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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워 포 웨스테로스'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3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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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D브리핑]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운명은…재계 파장 촉각

지디넷코리아는 IT 업계의 이슈를 미리 체크하는 '이번 주 꼭 챙겨봐야 할 뉴스'를 제공합니다. '꼭 챙길 뉴스'는 정보통신, 소프트웨어(SW), 전자기기, 소재부품, 콘텐츠, 플랫폼, e커머스, 금융,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 블록체인, 과학 등의 소식을 담았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월요병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꼭 챙길 뉴스'를 통해 한 주 동안 발생할 IT 이슈를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이번 주 산업계는 제조·모빌리티와 AI 전환 이슈가 동시에 부각될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임금협약 잠정합의안 투표와 HD현대중공업의 KDDX 재공고 참여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픈AI와 삼성SDS·LG CNS 등 주요 기업들은 AI 인프라와 AX 전략을 앞세워 시장 주도권 경쟁에 나섭니다. 삼성전자 노사 잠정합의안 투표 결과 촉각 삼성전자 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와 사측이 지난 20일 밤 2026년 임금협약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가운데,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가 지난 22일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마감될 예정입니다. 투표 결과에 따라 삼성전자 성과급 기준이 최종 확정되는 만큼, 업계는 가·부결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부결되면 삼성전자 노사 문제가 또 다시 불확실성에 빠질 수 있고, 가결될 경우에는 다른 기업에 여파가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 노사가 잠정합의안을 도출하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이번 합의는 삼성전자의 특수한 상황이 반영된 것인 만큼 노동계가 이를 일반화해 과도한 성과급 요구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 BOE 등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갤럭시S27 시리즈 일반형 모델 OLED 납품 협상을 곧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플래그십 갤럭시S 시리즈용 OLED는 그간 삼성디스플레이만 공급해 왔는데, 삼성전자는 BOE 패널 적용을 2020년대 초반부터 검토했습니다. 최근에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급등하면서 삼성전자는 부품 원가를 낮추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BOE 패널을 사용하면 국내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HD현대중공업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 재공고에 참여할지 업계의 관심이 쏠립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18일 KDDX 상세설계·선도함 건조 사업을 재공고했습니다. 입찰 참가 등록은 28일, 제안서 제출은 29일 각각 마감됩니다. 국가계약법상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될 경우, 지명 대상 업체 중 한 곳이라도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 유찰 뒤 재공고 절차를 밟게 됩니다. 앞서 1차 공고에 참여하지 않았던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사업 참여 여부를 놓고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7일 국회에선 최근 급등한 전기차 완속 충전 요금을 다루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요금제 관련 대안과 공동주택 입장에서 애로사항, 충전 사업자 입장에서 사업을 지속 운영하기 위한 조건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분변경 플래그십 세단을 앞세워 초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가 출시 첫날 총 1만277대 계약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대 그랜저 부분변경 모델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기록입니다. 현대차는 디자인 변화와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 적용 등이 흥행 배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벤츠코리아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사전계약이 1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MB.OS 기반 디지털 경험 강화와 주행 성능 개선 등을 강조했습니다. 신형 S-클래스는 올해 3분기 국내 출시 예정입니다. 28일부터 지방선거 사전투표 6.3 지방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6월3일 본투표에 앞서 이번주 금요일인 5월29일부터 이틀간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본투표는 주소지에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지만 사전투표는 통합선거인명부를 활용하기 때문에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가 가능합니다. 주소지 밖 사전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와 봉투를 받아 기표한 뒤 관외선거인 투표함에 넣으면 됩니다. 투표장 내에는 관련 안내가 이뤄집니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날부터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됩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일 엿새 전인 오는 28일부터 선거일인 다음 달 3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고 또 이를 인용한 보도도 불가능합니다. 이 기간에는 정당 지지도 등을 알 수 없습니다. 정용진 신세계 회장, 스타벅스 5·18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 직접 사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스타벅스가 지난 18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진행한 '탱크데이' 마케팅에 대해 직접 사과합니다.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26일 오전 9시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스타벅스 마케팅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한 뒤, 이번 사안과 관련한 진상조사 결과도 함께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논란은 5.18 기념일에 스타벅스코리아가 진행한 '탱크데이' 행사에서 '책상에 탁'이나 '탱크' 등 역사적 사건을 연상하는 마케팅 문구가 사용돼 촉발됐습니다. 특히, 광주항쟁 상처를 연상시키며 역사폄훼라는 지적이 확산되면서 제품 불매운동으로 번졌습니다. 오픈AI, 제이슨 권 방한...삼성SDS·LG CNS, AX 행사로 주도권 경쟁 NHN클라우드는 오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AI 인프라 성과와 전략을 공유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와 강민수 CIO, 김태형 CTO, 안성민 NHN엔터프라이즈 CEO가 참석해 초거대 GPU 클러스터 구축부터 자원 운영, AI 실행, 실제 비즈니스 적용까지 이어지는 AI 풀스택 전략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IAAE)도 같은 날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2026 AI 세이프티 컴퍼스(2026 ASC)'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AI 에이전트의 보안과 기업의 신뢰 구현 전략'을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 AI안전연구소,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공공 분야와 포티투마루, AI 스페라, 데이븐 AI, 에임인텔리전스 등 민간 영역 기업들이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눕니다. 지난 2024년 첫선을 보인 ASC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의 핵심 소통 플랫폼으로서 공공과 민간을 잇고, 국가적 입법이나 주요 정책 수립에 실효성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시작됐습니다. 노션은 이달 26일 성수동에서 '노션 개발자 플랫폼 론칭 미디어 밋업'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출시된 '개발자 플랫폼' 비전과 주요 기능,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이날 에릭 골드먼 노션 개발 책임이 플랫폼 출시 배경과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합니다. 