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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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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쇼핑, 추석 선물 릴레이 라이브…최대 1만6000원 할인

우체국쇼핑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세트와 전국 지역 특산물을 할인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을 연다. 우정사업본부 산하기관 한국우편사업진흥원은 오는 14일과 15일 오후 3시 '2026년 추석 선물대전 릴레이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우체국쇼핑이 선정한 명절 선물세트와 지역별 특산물을 라이브 전용 구성과 혜택으로 판매한다. 추석 선물과 먹거리를 준비하는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방송을 통해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1만6000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 인증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5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고, 방송 중 가장 많은 금액을 구매한 고객 1명에게는 구매왕 혜택으로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을 지급한다. 우체국쇼핑은 라이브 방송과 별도로 오는 27일까지 '2026년 추석 선물대전'을 운영한다. 추석 선물과 명절 먹거리, 지역 특산물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는 달달위크를 비롯해 간편 상차림, 명절 밥상, 고급 포장, 실속 선물 등 소비 목적에 따라 상품을 고를 수 있도록 테마별 기획전으로 구성했다. 할인쿠폰과 경품 행사, 특산물 구매 리워드 등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올해 출범 40주년을 맞은 우체국쇼핑은 계절별 소비 수요에 맞춘 기획전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생산자의 판로를 넓히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다양한 지역 상품을 제공하는 공공 유통 플랫폼 역할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6.09.11 09:58박수형 기자

쓰러진 어르신 발견한 우체국 집배원, 배달 멈추고 119 신고

우편물을 배달하던 집배원이 아파트 입구에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 구급대에 인계했다. 10일 부산지방우정청에 따르면, 마산우체국 진동우체국 소속 박현 집배원은 지난 3일 오전 9시30분께 동료 직원을 대신해 우편물을 배달하기 위해 협성아파트로 이동하던 중 주차 차단봉 옆에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했다. 박 집배원은 배달을 멈추고 어르신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했다. 당시 어르신의 입 주변에는 거품이 묻어 있었으며, 박 집배원은 어깨를 두드리며 의식 상태를 살폈다. 어르신이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하자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이후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어르신의 상태를 계속 확인했다. 기다리는 동안 어르신의 딸에게 전화가 걸려오자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가족이 어르신과 직접 통화할 수 있도록 연결했다. 박 집배원은 현장에 도착한 119 구급대원에게 어르신을 인계하면서 발견 당시 상황과 상태를 설명했다. 안전하게 인계한 것을 확인한 뒤 자신의 배달 구역으로 이동해 남은 업무를 이어갔다. 박 집배원은 "처음에는 잠시 쉬고 계신 줄 알았지만 가까이 가서 확인해 보니 그냥 지나쳐서는 안 될 상황이라고 생각했다"며 "누구라도 그런 상황을 발견했다면 당연히 했을 일이다. 어르신이 안전하게 구급대원에게 인계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산우체국은 지난 8월 마산중부경찰서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 곳곳을 다니는 집배원이 파악한 현장 정보와 경찰의 대응 체계를 연계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2026.09.10 15:04박수형 기자

"CU 편의점에서 우체국 택배 보내세요"

오는 10일부터 CU 편의점에서도 우체국 택배를 보낼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용자가 CU 편의점에 소포우편물을 맡기면 우체국 집배원이 수거해 배달하는 서비스를 오는 10일부터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우본은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과 CU 편의점 소포우편물 배달서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본은 이용자가 우편물을 맡길 수 있는 곳이 우체국 창구에서 CU 편의점으로 넓어져 국민의 우편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업과 협력해 우편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9.09 14:00홍지후 기자

