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
지그재그가 오는 8일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로 115주년을 맞은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5인의 유명 인사 인터뷰를 통해 각양각색 여성의 삶을 다룬다. 캠페인 주제는 무한한 콘텐츠 안에서 개인화된 서비스로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발견하도록 돕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인터뷰에는 영화감독 변영주, 범죄심리학 전문가 박지선,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이슬아, 수영선수 정유인, 콘텐츠 크리에이터 규린이 참여해 내가 생각하는 '나다움', '여성스러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캠페인 영상은 지그재그 콘텐츠 전용 탭 발견 또는 지그재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8일 18시부터 볼 수 있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모든 여성의 삶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동시에 흔히 이야기하는 '여성스럽다'에 대한 뜻을 다시 정의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