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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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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3사, 출혈경쟁 쉬고 '품질경쟁' 시작

무료배달을 앞세운 출혈 경쟁이 주춤해지면서 배달 플랫폼 3사가 가격 대신 '이용 경험'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할인·쿠폰 중심의 단기 유입 전략에서 벗어나, 탐색부터 주문·배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얼마나 매끄럽게 설계하느냐가 올해 경쟁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는 이용자 이탈을 줄이고 재주문을 늘리기 위해 기능 고도화와 외부 서비스 연동, 단독 입점 확대 등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 신호탄 연 요기요, 배달앱 최초로 챗GPT 입점 요기요는 국내 배달앱 가운데 처음으로 오픈AI의 챗GPT 내부에 앱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챗GPT 내부 대화창에서 요기요를 호출해 맛집 검색과 메뉴 추천, 매장 정보 확인을 할 수 있다. 노출된 메뉴 화면에서 '요기요에서 주문하기'를 누르면 모바일은 요기요 앱으로, PC는 웹으로 이동해 주문을 이어간다. 요기요는 대화형 추천에 그치지 않고, 요기요 화면을 위젯 형태로 표시해 탐색 단계를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예컨대 특정 지역·메뉴를 말하면 매장 후보와 대표 메뉴가 노출되고, 매장을 지정하면 해당 매장의 메뉴와 정보가 바로 나오는 방식이다. 업계는 이번 연동을 두고 경쟁의 초점이 무료배달·쿠폰 같은 가격 경쟁에서 '탐색 경험' 경쟁으로 이동하는 신호로 해석한다. 요기요는 향후 챗GPT 환경에서 주문·결제까지 이어지는 기능 연동도 검토하며, 탐색부터 주문까지 이어지는 끊김 없는 이용 경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픽업 재미 본 배민…단독 메뉴·포장 기능으로 락인 강화 배달의민족은 올해 배달비·할인 경쟁이 소강 국면에 들어서자 포장 기능 강화와 단독 입점을 앞세우고 있다. 배달 주문만으로 성장 동력을 만들기보다 픽업과 단독 콘텐츠로 재주문 접점을 늘려 락인 전략을 다듬는 분위기다. 배민은 먼저 포장 주문을 늘리기 위한 기능 개선에 나섰다. 업주가 메뉴별로 배달 가격과 픽업 가격을 분리해 설정할 수 있도록 기능을 도입해, 포장 고객에게 '픽업 전용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여지를 넓혔다. 배달비 부담이 커진 이용자들이 포장으로 이동하는 흐름을 흡수하고, 업주에게는 포장 주문을 통한 매출 방어 수단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단독 입점(배민온리)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다. 배민은 특정 브랜드를 자사 플랫폼에만 입점시키는 '배민온리'를 통해 자사만의 강점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지난해에는 교촌치킨의 배민 단독 입점을 추진해왔고, 최근에는 배민 전용 할인을 진행하는 등의 방안을 사용하고 있다. 쿠팡이츠, 큰 확장 대신 경험 다듬고 신뢰 관리 관건 쿠팡이츠는 올해 공격적인 사업 확장보다는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정교화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무료배달로 이용자 저변을 넓힌 이후에는 배달 지연과 주문 품질, 고객응대 등 기본 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재주문을 끌어올리는 방식이 더 중요해졌다는 판단으로 해석된다. 특히 쿠팡이츠는 단건 배달을 중심으로 한 구조를 유지하면서, 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체감 불편을 줄이는 데 역량을 쏟고 있다. 업계에서는 “가격 경쟁이 장기화할수록 결국 남는 건 '배달이 얼마나 덜 번거롭고 덜 불안하냐'”라는 시각이 커지고 있다. 다만 쿠팡을 둘러싼 신뢰 이슈는 변수로 꼽힌다. 개인정보 유출 논란 이후 보상과 후속 조치가 이어진 만큼, 쿠팡이츠가 성장세를 이어가려면 품질 경쟁과 함께 신뢰 관리가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업계 한 관계자는 “무료배달 경쟁이 완전히 끝난 건 아니지만 비용 구조상 무한정 이어가기 어렵다”며 “올해는 할인보다 탐색과 주문, 배달 경험을 얼마나 매끄럽게 만들 수 있는지가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추정치)에 따르면 지난 1월 MAU는 배달의민족 2324만 9229명, 쿠팡이츠 1296만 9423명, 요기요 448만 345명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배달의민족은 50만 2489명으로 2.1% 감소한 반면 쿠팡이츠는 23만 6831명을 기록해 1.9% 증가했다. 요기요는 6만 8146명으로 1.5% 줄었다.

2026.02.24 10:09류승현 기자

"배달 플랫폼, 소비자 주관적 평가는 임시조치 대상서 제외해야"

