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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 8년 연속 KSQI 알뜰폰 우수 기업 선정

KT엠모바일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6 콜센터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알뜰폰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SQI는 콜센터 서비스 품질과 상담자 만족도를 종합 측정해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제도다. KT엠모바일은 이번 수상으로 8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KT엠모바일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서비스 혁신과 상담 체계 개선으로 가입자 만족도를 높였다. 생성형 AI 요금제 추천은 대화 방식이나 청구서 이미지 업로드를 통해 맞춤형 상품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앞서 도입한 AI 자동 개통과 '엠봇'에 이어 가입과 상담 전반으로 AI 서비스를 확대했다. 또 고객안심 TF를 통해 불편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개선하며, 각 부서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CS 팔로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김의현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8 16:50홍지후 기자

행안부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전북특별자치도 '대통령상'

전북특별자치도가 자체 구축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스템 '전북AI'로 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16일 '제43회 지역정보화(지방정부 AI) 우수사례 발표대회' 시상 결과를 발표했다. 대통령상은 전북특별자치도, 국무총리상은 서울특별시 광진구가 각각 받았으며 부산광역시·대구광역시 수성구·인천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충북 청주시·경남 김해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도가 출품한 사례는 '기술과 조직을 함께 혁신하다 - 오픈소스로 직접 만든 저비용·고성능·고보안 생성형 AI 및 직원 주도 AI 행정 혁신 연구회'다. 전북AI는 외부 업체에 개발을 맡기지 않고 오픈소스를 활용해 도가 직접 구축한 생성형 AI 시스템이다. 한글 문서 작성, 자료 검색, 회의 녹음·요약, 이미지·영상 생성 등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99종의 기능을 제공한다. 전북도는 약 3억원을 투입해 GPU 11개를 탑재한 서버 2대를 구축하고,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시스템을 완성했다. 특히 데이터 처리가 도청 내부 서버에서 이뤄지는 폐쇄망 구조를 적용해 민감한 행정정보의 외부 유출 우려를 낮췄다. 새로운 AI 모델이 나오면 담당자가 성능과 행정 활용 가능성을 직접 검증해 적용할 수 있는 구조도 갖췄다. 외주 개발 없이 기능을 계속 고도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용 절감과 기술 자립 측면의 평가를 받았다. 도는 전 직원이 상용 AI 서비스를 개별 구독하는 방식과 비교할 경우 연간 약 25억원의 구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체 AI를 활용한 도 금고 자금운용 최적화, 보고서 작성 자동화 등도 추진하고 있다. 직원 참여형 운영체계도 주요 성과로 꼽힌다. 전북도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AI 행정 혁신 연구회'를 운영하며 실제 업무 담당자가 필요한 기능을 발굴하고, 개발과 개선 과정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광진구는 '정부 AI 챔피언 육성정책의 현장 성과 - 행정직 공무원이 직접 개발한 AI 도구 6종으로 공공 AX 확산' 사례를 발표했다. 광진구는 AI 챔피언을 중심으로 부서 간 연계체계를 구축하고, 실무자 주도의 상향식 AI 전환 절차를 정립했다. 공무원들이 바이브코딩 방식으로 지방행정의 병목 업무를 해결할 AI 도구 6종을 직접 개발한 것이 핵심이다. 광진구는 자체 개발을 통해 약 15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전사 AI 플랫폼 이용자는 25.6% 증가했다고 밝혔다. 개발한 AI 도구를 오픈소스로 공개해 공공정보에 대한 국민 접근성 향상에도 기여했다. 장관상 수상기관들도 행정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춘 AI 서비스를 선보였다. 부산시는 RAG 기반 행정지식 검색과 문서 초안 생성, OCR, 공동편집 등을 제공하는 'AI부기주무관'을 구축했다. 대구 수성구는 부동산 거래 과정의 오류와 분쟁을 사전에 줄이기 위한 AI 기반 공공서비스 3종을 예산 없이 개발했다. 인천시는 지하철 역사 화재 발생 때 AI가 실시간으로 최적 피난경로를 안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종시는 재난·사건 상황 인지부터 전파까지를 초 단위로 처리하는 AI 플랫폼 '세종 SIREN'을, 청주시는 재난 위험·신고·관리·통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재난안전 지도 플랫폼 '상당맵'을 각각 선보였다. 김해시는 공무원 전방배치 개발(FDE) 모델을 기반으로 자체 AI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6종을 개발해 확산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번 대회는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AI를 활용해 행정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방식을 혁신한 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5개 시·도가 총 24개 사례를 제출했으며 사전심사를 통과한 8개 사례가 본선에서 경쟁했다. 최종 수상작은 외부 전문가 평가와 현장 참가자 투표를 합산해 선정됐다. 황규철 행정안전부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AI를 활용해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나가는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자율적인 AI 실험은 과감히 지원하고, 검증된 우수 사례는 안전한 보안·관리 체계 아래 범정부적으로 공유·확산될 수 있도록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6 17:42남혁우 기자

