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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워 포 웨스테로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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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글로벌 에너지 혁신의 장 'BIXPO 2025' 개최

국내 최대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가 5일 사흘간의 일정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전력이 올해로 10번째 개최한 BIXPO 2025는 '에너지로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기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 에너지 엑스포로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김용 전 세계은행 총재가 기조연사로 나서, 글로벌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 전환의 필요성과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언했다. 정관계 인사와 국내외 전력사 CEO, 주한 대사, 대학총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개막식 이후 신기술 언팩 행사에서는 에너지와 융복합 분야 신기술이 처음 공개된다. 리벨리온·빈센·버넥트·GS건설×HD현대인프라코어(공동) 4개 기업이 참여한 언팩행사에서는 리벨리온이 AI 추론 반도체 '리벨쿼드'를, 빈센은 수소연료전지 선박을 공개한다. 확장현실(XR)·산업안전 등의 첨단기술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올해 BIXPO에는 국내외 166개 기업과 기관·지자체·대학 등이 신기술 전시에 참가해 ▲KEPCO관 ▲지역특화산업관 ▲글로벌 리더관(유니콘·CES혁신상 수상 기업) ▲딥테크 스타트업 특별관을 운영한다. 대기업관에는 LS그룹·포스코·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 등이 참여하고 중소기업 부스도 함께 구성돼 에너지산업의 모든 밸류체인과 AI·로봇·에너지 융복합 기술을 함께 선보였다. 'KEPCO관'은 'The Future of Energy : Renewable-Smarter-Sustainable'을 주제로, 재생에너지 확대에 대응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신기술을 전시해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시그니처 전시관인 '지역특화산업관'은 '에너지로 연결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10개 광역 지자체별 특화산업과 혁신 중소벤처기업 제품·솔루션을 전시해 에너지로 통합되는 대한민국을 표현했다. '글로벌 리더관'에서는 BIXPO에 처음 참여하는 미국 대용량 데이터 처리 AI 유니콘 WEKA와 이스라엘 초고속 충전 배터리 유니콘 스토어닷 등 국내외 유니콘기업 6개사와 CES 2025 혁신상 수상 기업 3곳이 참가해 AI와 에너지 신산업의 미래방향을 제시했다. 전시회장 내에 마련된 'Insight Square(BIXPO 광장)'에서는 ▲Future TIPS League ▲나의 성공 스토리 ▲초격차 스타트업 IR 등의 프로그램이 열려, 참가 중소벤처기업에 투자유치, 경영 인사이트 공유,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41개 전문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6일에는 글로벌 에너지 전문 컨퍼런스인 에너지 리더스 서밋이 'Powering AI, Energizing the Sustainable Future' 주제로 개최되고, S&P 글로벌의 로건리스 이사가 기조연설을 맡는다. 'KEPCO R&D 컨퍼런스'에서는 한전의 R&D 비전과 DC 그리드, 차세대 전력망, AI 융합 기술 등 5개 주제발표를 통해 한전의 연구개발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산·학·연 전문가 300여 명이 전력망 혁신과 탄소중립 조기달성을 위한 에너지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발명기술혁신대전'에는 한전과 공공기관 직원, 대학생이 발명한 총 78개의 우수 발명품이 선을 보였다. 올해는 품질혁신관을 새롭게 조성하여 한전의 품질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공기업 최초로 개최되는 'TEDx KEPCO'는 'xSolution'을 주제로 AI·인문 등 6개 분야 전문가 강연을 통해 기후위기·인간관계·각종 불균형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한 해법을 제시한다. 또 7개국 16개사의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도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바이어와 중소기업이 참여해 해외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과 지역 50여개 유망기업이 참여하는 일자리 박람회도 함께 진행돼 지역 우수인력과 구인기업이 연결되는 상생의 장을 마련했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올해 BIXPO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토대로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준비하는 대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에너지신기술과 지역·사람을 연결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을 제시해 에너지를 통한 국가균형발전, 'K-에너지 허브'로서의 역할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1.05 10:58주문정 기자

LS일렉트릭, 광주 빅스포서 차세대 전력 기술 선보여

LS일렉트릭)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솔루션 등 혁신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빅스포(BIXPO) 202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LS전선과 함께 '에너지로 모든 것을 연결하다(Connect Everything with Energy)'를 주제로 총 108㎡(12부스) 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HVDC 기술 국산화 역량 ▲RE100(재생에너지 100%) 에너지 플랫폼 ▲AI 데이터센터 맞춤형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특히 정부의 서해안에너지고속도로 정책에 발맞춰 해상풍력 등 대규모 재생에너지 연계 장거리 송전과 미래 전력 계통 구축에 필요한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집중 전시한다. LS일렉트릭은 국내 유일의 전류형 HVDC 사업자로서 쌓아 온 기술력과 사업 수행 역량을 강조한다. LS일렉트릭 HVDC 사업 누적 수주액은 약 1조원을 넘어섰다. '북당진~고덕' HVDC 변환설비 공급사업(2014~2024)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동해안-수도권' HVDC 변환설비 공급사업(2012~2026)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국내 최대 용량인 500MW급 전압형 HVDC 변환용 변압기 개발을 완료했으며, GE버노바 변환밸브 분야 선진 기술을 내재화하고 전압형 변환설비를 국산화해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RE100 산업단지를 위한 에너지통합관리솔루션(FEMS)과 사업 레퍼런스도 소개한다. LS일렉트릭은 지난 9월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 내 태양광 발전설비와 연계한 FEMS 구축을 완료했다. LS전선은 육상·해상 케이블을 포함한 HVDC 솔루션과 글로벌 해저케이블 역량을 선보이며, LS일렉트릭과 함께 전력 공급부터 제어까지 이어지는 LS그룹 에너지 밸류체인 시너지를 제시한다. 양사는 AI 데이터센터를 위한 초전도 전력 시스템으로 '하이퍼그리드 NX'도 선보인다. 하이퍼그리드 NX는 LS전선의 초전도 케이블과 LS일렉트릭 초전도 전류제한기를 결합한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시스템이다. LS일렉트릭은 국내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공급의 70%를 맡아 독보적인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 다수의 빅테크로부터 글로벌 기준의 제품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 미국, 아세안 지역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용 배전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올해 미국 지역 데이터센터 사업 수주액은 8천억원을 넘어섰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전력 수요 급증과 탈탄소 등 패러다임 번화에 따라 고효율 솔루션과 HVDC, ESS 등 차세대 전력 계통 구축 핵심 솔루션을 대거 공개했다”며 “LS일렉트릭이 글로벌 최고 수준의 직류(DC) 솔루션 등 혁신 솔루션을 앞세워 대한민국 1등을 넘어 글로벌 전기 에너지 리딩 기업 도약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4 08:46류은주 기자

