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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우편물 특별소통' 돌입...5270만통 접수 예상

내달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국 우체국이 선거우편물의 신속 정확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우정사업본부는 6일부터 선거 당일까지 29일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우정사업본부는 인력 확보와 장비 시스템 점검 등 모든 준비를 마쳤다. 우정사업본부와 각 지방우정청, 전국 우체국에는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비상대책본부'가 설치된다. 비상대책본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선거우편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국민적 관심이 높은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처리와 관련해서는 처리 전 단계에 정규직 전담 인력을 지정, 배치하고 전용 용기에 담겨 업무처리가 이뤄진다. 아울러 우체국 청사는 경찰 협조하에 순찰과 경비가 대폭 강화되며 2024년 국회의원선거 당시 처음 시행됐던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의 경찰 호송도 동일하게 이뤄진다. 우정사업본부는 거소투표 신고서나 거소투표용지 회송용봉투를 접수할 경우,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배달기간(우편물 접수일로부터 1~2일)을 고려해 우체국에서 접수하거나 우체통에 넣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각 세대 우편함에 배달되는 투표안내문 등을 신속하게 수령해야 하며, 수취인이 해당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고 있거나 잘못 배달된 선거우편물을 발견하면 봉투 표면에 사유를 기재해 반송함에 넣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선거우편물을 은닉, 훼손하거나 무단으로 수거할 경우 공직선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한편, 대통령 선거에는 책자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 약 4천800만 통,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약 390만 통 등 총 5천270만여 통의 선거우편물접수가 예상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제21대 대통령선거 우편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처리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5.05.06 11:41박수형

전국 우체국, 비상근무 돌입...4.10 총선 우편물 신속 소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국 우체국이 선거우편물의 신속 정확한 소통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우정사업본부는 19일부터 선거 당일인 내달 10일까지 23일간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인력확보, 장비와 시스템 점검 등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와 각 지방우정청, 전국 우체국에는 '선거우편물 특별소통 비상대책본부'가 설치된다. 비상대책본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선거사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선거우편물은 '최우선 소통'을 목표로 ▲사전투표용지 회송 전용 용기 사용 ▲우편물 처리 전 단계(접수, 운송, 배달)에 전담 인력 지정(정규직 배치) ▲우체국 청사 경호 경비 강화와 경찰 호송 지원 등이 이뤄진다. 우정사업본부는 거소투표 신고를 하거나 거소투표 용지를 발송할 경우, 우편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배달기간을 고려해 우체국에 접수하거나 우체통에 넣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각 세대의 우편함에 배달되는 투표안내문은 신속하게 수령해야 하며, 수취인이 해당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고 있거나 잘못 배달된 우편물을 발견하면 봉투 표면에 사유를 기재해 반송함에 넣어달라고 강조했다. 선거우편물은 은닉 훼손하거나 무단 수거할 경우, 공직선거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는 투표안내문 약 2천400만 통, 관외 사전투표용지 회송 우편물 약 260만 통 등 총 3천260만 통의 선거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선거우편물을 안전하고 정확하게 소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우편물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소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7 12:00박수형

CJ CGV, '온기우편함' 전국 21개로 확대 운영

전국 21개 CGV에서 온기우편함을 만날 수 있게 됐다. CJ CGV는 신년을 맞아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온기우편함을 CGV신세계경기, 스타필드시티위례, 일산, 안산, 소풍, 광교, 인천연수 등 경기 지역 7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CJ CGV는 지난 2021년 사단법인 '온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온기우편함을 서울 지역 6개 극장에 시범적으로 선보였다. 이후 온기우편함을 전국 각지에서 만나보고 싶다는 반응에 힘입어 지난해부터 운영 규모를 확대했다. CGV용산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서면, 전주효자, 광주터미널, 대구, 대전, 울산삼산, 인천, 제주 등에 추가 설치했다. 올해 경기지역 7곳에 추가 설치함에 따라 총 21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기우편함에 익명으로 고민을 담은 편지를 작성 후 답장을 받을 주소지를 적어 넣으면 위로가 담긴 손편지를 받아볼 수 있다. 손편지는 20대부터 70대까지 400여 명의 자원봉사자인 '온기우체부'가 직접 작성한다. CJ CGV의 임직원들도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직접 온기우체부가 돼 CGV에 도착한 고민에 손편지로 답장을 전하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CGV 온기우편함을 통해 전해진 고민 편지는 총 6천297통에 달한다. 진로·꿈, 취업, 학업, 가족, 건강, 직장 생활, 인간관계, 가치관, 성격ㆍ성향, 연애ㆍ이별, 무기력·우울감 등 다양한 고민이 전달됐다. CJ CGV는 앞으로도 온기우편함을 확대 운영하며 시민을 더욱 건강하게 도울 수 있는 일상적 마을돌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로써 극장은 사회구성원에게 일상의 위로를 전하며 우울증을 예방하는 심리적 안전망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극장 내 여유 공간에 온기우편함을 설치 및 운영하면서 관객들에게 영화 관람 외에도 특별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조현식 온기 대표는 "정신건강 문제는 현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의제"라며 "CGV 온기우편함 확대는 기업·비영리단체 협력을 통해 사회 마음돌봄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위로와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CJ CGV 조정은 ESG경영팀장은 "전국 각지에서 만나볼 수 있는 CGV 온기우편함을 통해 고객들이 이웃과 따뜻한 공감을 주고받으며 새로운 한 해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16 08:33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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