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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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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 출범…기존 추진단 확대 개편

내년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을 앞두고 추진본부가 출범했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11일 제1차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 회의를 열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및 방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시‧군‧구가 중심이 되어 돌봄 지원을 통합‧연계해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4년 3월26일'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 2026년 3월27일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복지부는 체계적으로 통합돌봄을 추진하기 위해 장관을 단장으로 하고, 제1차관 및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노인정책관, 복지행정지원관, 장애인정책국장, 사회서비스정책관, 건강보험정책국장, 건강정책국장, 보건의료정책관 등 소관 실‧국장이 참여하는 '의료‧요양 통합돌봄 추진본부'(이하 추진본부)를 구성했다. 추진본부는 기존에 운영 중이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추진단'('24.12월~, 단장: 제1차관)을 확대‧개편한 것으로,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통합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의료를 포괄하는 돌봄 인프라 및 서비스를 확충할 수 있는 추진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7월부터 진행된 시범사업(예산지원형 12개소, 기술지원형 119개소 등 131개 지자체 참여 중) 운영 현황을 확인하며 통합돌봄 전국시행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과 추진방향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또 통합돌봄 체계 내에서 필요한 의료적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했다. 복지부는 추진본부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해 본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요양, 보건의료 등 다양한 서비스와 인프라를 확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정은경 복지부 장관은 “돌봄은 국가와 지자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의료‧요양의 복합욕구를 가진 분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절히 제공하기 위해 의료를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8.11 18:55조민규 기자

케어링, '명예 요양보호사' 150명 위촉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지난 7월1일 '요양보호사의 날'을 기념해 소속 요양보호사 150명에게 '명예 요양보호사'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케어링은 전국 직영점을 대상으로 우수 요양보호사를 선정해 명예 요양보호사로 위촉하고 위촉장과 명함을 전달했다. 우수 요양보호사는 돌봄 난이도가 높은 어르신을 돌보거나 한 어르신을 오랜 기간 케어한 사례 등을 기준으로, 각 지역 본부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요양 서비스의 핵심 인력인 요양보호사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점별로 돌봄 종사자들이 서로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고 우수 요양보호사들의 돌봄 지식과 사례를 공유해 실무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명예 요양보호사로 위촉된 케어링 요양보호사는 “그동안 여러 기관에서 일해봤지만 이렇게 요양보호사를 존중하고 챙겨주는 곳은 처음”이라며 “힘든 순간도 있지만 어르신을 위해 헌신하는 동료들을 보며 큰 위로와 자부심을 느꼈다”고 밝혔다. 김두영 케어링 요양성장 총괄은 “이번 명예 요양보호사 위촉장 수여는 현장에서 헌신해온 요양보호사 선생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라며 “어르신 돌봄의 최전선에 계시는 요양보호사 분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서로의 노고를 나눌 수 있는 조직 문화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8 10:44백봉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신규 장기요양기관 220개소 대상 운영컨설팅 진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 개설단계부터 안정적인 운영과 적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장기요양기관 운영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개설 장기요양기관 운영, 수급자‧종사자 관리 등 적정 서비스 제공기준 사전지원 관리를 통해 서비스 품질 내실화 도모가 목적이다. 최근 3년간 장기요양기관 정기평가 결과, 신규기관의 최하위(E) 등급 비율이 절반(약 48.6%)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장기 요양기관 개설 초기부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2022년부터 신규 장기요양기관의 체계적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한 예비평가 시범운영을 시작했으며,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올해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22~'23년 시범운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기관을 방문해 예비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 60점(총점 100점) 미만인 기관에 대한 집중상담을 제공했으며, 2024년은 신규기관에 필요한 점검항목을 중심으로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2024년 신규 개설기관 중 신청을 받아 기관규모 및 급여 종류 등을 고려해 선정한 220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6월부터 8월까지 1차 현장점검을 통한 개선항목 안내 및 개선계획서를 제출받고, 2개월 후 기관과 미흡사항에 대한 집중상담 등 맞춤형 컨설팅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기관 스스로 개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박유상 요양심사실장은 “신규 장기요양기관 운영컨설팅이 기관의 안정적 운영과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컨설팅 결과를 분석해 하반기에 대상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6.16 19:07조민규 기자

