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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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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국정원이 중국서 용의자 만나 노트북 회수 요구"

이재걸 쿠팡 법무담당 부사장이 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 관련 국가정보원 측에서 용의자에게 연락할 시점과 방법을 알려줬다고 주장했다. 31일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6개 상임위원회가 참여한 연석 청문회에서 “쿠팡 내부에서 국정원을 접촉한 인원이 복수라고 들었다”며 “국정원 직원은 몇 명이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 부사장은 “제가 아는 범위에서는 3명”이라고 답했다. 이어 노 의원이 “공문도 받았다고 했는데 하나냐, 복수냐”고 묻자 이 부사장은 “공문은 1개였고, 12월 2일 전에 받았다”고 설명했다. 노 의원은 국정원의 요구 성격을 집중적으로 따져 물었다. 그는 “용의자를 만나달라는 지시였느냐, 제안이었느냐, 아니면 소재 파악 수준이었느냐”고 질문했고, 이 부사장은 “국정원이 용의자의 위치를 계속 물어봤고, 연락을 취하라는 요청도 세 번 이상 있었다”고 밝혔다. 연락 시점과 방법, 전달할 메시지까지 국정원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는 점도 언급했다. 중국 현지에서의 접촉과 기기 수거 과정에 대한 질의도 나왔다. 이 부사장은 “국정원이 직접 용의자를 만날 수 없으니 쿠팡 직원이 반드시 중국에 동행해 용의자를 만나 기기를 받아와야 한다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노 의원이 “노트북을 수거하라는 요구도 국정원이 먼저 한 것이냐”고 묻자, 이 부사장은 “그렇다”고 답했다. 용의자가 노트북을 강에 던졌다고 진술한 이후의 대응을 두고도 공방이 벌어졌다. 이 부사장은 “용의자가 노트북을 강에 던졌다고 설명해 이를 국정원에 즉시 공유했다”며 “국정원에서는 강에 들어가 수거를 시도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다만 쿠팡 측은 중국 현지에서의 법적 문제를 우려해 망설였다고 설명했다. 포렌식과 외부 분석 기관 선정 과정에서도 국정원과 협의가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 부사장은 “포렌식 이미지 생성에 대해 국정원이 허락한 것으로 이해했고, 회수된 기기를 어느 외부 기관이 분석하는 것이 적절한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쿠팡이 정부 조사와 별도로 단독 발표에 나선 배경도 문제 삼았다. 그는 “국정원과의 협조나 지시가 있었던 사안인데 왜 쿠팡이 먼저 발표했느냐”며 “수사기관의 결과가 나오기 전 사건 당사자가 독자적으로 발표하면 오히려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이 부사장은 발표는 국정원의 지시가 아닌 “자체 판단”이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경찰과 민관 합동조사단,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이미 동일한 내용을 설명했고, 고객들이 정보가 여전히 유출돼 있다고 오해해 2차 피싱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며 “외부에 남아 있는 원본은 회수됐고 나머지는 삭제됐다는 점을 신속히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노 의원은 “합동조사단과 수사기관이 조사 중인 사안에서 당사자가 '우리는 이렇게 조사했다'고 발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정부 조사를 존중한다면서도 사실상 결과를 선행 공개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2025.12.31 19:35안희정