중소·중견기업 연구소 세계 최고 기업연구소로 키운다

정부가 중소·중견기업 연구소를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기술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2031년까지 수출 지향형 글로벌 우수기업연구소(GATC) 사업에 2895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부는 14일 충북 청주 소재 샘씨엔에스에서 올해 선정된 GATC 17개사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산업부는 GATC 사업을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수출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 부설 연구소를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혁신 주체로 성장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2031년까지 6년간 총 2895억원(국비 2119억 4000만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지원 분야는 반도체·이차전지·미래모빌리티·핵심소재·지능형 로봇·첨단 제조·첨단 바이오·디스플레이 등 국가 전략기술에 해당하는 8대 핵심 분야다. GATC 선정기업에는 단순 연구개발(R&D) 자금지원을 넘어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해외 첨단 연구시설·장비 활용 ▲글로벌 인력교류 ▲해외 테스트베드 검증 등 다각적인 글로벌 협력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 민간투자 연계, 기술·시장 컨설팅 등 기술개발부터 글로벌 사업화에 이르는 전주기 밀착지원이 이뤄진다. 산업부는 기업연구소을 지원하기 위해 2003년부터 전개해 온 우수기술연구센터(ATC)와 우수기업연구소육성(ATC+)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701개를 지정했다. 지정된 기업은 평균 매출액 40% 성장, 108개 기업의 증시 상장, 28개 기업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산업부는 심화하는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 속에서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GATC 사업으로 한 단계 진화시켰다. 이민우 산업부 산업성장실장은 “기업연구소는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창출하는 가장 핵심적인 동력으로, GATC 사업을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의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6.09.14 17:31주문정 기자

