해 2026년부터 향후 4년 임기의 관리이사회(CA) 이사국으로 당선됐다고 19일 밝혔다. 관리이사회는 국제 우편정책과 규제, 조직·예산 등 UPU의 핵심 사안을 담당하는 의사결정 기구다. 이번 당선으로 한국 우정은 국제 우편제도의 주요 방향을 결정하는 논의에 참여하게 된다. 이사국 당선은 그간 한국우정이 국제무대에서 보여온 활동‧협력이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한국우정은 국제우편 거버넌스 논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우편서비스 발전에 필요한 기반도 다져 나갈 계획이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당선은 국제사회가 한국우정의 역량을 인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제 우편정책 논의에 성실히 참여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우편서비스의 질적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0 14:19진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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