배달앱 리뷰가 음식점주의 요청만으로 임시 차단되는 관행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산하 배달 플랫폼 자율분쟁조정협의회는 소비자의 주관적인 음식 맛 평가를 임시조치(게시중단)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배달앱 리뷰 운영 권고안을 마련해 11일 발표했다. 현재 리뷰정책과 관련해 배달 플랫폼 사업자들은 음식점주들의 임시중지 요청이 있을 경우 정보통신망법 제44조의2에 따라 권리의 침해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거나 이해당사자 간에 다툼이 예상되는 경우 30일 내 리뷰를 블라인드 조치를 하고 있다. 이후 게시글 작성자인 소비자가 음식점주의 임시중지 요청에 대해 이의신청을 하게 되면 리뷰는 부활하게 되며, 없다면 삭제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논란이 된 문제는 음식점주가 리뷰 작성자의 주관적인 음식 맛 평가를 비롯해 별점 만점이 아니라는 이유로 리뷰에 대해 임시중지를 요청, 블라인드 처리가 되며 리뷰 공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실제 소비자원의 조사(24.7월)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 리뷰 관련 소비자 불만 중 '품질(맛, 양) 관련 리뷰 차단'이 약 37.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협의회 자체 조사에서도 '맛에 대한 이용자의 주관적인 평가'나 '긍정적인 내용임에도 별점이 낮다는 이유(ex 맛있으나 조금 짜서 별 4개)'로 게시중단을 요청하는 사례가 상당수 확인됐다. 이에 협의회는 수차례 회의를 통해 배달 플랫폼 사업자(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쿠팡이츠, 요기요(위대한상상), 땡겨요(신한은행), 슈퍼커넥트(구 위메프오))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리뷰 시스템의 신뢰성을 회복하기 위한 5대 핵심 권고사항을 도출했다. 주요내용은 ▲리뷰 임시조치의 투명성 제고, ▲리뷰 작성자의 주관적인 평가는 임시조치 대상에서 제외, ▲리뷰 임시조치 게시중단 제한 기준의 명확화 및 엄정 집행, ▲리뷰 관련 운영 정책 미비 사업자에 대한 기준 마련, ▲ 리뷰 임시조치 과정에서 당사자 권익 보호 및 소통 절차 강화 등이 포함됐다. 첫 번째로, '임시조치 상태'임을 모두가 인지하도록 명확히 표시할 것과, 리뷰 작성자에게 임시조치 사실 및 사유를 즉시 통지할 것, 이의제기 절차와 기간을 명확히 안내해 투명성을 제고 할 것을 권고했다. 두 번째로, 이번 권고안의 가장 중요한 내용으로서 리뷰 작성자의 단순한 음식 맛에 대한 '주관적인 평가'의 경우 임시조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권고했다. 다만, 단기간 내 반복적으로 동일·유사한 내용을 게재하는 등 악의적인 어뷰징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임시조치를 허용했다. 동시에 음식점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각 리뷰 작성자의 주관적인 평가의 공정성 여부를 다른 소비자가 판단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할 것을 함께 권고했다. 세 번째로, 현재 리뷰 운영 정책이 마련되어 있는 배달 플랫폼 사업자의 경우 관련 조항을 객관적이고 엄정하게 집행할 것을 권고했으며, 네 번째로, 리뷰 운영 정책이 부재하거나 부실한 사업자의 경우 신속히 정책을 마련해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다섯 번째로, 임시조치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부당한 임시조치가 이루어진 경우, 리뷰 작성자가 이의신청을 통해 복구를 요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하고 이를 내부 운영 정책에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권고안에 대해 황성기 위원장(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단순 주관적인 맛 평가까지 무분별하게 임시조치되는 것은 리뷰 제도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말하며, “이번 권고안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보호와 음식점주의 권익 사이에서 합리적 균형점을 찾기 위한 결과물로, 배달앱 내 투명한 리뷰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2023년 자율규제의 일환으로 플랫폼과 음식점주 사이의 분쟁을 자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학계, 소비자 및 중소상공인 단체, 변호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2023년 9월에 발족한 민간 기구로서, 2025년 9월 21일부로 1기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재 2기가 운영 중이며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사무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6.02.11 23:21안희정 기자

"챗GPT 대화창에서 요기요 맛집 추천 받으세요"

앞으로 챗GPT 대화창에서 요기요 앱을 불러 맛집 검색, 메뉴 추천, 매장 정보 확인과 주문까지 할 수 있게 된다. 요기요는 배달앱 가운데 처음으로 오픈AI 챗GPT에 앱을 개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챗GPT 대화 속에서 적절한 순간에 요기요 앱을 발견할 수 있고, 직접 요기요 앱을 호출해 실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맛집 검색이나, 메뉴 추천, 매장 정보 확인, 주문 등 요기요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정보와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텍스트 기반의 정보 제공을 넘어 요기요 서비스 화면을 위젯 형태로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직관적이고 편리한 탐색 경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요기요 앱을 이용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챗GPT 메뉴 탭에서 '앱'을 선택한 뒤 앱 검색 창에서 '요기요'를 찾아 '연결하기'를 선택한다. 바로 '채팅 시작'을 클릭하면 챗GPT에서 요기요를 호출할 수 있다. 이미 '요기요' 앱을 연결한 사용자는 챗GPT 대화창에 '요기요'라고 입력하거나 '+'를 클릭한 뒤 '더보기'에서 요기요 앱을 호출할 수 있다. 이 경우 대화창 아래에 요기요 로고가 뜨면서 사용할 준비가 끝난다. 다음은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요기요의 맛집을 검색하거나 특정 식당의 메뉴 정보 확인 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강남역 근처 맛있는 치킨집 추천해줘'라고 입력하면 요기요에서 제공하는 매장 리스트와 메뉴 정보 등을 보여준다. 원하는 식당을 정해 'OO치킨 역삼점 메뉴 보여줘'라고 입력하면 해당 가게 메뉴와 정보가 위젯 형태로 바로 노출된다. 이 외에도 메뉴 추천, 매장 위치, 고객 리뷰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메뉴 위젯에서 '요기요에서 주문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모바일의 경우 요기요 앱으로, PC 환경에서는 공식 웹사이트로 이동해 주문할 수 있다. 향후에는 챗GPT 대화창에서 주문·결제 기능 연동 등 이용 경험 확장을 위한 기술적 검토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탐색부터 주문까지 '끊김 없는 배달 여정(End-to-End Experience)'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요기요 관계자는 “일상에서 널리 활용되는 챗GPT 환경에서도 요기요의 음식점 정보를 검색하고 주문까지 손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맛집 탐색과 배달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기술적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2.10 08:59안희정 기자