오픈AI 코리아는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제이슨 권 오픈AI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참석해 AI가 산업과 사회 전반에 가져올 변화와 신뢰할 수 있는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주요 과제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하기 위한 방향성도 함께 공유할 계획입니다. LG CNS도 같은 날 서울 강남구 그랜드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LG CNS AX 페어 2026를 개최합니다. 올해 AX 페어는 'AX, 지금 행동에 나설 때'를 주제로 금융, 제조, 서비스, 물류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AX 사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IBM 역시 이달 27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AI 시대 스토리지 전략과 플래시시스템.ai를 주제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AI 확산과 함께 진화하는 데이터 활용 방식에 대응해 IBM의 차세대 스토리지 방향성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알버트 호 IBM 스토리지 사업 전략 총괄 부사장과 크레이그 맥케나 IBM 스토리지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이 직접 방한해 최신 기술을 소개합니다. STT GDC도 같은 날 여의도 FKI타워 본사 사무실에서 아시아 지역 AI 인프라 개발 현황과 전망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미디어 세션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선 허철회 STT GDC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아시아 지역 내 AI 도입 실행 단계로의 전환을 분석한 연구 보고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오는 27일 총 18억원 규모 'AI 에이전트 안전·신뢰성 검증 체계 지원' 사업 공모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날 설명회는 에이전틱 AI 생태계 기반 조성과 MCP 안전·신뢰 검증 프레임워크 구축에 관심 있는 기업 담당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약 80명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한 공모 요건과 지원 기준 및 사업 추진 일정 등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레드햇은 이달 28일 오후 1시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 2026'을 개최합니다. 올해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트는 '도구를 넘어 플랫폼으로: 통제 가능한 자동화 운영 전략'을 주제로 열립니다. 복잡해지는 IT 환경 속에서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사적 통제와 거버넌스를 갖춘 자동화 운영 전략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솔트룩스는 같은 날 서울 역삼 GS타워에서 'AX 2.0, AI 에이전트 폭증의 시대'를 주제로 '2026 솔트룩스 AI 컨퍼런스(SAC)'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회사는 20년 이상 축적한 온톨로지 기술과 대규모언어모델(LLM)을 결합한 '온톨로지 파운드리' 플랫폼을 최초 공개할 예정입니다. 비정형 문서·이미지에서 온톨로지를 자동 생성하는 '도큐먼트 스튜디오', 업무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운영하는 '에이전트 스튜디오', 차세대 언어모델 '루시아 4.0', 일체형 AI 어플라이언스 '루시아 온(LUXIA-ON)'도 처음 공개됩니다. 삼성SDS는 오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사옥에서 AX서밋을 개최합니다. AI 전환을 검토하거나 추진 중인 기업 담당자,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주요 고객사례와 함께 챗GPT 엔터프라이즈 등 주요 AI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이를 효과적으로 도입, 활용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합니다.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히트', 5월 26일 출시 전쟁 게임 전문 워게이밍이 '월드 오브 탱크: 히트'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합니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 장르입니다. 팀 기반 전투를 바탕으로 한 빠르고 역동적인 전차전을 제공합니다. 특히 워게이밍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돼 높은 수준의 최적화와 반응성이 개선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해당 신작 게임은 워게이밍 게임 센터와 스팀(PC)을 비롯해, 스팀 덱,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 출시됩니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크로스 프로그레션도 지원합니다. 정식 출시 버전에는 요원 8명, 전차 15종, 맵 8종 등이 제공됩니다. 역할은 크게 수비, 공격, 저격 등 3가지입니다. PvP 모드는 점령전, 거점전, 장악전, 사살전 4가지가 있습니다. 의사협회, 27일 도수치료 관리급여 강행 거부 기자회견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추진하는 도수치료의 관리급여 전환과 관련해 관련 문제점과 의료계의 대응 방향을 공유하고자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관리급여 강행 거부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의료계는 관행수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도수치료에 대해 관리급여 전환 관련 안건이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상정을 앞두고 있으며, 낮은 수가 수준으로 인한 적정 진료 위축, 진료 자율성 제한, 환자 접근성 저하 등에 대한 우려가 크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체외충격파 관련 비급여 관리 강화 움직임도 있어 의료현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준 설정과 안내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도수치료 관리급여 전환 과정에서 나타난 기준 및 수가 마련 절차상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체외충격파 비급여 관리 강화에 대한 우려와 함께 합리적인 기준 마련의 필요성도 공유하며, 향후 의료계 대응 방향을 전달할 예정라고 밝혔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30일 오후 3시30분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대한의사협회 재택의료 특별위원회 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의 전국 시행을 계기로, 지역사회 방문진료와 재택의료의 지속가능한 운영 기반 마련 및 제도의 실질적 정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방문진료 입문과 실전'을 주제로 열리며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방문진료 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앞으로도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지역사회 중심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방문진료 및 재택의료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보보호 취업박람회 27일 개최…한국정보보호학회, K-RMF 워크숍 개최 오는 27일 한국과학기술컨벤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정보보호 취업박람회'가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정보보호 분야에 관심있는 누구나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입니다. 정보보호 분야로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원)생, 구직자 등의 큰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업 현장 채용관은 물론 보안 컨설팅, 관제 등 직무별 맞춤형 구직 준비를 위한 현직 종사자와의 1:1멘토링 기회도 제공합니다. 기업 소개 및 취업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보안 융합 솔루션 리더 포티넷코리아가 보안 분야 출입 기자를 대상으로 스터디 세션을 마련했습니다. 행사는 서울 삼성역 소재 포티넷코리아 본사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보안 전문가와의 직접 소통을 통해 최신 정보보안 트렌드를 이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오는 27일 오전 11시 KISIA 세미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는 KISIA 수석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가 정보보호 이슈 및 용어를 강의하고, 자유 네트워크 행사가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정보보호학회 위험 관리 프레임워크(RMF)연구회 및 국구방첩사령부가 공동 준비한 '2026 KIISC 위험관리 및 보안관리체계 실무 워크숍'이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아주대 성호관에서 개최합니다. 급변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 속에서 조직의 정보시스템 안전 확보를 위한 RMF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만큼, 신뢰 가능한 위험평가 제도를 명확한 실무 교육을 통해 고도화하고자 이번 워크숍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한국형 RMF(K-RMF) 관련 컨퍼런스가 세션별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2026.05.24 13:33류은주 기자