해태제과, 스틱데이 맞아 '포키 하트 퍼즐 선물세트' 13종 출시

해태제과가 오는 11월 11일 스틱데이를 맞아 포키로 사랑의 퍼즐을 완성하는 '포키 하트 퍼즐 선물세트' 13종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포키의 슬로건 'Share happiness!'를 테마로, 하트 모양 퍼즐 자물쇠 패키지를 맞춰 소중한 사람과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패키지 뒷면에는 메시지를 직접 쓸 수 있는 메모지를 넣어 진심을 전하기에도 좋다. 선물세트는 ▲'포키 스탠다드' ▲'극세' ▲'딸기' ▲'블루베리' 등 다양한 맛을 담아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대표 구성은 세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포키 3팩 퍼즐세트', 네 가지 맛을 6개 담은 '종합 6팩 퍼즐세트', 초박형 3mm 스틱으로 바삭함을 강조한 '대형 극세 포키팩', 그리고 '프리츠 토마토·발효버터·사라다맛'을 함께 담은 '프리츠 종합세트' 등이다. 대형마트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의 선물세트가 마련됐다. 또한 해태제과는 스틱데이를 기념해 2000년대 인기 캐릭터 '아바타스타 슈'와 협업한 '슈 포키 에디션'을 출시한다. 슈 포키는 8팩과 16팩 구성으로 선보이며, 슈의 패키지 컬러에 어울리는 복장을 입은 모습으로 디자인됐다. 뒷면에는 대형 편지지가 포함돼 있어 메시지를 담기에도 용이하다. 해당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한정 판매된다. 해태제과는 스틱데이를 기념해 카카오톡 선물하기 구매 고객 1천111명에게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 포키 교환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올해 스틱데이는 사랑의 퍼즐 자물쇠 포키로 연인·가족·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포키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하루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11.03 15:58류승현 기자

베일 벗은 카카오·오픈AI 첫 협업물…"추가 협업도 가능"

카카오가 오픈AI와의 첫 협업물로 카카오톡에 챗GPT를 탑재한 '챗GPT 포 카카오'를 출시한 가운데, 추가적인 협업 가능성을 내비쳤다. 챗GPT와 카나나의 카톡 채팅 학습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을 뿐만 아니라 자사 서비스를 연동한 '카카오 툴즈'에 외부 대형 서비스 제휴 여지도 남겨뒀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플랫폼 성과리더는 28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아지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추후 더 추가적인 전용 API를 이용한 협업의 여지나 새로운 전용 서비스, 상품 출시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현재 서비스(챗GPT 포 카카오)가 어느 정도 안정화되고 방향성이 정해진 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카카오는 현장에서 카카오톡에 챗GPT를 적용한 '챗GPT 포 카카오'와 카톡 안 대화 맥락을 파악해 먼저 메시지를 보내주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을 소개했다. 챗GPT 포 카카오는 카톡 안에서 대화하면서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챗GPT 버튼을 클릭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오픈AI의 최신 언어모델인 'GPT-5'를 적용해 검색, 이미지 업로드·생성과 같은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챗GPT 포 카카오는 '카카오 툴즈'를 활용해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툴스 안에는 카카오맵, 카톡 예약하기, 카톡 선물하기, 멜론이 포함되며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해당 서비스들이 자동으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광고 상품 우선 노출 우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강지훈 카카오 AI디스커버리 성과리더는 “선물하기 추천 기능은 사실 광고라고 보고 어렵고, 숨어 있는 선물을 추천하는 기능”이라며 “오히려 이용자 편의성 위주로 가게 되는 기능에 더 가깝다”고 언급했다. 카카오 내부 기능이 우선 탑재된 카카오 툴스와 외부 서비스와의 제휴 가능성도 열어뒀다. 유 성과리더는 “외부 파트너사의 경우 올해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출시하기까지 굉장히 짧은 시간이었기 때문에 제휴까지 진행하기는 짧은 시간”이라면서도 “외부 서비스도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텐데 사용자들의 선택에 최대한 초점을 맞출 예정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발전할 수 있는 대형 제휴사도 충분히 들어올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보안 관련해서 임원진들은 카톡에서 나눈 대화가 챗GPT 뿐만 아니라 자체 모델인 카나나의 학습에도 활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유 성과리더는 “챗GPT 포 카카오에서 사용되는 여러 내용은 자체 모델(카나나)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 카톡에서의 대화와 챗GPT는 완전히 서비스적으로 분리돼 있기 때문에 대화가 임의로 넘어가는 경우는 절대 없다”며 걱정을 일축했다. 챗GPT 포 카카오는 이용자가 직접 대화 내용 저장 여부와 AI 학습 반영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이용자 정보는 카카오와 챗GPT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따라 보호된다는 설명이다. 챗GPT 포 카카오는 이날부터 출시되며, 현재 아이폰15 프로 이상의 모바일 기기를 지원하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베타테스트를 거쳐 내년 1분기 중 안드로이드로 서비스 확대 후 정식 서비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5.10.28 16:01박서린 기자