연구부정, 지원금 30배까지 물린다…평가체계도 전면 개편

내년 3월부터는 연구부정 제재 부가금을 정부 지원금의 30배까지 부과할 수 있게 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연구개발혁신법 일부 개정법률 공포안이 8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공포는 의결된 뒤 대략 1주일 정도인 다음 주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과기정통부측은 밝혔다. 시행일은 개정법률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내년 3월 정도다. 이번 개정은 연구자 편에서 자율성과 도전성을 부여한 만큼 연구부정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대처, 신뢰와 책임에 기반한 국가연구개발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것이 기본 취지다. 특히, 학생인건비 편취나 연구비 사적 유용 등 중대한 연구부정행위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제재를 해나갈 방침이다. 주요 내용은 우선 연구부정행위에 대한 국가연구개발활동 참여 기간 상한을 현행 10년에서 20년으로 확대했다. 거의 퇴출수준이다. 제재부가금 부과 상한도 이미 지급한 정부지원연구개발비의 5배에서 30배로 상향했다. 학생인건비 편취, 연구비 사적 유용 등 중대한 연구부정행위에는 강도 높은 제재를 적용하여 연구현장의 부정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무조건 최고 수준의 제재를 가하는 건 아니다. 제재사유의 중대성, 위반행위의 고의성 및 위반 횟수, 연구개발과제의 수행 단계와 진행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는 조건을 달았다. 과제평가 체계도 전면 개편한다. 목표달성 위주의 안전한 연구에서 벗어나 도전적 연구를 장려하는 방향이다. 과기정통부 측은 "모든 R&D 과제에 대한 평가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과제 선정 때부터 '연구목표의 혁신성'을 중점 평가하도록 기준을 개정한다. 기존 평가 기준에 도전성 항목을 포함시키겠다는 것이다. 자연히 높은 수준의 목표를 제시한 연구자가 평가에서 유리한 점수를 받게 되는 식이다. 단계·최종 평가에서는 결과물 중심 등급제 폐지의 후속조치로서, '성과의 우수성'과 '도전적 연구 과정 중심'의 정성평가로 전환해 우수과제를 선별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체계로 변경한다. 특히, 혁신적인 목표를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시행착오를 통해 탁월한 지식을 창출한 '우수도전과제'도 후혹 연구로 이어질 근거를 마련했다. 수행과정 또는 결과가 우수한 과제의 경우, 해당 연구책임자 또는 연구기관을 별도 공모 절차 없이 지정 가능하도록 했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이번 법 개정은 지난 6월 연구혁신비 신설, 간접비 네거티브 전환, 연구개발(R&D) 서식 간소화 등 연구자의 자율성 확대에 이어, 중대한 부정행위에는 그에 걸맞은 책임을 부과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연구자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도록 연구 자율성은 더욱 확대하고, 성실한 도전과 우수한 연구는 더 과감하게 지원하는 혁신적인 연구 생태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9.08 20:05박희범 기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해외우수플랫폼 초청 문화예술공연전시 지원' 3차 공모 예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박창식, 이하 진흥원)은 '2026년 해외우수플랫폼 초청 문화예술공연전시 지원(K-arts on the GO)' 제3차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접수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가능하다. 올해 개최 예정인 공연과 전시를 지원하는 마지막 공모라고 진흥원 측은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진흥원이 협력해 해외 우수 페스티벌, 미술관, 극장 등에서 초청된 한국 문화예술인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사업이다. 지원 항목은 항공료와 운송료로, 공연예술 분야는 최대 3000만원, 시각예술 분야는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는 작품에 대한 별도의 심사 없이, 공식 초청장이나 계약서 등 필수 서류만 제출하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절차가 간소화되어 지원 여부를 비교적 쉽게 예측할 수 있다. 특히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 전시기획자가 여러 한국 작가가 참여하는 해외 단체전시를 기획해 초청받은 경우에는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해외 우수 플랫폼 디렉토리(공연장, 미술관, 페스티벌 등)에 등록된 868개의 플랫폼(공연예술 537개, 시각예술 331개)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디렉토리는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상반기 업데이트를 완료하였고 하반기 업데이트 결과는 10월에 발표될 예정이다. 플랫폼 신규 제안은 본 사업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상시로 할 수 있다. 박창식 진흥원 원장은 “우수한 한국 문화예술이 세계 각지의 무대와 전시 현장에서 더욱 활발히 소개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이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며 “2026년 개최되는 공연, 전시를 지원받을 수 있는 마지막 공모이니만큼 많은 문화예술인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7.02 12:56이도원 기자

상반기 SW 우수발주자 8인 선정…AI 시대 '공정 발주' 확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공정한 소프트웨어(SW) 사업 발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수 발주자를 선정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발주 행정 혁신 사례를 공유했다. 공정한 평가와 적정 대가 지급, 클라우드·AI 기반 사업관리 등 모범 사례를 확산해 SW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과기정통부와 KOSA는 지난달 30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26년 상반기 SW사업 우수발주자 시상식'을 열고 SW사업 발주 문화 개선에 기여한 우수 발주자 8인에게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했다고 1일 밝혔다. SW사업 우수발주자 시상은 공정한 발주 문화 정착과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되고 있다. 지난 12년간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며 공공 SW사업의 발주 관행 개선을 이끌어온 것으로 평가된다. 올 상반기에는 AI와 클라우드 환경 변화에 대응한 발주 혁신 사례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는 ▲이성목 한국수자원공사 차장 ▲박준성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장 ▲김정민 서울특별시120다산콜재단 주임 ▲최지원 강원랜드 팀장 ▲최리훈 한국전력기술 차장 ▲주세은 한국농어촌공사 대리 ▲권재범 한국도로공사 차장 ▲박승수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선임 등이다. 이번 시상은 우수 사례 포상을 넘어 AI와 클라우드 확산에 맞춰 발주기관이 수행사와 협력하며 공정한 사업 환경을 조성한 사례를 발굴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적정 대가 보장과 명확한 과업 관리, 협력적 사업관리 체계 구축 등이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 남철기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우수 발주자들은 공정성, 적정대가, 명확한 과업관리 등 SW사업의 핵심 가치를 실천하고 AI·클라우드 등 새로운 기술 환경에 맞춰 발주행정 혁신을 이끌어왔다"며 "과기정통부도 발주기관과 SW기업이 상호 신뢰 속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AI 시대에 걸맞은 SW사업 제도와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성일 KOSA 상근부회장은 "올해 우수발주자들은 공정한 사업관리와 적정대가 보장, 수행사와의 협력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걸맞은 모범적인 발주문화를 실천했다"며 "협회도 우수사례 확산과 제도 개선을 통해 발주기관과 SW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공 공정한 SW산업 생태계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7.01 14:50한정호 기자