워호스 스튜디오, '반지의 제왕' 오픈월드 RPG 신작 개발 공식화

'킹덤 컴: 딜리버런스' 개발사 워호스 스튜디오가 '반지의 제왕' 기반 신작과 '킹덤 컴' 시리즈 차기작을 개발 중이라고 공식 발표했다고 게임스팟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개발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운데땅(Middle-earth, 중간계)'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RPG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세부 정보는 말을 아꼈으며 추가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회사인 엠브레이서는 최근 주요 IP의 외부 파트너십 확장을 전담하는 신규 부서 '펠로우십 엔터테인먼트'를 출범했다. 엠브레이서는 지난 2022년 미들어스 엔터프라이즈를 인수하며 관련 IP의 포괄적인 제작 권한을 확보한 바 있다. 외신은 지난해 '킹덤 컴: 딜리버런스2'로 호평을 받은 워호스 스튜디오가 이번 프로젝트에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킹덤 컴: 딜리버런스'의 다니엘 바브라 디렉터는 프랜차이즈 영화화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이번 개발 프로젝트에서 하차했다. 아울러 크리스털 다이내믹스 역시 엠브레이서의 르네상스 계획에 따라 별도의 '반지의 제왕' 신작을 개발 중이다.

2026.05.21 11:08정진성 기자

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 히트', 오는 26일 PC·콘솔 출시

워게이밍은 신작 '월드 오브 탱크: 히트'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작은 오는 26일 출시 예정이며, PC와 콘솔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선보인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무료 전차 슈팅 게임으로 팀 기반 전투를 바탕으로 한 빠르고 역동적인 전차전을 제공한다. 특히 워게이밍이 자체 개발한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돼 높은 수준의 최적화와 반응성이 개선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노바디, 하드코어 헨리를 연출한 영화감독 일리야 나이슐러가 연출하고, 인디 록밴드 바이팅 엘보우즈가 음악을 담당한 공식 출시일 발표 시네마틱 트레일러도 공개됐다. 플레이 가능한 플랫폼도 다양하다. 워게이밍 게임 센터와 스팀(PC)을 비롯해, 스팀 덱,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서 출시된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지원한다. 출시 버전에서는 요원 8명, 전차 15종, 맵 8종 등이 제공된다. 역할은 크게 수비, 공격, 저격 등 3가지로 구분된다. PvP 모드는 점령전, 거점전, 장악전, 사살전 등 4가지로 준비됐다.

2026.05.20 17:17진성우 기자

티빙 "'유미의 세포들3' IP 장기 흥행 경쟁력 입증"

티빙은 오리지널 콘텐츠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 유종의미를 거두며 티빙 장기 흥행 시즌제 IP의 저력을 입증했다고 18일 밝혔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포맷이 적용됐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시즌1부터 높은 티빙 구독 기여도와 시청 UV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시즌3는 스타 작가가 된 유미(김고은 분)의 성장과 사랑, 그리고 삶의 변화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장기 서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공개 첫 주부터 마지막주까지 전 주차 유료 가입 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유료가입기여자수는 시즌1 대비 시즌 2는 88%, 시즌2 대비 시즌3는 73% 증가하며, 시즌이 이어질수록 꾸준한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시즌3 유료가입기여자수는 시즌1 대비 2배 넘게 성장했다. 공개 이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시즌제의 정석', '현실 공감 로맨스의 완성형' 등 반응이 이어지며 높은 화제성을 이어갔다. 글로벌 반응도 뜨거웠다. 라쿠텐비키(Rakuten Viki)에선 미국,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 공개 첫 주 1위에 올랐으며, 몽골 IncheTV에선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일본 디즈니플러스에서도 톱 3위를 유지하며 글로벌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HBO Max는 특히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이전 시즌에 이어 시즌3 역시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 측은 여성 단일 캐릭터 중심 로맨스 IP를 시즌3까지 안정적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성과가 의미 있다고 설명했다. 티빙 관계자는 “'유미의 세포들'은 친근한 캐릭터와 성장 서사로 공감을 끌어내며 시즌제 IP만의 매력을 입증한 대표 사례”라며 “앞으로도 티빙은 다양한 슈퍼 IP 발굴로 K콘텐츠의 저변을 확장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5.18 10:31홍지후 기자

