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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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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카드 봇물에 우리금융도…환전 메리트는 '글쎄'

우리금융그룹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위비트래블 체크카드는 국내외 이용 시 5%를 캐시백해준다. 국내외·쇼핑·푸드·일상 등 가맹점 구분과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건당 2천~9천원까지 차등 적용되며 통합 월 캐시백 한도는 최대 3만원까지다. ▲해외결제 수수료 면제 ▲국제브랜드 수수료 면제 ▲해외자동화기기(ATM) 출금 수수료 면제 ▲전 세계 1300여 개 공항 라운지 연 2회 무료 이용 등을 제공한다. 그러나 신한은행과 토스은행과 다르게 체크카드에 외화를 직접 넣을 경우 환전 수수료는 부담해야 한다. 우리은행은 위비트래블 체크카드와 연동한 '위브트래블 외화예금'도 선보였는데 기존 보유한 달러나 엔, 유로화를 넣거나 환전해 넣어야 한다. 달러 기준으로 하루에 1만달러까지 환전하고 최대 5만달러까지 예치할 수 있다. 인출 시에도 수수료가 든다. 우리금융 측은 "달러·엔·유로 등은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현찰로 찾을 수 있으며, 이때 현찰수수료 50%를 할인해준다"고 설명했다. 다만, 위비트래블 외화예금에 예치된 미국 달러와 유로는 각각 연 2.0%, 1.5% 수준의 이자가 지급된다고 회사 측은 부연했다.

2024.06.10 09:08손희연

우리금융에프앤아이, 1200억 유상증자 추진

우리금융그룹 계열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이사 최동수)가 1천200억원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될 경우 자기자본은 3천200억원대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우리에프앤아이는 부실채권(NPL)에 적극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1월 우리금융그룹이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와 향후 NPL 시장 규모 확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목적으로 출범한 NPL 및 기업구조조정 투자 전문회사다.

2024.05.23 14:34손희연

우리금융 증권사 10년 만에 부활탄 쐈다

우리금융그룹이 우리투자증권을 매각한지 10년 만에 증권업에 재진출한다. 3일 우리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합병한 우리종합금융(우리종금)과 한국포스증권(포스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종금과 포스증권도 이날 각각 이사회를 통해 합병을 결의했다. 포스증권을 존속법인으로 하는 합병계약이다. 합병비율은 우리종금 주식 1주당 포스증궈 약 0.34주이며 합병 후 지분율은 우리금융지주 97.1%, 한국증권금융 1.5%로 예상된다고 우리금융 측은 설명했다. 포스증권은 온라인 펀드 판매 전문 플랫폼으로 개인고객 28만명(3월 기준), 고객 자산은 6조5천억원수준이다. 우리종금의 고객은 20만명, 고객 자산은 4조3천억원 규모로 단순 합산한 합병 증권사 규모는 고객 수 48만명, 고객 자산 10조8천억원, 총자산 6조6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우리금융 이정수 전략부문 부사장은 "포스증권은 디지털에 차별적 경쟁력을 가졌으며 여타 증권사와 다르게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잠재 부실자산이 없다"며 "투자은행(IB) 위주의 우리종금과 인력 및 사업 중복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합병 대상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우리금융은 포스증권 외에도 증권사 매물이 나올 경우 추가 합병을 고려한다는 입장이다. 우리종금과 포스증권의 합병으로 점진적으로 종금업 비중을 축소해나갈 예정이다. 앞서 메리츠종합금융사도 증권사와 합병한 사례가 있다. 이정수 부사장은 "종금사와 증권사 간 일정 기간 겸영 기간(10년)이 있을 것"이라며 "발행어음은 점진적으로 축소해 겸영 기간 내 완전히 정리하고 증권사 고유의 조달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11월 우리금융의 통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증권 리테일 업무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동시에 포스증권의 펀드슈퍼마켓 앱 기반으로 주식 브로커리지를 위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개발할 예정이다. 우리종금이 해왔던 IB 사업영역은 단계적으로 확장, 은행의 여신 비즈니스를 최대한 연계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2024.05.03 11:32손희연

우리금융, 2023년 당기순이익 2조5167억원 전년比 19.9% 하락

우리금융그룹은 2023년 당기순이익이 2조5천167억원으로 2022년 3조1천420억원 대비 19.9% 하락, 4분기 당기순이익은 780억원으로 3분기 당기순익(8천990억원) 대비 91.3% 줄어들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우리금융의 당기순익은 비이자이익이 감소하고 대손비용이 증가했다. 작년 우리금융의 비이자이익은 1조948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하락했다. 2023년 대손 비용은 1조8천881억원으로 전년 8천850억원 대비 112.4% 증가했다. 우리금융 박장근 부사장은 "미래 불확실성을 대비해 선제적 충당금을 적립했으며 부실채권(NPL) 커버리지 비율은 229.2%"이라며 "2024년에도 고금리, 불안정한 시장 상황서 포트폴리오 질적 개선과 동시에 자회사별, 글로벌별, 디지털 등 상시 대응 체계를 마련해 취약 부문의 연착륙을 유도하겠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순영업수익은 9조8천374억원으로 2022년 9조8천460억원으로 0.1% 하락했다. 이자이익은 조달비용이 증가하면서 줄었고 순이자마진(NIM)도 하락했다. 연간 은행 NIM은 0.03%p, 1.56%로 집계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거쳐 연간 배당금 1천원(결산배당 640원)을 결정했다고 부연했다. 우리금융 이상욱 부사장은 "중장기 자본 계획에 따라 보통주 자본비율(CET1)이 12% 기준을 넘을 경우 주주환원율을 30%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며 "올해 보통주 자본 비율은 11.9% 후반대이며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해 2022년 수준으로 총주주환원율을 상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일단 우리금융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지분 1.24%를 매입, 소각한다는 계획이다. 이 부사장은 "예금보험공사 보유분의 지분은 현 주가 감안시 1천300억원 수준이고 매입 및 소각을 위해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우리금융은 2023년 결산배당기준일을 2월 29일로 결정했다.

2024.02.06 16:38손희연

임종룡 "2024년 시장 기대 넘는 성과 보여달라"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이 올해는 시장이 기대하는 성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21일 우리금융은 지난 19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그룹 경영전략워크숍'서 임종룡 회장은 “2024년은 경영진들이 온전하게 감당하는 해인 만큼 시장이 기대하는 수준 이상의 성과를 보여달라”라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워크숍은 작년 7월 60여 명의 소수 임직원만으로 압축해 진행했던 것과 달리 그룹사 대표 및 전 임원, 은행 본부장 및 부서장, 자회사 전략담당 부서장, 그룹 우수직원 등 임직원 약 380명이 함께 했다. 우리금융은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 ▲리스크관리 ▲그룹시너지 확대 ▲디지털/IT경쟁력 강화 등의 전략 방향도 세웠다. 특히 전통적 강점 분야인 기업금융에서의 명가 위상을 되찾기 위한 노력과 함께 작년말 증자를 완료한 종금사 역량 강화를 통해 증권업 진출에 대비하겠다고 언급했다. 임종룡 회장은 또한 “그룹 모든 구성원들이 자신감, 감사와 소통, 합심의 자세로 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한 손에는 나침반을, 다른 한 손에는 스톱워치를 들고 우리금융의 목적지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려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제 인프라 정비와 전략수립을 마친 만큼 전략 방향(나침반)에 최대한 집중하고 속도감(스톱워치) 있게 성과를 내겠다는 자신감을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2024.01.21 11:48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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