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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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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집배원이 농식품 바우처 배달합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집배원이 취약 계층을 직접 찾아 농식품 바우처를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8일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신청률 제고를 위한 농식품 바우처 복지우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식품 바우처는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영유아, 아동, 청년 포함 가구가 과일, 채소, 우유, 잡곡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다. 집배원은 가정을 방문해 카드를 전달하고,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사업으로 농식품 바우처 신청률과 행정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그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취약 계층을 찾아 에너지 바우처, 문화누리 바우처를 전달해왔다. 정철중 우편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20 12:00홍지후 기자

쓰러진 어르신 발견한 우체국 집배원, 배달 멈추고 119 신고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이 아파트 입구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구급대에 인계했다. 10일 부산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마산우체국 진동우체국 소속 박현 집배원은 지난 3일 오전 9시30분께 동료 직원을 대신해 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협성아파트로 이동하던 중 주차 차단봉 옆에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했다. 박 집배원은 배달을 멈추고 어르신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했다. 당시 어르신의 입 주변에는 거품이 묻어 있었으며, 박 집배원은 어깨를 두드리며 의식 상태를 살폈다. 어르신이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하자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이후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어르신의 상태를 계속 확인했다. 기다리는 동안 어르신의 딸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가족이 어르신과 직접 통화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박 집배원은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어르신을 인계하면서 발견 당시 상황과 상태를 설명했다. 안전하게 인계한 것을 확인한 뒤 자신의 배달 구역으로 이동해 남은 업무를 이어갔다. 박 집배원은 "처음에는 잠시 쉬고 계신 줄 알았지만 가까이 가서 확인해 보니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상황이라고 생각했다"며 "누구라도 그런 상황을 발견했다면 당연히 했을 일이다. 어르신이 안전하게 구급대원에게 인계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우체국은 지난 8월 마산중부경찰서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곳곳을 다니는 집배원이 파악한 현장 정보와 경찰의 대응 체계를 연계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2026.09.10 15:04박수형 기자

우체국에 CU 생길까…BGF리테일-우정사업본부, MOU 체결

BGF리테일이 우정사업본부와 손잡고 전국 CU 매장에서 우체국택배 접수를 시작한다. 우체국 유휴공간에 CU를 출점하고 집배원 쉼터를 확대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BGF그룹 사옥에서 우정사업본부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와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편의점 CU에서 우체국택배 이용 ▲우체국 지점 내 CU 편의점 출점 ▲집배원 무더위 쉼터 운영 ▲임직원 제휴 혜택 제공 등을 추진한다. 우선 이날부터 전국 1만 8900여개 CU 매장에서 우체국택배를 접수할 수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 5월 우체국택배를 활용한 'CU 방문택배'를 도입한 데 이어 매장에서 직접 보내는 국내 택배로 서비스 범위를 넓혔다. 향후에는 우체국을 통한 국제택배도 선보일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기존 택배 서비스에 우체국택배를 추가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고 편의점 택배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우체국의 남는 공간을 활용해 CU 점포를 여는 방안도 검토한다. 우편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은 전국에 총 3300여 곳으로 지역 중심지나 접근성이 높은 곳에 자리 잡은 경우가 많다. CU가 입점하면 우체국 방문객의 편의도 높아질 것으로 양측은 기대하고 있다. 집배원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BGF리테일은 지난 7월부터 일부 직영점에서 집배원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시범 운영했다. 내년에는 참여 대상을 가맹점으로 넓힐 예정이다. 우체국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제휴 혜택도 마련한다. 올해 3분기부터 우체국 복지포인트를 CU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4분기에는 포켓CU에서 임직원 인증을 마친 고객에게 매장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는 “CU와 우체국이 만나 상호 시너지를 내며 고객을 더욱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두루 내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CU는 언제 어디서든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0 09:31김민아 기자

