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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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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한우부터 안마의자까지…이마트, 추석 할인전

이마트가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 농축수산물과 자체 브랜드(PB) 상품, 주방·건강가전 등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오는 23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와 연계한 먹거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산물은 최대 40% 할인한다. 국산 데친 문어는 100g당 3888원, 영광 참굴비 10마리(800g)는 3만 5988원에 판매한다. 손질 민물장어 700g도 40% 할인한 2만 9880원에 선보인다. 냉동 대구포 400g과 냉동 동태포 500g은 각각 20% 낮춘 1만 5984원과 1만 1184원에 판매한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제주 갈치와 오징어에는 정부 비축 물량을 투입해 한 마리당 각각 3880원과 338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활용해 과일과 채소, 한우 등 30여개 품목도 최대 40%가량 할인한다. 사과와 배는 3입 한 팩에 각각 1만 188원과 1만 2727원에 판매한다. 나주 신고배 3㎏은 1만 7988원이다. 한우 국거리·불고기·산적·육전용 1등급 및 1+등급 상품은 부위에 따라 100g당 각각 3440원, 3690원에 선보인다. 미국산·호주산 LA갈비 1.5㎏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보다 1만원 낮은 5만 9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자체 브랜드 상품을 대상으로 한 행사도 마련했다. 피코크 순희네 빈대떡과 모둠전, 송편 등 제수용 상품을 2만 5000원 이상 구매하면 신세계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일부 제품은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20% 할인한다. 피코크 밀키트 전 품목은 18일까지, 과자는 18일부터 20일까지, 냉장 국·탕·찌개는 오는 23일까지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자연주의 동그랑땡 500g과 너비아니 550g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각 6980원과 7980원이다. 국산 무농약 콩나물 250g과 숙주나물 200g은 각각 1480원과 1680원에 판매한다. 가전제품 할인도 진행한다. 명절 음식 조리에 사용하는 일렉트로맨 잔치팬 3종은 오는 25일까지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하면 20% 할인한다. 세라젬과 바디프랜드, 코지마, 브람스 안마의자는 행사카드 결제 시 제품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고객들의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제수용 먹거리부터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마트와 함께 알뜰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9.18 09:43김민아 기자

신세계 의정부점, 키즈관 재단장…백화점 최대 뉴발란스키즈 매장 연다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이 경기북부 가족 고객을 겨냥해 아동·생활관을 전면 개편했다. 대형 키즈 스포츠 매장과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를 한데 모아 자녀 관련 상품을 한 층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의정부점 8층을 키즈 스포츠 메가샵과 프리미엄 발육용품 전문존으로 재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의정부와 민락신도시, 양주 등 인근 신도시에서 유입되는 30·40대 가족 고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약 450평 규모의 8층을 키즈·육아 중심 공간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개편 대상은 총 22개 매장이다. 지난달 마리떼키즈 등 14개 매장이 먼저 새단장을 마쳤으며 에뜨와와 부가부, 스토케도 문을 열었다. 개편의 중심은 50여평 규모로 확장한 뉴발란스키즈 메가샵이다. 국내 백화점에 입점한 뉴발란스키즈 매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신발 판매 공간은 기존보다 두 배 넓혔고 매장 등급도 최상위 수준으로 설정해 990과 1906, 740, 퍼포먼스 라인 등 브랜드의 전체 신발 상품군을 갖췄다. 함께 문을 연 나이키키즈 매장에서는 보메로와 P6000 등 인기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유행에 민감한 어린이와 부모 고객의 스포츠 상품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넓은 매장에 다양한 상품을 갖추는 전략이 방문객과 매출 확대에 효과가 있다고 보고 키즈 메가샵을 늘리고 있다. 2022년 대구점을 시작으로 관련 매장을 확대해 왔다. 지난 7월 문을 연 강남점 뉴발란스키즈 메가샵의 경우 두 달간 누적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구매 고객 수도 30% 이상 늘었다. 의정부점에는 프리미엄 발육용품 전문 공간도 마련했다. 자녀 수가 줄어든 대신 한 명에게 지출을 집중하는 '골드키즈' 소비가 확산하면서 유모차와 카시트, 하이체어 등 고가 육아용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했다. 지난달에는 경기 북부 백화점 상권 최초로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의 단독 매장을 유치했다. 부가부 매장도 개편을 통해 유모차 전 제품군뿐 아니라 하이체어까지 취급 품목을 넓혔다. 매장 개편을 기념한 구매 행사도 진행한다. 나이키키즈는 오는 2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조던 양말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폴딩박스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뉴발란스키즈는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말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돗자리를 증정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은 경기북부 가족 상권 수요에 맞춰 키즈 스포츠와 프리미엄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신세계만의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3 08:38김민아 기자