원스토어, 5월 우수베타게임에 방치형 RPG '아처캐슬 키우기' 선정

원스토어가 중소 개발사의 성장을 돕고 모바일 게임 생태계의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간다. 원스토어(대표 박태영)는 5월 우수베타게임으로 토스트의 '아처캐슬 키우기: 방치형 RPG'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디펜스부터 액션, 슈팅, 경영, RPG까지 다양한 장르 묘미로 구현된 방치형 RPG다. 단순히 짜여진 과정을 따라가는 구조에서 탈피해 다양한 요소를 하나의 게임에서 복합적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원스토어에 따르면 개발사인 토스트는 2011년 1인 개발로 시작해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정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매 작품마다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이어가고 있다. 토스트 관계자는 "베타 기간 동안 이용자들과의 소통으로 많은 도움을 받은 만큼 정식 출시 이후에도 꾸준히 의견을 듣고 함께 성장해가는 게임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원스토어는 지난 25일까지 '6월 베타게임존'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시작은 ▲케이팝 스타 디펜스(넥스트스톰) ▲고냥이 마법사(루노소프트) ▲픽셀 테이머즈(리턴픽셀) ▲마이 리틀 가디스: 방치형 RPG(파이게임즈) ▲던전 슬레이어: 액션 로그라이크(브레이브 드래곤) 등 5종이다. 6월 원스토어 인디게임존에는 ▲Brick Nova: Brick Breaker Saga(아이디어마켓) ▲렐리온: NPC들의 생존기(다에리소프트) ▲꿈꾸는 가구점(k8games) 등 3종의 전시작이 말일까지 공개된다. 전시 기간 게임을 다운로드하는 이용자는 2천원 상당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026.06.29 15:50진성우 기자

한전, 전기공학 장학생 107명 선발…2005년부터 1580명 지원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전기공학 장학생 107명을 선발,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기공학 장학생'은 전국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장애인·학생가장·다자녀 등 가정형편, 학업성적, 수상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적 우수자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자녀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전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158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전국 51개 대학교 전기공학 전공 장학생 107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 미래 에너지산업 분야 우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 또 대졸 수준 신규 채용 시 전기공학 장학생에게 선발일로부터 졸업 후 3년 이내에 서류전형 면제 1회 혜택을 부여해 장학금 지원부터 채용까지 연계하는 우수 인재 확보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안중은 한전 경영관리부사장은 세계는 전력을 AI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으로 주목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전환 속에서 전력분야 핵심 인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2026.05.26 11:18주문정 기자

기후부-환경산업기술원, 우수환경산업체 해외진출·사업화 지원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우)은 우수한 사업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2026년 우수환경산업체'를 모집해 국내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제도는 환경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경쟁력 있는 환경기업을 발굴하는 제도다. 지정된 기업에는 5년간 해외진출·사업화·기업홍보 등을 지원한다. 접수기간은 2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다. 올해는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요소인 온실가스 감축 역량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해 탈탄소 녹색전환 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수환경산업체는 설립 3년 이상 녹색산업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환경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오는 9월 최종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기업에는 기후부 장관 명의 국·영문 지정서를 발급한다. 지정 유효기간은 5년이다. 기존 지정기업도 지정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 재지정 신청할 수 있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기업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박람회 참가 및 홍보 ▲해외 발주처 및 구매자와의 연결을 통한 판로개척 ▲환경기술개발사업 및 환경정책자금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창업·벤처 녹색융합 산업단지(클러스터) 입주 우대 ▲해외진출 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기업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지원 등을 제공한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산업기술원 환경분야 통합 누리집인 '에코스퀘어'에 신청하면 된다. 정선화 기후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이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을 선도하고,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10:54주문정 기자