카톡과 챗GPT의 결합…'챗GPT 포 카카오' 오늘부터 쓴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를 오늘 출시했다. 카카오는 28일 경기도 판교 카카오 아지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챗GPT 포 카카오'의 출시를 알렸다. '챗GPT 포 카카오'는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개발사 오픈AI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것으로, 카카오톡에서 챗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플랫폼 성과리더는 “카카오 사용자가 챗GPT의 뛰어난 성능을 안전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 외부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AI 생태계를 확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카카오톡 이용자는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챗GPT 버튼을 클릭해 바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질문부터 복잡한 요청까지 카카오톡 내에서 대화하듯이 활용 가능하다. 챗GPT의 답변을 채팅방에 공유하거나, 채팅방에서 대화 중 챗GPT에 질문할 수도 있다. 오픈AI의 가장 최신 언어모델인 'GPT-5'를 탑재해 검색, 이미지 업로드·생성 등과 같은 챗GPT의 주요 기능을 모두 지원한다. 이미 오픈AI 계정을 통해 챗GPT를 사용해오던 이용자들은 기존 계정을 통해 챗지피티 포 카카오를 사용할 수 있다. 신규 이용자는 카카오 계정으로 챗GPT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이나 로그인 없이도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다만, 무료 이용자의 경우 챗GPT 사용 시와 마찬가지로 사용 한도가 존재한다. 챗지피티 포 카카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되는 AI에이전트인 '카카오 툴즈'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출시 시점에는 카카오맵, 카카오톡 예약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멜론이 카카오 툴즈에 포함되며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관련 서비스를 자동 연결해 가장 적절한 답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합정역 근처에 크로플 파는 곳을 알려줘”라고 질문하면 카카오 툴즈가 카카오맵을 호출해 구체적인 위치와 정보를 제공하는 식이다. 카카오 툴즈는 이용자의 일상 속에서 AI를 더 유용하게 만드는 핵심 기능으로, 카카오 및 카카오 그룹 내 서비스를 우선 반영한 뒤 추후 외부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생태계를 한층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유 리더는 “외부 자산을 시작으로 그룹 내 금융,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연동을 추진하고 있고, 외부의 서드파티 연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공공기관의 오픈 API까지 포함하는 AI 에이전트 실행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해 나가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챗지피티 포 카카오는 사용자의 데이터 주권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용자가 직접 대화 내용 저장 여부와 AI 학습 반영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이용자 정보는 카카오와 챗GPT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따라 보호된다. 아울러, 카카오는 지난 16일부터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나나 인 카카오톡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카카오톡 안에서 대화를 이해하고, 이용자의 상황과 맥락을 파악해 필요한 순간 AI가 먼저 메시지를 보내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정보 검색, 장소 및 상품 추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제안하고, 매일 '선톡 브리핑'을 제공해 놓치기 쉬운 일정도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카카오톡 대화 이해를 위해 카카오가 자체 개발한 온디바이스 AI 모델 '카나나 나노'를 활용한다. 이는 경량화된 모델로 기기 내에서 동작 가능해 프라이버시 안전성을 확보했다. 카카오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내년 1분기 중 안드로이드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후 정식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운영 중인 '카카오 AI 앰배서더'도 베타테스트에 참여 중이다. AI 앰배서더가 서비스 개선 의견을 전달하면 카카오가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이용자가 더욱 다양한 제안을 받아볼 수 있도록 '선톡 브리핑' 대상도 점차 확장할 계획이다. 카카오 자체 서비스뿐 아니라, 외부 파트너와 협력해 이용자가 받아볼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한다. 동시에 양질의 답변을 제공하는 특화 에이전트 개발 및 연동도 늘려나간다는 목표다.