넷마블 '왕좌의게임: 킹스로드', 스팀 출시 첫날 동접 1.7만명 돌파

넷마블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스팀 출시 첫날 최고 동시접속자(이하 동접자) 1만 7000명을 넘기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용자 리뷰는 '대체로 긍정적'을 기록하며 게임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으로 확인되나, 과금 모델(BM) 구조에 대한 불만도 함께 제기되며 향후 과제를 남겼다. 이번 신작은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 '왕좌의 게임'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높은 수준으로 구현해 몰입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현재 스팀과 넷마블 런처, 에픽게임즈 스토어 등 PC 플랫폼을 통해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는 21일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16일 통계 사이트 스팀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출시 첫날 최고 동접자 수 1만 7224명을 기록했다. 평균 동접자 수는 8290명 선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초반 흐름을 이어갔다. 이용자 평가 역시 긍정적이다. 전체 등록된 1448건의 스팀 이용자 리뷰 중 약 74%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이용자들은 기대 이상의 그래픽 퀄리티와 스토리 몰입감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 특히 원작 '왕좌의 게임' 세계관을 깊이 있게 다룬 점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라이선스 IP를 단순한 마케팅 수단에 그치지 않고, 짜임새 있는 게임성으로 구현해 낸 점이 유효했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반면 전체 리뷰의 26%를 차지한 부정적인 평가에서는 과도한 과금 구조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다. 일부 이용자들은 게임 내 필수적인 편의 기능을 지나치게 세분화해 수익화했다며 '편의성 쪼개기'라는 지적을 제기했다. 모바일 게임에 주로 적용되던 고유의 BM 방식을 PC 플랫폼인 스팀에 그대로 이식한 점이 콘솔 및 PC 게임 이용자에게 거부감을 지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출시 초반 의미 있는 지표를 거두며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 다만 현재 PC 이용자로부터 과금 모델에 대한 유사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어, 향후 유저 피드백 반영과 BM 구조 개선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2026.05.16 15:22진성우 기자

넷마블 신작 '왕좌의게임: 킹스로드', 오늘 18시 PC 플랫폼 선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액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PC 플랫폼에서 선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원작 서사, 오픈월드로 구현한 웨스테로스, 사실적인 액션 등을 핵심 게임성으로 갖춘 신작이다. 이용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넷마블 런처,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PC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하는 그랜드론칭은 오는 21일로 예정돼 있다. 넷마블은 신작 선공개를 기념해 2종의 출석 이벤트와 2종의 레벨 및 미션 달성 이벤트 등 총 4종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이벤트에 참여하고 희귀 등급의 야인 코스튬과 고급 등급 엘크 탈것, 전설 유물 선택 상자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2026.05.14 17:20진성우 기자

컴투스, 1분기 영업익 51억원…전년 동기 대비 207%↑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13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447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9%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6.9% 증가했다. 이번 분기 실적은 RPG 장르 라인업과 자회사 매출 감소에 비용효율화 기조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구체적으로 야구 게임 라인업이 전년 동기 대비 23.9% 상승한 639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RPG 장르와 자회사 매출이 각각 25.1%, 41.6%씩 빠지며 야구 게임의 성과를 상쇄했고, 결국 전체 실적 감소로 이어졌다. 회사는 성장하고 있는 야구 게임 라인업과 장기 흥행 타이틀 성과로 기반을 다지며 하반기 신작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방침이다. 먼저 오는 3분기 AAA급 MMORPG 신작 '제우스: 오만의 신'을 국내에 선보이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이 작품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한 장대한 세계관과 서사, 최신 기술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대규모 전장의 몰입감, 극대화된 편의성 등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한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도 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다크판타지 세계관과 캐릭터 개성을 살린 그래픽, 박진감 넘치는 전투 연출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게임 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작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기존 핵심 타이틀은 탄탄한 실적 기반을 이어간다. '서머너즈 워'는 12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대규모 업데이트를 전개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 소환 마일리지 시스템, 신규 장비 유물, 덱 프리셋 등 신규 콘텐츠를 토대로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한편, 올해 10회째를 맞는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통해 글로벌 팬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야구 게임 라인업은 올해 다시금 역대 최대 매출 경신을 목표로, KBO∙MLB 등 국내외 리그의 시즌 흐름에 맞춘 다양한 프로모션과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 전개하며 성장세를 더욱 높인다. 또 지난 2월 성공리에 개최한 '컴프야V 페스타'를 시작으로, 각 타이틀별 특성에 맞춘 이용자 대회와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확대하며 국내외 야구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컴투스는 '가치아쿠타: 더 게임'(가제)과 '전지적 독자 시점', 'A랭크 파티' IP 게임 등 글로벌 유력 콘텐츠 기반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다. 기존 주력 타이틀과 경쟁력 높은 신작,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갖춘 외부 IP를 결합해 중장기 성장 기반도 마련한다.