배달용 신규 이륜차 2035년까지 60% 이상 전기이륜차로 전환

정부가 배달 현장에서 일어나는 매연과 소음 문제를 줄이기 위해 2035년까지 배달용 신규 이륜차의 60% 이상을 전기이륜차로 전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경기도 하남시 소재 배민라이더스쿨에서 배달 중개 사업자(우아한형제들·쿠팡이츠 서비스·요기요), 배달대행사(바로고·부릉·생각대로), 전기이륜차 제작사(대동모빌리티·케이알모터스·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렌탈사(에이렌탈앤서비스·무빙), 배달서비스공제조합, LG에너지솔루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과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도심 내 매연(초미세먼지 등)과 소음 저감·온실가스 감축이라는 공동 과업 이행을 위해 중앙정부·배달업계·전기이륜차 제작사·충전시설 사업자 간 배달용 전기이륜차 전환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협약에서는 당해 연도 신규 도입하는 배달용 이륜차 가운데 전기이륜차 비율을 2030년까지 25% 이상, 2035년까지 60% 이상이 되도록 필요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공동 목표를 제시했다. 또 ▲배달 업무에 최적화된 전기이륜차 보급 ▲배달용 전기이륜차 성능 개선 및 사후관리 체계 강화 ▲전기이륜차 이용자 교육 및 캠페인 진행 ▲배달 전용 전기이륜차 렌탈 서비스 개발 ▲전기이륜차 충전 편의 제고 등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한 업체와 기관별 역할을 공유했다. 지난해 전국에 신고된 이륜차 10만4848대 가운데 전기이륜차는 약 9.7%(1만137대)로 전기차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전기차는 지난해 전국 신규 보급 170만대 가운데 22만1천대로 약 13% 수준이다. 배달 업계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내연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전환하면 전기이륜차로 확대하는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또 배달업계는 전기이륜차 보급을 통해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을 실천할 수 있어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기후부는 전기이륜차 업계 관계자·관련 전문가와 함께 전기이륜차 보급을 위한 세부 이행 방안을 마련해 전기이륜차 보급을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배달 업계와 함께 전기이륜차를 보급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정온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면서 “기후부는 지속가능한 전기이륜차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기이륜차 성능을 개선하고 충전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을 최대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6.02.05 14:35주문정 기자

요기요, 쯔양과 배달 먹방 협업...'무한적립' 알린다

요기요가 유튜버 쯔양과 협업한 배달 먹방 콘텐츠를 공개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기요는 16일 오후 9시 쯔양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달 주문을 중심으로 한 먹방 콘텐츠를 공개한다. 영상은 쯔양이 하루 동안 아침부터 야식까지 모든 끼니를 배달 주문으로 해결하는 일상을 담았다. 이번 콘텐츠는 요기요가 지난해 도입한 포인트 적립 서비스 '무한적립'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요기패스 이용 시 주문 금액에 따라 포인트가 반복적으로 적립되는 구조를 실제 이용 장면을 통해 소개하는 방식이다. 쯔양은 적립된 포인트를 활용해 햄버거, 음료 등 다양한 메뉴를 주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요기요는 콘텐츠 공개와 함께 앱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기간 동안 요기요 앱을 통해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굿즈를 제공하며, 신규 또는 장기간 미이용 고객에게는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요기요 측은 이번 협업이 서비스 인지도 제고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요기요 관계자는 “배달 주문과 포인트 적립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보여주기 위해 콘텐츠 형식의 협업을 진행했다”며 “이용자들이 서비스 구조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1.16 09:35류승현 기자

세븐일레븐, 배달·픽업 서비스 최대 7천원 할인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빠른 배달, 픽업 서비스인 '퀵커머스' 확대를 위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고객 소비패턴과 유통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퀵커머스를 올해 집중육성 카테고리 중 하나로 선정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배달, 픽업 서비스 할인행사 진행 기간 매출이 일상 기간 대비 70% 높았다. 특히 음료·도시락·라면·과자 카테고리와 1+1, 2+1 증정 행사 상품 구매 수요가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흐름에 따라 세븐일레븐은 이달 '배달앱' 할인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 오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 '배달의민족'에서 배달 주문시 최대 7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에서도 오는 31일까지 매주 주말과 일부 평일(13·14·21·27일) 최대 6천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대규모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픽업 서비스 혜택도 마련했다. 배달의민족 픽업 주문 시 1만5천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요기요는 1만4천900원 이상 구매 시 4천원 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강혜린 세븐일레븐 O4O플랫폼팀장은 “이제 배달과 픽업 서비스는 편의점의 핵심 구매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이달 배달앱 연계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세븐일레븐 퀵커머스 서비스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12 09:05김민아 기자

배민 독주에 균열...새해 승부처는 'AI 효율화'