쿠팡, 고객정보 유출 용의자 어떻게 찾았다는 걸까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겪은 쿠팡이 용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잠수부까지 동원했다. 용의자가 범행에 사용된 증거 은폐를 시도하면서다. 증거 회수 결과, 추가적인 개인정보 유출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25일 지난달 발생한 3천370만 개 계정 유출 사고의 용의자를 특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함께 쿠팡은 범행에 사용된 장치를 모두 회수했으며, 추가 유출이 없다는 것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쿠팡은 지난달 18일 경찰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확인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당시 쿠팡은 4천500개의 고객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했으나, 후속 조사 결과 약 3천370만개가 무단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쿠팡이 밝힌 유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소록(입력한 이름·전화번호·주소), 일부 주문정보다. 회사는 어떤한 결제 정보, 신용카드 번호, 로그인 정보도 유출되지 않았다고도 했다.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유력 용의자로는 인증 시스템 개발자인 전 직원이 지목됐었다. 회사는 사고 초기 포렌식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글로벌 사이버 보안 업체인 맨디언트, 팔로알토 네트웍스, 언스트앤영에 조사를 의뢰했다. 조사 결과, 유출자는 탈취한 보안 키를 사용해 고객 계정의 기본 정보에 접근했고, 약 3천개 계정의 고객 정보를 저장했다. 다만, 사태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한 후 정보를 모두 삭제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출자 진술 조사 과정에서 쿠팡은 정확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잠수부까지 동원했다. 유출자가 범행에 이용한 맥북 에어 노트북을 물리적으로 파손한 뒤 쿠팡 로고가 있는 에코백에 넣고 벽돌을 채워 인근 하천에 던지는 등 증거 은폐, 파기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잠수부들은 유출자가 제공한 지도와 설명을 바탕으로 해당 하천에서 맥북 에어 노트북을 회수했으며 회수된 기기는 유출자의 진술에 부합하는 상태로 발견됐다. 뿐만 아니라 노트북의 일련번호도 유출자의 아이클라우드 계정에 등록된 번호와 일치했다. 쿠팡은 "유출자는 해당 고객 정보는 개인 데스크톱 PC와 맥북 에어 노트북에만 저장돼 있으며 외부로 전송된 적은 없다고 진술했다"며 "현재 조사 결과는 유출자의 진술 내용과 일치한다며 향후 진행될 조사 경과에 따라 지속적으로 안내를 드릴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정부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와 함께 재발 방지 노력도 약속했다. 이번 쿠팡 발표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조사 중인 사항을 쿠팡이 일방적으로 대외에 알린 것에 대해 쿠팡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정보유출 종류 및 규모, 유출경위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에 있는 사항"이라면서 "쿠팡이 주장하는 사항은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25.12.25 17:28박서린

쿠팡, 고객정보 유출 용의자 특정…저장장치도 회수

쿠팡이 3천370만개에 달하는 대규모 개인정보를 유출한 용의자를 특정했다. 회사는 범행에 사용된 장치를 모두 회수했으며, 조사 결과 유출된 고객 정보가 외부로 추가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부는 아직 조사 중인 사항으로, 확인되지 않은 쿠팡의 일방적인 주장일뿐이라고 반박했다. 쿠팡은 25일 입장문을 통해 "디지털 지문 등 포렌식 증거를 활용해 고객 정보를 유출한 전직 직원을 특정했다"며 "유출자를 행위 일체를 자백하고 고객 정보에 접근하기 위한 방식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고 밝혔다. 또 쿠팡은 고객 정보를 접근 및 탈취하는데 사용된 모든 장치와 하드 드라이브를 검증된 절차에 따라 모두 회수해 안전하게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 유출자는 탈취한 보안 키를 사용해 3천300만 고객 계정의 기본적인 고객 정보에 접근했고 약 3천개 개정의 고객 정보(이름·이메일·전화번호·주소·일부 주문 정보)만 실제 저장했다. 또 여기에 포함된 공동현관 출입번호는 2천609개로, 사태에 대한 언론 보도를 접한 후 저장했던 정보를 모두 삭제했다. 아울러, 고객 정보 중 제3자에 전송된 데이터는 일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쿠팡에 따르면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해 고객 개인정보를에 접근했다고 진술했다. 데이터 로그 및 포렌식 조사를 통해 해당 접근은 탈취된 내부 보안 키를 이용했으며 접근된 데이터의 유형도 유출자가 진술될 범위에 한정됐음을 확인했다. 특히 결제 정보, 로그인 관련 정보, 개인통관번호에 대한 접근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유출자를 개인용 데스크톱 PC와 맥북 에어 노트북을 사용해 공격을 시도했고 접근한 정보 중 일부를 해당 기기에 저장했다. 유출자는 해당 데스크톱 PC와 PC에 사용된 4개의 하드 드라이브를 제출했으며 분석 결과 이들 저장장치에서 공격에 사용된 스크립트가 발견됐다. 이번 범행은 유출차 단독으로 저지른 것으로 약 3천개의 고객 정보가 개인 외부로 전송된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회사는 "정부 조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2차 피해를 예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재발 방지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번 쿠팡 발표와 관련,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조사 중인 사항을 쿠팡이 일방적으로 대외에 알린 것에 대해 쿠팡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현재 민관합동조사단에서 정보유출 종류 및 규모, 유출경위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에 있는 사항"이라면서 "쿠팡이 주장하는 사항은 민관합동조사단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25.12.25 16:25박서린