2025.10.28 12:27박서린 기자

오픈AI '스타게이트' 韓 상륙…삼성·SK 'AI 동맹' 전격 합류

오픈AI가 한국의 인공지능(AI) 경제 리더십 확보를 위한 포괄적인 협력 청사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오픈AI는 '한국에서의 AI : 오픈AI의 경제 청사진' 보고서를 23일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프런티어 AI 기술의 보편적 접근을 보장하며 경제 성장을 이끌기 위한 정책 제안을 담고 있다. 보고서는 AI 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결단력 있는 행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AI의 막대한 경제적 잠재력을 두고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며 한국이 중대한 전환점에 섰다고 진단했다. 오픈AI는 한국이 프론티어 AI 개발사와의 협력을 통해 AI 전환을 가속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먼저 전략적 협력으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컴퓨팅 자원 부족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고 봤다. 또 인프라 설계와 에너지 최적화에 대한 글로벌 모범 사례를 습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한국의 대규모 모델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지만 산업 배포는 제한적일 수 있다고 봤다. 오픈AI 등 글로벌 프론티어 AI랩이 축적한 대규모 배포 역량을 활용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AI 도입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프론티어 AI 모델의 검증된 프레임워크를 도입하고 선진적 데이터 관리 체계를 구축해 AI 책임성과 공공 신뢰를 강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픈AI는 국익과 글로벌 경쟁력을 모두 확보할 '듀얼 트랙 전략'을 제안했다. 한국이 추진 중인 디지털 주권 강화 정책과 독립적 AI 생태계 구축 노력을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조언으로, 글로벌 개발사와의 전략적 협력도 병행해 최첨단 기술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적 협력 사례로는 지난 1일 오픈AI가 삼성전자, SK,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발표한 협약을 들었다. 이날 오픈AI는 삼성, SK와 각각 D램 웨이퍼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들 기업 및 과기정통부와 함께 국내 AI 데이터센터 개발도 추진한다. 이에 따라 한국은 오픈AI의 초거대 AI 인프라 글로벌 프로젝트인 '스타게이트'에 참여하게 된다. 오픈AI의 이런 국가 단위 협력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처음 나온 사례다. 보고서는 한국이 글로벌 협력을 통해 오픈AI가 이끄는 대규모 AI 생태계의 핵심 참여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는 결과적으로 소버린 AI 생태계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모두를 동시에 견인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계적 접근 방식도 제안했다. 산업, 중소기업, 의료, 교육 등 빠르고 실질적 효과를 낼 수 있는 분야부터 글로벌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이러한 핵심 타깃 중심의 접근이 단기간에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봤다. 또 경제 전반에 AI 효과가 확산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전략은 향후 기술, 금융, 정책 지원이 결합된 'AI 국가 패키지'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오픈AI의 전망이다. 크리스 리헤인 오픈AI 글로벌 대외협력 최고 책임자는 "새로운 지능의 시대에 진입한 지금 한국은 반도체, 디지털, 인프라, 인재, 정부 지원 등 강점을 바탕으로 역사적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를 갖고 있다"며 "이러한 접근은 한국을 단순한 기술 수용국이 아닌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고 신뢰받는 확장형 AI 시스템 제공자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3 13:00조이환 기자

데이터브릭스, AI 통합 보안 에이전트 출시

데이터브릭스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보안 플랫폼을 선보였다. 데이터브릭스는 새 보안 솔루션 '데이터 인텔리전스 포 사이버시큐리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플랫폼은 기존 보안 시스템과 연동해 모든 데이터를 통합하고 개방형 파트너 생태계를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됐다. 이 솔루션은 레이크하우스 아키텍처 기반으로 보안팀이 조직 전반의 데이터에서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숨겨진 위협까지 빠르게 포착하고, 공격 전후 맥락을 파악해 보다 정밀한 대응이 가능하다. 플랫폼 핵심인 '에이전트 브릭스'는 보안팀이 직접 실무에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를 구축·배포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탐지와 분석 속도를 높이고, 거버넌스가 적용된 안전한 보안 워크플로를 운영할 수 있다. 이번 솔루션에는 비전문가도 활용할 수 있는 대화형 보안 인사이트 기능이 탑재됐다. 직관적 대시보드와 자연어 검색, 실시간 분석을 통해 경영진도 즉각적인 보안 정보를 확보할 수 있다. 기존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SIEM) 한계와 특정 벤더 종속 문제를 해소하며 통합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했다.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이 솔루션으로 보안 운영을 혁신하고 있다. 바라쿠다네트웍스는 탐지 엔지니어링을 최적화해 일일 저장 비용을 75% 절감하고 실시간 알림을 5분 이내로 구현했다. 팰로앨토네트웍스는 보안 데이터 통합 후 AI 기반 탐지 속도를 3배 높여 운영 비용을 절감했다. SAP는 규칙 배포 속도를 5배 이상 끌어올리고 위협 처리 시간을 단축했다. 데이터브릭스는 딜로이트, 아브노멀AI, 아틱울프, 옵시디언시큐리티 등과 새로운 파트너 통합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결합해 보다 통합적이고 측정 가능한 보안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오마르 카와자 데이터브릭스 보안 담당 부사장 겸 현장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는 "데이터와 AI가 모든 조직의 가장 강력한 방어 전략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보안팀은 보다 정확하고 거버넌스가 보장된 유연한 방식으로 AI 에이전트를 구축해 현대적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06 15:16김미정 기자

한·중 AI 전문가 한자리 모였다…AI 신뢰성 협력 강화 논의

한국과 중국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신뢰성 기술 발전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국가가 AI 신뢰성 정책과 표준화를 모색하며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자리였다. 씽크포비엘은 1일 서울 삼성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국제연대(TRAIN)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양국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10여 명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책·제도·표준화, 데이터 거버넌스, 모델 견고성 평가, 편향 진단 등 다양한 연구와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또 AI 신뢰성 전문가 양성 교육과 평가 체계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오전 기조 강연에서는 정호원 더로벨 대표가 신뢰할 수 있는 AI 교육·훈련 방안을,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가 국제 표준화를 포함한 전문가 양성 전략을 설명했다. 구샤오둥 상하이교통대 교수는 중국 AI 정책과 인재 양성 전략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리리 베이징항공항천대 교수, 시에 샤오페이 싱가포르경영대 교수, 장얀 차이나유니콤 디지털정부제품 총괄이사 등이 발표에 나섰다. 교육과 실천을 통한 신뢰할 수 있는 AI 구현, 생성형 AI 시대의 보안과 강건성 대응, 통신사 기반 전주기 AI 신뢰성 솔루션 등 실질적 연구와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한국 측에서는 조일경 KTL 산업AI혁신센터 주임연구원이 개발자와 품질 관리자를 위한 역량 평가 체계를, 노영빈 NC AI 거버넌스인사이트 팀장이 게임 산업에서 출발한 AI 윤리·안전·거버넌스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이상은 LG AI연구원 정책책임은 IEEE AI 윤리 인증과 LG-유네스코 AI 윤리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에릭 데이비스 SK텔레콤 AI기술협력 본부장은 고객센터 AI 안전성 강화 사례를, 김경훈 카카오 AI 세이프티 리더는 글로벌 동향과 함께 카카오의 AI 세이프티 전략을 공유했다. 박지환 씽크포비엘 대표는 "중국 전문가 모두 한국이 중국과 미국 사이에서 AI 산업을 발전시킬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며 "국내 전문가들도 한국이 중국을 경쟁자가 아닌 협력 대상으로 봐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말했다.

