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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랩, 중기부 '2026 초격차 스타트업' 선정

인프랩(대표 이형주)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콘텐츠 분야 최종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독보적인 딥테크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인프랩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6억원의 기술 사업화 및 R&D 자금을 지원받으며, 지식 콘텐츠와 AI 기술을 결합한 글로벌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선정은 인프랩이 지난 2025년 '마이크로 딥스'에서 거둔 성과가 발판이 됐다. 인프랩은 마이크로 딥스 참여 기간 중 자체 개발한 AI 기술을 서비스에 즉시 상용화해 유의미한 해외 거래액(수출)을 창출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 졸업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인프랩은 167만 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와 6000개가 넘는 방대한 학습 강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인프랩만의 '콘텐츠 특화 AI 기술'은 단순히 언어를 번역하는 수준을 넘어, 지식 전달의 맥락과 강사의 고유성을 살린 현지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프랩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AI 기반 콘텐츠 파이프라인을 고도화하고, 일본과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서 K-지식 콘텐츠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형주 인프랩 대표는 “마이크로 딥스 우수 졸업에 이어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콘텐츠 분야에 선정된 것은 인프랩이 보유한 지식 콘텐츠의 가치와 AI 기술력이 글로벌 수준임을 입증한 것”이라며 “167만 유저가 검증한 양질의 콘텐츠를 AI 기술로 전 세계에 보급하여, 언어의 장벽 없는 글로벌 지식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인프랩의 '인프런'은 IT 지식 공유 플랫폼으로, 개발·직무 교육부터 채용까지 연결하는 에코시스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6.04.09 08:31백봉삼 기자

"폴더블 아이폰, 예정대로 9월 출시…가격 300만원"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출시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 가운데, 당초 일정대로 오는 9월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프로•아이폰18 프로 맥스와 함께 9월 출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7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애플이 아이폰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기술적 난관을 겪으며 출시 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새로운 디스플레이와 소재 적용으로 초기 공급량이 수주간 제한될 가능성은 있지만, 애플은 기존 일반 모델 출시 시점과 비슷하거나 직후에 제품을 판매하는 방안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제품 공개까지 약 6개월이 남아 있고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되지 않은 만큼 출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폴더블 아이폰은 기존 경쟁 제품과 유사한 형태를 갖추면서도 세 가지 차별화된 강점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제일 먼저 애플은 폴더블폰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화면 품질과 내구성을 개선했으며, 특히 디스플레이를 펼쳤을 때 접히는 부분이 눈에 덜 띄도록 설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번째는 가로로 펼치는 구조를 통해 보다 넓은 화면을 제공해 동영상 시청과 게임 구동에 최적화됐고 나머지는 폴더블 기기에 맞춘 iOS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함께 준비 중이다. 가격은 2000달러(약 296만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일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애플의 평균 판매 가격(ASP)을 끌어올리고 매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 연간 출시 전략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아이폰18 프로 라인업과 폴더블 아이폰은 가을에 선보이고, 내년 초 차세대 아이폰18 모델과 아이폰 에어2, 보급형 아이폰18e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2026.04.09 08:23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삼바노바·인텔, AI 추론 인프라 하반기 공급

미국 AI 인프라 스타트업 삼바노바가 8일(현지시간) 인텔과 협력한 AI 추론 솔루션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공급한다고 밝혔다. 삼바노바는 2월 말 새 AI 추론용 칩인 SN50을 공개한 바 있다. SN50은 엔비디아 등 GPU 대비 초당 토큰 생성 등 처리 속도는 최대 5배 높이고 총소유비용(TCO)은 30% 수준으로 낮췄다. 양사가 하반기부터 공급할 솔루션은 인텔 서버용 제온6 프로세서와 삼바노바 SN50으로 구성된다. 제온6 프로세서는 메모리 대역폭과 PCI 익스프레스 레인(lane, 데이터 전송 통로), 내장 가속기와 운영체제·응용프로그램 실행을 담당한다. 랙 단위 시스템은 제온6 프로세서와 SN50 칩 256개로 구성되며 랙당 전력 소모는 30kW 수준이다. 삼바노바는 자체 측정 결과를 토대로 "LLVM 컴파일시 제온6는 Arm 기반 서버용 CPU 대비 50% 이상 빠르다"고 설명했다. 로드리고 리앙 삼바노바 공동 설립자 겸 CEO는 "에이전틱 AI가 상용화 단계에 들어가는 가운데 AI 전처리(프리필) 과정은 GPU, 실행 과정은 제온6, 최종 처리는 삼바노바 칩이 신속히 처리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 패턴"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인텔과 함게 기존 공랭식 데이터센터에 배치할 수 있고 오늘날 이미 널리 쓰이는 코딩 에이전트와 소프트웨어 도구를 처리할 수 있는 x86 기반 솔루션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케보크 케치찬 인텔 데이터센터그룹(DCG) 수석부사장은 "개발자와 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신뢰하고 검증된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x86과 제온 기반 위에 구축돼 있다"고 설명했다. 또 "향후 이기종 컴퓨팅 구조가 요구되는 환경에서 삼바노바와의 협력을 통해 비용 효율적이면서도 고성능의 AI 추론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온6 프로세서와 SN50 기반 랙 단위 시스템은 코딩 에이전트와 에이전틱 AI를 대규모로 구현하기 원하는 기업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소버린 AI 등 대상으로 올 하반기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2026.04.09 08:23권봉석 기자