우본, 개인정보 관리 체계 강화...직원 조회권한 축소

우정사업본부가 직원의 고객 개인정보 목적 외 조회와 제3자 제공 혐의를 계기로 개인정보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직원별 개인정보 조회 권한을 축소하고 처리 이력 점검 주기를 단축하는 한편, 업무 목적의 내부 조회에도 마스킹 처리를 적용할 방침이다. 우정사업본부는 9일 경위 설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통해 개인정보 조회 권한을 추가로 줄일 수 있는지 검토하고 개인정보 처리 이력 점검의 정밀도를 높이는 등 관리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대책부터 시행한다. 현재 매월 이뤄지는 개인정보 처리 이력 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직원이 정상적인 업무 목적으로 개인정보를 조회할 때도 일부 정보를 가리는 마스킹 처리를 적용한다. 우본 직원이 업무상 접근할 수 있는 고객 개인정보를 목적 외로 조회해 제3자에게 제공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마련된 대책이다. 우체국은 발송·수취인의 배달 상황 확인 요청에 대응하거나 파손·분실 우편물 처리와 손해배상 등의 업무를 위해 물류 담당 직원에게 배달 진행 상황을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우본 측은 “국민의 소중한 우편물과 개인정보를 다루는 기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의 비위 사실을 인지한 직후에는 시스템 접근 권한을 회수하고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 직위해제 조치를 완료했다.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결과에 따라 징계에 나서는 한편 유출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는 유출 사실과 피해구제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현재 우편물류시스템 포스트넷은 기능별로 업무에 필요한 직원에게만 개인정보 접근 권한을 부여한다. 누가 언제 어떤 정보를 조회하고 처리했는지도 기록해 매월 확인·점검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기존 관리 체계를 보완해 개인정보 접근 범위를 더욱 세분화하고 내부 조회에 대한 통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우본은 “앞으로도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변함없이 국민의 일상 곁에서 안전하게 우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9.09 10:38홍지후 기자

부산우정청, 거제·통영 폭우 피해 소상공인 상품 판매

부산지방우정청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경남 거제시와 통영시 산양읍, 봉평동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우체국쇼핑몰에서 '희망나눔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특별전은 오는 9월27일까지 열린다. 폭우 피해 지역의 일상 회복과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우수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을 판매한다. 구매자에겐 7% 할인 쿠폰과 3000원 쿠폰 등 최대 7000원 상당 할인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7% 할인 쿠폰은 최대 4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달 중순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 봉평동은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허원석 부산지방우정청장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거제, 통영 지역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특별전이 판로 회복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31 17:43홍지후 기자

우체국쇼핑, 전복 반값 할인 '추석 선물 대전' 진행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9월1일부터 27일까지 전복과 한우 등 명절 선물을 최대 55%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우정사업본부는 명절 선물을 큰 폭으로 할인하는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9월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최고급 선물용 전복(1kg, 특대)을 55% 할인한 3만 7000원에, 곶감 세트(1.4kg)를 41% 할인한 3만 3000원에, 한우 정육 혼합세트(2.4kg, 1등급 이상)를 29% 할인한 12만 3000원에 선보인다. 기획전 '달달위크'도 진행된다. 매주 인기 상품 10개를 특별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랜덤 쿠폰 이벤트 '꿀 송편 찾기'는 누구나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할인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상품평 작성 등 세 가지 미션을 달성하면 75인치 TV와 공기청정기 등 경품 응모 기회를 준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쇼핑을 통해 지역의 고품질 상품도 만나고, 보다 실속 있게 추석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31 17:17홍지후 기자