2025.10.02 14:53김미정 기자

블리자드, '와우: 한밤' 하우징 얼리액세스 오는 12월 4일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차기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한밤(이하 한밤)'의 신규 콘텐츠 '플레이어 하우징' 얼리액세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한밤' 확장팩을 사전 구매한 이용자는 오는 12월 4일부터 하우징 시스템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 진영별로 각 한 채씩, 총 두 채의 집과 시작용 장식 아이템이 제공된다. 오크, 인간 등 종족 테마를 활용해 집을 꾸밀 수 있으며, 고급 모드를 통해 장식의 크기 조절 및 공중 배치도 가능하다. 블리자드는 심층 탐구 영상을 통해 하우징 외 신규 콘텐츠도 공개했다. '한밤'에서는 레벨 상한이 90으로 확장되며, 신규 동맹 종족 '하라니르'가 추가된다. 또한 악마사냥꾼의 세 번째 전문화인 중거리 공격 담당 '포식'이 등장하고, 공허 엘프도 악마사냥꾼을 직업으로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영원노래 숲, 줄아만 등 기존 지역이 재구성되고 하란다르, 공허폭풍 등 신규 지역이 추가된다. 새로운 사냥 시스템인 '사냥감'과 실물 한정 소장판도 함께 공개됐다.

2025.10.02 14:09정진성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울펜슈타인 테마 배틀패스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머신게임즈 대표작 '울펜슈타인' 테마 배틀 패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배틀 패스 '스페셜: 울펜슈타인'은 오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울펜슈타인 시리즈의 캐릭터 승무원, 2D 전차 스타일, 다양한 사용자 정의 요소, 그리고 독일 8단계 중전차 Zwilling을 포함 울펜슈타인 테마의 특별 보상이 제공된다. Zwilling은 울펜슈타인 세계관의 분위기가 한껏 담긴 '괴테르파우스트' 3D 스타일과 함께 지급된다. 각각 오리지널 성우진의 풀 보이스로 완성된 다섯 명의 정통 울펜슈타인 캐릭터가 전장에 합류한다. 이용자는 챕터 진행을 통해 ▲윌리엄 J. 블라즈코비츠 ▲빌헬름 슈트라세를 기본 능력 보유 승무원으로 충원할 수 있다. 또한 게임 내 특별 패키지를 통해 ▲아냐 올리바 ▲캐롤라인 베커 ▲프라우 엥겔을 승무원으로 충원할 수 있고 각 승무원은 특별 음성이 적용되며 능력 3개를 훈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본 보상 행로 40개 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하면 테마 데칼, 문자, 2D 스타일, 블라즈코비츠 승무원 등 울펜슈타인 테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025.09.30 10:54정진성 기자

스노우플레이크, 스타트업 위한 'AI 성장 허브' 출범

스노우플레이크가 스타트업을 위한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에 나섰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기업용 AI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확장을 돕는 '스노우플레이크 포 스타트업(Snowflake for Startups)'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스노우플레이크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반으로 스타트업이 신뢰할 수 있는 기업용 AI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고 출시·확장하도록 지원한다. 새 프로그램은 기존 '파워드 바이 스노우플레이크'를 확장한 형태다. 스타트업은 스노우플레이크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1만2천개 넘는 잠재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를 통해 크레딧·엔지니어링 지원·시장 진출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참가 기업은 28개 제품을 출시했으며 올해 참여 기업 수가 전년 대비 304% 늘었다. 스노우플레이크 벤처스는 투자 확대 계획도 공개했다. 올해 투자 속도를 30% 이상 높여 포트폴리오와 엑시트 기업 수를 65개 이상으로 늘릴 예정이다. 특히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한 15개 이상의 초기 단계 기업도 포함된다. 스타트업 지원 공간도 새롭게 마련됐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멘로파크에 실리콘밸리 AI 허브를 개설해 스타트업이 스노우플레이크와 직접 협업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는 다음 달 선정되는 12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할 계획이며, 인근에는 주요 벤처캐피탈과 AI 기업이 자리잡고 있다. AI 인프라 부담 완화도 핵심 전략이다. 스타트업은 스노우플레이크 인텔리전스와 코텍스 AI 기반 인프라에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접근해 보안 환경 내에서 추론 용량을 독점 활용할 수 있다. 다양한 최신 AI 모델을 선택해 기업용 에이전트와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스노우플레이크 생태계 전반에 배포할 수 있다. 스테판 윌리엄스 스노우플레이크 기업 개발 부사장은 "우리는 기술과 자원, 커뮤니티 바탕으로 차세대 빌더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스노우플레이크 포 스타트업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과 자원을 하나로 묶어 스타트업 혁신가들이 더 빠르게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25 11:21김미정 기자