무신사 뷰티, '정샘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협업 상품 선출시

무신사 뷰티가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JUNGSAEMMOOL)'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협업 에디션을 단독 선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무신사 뷰티가 가장 먼저 선보이는 이번 협업 에디션은 오는 4월 29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개봉을 기념해 기획됐다. 20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 속 캐릭터와 세계관을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독창적인 스타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컬렉션은 정샘물의 베스트셀러이자 핵심 라인업인 ▲에센셜 스킨 누더 쿠션 ▲아티스트 쿠션 블러쉬 블러 ▲립프레션 메탈 세럼 글로스 ▲에센셜 물 마이크로 피팅 미스트 ▲에센셜 물 크림 등 5종으로 구성됐다. 에디션의 디자인 컨셉은 도시적인 무드의 실버를 바탕으로 강렬한 레드 포인트를 더했다. 영화의 배경인 뉴욕 거리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패키지에는 영화 속 아이코닉한 캐릭터들을 패션 일러스트 스케치로 표현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무신사 뷰티는 이번 선론칭을 기념해 4월 9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간 무신사 앱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특히 영화 속 인물들의 당당하고 패셔너블한 무드를 담은 화보를 제작해 패션과 메이크업이 하나의 스타일로 완성되는 이번 에디션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무신사의 패션 콘텐츠 제작과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일리시한 뷰티 콘텐츠를 선보이며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쇼케이스 기간 할인 및 사은품 증정 혜택도 제공한다. 쇼케이스 기간 협업 에디션 단품은 23%, 풀세트 구성은 34%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쇼케이스 기간 상품 구매 및 구매 확정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가운데 5명을 추첨하여 시사회 초대권 1인 2매를 증정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글로벌 팬들이 기다려온 화제작의 세계관을 국내 대표 아티스트 브랜드 정샘물의 감각으로 풀어낸 한정판 에디션을 무신사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의미가 깊다”라며, “영화 속 패셔너블한 인물들의 스타일을 무신사만의 감도로 재해석한 쇼케이스 등 차별화된 협업 콘텐츠를 통해 무신사 뷰티가 지향하는 '넥스트 뷰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9 08:22안희정 기자

모든 5G·LTE 요금제, 데이터 무제한 제공...연간 통신비 3221억 절감

올해 상반기 내에 통신 3사의 모든 5G, LTE 요금제에 데이터 안심옵션(QoS)이 포함된다. 별도 요금 인상은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다.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본통신권 보장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통신 3사 요금제 개편에 필요한 이용약관 개정을 마치고 사업자들은 요금 전산 시스템을 개편한다. 모든 요금제에 QoS를 신설하면서 약 717만 명의 이용자가 데이터 이용 혜택을 받게 되고 연간 3221억 원의 통신비 절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통신 3사가 추산한 내용으로 기존 QoS 부가서비스 매출 305억원, 데이터 초과사용 매출 1138억원, 이용자들의 요금제 하향 1779억원을 예상한 수치다. 이와 함께 만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음성과 문자 제공량을 확대한다. 올해 1월 기준으로 약 140만 명의 어르신이 음성과 문자 무제한 제공에 따라 연간 약 590억원의 통신비가 절감될 것으로 추산됐다. 이밖에 2만원대 5G 요금제 출시와 연령에 따라 추가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는 방안을 시행한다. 과기정통부는 “AI, 디지털 시대에 통신 데이터 이용이 필수화되면서 기존 요금 인하 중심의 정책을 넘어 데이터 중심의 기본통신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데이터 이용 패턴을 고려해 통신사가 최적 요금제를 추천하는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2026.04.09 08:00박수형 기자

WCP, ESS 분리막 고객사 확보…SK온 추정

WCP는 국내 신규 고객사의 북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용 분리막 공급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업계에선 해당 고객사를 SK온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9월 SK온은 미국 재생에너지 기업 플랫아이언과 1GWh 규모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협의 하에 계약을 4년간 최대 7.2GWh까지 확대할 여지도 남겼다. SK온은 올해 하반기 리튬인산철(LFP) ESS 배터리를 양산할 예정이다. WCP는 해당 고객사가 국내에서도 ESS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공급 확대 기대감도 드러냈다. 정부 주도 프로젝트에서 의미 있는 물량을 확보하며, 국내 공장 일부 라인을 ESS용 배터리 생산으로 전환하는 등 시장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WCP는 고내열·고안전성 분리막 기술력을 바탕으로 ESS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SS는 전기차 대비 충·방전 패턴이 안정적이고 제품 수명 요구 조건이 높은 만큼, 고성능 분리막이 요구된다는 설명이다. WCP는 이번 ESS 시장 확대를 계기로 고객 다변화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전력망 안정화와 재생에너지 연계 수요 증가로 미국 ESS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점에 주목했다. SK온을 비롯한 국내외 배터리셀사들은 이 시장 공략을 위해 생산 인프라 일부를 ESS용으로 전환 중이다. 미국 내 생산거점을 활용한 가격 경쟁력 강화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신규 고객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ESS 공급 경험을 축적하는 한편, 향후 글로벌 배터리 고객사로의 적용 확대도 기대했다. WCP는 ESS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배터리사뿐 아니라 분리막을 비롯한 핵심 소재 업체에도 새로운 사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향후 ESS 시장을 중장기 성장 동력으로 삼고, 기술 경쟁력 강화와 고객 기반 확대를 통해 글로벌 분리막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2026.04.09 07:59김윤희 기자

캠핑족 모여라…이마트, 캠핑·나들이 용품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15일까지 인기 캠핑용품과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하는 '봄 나들이 캠크닉(캠핑+피크닉)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그늘막, 캠핑체어 등 인기 캠핑용품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30% 할인 판매한다. 원터치 방식으로 손쉽게 설치 가능한 '노브랜드 팝업 그늘막'은 2만 7986원에 선보이고, 팔걸이와 컵홀더 등이 있는 '노브랜드 투웨이 캠핑체어'는 1만 3986원에 판매한다. 캠핑 요리에 어울리는 신선식품도 최대 반값 할인한다. 남해안 홍가리비(1.5㎏)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바지락(800g)과 손질멍게(150g)는 40% 할인 판매한다. 호주산 냉장 소고기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30% 할인하며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 앞다리살, 수입 돼지고기 등 인기 축산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간편 먹거리 행사도 마련했다. '광어연어 모듬회(360g)'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6000원 할인하고 '킹 파닭꼬치', '델리 킹 새우튀김'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맥주부터 와인, 위스키까지 주류 행사도 다양하다. '아사히(500㎖)', '스텔라(500㎖)', '기린(500㎖)' 등 수입 캔맥주 14종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5캔 또는 10캔을 고르면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한다. 이마트 앱(APP) 기반 주류 스마트 오더 '와인그랩'을 통해서 '돈훌리오(375㎖)', '패트론(750㎖)' 등 데킬라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언디바이디드 피노누아(750㎖)' 와인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 기간에 맞춰 캠핑·아웃도어 브랜드 '시티 피크닉(City Picnic)'을 새롭게 선보이고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시티 피크닉'은 도심 근교나 공원 등 일상 속에서 가벼운 야외활동을 즐기는 트랜드를 반영해 출시한 브랜드다. ▲테이블 ▲폴딩카트 ▲미니쿨러 ▲폴딩박스 등 총 14종 상품으로 구성했다. 서영주 이마트 바이어는 “본격적인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캠핑, 피크닉 등 다양한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캠크닉 용품부터 신선한 먹거리까지 폭넓게 준비한 만큼,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봄 나들이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4.09 06:00김민아 기자

