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여름 먹거리 최대 57% 할인
우정사업본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우체국쇼핑은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 먹거리를 최대 57% 할인하는 '핫썸머 쿨세일'을 3일부터 약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할인 행사에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까지 폭넓게 준비했다. 여름철에 빠질 수 없는 인기과일 수박, 복숭아와 무더위에 기력을 보충해 줄 한우, 전복이 57%까지 특별 할인하여 선보인다. 특가상품은 여름 대표 과일, 시원한 음료, 캠핑 간편식 등 테마별로 구분하여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단 4시간만 초특가로 판매하는 '타임딜'을 2회 운영하고, '쇼핑25시' 등 대표 특가 기획전 상품 수를 할인 기간 중 확대 운영하여 특가 구매 기회가 늘어난다. 또한 전국 50여 개 공공 지자체 기관이 우체국쇼핑몰 내에 브랜드관을 운영하며 약 3억원 쿠폰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공 예산 지원을 통해 농어민과 소상공인은 상품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우체국쇼핑은 전국 공공 지자체 쿠폰 적용 상품을 모아 '팔도맛지도' 서비스관을 신규로 오픈하였다. 지역별 할인쿠폰 상품만 모아볼 수 있어 편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우체국쇼핑 관계자는 “여름철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여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무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먹거리, 휴가철 간식 먹거리, 여름 건강 보양식 모두 우체국쇼핑 쿨하게 준비하세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