세라젬, 웰모아에 전략적 투자…실속형 안마의자 'W4·W2' 출시

세라젬이 생활건강용품 전문기업 웰모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안마의자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웰모아는 사명을 '세라젬 웰모아'로 변경하고 가격 접근성을 높인 실속형 안마의자 신제품을 선보인다. 세라젬은 웰모아 투자를 통해 합리적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층을 겨냥한 안마의자 라인업을 구축하고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설립된 웰모아는 가성비 높은 안마의자와 마사지기 등 다양한 생활건강용품을 유통해온 기업이다. 새로 출범한 세라젬 웰모아는 세라젬의 28년 헬스케어 R&D 기술력과 품질 관리, AS 인프라에 웰모아의 가격 경쟁력을 결합했다. 기존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 라인업에 더해 가격 문턱을 낮춘 보급형 제품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마사지 성능을 강화한 'W4'와 온열 기본기에 집중한 실속형 'W2' 2종이다. W4는 3D 지압돌기형 마사지볼과 어깨·허벅지·발 등 36개의 에어셀 시스템을 탑재해 정교하고 강력한 안마감을 제공한다. 어깨 위치 감지 센서, 다리 길이 조절 기능, 최대 156도 무중력 리클라이닝 모드와 상·하체 스트레칭을 포함한 총 30가지 마사지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실속형 모델인 W2는 빠른 예열이 가능한 온열 토퍼를 적용해 착석 직후부터 히팅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30개 에어셀 시스템과 리클라이닝 각도 조절, 24가지 자동·수동 마사지 모드를 갖췄다. 두 제품은 웰스토어 오프라인 매장(용인기흥점·상일점)과 대형마트·백화점 내 세라젬 매장, 세라젬 공식몰 등에서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다. 세라젬은 출시를 기념해 할인 쿠폰 증정과 타사 제품 보상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세라젬 관계자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우제와 함께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세라젬 웰모아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접근성을 높인 다채로운 제품군을 통해 안마의자 대중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8.28 10:01전화평 기자

다이소, 디즈니 주방용품 40여종 출시

아성다이소가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주방·식사용품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한 '디즈니 조리·식사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디즈니 테마 제품으로 주방과 식탁을 꾸밀 수 있도록 기획했다. '모노'와 '코지' 라인을 비롯해 일회용품, 주방용품 등 총 40여 종으로 구성했다. 모노 라인은 흰색 바탕에 검정 체크 패턴과 미키 마우스 캐릭터 실루엣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식재료 등을 보관할 수 있는 '디즈니 데일리모던 위생백'과 '디즈니 데일리모던 지퍼백'을 크기별로 선보인다. 필요한 길이만큼 잘라 사용하는 '디즈니 일회용 도마'도 마련했다. 고기와 채소, 과일 등 식재료별로 도마 면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다. 한 장씩 꺼내 사용하는 '디즈니 뽑아쓰는 키친타월'도 출시한다. 코지 라인은 베이지 톤에 디즈니 캐릭터를 적용해 식재료 보관과 주방 정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미키 마우스 캐릭터 실루엣을 활용한 '디즈니 적층 가능한 말랑핏'은 여러 개를 쌓아 수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디즈니 스펀지 수세미'와 '디즈니 일회용 수세미', 베이지와 브라운 계열 패턴을 적용한 '디즈니 패턴 극세사 행주' 등도 판매한다. 식사용품에는 미키 마우스와 곰돌이 푸 캐릭터를 활용했다. '디즈니 키즈 스텐 탈부착컵'은 스테인리스 소재와 분리 가능한 구조를 적용했으며, '디즈니 위니 더 푸 멜라민 4칸 식판'은 반찬과 간식 등을 나눠 담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일상적인 조리용품과 식사용품에 인기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주방과 식탁에 즐거움을 더하고자 이번 시리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실용성과 디자인을 함께 갖춘 다양한 상품을 균일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8.18 17:17안희정 기자