국가유산청, '2026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 최우수상·장려상 수상

국가유산청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과 왕실 유산을 활용한 민관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행정 선발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사단법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관한 '2026년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중앙행정기관 부문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167개 기관이 참가했으며, 시상식은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최우수상을 받은 국가유산청의 '찾아가는 국가유산수리 현장신문고'는 수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업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실제 제도 개선과 규제 합리화로 연계하는 소통 제도다. 지난해 100여 곳의 현장을 방문해 545건의 의견을 발굴했다. 기존의 단발성 의견 수렴을 연속적이고 주기적인 현장 소통 체계로 전환해 '현장 맞춤형 규제합리화'를 이뤄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은 국립고궁박물관의 'K-로열 헤리티지 활용 사업'이 차지했다. 라이엇게임즈, LG생활건강, 클리오(CLIO) 등과 협력해 왕실 유산의 지식재산(IP)을 K-뷰티 상품 등으로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대표적인 민관협력 사례다. 특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가유산 보존 기금으로 환원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최신 '힙트래디션(전통의 현대적 소비)' 흐름에 맞춰 전통문화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국가유산 보존 성과를 국민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로 연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협력 정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20 10:30정진성 기자

한전, 기후테크 등 전략기술 확보 위한 '오픈 R&D 아이디어 공모'

한국전력(대표 김동철)은 기후테크 등 미래 에너지 전략기술 확보를 위해 산학연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오픈 R&D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내부 중심의 연구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학·연구기관·기업 등 에너지 분야 전문가라면 누구나 참여 대상이다. 특히, 단계별 선발과정과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오디션형 선발 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공모는 5월 26까지 진행되며, 분야는 ▲CO2 전환 기반 합성연료 생산 ▲RE100 이행 및 분산에너지 운영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및 열관리 ▲ESS 기반 계통 운영 및 가상송전선로(VPL) 등 기후테크 핵심 영역이다. 한전은 심사를 거쳐 총 10건 내외의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실제 오픈 R&D 과제로 연계되며,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R&D 참여 기회 제공과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이번 오픈 R&D 아이디어 공모는 외부의 혁신 역량을 적극 활용해 한전의 기술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학연 협력을 통해 에너지 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기술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은 이번 공모를 통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요구되는 핵심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기술개발 생태계를 확장함으로써 미래 에너지 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04.27 11:45주문정 기자

티캐스트 이채널, 2년 연속 방미통위 제작 역량 '매우우수'

티캐스트 이채널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제작 역량 평가에서 2년 연속 '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채널은 2024년부터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유지하며 제작 역량과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멀티플랫폼 기반 운영과 자체 IP 확장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최근 콘텐츠 시장에서 시즌제와 스핀오프를 결합한 'IP 확장 전략'이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티캐스트는 단발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시즌과 스핀오프를 결합한 구조로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대표 범죄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5'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형사들의 수사 과정을 전달하며 시리즈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장기 시즌제로 자리 잡은 대표 IP다. 연애 예능 라인업도 확대했다. '내 새끼의 연애2'는 부모 시선에서 자녀의 연애를 관찰하는 콘셉트다. 신규 예능 '돌싱N모솔'은 돌싱 여성과 모태솔로 남성이 연애기숙학교에서 짝을 찾는 방식이다. 티캐스트는 “2년 연속 '매우우수' 등급 획득은 제작 역량과 콘텐츠 전략의 성과”라며 “대표 IP를 중심으로 확장 전략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6.04.27 10:58홍지후 기자

과기정통부 해외 우수인재 유치 범부처 협의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세종 청사에서 교육부, 법무부, 산업부 등 8개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외국인정책위원회 내 '전문인력 유치 지원 실무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부처별 전문인력 유치 관련 추진 현황 공유 ▲과학기술 분야 톱티어 비자 추진 ▲해외인재 유치 홍보 및 협조 ▲글로벌 원스톱 전담지원 체계 구축 등 4개 안건을 논의한뒤, 전문 인력 유치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전문인력 유치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의 실무 협의를 지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준배 미래인재정책국장은 “글로벌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핵심 인재 확보는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해외 우수 인재가 국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10:00박희범 기자