2026.05.13 10:39진성우 기자

티빙, KCON 재팬에 'K콘텐츠' 부스 꾸려

티빙은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KCON 재팬 2026'에서 이벤트 부스를 연다고 밝혔다. CJENM이 개최하는 KCON은 K팝을 중심으로 K뷰티, 푸드, 콘텐츠 등 한국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세계적인 K페스티벌이다. 티빙은 행사에 기차역 콘셉트로 '티빙 K콘텐츠' 부스를 마련하고,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과 '취사병 전설이 되다'를 전면에 내세운다. 부스는 쇼룸, 이벤트존, 포토존 등으로 구성된다. '유미의 세포들' 세포 캐릭터와 함께하는 게임과 '취사병 전설이 되다' 군대 식판 콘셉트 게임 등 티빙 오리지널 대표작들의 세계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부터 티빙은 일본 디즈니플러스 플랫폼 내 브랜드관인 '티빙 컬렉션'을 열고 K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티빙이 일본을 첫 해외 오프라인 캠페인 무대로 택한 것은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행보의 연장선상이라는 설명이다. 티빙 관계자는 "KCON 캠페인을 계기로 글로벌 이용자들이 티빙 콘텐츠를 더욱 가깝게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07 10:45홍지후 기자

제논, AI 올인원 포털 '제나' 공개…챗봇·금융 분석 한곳에

제논이 다양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AI 에이전트 포털을 공개하며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 흩어진 AI 기능을 단일 인터페이스로 연결해 일반 사용자 중심 AI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제논은 AI 에이전트 포털 '제나(GenA)'의 베타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제나는 챗봇과 슬라이드 제작, 번역, 이미지 생성 등 개별적으로 분산된 AI 서비스를 단일 포털 안에서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여러 서비스를 오가며 작업할 필요 없이 하나의 인터페이스 안에서 연속적인 AI 작업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베타 서비스는 제논이 기존 B2B 중심 사업에서 개인 사용자 대상 B2C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는 첫 단계라고 평가된다. 회사는 일반 사용자 접근성을 고려해 직관적인 UI·UX를 적용하고 실생활 활용도가 높은 기능 중심으로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기술 완성도도 강화했다. 제나는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와 PDF, 문서 파일 등 고용량 데이터를 인식하는 멀티모달 AI 기능을 지원한다. 여기에 이전 대화 맥락을 기억하고 세션 제목을 자동 생성하는 맥락 인식 기술도 적용했다. 또 결과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질문·검증·수정 단계를 거치는 '휴먼 인 더 루프' 구조를 도입했다. AI 결과물을 반복 검증해 보다 신뢰도 높은 응답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현재 제나에서 제공되는 AI 에이전트는 총 5종이다. ▲통합 리서치 기반 심층 답변을 제공하는 'AI 범용 채팅' ▲자연어 입력만으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생성하는 'AI 슬라이드 생성' ▲디자인 작업을 지원하는 'AI 이미지 생성' ▲문맥 기반 번역 기능 'AI 번역' ▲실시간 시장 데이터와 ETF 정보를 분석하는 '금융 특화 에이전트' 등이다. 특히 금융 특화 에이전트는 제나에서만 제공되는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했다. 제논은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용량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는 6일 개막한 AI 엑스포 코리아 2026 현장에서 제나를 처음 공개했다. 행사에선 시니어 요양 케어 특화 피지컬 AI와 생성형 AI 플랫폼 '제노스 2.0'도 함께 선보였다. 제논은 이번 베타 운영 기간 동안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향후 정식 출시로 이어갈 방침이다. 고석태 제논 대표는 "제나는 기업뿐 아니라 개인 사용자까지 고도화된 AI 기술을 일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포털"이라며 "앞으로 피지컬 AI와 제나를 중심으로 일반 사용자 접점을 확장하고 폭넓은 AI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06 16:45한정호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PC 버전 정식 출시

워게이밍이 해상 전투 콘솔 MMO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플랫폼을 스팀과 엑스박스 PC로 전격 확장한다. 워게이밍은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 PC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PC 버전 출시로 이용자들은 스팀과 엑스박스 PC에서도 게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다른 플랫폼과의 완벽한 크로스 프로그레션을 지원해, 로그인 시 기존 콘솔에서 플레이하던 계정 데이터를 동기화하여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엑스박스 게임 패스 구독자에게는 전용 혜택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5월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다채로운 테마 콘텐츠도 도입됐다. 7단계 일본 프리미엄 전함 '이나무라'를 획득할 수 있는 블루밍 마운틴 캠페인을 비롯해 황금 연휴 축제와 테마 달력이 진행된다. 로마 제국 테마 콘텐츠와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아르스노바' 협업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2026.05.04 13:45정진성 기자