2025년은 한국 ICT 산업에 '성장 둔화'와 '기술 대격변'이 공존한 해였다. 시장 침체 속에서도 AI·에너지·로봇·반도체 등 미래 산업은 위기 속 새 기회를 만들었고, 플랫폼·소프트웨어·모빌리티·유통·금융 등은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을 꾀했다. OO개 분야별 올해 성과와 과제를 정리하고, AI 대전환으로 병오년(丙午年) 더 힘차게 도약할 우리 ICT 산업의 미래를 전망한다. [편집자주] 2025년은 배달 플랫폼 업계에 구조적 전환이 본격화된 해였다. 물가와 인건비 상승, 라이더 수급 불안, 수수료·안전 규제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며 외형 성장 중심 전략은 한계에 부딪혔다. 이에 주요 배달 플랫폼들은 AI 기반 배차·조리·수요 예측 고도화를 통해 운영 효율과 서비스 품질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경쟁의 무게중심이 외형 확대에서 비용 구조 관리와 규제 대응으로 이동하면서, 배달 시장은 본격적인 체질 개선 국면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배민 독주에 균열…경쟁 구도 본격화한 2025년 국내 음식 배달시장은 오랫동안 배달의민족의 독주 체제가 이어져 왔다. 그러나 쿠팡이츠의 빠른 성장으로, 지역별 결제액과 이용 지표에서 기존 구도가 흔들리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김남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8개 카드사의 배달앱 결제금액 자료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해 12월 서울 지역에서 1천792억원의 결제액을 기록하며 배달의민족(1천778억원)을 처음 앞질렀다. 전국 기준으로는 같은 기간 배달의민족 결제액이 8천248억원으로 쿠팡이츠(5천395억원)를 여전히 웃돌지만, 지역 단위에서는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용자 수에서는 배달의민족의 우위가 이어지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기준 지난해 11월 배달의민족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2천170만명으로 쿠팡이츠(1천230만명)의 약 1.7배 수준이다. 다만 쿠팡이츠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실질적인 경쟁이 작동하는 2강 체제로 전환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배달의민족, AI 배차로 기본기 재정비…'품질·업주 성장'에 방점 배달의민족은 내년 핵심 과제로 배달 품질과 고객 서비스(CS) 등 본원 경쟁력 강화를 내세우고 있다. 배달 시장은 커졌지만 라이더 수는 오히려 줄어들며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어서다. 통계청에 따르면 배달 라이더 수는 2022년 45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감소세를 보이며 2024년에는 40만명대까지 줄었다. 이에 배민은 AI 기반 배차 로직 고도화와 라이더 수락률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경기 분당·과천 일대에서 진행한 테스트 결과 라이더 수락률은 기존 대비 30% 상승했고, 60분 이상 배달이 지연되는 주문 비율은 43% 감소해 전체의 1% 미만으로 유지됐다. 배민은 이를 토대로 내년에도 배달 프로세스 전반의 품질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리 대기 시간 단축도 주요 과제다. 배민은 업주가 조리 완료 시간을 보다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매장 상황과 지역 배달 밀집도, 라이더 수급 현황 등을 종합해 최적의 조리 완료 시간을 제안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향후에는 조리 완료 시간을 1분 단위로 고도화하고, 지도와 픽업 동선 최적화를 통해 예측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배민은 배달 품질과 함께 외식업주 성장 지원도 또 다른 전략 축으로 제시했다. 리뷰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업주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능을 일부 지역에서 시험하고 있으며, 매출·주문·광고 효과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 기능도 개선했다. 내년에는 신규·단골·이탈 고객을 구분해 맞춤형 마케팅을 지원하는 기능도 확대할 계획이다. 쿠팡이츠, 만족도 우위로 성장세 유지…회원 기반은 강점, 신뢰는 변수 쿠팡이츠는 높은 이용자 만족도를 바탕으로 단건 배달 모델의 안정화와 서비스 품질 유지에 주력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와우 멤버십 등 유료 회원 수가 1천500만명 수준으로 추산되는 만큼, 충성도 높은 이용자 기반은 쿠팡이츠의 핵심 강점으로 꼽힌다. 쿠팡이츠는 서비스 품질 경쟁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플랫폼 운영 효율과 수익 구조 안정화에도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단건 배달 중심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배차 밀도가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 체계를 정비하고, 주문 패턴과 라이더 가동률을 고려한 운영 최적화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최근 불거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이용자 신뢰와 이탈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변수로 지목된다. 만족도 우위를 유지하는 동시에 신뢰 관리에 실패할 경우 성장세가 둔화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요기요, '확장'보다 차별화…적립·퀵커머스로 존재감 모색 요기요는 올해 배달 서비스 외 별도의 신사업 확장보다는 배달앱 본연의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에 집중했다. 음식 주문 중개와 배달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한편, 퀵커머스 영역의 사용성과 편의성을 개선하는 데 역량을 쏟았다. 요기요는 GS더프레시에 이어 지난해 9월 이마트슈퍼와 제휴하며 요마트의 제휴처를 확대했다. 회사는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자 체류 시간과 주문 전환율을 높이는 핵심 수단으로 보고 있다. 음식 주문과 생필품 구매를 한 앱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이용 빈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할인 경쟁과는 다른 방식의 차별화도 시도하고 있다. 요기요는 최근 '무한적립' 프로그램을 도입해 주문 금액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이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요기요 측은 무료배달이나 쿠폰 중심 경쟁이 아니라, 고객이 오래 찾는 배달앱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다. 요기요는 새해를 앞두고 배달 품질, 음식점 커버리지 확대, 앱 사용 편의성 등 배달앱의 기본기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통해 잦은 앱 이동이 발생하는 시장 구조에서 존재감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수수료 특별법 변수…AI 효율화 압박 커질 수도 다만 기술 경쟁과 서비스 차별화가 심화되는 배달 플랫폼 시장에서, 규제 환경 변화는 또 하나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특히 공정거래위원회가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를 특별법으로 다루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플랫폼의 수익 구조와 전략 선택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국립창원대학교 김태오 교수는 “수수료 상한제는 가장 강력한 형태의 가격 규제”라며 “플랫폼이 비용 부담을 다른 방식으로 전가하거나, 일부 사업자의 노출 기회가 줄어드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교수는 “비용이 증가할 경우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규제 효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달 플랫폼 업계는 내년을 앞두고 AI를 통한 운영 효율화, 서비스 품질 경쟁, 규제 대응이라는 세 가지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다. 수수료 상한제가 현실화될 경우, 플랫폼의 선택지는 가격 경쟁이 아닌 AI를 통한 비용 구조 재편으로 좁혀질 가능성이 크다. 한 배달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배달앱 간 경쟁이 치열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차별화된 매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할인이나 배달비 경쟁이 아니라, 고객이 오래 찾는 플랫폼이 되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2025.12.29 14:59류승현 기자