韓-中 AI 동맹 결성…'신뢰성' 기술 표준 손잡는다

민간 주도 국제 인공지능(AI) 연대 '트레인(TRAIN)'이 중국과 손잡고 AI 신뢰성 기술 표준화와 산업 생태계 확장에 착수한다. 씽크포비엘은 다음달 1일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홀에서 '트레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중국의 AI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한-중 워크숍 형태로 열린다. 중국 측에서는 구샤오둥 상해교통대 교수, 리리 베이징항공항천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와 장얀 차이나유니콤 총괄이사 등 산업계 인사가 발표를 맡는다. 또 야오 바오징 상해소프트웨어산업협회 비서장 등도 한국을 찾는다. 국내에서는 에릭 데이비스 SK텔레콤 본부장을 비롯해 김경훈 카카오 AI 세이프티 리더, 이상은 LG AI연구원 정책책임, 노영빈 NC AI 거버넌스인사이트 팀장, 조일경 KTL 주임연구원이 연사로 나선다. 이번 심포지엄은 중국의 AI 신뢰성 관련 정책과 표준화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 기업의 데이터 거버넌스, 편향 진단, 모델 견고성 평가 등 운영 사례가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행사는 트레인이 주최하는 세 번째 심포지엄이다. 지난해 2월 판교에서 창립총회를 겸한 첫 행사가 열렸고 같은 해 10월 태국 방콕에서 한-태 워크숍이 개최된 바 있다. 트레인은 이번 교류가 국내 AI 신뢰성 전문인력 육성 체계를 갖추는 데 중요한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중국의 교육 역량과 전략을 공유하고 향후 양국이 관련 국제표준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심포지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같은 날 열리는 트라이톤과 연계돼 정부와 산업계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양국 실무자가 한자리에 모여 규제, 표준, 교육, 산업 현장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4 11:51조이환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워쉽', 10주년 기념 특별 스트리밍 예고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 10주년을 맞아 특별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어 스트리밍은 18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플레이어들은 생방송 시청과 함께 게임 플레이·라이브 퀴즈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영국 프리미엄 7단계 순양함 'Belfast', 미국 프리미엄 8단계 항공모함 'Enterprise' 등 희귀 군함과 다양한 게임 내 보상이 제공된다.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브랜드와의 협업도 진행된다. 먼저 워게이밍은 미군용 안경테로 유명한 랜돌프 엔지니어링(Randolph Engineering)과 손잡고 한정판 조종사 선글라스를 150개 한정 판매한다. 또한 트랜스미디어 기업 모주마와 협력해 일본 전함 야마토의 선원 이야기를 다룬 60페이지 분량의 만화 소설 '야마토-최후의 편지'도 출시한다. 또한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 메이크십과 협력해 '월드 오브 워쉽' 10주년 기념 크라켄 쿠션을 제작, 예약 주문을 진행 중이다.

2025.09.18 14:15정진성 기자

블리자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군단 리믹스' 10월 9일 출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 리믹스(World of Warcraft: Legion Remix, 이하 군단 리믹스)'의 출시일을 확정해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해진 기간 동안 진행되는 시즌 이벤트인 군단 리믹스에서는 이터누스와 무한의 용군단이 다시 한번 과거 탐구에 나서, 많은 사랑을 받은 군단 확장팩으로 시간을 돌린다. 군단에서 선보인 기존 12개 직업 중 하나를 선택해 시간질주자 캐릭터를 생성하고, 10~80레벨 구간대 성장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군단 리믹스에서는 개편된 유물 무기(Artifact Weapons)도 만나볼 수 있다. 유물 무기는 힘을 얻는 주요 경로가 되며, 시간질주자 캐릭터는 자연, 지옥, 비전, 폭풍, 신성 총 5개의 경로 중 강력한 속성을 해제할 수 있다. 이는 모든 직업의 유물 무기에 공통 적용된다. 새로운 야외 콘텐츠 플레이 방식인 영웅 세계 단계(Heroic World Tier)도 공개된다. 희귀한 적과 전역 퀘스트를 포함한 야외 콘텐츠의 난이도를 높여 더 어려운 도전에 임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시간에 바랜 쐐기돌(Timeworn Keystones) 던전 또한 새롭게 돌아온다. 신화+ 공략을 즐기는 이들은 가파른 성장 곡선의 혜택에 힘입어 시간에 바랜 쐐기돌 군단 던전을 눈 깜짝할 사이에 돌파할 수 있으며, 기존 군단 확장팩의 속성에 더한 새로운 속성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모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내부 전쟁 플레이어의 캐릭터 칸이 5칸 확장되며, 이를 통해 신규 시간질주자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또 판다리아의 안개 리믹스 이벤트와 달리, 플레이어가 원할 때 시간질주자 캐릭터를 내부 전쟁 확장팩으로 이전할 수 있어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그 외에도 군단 전용 장비와 애완동물, 탈것, 이벤트를 맞아 추가된 요소들까지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군단 리믹스는 다음 달 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5.09.18 11:00이도원 기자