3세기 고대 신라 근친혼·가족순장 첫 과학적 규명

3세기 신라시대 고총군 유골 DNA 분석으로 근친혼 및 가족 단위 순장 풍습이 과학적으로 처음 규명됐다. 서울대학교는 정충원 교수 연구팀과 김대욱 영남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원, 우은진 세종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독일 막스플랑크 고고유전학 연구소와 공동으로 경산시 임당동-조영동 고총군 44개 무덤 주인들과 순장자 78명의 고유전체를 분석, 고대 한국 지역사회의 친족 네트워크를 복원했다. 고유전체(Ancient genome)는 고고학 유적에서 출토된 뻐 및 치아 등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해 얻은 유전체 정보를 말한다. 임당동-조영동 고총군은 3세기 신라에 복속된 원삼국시대 소국 압독국 후손들의 집단 무덤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무덤 주인과 한꺼번에 묻힌 한국의 대표적 순장묘다. 연구팀은 44개 묘에서 발굴된 78명 유골로부터 얻은 고유전체를 바탕으로 11 쌍의 1차 친족, 23 쌍의 2차 친족, 그리고 20 쌍의 3차 이상 친족 관계를 밝혀냈다. 이는 임당동-조영동 고총군 사회 친족 네트워크를 최초로 밝혀낸 사례다. 연구 결과 다섯 케이스에서 6촌 이내 근친혼 사례를 무덤 주인과 순장자들 모두에서 발견했다. 대표적으로 무덤 주인 가족 내 사촌 간 근친혼으로 태어난 증손녀 조부모를 포함한 가계도도 찾아냈다. 이를 통해 임당동-조영동 고총군에 묻힌 고대인들의 근친혼의 풍습을 최초로 밝혀냈다. 또 해당 지역 고고학적 연구에 대한 직접 증거와 새로운 시각도 제시했다. 과거 고고학적으로 배우자 관계의 묘지일 가능성이 높은 연접분 두 무덤 주인들이 실제로 부부관계임을 밝혀 다른 연접분들 또한 부부관계 묘를 형성하고 있을 가능성을 지지하는 근거도 발견했다. 이와함께 기존의 연구에서는 임당동, 조영동 C 지구, 조영동 E 지구와 같은 구분되는 권역들이 무덤 주인 간 분절된 친족 관계를 지닐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이번 연구에서는 권역 간 친족 관계가 밀접한 사례들을 다수 발견, 임당동 조영동 고총군의 전체적 연결성을 규명했다. 순장 신분에 따른 친족 풍습들도 새로 발견했다. 한 무덤에 묻힌 순장자들의 경우 부모 자식 또는 형제 관계를 공유하고 있는 사례들을 통해 가족 집단 순장의 풍습을 발견했다. 무덤 주인과 함께 묻힌 순장자 간 친족 부재, 그리고 순장자와 무덤 주인 간 2차 친족 관계의 한정적 사례를 통해 매장 신분에 따른 친족의 단절을 확인했다. 친족 관계 분석 결과 유럽 고대 사회의 엄격한 여성 족외혼과는 다른 양상의 가족 관계를 발견했다. 대표적으로 성인 여성들이 임당-조영동 내에서 자손이 아닌 다른 성인들과 친족 관계를 지녔으며, 성인 여성과 성인 남성 친족 연결도 간 차이가 없어 족내혼의 친족 구조를 시사했다. 정충원 교수는 "국내 대규모 고총군에 대해 실시한 최초의 전장유전체 기반 고유전체 연구"라며 "삼국시대 경산 임당동-조영동 고총군에 묻힌 고대 한국인들이 근친혼과 족내혼의 결혼 풍습을 지녔고, 가족 단위 순장을 행했음을 최초로 실증했다"고 말했다.

2026.04.09 03:00박희범 기자

피에스케이, 램리서치 상대 '베벨에처' 특허분쟁 또 미소...램리서치, 특허 정정 무산

피에스케이(PSK)가 램리서치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베벨 에처 특허분쟁에서 또 웃었다. 램리서치는 PSK 공세로 무효 위기에 빠진 특허 권리범위를 좁히려 정정을 시도했지만 대법원이 기각했다. 베벨 에처는 웨이퍼 가장자리(베벨)에 형성된 불필요한 박막을 정밀하게 제거하는 장비다. PSK가 지난 2021년 베벨 에처를 개발하자 램리서치는 PSK에 특허 침해를 주장했다. PSK는 대응 차원에서 특허무효분쟁을 시작했다. 대법원은 지난 2일 램리서치의 '갭이 제어되는 베벨 에처' 특허(등록번호 1433411) 정정 관련 상고심에서 원고 램리서치 주장을 기각했다. 램리서치는 해당 특허 권리범위를 좁히려 정정심판 등을 이어왔지만 2025년 4월 특허심판원, 2025년 11월 특허법원이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고, 대법원 판단도 같았다. 일반적으로 특허권자는 특허의 특정 청구항(권리범위)이 무효가 되면 특허권을 지키기 위해 권리범위를 좁히는 정정심판을 청구한다. 정정 청구가 받아들여져 권리범위가 좁아지면 경쟁사에 특허 침해를 주장하긴 어려워도 특허권은 유지할 수 있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2025년 5월 램리서치의 해당 특허 청구항 1~2항, 5항, 13항, 19~20항이 무효라고 심결했다. 아직 특허법원 등 상급심 판단이 남아있지만 특허 핵심 청구항이 무효가 될 위기에 처했다. 램리서치는 심결에 불복하고 2025년 8월 특허법원에 항소했다. 이 소송(심결취소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이번에 대법원이 램리서치 주장을 기각한 특허는 두 업체가 여전히 진행 중인 램리서치의 특허 무효분쟁 2건(등록번호 1433411·1468221) 중 1건(1433411)이다. 또 다른 램리서치 특허 1건(1468221)도 정정심판과 무효심판이 남아있다. 이 특허에 대해선 2024년 8월 특허법원이 무효라고 판단해 PSK가 유리하다. 해당 무효분쟁은 특허심판원으로 환송됐다. PSK가 램리서치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 무효분쟁에선 PSK가 전체적으로 우위에 있다. PSK는 지난 2021~2022년 램리서치 특허 4건, 참엔지니어링 특허 2건을 상대로 무효분쟁을 시작했다. 램리서치는 참엔지니어링 특허 2건의 전용실시권자(독점 사용자)다. PSK가 램리서치 특허 4건을 상대로 제기한 무효분쟁 중 2건(등록번호 1441720·1265827)에서 PSK가 이겼다. PSK가 참엔지니어링 특허 2건을 상대로 제기한 무효분쟁에선 PSK(등록번호 1433769)와 참엔지니어링(등록번호 1249247)이 1건씩 승리했다.