과기정통부, 해외 연구자 전주기 정착 지원 27개 대학 추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정과제 '브레인 투 코리아'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중인 해외연구인력 전주기 정착지원 사업' 대상을 4대 과기원에서 이공계 대학(K-스타 비자 선정대학) 27곳을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K-스타 비자 선정 대학은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경희대, 고려대, 고려대 세종캠퍼스, 동아대, 부경대, 부산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중앙대, 충남대, 충북대, POSTECH(포항공대), 한국해양대, 한양대, 한양대 ERICA캠퍼스 등이다. 이들에게는 ▲ 생활밀착 지원(1대1컨설팅 제공, 재직자 심리상담) ▲ 성장 및 네트워크 지원(취업역량 강화 인턴십 신설) ▲ 전용 정착지원 플랫폼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준배 미래인재정책국장은 “해외 우수인재가 국내 정착 과정에서 겪는 부담을 덜고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유치부터 정착까지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서 촘촘히 이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2026.03.25 12:00박희범 기자

삼성전자, 유럽 최대 HVAC 전시회서 8개 부문 수상

삼성전자가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 'MCE 2026'에서 8개의 MCE 어워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MCE는 전시 기간 중 업계 혁신을 이끈 제품을 대상으로 ▲제품 혁신성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등 여러 항목을 엄격히 평가해 'MCE 어워드'를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가정용 무풍 에어컨부터 고효율 히트펌프, 상업용 시스템 에어컨에 이르는 폭넓은 라인업에서 8개의 우수상을 석권하며 글로벌 공조 기술력을 입증했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특화된 기류를 선택할 수 있는 2026년형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가정용 에어컨이 2개의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모션 레이더' 센서로 사용자의 위치와 활동량을 감지해 직접풍과 간접풍 등 최적의 기류를 고객에게 선별적으로 제공하는 '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기존 제습 기능 대비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30% 절감하는 '쾌적제습' 기능으로 온도와 습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화석연료 보일러를 대체할 기술로 주목받는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EHS' 라인업에서는 'EHS 올인원'과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가 나란히 상을 받았다. 'EHS 올인원'은 물과 공기를 동시에 활용해 냉난방과 온수까지 제공하는 히트펌프 시스템이다. 냉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로 물을 데우는 '열 회수' 기능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최대 2배 이상 높였으며, 영하 25℃에도 난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냉매 R410A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다. 'EHS 캐스케이드 컨트롤러'는 히트펌프 시스템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통합 제어 솔루션이다. 최대 8대의 히트펌프가 동시에 작동하는 환경에서도 실시간 부하에 따라 필요한 대수만 정밀하게 가동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방지한다. 가정용 EHS 실내기인 'DVM 하이드로 유닛'과 '클라이밋 허브'도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두 제품은 실내기에 탑재된 7형 스크린으로 집안 곳곳의 냉난방 기기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간편하게 제어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형 상업 공간을 위한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 'DVM' 라인업은 총 2개 제품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혁신 기술력을 입증했다. 시스템 에어컨 실외기인 'DVM S2 R32'와 'DVM S Mini R32'도 기존 냉매 R410A 대비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약 68% 낮은 R32 냉매를 적용해 지속가능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DVM S2 R32'는 AI 기반으로 사용자의 냉방 운전 패턴을 학습해 더 빠른 냉방을 제공하며, 설치 환경을 분석해 불필요한 전력소비를 줄여 효율적으로 운전한다. 'DVM S Mini R32'는 컴팩트한 크기와 경량 설계가 특징인 제품으로, 소규모 상업 공간에도 용이하게 설치된다. 임성택 삼성전자 DA사업부 에어솔루션사업팀 부사장은 "이번 MCE 어워드 수상은 삼성전자의 공조 기술이 혁신성과 에너지 효율, 지속가능성 모든 면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임을 확인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환경을 더욱 쾌적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차별화된 공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MCE 2026에 '쾌적함'과 '연결성'을 주제로 504 ㎡(약 151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가정용부터 산업용, 중앙공조까지 폭넓은 공조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2026.03.25 10:04전화평 기자

카카오게임즈,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선정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한국거래소가 주관하는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 종합평가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매년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공시 실적과 투자자 소통 등 정성·정량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시우수법인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카카오게임즈를 포함한 총 15개사가 선정됐다. 카카오게임즈는 자본시장과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기업 경영 및 투자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시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체계적으로 강화해 온 점을 인정받아 종합평가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회사는 공시 외에도 홈페이지 투자정보(IR) 페이지를 통해 경영 및 재무 현황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주요 경영 현안과 관련한 정보를 적시에 안내하는 등 시장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성실한 공시와 책임 있는 소통을 통해 시장과의 신뢰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종 업계에서는 위메이드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