5천500광년 떨어진 은하 초거대 블랙홀 자기장 변화 첫 포착

지구에서 5천5백 광년 떨어진 은하에서 초거대 블랙홀 자기장 변화가 세계 처음 관측됐다. 우주항공청과 한국천문연구원은 국내 연구진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사건지평선망원경(EHT)'를 통해 메시에 87(M87) 은하 중심 초대질량 블랙홀 그림자와 빛의 고리 구조를 다시 관측했다고 16일 밝혔다. EHT는 전 세계에 산재한 전파망원경을 연결해 지구 크기의 가상 망원경을 만드는 국제협력 프로젝트다. 블랙홀 영상을 포착하기 위해 운영 중이다. 또 메시에 87은 지구에서 약 5천 500만 광년 떨어진 처녀자리 은하단 중심 근처에 있는 거대한 타원 은하로, 중심에 초대 질량 블랙홀을 보유했다. 이번 이미지는 지난 2021년 관측 자료다. 인류 최초 블랙홀 사진을 공개한 2017년과 그 이듬해 2018년 자료에 이어 3년 후의 블랙홀 모습을 보여준다. 블랙홀 단일 관측은있었어도 변화를 분석, 관측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국내에서 천문연, 경희대, UNIST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블랙홀 주변 자기장 모습의 변화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직접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활용, EHT팀에 크게 기여 했다. 연구팀은 블랙홀 그림자(중심 검은 부분)와 그 주변 빛의 고리 크기는 일정했으나, 빛의 고리 방향, 즉 블랙홀 주변 자기장의 나선형 모양이 연도별로 변하는 것을 확인했다. 지난 2021년에는 자기장 회전 방향이 2017년과 반대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자기장 변화는 빛을 방출하는 영역 내부 자기장 구조와 주변 물질에 의한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천문연 손봉원 책임연구원은 "블랙홀 부근의 물질이 매우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기존 이론을 보완할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HT는 2026년 세계 최초로 블랙홀의 단기간 변화를 관측, 동영상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 프로젝트에는 천문연이 운영하는 한국우주전파관측망(KVN)도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손 책임은 "블랙홀 이미지는 현재 연간 1장 수준으로 포착하고 있으나, 내년에는 3개월간 집중 관측을 통해 2주당 1장 수준으로 이미지를 얻을 것"으로 예상했다. 우주청 강경인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이번 성과는 블랙홀이라는 우주의 극한 환경을 이해하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선 중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우주 관측연구를 통해 인류의 지식 지평을 넓히고, 대한민국이 우주과학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6 16:00박희범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글로벌 동접 41만명 돌파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2.0 업데이트 출시 후 지난 7일 14시(UTC)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41만3천399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2.0'은 게임 최초로 11단계 전차를 포함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1개 계통도, 신규 이용자에게는 2개 계통도의 6단계에서 10단계 전차를 모두 지급하는 역대급 무료 보상을 제공해 유럽, 북미, 아시아 태평양, 중국 등 글로벌 동시접속자 증가를 견인했다. 워게이밍에 따르면 2.0 업데이트 출시 이후 현재까지 3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11단계 전차를 획득했다. 11단계 전차 중 가장 인기있는 5대의 전차는 'Taschenratte', 'KR-1', 'T803', 'Leopard 120 Verbessert', 'Hirschkäfer'로 나타났다. 마이클 브룩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서부 지역 퍼블리싱 디렉터는 "2.0 업데이트에 참여해 주신 모든 전차장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매 업데이트마다 월드 오브 탱크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2025.09.11 18:03정진성 기자

ISC, 대만 반도체 전시회서 AI 반도체 테스트 소켓 공개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플랫폼 기업 아이에스시(ISC)는 10일부터 12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세미콘 타이완 2025'에 참가해 차세대 테스트 소켓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세미콘 타이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시회로 반도체 장비·소재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등 글로벌 기업이 집결해 업계 최신 기술과 시장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올해 행사는 1천2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아이에스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속 Coaxial 소켓, PoP 소켓, ASIC용 대면적 패키징 테스트 소켓 등 차세대 테스트 소켓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는 AI·HBM·모바일 AP 시장 확대에 따른 고성능 테스트 수요에 대응하는 전략적 행보로, 엔드-투-엔드 테스트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ASIC용 대면적 패키징 테스트 소켓은 대규모 I/O와 발열 특성으로 차세대 데이터센터·자율주행용 반도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이며, 선제적 레퍼런스 확보로 대형 패키징 검증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사 대비 우위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마트폰 AP용 PoP(패키지 온 패키지) 소켓과 초고속 테스트 수요 확대에 따라 급부상하고 있는 고속 Coaxial 소켓도 공개한다. PoP 소켓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DRAM의 적층 구조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스마트폰 시장과 직결된 안정적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최근 신호 응답 특성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면서 포고(Pogo)소켓의 대응에 한계가 나타나고 있어, 업계에서는 러버 솔루션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24GHz이상 대역폭에서도 안정적인 테스트를 제공하는 고속 Coaxial 소켓은 AI GPU, NPU, HBM 메모리 등 차세대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의 핵심 칩 검증에 활용되며 향후 글로벌 AI 반도체 고객사와의 전략적 협력을 이끌 전망이다. 아이에스시 관계자는 “AI·모바일·데이터센터 반도체의 패키징 기술이 고도화됨에 따라 테스트 소켓 역시 고속, 파인-피치, 대면적 패키지로 고도화되고 있다”며, “이번 세미콘 타이완 출품은 아이에스시가 기존 PoP 기반의 안정적 매출과 신규 고부가 영역(Coaxial, ASIC) 매출원을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적 행보”라고 밝혔다.