2026.04.09 00:08이기종 기자

ACK "틸론 VDI로 외산 윈백 후 고객서 극찬"

"우리 고객사가 외산 제품 대신 틸론 VDI 솔루션을 도입해 사용한 결과 틸론 제품 성능이 외산보다 1.45배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GS ITM 이범석 팀장) "중앙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천대길병원 3곳서 틸론 VDI를 도입해 사용했는데 3개 고객사에게서 극찬을 받았습니다. 3개 고객사들이 틸론 VDI에 대해 모두 크게 만족했습니다."(ACK 황태호 상무) "우리 회사는 국내 유일 국산 서버 제조사로 틸론과 함께 모 대학에 틸론 VDI를 공급, 대학의 교육환경을 혁신했습니다."(KTNF 이병각 상무) 지난 20여년간 국내 VDI 시장을 개척해 온 틸론(대표 최백준)이 개최한 이 회사 연례 컨퍼런스인 '데이빗 데이(DAVEIT DAY)' 2026년 행사가 8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렸다.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는 사용자의 PC 환경(OS·앱·데이터)을 개인컴퓨터가 아니라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하고, 화면만 네트워크로 전달받아 사용하는 기술이다. 즉, 내 PC가 내 책상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버실에 있는 셈이다. 틸론은 오는 8월 8일 설립 25주년을 맞는다. 행사를 연 마곡에 본사가 있다. '비욘드 DX to AI 네이티브'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틸론은 클라우드 가상화 기술을 넘어선 AI 기술을 소개, 고객의 AX와 AI네이티브를 돕는 전문기업으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틸론은 오픈소스 기반 가상화 기술 KVM(Kernel-based Virtual Machine)과 오픈스택(OpenStack)을 기반으로 한 'D스테이션 엑스택(Xtack)'을 공개, 시선을 모았다. 이 제품은 비용 절감과 다양한 게스트 OS 지원, 다양한 자동화 도구들과 연동성, 기술 확장성의 장점을 갖고 있다. 순서 마지막에 강연을 한 최백준 대표는 "세상은 골리앗이 아니라 상처받은 다윗이 발전시킨다"면서 지난 20여년간 국내 VDI 시장에서 '다윗'으로 '골리앗' 글로벌 기업(시트릭스, VM웨어)들과 경쟁해 온 고난한 여정을 비유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날 GS ITM 등 틸론 유통사 세 곳이 틸론 VDI로 외산 솔루션을 윈백(대체)하거나 공급한 사례들을 소개, 눈길을 끌었다. 첫 포문은 GS ITM의 이범석 팀장이 열었다. 이 팀장은 작년에 GS ITM이 틸론 VDI로 외산을 윈백 및 고도화한 사례를 들려줬다. 윈백 사례로 금융사인 N사를 소개했다. 외산 솔루션 가격 인상과 구독형 정책 전환으로 고민이 많던 N사는 여러 차례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결국 외산을 틸론 제품으로 대체했다. 이 팀장은 "국산 제품은 맞춤형 제공이 가능하다. 자주 바뀌는 국내 보안 지침을 빠르게 적용할 뿐 아니라 가격경재력도 더 있다"고 설명했다. 틸론 솔루션이 사업 완료 후에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팀장에 따르면, 평균 성능이 1.45배 개선됐다. 구체적으로, APP 시작 속도는 1.83배, 비디오회의는 1.18배, 라이팅(Writing)은 1.22배, 웹브라우징은 1.34배 각각 좋아졌다. 이 팀장은 또 다른 윈백 사례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을 들며 "외산에 비해 30% 이상 비용을 감소하는 효과를 얻었다. 이런 외산 윈백 사례가 굉장히 많다"면서 "각 고객사마다 고유의 환경과 특성이 있다. 이를 감안해 잘 설계하고 사업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두번째 발표는 황태호 ACK 상무가 했다. ACK는 헬스케어 분야에 특화한 틸론 파트너다. 2000년에 창업했다. 의료기관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IT 솔루션이 EMR과 PASS인데, ACK는 지난 26년간 200개 이상 의료기관에 자체 개발한 순수 독자 IT 솔루션을 공급했다. 특히 LS라 통칭하는 10여 솔루션을 공급, 전국 상급병원의 85%를 고객사로 뒀다. 황 상무는 "15년 전쯤부터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병원의 망분류와 VDI 도입이 활발히 진행돼고 있다"면서 "최근 3년간 틸론 솔루션으로 많은 시험테스트(PoC)를 했고 합격 판정을 받았다. 외산을 틸론으로 윈백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특히 황 상무는 중앙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천대길병원 등 세 곳에 VDI를 공급, 이들 병원에서 극찬을 받았다면서 "틸론VDI가 망분리에 잘 대응할 뿐 아니라 스마트워크를 구현하는 솔루션이기도 하니 더 많은 병원에서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세번 째 발표자로 나선 이병각 KTNF 상무는 KTNF라는 회사이름 때문에 KT와 어떤 관계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서 "KT와 KTNF는 아무 관계 없는 회사"라며 "우리 회사는 20년간 지속적으로 서버만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서버 제조 회사다. 연 10만 대 생산 규모의 생산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KTNF 본사도 틸론처럼 마곡에 있다. 하드웨어 시장 동향과 KTF 특장점, 틸론과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소개한 그는 "우리는 순수 한국 기술로 서버의 메인보드부터 설계해 국산 서버를 제작하고 있다. 이는 기술 한국의 미래를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틸론 VDI 솔루션과 우리 서버가 모 대학교의 학습관리 시스템과 시험관리 시스템에 적용, 성공적으로 시스템을 구축,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는 수준을 넘어 인프라 차원에서 교육환경을 혁신했다"고 밝혔다. 최근 두 회사는 국내 클라우드 및 서버 시장에서 완전한 국산화 생태계를 구축하자는 데 합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 상무는 KTN과 틸론이 GPU 기반 VDI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국산 AI 워크스테이션 가상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판"이라고 설명했다.