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 요양기관업무포털 '마이페이지' 신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이하 경기북부본부)는 본원 디지털운영실과 협업해 요양기관 업무포털 내에 '마이페이지'를 신설하고, 지난 5월8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진료비 청구정보 등 주요 정보가 업무포털 내 여러 메뉴에 분산되어 있어 요양기관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는데 어려워 지역 의료단체를 중심으로 정보를 통합 제공해 달라는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신설된 '마이페이지'는 요양기관의 ▲기본정보 ▲알림서비스 신청현황 ▲웹메일 수신목록 ▲진료비 청구오류 수정보완 현황 ▲치료재료 구입현황 ▲심사진행과정 등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를 통해 요양기관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사용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 제공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현 경기북부본부장은 “앞으로 마이페이지의 이용현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사용자 대상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공 항목을 확대하고 이용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지역 의료단체와의 정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6.05 16:03조민규 기자

국고 1조원 투입하면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가능해

“건강보험 재정 약 1조원만 투입하면 간병이 절대 필요한 요양병원 중증환자들을 대상으로 간병 국가책임제를 시행할 수 있다.” 대한요양병원협회는 6·3 대통령선거(이하 대선)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를 공약한 것과 관련해 간병지옥, 간병살인과 같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병약자 국가책임제를 시급히 시행해야 한다며 이 같은 재정 추계를 제시했다.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요양병원 간병비를 건강보험 급여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다만 대선 후보들은 간병 급여화 대상, 재정 추계 등 구체적인 안을 제시하지는 않았다. 이에 대해 대한요양병원협회는 지난 26일 “건강보험 재정에서 1조 2천억원, 최대 1조 6천억원을 투입하면 요양병원 간병 국가책임제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요양병원협회가 제시한 간병 국가책임제 방안은 요양병원 5개 환자분류군 중에서 중증환자에 해당하는 의료최고도(인공호흡기, 혼수, 중심정맥영양 등), 의료고도(일상생활수행능력(ADL) 18점 이상 뇌성마비, 사지마비, 파킨슨병 등), 의료중도(ADL 11~17점 이하 뇌성마비, 사지마비, 파킨슨병 등) 환자 14만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이들 입원환자 대상으로 간병인 1명이 8명을 간병(8대1 간병)할 경우 연간 간병비 총액은 1조 5천216억원이다. 이 중 국가가 80%를 부담하면 건강보험 재정 투입액은 연간 1조 2천172억원이 된다. 같은 조건으로 8대 1이 아닌 6대1 간병, 4대1 간병을 한다면 연간 건강보험 재정 투입액은 각각 1조 3천993억원, 1조 6천431억원이다.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필요 재원이 연간 15조원에 달한다는 주장에 대해서 요양병원협회는 “의료 필요도와 간병 필요도가 모두 높은 의료중등도 이상 입원환자부터 국가책임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한다면, 건강보험 재정 지출을 2조원 이내로 관리할 수 있다”며 “15조원이라는 추계는 과도하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오류 분석”이라고 강조했다. 요양병원협회는 현재 정부가 시행중인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은 의료최고도, 의료고도 환자로 제한하고 있어 간병인의 도움이 절실한 의료중도 환자들은 혜택을 전혀 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본인부담률이 40~50%에 달하고, 비용 지원 기간을 180일(최장 300일)로 제한하고 있어 보장성 강화 취지에 맞지 않다는 지적이다. 임선재 대한요양병원협회 회장은 “요양병원 입원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간병약자 국가책임제를 앞당겨 시행해야 한다”며 “간병 급여화가 시행되면 간병인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수 있어 존엄과 인권에 기반한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5.27 17:44조민규 기자

요양·간병 스타트업 7개사 "업계 내 공정 환경 만들자”