더본코리아, 요기요와 '통합 배달 기획전'…3천원 할인

더본코리아가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함께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총 1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통합 배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요기요 앱 내 '더본코리아 통합 기획전' 페이지에서 3천원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하면 혜택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요기요에 입점한 더본코리아 전 브랜드 중 원하는 브랜드를 선택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할인 쿠폰은 배달·포장 주문 모두 사용 가능하며, 최소 주문금액은 1만8천원이다. 타 쿠폰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이번 기획전에는 ▲빽다방 ▲홍콩반점 ▲빽보이피자 ▲역전우동 ▲연돈튀김덮밥(연돈볼카츠) ▲롤링파스타 ▲새마을식당 ▲리춘시장 ▲막이오름 ▲백스비어 ▲본가 ▲돌배기집 ▲원조쌈밥집 ▲인생설렁탕 ▲한신포차 ▲미정국수 ▲홍콩분식 등 더본코리아의 1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더본코리아 브랜드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17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추워진 날씨에도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 더욱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8 10:04김민아 기자

배민·쿠팡·요기요, 다음 격전지는 '퀵커머스'...차별점은?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등 배달 플랫폼 3사가 장보기 서비스 강화에 속도를 내면서 퀵커머스가 단순한 부가 서비스가 아닌, 플랫폼 본업 확장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소비자의 즉시 구매·소량 구매 수요가 늘어나면서 서비스 경쟁력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 분석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들은 변화하는 소비 패턴에 발맞춰 장보기와 쇼핑 비중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소비자에게 당일배송과 새벽배송이 일상화되자 필요한 상품을 바로 받으려는 수요가 더 늘었다는 설명이다. 한 플랫폼 업계 관계자는 “퀵커머스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플랫폼이 성장하려면 반드시 가져가야 하는 영역”이라고 말했다. 배민, 비마트 기반 통합 강화…커머스 거래액 1조원 돌파 배민은 지난 2018년 시작한 비마트를 기반으로 도심 거점 물류 운영 노하우를 쌓아 왔다. 여기에 지역 상점 상품을 즉시 배달하는 스토어 모델까지 병행하며 장보기·커머스 사업을 두 번째 성장축으로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비마트는 2018년부터 운영해 온 만큼 자체 물류센터 기반 운영 경험이 가장 오래된 서비스”라며 “직접 매입해 물류센터에서 배송하는 비마트 모델과, 지역 상점 상품을 빠르게 배달하는 스토어 모델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전략은 실적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배민의 서비스매출(푸드 딜리버리·중개형 커머스 포함)은 3조5천59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9% 증가했다. 회사의 지난해 기준 장보기·쇼핑 입점 매장은 2만3천여개로, 커머스 사업의 외형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비마트 전용 PB상품 '배민이지'와 프리미엄 라인 '배그니처'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PB 상품수는 약 150개로 확대됐고 매출은 1년 새 82% 증가했다. 고객 1인당 평균 주문금액(객단가)도 2023년 대비 2.8% 늘었다. 쿠팡이츠, 동네가게·편의점 품으며 확장… 와우회원 효과 커져 쿠팡이츠는 장보기·쇼핑을 로컬 기반 퀵커머스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꽃·반려용품·문구·정육·패션 소규모 매장들이 대거 입점하고, 최근엔 편의점 CU까지 합류하면서 상품 구성이 크게 넓어졌다. 지역 매장은 물류나 라이더 인프라에 직접 투자하지 않아도 온라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어 입점이 빠르게 늘고 있다. 여기에 경기 침체로 매출이 줄어든 소상공인에게 오프라인 매출의 한계를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쿠팡이츠에는 스포츠 매장과 생활용품점, 문구점 등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들이 입점해 있다. 쿠팡이츠의 핵심 경쟁력은 와우회원 기반 무료배달 구조다. 장보기·쇼핑에서도 1만5천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달이 적용되면서 고객 접근성이 높아졌고, 재주문 빈도가 증가했다는 평가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고객이 동네가게부터 편의점까지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카테고리를 확장 중”이라며 “소상공인·편의점주 등 다양한 판매자가 쿠팡이츠에서 판로를 넓힐 수 있도록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서초구의 한 꽃가게는 쿠팡이츠 입점 후 한 달 만에 매출이 두 배 가까이 늘었고, 강남구의 반려용품 매장은 반년 새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요기요, '즉시성 소비' 공략…매장 기반 퀵커머스 강화 요기요는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화제가 된 상품을 전면에 배치하는 큐레이션 전략과 매장 기반 즉시 배송 모델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신상품과 재미 소비에 민감한 30대 여성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삼아 SNS에서 화제가 된 디저트·음료·리빙 제품 등을 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요기요는 소비자 트렌드 변화가 퀵커머스 성장의 핵심 배경이라고 보고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최근 고객들이 필요한 것을 바로 받는 경험에 익숙해지면서 즉시성 소비가 강화되고 소량·빈번한 구매가 늘고 있다”며 “이에 맞춰 퀵커머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기존 요마트·요편의점 외에도 소규모 B2C 브랜드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지금 바로 필요한 것'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요기요 퀵커머스의 특징은 자체 물류센터가 아닌 전국 입점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활용하는 구조다. 여기에 SSM(기업형 슈퍼마켓)과 편의점 브랜드도 참여해 생활밀착형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으며, 배달 외 매장 픽업 기능까지 강화해 출퇴근·점심시간 등 시간 민감도가 높은 수요도 흡수하고 있다. 퀵커머스, 소상공인 새로운 판로로…“더 빨라진 배송 수요가 시장 키운다” 편의점과 대형마트도 배달앱과의 제휴를 확대하며 퀵커머스를 주요 판매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소상공인 역시 기존 매장을 물류 거점으로 삼아 온라인 판로를 확보하면서 참여가 빠르게 늘고 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장보기는 이제 배달앱 내 핵심 트래픽을 이끄는 영역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는 배송 속도뿐 아니라 생활 카테고리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확보하느냐가 플랫폼 경쟁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5.12.06 08:30류승현 기자