2026.04.08 22:57방은주 기자

'똑똑한 발전소 현장'…남동발전, 'AI 글래스'로 AX 혁신 선도

남동발전이 국내 공공기관 최초로 발전설비에 특화된 'AI글래스' 기술을 선보이며 거침없는 인공지능 전환(AX) 행보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7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경영진과 AI 전문가, 기술개발 수행기업인 스위트케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스마트 발전기술 혁신을 위한 AI글래스 기술개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정부의 국정과제인 '전 산업분야 AX 고도화'에 발맞춰 선제적으로 기획됐다. 단순히 시중의 스마트 글래스를 도입하는 수준을 넘어 시각-언어모델(VLM)과 거대언어모델(LLM)을 결합한 '발전설비 전용 AI 운영 플랫폼'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기술 자립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이 기술을 도입하면 AI글래스를 착용한 작업자가 설비 위치와 주변 정보를 실시간으로 인지하고, 사내 시스템과 연동된 맞춤형 정보를 호출할 수 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현장 작업자들에게는 든든한 '지능형 개인비서'가 생기는 셈”이라며 “전 직원의 발전설비 운영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일부 기능 시연이 진행됐다. 주요 기술로는 ▲작업자가 AI 글래스로 바라보는 기기와 사내 시스템에 등록된 작업대상 기기를 실시간으로 대조해 운전원의 오조작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기술 ▲현장 순찰 시 아날로그 계기판의 수치를 AI로 추출해 시스템에 자동 입력하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현장 작업자의 두 손을 자유롭게해 안전사고와 인적실수를 예방은 물론 업무 몰입도까지 높일 수 있게 된다. 또 국가 중요 보안시설인 발전소의 특성을 고려해 모든 시스템은 전용 보안망(P-LTE) 안에서만 완벽하게 구동될 수 있는 비전을 제시했고, 작업자가 보는 화면은 향후 피지컬 AI 도입을 위한 학습데이터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기술개발은 정부의 국가 AX 정책을 발전 산업 현장에서 직접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영흥발전본부 6호기를 대상으로 현장 실증시험을 거쳐 작업자의 생명을 보호하고 설비 운영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글로벌 AX 혁신기술의 표준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술 고도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현장 실증에 돌입해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예정이다.

2026.04.08 22:37주문정 기자

전력거래소, 차량 2부제에 적극적 카풀로 자원안보 위기대응 선도

전력거래소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 위기상황 대응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8일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카풀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소의 카풀 제도 시행은 정부의 에너지절감 대책을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전남 혁신도시 내 직원의 출퇴근 현황을 점검하고 카풀 희망 직원들의 신청을 받아 자발적인 매칭을 도와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전력거래소는 공무용 차량 12대를 100% 전기차로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 운행 지수와 에코드라이빙 점수를 관리해 친환경 운행 실천을 평소 장려하고 있다.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전력거레소는 워케이션이나 자유로운 유연근무제 등의 가족친화경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에너지절감 실천으로 확장하면서 동시에 전력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08 22:18주문정 기자

CAS 뉴턴 소개: 과학을 위해 설계된 에이전트형 AI

150년의 상호 연결된 과학 지식에 대한 대화형 접근으로 신뢰할 수 있는 발견의 새로운 기준 제시 콜럼버스, 오하이오, 2026년 4월 8일 /PRNewswire/ --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산하 부문인 CAS가 4월 8일, 과학적 발견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과학 특화 에이전트형 AI인 CAS 뉴턴℠(CAS Newton℠)의 출시를 발표했다. CAS 뉴턴은 CAS 과학자들이 큐레이션 한 공개 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하며, 정확성과 과학적 엄밀성을 보장하기 위해 CAS 콘텐츠 컬렉션™(CAS Content Collection™) 내 150년 이상의 문헌을 활용한다. AI가 생성한 인사이트를 포괄적이고 큐레이션 된 과학 지식에 기반함으로써, CAS 뉴턴은 연구자들이 모호함, 상충하는 결과, 불완전한 증거를 자신 있게 탐색해 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초기 사용자 피드백은 이러한 접근 방식의 가치를 뒷받침하며, 응답자 4명 중 3명이 CAS 뉴턴의 답변을 다른 AI 도구보다 더 신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스크립스 연구소(Scripps Research Institute)의 존 예이츠(John Yates) 교수는 개인 자격으로 "CAS는 이용 가능한 가장 권위 있고 포괄적이며 엄격하게 큐레이션 된 화학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 기반 위에 지능형 AI 에이전트를 개발하면 접근성이 크게 확대되고 효율성이 향상될 것이다. CAS 뉴턴은 사용자들이 역량을 강화해 일반 사용자를 고도로 효과적인 슈퍼유저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용자 피드백에 따르면, CAS 뉴턴은 복잡한 과학적 질문에 대화 방식으로 접근하고 탐구가 발전함에 따라 맥락을 이어가며, CAS 데이터 내에 큐레이션 된 공개 과학 지식을 기반으로 하므로 과학 분야 최고의 에이전트형 AI로 평가받고 있다. 후속 상호작용을 통해 질문을 정교화하고 여러 단계에 걸쳐 결과를 종합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과학 지식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모든 분야에서 과학적 엄밀성을 유지하면서 연구자들이 질문에서 인사이트로 더욱 효율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개된 과학 데이터에서 새롭고 더 큰 인사이트 추출: CAS 뉴턴은 CAS 콘텐츠 컬렉션을 활용해 화학, 생물학, 재료과학, 지식재산권 전반의 개념을 연결한다. 시간 절약 및 신뢰할 수 있는 답변으로 의사결정 가속화: 과학 특화 에이전트형 워크플로는 방대한 참고 자료를 간결한 인사이트로 요약하고 질문이 심화됨에 따라 접근 방식을 정교화한다. 글로벌 과학 지식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CAS 뉴턴은 전문적인 검색 전문성 없이도 전 세계의 공개 과학 지식에 대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CAS의 팀 왈버그(Tim Wahlberg) 최고 제품 책임자 겸 임시 사장은 "CAS 뉴턴의 출시는 과학적 지식이 발견 과정에 흐르는 방식의 중대한 전환점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어 "CAS 뉴턴은 과학 특화 에이전트형 AI와 CAS 콘텐츠 컬렉션의 신뢰성 및 거버넌스를 결합해 연구자들이 질문에서 검증 가능한 근거 있는 답변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한다. 단일 인터페이스를 넘어 조직이 독점 데이터와 함께 CAS 뉴턴을 적용할 수 있는 보안 환경을 포함해 팀이 일하는 곳에서 만난다. 이는 연구개발 리더와 연구자들에게 신뢰를 희생하지 않고 더 빠르게 혁신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로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연구개발 조직은 보안 환경 내에서 CAS 뉴턴을 배포하고 MCP, API, 서드파티 AI 플랫폼을 통해 독점 데이터와 통합할 수 있다. 이 접근 방식을 통해 팀은 연구 워크플로 전반에 걸쳐 CAS 데이터의 신뢰성, 거버넌스, 신뢰할 수 있는 과학적 기반을 유지하면서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혁신할 수 있다. CAS의 윤리적 인공지능 접근 방식에 따라 CAS 뉴턴은 보안 애플리케이션 경계 내에서 운영되어 사용자 입력이 솔루션 외부에 공유되지 않으며, 쿼리와 결과가 사용자 간 모델 학습에 절대 사용되지 않도록 보장한다. 사용자는 이제 CAS SciFinder®, CAS BioFinder®, 그리고 독립형 CAS 뉴턴 인터페이스를 통해 CAS 뉴턴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as.org의 CAS 뉴턴 소개 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CAS 소개 CAS는 전 세계의 과학적 지식을 연결해 삶을 개선하는 혁신을 가속화한다. 글로벌 혁신가들이 오늘날의 복잡한 데이터 환경을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혁신 여정의 각 단계에서 자신 있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과학적 지식 관리 전문가로서 CAS 팀은 세계 최대의 인간 큐레이션 과학 데이터 권위 컬렉션을 구축하고 필수적인 정보 솔루션, 서비스,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각 산업 분야의 과학자, 특허 전문가, 비즈니스 리더들은 CAS를 통해 기회를 발견하고, 리스크를 완화하며, 공유 지식을 활용해 영감에서 혁신으로 더 빠르게 나아간다. CAS는 미국화학회의 산하 부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ca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조 싱(Joe Singh) 시니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 CAS-PR@cas.org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37331/CAS_Logo.jpg?p=medium600