2026.03.09 14:40진성우 기자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 개최…4월3일까지 접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을 담당할 공식 캐릭터 발굴을 위해 '방미통위 캐릭터 공모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방미통위는 위원회의 미션과 비전, 상징성을 담아내며 활용성을 갖춘 캐릭터 디자인과 이름을 찾는다. 선정된 캐릭터는 위원회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홍보 콘텐츠에 활용된다.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4월3일까지며,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최우수상 1점(방미통위원장상, 100만 원)을 포함해 총 3점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선정 결과는 4월17일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종철 방미통위원장은 “기관의 새로운 얼굴이 될 캐릭터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한다”면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3.06 16:59홍지후 기자

세계김치연구소 '대사체실험실', 과기정통부 안전관리 우수 인증

세계김치연구소는 '대사체실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안전관리 우주연구실로 인증받았다고 4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를 시행 중이다.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연구실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모범적인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운영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안전환경 시스템(12개 항목) ▲안전환경 활동 수준(11개 항목) ▲안전관리 관계자의 안전의식(4개 항목) 등 전 분야에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필수 이행항목을 모두 충족하고 분야별 평가에서 8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세계김치연구소는 '위해미생물분석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로 인증받았고, 올해는 '대사체실험실'이 추가로 인증받았다. 대사체실험실은 김치·발효식품 대사체 및 성분 분석을 기반으로 품질 특성과 발효지표를 과학적으로 구명하고 안전성 등을 평가하는 부서다. 장해춘 세계김치연구소장은 “연구성과의 출발점은 안전이며, 안전이 확보돼야 지속 가능한 연구도 가능하다”라며, “연구 현장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표준화된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3.04 11:05박희범 기자

연구실 안전도 든든한 건국대…'안전 우수연구실 인증' 7곳 추가 획득

건국대학교(총장 원종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를 통해 'Tech공동기기원 크로마토그래피실'을 포함한 총 7개 연구실이 우수연구실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건국대는 인증을 통해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을 발굴·확산해 더욱 안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건국대는 매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 적극 참여하며, 안전관리팀을 중심으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지속해 왔다. 현재까지 총 35개 연구실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획득하며, 연구실 안전관리 체계 우수성을 꾸준히 입증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연구실로 선정된 연구실은 ▲Tech공동기기원 크로마토그래피실(박기영 원장) ▲Bio공동기기원 분리분석연구기기실1(김민경 원장) ▲융합과학기술원 바이러스면역학연구실(김영봉 교수) ▲공과대학 첨단 고분자복합소재 연구실(고문주 교수) ▲수의과대학 유기화학실험실(박혜진 교수) ▲공과대학 지능재료소자 및 나노공학연구실(이동진 교수) ▲이과대학 전기나노바이오센서연구실(권성중 교수) 등 총 7개소다. 김익선 건국대학교 안전관리팀장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통해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연구활동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확산에도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연구 환경이 지속적으로 고도화·복잡화되는 만큼, 더욱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 더 많은 연구실이 우수연구실 인증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6:00주문정 기자

두아 에프엔에스, '2026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선정

농업회사법인 두아 에프엔에스(대표 김태범)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지정'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품목은 경상북도 영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고춧가루로, 두아 에프엔에스는 지역 농산물의 품질 관리 역량과 안정적인 가공 시스템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두아 에프엔에스는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영양군 농산물을 기반으로 고춧가루와 장류 제품을 생산하는 농산물 가공 전문 기업이다. HACCP 인증을 획득한 가공시설을 운영 중이며, 현대백화점과 롯데마트 입점, 해외 수출 실적 등을 통해 프리미엄 농산가공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특히 두아 에프엔에스는 올해 상반기 영양군 농산물을 활용한 한국형 증류식 소주 및 위스키 제조공장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농산물 가공 사업을 넘어 전통주 및 증류주 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지역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태범 두아 에프엔에스 대표는 “이번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선정은 영양군 농산물의 경쟁력과 가치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식품과 주류 산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상표는 엄격한 품질 기준과 생산·가공·유통 관리체계를 충족한 제품에만 부여되는 인증으로, 소비자 신뢰 제고와 지역 농산물 브랜드 가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6.01.14 16:23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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