위대한상상,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KISA 원장 표창 수상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이 지난 26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강평회에서 참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은 기업의 사이버 침해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2회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올해 하반기 모의훈련은 해킹 메일 대응, DDoS 공격 점검, 모의 침투, 서버 대상 취약점 탐지 대응 등 총 4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훈련별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훈련에는 총 626개 기업과 약 26만 6천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전년 대비 44% 증가한 참여율을 보였다. 위대한상상은 적극적인 모의 훈련 참여와 우수한 대응 성과를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으로부터 2025년 하반기 사이버 위기 대응 모의훈련 우수기업 표창을 수상하고, 대응 사례를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서는 2025년 상·하반기에 걸쳐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킹 메일 대응 훈련'에서 실제 업무 환경 수준의 보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임직원들이 보안 인식을 내재화한 사례를 소개했다. 총 2회의 해킹 메일 대응 훈련을 통해 의심 메일을 수신할 경우 적극 신고하고 공유하는 문화를 조성한 결과, 하반기 임직원의 해킹 감염률이 상반기 대비 4.43%p 감소하는 개선 효과를 달성했다. 위대한상상 김택현 CISO는 “지속적으로 고도화되는 사이버 공격 환경에서 실제 상황에 준한 훈련을 통해 전사적 보안 의식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견고한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8 14:02백봉삼 기자

창립 14주년 맞은 요기요..."지속 가능한 플랫폼 되도록 노력"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이 18일 창립 14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하면서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공유했다. 기념식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위대한상상 본사에서 권태섭 대표, 조형권 대표 등 경영진과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대한상상 14주년, 함께한 시간만큼 더 단단해진 우리'를 주제로 지난 14년간의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위대한상상은 2012년 국내 최초의 배달앱 서비스 '요기요'를 출시한 이후, 고객의 일상을 편리하게 만드는 다양한 혁신을 통해 배달앱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19년에는 '편의점·마트 장보기 서비스', 2021년 '다회용기 서비스'와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배달 경험을 확장했다. 지난해 9월에는 자율주행 기술을 활용한 로봇 배달 서비스를 도입해 송도에서 시작해, 서울 강남 일대까지 배달 지역을 확대하며 물류 혁신까지 영역을 넓혀왔다. 핵심 파트너인 음식점과의 상생 협력에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 도입한 '요기요 라이트' 요금제는 가게별 매출 성과에 따라 수수료율을 최대 4.7%까지 낮출 수 있다. 주문 수가 적은 음식점에 낮은 수수료율을 제공하는 경쟁사와 달리, 실질적인 혜택과 함께 상생의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호평받고 있다. 이 같은 혁신의 결과로 요기요는 출시 14년간 누적 주문 약 10억 건, 누적 음식점 매출 20조 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달성하며 고객과 파트너에게 편리한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권태섭 대표는 “최근 배달 시장은 치열한 할인 경쟁으로 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지난 14년간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자리를 지켜온 만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 모두 함께 노력하자”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형권 대표는 “그동안 '음식을 가장 편리하고 즐겁게 만나는 경험'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쌓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고객과 파트너, 그리고 사회 모두를 위한 더 큰 성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위대한상상은 창립 14주년을 맞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연중 최대 규모의 '위대한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40돈 규모의 골드바 증정 이벤트를 비롯해 선착순 할인 쿠폰, 인기 프랜차이즈 및 요마트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5.11.18 19:35안희정 기자