쿠팡, 베이비&키즈쇼 진행...육아템 할인

쿠팡은 '베이비&키즈쇼'를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70여개 대표 영유아 브랜드가 대거 참여했다. 킨도·마미포코 등 유아용 기저귀 브랜드를 비롯해 리벤스·베베그로우 등 아기 물티슈, 코니·마더케이 등 인기 육아용품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였다. 쿠팡은 카테고리별 할인 코너를 세분화했다. 영유아 자녀를 위한 '매일쓰는 기저귀&물티슈' '영양만점 간식&푸드' 코너, 학습이 필요한 자녀를 위한 '설레는 등원길! 새학기 필수템' '재밌게 놀아요! 완구&교구' 코너 등이다. 다양한 실내외 필수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홈데코&안전용품' '아이 청결템' 등이 마련돼 있다. 주요 할인 상품으로는 ▲킨도 프리미엄 오 슬림 썸머팬츠 팬티형 기저귀(남여공용) ▲리벤스 시그니처 블랙라벨 아기 물티슈 엠보싱 캡형 ▲퍼기 큐피드 손목 치발기 세트 ▲그린핑거 촉촉한 자연보습 베이비 로션 등이 있다. 또한 ▲순성 버디 프로 부스터 ISOFIX 주니어 카시트 ▲리안 그램플러스 기내반입형 휴대용 유모차 등 대형 육아용품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회원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이 증정된다. 쿠팡 관계자는 “기저귀, 물티슈 등 매일 사용하는 필수 육아템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알뜰하게 쟁여둘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물가 시대에 부모 고객들의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가 할인전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8.16 11:52안희정 기자

11번가, 1만원 미만 폭염 대비 용품 판매

11번가가 1만원 미만 가격대의 상품을 모아 판매하는 가성비 아이템 전문관 '9900원샵'을 통해 자외선 차단 용품, 제습용품, 냉감용품 등 무더위 대비 상품들을 판매한다. 11번가 9900원샵에서는 ▲자외선 차단을 돕는 '벨로코이 히아루로닉 시카 선크림'과 ▲강한 햇빛으로 달아오른 피부 진정을 위한 '리코셀 제주 알로에 수딩 젤' ▲암막 기능을 갖춘 '자동 양우산' ▲얼굴과 목을 감싸 피부를 보호해주는 '테크니컬 멀티 스카프'까지 다양하다.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필수품 '냉감용품'들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통기성과 흡한속건력이 우수한 '데이리프 여름 아이스 쿨 반바지'를 비롯해 ▲기능성 쿨링 원단을 사용해 시원한 '에어로쿨 라운드 티셔츠' ▲모자나 안전모, 오토바이 헬멧 등에 넣어 열감을 낮출 수 있는 '모자 아이스 쿨링팩' ▲목 부분을 감싸 더위를 식혀주는 '어나더 쿨링 아이스 넥밴드' 등이 대표적이다. 무더위 속 높은 습도에 대비할 수 있는 제습용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대용량으로 구성된 '가성비가브랜드다 옷걸이형 습기타파 제습제'와 '홈블리 와이드 제습제' ▲습기 제거가 필요한 곳에 두어 사용하는 '허브플러스 규조토 습기 제거 스틱'도 합리적인 금액에 판매한다. 또 방충망이 없는 창문에 손쉽게 붙여 사용할 수 있는 'DIY 셀프 모기 스크린'과 '방충망 보수 스티커', 날벌레 퇴치용 '살림백서 플라이스틱 끈끈이 트랩', 야외활동에 필요한 모기·진드기 기피제 '무무스가드플러스' 등 이 시기 고객들이 자주 찾는 각종 방충용품들도 모두 9900원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명호 11번가 라이프스타일유닛장은 “여름철은 계절 특화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와 소비가 더욱 뚜렷한 만큼, 9900원샵의 강점을 앞세워 실용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여름 상품들을 선보여 가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7.29 08:51백봉삼 기자