우체국 집배원이 서울 고립·은둔 청년 찾아간다

서울지방우정청과 서울특별시는 지난 26일 청년 사회안전망 구축과 청년정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고립과 은둔을 겪는 서울지역 위기 청년들을 찾아내 사회의 일원으로 역할을 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협약이다. 협약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형태로 진행된다. 서울시 산하 서울청년기지개센터가 사전에 파악한 위기 의심 청년에게 복지 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발송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집배원은 체크리스트를 통해 생활환경과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하게 되며 결과는 서울청년기지개센터로 전달된다. 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긴급 복지지원이나 심리상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김경록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은 “고립 은둔 청년 발굴을 시작으로 청년 창업자의 우체국 쇼핑몰 입점을 추진하는 등 청년들이 안전한 울타리와 생활 여건을 갖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국가기관으로서 역할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8 11:15박수형 기자

우체국 집배원이 폐업점포 철거 확인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우체국망을 통해 폐업 소상공인의 점포철거 여부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확인하는 폐업 소상공인 점포철거 현장 확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은 폐업 소상공인의 재기 지원과 재취업을 위한 '성장사다리 복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점포 철거비 지원 사업의 집행 신뢰성을 높이고 현장 확인 절차의 효율화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철거 여부 확인은 별도로 선정된 현장 점검 인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왔다. 앞으로는 우체국 집배원이 우편 배달 과정에서 폐업 및 점포철거 여부를 1차로 확인하고, 결과를 담은 현장점검 보고서를 작성, 제출하는 방식으로 개선된다.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엔 현장 점검 전문 인력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정확성을 보완할 예정이다. 우본과 중기부는 협약을 통해 전국 단위 우편 인프라와 현장 전문 인력을 결합한 현장 확인 체계가 구축되고 점포 철거비 지원사업의 공정성과 신뢰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우편망을 활용해 공공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현장 중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15 10:00홍지후 기자

국가 통계조사에 전국 곳곳에 있는 우체국 집배원 나선다

우체국이 집배원이 직접 국가 통계조사에 참여한다. 우정사업본부와 국가데이터처는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효율적인 통계조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집배원은 오는 11월 실시 예정인 2029년 가구주택기초조사 1차 시험조사 대상 지역(3개 시군구) 일부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정보를 파악하는 통계조사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6월부터 사전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협약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 등에서 정부 기관의 효율성을 위해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정부 위탁 사업 발굴을 여러 차례 강조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양 기관은 통계조사의 현장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신뢰성 있는 국가통계 생산 기반 마련을 위해 앞으로도 통계조사 수행, 제도 정비 및 운영 기반 강화 등 긴밀한 상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집배원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높아 국민의 적극적 참여가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정부 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명호 국가데이터처 차장은 “국가통계는 정책의 출발점이자, 국민 삶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공공자원”이라며 “양 기관의 협력이 국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국가통계 생산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농어촌 및 도서산간을 잇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난 2022년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시작으로 가스안전 점검, 빈집 확인 등 공공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특히 지난 4월23일 공공서비스 수행 근거를 명확히 하고 '공공서비스 전달 플랫폼' 구축과 운영 근거를 담은 우정사업운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향후 우정 인프라를 통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2026.05.06 13:30박수형 기자

"포천 집배원, 식사 도중 식당서 발생한 화재 진압"

포천 집배원이 식사를 하던 중에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이목을 끈다. 우정사업본부는 포천의 한 식당 주인이 지난 7일 국민신문고 '칭찬합니다' 코너에 '우체국 직원들의 화재 진압'이라는 글을 통해 집배원의 선행을 칭찬했다고 밝혔다. 글에 따르면 지난 2일 식당 영업이 한창이던 저녁 7시 30분경 식당 앞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포천우체국 소속 양재구, 이효득, 윤광묵 집배원은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현장에서 폭발음과 함께 불길이 확산하는 상황을 인지했다. 119에 신고한 뒤 화재 현장에서 불을 껐다. 이들은 소화기 약 15대를 사용해 불길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건물은 1층 상가와 2~4층 주거시설이 함께 있는 구조로, 화재가 위층으로 번질 경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소방당국은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꽃마음 경인지방우정청장은 “근무 시간이 끝난 이후임에도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즉각 대처에 나선 집배원의 책임감이 큰 피해를 막았다”며 “우편물을 전하는 본연의 역할을 넘어 이웃의 위급한 순간을 살핀 사명감이 돋보인 사례”라고 선행을 칭찬했다.

2026.04.14 10:43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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