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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게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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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업계, 기대작 글로벌 테스트 시작…현지 관심도 높인다

국내 게임사들이 신작 출시를 앞두고 대규모 글로벌 테스트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확장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 넷마블, NHN, 크래프톤, 원웨이티켓스튜디오 등이 신작 글로벌 테스트를 진행했거나 계획 중이다. 넥슨은 지난달 17일 네오플에서 개발 중인 하드코어 액션 RPG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카잔)'의 체험판을 공개했다. 체험판은 PC(스팀), 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 X/S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및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버전은 3차례 테스트와 각종 게임쇼 피드백을 반영해 최적화와 UI 개선을 진행, 정식 출시에 가까운 완성도를 제공한다. 현재 스팀에 올라온 카잔 체험판은 3천14개 리뷰 중 90% 이상의 긍정적 평가를 얻으며 '매우 긍정적' 타이틀을 획득했다. 정식 출시 후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라, 평가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지난달 16일부터 22일까지 북미·유럽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했다. 이 게임은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RPG로, 원작의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올해 상반기 중 북미·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 포함 아시아 시장 출시 시기는 아직 미정이며, 올해 중 발표된다. 아시아 시장 CBT 일정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시장에서는 작품의 흥행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서구권에서 인지도가 높은 IP를 활용한 만큼, 출시 초반 입소문을 탄다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와 같은 성공 사례가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크래프톤은 블루홀스튜디오가 개발한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2월 5일 캐나다에서 소프트 론칭한다. 지난해 두 차례 글로벌 테스트와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하며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했다. 이를 바탕으로 게임 플레이 재미를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 중이다. 위메이드 계열사 매드엔진의 자회사 원웨이티켓스튜디오는 이달 중 스팀을 통해 '미드나잇워커스' 글로벌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게임은 다양한 테마의 멀티플렉스 빌딩에서 좀비들과 대립하며 생존을 위한 PvPvE 전투를 펼치는 좀비 익스트랙션 슈터다. 계단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폐쇄되는 층을 피하고, 테마에 따른 파밍 루트와 포인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게임업계가 출시 전 글로벌 테스트를 확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 가장 큰 목적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P의 거짓', '데이브 더 다이버' 역시 사전 테스트 단계에서 입소문을 얻으며, 정식 출시 후 흥행으로 이어진 사례로 꼽힌다. 또한 기술적 안정성 검증도 글로벌 테스트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다. 최근 다수의 AAA급 게임이 출시 초반 최적화 및 버그 문제로 비판받은 만큼, 이를 철저히 점검해 부정적 요인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제 사실상 출시 전 대규모 글로벌 테스트는 필수화된 상황”이라며 “완성도가 높은 게임은 테스트 기간의 기세를 몰아 정식 출시에 탄력을 받을 수 있고, 아쉬운 부분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개선할 기회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2025.02.02 14:24강한결

[이기자의 게임픽] 신작 게임 장전 넷마블, 내년 성장성 '주목'

넷마블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앞세워 추가 성장에 나선다. 이 회사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등 신작 흥행에 힙 입어 올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내년까지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내년 신작 게임 9종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의 내년 출시 예정작으로는 '킹 오브 파이터 AFK'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세븐나이츠 리버스' '피의 계승자'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몬길: 스타 다이브' '데미스 리본' '더 레드' 등이 있다. 신작 대부분은 게임팬이라면 누구나 알만한 인기 지식재산권(IP)을 계승했거나, PC 또는 콘솔 기기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넷마블은 자체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을 전면에 내세웠고, 모바일 앱 마켓을 벗어난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고 알려진 만큼 수익성 개선 여부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넷마블이 내년 추가 성장에 성공할 수 있을까. 기존 사업 역량과 신작 라인업 등을 보면 추가 성장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중론이다. 이는 넷마블은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흥행을 통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넷마블네오가 만든 이 게임은 지난 5월 출시작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2024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스타 기간 공개됐던 넷마블표 신작을 보면 내년에 기대 이상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지스타를 찾은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넷마블표 신작 체험에 큰 관심을 보여서다. 넷마블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던 지스타2024에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몬길: 스타 다이브'의 시연 버전을 꺼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지스타2023에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을 출품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회사가 PC 또는 콘솔 플랫폼 서비스 확대를 통해 기존 앱 마켓 수수료를 절감하고, 결과적으로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 수 있다는 기대도 있다.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은 90% 이상으로 알려졌다. 업계 한 관계자는 "넷마블이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로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이 회사가 준비 중인 신작을 보면 내년 추가 성장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며 "PC 또는 콘솔 게임 출시가 늘어나면 앱 수수료 절감 효과로 수익성 개선도 예상된다. 이 회사의 모바일 게임 매출 비중이 얼마나 줄어들지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8 11:13이도원

넷마블, '지스타 2024'에서 신작 RPG 두 종 공개

넷마블이 '지스타 2024'에서 선보일 신작 두 종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8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지타워 넷마블 사옥에서 '지스타 2024 출품작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왕좌의 게임)', '몬길: STAR DIVE(이하 몬길)' 개발 총괄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 소개와 지스타 빌드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왕좌의 게임은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동명의 원작 드라마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은 물론 다양한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왕좌의 게임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일부 공개한다. 이 게임은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스토리로 개발 중이며,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등장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원작 속 광활한 웨스테로스 대륙을 오픈월드로 구현해 드라마 속 주요 배경을 직접 탐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기사, 용병, 암살자 등의 클래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100% 수동 전투를 제공해 기본 스킬과 강타 스킬을 활용한 콤보 스킬, 분노 게이지 활용 등 보다 긴장감 넘치는 전략적인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장현일 넷마블네오 PD는 "'왕좌의 게임' IP 최초의 오픈월드 액션 RPG인 만큼, 철저한 원작 고증은 물론 긴장감 넘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제공하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수동 조작이 선사하는 차별화된 손맛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몬길'은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초반 스토리와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스토리모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언리얼 엔진5로 개발 중인 이 게임은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 특별한 동반자 야옹이의 여정을 그려낸다. 주인공 베르나와 클라우드는 몬길러스 길드에서 의뢰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알 수 없는 이유로 변해버린 몬스터의 생태 조사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각 캐릭터가 보유한 특성, 스킬을 조합하고 간편한 조작을 통해 액션과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모험을 진행하며 몬스터를 길들이고, 길들인 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김광기 넷마블몬스터 개발 총괄은 "2024년 지스타를 통해 첫 선을 보일 몬길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스토리와 다양한 액션의 재미, '몬스터길들이기'에 맞는 테이밍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원작의 베르나, 클라우드와 새로운 마스코트 야옹이가 그려낼 여정을 많이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1.09 04:35강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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