KCL, 전기용품 안전인증기관 신규 지정…인천 호구포 사업장 현판 제막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천영길)은 인천 호구포 사업장에서 '전기용품 안전인증기관 지정 기념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CL이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 기관 통합 이후 처음으로 지난 5월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전기용품 안전인증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것을 기념하고, 국내 전기용품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KCL은 이번 지정으로 전기기기(HOUS), 정보통신 사무기기(ITAV), 조명기기(LITE), 전기저장장치구성품(BATT) 4개 분야 전기용품 안전인증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그동안 축적된 시험·인증 역량과 전문 인프라를 바탕으로 전기용품 KC 안전인증은 물론 전자파, 무선(RF), 에너지효율 등 주요 법정 인증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원스톱 시험인증 체계를 마련해 기업의 인증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KCL은 국내 기업이 더욱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KC 안전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맞춤형 기술상담과 사전 검토 지원 등을 통해 기업들의 인증 부담 해소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KCL은 국제 전기기기 상호인증제도(IECEE/CB Scheme) 국가공인인증기관(R-NCB)지정을 추진, 해외 CB 시험 성적서(CB Test Report)와 CB 인증서(CB Test Certificate)를 활용한 KC 인증 서비스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또 국제 시험·인증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시험·인증 플랫폼으로 역할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천영길 KCL 원장은 “이번 전기용품 안전인증기관 지정은 KCL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전기용품의 안전을 책임지는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으로서 새로운 역할과 무거운 책임을 수행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시험·인증 역량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전기용품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에는 신속하고 신뢰성 높은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06:49주문정 기자

브랜든, '트래블 페스타' 진행…여행용품 최대 64% 할인

부스터스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브랜든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용품과 가방을 할인 판매하는 '트래블 페스타'를 진행한다. 부스터스는 브랜든의 여행·가방 카테고리 프로모션 '트래블 페스타'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8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여행용품과 가방 전 카테고리를 대상으로 최대 64%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세이프 데이즈를 제외한 여행용품에 사용할 수 있는 25% 할인 쿠폰과 신제품 '세이프 데이즈' 전용 15%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과 세트 구매 할인 등을 함께 적용하면 최대 64% 할인받을 수 있다. 여행용품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도 제공한다. 여행 압축 파우치 2개를 함께 구매하거나 압축 파우치와 도난 방지 가방, 도난 방지 가방 2개 이상을 구매하는 경우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신제품 '세이프 데이즈' 시리즈 출시를 기념한 행사도 마련했다. 세이프 데이즈 가방을 2개 이상 구매하면 '백인백 멀티 파우치 라이트' 3종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멀티 패커블 라인과 토트백, 뷰티파우치, 워시백, 백인백 등은 행사 기간 할인된 균일가로 판매한다. 브랜든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여행용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쿠폰과 세트 할인을 함께 활용하면 더욱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7.13 15:07안희정 기자

다이소, '벨리곰' 시리즈 출시…60여종 선봬

다이소가 롯데홈쇼핑의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생활용품 시리즈를 선보인다. 인형과 팬시, 인테리어용품 등 60여 종의 상품으로 캐릭터 상품군을 확대한다. 아성다이소는 '벨리곰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을 활용한 상품으로, 인형과 팬시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총 60여 종으로 구성됐다. 인형은 다양한 크기로 선보인다. 약 35㎝ 크기의 '벨리곰 스탠딩 인형'과 소형 '벨리곰 걸이인형'을 비롯해 '벨리곰 스마일 걸이인형', '벨리곰 똘망똘망 걸이인형' 등을 준비했다. 팬시용품으로는 검정·빨강·파랑·초록 4가지 색상을 담은 '벨리곰 미니 4색 볼펜', 증명사진을 넣을 수 있는 '벨리곰 증명사진 키링', '벨리곰 접착식 포장 봉투' 등을 판매한다. 인테리어용품도 함께 출시했다. '벨리곰 푹신한 사각방석'과 '벨리곰 누빔 베개 커버' 등 핑크와 블루 색상을 활용한 상품으로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밖에도 '벨리곰 접이식 시장가방', '벨리곰 얼굴 모양 케이스'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함께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독특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벨리곰을 다양한 생활용품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7.13 10:44안희정 기자

11번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결제' 도입..."육아·여성용품 구매 손쉽게"