바운드포-창천, AI 데이터 '무단 학습·컴플라이언스' 대응 힘 모은다

바운드포(대표 황인호)는 법무법인 창천과 AI 데이터의 법적 신뢰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AI 모델 학습 과정에서 데이터 무단 활용 및 저작권 분쟁이 증가하는 가운데, 각국의 규제 역시 빠르게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형 증거개시제도(K-디스커버리) 도입과 AI 기본법 시행이 맞물리며,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의 출처와 사용 이력, 무결성을 입증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디지털 데이터 전반이 실제 분쟁에서 핵심 증거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데이터 관리 방식 자체가 기업의 리스크 관리 역량으로 이어지는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기존에는 데이터 침해 여부를 사후적으로 입증하는 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고, 기술적 한계로 인해 명확한 증거 확보가 어려운 경우도 많았다. AI 기업 역시 학습 데이터의 적법성을 사전에 검증하고 관련 규제를 충족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높은 부담을 안고 있었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기술과 법률을 결합해 데이터의 생성부터 활용, 보관, 증거화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원저작권자는 데이터 무단 활용에 대한 입증 수단을 확보하고, AI 기업은 데이터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으로 바운드포는 AI 데이터 관리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체계를 고도화하고, 법무법인 창천은 복합적인 규제 환경을 반영한 준법 체계 설계와 분쟁 대응을 지원한다. 양사는 디지털 포렌식 기반 증거화 모델 개발과 AI 규제 대응 가이드라인 공동 연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러한 대응 체계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기반으로, 바운드포는 최근 출시한 범용 AI 데이터 운영 플랫폼 '드로파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드로파이에 탑재된 '증명 모드'를 통해 데이터의 출처와 사용 이력 추적, 무결성 검증을 가능하게 하고, 데이터 무단 활용 대응과 증거화 과정을 지원한다. 이번 협력은 데이터 관리와 법적 대응을 분리해 운영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데이터의 생성부터 활용, 분쟁 대응까지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양사가 AI 관련 법률 자문 분야에서 4년여간 이어온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생성 시점부터 소유권과 사용 이력을 함께 기록하는 방식은 K-디스커버리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증거 관리 수단이 될 전망이다. 황인호 바운드포 대표는 “AI 시대에는 데이터 자체가 분쟁의 중심이 되는 만큼 사전에 문제를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바운드포는 원저작권자의 권리를 기술로 보호하고, AI 데이터 이용 사업자가 법적 부담 없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한국이 세계 3대 AI 강국으로 도약하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6.04.29 16:20백봉삼 기자

카카오, 교육부·대교협과 AI 교육 혁신 돕는다

카카오의 기업재단인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교육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와 함께 대학 인공지능(AI) 교육 혁신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카카오 임팩트재단의 교육 프로그램인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를 전국 단위로 확장하고, 민·관·학 협력을 통해 AI 인재 양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의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과 연계해 대학생들의 AI 기초 역량을 높이고, 수도권에 집중된 교육 기회를 전국 20개 대학으로 넓혀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각 기관은 역할에 따라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교육부는 사업 참여 대학 선정과 정책적 지원을 담당하고, 대교협은 참여 대학 관리와 사업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자체 개발한 교육 모델과 콘텐츠를 제공하며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카카오 현직 개발자 멘토링과 ▲실무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비영리 기관과 협력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기획·개발하는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2023년 카이스트(KAIST)에서 시작해 현재까지 9개 대학에서 약 50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AI 융복합 인재 양성을 이어오고 있다. 카카오 임팩트재단은 대학과 사회혁신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컬렉티브 임팩트' 모델을 기반으로 돕는 기술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 변화의 기반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류석영 카카오 임팩트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교육 모델이 정부 사업과 연계돼 전국 대학으로 확장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과 연계한 실전형 교육을 통해 문제해결력을 갖춘 AI 핵심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5:50박서린 기자

'와우' 사설 서버 차단…블리자드, '터틀 와우 소송' 승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유명 사설 서버인 '터틀 와우'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PC게이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 지방 법원은 블리자드의 손을 들어주며 '터틀 와우' 측에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해당 서버의 개발, 프로그래밍, 코딩, 업데이트 및 유지 보수 등 모든 관련 활동이 전면 금지됐다. 또한 법원은 후속 서버 구축을 막기 위해 다른 개발자에게 관련 코드를 전달하는 행위 역시 금지했다. 재판 기록에 따르면 양측은 비공개 합의를 도출했으며, 향후 몇 주 내에 특정 조건들이 이행되면 사건이 완전히 종결될 것으로 파악됐다. 블리자드는 지난해 9월 '터틀 와우'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해당 서버는 입장료나 별도의 캐시 상점을 두지는 않았으나, 이용자 후원을 통해 인게임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다. '터틀 와우'는 오리지널 클래식 버전에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 독자적인 방식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과거 블리자드가 클래식 서버를 공식 출시하기 전 운영됐던 사설 서버 '노스탈리우스' 역시 법적 문제로 폐쇄된 바 있다.

2026.04.13 11:18정진성 기자

넷마블 '왕좌의게임: 킹스로드',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액션 어드벤처 RPG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8시 공개 예정인 쇼케이스에서는 장현일 넷마블네오 PD와 유명 작가 이종범, 인기 인플루언서 옥냥이 등이 출연한다. 신작 탄생 비화를 비롯해 정식출시 일정과 핵심 콘텐츠, 서비스 방향성이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지난 2월24일부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PC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에게 북부 의상 코스튬 1종을 비롯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스팀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아시아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오는 23일까지 스팀 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다. 테스트는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시즌4를 배경으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넷마블이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제작 중이며,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등을 고퀄리티로 구현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6.04.10 17:47진성우 기자

