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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급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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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의료비 지원 희귀질환 1272→1338개

정부가 새해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 확대 및 환자 가구 소득 기준 완화, 신청 방식을 개선한다.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질환 산정특례 등록자 가운데 소득·재산 기준 등을 만족하는 저소득 건강보험가입자의 진료비 등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및 기타 특수항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선 대상 질환이 기존 1천272개에서 1천338개로 늘어난다. 해당 질환의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없이 진료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성인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과 소아 기준 중위소득 130% 미만 희귀질환자의 경우, 의료비 지원 기준이 연령과 상관없이 중위소득 140% 미만으로 완화된다. 기존에는 의료비 지원신청 시 질환명이 주상병으로 명시된 진단서만 인정됐다. 하지만 앞으로는 주/부상병 구분 없이 최종 진단명으로도 지원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대상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 방문으로만 신청할 수 있었던 것에서 우편과 팩스까지 신청 방법이 확대된다. 지영미 질병청장은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확대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을 지속 발굴·지정해 지원 제도와 연계하고,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조성코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1.06 12:56김양균

투여하지 않은 치료제도 급여비 청구한 요양기관

# A요양기관은 동광네틸마이신주 등을 투여하지 않았음에도 진료기록부에 거짓으로 기록하고 약제비 등을 요양급여비용으로 36개월간 총 2894만원을 거짓 청구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부당이득금 환수, 업무정지 64일, 명단공표 및 형법상 사기죄로 고발됐다. # B요양기관은 방사선단순영상촬영시 실제 촬영한 횟수보다 증량해 25개월간 총 2622만원의 요양급여비용 거짓청구한 것으로 드러나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부당이득금 환수, 업무정지 35일, 명단공표 및 형법상 사기죄로 고발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17개(의원 8개소, 치과의원 3개소, 한의원 6개소) 요양기관의 명단을 보건복지부 누리집 등을 통해 공표한다고 밝혔다. 공개는 요양기관 명칭·주소·종별, 대표자 성명·면허번호, 위반행위, 행정처분 내용 등이다. 명단공표는 매년 2회(상․하반기)에 걸쳐 실시하고 있는데 이번 명단은 2023년 9월부터 2024년 2월 말까지 거짓청구로 업무정지 또는 과징금 행정처분을 받은 요양기관 중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공표 대상 요양기관은 국민건강보험법(제100조)에 따라 요양급여비용을 거짓 청구해 행정처분을 받은 기관 중 거짓청구 금액이 1천500만원 이상이거나, 요양급여비용 총액 대비 거짓청구 금액의 비율이 20% 이상인 기관을 대상으로 건강보험공표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 대상자에게 명단공표 대상임을 사전 통지해 20일 동안 소명기회를 부여하고, 진술된 의견 및 자료에 대한 재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보건복지부 이중규 건강보험정책국장은 “건강보험 거짓청구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하여 거짓청구에 대한 근절 및 경각심을 제고하고 건강보험재정 누수 방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10.23 17:56조민규

참케어 손목형 혈압감시기, 요양급여 대상 지정돼

참케어의 손목형 24시간 혈압감시기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사평가원)으로부터 요양급여 대상으로 지정됐다. 심사평가원이 제품에 대해 기존 의료기기와 동등한 요양급여 대상으로 결정함에 따라, 필수급여를 통해 제품 사용에 대한 수가 청구가 가능해졌다. 관련해 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국내에서 기존의 팔뚝형 혈압감시기를 처방받은 환자의 수는 약 12만5천명에 그쳤다. 이는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1% 규모다. 이처럼 낮은 처방률은 기존 의료기기들의 한계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제품 무게 ▲작동 소음 ▲팔 저림 ▲착용 시 창피함 등이 있다. 특히 낮은 환자 순응도는 야간에 30분~60분 간격으로 측정이 이뤄지면서 수면장애를 유발하는 것과 연관이 깊다. 동네병원에서의 사용이 어렵다는 한계도 존재했다. 참케어 측은 자사 손목형 혈압감시기의 경우, 치수별 다양한 종류를 보유하고 있고, 사전 조치 없이도 기존 한계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제품가격도 80만 원가량으로 기존 제품들의 4분에 1이라는 점도 가격경쟁력 차원에서 이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차 의료기관에서의 사용도 가능하다. 회사는 향후 필수급여 적용의 자기진단까지 가능한 휴대용 간헐적으로 심전도기와 동반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기업들과의 업무협약 가능성도 열어두고 마케팅을 준비 중이다. 이동화 대표는 “심뇌혈관질환은 국내에서만 매년 20조원 이상의 사회·경제적 비용을 발생시킨다”라며 “이번 심사평가원 결정으로 관련 질환을 예방해 국민 의료비 절감과 국가 건강보험 재정의 건전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07.01 13:53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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