11번가가 정부가 운영 중인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결제 서비스를 도입, 육아·여성용품 지원 대상 고객들의 손쉬운 온라인 구매를 돕는다. 11일 11번가에 따르면, 국민행복카드는 임신·출산, 양육, 돌봄 등 전 생애주기에 걸친 23종의 국가 바우처 서비스를 하나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카드다. 이번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바우처 지원 대상 고객들은 11번가에서 기저귀, 분유, 생리대 등 대상 품목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육아 등으로 외출이 쉽지 않은 고객들도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 필요한 상품을 주문해 원하는 장소로 배송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바우처 지원 대상 상품을 한데 모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전용관도 새롭게 열었다. 현재 전용관에서는 하기스·팸퍼스 등 대표 브랜드 기저귀와 앱솔루트·아이엠마더 등 인기 분유를 비롯해 바우처 대상 상품 650여 종을 만나볼 수 있다. 바우처 결제 지원 대상 상품은 모두 무료배송·무료반품 된다. 바우처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 선택 후 결제 페이지에서 '바우처 결제' 표시가 있는 카드사를 선택해 결제하면 된다. 11번가는 BC카드를 시작으로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결제 지원 카드사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결제 도입으로 육아·여성용품 지원 대상 고객들의 온라인 구매 편의를 한층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26.06.11 09:46백봉삼 기자

휘슬러코리아, 복지시설에 주방용품 기부…취약계층 식생활 지원 나서

독일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휘슬러코리아가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와 손잡고 복지시설에 주방용품을 기부하며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휘슬러코리아는 ECCK와 연계해 안나의 집, 희락원, 전진상복지관, 신명복지관, 소양무지개동산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 복지시설에 냄비, 프라이팬, 블렌더, 믹싱볼 등 다양한 주방용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휘슬러코리아는 매년 ECCK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측은 물품 지원을 넘어 건강한 식문화와 따뜻한 식사의 가치를 전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휘슬러코리아 관계자는 “따뜻한 식사 한 끼는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일상의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5 16:26안희정 기자

다이소-깨끗한나라, 1000원 생리대 출시

아성다이소가 깨끗한나라와 함께 10매입 생리대를 1000원에 출시했다. 신제품은 다이소 매장과 다이소몰에서 판매되며, 고객이 필요한 만큼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소포장 형태로 기획됐다. 18일 아성다이소는 깨끗한나라와 협업한 '퓨어 깨끗한 생리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샘 걱정을 줄이기 위한 흡수 구조와 천연유래 펄프 흡수체를 적용한 제품이다. 약사법상 의약외품 기준에 맞춰 생산되며, 포름알데하이드와 유해원소,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위생용품 기준 및 규격 시험을 마쳤다. 과불화화합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 등에 대한 정기 안전성 검사도 진행한다. 제품은 깨끗한나라 청주공장에서 생산된다. 아성다이소는 이번 제품을 10매 소포장과 1000원 가격으로 구성했다. 급하게 생리대가 필요하거나 대량 구매가 부담스러운 고객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고물가 상황에서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균일가 정책을 바탕으로 생활경제에 도움이 되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5.18 10:59류승현 기자

육아용품 총출동…쿠팡, '베이비&키즈쇼' 진행

쿠팡은 다양한 육아용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베이비&키즈쇼'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 부모부터 육아가 한창인 부모 고객이 선호하는 80여 브랜드가 참여했다. ▲팸퍼스, 하기스 등 기저귀 ▲페넬로페, 베베숲 등 물티슈 ▲아이배냇, 일동후디스등 식품 ▲일리윤, 조르단 등 생활용품 등이 대표적이다. 쿠팡이 선보이는 상품은 약 8000개에 달한다. 부가부는 행사 기간 중 부가부 상품을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페넬로페 스위밍 팬츠 수영장 기저귀 남녀공용 ▲베베그로우 그린핑거 퓨어베이비 PA 노꼭지 디자인 젖병 트윈팩 ▲그린핑거포레스트 프레쉬버베나 저자극 바디워시 등도 준비했다. 와우회원은 구매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3만원(4000원) ▲6만원(1만원) ▲10만원(2만원) 등이다. 쿠팡 관계자는 "육아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들을 대거 모아 준비한 행사"라며 "바쁜 부모님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13 10:16박서린 기자

