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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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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로봇 와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건물 내 자율배송 솔루션 전문기업 와트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와트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으로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이후 기술 고도화를 위한 추가 연구개발(R&D) 지원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대기업 협업 및 투자 기회도 확보할 예정이다. 와트는 층간 배송 로봇 '제임스'와 무인 택배 보관함 로봇 'W-스테이션'을 선보이고, 고층 빌딩이나 아파트 단지 등에서 물품 배송·관리 자동화를 추진하고 있다. 제임스는 로봇팔을 통해 엘리베이터나 스피드게이트를 직접 조작함으로써 별도 인프라 변경 없이 기존 건물에도 도입할 수 있다. 최재원 와트 대표는 "이번 선정을 통해 기술력과 글로벌 확장성을 인정받은 만큼, 기술 고도화를 통해 로봇을 성공적으로 한국과 일본 시장에 안착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7 16:15신영빈

와트, 서초 아파트서 배송로봇 실증 마쳐

로봇 기업 와트는 삼성물산과 함께 진행한 '포터로봇' 서비스를 서울 서초구 아파트 단지에서 3개월 간 시범 운행을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와트 포터로봇은 자율주행 기술과 운영 시스템을 활용해 일반 아파트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 밀착형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실증에서는 지하주차장과 세대를 오가며 짐을 운반했다. 초기에는 주차장에서 세대로 짐을 옮기는 단방향 배송만 제공하다가 입주민 요청에 따라 양방향 서비스로 확장했다. 포터로봇은 자동문과 엘리베이터를 제어하는 자율주행 로봇이다. 엘리베이터 내부나 좁은 복도에서도 원활한 이동 가능한 스워브 드라이브 기술과 3cm 이상의 방화문 턱도 안정적으로 넘을 수 있는 설계를 갖췄다. 와트는 스마트홈 연동 기반 생활형 로봇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대중적인 스마트 주거 로봇 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 현재 구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건설사 및 관리사와 협력해 서비스 확장을 준비 중이다. 최재원 와트 대표는 "로봇이 단순 전시물이 아닌, 실제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기술임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 더 많은 단지에서 입주민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10:45신영빈

와트, 日 야마토운수와 로봇 택배배송 솔루션 수출 계약

와트는 일본 택배 물류기업인 야마토운수와 로봇 택배 배송 솔루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와트는 작년 7월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야마토운수 본사에서 시범 운행을 통해 기술력과 사용성을 검증했다. 9월에는 야마토운수와 일본 내 로봇 택배 서비스 도입 및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본 공동주택에 적합한 운영 시나리오 고도화 및 현지화 작업을 거치며 협력 내용을 구체화해왔다. 이번 솔루션 공급 계약을 통해 양사는 로봇 배송 솔루션 도입과 실증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야마토운수는 차세대 물류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로봇을 활용한 운영 효율 향상을 목표하고 있다. 와트의 자율주행 배송 기술은 복잡한 실내 환경에서도 무인 택배 배송을 가능하게 한다. 와트의 로봇 배송 솔루션은 올해 중 도쿄 내 고급 주거 단지 및 고층 오피스 빌딩에서 실증 운영될 예정이다. 실증 기간 동안 야마토운수는 일본 내 주요 건설사들과 협력해 건물 내 로봇 택배 배송 운영 모델을 검증할 계획이다. 최재원 와트 대표는 "실증 기간 동안 일본의 건물 환경 내에서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고, 야마토운수의 운송 시스템과 연계해 와트의 로봇 택배 시스템이 일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트는 IBK기업은행이 운영하는 혁신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 'IBK창공'에 대전 7기로 선정된 바 있다.