우체국 적금 들면 쇼핑쿠폰 1만원…장병·워킹맘 등 대상

우정사업본부는 9월1일부터 10월 말까지 '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과 '우체국 마미든든적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우체국쇼핑 1만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쿠폰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적금에 새로 가입한 뒤 우체국 수시입출식 예금계좌를 통한 자동이체를 설정해야 한다. 상품별 자동이체 조건은 장병내일준비적금 월 3만원 이상, 마미든든적금 월 30만원 이상이다. 장병내일준비적금은 현역병을 비롯해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사회복무요원 등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합쳐 지난 12일 기준 최고 연 11.0% 금리가 적용된다. 전국 우체국 창구뿐 아니라 스마트뱅킹을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 신규 가입과 함께 월 3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약정한 장병에게는 우체국쇼핑에서 쓸 수 있는 1만원 쿠폰이 주어진다. 우체국쇼핑에는 군 복무 중 필요한 상품을 모은 '군 장병 전용관'도 운영되고 있어 지급받은 쿠폰을 이곳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마미든든적금은 일하는 여성과 다자녀 가정에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다문화·한부모가정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12개월 기준 최고 연 4.5%의 금리가 적용되며 전국 우체국 창구에서 가입할 수 있다. 마미든든적금 신규 가입자는 우체국 수시입출식 계좌에서 매월 3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설정하면 동일하게 우체국쇼핑 1만원 할인쿠폰을 받는다. 우정사업본부는 금융상품 가입과 쇼핑 혜택을 묶어 대상 고객의 실생활 부담을 덜고 우체국 금융·생활서비스 이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도 예금상품과 우체국쇼핑을 연계한 서비스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군 장병과 일하는 여성 등, 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고객들의 목돈 마련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체국의 금융과 생활서비스를 연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1 10:38박수형 기자

커피캡슐 우체통에 넣으면 상품권…우본·네스프레소 자원순환 동참

사용한 네스프레소 커피캡슐을 우체통에 반납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2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네스프레소와 함께 오는 31일부터 11월까지 커피캡슐 회수와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방법은 QR 인증과 인스타그램 인증 두 가지다. QR 이벤트는 사용한 커피캡슐을 네스프레소 재활용백에 담아 우체국이나 에코우체통에 넣은 뒤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반납 사실을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는 8월31일부터 9월30일까지 1차, 10월12일부터 11월12일까지 2차로 나눠 진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회차마다 약 10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지급한다.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행사도 마련했다.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를 '캡슐 재활용 위크'로 운영하고 우체국이나 에코우체통에 캡슐을 반납하는 모습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게시물에는 네스프레소 공식 계정과 에코우체통 해시태그를 함께 표시해야 한다. 회차별 약 30명을 선정해 2만원 상당의 우체국쇼핑 상품권을 제공한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 우체국망을 자원 회수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커피캡슐뿐 아니라 폐의약품과 페트병, 알루미늄 캔, 복합재질 용기 등 별도 회수가 필요한 자원을 보다 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전국에 에코우체통 1100여개도 추가 도입했다. 에코우체통은 우체국 영업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 일상에서 자원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접근성을 높였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전국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공공 인프라로서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자원순환이라는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8.30 12:00박수형 기자

전국 우체국서 모든 시중·지방은행 업무 본다

10월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광주은행과 부산은행의 입출금 등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국내 모든 시중·지방은행 고객이 우체국 금융창구를 이용할 수 있는 체계가 완성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8일 광화문우체국에서 광주은행, 부산은행, 금융결제원과 '우체국 금융창구망 공동이용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과 부산은행은 오는 10월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고객들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전산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금융결제원은 은행과 우체국 사이의 업무 처리를 위한 전산망 중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광주은행과 부산은행은 각각 광주·전남과 부산·울산·경남을 중심으로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업 기반 지역을 벗어나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고객들은 해당 은행 점포를 직접 찾지 않고도 가까운 우체국에서 금융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제휴로 우정사업본부는 국내 모든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을 대상으로 금융창구망 공동이용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대상은 국민·신한·우리·하나·씨티·iM뱅크·SC제일·기업·산업·전북·경남·제주·광주·부산은행 등 14개 은행이다. 이들 은행 고객은 전국 2400여개 우체국에서 입출금과 ATM 등 금융서비스를 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은행들이 수익성 등을 이유로 영업점을 줄이면서 금융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우체국 창구를 은행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개방해 왔다. 특히 디지털 금융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 등 금융 취약계층의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은행과의 금융창구망 공동이용은 1998년 씨티은행과의 제휴로 시작됐다. 이후 기업·산업·전북은행으로 협력을 확대했고 2022년에는 국민·신한·우리·하나은행 등 4대 시중은행까지 대상에 포함했다. 이후 경남은행과 iM뱅크, SC제일은행, 제주은행 등이 차례로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광주은행과 부산은행이 참여하면서 국내 14개 시중·지방은행 고객이 우체국 창구망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전국적인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은행 점포 감소에 따른 금융서비스 공백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경조사비나 세뱃돈, 용돈 등 현금 입출금이 필요한 경우에도 은행 영업점을 찾아 이동할 필요 없이 가까운 우체국을 이용할 수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광주·부산은행을 비롯한 모든 시중·지방은행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우체국을 통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금융업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우체국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2026.08.28 15:22박수형 기자