다이소,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결제 도입

아성다이소가 성평등가족부의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사용처로 참여해 생리용품 바우처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지원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로 다이소 매장에서 생리용품을 구매할 수 있다. 11일 아성다이소는 다이소 매장에서 국민행복카드를 이용한 생리용품 구매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입점 매장과 역사 등 특수 매장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안내 포스터가 부착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적용되는 카드사는 비씨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다. 아성다이소는 향후 적용 카드사를 확대하고, 다이소몰에서도 바우처 결제가 가능하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 가구의 9세부터 24세 여성청소년에게 생리용품 구매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금액은 연간 16만 8000원이다. 아성다이소는 이달 중 깨끗한나라와 협업한 국내 생산 생리대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10매입 기준 1000원에 판매된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도입으로 생리용품 구매 지원이 필요한 고객들이 가까운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에 필요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09:58류승현 기자

홈플러스, 초저가 생리대 두 달 만에 15만팩 팔려

홈플러스가 지난 2월 말 선보인 초저가 생리대가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만팩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2월 28일 개당 98.6원(중형 기준) '샐리의법칙 니즈원 생리대' 4종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3월 19일에는 개당 98.3원(중형 기준) '잇츠미 퓨어 생리대' 4종의 판매를 시작해 현재 총 8종의 국산 초저가 생리대를 판매하고 있다. 초저가 생리대 8종은 지난 4월 말 누적 판매량 15만팩을 넘어섰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위생용품 물가 상승에 따라 초저가 생리대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끈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생리대 소비자물가지수(2020=100)는 2021년 100.49에서 2025년 119.31로 5년 새 약 19% 증가했다. 지난달 3주간 행사를 통해 초저가 생리대 8종을 한 팩당 1000원에 판매한 점도 판매량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달까지 초저가 생리대 8종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잇츠미 퓨어 생리대 중형(12매, 1180원)'이다. 해당 상품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형 크기 중에서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이상권 홈플러스 위생용품팀 바이어는 “위생용품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필품 물가 상승으로 국산에 가격까지 저렴한 초저가 생리대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생리대를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1 09:48김민아 기자

타겟, 유아용품에 힘준다…가족 고객 확보 나서

타겟이 유아용품 매장 혁신에 나서며 월마트에 뺏긴 가족 고객 되찾기에 나섰다.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화하고 체험형 '베이비 부티크'를 도입해 월마트와 차별화에 나선 것이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유통업체 타겟은 최근 약 200개 매장에 체험형 유아용품 코너인 '베이비 부티크'를 도입했다. 전체 매장의 약 10% 규모다. 이를 통해 핵심 고객층인 '젊은 가족'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카라 실베스터 최고상품책임자(CM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5세 이하 자녀를 둔 가정은 일반 고객보다 소비 규모가 두 배 크고 매장 방문 빈도도 두 배 높다”고 설명했다. 베이비 부티크는 기존 유아용품 코너를 고급화한 형태다. 큐레이션 중심으로 매장을 구성해 복잡한 구매 과정을 단순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분석이다. 타겟은 어파베이비, 스토케, 부가부, 두나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추가하고 자체 브랜드 '클라우드 아일랜드' 상품군도 강화했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유모차 등을 직접 밀고 접고 들어보며 체험할 수 있으며 무료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타겟은 최근 몇 년간 가족 고객 이탈로 부진을 겪어왔다. 시장조사업체 뉴메레이터에 따르면 미국 유아용품 시장 점유율은 월마트가 27%로 1위였고 아마존이 24.4%, 타겟이 17.6%로 뒤를 이었다. 타겟 점유율은 2년 전 18.6%에서 하락했지만 월마트는 같은 기간 25.4%에서 상승했다. 타겟은 단순히 유아용품 판매 확대가 아니라 '장기 고객 확보' 전략 차원에서 이번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부모가 되면 쇼핑 장소를 줄이는 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에 초기 소비 경험을 선점하면 기저귀뿐 아니라 식료품·의류 등 전반적인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이다. 실제 타겟은 최근 상품 경쟁력 강화와 매장 리뉴얼, 당일 픽업·배송 확대 등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올해 자본적지출(CAPEX)은 약 50억 달러로 전년 대비 10억달러 이상 늘렸다. 이번 전략은 올해 2월 취임한 마이클 피델키 최고경영자(CEO) 체제의 첫 시험대이기도 하다. 타겟은 지난 3월 “올해 연간 매출 성장세로 복귀할 것”이라며 순매출이 약 2%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변수도 적지 않다. 최근 4개 분기 연속 매장·온라인 방문객 수가 감소했고, 유가 상승에 따른 소비 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의 시미언 거트먼 애널리스트는 “월마트는 고소득층 소비 증가가 저소득층 부진을 상쇄하고 있지만 타겟은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라고 평가했다.