2026.04.08 22:10글로벌뉴스

인디제이, 로봇에 '눈치' 가르치는 'CORE 엔진' 아키텍처 업데이트

글로벌 감성 AI 스타트업 인디제이는 피지컬 AI 시대를 겨냥한 멀티모달 감성지능 아키텍처 'CORE(Contextual Omni-modal Reasoning Engine) 엔진'의 전체 설계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인디제이의 CORE 엔진은 음성·텍스트·표정·생체신호 등 총 7개 모달리티를 통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모달 아키텍처다. 전체 구조는 다층 레이어로 구성된다. 센서 계층에서 원시 데이터를 수집한 뒤 모달별 전문 인코더가 감정 관련 특징을 추출하고 감정 변화 흐름을 추적하도록 설계됐다. 인디제이는 CORE 엔진에 '불일치 보존(Dissonance Preservation)' 개념을 반영했다. 인디제이 관계자는 “멀티모달 신호를 단순 평균하거나 하나의 결과로 환원하는 대신, 예를 들어 '괜찮다'고 말하지만 목소리 떨림이나 표정의 긴장이 감지되는 상황처럼 감정 표현이 불일치하는 것 자체를 중요한 해석 단서로 다루는 접근”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불일치 보존 개념을 통해 인간이 상대의 미세한 분위기와 숨은 맥락을 읽어 내는 이른바 '눈치'에 가까운 AI 상호작용 구현 가능성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CORE 엔진은 또 인간의 기억 구조를 모사한 '눈치-RAG 메모리 스택'을 포함한다. 인간 기억의 다층 메모리 구조와 스키마리스 지식그래프(SKG)를 결합해, 반복 상호작용 과정에서 사용자 성향과 반응 패턴을 맥락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향후 개인화된 상호작용, 상황 적응형 응답, 장기 맥락 기반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디제이는 특히 CORE 엔진이 차량용 AI 인포테인먼트·헬스케어·제조 현장·로보틱스 등 피지컬 AI가 실제 사람과 접점에서 작동하는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센서 계층 단계에서부터 촉각·근접 기반 입력까지 고려한 구조를 반영해, 향후 로봇과 디바이스가 사람 상태를 더욱 정교하게 이해하고 반응하는 기반 기술로 확장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정우주 인디제이 대표는 “피지컬 AI 시대에는 단순히 움직이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 감정과 상황을 이해하고 이에 맞춰 반응하는 지능이 중요해질 것”이라며 “CORE 엔진은 인디제이가 강점을 가져온 감성인지·맥락 이해·기억 기반 개인화를 피지컬 AI 환경으로 확장하기 위한 핵심 아키텍처”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2026년 하반기 협력사와의 검증을 목표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차량용 AI 인포테인먼트를 시작으로 의료·제조·로보틱스 분야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디제이는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회사와 SDV 회사, 차량용 AI 에이전트 PoC를 진행 중이며, 감성지능 기반 AI 기술의 상용화와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정부의 에이전틱 AI 및 산업 AI 관련 연구개발 과제 참여도 준비하며, 기술 신뢰도와 시장성을 함께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6.04.08 22:03주문정 기자

"완벽보다 진정성 있는 자소서가 당락 가른다"

