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지스타2025
인공지능
스테이블코인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우리금융캐피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비아이매트릭스, 우리금융캐피탈 AX 업무 환경 혁신

비아이매트릭스가 우리금융캐피탈에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분석·보고서 생성 솔루션을 적용해 AX 업무 환경을 구축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우리금융캐피탈의 '넥스트 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 데이터 분석 체계를 구축해 전사 의사결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넥스트 데이터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로, 말로 하는 DB 데이터 분석 AI 솔루션 G-매트릭스 공급이 핵심이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번 구축을 통해 우리금융캐피탈의 AX 업무 환경 고도화를 지원하게 된다. 그동안 우리금융캐피탈의 데이터 분석 업무는 일부 IT 전문가에게 집중돼 있었다. 현업 부서가 직접 데이터를 조회하고 분석하기 어려워 DB 데이터 조회를 요청한 뒤 결과를 받기까지 상당한 시간과 인력이 소요됐다. 이 때문에 빠른 의사결정이 필요한 상황에서도 데이터 검증과 분석 과정이 병목으로 작용하는 한계가 있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러한 구조를 바꾼다는 계획이다. 현업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조회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AI 기반 분석 환경을 구축해, 데이터 활용 역량을 전사로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데이터를 중심으로 소통하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문화, 이른바 데이터 기반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우리금융캐피탈은 금융권 다수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한 비아이매트릭스를 주사업자로 선정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우리카드와 우리금융지주에서 유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과 함께 금융 산업에 대한 이해도, 검증된 기술력, 신속한 지원 역량을 갖춘 파트너로 평가받았다. 특히 금융 규제와 보안 요건을 충족하면서도 실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데이터 분석 환경 구축 경험이 높게 인정된 것으로 보인다. 비아이매트릭스의 G-매트릭스는 사용자의 자연어 질의를 자동으로 SQL로 변환해, 복잡한 DB 데이터를 조회·분석·시각화하는 AI 솔루션이다. 사용자는 "전월 대비 연체율 추이를 보여줘"와 같이 일상 언어로 질문만 입력하면, 관련 지표를 시각화한 분석 결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반복적인 조회와 엑셀 가공 과정 없이 필요한 관점의 리포트를 빠르게 만들어낼 수 있어, 의사결정 속도와 품질을 동시에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는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는 현장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에 근거한 합리적 의사결정 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4 10:47남혁우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부정대출 350억+α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부정 대출에 우리은행뿐만 아니라 우리금융지주 다른 계열사가 연루된 정황이 있다고 금융감독원이 밝혔다. 금감원은 7일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 관련 차주에 각각 7억원씩 14억원의 대출이 부적절하게 취급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과 연관된 부정대출은 350억원(우리은행 취급 분)에서 더 늘어나게 됐다.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는 올해 1월 31일 손태승 전 회장 처남 배우자가 대표이사인 A법인에 신용대출 7억원을 내줬다. 대출 신청 및 심사과정서 우리은행 출신 임직원이 개입했으며, 7억원은 법인 명의의 대출이지만 자금은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금감원 측은 설명했다. 우리금융캐피탈서는 2022년 8월 손 전 회장의 장인이 운영하는 B법인에 대출을 집행했다. 2023년 10월 30일 만기 연장 시 B법인은 원금 미납으로 기한 이익을 상실하고 신용등급 악화와 담보물 시세 하락 등 상환 여력이 약화된 상황이었으나 우리은행 출신이 포함된 여신위원회에서 채권보전 조치없이 만기연장을 승인했다. 대출금 중 일부도 전임 회장의 친인척 계좌로 송금돼 개인적 용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금감원은 부연했다. 금감원 측은 "우리은행 및 경영진이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정적 대출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상황서 즉각적 대처를 취하지 않음에 따라 부적정 대출이 계열사로 확대됐다"며 "향후 금융지주 차원의 조직문화 및 윤리의식 등문제점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감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8 09:14손희연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삼성전자, 쇄신보다 안정·기술 인재 선택…전영현·노태문 '투톱'

호텔 초고가 케이크 또 올랐다..."하루 3개, 각 50만원"

엔씨, 아이온2 두 번째 긴급 라이브…"어비스 포인트 격차 즉시 완화"

"에어팟 1/5 크기"...혈류량 측정 ‘스마트 귀걸이’ 나왔다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