유니메오·코드블라썸·코리아잡앤잡·케어네이션·케어링·포레런츠·한국시니어연구소 등 요양·간병 스타트업 7개 기업이 업계 내 공정 경쟁 환경 조성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7개사에 따르면 최근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한 근거 없는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행위가 발생하며, 업계의 신뢰를 저해하고 시장 질서를 흐리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련 기업 7개사는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을 촉구하며, 요양·간병 서비스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번 공동 성명서에서 7개사는 ▲타사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행위의 즉각 중단 ▲공정 경쟁 및 윤리적 경영 실천 ▲법규 준수 및 신뢰 회복 노력을 강조했다. 또 요양·간병 산업이 국민의 건강과 복지에 직결되는 만큼, 기업 간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건강한 시장 환경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7개사는 앞으로도 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며, 공정한 경쟁을 해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공동 성명서 전문] 요양업계는 고령화 사회에서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이 겹치는 여러 기업들을 대상으로 비방과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공정한 시장 질서를 훼손하고, 업계의 신뢰를 저하시킨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대법원은 지난 2월 13일 케어닥 박재병 대표가 투자 유치 과정에서 경쟁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사건(2024도19528)에 대해 상고를 기각하며 유죄 판결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는 업계 전반에 걸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으로, 우리 요양업계 대표들은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1. 타사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행위의 즉각 중단 비즈니스 모델이 겹치는 여러 기업들을 대상으로 허위 정보를 유포하거나 경쟁사를 의도적으로 비방하는 행위는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며, 이는 시장 전체의 신뢰를 저하시킵니다. 업계 종사자들은 윤리적 경영 원칙을 준수하며, 정당한 시장 경쟁을 통해 성장해야 합니다. 2. 공정 경쟁 및 윤리적 경영 실천 요양업계는 환자 복지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산업으로, 건전한 경쟁과 상호 존중이 필수적입니다. 기업들은 경쟁사를 비난하는 행위 대신, 서비스 품질 개선과 혁신을 통해 시장에서 인정받아야 합니다. 3. 법규 준수 및 신뢰 회복 노력 요양업계 전체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윤리적 경영을 실천해야 합니다. 불법 행위가 재발되지 않도록 각 기업이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공정한 경쟁 문화를 조성해야 합니다. 이 성명서는 요양업계의 공정 경쟁 환경 조성과 환자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업계의 신뢰를 회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공동성명서 참여자(가나다순) 유니메오 대표 장승익 코드블라썸 대표 김민식 코리아잡앤잡 대표 문영국 케어네이션 대표 김견원 케어링 대표 김태성 포레런츠 대표 장준표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 이진열

2025.03.13 17:20백봉삼 기자

심평원, 심사 제출자료 간소화로 요양기관의 행정부담 완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은 진료비 심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요양기관의 행정 부담은 줄이기 위해 3월1일부터 심사 제출 자료를 간소화한다. 심사 제출 자료는 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요양급여 비용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증빙자료로, 그간 의료계 등에서는 심사 자료 제출에 대한 부담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에 심사평가원은 2024년 하반기부터 내·외부 의료계 등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요청자료 목록을 축소‧통합하는 등 심사 시 필요한 핵심 자료만 요청하도록 '심사 제출자료 목록'을 정비했다. 이번 간소화를 통해 요양기관이 진료비 심사를 받기 위해 심사평가원에 제출해야 하는 필수 자료는 기존 430개 항목에서 221개 항목으로 대폭 축소됐다. 또 심사평가원이 요양기관에 심사 제출자료 요청 시 사유를 명확하게 기재하도록 개선해 자료 제출로 인한 요양기관의 민원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했다. 심사 제출자료 간소화에 대한 세부 내용은 심사평가원 요양기관업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관 단체에도 안내할 계획이다. 심사평가원 안유미 심사운영실장은 “이번 개편으로 요양기관의 행정 부담이 크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의료현장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요양기관이 국민에게 적정의료를 제공하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심사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02.25 15:49조민규 기자

새해 의료비 지원 희귀질환 1272→1338개

정부가 새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 확대 및 환자 가구 소득 기준 완화, 신청 방식을 개선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가운데 소득·재산 기준 등을 만족하는 저소득 건강보험가입자의 진료비 등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및 기타 특수항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대상 질환이 기존 1천272개에서 1천338개로 늘어난다. 해당 질환의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없이 진료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성인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과 소아 기준 중위소득 130% 미만 희귀질환자의 경우, 의료비 지원 기준이 연령과 상관없이 중위소득 140% 미만으로 완화된다. 기존에는 의료비 지원신청 시 질환명이 주상병으로 명시된 진단서만 인정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주/부상병 구분 없이 최종 진단명으로도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대상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으로만 신청할 수 있었던 것에서 우편과 팩스까지 신청 방법이 확대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을 지속 발굴·지정해 지원 제도와 연계하고,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조성코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1.06 12:56김양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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