리멤버앤컴퍼니(각자대표 최재호, 송기홍)가 운영하는 신입 채용 플랫폼 '자소설닷컴'이 상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들의 서류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서류 전형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자기소개서 유형'을 분석해 8일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단순히 잘 쓰인 글을 모방하는 것을 넘어, 지원자들이 무의식적으로 범하기 쉬운 치명적인 실수들을 바로잡아 주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소설닷컴 '합격코치' 소속 전문 취업 컨설턴트들이 실제 첨삭 사례를 바탕으로 인사담당자의 시선에서 탈락 요인을 역추적해 구체적인 감점 요인을 도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는 자소서 유형 1위는 '복사 & 붙여넣기형'이었다. 회사명이나 직무명이 다른 기업 것과 뒤바뀌어 있거나, 활동 기간과 담당 역할이 모호하게 기술된 경우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는 단순한 실수를 넘어 지원 기업에 대한 관심도와 세심함을 의심받는 치명적 요소로 작용한다. 2위로 문제가 되는 유형은 '완벽한 AI 스타일형'으로 분석됐다. 문법적으로는 완성도가 높지만 개인적인 맥락이나 시행착오, 한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전혀 드러나지 않아 사람이 쓴 글로 느껴지지 않는 자소서를 말한다. 인사담당자들은 이런 자소서에서 지원자 고유의 성찰이나 성장 스토리를 찾기 어렵다고 평가한다. 탈락 자소서 유형 3위는 '동문서답형'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기소개서 문항에 제시된 핵심 키워드를 본문에서 전혀 활용하지 않거나, 구체적인 수치나 규모를 완전히 배제한 채 막연한 서술에 그치는 유형이다. 인사담당자들은 이런 자소서를 통해 지원자가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했는지, 세부적인 성과 관리 능력이 있는지를 판단하기 어렵다고 평가한다. 4위로는 '추상적 표현 남발형'으로, '열정', '소통', '성실' 같은 추상적 단어를 3개 이상 연속으로 사용하면서도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 사례나 행동은 제시하지 않는 자소서를 의미한다. 채용담당자들은 이런 표현들이 지원자의 실제 역량과 경험을 가늠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마지막 유형은 '근거 부족 주장 나열형'이다. 전체 분량 중 대부분을 자신의 의견이나 포부 서술에 할애하면서, 정작 그 주장을 뒷받침할 구체적 근거나 성과, 결과는 전혀 제시하지 않는 구조의 자소서다. 기업들은 지원자의 미래 가능성보다 과거 경험을 통해 입증된 실행력을 더 중시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이 같은 문제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전략으로 '타깃 기업 맞춤형 작성'을 제시했다. 지원 기업의 채용 공고를 꼼꼼히 분석하고, 요구 역량과 자신의 경험을 구체적으로 연결하되, 수치화 가능한 성과와 개인적 반성을 균형있게 담아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피상적인 직무 이해를 넘어 현업의 생생한 언어를 자소서에 녹여내기 위해, '리멤버 커넥트'와 같은 비즈니스 SNS 플랫폼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접근방식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리멤버앤컴퍼니 자소설사업실 윤상호 실장은 "이번 분석을 통해 취업준비생들이 흔히 놓치기 쉬운 핵심 포인트들을 명확히 제시하고자 했다"며 "자소설닷컴은 앞으로도 실무진의 시각에서 검증된 채용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4.08 21:57안희정 기자

KAIST 교협, 총장 후보 류석영·배충식 교수 1, 2 순위 추천

KAIST 교수협의회(회장 이필승)가 총장 후보로 류석영 전산학부 교수와 배충식 기계공학과 교수를 추천 후보 1, 2순위로 각각 선정했다. 투표는 지난 3일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진행했다. 교협 회원 700명 가운데 83.7%인 58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 교수협의회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총장후보 3인(조용훈, 배충식, 류석영 교수)에 대한 합동토론회를 개최했다. 1차 투표에서는 류석영 교수가 226표 38.6%를 얻어 1순위로 추천권을 땄다. 이어 조용훈, 배충식 교수 2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2순위 투표에서는 배충식 교수가 326표, 55.6% 득표로 2순위 추천을 받게 됐다. 교협 추천을 받게 될 이들 2명은 KAIST 이사회 총장후보발굴위원회에서 발굴한 후보 및 자천으로 지원한 후보들과 함께 이사회 총장후보선임위원회(5명) 심의를 거쳐 3배수 경쟁을 하게 된다. 최종 총장후보 1인은 이사회에서 결정한다. 총장후보선임위원회는 이달 말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2024년 10월 실시한 교수협의회 총장후보 공모에서는 1순위에 김정호 교수, 2순위 류석영 교수가 각각 추천 받았다.

2026.04.08 21:49박희범 기자

[현장] 신기능 30개 탑재한 슬랙, 품질은?…"빠르고 똑똑"

"슬랙이 사람과 데이터,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한 흐름으로 연결하는 협업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업무 이해부터 실행까지 클릭 한 번에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하는 '에이전틱 업무 운영체제(OS)'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송혁 세일즈포스 수석 솔루션 엔지니어는 8일 콘래드 서울 호텔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슬랙봇 신규 기능을 시연하며 이 같은 방향성을 설명했다. 앞서 지난 31일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최고경영자(CEO) 등 임원진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슬랙 새 기능 약 30가지를 소개한 바 있다. 혁 엔지니어는 이번 업데이트 핵심으로 '스킬(Skill)' 기능을 꼽았다. 스킬은 사용자가 특정 업무를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미리 구축된 템플릿 기반으로 작동한다. 사용자는 해당 템플릿을 활용해 정보 탐색부터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등 일련의 업무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 복잡한 작업 과정을 일일이 수행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예를 들어 '리서치 스킬'을 활용하면 기업 데이터와 연동된 분석 결과 기반으로 보고서를 자동 생성할 수 있다. 자료 수집과 정리 과정도 함께 처리돼 업무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 사용자는 자신의 업무 방식에 맞춰 맞춤형 스킬을 직접 생성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별·조직별 업무 프로세스를 반영한 자동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혁 엔지니어는 "슬랙은 사용자 데이터 기반으로 모든 결과물을 제공한다"며 "그 어느 업무 서비스보다 맞춤형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엔터프라이즈 서치 강화…"슬랙봇, 독립 에이전트 될 것" 슬랙은 '엔터프라이즈 서치' 기능도 강화했다. 슬랙 대화뿐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 외부 업무 도구의 데이터까지 통합 검색할 수 있다. 사용자는 여러 시스템을 오갈 필요 없이 한 인터페이스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을 수 있다. 슬랙봇에는 사용자 맞춤형 메모리 기능도 새로 추가됐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 업무 유형과 질문 패턴, 선호도를 기억해 개인화된 답변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슬랙봇은 반복적인 업무 맥락을 이해하고 응답 품질을 개선할 수 있다. 사용자별 업무 스타일에 맞춘 협업 환경이 구축되는 방식이다. 슬랙봇 역할도 확장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주다혜 슬랙코리아 솔루션 엔지니어는 "현재는 슬랫봇이 슬랙 내부에 포함된 형태로 작동하지만 향후에는 독립적인 AI 에이전트 형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자 회의나 업무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지해 내용을 정리하거나 필요한 정보를 즉시 제공하는 기능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슬랙봇이 단순 보조 도구를 넘어 능동적인 업무 파트너로 진화하는 방향"이라고 덧붙였다.