2026.05.11 09:35김민아 기자

LG유니참, 슈링크플레이션 차단…"용량 변경 시 공개"

LG유니참은 제품 가격을 인상하면서 용량을 줄여 소비자를 속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을 차단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24일 LG유니참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요 위생용품 업체들은 '위생용품 용량 변경 등 중요 정보 제공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생용품의 용량 변경(축소) 시 관련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는 등 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를 골자로 한다. 참여 기업들은 용량 변경 시 해당 정보를 한국소비자원에 제공하고, 회사 홈페이지 등에 게시해 소비자에게 공유한다. 민생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가격 안정화에 노력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LG유니참은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위생용품 사업자정례협의체' 참여 기업으로 생리대, 기저귀, 물티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자 보호 및 정보 제공 강화를 위한 민관 협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LG유니참 관계자는 “다양한 방면의 민관 협력을 통해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투명한 정보를 기반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최우선으로 두고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4 09:51김민아 기자

주방부터 욕실까지…이마트, 리빙·생활용품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29일까지 봄맞이 집 정돈 수요를 겨냥하여 주방에서부터 욕실까지 일상에서 필요한 다양한 생활용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국자, 뒤집개, 주걱 등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리보조기구는 락앤락 브랜드 전품목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50% 할인한다. 테팔·해피콜의 냄비·프라이팬과 코렐의 캐릭터 식기는 신세계 포인트 적립시 40% 할인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냉장고 정리를 위한 보관용기는 재질별로 다양하게 마련됐다. ▲강화 유리로 만든 '테팔 마스터씰 뉴 글라스' ▲젖병으로도 쓰이는 PCT소재의 '셰프웨어 풀트라이탄 클리어' ▲제올라이트 함유 소재의 '데비마이어 보관용기' 전 품목 모두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반값으로 구입할 수 있다. 침구류와 이너웨어도 할인한다. '로렌데코 냉감 밴딩 패드' 7종을 50% 할인한다. 잠옷으로 입기 좋은 '데이즈 더편한 팬츠'는 행사카드 결제 시 30%, '코튼클럽 소프트 터치 팬티'는 행사카드로 2개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옷장 정리를 위한 '심플 높이조절 행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반값에, 바닥 청소를 위한 3M 막대걸레 전 품목 역시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세탁용품 최대 50% 행사와 욕실을 색다르게 꾸미기 위한 협업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피지 모락셀라 세탁세제(2.1ℓ)' 2종을 각 2만 8900원에 판매하며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한다. '아우라 퍼퓸캡슐 섬유유연제' 3종도 1+1 혜택가로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샤워기 필터 전문 브랜드 아쿠아듀오와 프리미엄 타올 브랜드 디어리얼이 협업한 '아쿠아듀오 X 디어리얼 콜라보 기획세트'도 선보인다. 컬러 필터 샤워기 1개와 페이스 타올 2장으로 구성됐으며 전점 1만개 한정 판매한다. 이 외에도 ▲페리오 거품의 혁신 칫솔(4입) ▲2080 진지발리스 치약 ▲엘라스틴 아미노펩타이드(950㎖) 샴푸 ▲온더바디 플라워(900g) 바디워시 등도 할인한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6.04.19 06:00김민아 기자