요기요-두찜, '미스터트롯3' 특집 콘서트 티켓 1천장 쏜다

요기요가 찜닭 프랜차이즈 전문 브랜드 '두찜'과 함께 트로트 팬들을 위한 연말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달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X 미스터트롯3' 연말 특집 콘서트 티켓 증정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요기요 앱에서 두찜 메뉴 중 '콘서트 응모' 메뉴를 주문하고, 응모하기에 동의하면 자동으로 추첨 대상에 포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0명에게는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 X 미스터트롯3' 연말 특집 콘서트 티켓을 1인 2매씩 총 1천장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두찜 주문 고객을 위한 풍성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요기요 앱에서 두찜 배달 또는 포장 주문 시 자동할인과 쿠폰 혜택이 순차적으로 적용되며 16일까지는 최대 6천원, 17일부터 23일까지는 누구나 7천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오랫동안 함께해 온 두찜과 함께 연말의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두찜의 따끈한 메뉴와 함께 트로트 콘서트의 열기를 더해 특별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0 17:45백봉삼 기자

요기요, T1 선수단 '사인 유니폼 증정' 이벤트 진행

배달앱 요기요가 글로벌 e스포츠 기업 T1의 2025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대회 8강 진출을 기념해 '사인 유니폼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1월 2일까지 진행되며, 요기요 주문만으로 T1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을 비롯해 다양한 굿즈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요기요 앱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고 주문하면 자동 응모가 완료되며, 배달, 포장 주문이 응모 대상이다. 경품은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제공되며, 1등 5명에게는 T1 선수단의 친필 사인이 새겨진 '2025 T1 Worlds Uniform Jersey'가, 2등 5명에게는 '2025 T1 Worlds Uniform Jacket', 3등 10명에게는 'T1 Keycap Set'가 증정된다. 또한, T1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페이커(이상혁)', '도란(최현준)', '오너(문현준)' 선수와 인플루언서 '운타라' 박의진이 함께 출연해 연습 경기 후 야식을 즐기며 펼치는 예능 콘텐츠도 공개된다. 요기요 김혜정 CMO는 “T1의 2025 LoL 국제대회 8강 진출을 기념해 특별한 혜택과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일상 속에서도 요기요와 함께 e스포츠의 열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27 13:35안희정 기자

머리카락‧벌레 포함 배달음식 많아...서영석 "플랫폼 신뢰 높여야”

'배달의민족'앱을 통한 배달 음식에 가장 많은 이물이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배달앱을 통한 음식 이물 신고 건수는 제도 시행 5년 만에 누적 54배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행정처분도 누적 25배 늘어났다. 참고로 지난 2019년 7월부터 시행된 배달앱 이물 신고 제도에 따라, 소비자가 배달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에서 이물을 발견 시 배달앱 운영업체가 식약처에 해당 사실을 의무 통보해야 한다. 최근 5년간 배달앱 상위 3개 업체 가운데 배달앱을 통한 음식 이물 신고 건수의 64%가 '배달의민족'(2만6천638건)을 통해 접수됐다. '쿠팡이츠'는 1만1천876건(28.5%), '요기요'는 3천49건(7.3%) 등이었다. 쿠팡이츠는 2021년 2천47건에서 올해 상반기 3천97건으로 1.5배 증가했고, 요기요는 같은 2021년 210건에서 작년 779건으로 3.7배 증가했다.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의 전체 위생 민원 4만1천563건 가운데 이물질 관련 신고가 66%에 달했다. '머리카락'이 29.8%(1만2천403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실·종이 등 기타 이물 25.2%(1만487건) ▲벌레 19.6%(8천146건) ▲금속 8.2%(3천392건) ▲비닐 7.7%(3천202 건) ▲플라스틱 7.5%(3천100건) ▲곰팡이 2.0%(833건) 순이었다. 3사의 행정처분 현황을 보면 시정명령이 3천669 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업정지' 298건, '기타 조치' 194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배달의민족을 통한 행정처분이 전체의 70% 이상 (2천936건)을 차지했다. 또한 연간 전체 배달앱 이물 신고 건수는 ▲2019년 810건 ▲2020년 1천557건 ▲2021년 6천866건 ▲2022년 9천225 건 ▲2023년 7천815건 ▲2024년 1만1천774건 ▲2025년(6월) 4만4천103건 등을 계속 증가해 왔다. 연도별 전체 이물 신고 행정처분은 ▲2019년 185건 ▲2021년 902건 ▲2022년 998건 ▲2024년 981건 ▲2025년(상반기) 434건 등으로 누적 4천500건을 돌파했다. 시정명령이 4천165건(91.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업정지' 302건, '과징금 및 기타 처분'이 81건 등이었다. 식약처의 배달 전문 음식점 위생 점검 결과에서도 위생 취약 실태가 드러났다. 2021년 105건이던 위반 사례는 ▲2023년 137건 ▲2024년 72건 ▲2025년 상반기 151건 등으로 집계됐다. 위반 유형별로는 '건강진단 미실시'가 3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위생적 취급 기준 위반'이 24%, '시설기준 위반'이 15% 등이었다. 서영석 의원은 “배달앱 시장 성장에도 위생과 안전 관리 체계는 과거에 머물러 있다”라며 “식약처와 지자체가 단순 통보에 그치지 않고, 상시 위생 점검과 재발 방지 감시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배달 음식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플랫폼 산업의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라며 “이물 신고 급증은 단순한 민원 통계가 아니라 식품 안전 경고등”이라고 비판했다.