우정사업본부, '여수세계섬박람회' 기념우표 42만장 발행

올해 '여수세계섬박람회'를 기념해 여수의 상징이 담긴 기념우표 42만장이 다음 달 4일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섬'을 주제로 열리는 국제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한 '여수세계섬박람회' 기념우표 42만 장을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표는 오는 9월4일 발행된다. 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슬로건으로 9월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전남 여수시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섬박람회장, 금오도·개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기념우표엔 노을빛으로 물든 여수의 풍경을 배경으로 대교와 해상케이블카, 등대, 동백꽃 등 여수를 상징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기념우표 발행을 통해 섬과 여수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섬이 지닌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27 18:07홍지후 기자

화물차 화재 목격한 우편 집배원, 운전자 구하고 불 껐다

우편물을 배달하던 우체국 집배원이 도로에 정차된 화물차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하고 운전자를 대피시킨 뒤 직접 불을 끈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끈다. 26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서울강남우체국 소속 임승만 집배원은 지난 20일 오후 12시50분께 서울 대모산역 사거리 인근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중 화물차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임 집배원은 차량에 불이 난 것으로 판단해 인근 개포2동주민센터를 찾아 소화기를 확보했다. 현장으로 돌아온 뒤에는 운전자에게 화재 사실을 알리고 차량에서 벗어나도록 했다. 소화기로 불길을 잡은 뒤 임 집배원은 발화 지점에 남은 불씨와 재발화 가능성까지 확인했다. 빠른 초기 대응으로 화재는 소방대가 출동하지 않고도 마무리됐다. 화물차 운전자는 “차에 왜 불이 났는지 몰랐다”며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위험한 상황에서 초동 대처까지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임 집배원은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초기에 불길을 잡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체국에서 매일 꾸준히 받아온 안전교육이 이번 화재에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2026.08.26 10:24박수형 기자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1942년 초상 담은 기념우표 나온다

오는 28일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을 맞아 기념 우표가 발행된다. 우표엔 1942년 중국 충칭에서 촬영된 초상이 담겼다. 우정사업본부는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념 우표는 오는 28일 52만 8000장이 발행된다. 우표엔 1942년 중국 충칭에서 촬영된 선생의 초상과 '백범일지' 글귀가 담겼다. 백범 김구 선생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끌며 항일투쟁의 선봉에 섰다. 광복 이후엔 자주독립 국가 수립을 위해 헌신한 민족의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미래를 위해 헌신한 선생의 삶과 '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를 이루고자 했던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0 12:00홍지후 기자

중장년층 맞춤 우체국 체크카드 출시...우체국 쇼핑 10% 캐시백

우체국쇼핑 10% 캐시백, 외식·건강·운동 5% 캐시백 이벤트가 담긴 우체국 체크카드가 출시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중장년층 가입자 주요 소비패턴과 선호 서비스를 반영한 '우체국 마이 올데이(MY ALL DAY) 체크카드'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카드는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외식·건강·운동·문화·여가·여행·쇼핑 등 생활 영역에서 5% 캐시백을 제공하고, 우편요금·EMS·우체국쇼핑 등 우체국 서비스 이용 시 캐시백 10%를 준다. 전월 카드실적과 월 평균잔액, 공적연금 또는 급여성 이체 등 우체국예금 거래 실적에 따라 캐시백 월 최대 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오는 10월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드 누적 이용 금액에 따라 가입자 1000명을 추첨해 골드바 3.75g(1돈), 신세계백화점·배달의민족·CU편의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신규 발급 후 첫 결제 가입자는 50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하루 3회 이상 결제 가입자 1000명을 추첨해 다이소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체크카드는 우편과 일상 서비스를 함께 담은 상품”이라며 “가입자가 우체국 금융 서비스를 경험하고, 우체국을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이용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8.18 09:56홍지후 기자