2026.04.08 21:06김미정 기자

[카드뉴스] 프랑스가 한국을 G7에 초대한 이유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2026년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회의에 한국이 초대받았어요. G7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등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7개국이 모여 경제와 안보를 논의하는 자리인데요. 이번엔 특별히 한국, 인도, 브라질, 케냐 4개국을 골라서 초대했어요. 각 대륙에서 가장 중요한 나라 하나씩 선택한 건데, 한국은 아시아 기술 강국 대표로 뽑힌 거예요. 프랑스가 한국을 부른 이유는 명확해요. 반도체 칩, 원자력 발전소, 방위산업 기술처럼 한국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드는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지금 세계 상황이 급박하거든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자기 나라만 챙기면서 동맹국에 소홀해지고, 이란은 핵무기를 만들려고 하는데 프랑스 혼자선 감당이 안 되는 상황이죠. 그래서 기술력 있는 친구가 절실한 거예요. 한국에게는 유럽 시장에 물건을 팔 기회가 커지는 좋은 점이 있지만, 중국이 이걸 달갑지 않게 볼 수도 있어요. 전문가들은 단순히 사진 찍고 끝나면 안 되고, 회의 끝나고 1년 안에 프랑스와 진짜 계약서를 쓰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하는데요. 이번 초대장을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로 만들 수 있을지, AMEET이 계속 지켜보며 전해드릴게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a44263a0.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4.08 20:54AMEET

SW공제조합 "업계 최고 재무 건전성"...RBC, 작년 1027%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이하 공제조합)은 2025년 기준 조합의 위험기준 자기자본(RBC, Risk-Based Capital)이 1027%를 기록, 업계 최고 수준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보험업법상 보험사의 RBC 적정기준 100%, 금융감독원의 보험사 적정기준은 150%다. RBC는 금융기관, 특히 보험회사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할 때 가장 핵심적으로 보는 지표 중 하나다. 이 회사가 예상치 못한 위험이 발생해도 버틸 수 있는 체력이 얼마나 되는가를 숫자로 보여주는 비율이다. 공제조합은 "SW업계 금융지원이라는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가운데,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실한 재무 운영으로 우리나라 AI 및 소프트웨어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제조합은 설립 목적에 따라 소프트웨어 업계를 위한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업계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조합원의 사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각종 보증 서비스와 공제 상품을 운영하며, AI 및 SW 업계가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체계적이고 주기적인 리스크 점검 특히 공제조합은 공제사업 운영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게 재무제표 기반 연간 평가로 조합원의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매년 정기 평가를 실시, 재무 건전성을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한다. 또 고액 보증이용업체를 월별 점검하고 있다. 월 및 분기별로 고액 보증 이용 업체를 중심으로 집중적인 현황 점검을 실시, 잠재 리스크를 조기에 파악하고 있다. 이외에 일별 조기경보시스템도 운영중이다. 조기경보시스템을 통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건전한 공제조합 운영을 위한 내부 점검 실시 공제조합은 건실한 운영을 위해 자체 및 외부기관을 통한 점검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① 정기 리스크 점검: 재무 건전성을 위한 4대 분야 총 22개 항목의 지표 점검을 매년 2회 실시해 재무 안정성을 확보했다. ② 외부 신용평가: 공제조합은 한국신용평가, 나이스디앤비 등 평가전문기관의 신용평가를 매년 받고 있으며, 최우수 등급을 획득,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③ 신용평가 시스템 모형 적합성 검증: 조합원 신용평가 모형의 신뢰도 확보를 위한 평가지표와 변별력 제고를 위한 모형 적합성 검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공제조합은 "나이스평가정보 검증 결과 변별력, 안정성, 등급조정 등 모든 항목에서 적정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건실한 자산 운영으로 조합원 신뢰 확보 공제조합은 조합원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전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첫째, 안전성 최우선 자산운용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국공채, 특수채 위주의 보수적 자산 운용으로 조합원 자산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또 RBC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 지표를 유지하고 있다. 공제조합은 "건전한 운영을 바탕으로 AI 및 소프트웨어 업계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4.08 20:35방은주 기자

위지윅스튜디오-엔피 합병..."IP·제작·마케팅·기술 통합"

종합 콘텐츠 기업 위지윅스튜디오와 경험 마케팅 기업 엔피가 합병을 통해 콘텐츠·마케팅·기술 역량을 통합한 새로운 사업 구조 구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엔피를 존속법인으로 위지윅스튜디오의 인프라와 역량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 비율은 위지윅스튜디오 보통주 1주당 엔피 보통주 0.5774514주를 배정한다. 합병 이후 최대주주는 28.3% 지분을 보유한 컴투스로, 이를 중심으로 지배구조가 형성된다. 양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콘텐츠 산업 전반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최근 콘텐츠 시장은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OTT) 중심으로 재편되며 제작사는 새로운 수익구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지식재산권(IP)는 라이선스, 커머스, 오프라인 경험 등으로 확장되며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동시에 AI기술은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전반에서 효율성과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환경 속에서 양사는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 확산, 수익화까지 전 과정을 연결하는 '풀 밸류체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위지윅스튜디오는 글로벌 수준의 VFX 제작 역량과 다수의 IP를 보유하고 있고, 엔피는 온·오프라인 경험 마케팅 역량과 확장현실(XR), AI 기술을 갖추고 있다. 합병 법인은 이를 기반으로 프로젝트 수행 효율을 높이고, 수익성을 개선하는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양사의 기술 결합에 따른 시너지도 주목된다. AI, XR, VFX 기술을 통합해 콘텐츠 제작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데이터 기반 제작 및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엔피의 감정추론 AI 기반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와 B2B 서비스 '무아홈' 역시 기술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사업 기회로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사업에서도 시너지를 이어간다. 엔피의 무아는 북미 사용자 비중이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지윅스튜디오는 베트남 영화 시장 진출 및 일본 K-POP 그룹 콘텐츠 제작 등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합병 법인의 글로벌 사업 기반에 컴투스의 네트워크가 더해져 가시적인 성과 확대가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합병으로 업계 최상위 수준의 매출 규모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IP 중심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완성할 계획이다. 콘텐츠·경험·커머스를 연결한 비즈니스 모델로 수익원을 다각화하고, 단기적으로는 제작 효율과 마진을 개선하며 중장기적으로는 기업가치 재평가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합병 법인은 이번 합병을 통해 이중상장 구조를 해소하고 단일 상장 체계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성 및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합병 과정에서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엔피 지분의 자사주를 소각할 계획이며, 이는 합병 전 기준 엔피 전체 발행주식의 약 20.73%에 해당하는 규모로 주주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합병 법인 관계자는 “이번 합병은 단순한 규모 확대가 아니라, 콘텐츠·기술·마케팅을 하나로 연결해 새로운 수익 구조를 만드는 전환점”이라며 “IP 기반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4.08 20:19백봉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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