"기억은 레고처럼 조립된다"...법정 증언 주의해야 하는 이유

성폭력 사건의 진술은 종종 결정적 증거로 작용하지만, 기억은 생각보다 훨씬 불완전한 정보라는 사실이 새 연구에서 다시 확인됐다. '사이언티픽 리포트' 국제 학술지와 '더 컨버세이션'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대 연구팀은 피해자와 피고인 모두 외부 정보에 의해 기억이 왜곡될 가능성이 거의 동일하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데이트 상황'을 가상 체험시킨 뒤 기억 왜곡 실험 연구를 주도한 시아라 그린(Ciara Greene) 교수팀은 피험자들에게 1인칭 시점으로 촬영된 데이트 장면 영상을 보여주며 실제 상황처럼 몰입하게 했다. 이후 참가자들에게 “영상 속 데이트에서 성폭력 신고가 접수됐다”고 알린 뒤, 무작위로 '피해자 역할' 또는 '용의자 역할'을 부여했다. 그리고 실험자는 목격자 진술을 들려줬는데, 이 진술에는 일부러 잘못된 정보가 섞여 있었다. 예를 들어 “바텐더가 용의자가 술을 억지로 권했다고 말했다”, “택시기사는 피해자가 매우 적극적이었다고 말했다” 등의 왜곡된 묘사가 포함됐다. 이후 참가자들은 자신이 본 영상을 얼마나 정확히 기억하는지, 그리고 목격자의 진술에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는지를 평가받았다. 누구의 기억도 완벽하지 않았다 분석 결과, '피해자 역할'을 맡은 사람과 '용의자 역할'을 맡은 사람 모두 잘못된 정보에 비슷한 정도로 영향을 받았다. 즉, 외부 정보가 주어질 경우 기억의 혼동은 양쪽 모두에게 동일하게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린 교수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을 컴퓨터 파일처럼 '꺼내보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는 레고 블록처럼 조각조각 재조립하는 과정에서 기억을 만든다”며 “이 재조립 과정에서 오류가 생기면, 잘못된 정보가 실제 기억처럼 굳어버리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피해자보다 용의자의 말이 더 신빙성 있어 보일 수 있어" 그린 교수는 법정에서 이런 현상이 피해자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재판에서는 피해자나 목격자의 기억을 검증하기 위해 전문가가 종종 증언하지만, 대부분 피고인 측이 부른 전문가가 '기억의 불완전성'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피해자나 증인의 기억은 불안정하고, 반대로 용의자의 기억은 절대적인 것처럼 보일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 “기억은 증거의 한 형태로 존중받아야 하지만, 동시에 얼마나 쉽게 오염될 수 있는지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10.06 16:00백봉삼

[속보] 'KT 소액결제' 사건 40대 유력 용의자 검거

'KT 소액결제' 사건 40대 중국교포 용의자 인천공항서 검거

2025.09.17 16:56박수형

美, 미성년 이민자 DNA 범죄 DB에 저장

미국 정부가 13만명이 넘는 미성년 이민자의 유전 정보(DNA)를 국가 범죄 데이터베이스(DB)에 저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과학기술 잡지 와이어드가 최근 보도했다. 저장 대상 중에는 4세 아동도 포함돼 있었다. 와이어드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올해 초 이러한 정보를 조용히 공개했다. 잡지는 이를 두고 "정부가 이주 아동의 생체 정보를 얼마나 깊숙이 감시하고 있는지를 처음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짚었다. 와이어드에 따르면 CBP은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50만명 이상의 뺨을 면봉으로 긁어 유전자를 채취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13만3천539명 포함됐다. 미국 정부는 연방수사국(FBI)이 관리하는 DNA 색인 시스템에 이들의 DNA 정보를 등록했다. 범죄 현장이나 유죄 판결에서 수집된 DNA를 대조해 용의자를 가리는 데 쓰기 위해서다. 미국 법무부는 DNA를 수집해 이민자가 대중에게 미칠 잠재적 위험을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아이들의 유전 정보가 무기한 보관될 것이라며 이를 제한하지 않으면 DNA 수집망이 광범위한 프로파일링에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25.05.31 08:00유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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