우정사업본부, 장애 아동 롯데월드 초청

우정사업본부가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 장애 아동을 초청해 문화 체험 행사를 열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과 함께하는 힐링필링 데이 행사를 열였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우정사업본부가 후원하고 우체국공익재단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롯데월드에서 진행됐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에 참여 중인 멘토·멘티 83명이 참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우정사업본부장상 3명과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상 2명을 수여하고,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상 10명을 수여했다.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사업은 매년 대학생·청년 등 자원봉사자와 장애가정아동을 1대 1로 매칭해 건강관리, 학교생활 지원, 저축습관 형성, 문화체험 등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업은 2006년 시작돼 올해로 21년째를 맞는다. 그간 아동 9212명과 가족을 지원했으며 누적 지원 예산은 총 156억원이다. 올해는 예산 7억 7900만원으로 멘토와 멘티 각각 300명을 선발해 운영 중이며 건강관리, 1만원 입금 시 3만원 지원 매칭적금, 인성·성교육, 학습 교재, 문화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미래 주역인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낙심하지 않고, 행사가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8.12 13:00홍지후 기자

강원 평창 지역사랑상품권, 우체국 체크카드로 쓰세요

우정사업본부는 강원 평창군 지역사랑상품권을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평창사랑카드'를 출시하며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이 44개로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우체국 창구를 비롯해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 '착(chak)'앱으로 충전할 수 있다.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카드는 충전 금액이 부족해도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우정사업본부는 카드 출시를 계기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자금 선순환 구조 형성 등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금융 서비스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2026.08.11 17:11홍지후 기자

"집배원도 하루 쉽니다"…14·18일 우체국 소포배달 휴식

우체국 소포배달 업무를 담당하는 위탁배달원이 '택배 쉬는 날'을 맞아 하계휴식에 들어간다. 일부 집배원도 휴식을 보장받으면서 우체국 소포 배송은 평소보다 2~3일가량 늦어질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물류지원단과 계약을 맺고 우체국 소포배달 업무를 수행하는 소포위탁배달원이 오는 14일과 18일 양일간 하계휴식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고용노동부와 택배업계는 택배 종사자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2020년부터 8월14일을 '택배 쉬는 날'로 지정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휴식 기간 일부 출근하는 집배원에게 소포배달 업무가 몰리지 않도록 평상시 수준의 배달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기상 악화 시 집배원이 업무정지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18일 사이 우체국에 접수된 소포우편물은 평소보다 배송이 2~3일가량 지연될 수 있다. 냉장·냉동 등 신선식품은 13일부터 19일까지 접수가 제한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집배원 등 직원의 안전과 건강은 안정적인 우편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우선적인 사항”이라며 “배달 지연에 대한 이해와 함께 냉장 냉동이 필요한 신선식품이나 시급한 물품의 소포 접수는 해당 기간을 가급적 피해달라”고 말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6월1일부터 오는 10월2일까지 '우정사업 종사원 안전보건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하며 온열질환 예방용품 지급과 관련 교육 등 안전보건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2026.08.11 09:20박수형 기자