워게이밍 '월드오브탱크: 히트', 16일 비공개 테스트 실시

워게이밍은 신작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비공개 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CBT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시대를 배경으로 한 무료 전차 슈팅 게임이다. 전차 전투를 새롭게 재해석해 월드 오브 탱크 시리즈 특유의 역동적이고 빠른 속도의 게임 플레이를 구현했다. 이용자는 정예 요원이 돼 다양한 전차를 조종할 수 있으며, 각 전차를 커스터마이징해 전술적인 재미도 경험 가능하다. CBT 기간에 이용자는 수비수, 공격수, 저격수 세 가지 역할에 걸쳐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지원하는 전차와 요원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8개의 지도가 공개된다. ▲위치가 계속 바뀌는 거점을 점령하고 방어하는 '5대 5의 거점전' ▲하나의 구역을 점령하는 '5대 5의 장악전' ▲적을 파괴해 토큰을 획득하거나 아군이 떨어뜨린 토큰을 획득해 적의 점수를 차단하는 '5대 5의 암살전' ▲여러 점령 구역에서 역동적인 전투를 펼치는 '10대 10의 점령전' 등 4가지 PvP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 히트는 워게이밍의 새로운 자체 개발 엔진으로 제작됐다. 아울러 PC(워게이밍 게임 센터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스팀덱, 엔비디아 지포스 나우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크로스 플랫폼 플레이와 크로스 프로그레션도 지원한다.

2026.04.10 17:40진성우 기자

워너브라더스게임즈, 신작 '왕좌의게임: 드래곤파이어' 사전등록 시작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는 HBO 인기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신작 '왕좌의 게임: 드래곤파이어'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9일(현지시간) 게임와쳐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는 HBO 인기 시리즈 '왕좌의 게임: 드래곤파이어'에서 영감을 받아 모바일 전략 신작을 발표했다. 이번 신작은 워너 브라더스 게임즈 보스턴에서 개발을 맡았으며, 이용자는 발리리아 후손이 돼 드래곤을 부화시키고 육성하며 직접 조종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왕좌의 게임: 드래곤파이어는 전술적 전쟁과 영토 확장, 그리고 강력한 드래곤의 힘이 결합된 4X 전략 장르로 구현됐다. 이용자는 웨스테로스 전역을 무대로 한 전술 전투에 참여하며, 다른 이용자와 동맹 및 파벌을 형성해 왕국의 주도권을 다투게 된다. 핵심 콘텐츠로는 드래곤 육성 및 관리 거점 커스터마이징 성장 시스템 등이 있다. 사전등록도 시작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인게임 재화, 아이템 및 꾸미기, 드래곤 등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신작은 모바일 전용으로 발표됐으며 PC 버전 출시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2026.04.10 10:28진성우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워쉽', 15.3 업데이트 및 개인 선창 이벤트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MMO 액션 게임 '월드 오브 워쉽'에 15.3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개인 선창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치를 통해 이용자들은 독일 9단계 구축함 'ZH-1'을 직접 건조할 수 있다. 총 20단계의 공정을 거치는 'ZH-1'은 120mm 함포와 전용 공습 무장을 장착한 함선이다. 기본 공격력은 평이하지만, 준수한 속력과 재장전 시간이 짧은 어뢰를 활용해 수면 안팎으로 입체적인 타격이 가능하다. 또한 각 15레벨로 구성된 두 가지 테마의 이벤트 패스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골든 위크' 패스에서는 마사루 타다마츠 함장과 일본 6단계 프리미엄 전함 'Ise'를 비롯해 금화 세례 격침 효과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진행되는 '산호해 해전' 패스를 통해서는 로버트 딕슨 및 시게카즈 시마자키 함장을 얻을 수 있다. 미국 6단계 프리미엄 구축함 'Monaghan'과 수중 폭파 격침 효과 역시 해당 패스에서 획득 가능하다. 오는 29일부터 6월 17일까지는 '벽람항로'와의 8번째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열린다. 해당 기간 전용 음성을 보유한 8명의 신입 함장과 6척의 테마 군함, 영구 위장 등이 게임 내 도입된다. 한편, 워게이밍은 콘솔과 모바일로 서비스 중인 '월드 오브 워쉽: 레전드'가 다음 달 4일 PC 버전으로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PC 환경에서 신규 계정을 생성하거나 기존 콘솔·모바일 계정을 연동해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2026.04.07 14:45정진성 기자