2025.03.18 16:18신영빈

'와트' 손잡은 인포뱅크, 자율주행 로봇 앞세워 日 시장 진출 본격화

인포뱅크가 자율주행 로봇 관제 플랫폼 개발에 나서며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인포뱅크는 실내 물류 배송로봇 전문기업 와트와 자율주행 로봇 관제 플랫폼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와트가 개발한 자율주행 로봇에 인포뱅크의 관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결합해 내년 상반기 일본 시장에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와트는 자율주행 로봇 기술을 바탕으로 물류배송 인프라를 구축해 제임스 와트, 밀리와트, 스테이션 등 다양한 라인업의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또 인포뱅크는 지난해 인천공항 T1 장기주차장 자율주행 셔틀 관제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현재 자율주행 분야 정부 연구과제 및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버스 관제 플랫폼 구축 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인상 인포뱅크 자율주행 운영 플랫폼 사업부 아이무브(iMove) 대표는 "와트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자율주행 차량을 넘어 로봇까지 아우르는 자율주행 운영 플랫폼을 함께 개발하고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양사 간 시너지를 통해 일본시장 진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사업적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5 14:17장유미

와트, 물류배송 로봇 '제임스 밀리와트' 출시

실내 물류 배송로봇 전문기업 와트는 효율적인 대면 배송을 위한 새로운 로봇 '제임스 밀리와트'를 8일 공개했다. 신제품은 대면 배송이 일반적이고 승강기 면적이 상대적으로 좁은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됐다.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로봇팔을 통한 승강기 탑승 기술을 탑재했다. 엘리베이터나 자동문 등 기존에 설치된 건물 인프라 지원 없이 운용이 가능하다. 택배 보관함 로봇 W-스테이션 XZ와 연계가 가능해 물품을 전달받아 사람 개입 없이 자동으로 배송을 시작할 수 있다. 밀리와트는 도어형 수납공간과 비밀번호 입력을 통한 대면 수취 기능을 제공한다. 물품 자동 하차 기능으로 비대면 배송에 집중한 기존 제품인 '제임스 와트'와 차별화했다. 로봇이 차지하는 면적은 50*55cm로 기존 모델보다 29% 감소했다. 반면 적재 용량은 120L로 50% 증가했다. 최대 적재 하중은 60kg이다. 내부 적재 공간은 2개 칸으로 분리가 가능하며, 한 번에 2곳에 배송하는 멀티 배송 기능을 지원한다. 와트는 건물 내 물류 이동을 로봇으로 해결하는 실내 로봇 배송 솔루션 업체로서 올해 초 신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지난 7월 도쿄에서 일본 물류사와 제품 검증을 완료하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재원 와트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 발생하는 더 다양한 건물 내 배송 시나리오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사용자에게 보다 완성도 있는 실내 물류 배송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10.08 09:53신영빈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 BAT코리아제조에 재생에너지 공급

한화 신한 테라와트아워는 브리티쉬아메리칸토바코코리아제조(BAT코리아제조)와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거래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테라와트아워는 재생에너지 전기 공급, 분산에너지 통합발전소(VPP) 등 다양한 전기 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한화컨버전스와 신한금융그룹이 합작 설립한 재생에너지 전력 거래 회사다. BAT그룹은 1902년 설립된 다국적 소비재 기업이다. 한국의 전략 거점인 BAT로스만스를 통해 던힐 등 궐련형 제품과 글로, 뷰즈 등 비연소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BAT코리아제조는 2002년 경남 사천에 설립된 제조 공장으로 전세계 9개국 이상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직접 PPA는 기업이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한국전력을 거치지 않고 재생에너지 전기 공급 사업자로부터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에서 테라와트아워는 재생에너지 전기 공급 사업자로서, 일반적인 20년 거래기간의 PPA 대신, 5년 단기계약 상품을 개발해 추진했다. 고성훈 테라와트아워 대표는 "재생에너지 공급이 부족한 시장 환경에서 발전 자원 확보가 용이하지 않았지만, 소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의 다양한 요구 조건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빠른 시점에 공급을 원하는 기업의 필요를 고려해 5년 단기 PPA 상품을 개발했다"며 "이번 계약은 운영 중인 태양광 발전 자원 약 5MW을 기반으로 계약과 동시에 기업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기업의 탄소 감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기업들의 RE100 이행을 위해 전기사용자가 재생에너지전기공급사업자에게 재생에너지 전력을 구매하는 직접 PPA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6.13 08:56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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