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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과학탐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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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청, 우주 수송·위성·탐사에 전략적 집중 투자

우주청이 브랜드 사업으로 지정한 우주 수송, 위성, 탐사에 전략적인 집중 투자에 나선다.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은 12일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KASA R&D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우주청 우주항공임무본부 소속 3개 부문(우주수송,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이 분야별 전략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주청은 '브랜드 사업'으로 지정한 핵심 과제인 ▲우주수송부문의 재사용발사체 및 궤도수송선, ▲인공위성부문의 초고해상도 위성 및 초저궤도위성·다층궤도 항법시스템, ▲우주과학탐사부문의 L4 태양권 관측소 및 달 착륙선 사업에 전략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누리호 지속 발사, ▲유인 우주임무기반 구축, ▲통신위성 개발, ▲정지궤도 지구관측, ▲저궤도 우주공장 프로젝트 등을 통해 실현 가능한 임무를 추진하고, 다양한 사회현안 해결과 미래 우주경제 주도역량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장기발전보고서(Decadal Survey), ▲한국형 시스템엔지니어링 핸드북(KASA 핸드북), ▲KASA-PR(KASA Procedural Requirements) 등 우주청 개청 이후 1년간 우주항공임무본부가 수행한 주요 성과도 공개했다. 장기발전보고서(Decadal Survey)는 국내 전문가들이 독립적으로 우주과학탐사 분야의 10년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절차로 기술 변화에 맞춰 5년마다 전략을 재점검, 향후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천문학 분야에서 처음 시행됐으며, 예비보고서는 지난 2일 한국천문학회를 통해 공개됐다. 최종보고서는 올해 하반기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형 시스템엔지니어링 핸드북(KASA 핸드북)은 위성 개발 경험이 부족한 신생기업과 기존 기업 모두 위성개발에 즉시 활용 가능한 매뉴얼로 제작했다. KASA-PR(KASA Procedural Requirements)은 우주항공임무본부 소관 연구개발사업의 표준화된 업무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이를 이행·개선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담은 문서이다. 존 리 우주항공임무본부장은 “대한민국이 우주항공 5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독자적 기술확보와 민간 주도 구조 전환이 필수인 만큼, 민간 참여 확대를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고 연구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2 14:27박희범

스페이스린텍· 레오스페이스, "시험시설 이용 허가·인력 지원을…"

"우주환경을 모사한 시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면 우주탐사 분야 기업 성장에 많은 도움 될 것이다."-윤학순 스페이스 린텍 대표. "우주 분야 벤처나 창업기업에게는 현실적으로 인력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이다."-이형권 레오스페이스 대표. 우주항공청(청장 윤영빈)이 지난 25일 사천 청사에서 마련한 우주과학탐사 부문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나온 업체 바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주청 경영진과 △현대자동차 △무인탐사연구소 △스페이스 린텍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인텔리안테크 △스페이스빔 △레오스페이스 △그린광학 △와이엔디케이 △보령 △인터그래비티테크놀로지스 등 11개 기업에서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우주환경 시설 이용과 인력 양성 지원 외에 ▲지속가능한 민간지원 프로그램 기획 ▲국내 기업의 국제협력 프로젝트 참여 장려 등을 요청했다. 윤영빈 청장은 “정부 투자가 기존에는 발사체와 인공위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나, 앞으로는 우주탐사 분야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그 역할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또 "인력양성의 중요성에도 깊이 공감하며, 대학 뿐만 아니라 청소년부터 인재로 양성하여 우주항공 분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주청은 지난 5월 개청이후 우주수송(발사체) 부문과 인공위성 부문 기업 간담회를 잇따라 개최했다.

2024.06.26 01:17박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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