2025.09.10 10:12장경윤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2.0 업데이트...11단계 전차 선보여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11단계 전차를 포함 역대 최대 규모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2.0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6대의 11단계 전차, 새롭게 디자인된 격납고와 UI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토리 중심의 PvE 모드는 물론 수백 대의 전차에 대한 전면적인 밸런스 조정, 차세대 자동 대전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포함됐다. 대규모 업데이트에 맞춰 다양한 보상도 마련했다. 2.0 업데이트 이전에 가입한 베테랑 전차장에게는 1개 계통도의 6단계에서 10단계 전차와 2천500 골드, 1만5천 채권, 1천만 크레딧, 프리미엄 계정 60일이 제공된다. 2.0 업데이트 이후 가입한 신입 전차장에게는 2개 계통도의 6단계에서 10단계 전차와 프리미엄 전차 3대, 프리미엄 계정 60일, 600만 크레딧은 물론 다양한 보너스가 제공된다. 이미 6단계에서 10단계 전차를 모두 보유한 전차장에게는 특별 훈장, 증표, 수장을 지급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첫 선을 보이는 11단계 전차는 전차별로 부여된 고유의 특수 기능과 새로운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 이후로 더 많은 전차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단계에 걸쳐 350대 이상 전차의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져 더욱 공정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하며, 격납고는 전차를 조립하고, 장착하고, 언제든 전투에 투입할 수 있는 전차 공장으로 변모된다. 이 밖에도 간결하고 기능적이며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는 향상된 UI, 더욱 빠른 대기열과 향상된 팀 밸런스, 그리고 더욱 역동적인 전투를 위해 완전히 새롭게 구축된 매치메이킹, 스칸디나비아와 노르드스카르 등 신규 지도, 11단계 전차 등장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PvE 이벤트, 실제 전차에서 녹음된 더욱 풍부하고 사실적인 전차 사운드와 선명한 전투 오디오, 그리고 모든 전투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업그레이드된 사운드도 선보인다.

2025.09.01 11:09이도원 기자

에이피알, 포맨트 '시그니처 퍼퓸 짱구와 흰둥이 에디션' 출시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퍼퓸&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맨트가 신제품 '시그니처 퍼퓸 짱구와 흰둥이 에디션'을 25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유쾌한 매력을 가진 캐릭터 '짱구'와 그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흰둥이'가 포맨트와 만나 탄생한 특별한 한정판 제품이다. 제품의 뚜껑은 각 캐릭터가 목욕을 즐기는 모습을 피규어로 구현했으며, 본 품 용기와 패키지에는 짱구와 흰둥이의 일러스트를 적용해 귀여우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짱구 에디션'과 '흰둥이 에디션' 두 가지로 구성됐다. '짱구 에디션'은 막 세탁한 섬유처럼 포근하고 따뜻한 향의 '코튼 허그', '흰둥이 에디션'은 산뜻하고 깨끗한 비누 향을 중심으로 한 '코튼 배쓰'를 각각 담아냈다. 두 제품 모두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으로, 일상에서 가볍게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이번 에디션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한정판 굿즈인 '짱구와 흰둥이 미니 바디 스프레이'가 함께 제공돼, 캐릭터 팬들의 소장 욕구를 높였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포맨트와 짱구 캐릭터의 협업은 지난해 11월 출시된 '시그니처 퍼퓸 코튼 허그 리미티드 짱구 에디션'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당시 제품은 포맨트 온라인 공식몰에서 일주일 만에 완판됐으며, 다른 판매 채널에서도 단기간에 전량 소진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에이피알은 이번 '짱구와 흰둥이 에디션' 또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포맨트 온라인 공식몰을 비롯해 올리브영, 스페이스 도산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포맨트의 대표 향수 '시그니처 퍼퓸 코튼 허그'는 2018년 출시 이후 2025년 2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산리오의 헬로키티와 쿠로미 협업 에디션을 연이어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짱구와 흰둥이 협업은 올해 세 번째 캐릭터 에디션이다. 포맨트는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 온 국내 향수 브랜드로, 앞으로도 특별한 가치를 담은 다양한 한정판 시리즈를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완판 기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포맨트는 시즌별 캐릭터 협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꾸준히 좋은 판매 성과를 이어왔다”며 “이번 짱구와 흰둥이 협업과 같이 시너지 높은 콜라보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5 18:20안희정 기자

워게이밍, 신작 게임 '월드 오브 탱크: 히트' 최초 공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타이틀 '월드 오브 탱크: 히트(World of Tanks: HEAT)'를 처음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빠르게 진행되는 10대 10 전투에 참여해 강화된 전차를 운용한다. 게임스컴 2025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데뷔 트레일러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월드 오브 탱크 시리즈의 전차 전투를 더욱 빠르고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는 고유한 능력, 심도 있는 개인화 시스템, 전투를 지배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다양한 실험적인 전차를 운용하게 된다. 전차에는 첨단 무기 시스템, 장갑 모듈, 시각적 업그레이드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개조할 수 있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CEO는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새로운 배경, 새로운 게임플레이 메커니즘, 빠른 속도감, 최첨단 기술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전차 경험을 선사하는 워게이밍의 비전이다”라며 “월드 오브 탱크의 명성과 DNA를 계승한 이 게임은 플레이어들이 이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전차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워게이밍 아르티옴 얀체비치(Artyom Yantsevich) 월드 오브 탱크: 히트 프로덕트 디렉터(World of Tanks: HEAT Product Director)는 "오늘 발표는 우리에게 중요한 이정표이며, 프로젝트에 투자한 모든 노고와 창의력의 결과”라며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앞으로의 여정에 플레이어들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게임스컴에서 처음으로 이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게이밍의 새로운 자체 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된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PC(워게이밍 게임 센터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PS5), X박스 시리즈 X|S, 스팀덱에서 플레이할 수 있고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며, 워게이밍 역사상 최초로 크로스 플랫폼 동시 출시 예정이다.

2025.08.20 13:40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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