바운드포, 과기정통부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 합류

데이터 파운드리 기업 바운드포(대표 황인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도하는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의 생태계 분과에 합류했다고 2일 밝혔다. 에이전틱 AI는 개별 AI 에이전트가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실행까지 수행하는 방식의 차세대 AI 패러다임을 의미한다. 에이전틱 AI 얼라이언스는 최근 AI 경쟁이 개별 기술을 넘어 에이전트 간 협력, 시스템 간 연동, 산업 적용 등 생태계 전반의 주도권 경쟁으로 확장되면서, 개별 기업 단위로 구축하기 어려운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출범했다.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국가 차원의 전략적 협력 플랫폼으로, 서비스·데이터·도구가 분절된 환경에서 발생하는 신뢰성, 표준, 유통 구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얼라이언스는 1일 서울 엘타워에서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바운드포는 지난 5년간 로봇 등 피지컬 AI가 물리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용 기반 데이터인 '파운데이션 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이 실제 상황과 환경을 이해할 수 있는 '데이터 맥락' 설계 역량을 축적해왔다. 이런 데이터는 상황·맥락·환경 정보를 포함한 형태로 설계돼, AI가 보다 정밀한 판단과 실행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으로 활용되고 있다. 또 바운드포는 AI 모델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도 데이터 맥락을 정교하게 설계·제공함으로써 AI 성능을 개선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같은 접근 방식은 실제 금융권 고객 환경에서도 높은 활용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는 대규모 모델 중심의 접근이 아닌, 기존 데이터가 가진 맥락과 도메인 특수성을 유지하는 것이 AI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핵심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번 얼라이언스에서 바운드포가 참여하게 된 생태계 분과는 다양한 AI 에이전트와 도구를 확보·연계하고, 서비스 유형별 책임 구조를 정립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바운드포는 조직 내 부서별로 분산·고립된 데이터 환경에서도 기존 데이터를 이전하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제로 마이그레이션' 기반 기술을 중심으로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또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협력해 국내 에이전틱 AI 생태계 내 데이터 활용 방식과 실행 구조에 대한 공통 기준을 정립하고, 이를 산업 전반으로 확산 가능한 적용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황인호 바운드포 대표는 “로봇 등 피지컬 AI에 적용되는 양질의 데이터 구축 경험이 에이전틱 AI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참여”라며 “데이터 파운드리 기업으로서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AI, 공동체에 기여하는 AI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4.02 08:56백봉삼 기자

MS 엑스박스, 6월 8일 게임 쇼케이스 개최…'기어스 오브 워' 신작 예고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가 '엑스박스 게임즈 쇼케이스 2026'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6월 8일 오전 2시(한국시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엑스박스 생태계를 이끌어갈 신작 라인업 공개와 함께 간판 프랜차이즈인 '기어스 오브 워'의 복귀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다이렉트 방송이 연속으로 진행된다. 먼저 진행되는 쇼케이스에서는 엑스박스 산하 퍼스트 파티 스튜디오와 전 세계 서드파티 파트너사들이 준비 중인 차기작들이 대거 베일을 벗는다. 대형 프랜차이즈부터 독창적인 인디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작들의 첫 게임플레이 영상과 주요 업데이트 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쇼케이스 직후에는 '기어스 오브 워: 이데이(E-Day) 다이렉트'가 곧바로 이어진다. 원작 개발사인 더 코알리션 스튜디오가 직접 나서 프랜차이즈의 기원이 되는 '이머전스 데이'의 탄생 비화를 소개하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의 상세 정보와 게임 플레이를 깊이 있게 전달한다. 아울러 엑스박스 브랜드 출범 25주년을 기념해 오프라인 축제인 '팬페스트'도 쇼케이스와 함께 돌아온다. 이번 팬페스트는 지난 25년간 엑스박스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비전을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진다. 이번 연속 방송은 엑스박스 공식 유튜브와 트위치, 페이스북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람 편의를 위해 40개 이상의 언어가 지원되며, 미국 수어(ASL)와 영국 수어(BSL), 영어 오디오 설명 등 다양한 접근성 기능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2026.03.31 13:32정진성 기자

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히트' 지도·게임 모드 소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신작 게임 '월드 오브 탱크: 히트(World of Tanks: HEAT)'의 지도와 게임 모드를 소개하는 기반 다지기(Foundations) 시리즈 세번째 영상을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각 전장과 게임 모드가 어떻게 설계되어 매 경기마다 스릴 넘치고 예측 불가능한 역동적인 전투가 진행되는지 보여준다. 실제 장소를 기반으로 한 월드 오브 탱크: 히트의 지도는 다양한 생태계와 환경, 시각적 스타일을 구현하고 있다. 각 전장은 저마다 독특한 분위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네가지 게임 모드 모두에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원활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4가지의 전투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경기마다 전략을 조정할 수 있다. 모든 모드에서 부활이 가능해 공격적인 플레이와 실험적인 전략이 장려된다. 10대 10의 점령전은 다른 어떤 게임 모드보다 지도 파악 능력이 중요하다. 여러 기지를 점령하여 승리 포인트를 쌓고 우위를 점한다. 폭격이나 섬멸과 같은 역동적 이벤트를 활용하면 전세를 뒤집을 수도 있다. 5대 5의 거점전은 거점들이 지도 곳곳에 생겨나 끊임없이 전투가 벌어지는 모드다. 점령전과 마찬가지로 기지 점령이 중요하지만 거점 위치가 계속 바뀌기 때문에 빠르게 적응해야 한다. 적을 처치하는 것보다 거점을 방어하는 것이 더 확실한 승리 방법이므로 거점을 점령하면 방어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 5대 5의 장악전 모드는 전략적 사고와 조직적인 팀플레이가 필수적이다. 하나의 점령 구역을 차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여 100% 점령하면 승리한다. 점령률이 99%인 상태에서 기지에 적 전차가 한 대라도 있으면 연장전이 시작되어, 지고 있는 팀이 역전승을 거둑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능력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 전투의 향방을 바꿀 수 있다. 5대 5의 사살전은 치열한 근접전에서 공격적인 플레이와 빠른 판단이 요구되는 모드다. 적을 처치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고 점수를 얻으려면 적의 토큰을 수집해야 한다. 아군이 떨어뜨린 토큰을 획득하여 적의 점수를 막을 수 있지만 적도 똑같이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또한 지도 곳곳에 강화 아이템이 나타나므로 적보다 먼저 획득해야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6.03.31 10:59이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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