2025.10.20 09:24김양균 기자

"줄 서지 마세요"...요기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포장 주문 운영

요기요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전용 포장 주문 페이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해당 페이지에서 페스티벌 내 F&B 매장 리스트를 확인한 후, 간편하게 주문하고 바로 음식을 픽업해 공연을 놓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포장 주문 이용 시 전 고객에게 5% 할인, 무료배달 멤버십 회원에게는 최대 10%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현장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포장 주문 고객에게 2천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 증정되며, 페스티벌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요기요 3만원 쿠폰이 제공된다. 요기요 김혜정 CMO는 “요기요는 이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참가를 통해 고객이 있는 현장에서 새로운 미식 경험을 만들어가는 브랜드로 함께할 예정”이라며 “음악과 음식, 즐거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페스티벌 미식 문화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10.17 11:11안희정 기자

요마트, GS더프레시와 '오텀 빅세일 페스타' 진행..."최대 54% 할인"

배달앱 요기요의 장보기 서비스 '요마트'가 GS더프레시와 함께 '오텀 빅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을철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샌드류 아이스크림을 최대 54%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며, 김치,참치 통조림 등 인기 식품 50% 할인과 냉장육 제품 1+1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최대 2만 4천원 상당의 쿠폰팩도 함께 증정한다. 첫 주문 고객을 위한 2만원 이상 주문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포함해, 주문 금액대별로 최대 8천원까지 적용 가능한 풍성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요기요 관계자는 “가을철 제철 상품을 보다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16 19:20안희정 기자

"배달앱 수수료, 소비자·입점업체에 전가돼선 안 돼"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마련과 함께 그 범위를 명확히 하는 것이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배달앱 수수료를 입점업체와 소비자에 전가해서는 안된다는 내용도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회 국정감사에서 배달앱과 입점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법률 근거 마련, ▲배달앱 3사 동반성장 평가업체 지정과 함께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 필요성을 시사했다.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는 배달의 민족, 쿠팡이츠, 요기요와 같은 배달 플랫폼 중개 수수료율 최대한도를 법이나 행정지침으로 제한하는 제도를 일컫는다. 박 의원은 “중개수수료만 들어가는 것인지, 배달비와 광고도 들어가는 것인지 중개수수료의 범위를 명확히 해야한다”면서 “거기에 따라서 제한하는 범위가 달라지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배달앱에 대한 수수료를 소비자나 입점업체에게 전가시키는 것을 금지하는 규제가 (제도에)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며 “(수수료의) 범위도 적정해야 한다. 지나치게 낮은 수수료율을 부과하면 기업 활동의 자유나 계약의 자율성을 침해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우려했다. 이같은 제언에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불공정약관 관련된 내용에 중기부가 제안하고 공동으로 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발표가 있었다”며 “이달 한 달간 실태조사 중에 있다. 세부적인 부분은 연구를 해서 (국회와)상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10.14 16:33박서린 기자

배달앱 경쟁 과열 논란에…공정위원장 "철저히 감시하겠다"

주병기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이 배달앱 플랫폼 수수료 및 '로드러너' 도입 논란과 관련해 “시장 전반을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4년 쿠팡이츠가 무료 배달을 시작하며 배달앱 경쟁이 과열됐다”며 “자율규제를 도입한 뒤 오히려 플랫폼의 갑질이 심화됐다. 플랫폼의 힘을 키워준 결과만을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은 배달의민족이 올해 모회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의 '로드러너'를 시범 도입한 사례에 대해 언급했다. 한 의원은 도입 이유 관련 “딜리버리히어로에 로열티가 발생하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딜리버리히어로는 과거 요기요에서 로열티 명목으로 연간 약 500억원을 받았고, 배민의 시장 점유율을 고려하면 연간 약 1천억원 규모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배민은 거리 제한을 둬 거리 밖 가게는 아예 사라지는데, 이는 배달 의존도가 높은 시장에서 가게 문을 닫는 것과 같은 문제”라며 “시장지배적 지위 남용으로 볼 수 있어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에 주병기 위원장은 “배달앱 시장이 자영업자·라이더·플랫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철저히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4 15:40류승현 기자

요기요, 수서경찰서와 청소년 온라인 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가 서울 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와 손잡고 청소년 온라인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이 각종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지역 사회 안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실내외 로봇 전문기업 뉴빌리티와 협력해 생활밀착형 로봇 인프라를 활용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사회적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확산과 사업 영역 확장을 함께 도모할 예정이다. 요기요는 배달 로봇과 앱 안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범죄 예방 메시지를 전달한다. 10월 한 달간 역삼 지역에서 뉴빌리티가 개발한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에 청소년 온라인 범죄 예방 문구를 부착해 로봇 배달 주문 고객은 물론 거리의 시민들도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오는 10일까지 강남구에서 앱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팝업 형태의 알림창을 띄워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팝업창을 클릭하면 캠페인 전용 페이지로 이동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서울수서경찰서 손창현 서장은 “청소년 온라인 범죄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생활 가까이에 있는 배달 앱과 배달 로봇을 활용한 이번 캠페인이 효과적인 예방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요기요 권효준 인재문화본부장은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과 배달 로봇 같은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이 안전한 온라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10:30안희정 기자

요기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 초대권 쏜다

요기요가 가을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5'와 함께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5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요기요 앱에서 포장·배달 주문을 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주문 1회당 1회씩 당첨 기회가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10월 19일 공연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14일 요기요 앱과 개별 안내를 통해 발표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요기요 포장 주문 고객에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일반 고객은 5%, 무료배달 멤버십 회원은 최대 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요기요 김혜정 최고마케팅책임자는 “고객들이 공연의 감동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앱을 통한 간편 주문으로 공연을 온전히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9 10:34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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