"용량 줄이면 고지 의무"…위생용품 규제 강화에 업계 '이중 압박' 토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위생용품의 용량 축소 시 사전 고지를 의무화하면서 소비자 보호 장치를 강화했지만, 가격 인상은 억제되고 용량 축소에도 제약이 생기면서 업계는 대응 여지가 좁아졌다고 호소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유통 압박까지 겹치며 기업 부담이 한층 커지는 모습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소비자원 및 위생용품 제조·유통업체 11개사와 용량 변경 등 중요정보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깨끗한나라, 미래생활, 에이제이, LG유니참, 우일씨앤텍, 웰크론헬스케어, 웰킵스컨슈머블, 유한킴벌리, 제이트로닉스, 한국P&G, 호수의나라 수오미 등 주요 위생용품 제조·유통업체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을 방지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선택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국제 정세 불안으로 생활물가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상황에서, 생리대·기저귀·화장지 등 필수 소비재 가격에 대한 정부의 관리 기조가 반영된 조치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생리대 가격이 해외 대비 높다는 지적 이후 업계에 가격 부담 완화를 요구한 바 있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유한킴벌리, LG유니참, 깨끗한나라 등 주요 생리대 업체 3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벌이는 등 가격 문제에 대한 대응 수위를 높였다. 이에 기업들은 기존 제품 가격 인하 대신 중저가·저가 제품을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박기영 LG유니참 상무는 저가 제품 출시와 관련해 본지에 “매출에 타격이 있을 수밖에 없지만, 정부 기조를 고려하면 필요한 방향”이라고 밝혔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용량을 줄이는 방식의 가격 인상은 소비자 입장에서 '꼼수 인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며 “사후에 이를 알게 될 경우 기업 신뢰에 치명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생용품은 국민 필수품인 만큼 가격 안정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수현 한국소비자원장도 “상품의 용량 변경 등 중요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은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보장하고 시장 투명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정부와 기업이 함께 마련한 이번 협약이 소비자 신뢰 제고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위생용품의 용량·규격·개수 등을 줄일 경우 제품 포장과 홈페이지, 판매처 등을 통해 최소 3개월 이상 소비자에게 해당 사실을 고지해야 한다. 관련 정보는 한국소비자원에 제출되며, 참가격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다만 현장에서는 업계의 부담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광호 미래생활 대표는 협약식 체결 전 기자와 만나 “최근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해 원자재 수급이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고, 박린컨 한국P&G 부사장은 “수급이 쉽지 않은 만큼 정부 부처에서도 기업에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박종한 웰킵스컨슈머블 대표는 “정부가 원자재를 통제하고 있어 생산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모든 거래처로부터 가격 인상 압박을 받고 있다”며 “국제 정세 영향으로 불가피한 측면이 있다”고 토로했다. 업계는 가격을 올리면 물가 상승 비판을 받고, 용량을 줄이면 소비자 기만 논란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대응 여지가 제한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저가 제품 확대와 정보공개 강화가 병행되는 가운데, 원가 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다.

2026.04.14 17:44류승현 기자

위생용품 용량 축소, 3개월 전 소비자에 고지해야

공정거래위원회가 위생용품의 용량 축소 시 이를 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알리는 협약을 업계와 체결했다. 가격은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이는 이른바 '슈링크플레이션(숨은 가격 인상)'에 대한 정보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공정위는 14일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중심기업협회 및 위생용품 제조·유통업체 11개사와 '용량 변경 등 중요정보 제공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유한킴벌리, LG유니참, 한국P&G 등 주요 생활용품 업체들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업들은 생리대, 기저귀, 화장지 등 위생용품의 용량·규격·개수 등을 줄일 경우 해당 사실을 제품 포장, 홈페이지, 판매장소 등을 통해 최소 3개월 이상 소비자에게 고지해야 한다. 또한 용량 변경 시 상품명과 변경 내용(변경 전·후 사양, 변경 폭 등)을 한국소비자원에 제공하고, 관련 내용을 자사 또는 판매처 홈페이지에 1개월 이상 게시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은 기업이 제출한 정보를 바탕으로 법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을 경우 공정위 등 관계기관에 통보한다. 아울러 용량 축소 정보는 가격정보 포털 '참가격'에도 공개되며, 현행 규정상 소비자 고지 없이 용량을 5% 초과해 줄일 경우 시정명령이나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 이번 협약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불안 속에서 생필품 가격 부담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추진됐다. 공정위는 기업들이 용량 축소와 가격 인상을 스스로 점검·자제하도록 유도해 생활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은 “용량 정보의 투명한 공개는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기업의 장기적 가치로 이어진다”며 “가격 안정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적극 나서달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협약을 성실히 이행한 기업에 대해 공정거래협약 평가 가점, 정부 포상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향후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해 참여 대상 확대도 검토한다. 공정위 관계자는 “생필품 분야에서 정보 공개 문화가 정착되도록 하고, 가격 안정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14 16:00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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