우정사업본부, 최고 연 2% 금리 파킹통장 한정판매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10일부터 5만 계좌 한정으로 세전 최고 연 2% 금리의 '우체국 매일이자 파킹통장을' 판매한다 9일 밝혔다.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며, 5만 계좌 한정으로 오는 10일부터 출시된다. 매일 잔액의 1000만원까지 기본금리 연 1.6%에 우대 금리 연 0.4%p를 더해 최고 세전 연 2%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최대 0.4%p는 ▲수시입출식 예금 첫 거래 가입자 ▲50세 이상 가입자 ▲수시입출식 월평균 잔액 30만원 이상 핵심 가입자 ▲잇다뱅킹에서 우체국 통합멤버십 가입자 ▲기부 참여 가입자 등에게 제공된다. 파킹통장 가입자 중 1000원 이상 기부에 동참한 가입자에게도 0.2%p의 우대 금리가 제공된다. 우체국공익재단을 통해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전액 전달된 기부금은 희귀 질환 환자 치료비에 쓰인다. 특별 판매를 기념해 골드바 1돈, LG 스탠바이미2, 로보락 로봇청소기, 모바일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6.08.09 12:00홍지후 기자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 CU 집배원쉼터 운영 현황 점검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이 지속되는 폭염 속 현장 집배원 안전을 살피고자 CU 편의점 무더위 대피소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우정사업본부는 박 본부장이 CU편의점 건대 경영관점 집배원 쉼터를 찾아 집배원 쉼터 이용 편의성 등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폭염중대경보가 수시로 발령되는 등 집배원의 배달 여건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어 BGF리테일과 협력해 전국 CU편의점 중 직영 점포 174개소를 집배원쉼터로 우선 지정해 집배원이 더위를 피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우본과 BGF리테일은 협력해 집배원쉼터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쉼터로 지정된 매장엔 출입문에 '집배원 쉼터'스티커가 부착되며 집배원은 상품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외근 중자유롭게 매장 내 간이식 테이블을 이용해 휴식할 수 있다. 오는 9월부터는 집배원 대상 음료·간편식도 제공된다. 박인환 본부장은 이날 집배원 쉽터에서 쉼터 시인성·집배차량 주차가능 여부, 간이식 테이블·의자 배치 등 휴식 여건을 살펴봤다. 집배원쉼터를 제공한 BGF리테일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집배원쉼터 확대를 위해 보다 긴밀한 협력을 당부했다.

2026.08.06 18:19홍지후 기자

우본, 산업은행과 1조원 규모 AI인프라 펀드 조성

우정사업본부가 한국산업은행과 1조원 규모 AI 인프라 펀드를 조성해 국가 미래 전략산업에 투자한다.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산업은행과 AI 인프라 금융 협력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렸다. 협약식엔 박인환 우정사업본부 본부장과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AI 인프라 관련 우량 프로젝트 발굴, 공동투자 등 금융 분야 전반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우본은 산업은행과 1조 원 규모 AI 인프라 펀드를 공동 출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차세대 데이터센터, 에너지 인프라 등 첨단 인프라 사업에 투자해 정부의 생산적 금융 활성화 기조에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본은 국민의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으로써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인프라 투자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05 17:53홍지후 기자

집배원이 어르신 밑반찬 배달...안부 살피는 '생활 밀착형 파수꾼'

연이은 폭염 경보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우체국 집배원이 돌봄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배달에 나선다. 서울지방우정청이 우체국공익재단, 서울시 지자체와 돌봄 어르신 밑반찬 배달 서비스 사업 협의를 거쳐 4일부터 광진구청과 처음으로 시행한다. 기존 자치구의 밑반찬 전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밑반찬 배달은 추위가 찾아오는 혹한기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단순한 밑반찬 전달에 그치지 않는다. 집배원이 방문해 배달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의 생활 상태 및 건강과 안부를 함께 살피게 된다. 집배원들은 이상 징후나 특이사항이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구청과 공유할 예정이다.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를 사전에 파악하는 등 '생활 밀착형 파수꾼'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밑반찬 배달은 지난 6월 전남 강진우체국이 강진군과 협력해 도시락 배달을 실시한 이후 전국 2번째, 서울은 첫 번째로 하는 사례다. 밑반찬 배달은 지자체의 복지 사각지대를 우체국의 물류 인프라로 메우는 모범적인 협력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우정청은 이번 광진구를 시작으로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경록 서울지방우정청 우정사업국장은 “앞으로도 우체국의 촘촘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공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며 “우편물 배달뿐 아니라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우체국이 든든한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4 13:56박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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