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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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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S, 스포애니와 협약…지역 맞춤 마케팅 지원

KT의 통신 유통 전문 그룹사 KT M&S는 피트니스 브랜드 스포애니를 운영하는 케이디헬스케어와 디지털 상생협력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T M&S는 협약을 통해 전국 113개 스포애니 직영점에 ▲지니TV 우리동네 기반 지역 홍보 플랫폼 ▲프랜차이즈TV 창업 관련 플랫폼 ▲인터넷·IPTV 콘텐츠 회선 등 3가지 핵심 인프라를 공급한다. 스포애니는 '스마트 피트니스 플랫폼'으로 도약하며, 기술 기반 사용자 맞춤 경험과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 '지니TV 우리동네'는 KT의 IPTV 플랫폼을 활용한 지역 밀착형 콘텐츠 서비스로, 지역 타깃 광고 솔루션을 바탕으로 각 센터가 위치한 인근 소비자에게 스포애니의 브랜드와 프로모션을 자연스럽게 노출할 수 있다. 본사 브랜드 광고는 전국 송출이 가능하고, 지역 지점은 해당 상권에 맞춤화된 홍보가 가능해 고객 유입을 극대화하는 구조다. KT M&S는 지난 4월과 5월 뉴욕버거, 바른치킨 등 외식 업계와 진행한 '동행 플러스'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의 마케팅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보인 바 있다. KT M&S 관계자는 “지니TV 우리동네는 소상공인의 마케팅 진입장벽을 낮추는 대표 솔루션”이라며 “스포애니와의 협업을 통해 피트니스 산업 내에서도 실질적인 지역 맞춤형 마케팅 모델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포애니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가맹타입인 '스포애니 스마트'는 AI 출입 관리, 무인 운영, 보안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데, 이번 KT M&S와의 협력을 통해 'AI 운영 + IPTV 콘텐츠 + 지역 마케팅'이 결합된 고도화된 스마트 지점 체계를 갖출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개인 운동 패턴 기반의 데이터 분석, 개인화 콘텐츠 제공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T M&S는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산업을 비롯해 다양한 업종에서 디지털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고 통신 인프라와 콘텐츠 플랫폼을 융합한 미래형 B2B 지원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지니TV 우리동네' 중심으로 한 지역 광고 연계형 콘텐츠 플랫폼을 향후 프랜차이즈 산업 전반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7.07 10:34진성우

LGU+, 중고폰에서 A4용지 148억장 분량 개인정보 데이터 삭제

LG유플러스가 전국에서 운영하는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통해 A4용지 148억장 분량의 고객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했다고 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5월부터 '우리동네 중고폰 진단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데이터 삭제 진단 서비스 업체인 블랑코 테크놀러지 그룹'의 솔루션을 활용해 중고폰에 저장된 데이터를 안전하고 완벽하게 삭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U+진단센터에서 약 9개월 동안 삭제한 고객의 불필요한 개인정보 데이터는 207.5 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A4 한 장이 약 15KB인 점을 미루어보면 207.5TB는 약 148억5천342만장의 분량이다. 이를 쌓은 높이는 약 1천411Km로 에베레스트산의 160배, 가장 높은 건물 부르즈할리파의 1천704배에 이르는 수준이다. 센터를 통해 안전하게 거래된 중고폰은 환경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고객의 개인정보 데이터를 삭제하고 단말기를 재사용하면서 약 137kg의 전자기기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았고, 이를 통해 총 34톤의 이산화탄소가 감축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LG유플러스는 U+진단센터를 꾸준히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5월 첫 운영 당시 22개점에서 운영했던 U+진단센터는 현재 전국 100곳으로 늘어났다. 방문 가능한 U+진단센터는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가입자가 아니라도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현승 LG유플러스 구독옴니플랫폼담당(상무)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고폰 시장에서 개인정보 보안을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05 09:45박수형

와디즈,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참여사 모집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28일까지 '2024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200개 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지역 주민의 투자를 받아 소상공인의 성장과 매출 증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업에 와디즈가 운영 기관으로 참여했다. 와디즈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과 기획전, 광고비 등을 지원한다. 와디즈는 지난해부터 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에는 330여 개 기업이 사업에 참여해 혜택을 받았으며, 참여 소상공인 프로젝트에 약 6만2천 명의 대중 투자로 43억원이 모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는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서울, 수도권 ▲경상, 강원 ▲충청, 전라, 제주 및 그 외(해외) 등 지역별로 나누어 기획전을 진행한다. 또 지역 구분 없이 단체 기획전도 진행해 총 2번의 기획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혜택은 크게 네 가지다. ▲크라우드펀딩 전문 교육 제공 ▲'화이팅 소상공인 2024' 전용 기획전 참여 ▲개별 광고비 지원 ▲서포터(대중)가 사용할 수 있는 기획전 전용 쿠폰 배포 등이다. 이를 통해 온라인 사업과 크라우드펀딩이 처음인 소상공인이 쉽게 도전하고, 새로운 고객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에는 소상공인확인서를 구비하고 있는 소상공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8일까지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소상공인 선발 기준은 대중성, 발전 가능성, 실현 가능성, 신뢰성 등 성장 잠재력을 고루 평가해 최종 선정하며, 선발된 소상공인은 5월 3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와디즈 최동철 부사장은 "지난해 참여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각 지역의 많은 소상공인분들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4.04.22 10:58백봉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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